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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ㅁ 기맥,지맥.

대득지맥 1구간(자등현-각흘봉 지맥분기점-태화산(795m)-463도로).

 

대득지맥 1구간(자등현-각흘봉 지맥분기점-태화산(795m)-463도로).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GPS 거리 12km .  5시간 50분 .

경기도 포천군과 강원도 철원군경 계인  자등현-각흘봉아래 대득지맥분기점(832m)-763.7m-태화산(795m)-
악희봉(722m)-싸리골재 2차선도로- 463번 2차선도로.

 

◈ 일시 : 2015. 9. 6(일).   

 

◈ 날씨 :   가을날씨같고 바람이 불어 시원한게  산행하기 좋음.

 

동행인 : 오세춘님과 둘이서.

 

◈ 경비 : 서울차비 15000원 + 32100원

 

◈ 지도.

 

 

대득지맥 1구간(자등현-각흘봉 지맥분기점-태화산(795m)-463도로).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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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득지맥 1구간(자등현-각흘봉 지맥분기점-태화산(795m)-463도로).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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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랙.

 

 

대득1s.gpx

 

◈ 일정정리.

 

06 ; 10. 천안에서 동서울행 (6000원).
08 ; 10. 동서울에서 와수리행(이동7800원).자등리표를 끊고 자등고개에 내릴 수 있나 물으니 안된단다.
         이동경유 와수리행은 06 : 20. 07 ; 10. 08 ; 10.막차는 20 : 10. 20 : 50.
09 ; 20. 이동에서 택시로 지등고개로 감(12000원)
09 : 34/37.자등현. 47번도로. 경기,강원경계.433.8m수준점.각흘산등산안내도 뒤로 오름.
09 : 49. 한턱 올라선 포사격지 경고판.각흘산 2km.입구 600m.
10 : 28. 된비얄 올라서 좌로 꺽임지점. 우측에 헬기장.각흘산 750m.등산로입구 2km.
10 : 31. 포탄낙하지점 500m앞. 300m앞 100m앞 50m앞이 연이어 나온다. 0m는 대득지맥분기점인듯.
10 : 40. 대득지맥분기점. 갈흘봉정상 300m앞이다. 조망은 각흘봉가서 보기로 하고 지맥은 우측이나 좌측 정상으로 감.
10 ; 43/52. 각흘봉(838.2m).갈말311삼각점과 정상표지목.조망좋아 멀리 북한의 산과 철원,포천지방의 산들이 다 보임.
         젊은 친구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두장이나 찍었는데 하나도 안나왔다.
10 ; 55. 다시 돌아온 분기점.갈 맥을 짚어보고.등산로입구 2.4km정상 300m.좌측은 벌거숭이인 능선이 계속된다.
11 ; 04. 바위구간이 나오고 긴로프가 매져있다.
11 : 10. 약 813m쯤되는봉에서 각흘봉과 분기점,명성산과 태화산으로 이어가는 지맥이 훤히 보인다.
11 : 12. 시루떡바위등 기암들을 지난다.
11 : 20. 815.7m.온맵지도는 여기까지만 뜬다.금학,지장,명성,대성,광덕,화악과 이북의 오성산과 철원평야가 그림같다.
11 : 34. 약 822m봉.동라미안에 십자를 그린 말뚝이 있다.억새가 무성하고 태화산과 북한의오성산이 가깝게 보인다.
11 ; 51/12 : 15. 도상 763.7m. 기본 + 삼각점비숫한게 있고 큰 소나무 3그루.대득봉으로 이어가는 지맥과 서면조망.점심.
12 ; 18. 글자를 알 수 없는 묵은 삼각점.
12 ; 26. 참호.약 717m. 까까머리능선은 좌측으로 용화저수지를 보며 내려가고 지맥은 우측 아래의 숲속으로 .<주의>
         이쯤에 갈말 433.2007재설 삼각점이 있는 모양인데 참호를 파며 없어졌는지 풀속에 있는걸 못본건지.
         내림길 초입은 길이 안보이나 내려가면 숲속길은 의외로 길이 좋다.

