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19일. 24.25코스 (평해 거일1리-월송정-구산항-원남 덕신리) .

해파랑길 19일. 24.25코스 (평해 거일1리-월송정-구산항-원남 덕신리) .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27km. 9시간 35분.

 

◈ 일시 : 2021. 05. 13 (목). 3차 2일. 아내동행. 개임.

◈ 지도.

 

 

◈ 트랙.

해파랑19(울진_평해_거일1리_ㅡ원남_덕신)2021-05-13_0712.gpx

0.14MB

다음지도로 트랙보기.

 

◈ 일정정리. 

 

07 : 00. 우유에 시리얼과 미숫가루.두부와 과일로 아침을 먹고
          평해에서 거일. 후포가는 시내버스를 탐(1400*2).

07 : 12/16. 직산리 거쳐 서일1리 마을회관앞 도착하여 2차선 해안도로를 따라간다.

07 : 33. 직산2리정류장.포항공대 평해수련원앞을 지나왔다.

07 : 42. 직산항.

07 : 48. 매바위.

07 ; 58. 직산1리.

08 : 03. 칠보지맥끝의 용바위와 남대천이 바다에 드는 합수점이 보인다.

08 : 06. 남대천을 건너는 칠보지맥끝자락의 월송정교.를 건너 우측으로 간다.

08 : 18. 월송정해수욕장 솔숲에서 잠시 쉬고.

08 : 28. 평해사구습지. 화장실 2층의 용도는?

08 : 42. 월송정. 관동8경중의 하나.1980년에 위치를 옮겨 새로 지었다.

08 : 56. 황보천을 건너는 다리. 다리를 놓기전엔 굴미봉(2.9m)를 돌아왔다.

09 : 06. 구산해수욕장에서 잠시 휴식. 오토캠핑장이 있고 청소하는사림이 많아 깨끗하다.
             거북이 형상의 화장실이 특이하다.

09 ; 29. 수토문화쉼터 소공원을 지난다. 수토사 행렬 모형.

09 : 41. 구산항.독도 조형물 수토사가 타고갔던배모형. 길건너엔 수토문화전시관과 대풍헌(待風軒).

09 ; 42/53. 수토문화전시관. 대풍헌(경북기념물165호)을 돌아본다.

10 ; 14. 촛대바위를 지나 갈매정류장이 있는 정자에서 쉬어간다.

10 ; 25. 여려라절앞. 용머리에 거북몸통위에 삼층탐모양을 올렸다.절뒷산넘어는 울진공항.

 10 : 33. 고개넘어 봉산리 배밑마을. 파도에 밀려오는 미역들을 건져내고 있다.

10 ; 39. 정자와 울진 표산봉수대 안내판.

10 ; 52. 향곡마을쉼터 휴식.  우측은 항곡해수욕장.추낭정류장과 추난대교를 건너왔다.
        2차선도로를 따라 앞고개를 꾸역꾸역 올라간다. 도로 양쪽의 풀깍는 기계소음이 앵앵거린다.

11 ; 11. 고개위. 울진공항 도로삼거리. 공항담장을 따라 내려간다.
           담장이 끝나는곳에서 구트랙은 우측 계곡으로 갔는데 지금은 도로따라 가서 계곡길은 묵었다.

11 ; 21. 7번국도 기성교차로. 고개를 다 내려왔다. 우측으로 간다.우측에 황응청효자비각.

11 : 30. 척산천을 건너는 기성교.기성교를 건너서 트랙은 우측으로 둑방길을 따라가다
      계곡으로 내려온 구트랙과 만는곳에서  좌측 들을건너 기성터미널로 갔는데 표지기는 곧장 도로따라   간다.

11 : 43/56. 기성터미널. 해파랑기 24.5시종점 안내판.기성면 보건지소와 그 우측엔 기성파출소.
       기성면 보건지소 좌측에 신축 공사장건물이 기성터미널을 짓고 있는것 인데 
       해파랑길 안내판은 차들이 막아 보질못하고  한참을 가다 되돌아 와서 물어물어 찾았다.
      

