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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ㅁ 기맥,지맥.

등곡지맥 3구간(봉화재-쇠시리재-등곡산(589m)-중치재).

 

 

 등곡지맥 3구간(봉화재-쇠시리재-등곡산(589m)-중치재).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GPS 거리 12.14km .  5시간 58분.


봉화재 삼거리-505.6m-꼬부랑재-북봉-쇠시리재-543.5m(떡갈봉)-451.9m삼각점봉-
등곡산(589m)- 405.3m-중치재-36번도로 탄지리버스정류장.

 

◈ 일시 : 2016. 1. 3(일).  

 

◈ 날씨 :  안개가 끼고 미세먼지로 시계는 불량하나 춥지는 않다.

 

◈ 동행인 : 혼자.

 

◈ 경비 : 승용차로.

 

◈ 지도.  

 

 

등곡지맥 3구간(봉화재-쇠시리재-등곡산(589m)-중치재). 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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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곡지맥 3구간(봉화재-쇠시리재-등곡산(589m)-중치재). 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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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등곡3.gpx

 

 

◈ 일정정리.

 

06 ; 20. 승용차로 천안출발.남안성-서충주-3번국도-36번국도-월악나루.오는동안 안개가 자욱해서 엉금엄금.
08 : 12. 명산아래 어가집들려 1.10일에 있을 회식장소를 알아보고
08 : 20. 등곡산입구 탄지리 삼거리.등고산등산안내도.등곡산 2.7km 이정표.
08 ; 30. 산행후 버스가 있을 상노리 다목적회관을 둘러보고 중치재고개위의 등곡산  들머리 확인하고 
08 : 44. 탄지리버스정류장앞 주유소앞에 차 파킹하고 덕산택시불러 (010 5487 6631) 봉화재로 감.
09 ; 00/02. 봉화재 삼거리 보호수앞 도착(15000원)하여 산행시작.다행히 안개는 걷혔다.시내버스가 넘어간다.
09 ; 03. 첫언덕을 넘어가면 밀양박씨묘가 있고 세멘길 건너로 475.3m봉이 올려다 보인다.
09 ; 06. 세멘길을 건너 밭 갓으로 오르는데 올무와 텇이 있어 치일뻔했다.
09 ; 34. 된비얄을 지그재그로 오른 475.3m봉에 올라 우틀 하고
09 ; 54. 505.6m. 길은 505.6m봉과 삼각점봉 사이 안부로 건너가니 좌측 능선으로 올라야한다.
09 ; 58. 건너편 501.9m삼각점봉. 잡목속에 납작삼각점.산행시작 2km에 1시간 왔다고 오룩스 멘트가 나온다.
10 : 09. 도상 첫 꼬부랑재안부를 지난다. 큰 소나무토막이 넘어져있다.
10 : 23. 둔덕을 넘어 내려간 꼬부랑재안부. 몇아름 되는 큰 느티나무가 있고 좌측으로 뚜렷한 하산길이 있다.
10 : 37. 바윗길인 능선 조망처에서 등곡산과 떡갈봉,월향산,북봉이 건너다 보인다.
10 : 42. 471.1m을 넘어서면 TV안테나가 있는데 고산사 절에서 쓰던 안테나인 모양이다.
10 : 46. 안부. 우측은 벌목. 좌측 아래가 고산사인데 절은 안보인다.우측으로 관봉,매봉능선이 보인다.
10 : 54. 북봉(표고 약 500m된다).지맥은 우측이지만 월형산을 다녀 올려고 좌측으로 갔다. 좌측건너편에 정자가 보인다.
11 : 03/10.510m.  2층 정자에 모노레일.등곡산등산안내도의 510m봉 이다.
           좌측으로 월형산과 월악산이 보이고 등곡산과 떡갈봉이 건너다 보인다.
          정자엔 자판기가 있지만 작동 안된다. 관광지개발을 할려다 중단된 모양이다.조망은 끝내준다.
11: 18. 다시 돌아온 북봉. 510m 정자까지 왕복 24분 걸렸다.
11 : 27. 우측 벌목지에서 꼬부랑재와 5056m봉쪽을 뒤돌아보고
11 ; 31. 쇠시리재.표고 392m가 나오고 차량진입은 어렵다.제천시에서 건 산불조심 현수막이 걸려있다.
11 : 39/43. 450.4m. 산불초소.안개속에 월악산이 신비스럽게 보이고 수줍어 다리를 꼬고선 소나무가 있다 . 
11 ; 49. 우측으로 갈미봉(338.2m)갈림길인데 충주호물이 가깝게 내려다 보인다.
12 ; 01. 우측으로 373.9m이 갈리는봉인데 우측 아래로 충주호물이 그림같다.
12 ; 09. 우측 건너편으로 관봉(529.9m)-겸실령-매봉(425.2m)능선이 건너다 보인다.
 12 ; 18/35. 떡갈봉(543.5m)에 올라섰다.직진능선에 길 좋으나 우측으로 급하게 떨어져 내려간다.
           점심먹고  우측 소나무숲사이로 미끄러져 내려가며 건너편 451.9m 삼각점봉을 정면에 보며 내려간다.떡갈봉푯찰있다.
12 : 40. 우측으로 충주호건너 천등지맥의 산들이 보인다.
12 ; 50. 등곡산주능선의 연봉들이 보이고
12 ; 56. 451.9m 삼각점봉.덕산 303. 2003재설 삼각점. 떡갈봉이 뒤로 보인다.좌측능선은 36번도로 상탄지 하산길.