12 : 42. 맨밑 안부. 표고 577m이니 태화산갈림까지는 표고 220m을 올려야 한다.
13 ; 17. 된비얄에 길도 시원찮아 지그재그로 네발로 기어 올랐다.넘어서면 바위구간에서 좌로 조망이 트인다.
13 : 21. 태화산갈림봉. 지맥은 직진해가나 좌측  795m 삼각점 찍으러간다.
13 ; 24/41. 795m봉. 납작삼각점과 태화산 표시목.조망좋아 안왔으면 후회할뻔했다.
            명성산,각흘봉,금학산과 철원평야와 지맥끝을 조망.각흘봉아래의 포사격장이 마치 채석장같다.
13 : 44. 다시 돌아온 태화산분기봉.
13 : 52. 약 778m봉을 넘어서며 갈 우측으로 나가 악희봉에서 대득봉으로 가는 맥을 짚어본다.
14 ; 04. 큰 바위밑에 악희봉표석.약 720m.
14 ; 12. 좌측의 좀더 높은봉을 가보나 별 특징없고 조망도 없어 다시 돌아왔다.
14 : 17. 다시 돌아온 악희봉.갈 맥능선을 내려다 보고 로프줄 잡고 뚝 떨어져 내려간다.
14 : 27. 내림길 중간에 용도를 알 수 없는 굴뚝같은 구조물을 지나고
14 : 31. Y갈림길에서 소암표지가 있는 우측으로 간다.소암님 건강하시죠? 보고 싶습니다.
14 : 39. 맨밑안부. 좌측엔 미확인지뢰표지판이 걸린 군철조망. 우측은 공원묘지.철조망따라 둔덕을 넘어간다.
14 ; 45. ㅓ 갈림길.군 철조망쪽문을 지나 오른 둔덕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14 ; 49. 통신탑. 철망줄로 소나무가 수난을 격고있다.
14 : 51. 싸리골고개 2차선도로.
14 ; 56. 올라선 첫둔덕에서 좌측으로간다.움푹파인곳 네귀퉁이에 박은  파이프는?
            낙원표지기가 있다.어? 강회장이 다녀가셨네? 참 반갑다. 내일모레 요맥님 지맥졸업 자축 모임에 만나려나?
15 ; 01. 좌측 벌목지에서 좌측으로 악희봉을 뒤돌아보고
15 ; 04. 우로 꺽어지면 다시 좌측을 벌목하고 두릅을 심었다.대득봉이 건너다 보인다.
15 ; 14. 갈림길에서 좌측 교통호를 따라 내려간다.
15 : 18. 463도로 절개지위.신병교육 3주차 참호. 좌측 저앞에 높은산이 대득봉인듯.흐릿한 족적따라 우측으로 간다.
15 : 25/40. 철계단을 내려간 463도로.길건너는 하얀집.간식먹고 몇 번 차를 잡아보다 포기하고 서면택시를 불렀다.
15 : 49/50. 금방 차가와서 철원군 서면 소재지 신수리도착(5000원).
          도착하자마자 3시 50분 동서울행 버스가 온다.다음차는 16 : 20.17 ; 05. 18 ; 20.18 ; 50.19 ; 20.20 ; 10
17 : 35. 동서울도착(9800원).
17 ; 50. 천안행 버스 탄다. 만차다.
19 ; 00. 천안도착.

 

◈ 산행후기.

 

 

09 : 34/37.자등현.
버스뒤에 있는 각흘산등산안내도 뒤로 오른다.


 

 

09 : 34/37.자등현.
47번도로. 경기,강원경계.433.8m수준점.좌측이 광덕산입구.

 

 

 

 

각흘산등산안내도.
명성지맥능선따라 각흘봉에 올랏다 각흘계곡으로 내려오는 등산로로 오늘 온 화성에서 온팀도 그리로 간단다.

 

 

 

09 : 49. 한턱 올라선 포사격지 경고판.각흘산 2km.입구 600m.

 

 

 

10 : 31. 포탄낙하지점 500m앞. 300m앞 100m앞 50m앞이 연이어 나온다. 0m는 대득지맥분기점인듯.

 

 


 

10 : 40. 대득지맥분기점. 우측에 보이는능선이 대득지맥.
갈흘봉정상 300m앞이다. 조망은 각흘봉가서 보기로 하고 지맥은 우측이나 좌측 정상으로 갔다.

 

 


 

10 : 40. 대득지맥분기점에서 본 각흘봉.

 

 

 

10 ; 43/52. 각흘봉(838.2m).갈말311삼각점과 정상표지목앞에 갈말311삼각점.
조망좋아 멀리 북한의 산과 철원,포천지방의 산들이 다 보임.
         젊은 친구에게 부탁해서 사진을 두장이나 찍었는데 하나도 안나왔다.