11 : 56/12 : 56.  때가 돼서 점심먹을곳을 찾아 이리저리 다니다 결국 면사무소쪽으로 쭈욱 들어가 
     기성반점 중국집에서 짜장밥(7000)과 짬뽕(7000)으로 점심을 먹고 되돌아 나와
     도로따라 가다 우측 논길을 간다

13 ; 08. 기성항가는 2차로 삼거리. 논길에서 2차로에 올라서 도로따라 좌측 산을 넘어간다. 우측은 기성항.

13 ; 17. 고개위.쭈욱 내려가면 규모가 큰 양식장을 지난다.

13 : 37. 산모랭을 돌아 올라간 고개위 동물 이동통로.

13 : 44. 산을 내려간 해안. 우측 해안을 돌아오는길은 없다. 여기도 떠밀려오는 미역들을 건져내고 있다.

13 : 53. 사동항. 사동3리 회간앞 쉼터 정자에서 휴식.

14 ; 00. 사동항끝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또다른 고개를 넘어간다.

14 : 13. 2차로고개위. 동물이동통로.

14 ; 20. 다시 해안. 여기도 노인분이 미역을 건져내는데 나오는게 없다.

14 : 43. 기성망상해수욕장. 솔밭정자에사 잠시쉬어간다.까마득하게 멀리 오산항이 보인다.

15 ; 17.망양정옛터에 올라  온길 ,갈길을 집어본다.망양정이 두번째로 옮겨온 터다.

15 : 31. 망양마을. 집집마다 집앞에 크기가 같은 해산물 판매대가 있다. 주로 오징어를 파는모양이다.

15 : 41. 울진대게 조형물. "대게의 원조! 울진 " 표지석.직전에 있는 바위들이 운치가 있어 좋다.
          저앞 고개위에  망양휴게소가 보인다.

16 : 01. 매화면으로 들어섰다. 7번국도밑 도로를 따라 망양휴게소로 올라간다.

16 ; 08/21. 망양휴게소. 울진 자전거 도로 8-12코스 안내도.국토종주 인증쎈터.
           후게소에 들려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고(1800*2) 쉬어간다.

16 : 37. 7번국도의 덕신정류소(울진방향). 앞쪽엔 오산항 들어가는 덕신교차로.
          7번국도를 건너가서 평해가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정류장이 안보여
          교차로까지 갔다 되돌아와서 정류장 남쪽의 횡단보도를 건너

16 : 47. 평해가는 버스정류장. 울진회식당과 농업법인 대성(주)앞이다.
          주민말은 5시 반에 차가 있다는데 검색해보니 울진에서 5시 20분 출발이다.

17 : 46. 덕신출발(1400*2).

18.13. 평해터미널도착.강릉식당은 휴일이라 마주보고있는 옥이네식당에서
         된장찌게(7000)와 비빔밥(6000)으로 저녁. 강릉식당만 못하다.

       하나로마트에서 우유와 두부(5750)를 사고 별장모텔에서 2박(30000)

 

 

07 : 00. 우유에 시리얼과 미숫가루.두부와 과일로 아침을 먹고
평해에서 거일. 후포가는 시내버스를 탐(1400*2).

평해터미널과 별장모텔.

 

평해터미널에서 후포 거일행 버스 시간표.

평해터미널에서 울진. 동대구행 시간표.

 

 

07 : 12/16. 직산리 거쳐 서일1리 마을회관앞 도착하여 2차선 해안도로를 따라간다.

 

버스 안내방송은 거일1리 마을회관앞이다. 거일1리 팬션앞도 있다.

 

우측에 보이는항이 직산항.

 

07 : 33. 직산2리정류장.포항공대 평해수련원앞을 지나왔다.

택시를 부른다면 앞 골짜기를 돌아나가 평해로 갈터인데 5000원정도 나오겠다.
저위고개가 칠보지맥의 직고개.