13 ; 05. 삼각점에서 우측으로 꺽어  불이나 소나무들이 까맣게 탄 봉을 지난다.
13 : 24. 약 514m봉. 우측으로 충주호 건너 천등지맥끝자락이 보이고
13 : 28. 안부. 등곡산 0.5km,떡갈봉 2.6m이정표.부산 뿌리산악회원들이 점심을 먹고 일어선다.
13 : 33. 살짝 올라서면 천등지맥과 고산지맥끝이 아까보다 더 잘 보인다.그 우측으로 관봉도 보인다.
13 : 44/49. 등곡산(589m). 정상석과 떡갈봉 3.1km,탄지리 2.7km 이정표.
           시간은 지맥끝까지 가도 될 시간이나 다음주 졸업식날에 가기로 하고 중치재 하산길을 알아보러 좌측으로 하산.
13 : 54. 지맥끝자락의 충주호물빛이 반짝인다.
13 ; 58. 하산길에 좌측으로 떡갈봉,월형산을 보고 한턱 뚝 떨어져 내려간다.
14 : 14/25. 약 400m되는 둔덕봉에서 등곡산을 뒤돌아 보고 수원에서 오신 지맥을 하시는 맹돈재님을 만나 담소하고
14 ; 42. 목책을 따라 내려온 중치재 도로.도로따라 좌측으로 내려가면
14 : 55. 36번도로 삼거리.등곡산등산로입구.등곡산 2.7km이정표와 등곡산 등산안내도.
14 : 58. 월악주유소앞 탄지리버스정류장에서 산행종료.
15 : 00. 주유소앞에 주차한 차량회수하여  명산아래어가집에 다시들려
            다음주 산행끝나고 임도에서 봉고추럭을 사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고 귀가.
17 : 00. 천안도착.

 

◈ 산행후기.

 

지난 2구간때 꼬부랑재까지 갔으면 마지막구간이 좀 무리라도 한번에 가능할텐데
시산제 지내고 지맥졸업회식하고 하면 아무래도 한번엔 어려울듯싶어 두 번에 나눠가기로 하고
시산제장소와 회식장도도 알아볼겸 겸사겸사해서 승용차로 길을 떠넜는데 충주권내로 들어서면서부터
한치앞이 안보이는 짙은 안개로 엉금엉금 기어왔는데 다행히 현지에 도착하니 안개가 많이 걷혔다.

 

 

08 : 12. 명산아래 어가집에 들려 1.10일에 있을 회식장소를 알아보고

 

 

 

08 : 20. 등곡산입구 탄지리 삼거리.
등고산등산안내도.등곡산 2.7km 이정표.
안내판뒤 능선이 들머리가 아니고 사진 저 위 고개가 등곡산들머리인 중치재.

 

 


 

고개위 중치재 등곡산들머리.

 

 

 

 

09 ; 00/02. 봉화재 삼거리 보호수앞 도착(15000원)하여 산행시작.
다행히 안개는 좀 걷혔다.신현리에서 덕곡리쪽으로 시내버스가 넘어간다.