 

 

 

 

10 ; 43/52. 각흘봉(838.2m)에서 본 명성산.시계방향으로 1

 

 

 

 

10 ; 43/52. 각흘봉(838.2m)에서 본 금학산(우)과 지장봉(좌) 2
앞은 용화저수지와 신철원.

 

 

 

10 ; 43/52. 각흘봉(838.2m)에서 본 철원평야뒤로 보개지맥분기봉인 소이산.3

 

 

 

 

10 ; 43/52. 각흘봉(838.2m)에서 본 대득지맥. 4
가운데봉이 795m태화산,그 우측 뒤가 대득봉.

 

 

 

10 ; 43/52. 각흘봉(838.2m)에서 본 대득지맥분기점(우끝 사림들 있는곳)과 대득지맥.5
우측 맨뒤는 한북 대성산.

 

 

 

10 ; 43/52. 각흘봉(838.2m)에서 본  한북정맥 대성산-광덕산).6
우측 중간이 자등현.

 

 

 

 

10 ; 43/52. 각흘봉(838.2m)에서 본 상해봉(맨좌측 뾰족봉)-광덕산-자등현.7

 

 

 

 

10 ; 43/52. 각흘봉(838.2m)에서 본 화악산(좌0과 국망봉(우). 8

 

 

 

 

10 ; 43/52. 각흘봉(838.2m)에서 본 명성지맥의  전차훈련장과 사향산. 9

 

 

 

 

10 ; 55. 다시 돌아온 대득지맥 분기점에서 본 대득지맥.
좌측뒤봉이 795m 태화산이고 좌측은 벌거숭이인 능선이 계속된다.

 

 


 

우측으로 본 자등현과 광덕산(좌).
우측 멀리 구름을 인봉은 화악산.

 

 

 

11 : 10. 약 813m쯤되는봉에서 뒤 돌아 본 각흘봉(우)과 분기점.
앞바위는 긴 로프잡고 내려왔다.

 

 

 

 

11 : 12. 시루떡같은 바위등 기암들을 지난다.

 

 


 

기암

 

 

 

기암

 

 

 

기암

 

 

 

11 : 20. 815.7m에서 본 각흘봉과 명성산.1
온맵지도는 여기까지만 뜬다.금학,지장,명성,대성,광덕,화악과 이북의 오성산과 철원평야가 그림같다.

 

 

11 : 20. 815.7m에서 본 북한의 오성산.2

 

 

 

11 : 20. 815.7m에서 본 상해봉(좌)과 광덕산(우 가상레이더).

 

 

 

 

 

839m봉.

 

 

 

 

11 : 34. 약 822m봉에서 앞쪽 1
동라미안에 십자를 그린 말뚝이 있다.억새가 무성하고 태화산(좌뒤)과 북한의 오성산(오선배님앞)이 가깝게 보인다.

 

 


 

11 : 34. 약 822m봉에서 뒤 각흘봉 2

 

 

 

 

11 : 34. 약 822m봉에서 좌 명성산 3

 

 

 

 

11 : 34. 약 822m봉에서 갈 지맥 4
좌뒤는 795m태화산,그 우측뒤로 대득봉,우측 뒤 멀리 오성산.

 

 

 

 

11 : 34. 약 822m봉에서 땡겨 본 북한의 오성산(1025m).5

 

 

 

 

11 : 34. 약 822m봉에서 본  463도로(사진 정중앙)과  오늘 버스를 탈 서면 신수리(우)와 멀리 오성산.6

 

 

 

 

795m 태화산.

 

 

 

 

좌측 용화저수지와 뒤로 신철원,지장산-금학산.
좌측의 채석장같은곳이 포사격장인듯.철원쪽은 철이 일러 벼가 누렇게 익어간다.

 

 

 

 

소나무  3그루 있는곳이 도상 763.7m이고 좌측 뒷봉이 795m태화산.
악희봉은 태화산에 가려 안보이고 지맥은 우측으로 원을 그리며 돌아간다.
우측 중간이 오늘 목적지인 463도로.

 

 

 

 

11 ; 51/12 : 15. 도상 763.7m.
기본 + 삼각점비숫한게 있고 큰 소나무 3그루.대득봉으로 이어가는 지맥과 서면조망.점심.

 

 

 

 

11 ; 51/12 : 15. 도상 763.7m에서 명상산과 용화저수지.

 

 

 

 

11 ; 51/12 : 15. 도상 763.7m에서 태화산과 대득봉.
좌측 소나무 사이에 삼각점인지 산(山)자인지 말뚝있고

 

 

 

12 ; 18. 글자를 알 수 없는 묵은 삼각점인지 山자말뚝인지.