07 : 42. 직산항.

 

07 : 48. 매바위.

지도상의 매바위인데 특별한 바위는 보이지 않는다.

07 ; 58. 직산1리.

 

08 : 03. 칠보지맥끝의 용바위와 남대천이 바다에 드는 합수점이 보인다.

용바위.
이번에 지나갈때는 모르고 지나쳤는데 집에와서 산행기를 찾아보니 생각이 난다.

칠보지맥(七寶枝脈)은 ?

칠보지맥(七寶枝脈)은 낙동정맥 삼승령(748.5m)에서 동쪽으로 분기하여 칠보산(810m),응봉산(389m)을 지나
울진군 평해읍 직산리 남대천끝으로 가는 산줄기로 도상거리 33.2km돠는 산줄기인데
신 산경표 수정판이 나오기전에는 7번국도 근방에서 남쪽 등대산으로 거리를 계산하여
30km이상되는 지맥에 빠져있었는데 수정증보판에서는 등대산 쪽이 아닌 북쪽 남대천의 끝으로 거리를 계산하여
사금지맥,백하지맥,무성지맥과 함께 30km이상되는 지맥대열에 합류했다.

남대천의끝과 월송정(좌). 멀리 구산항(우).

 

08 : 06. 남대천을 건너는 칠보지맥끝자락의 월송정교.를 건너 우측으로 간다.

칠보지맥을 할때 이 다리밑으로 지나갔는데 전혀 기억을 못하고 지나갔다.

 

월송정교에서 본 남대천끝자락과 뒤로 구산항.

 

월송정교에서 좌측. 어느봉이 칠보산일까?

 

08 : 18. 월송정해수욕장 솔숲에서 잠시 쉬고.

 

08 : 28. 평해사구습지. 화장실 2층의 용도는?

평해사구습지 우측의 월송정해수욕장.

 

화장실에 걸려있는 어제 지나온 등기산 스카이워크 사진.

내일 지나갈 은어다리.

 

08 : 42. 월송정. 관동8경중의 하나.1980년에 위치를 옮겨 새로 지었다.

월송정에서 동해바다.

 

1326년(충숙왕 13) 존무사(存撫使) 박숙(朴淑)이 처음으로 지었다. 충선왕 때 안축(安軸)의 기문에 “정자를 여기에 지으면 그 운치가 한송(寒松)·월송(越松)의 두 정자와 서로 갑을이 될 것이다”라고 한 기록이 있으며, 1349년(충정왕 1) 이곡(李穀)이 쓴 「동유기(東遊記)」에 의하면 평해군청에서 5리 되는 곳에 이르면 일만 주의 소나무 속의 정자를 월송이라 하고, 이 월송에 사선(四仙)이 놀고 지나갔다 하여 그 이름이 연유된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옛 군지의 기록에 신라 때 영랑(永郞)·술랑(述郞)·남석(南石)·안상(安祥) 등 네 화랑이 달밤에 솔밭에서 놀았다고 하여 월송정이라 하였다 하며, 월국(越國)에서 소나무 묘목을 가져다 심었다고 하여 월송(越松)이라고 하였다 한다.

월송정은 조선 중기 연산군 때 관찰사 박원종(朴元宗)이 중건하였고,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낡아서 무너지자 1933년 이 고을 사람 황만영(黃萬英)·전자문(全子文) 등이 다시 중건하였으나 일본군이 강제로 철거하여 터만 남았다. 1969년 울진 출신의 재일교포로 구성된 금강회(金剛會)의 김정문(金正門)·박선규(朴善奎)·김익만(金益萬)을 비롯한 80여 명이 정자를 신축하였으나 옛 모습과 너무 달라 해체하고 1980년 지금의 정자로 복원하였다. 현판은 최규하(崔圭夏) 전 대통령이 썼다. 월송정은 2008년 마루 부분의 보수공사를 마쳤다.