 

 


 

봉화재 삼거리의 400년된 느티나무  보호수.

 

 

 

09 ; 03. 첫언덕에서 뒤 돌아 본 봉화재와 지난번내려온 지맥능선.

 

 

 

09 ; 03. 첫언덕에서 뒤 돌아 본 봉화재에서  관봉(529.9m)-겸실령-매봉(425.2m)으로 가는 418m봉.
고개넘어는 수산면 오치리.

 

 

 

09 ; 03. 첫언덕을 넘어가면 밀양박씨묘가 있고 세멘길 건너로 475.3m봉이 올려다 보인다.

 

 

 

우측 한수면 덕곡리와 뒤로 봉화재에서  관봉(529.9m)-겸실령-매봉(425.2m)으로 가는 능선의 매봉이 보인다.

 

 

 

09 ; 06. 세멘길을 건너 밭 갓으로 오르는데 올무와 텇이 있어 치일뻔했다.
올무는 사람에게 치명적이 아니지만 우측의 시커먼  덫은 잘못하면 발목을 크게 다칠수있고 혼자는 빼내기도 힘들다.

 

 


 

09 ; 34. 된비얄을 지그재그로 오른 475.3m봉에 올라 우틀 하고

 

 

 

09 ; 54. 505.6m.
길은 505.6m봉과 삼각점봉 사이 안부로 건너가니 좌측 능선으로 올라야한다.

 

 

09 ; 58. 건너편 501.9m삼각점봉.
잡목속에 납작삼각점.산행시작 2km에 1시간 왔다고 오룩스 멘트가 나온다.

 

 

 

10 : 23. 둔덕을 넘어 내려간 꼬부랑재안부.

몇아름 되는 큰 느티나무가 있고 좌측으로 뚜렷한 하산길이 있다.

 

 

 

10 : 37. 바윗길인 능선 조망처에서 본 북봉(우)과 월형산(좌끝).

 

 

 

10 : 37. 바윗길인 능선 조망처에서 땡겨 본 등곡산(좌)과 떡갈봉(우).

 

 

 

 

10 : 42. 471.1m을 넘어서면 TV안테나가 있는데 고산사 절에서 쓰던 안테나인 모양이다.
맨 좌측봉이 월형산(524.6m).

 

 

 

10 : 46. 안부.
우측은 벌목. 좌측 아래가 고산사인데 절은 안보인다.우측으로 본 관봉,매봉능선.

 

 


 

10 : 54. 북봉(표고 약 500m된다).
지맥은 우측이지만 월형산을 다녀 올려고 좌측으로 갔다.
좌측 건너편에 정자가 보인다.

 

 


 

11 : 03/10. 2층 정자에 모노레일.등곡산등산안내도의 510m봉 이다.
정자앞에서 좌측으로 본 월형산과 뒤로 월악산영봉.

 

 

 

 

510m봉의 2층정자에서 땡겨본 월악산.

 

 

 

510m봉의 2층정자에서 본 탄지리(가운데아래마을)와 월악나루(좌측중간).

 

 

 

510m봉의 2층정자에서 본 등곡산(우 제일높은봉)과 그 우측아래 낮은  451.9m 삼각점봉.
좌측 중간에 튀어나온봉이 지맥의 끝에 있는  장자봉일듯.

 

 

 

510m봉의 2층정자에서 본 등곡산(좌 제일높은봉)과 그 우측아래 낮은  451.9m 삼각점봉.

우측 소나무뒤가 떡갈봉(543.5m).

 

 

 

 

 정자엔 자판기가 있지만 작동 안된다. 관광지개발을 할려다 중단된 모양이다.
월형산과 우측 뒤로 월악산.
월형산에 가봐야 별다른것이 없을듯싶어 되돌아갔다.

 

 

 

 

 다시 북봉으로 돌아오며 본 등곡산과 떡갈봉.
510m봉 정자까지 왕복 24분 걸렸다.

 

 

11 : 27. 우측 벌목지에서 꼬부랑재와 5056m봉쪽을 뒤돌아보고

 

 

 

11 ; 31. 쇠시리재.
표고 392m가 나오고 차량진입은 어렵다.제천시에서 건 산불조심 현수막이 걸려있다.