 

 

 

 

12 ; 18. 글자를 알 수 없는 묵은 삼각점앞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며 본
우측 뻘건공터 진지(참호)에서 대머리능선은 좌측으로 내려가고 맥은 우측으로 내려간다.

 

 

 

 

12 ; 26. 참호.약 717m에서 본 795m 태화산과 대득봉.
까까머리능선은 좌측으로 용화저수지를 보며 내려가고 지맥은 우측 아래의 숲속으로 .<주의>
         이쯤에 갈말 433.2007재설 삼각점이 있는 모양인데 참호를 파며 없어졌는지 풀속에 있는걸 못본건지.
         내림길 초입은 길이 안보이나 내려가면 숲속길은 의외로 길이 좋다.

 

 

 

 

 까까머리능선은 좌측으로 용화저수지를 보며 내려가고 

 

 

 

 

내림길 초입은 길이 안보이나 내려가면 숲속길은 의외로 길이 좋다.
바람이 많이 분다.

 

 

 

 

13 ; 17. 된비얄에 길도 시원찮아 지그재그로 네발로 기어 올랐다.
넘어서면 바위구간에서 좌로 조망이 트여 명성산과 용화저수지가 보인다.

 

 


 

13 : 21. 태화산갈림봉.
지맥은 직진해가나 좌측  795m 삼각점 찍으러간다.

 

 


 

13 ; 24/41. 795m봉.  1
납작삼각점과 태화산 표시목.조망좋아 안왔으면 후회할뻔했다.
            명성산,각흘봉,금학산과 철원평야와 지맥끝을 조망.각흘봉아래의 포사격장이 마치 채석장같다.

 

 

 

13 ; 24/41. 795m봉에서 본 대성산(1174m). 2

 

 


 

13 ; 24/41. 795m봉에서 본 북한의 오성산(1025m). 3

 

 


 

13 ; 24/41. 795m봉에서 본 각흘봉과 지나온 대득지맥. 4
뒤로는 화악산,국망봉.

 

 

 


 

13 ; 24/41. 795m봉에서 본 명성산과 뒤로 운악산. 5

 

13 ; 24/41. 795m봉에서 본 지장산,금학산과 신철원. 동송읍.6
우측 끝 낮은봉이 보개지맥분기봉인 소이산(362m)인듯.

 


 


 

13 ; 24/41. 795m봉에서 본 악희봉(우)과 대득봉(우뒤).
좌측은 다음구간의 갈현이고 지맥의 끝도 어림된다.

 

 


 

 

13 : 52. 약 778m봉을 넘어서며 갈 우측으로 나가 악희봉에서 대득봉으로 가는 맥을 짚어본다.


 

 

14 ; 04. 큰 바위밑에 악희봉표석.약 720m.

 

 


 

14 : 17. 다시 돌아온 악희봉에서 갈 맥능선을 내려다 보고 로프줄 잡고 뚝 떨어져 내려간다.

 

 


 

14 : 39. 맨밑안부.
좌측엔 미확인지뢰표지판이 걸린 군철조망. 우측은 공원묘지.철조망따라 둔덕을 넘어간다.

 

 


 

14 : 51. 싸리골고개 2차선도로.

 

 

 

15 ; 01. 좌측 벌목지에서 좌측으로 악희봉을 뒤돌아보고

 

 

 

15 ; 04. 우로 꺽어지면 다시 좌측을 벌목하고 두릅을 심었다.
대득봉이 건너다 보인다.

 

 

 

 

15 ; 14. 갈림길에서 좌측 교통호를 따라 내려간다.

 

 


 

15 : 18. 463도로 절개지위.
신병교육 3주차 참호. 좌측 저앞에 높은산이 대득봉인듯.흐릿한 족적따라 우측으로 간다.

 

 


 

 463도로 절개지.

 

 

 

15 : 25/40. 철계단을 내려간 463도로.
길건너는 하얀집.간식먹고 몇 번 차를 잡아보다 포기하고 서면택시를 불렀다.

 

 


 

15 : 25/40. 철계단을 내려간 463도로.좌 문혜리쪽
길건너는 하얀집.간식먹고 몇 번 차를 잡아보다 포기하고 서면택시를 불렀다.

 

 


 

 

15 : 25/40. 철계단을 내려간 463도로.우 신수리쪽.

길건너는 하얀집.간식먹고 몇 번 차를 잡아보다 포기하고 서면택시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