 

 


 

11 : 39/43. 450.4m. 산불초소.
안개속에 월악산이 신비스럽게 보이고 수줍어 다리를 꼬고선 소나무가 있다 . 
책들이 있고 초소안의 달력이 1015.12월인걸보면 근무자가 있나보다.

 

 

 

수줍어 다리를 꼬고 서 있는듯한 소나무.

 

 

 

11 : 39/43. 450.4m 산불초소에서 본 월악산영봉.

 

 

 

12 ; 01. 우측으로 373.9m이 갈리는봉인데 우측 아래로 충주호물이 그림같다.

 

 

 

12 ; 09. 우측 건너편으로 관봉(529.9m)-겸실령-매봉(425.2m)능선이 건너다 보인다.

 

 

 

 12 ; 18/35. 떡갈봉(543.5m)에 올라섰다.
직진능선에 길 좋으나 우측으로 급하게 떨어져 내려간다.
           점심먹고  우측 소나무숲사이로 미끄러져 내려가며 건너편 451.9m 삼각점봉을 정면에 보며 내려간다.떡갈봉푯찰있다.

 

 

 


 

 12 ; 18/35. 떡갈봉(543.5m)에서 본 등곡산(우)과  451.9m 삼각점봉(좌중간나무사이).

 

 

 

 

떡갈봉(543.5m)을 내려오며 우측으로 본 천등지맥의 주봉들.

 

 

 

 

떡갈봉(543.5m)을 내려와서 본 등곡산연봉들.

 

 

 

 

12 ; 56. 451.9m 삼각점봉.덕산 303. 2003재설 삼각점에서 뒤 돌아 본  떡갈봉.
좌측능선은 36번도로 상탄지 하산길이다.우측으로 간다.

 

 


 

13 ; 05. 삼각점에서 우측으로 꺽어  불이나 소나무들이 까맣게 탄 봉을 지난다.

 

 

 

 등곡산정상이 올려다 보이고

 

 

 

 

13 : 24. 약 514m봉.
우측으로 충주호 건너 천등지맥끝자락이 보인다. 능선끝에 고봉이 보인다.

 

 

 


 

13 : 28. 안부.

등곡산 0.5km,떡갈봉 2.6m이정표.부산 뿌리산악회원들이 점심을 먹고 일어선다.
좌측 계곡으로 월악 주유소앞 탄지리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계곡길이 있나보다.

 

 


 

13 : 33. 살짝 올라서면 천등지맥과 그 우측 저뒤로 고산지맥끝이 아까보다 더 잘 보인다.
그 우측으로 봉화재에서 온 관봉도 보인다.

 

 


 

 다시 본 천등지맥끝과 고산지맥끝과 관봉(우소나무뒤).

 

 

 

13 : 44/49. 등곡산(589m). 정상석과 떡갈봉 3.1km,탄지리 2.7km 이정표.
           시간은 지맥끝까지 가도 될 시간이나 다음주 졸업식날에 가기로 하고 중치재 하산길을 알아보러 좌측으로 하산.

 

 

 

 등곡산(589m)에서 뒤 돌아 본 떡갈(좌 소나무뒤)봉과 월형산(우 참나무뒤).

 

 

 

 

13 : 54. 지맥끝자락의 충주호물빛이 반짝인다.

 

 

 

13 ; 58. 하산길에 좌측으로 떡갈봉,월형산을 보고 한턱 뚝 떨어져 내려간다.

 

 


약 400m되는 둔덕봉에서 등곡산을 뒤돌아 보고

 

 

 

 중치재 바로위의 목책을 따라 내려가면

 

 

 

 중치재 도로위에서 우측으로 본 장자봉.

 

 

 

 중치재 도로위에서 좌측으로 본 36번도로의 탄지리.

 

 

 

36번도로로 내려오며 본 월악산영봉.
비닐하우스안에선 소나무를 이식하는모양이다.

 

 

 

14 : 55. 36번도로 삼거리의 등곡산 등산안내도.
등곡산 2.7km이정표.

 

 

 


14 : 58. 월악주유소앞 탄지리버스정류장에서 산행종료.
우측에 보이는 산은 월악산영봉.

 

 

 


 명산아래어가집에서 본 월악산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