[네이버 지식백과] 월송정 [越松亭]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월송정은 2013. 11. 17일 칠보지맥을 마칠때 들렸던곳으로 그때 산행기를 옮겨본다.

16 ; 17/8. 직고개.2차선도로.
직산2리 마을표석.우측으로 내려가 좌측 수렛길로 오르고.우축 바로맡에 마을과 바다가 보인다.

 

16 ; 25. 51m 삼각점(병곡 421.2004복구).
첫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섰다 묘있는 안부건너 오른봉. 준희님 표찰.뒤돌아 내려감

 

16 : 27. 100여m 뒤돌아 내려가 묘 3기 있는 안부에서 묘지뒤 능선따라 좌(동)측으로

 

16 ; 45. 재장마을도로. 길건너엔 Sk평해직산기지국 .
좌측 아래엔 남대천을 건너는 용정교.우측 넘어는 바다.

 

 

좌측 아래엔 남대천을 건너는 용정교

 

Sk평해직산기지국 우측 넘어는 바다.

 

16 ; 48. 기지국뒤에선 좌측이 아닌 우측으로 빙돌아 마지막봉을 오르며 우측 바닷가엔 팬션인듯한 집들이 있다.

 

16 ; 52. 지맥의 끝봉(약 30m)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니.

 

16 ; 55. 지도에는 아직 없는 남대천을 건너는 2차선도로 다리밑을 지나

 

방풍림 둑방을 건너가면

 

남대천.

 

16 ; 58. 남대천이 동해바다에 드는 합수점 모래톱 뒤 저 건너편이 월송정.

 

16 ; 58. 남대천이 동해바다에 드는 합수점앞 모래톱 뒤 용바위.

 

용바위를 바라보며

 

도로로 나오는 길은 없고 삥둘러 울타리를 쳤으니 월장해 밭을 건너 도로로 나오고.

 

용바위앞에서 다시 본 칠보지맥 긑 지점인 남대천/동해합수점.

 

용바위앞에서 칠보지맥을 마친다.
좌측부터 이선우님. 박종율. 정송자님. 이덕희님. 최상진님. 정영옥님. 최덕조님. 장희익님. 이성모님. 정환규님.
바림이 많이 불어 모자가 날라가 바닷물에 젖고

이날 동행한 11명중 7명은 그후 남한의 전지맥 산줄기를  모두 완주했다.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으로 가다 여기가 월송정인가 싶어 들린 어느 문중의 재실집.

 

관동팔경의 하나인 월송정.

 

월송정에서 본 동해바다위에 뜬 보름 달.

 

월송정에서

 

17 ; 58/18 ; 40. 백암온천의 동광기사식당.

 

08 : 56. 황보천을 건너는 다리. 다리를 놓기전엔 굴미봉(2.9m)를 돌아왔다.

좌측 굴미봉. 지도엔 2.9m라는데 29m를 잘못썼나?

황보천이 바다에 드는모습.

 

09 : 06. 구산해수욕장에서 잠시 휴식. 오토캠핑장이 있고 청소하는사림이 많아 깨끗하다.
거북이 형상의 화장실이 특이하다.

구산해수욕장.

 

화장실. 거북모양이라 구산리를  龜자를 쓰는줄 알았더니 구산(邱山)으로 쓰고있다.

 

09 ; 29. 수토문화쉼터 소공원을 지난다. 수토사 행렬 모형.

 

 

09 : 41. 구산항.독도 조형물 수토사가 타고갔던배모형. 길건너엔 수토문화전시관과 대풍헌(待風軒).

 

09 ; 42/53. 수토문화전시관. 대풍헌을 돌아본다.

 

대풍헌.

경상북도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에 있는 조선시대에 구산포(丘山浦)에서 울릉도로 가던 수토사(搜討使)들이 순풍(順風)을 기다리며 머물렀던 장소로 건물의 건립 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구산동사중수기(邱山洞舍重修記)」에 의하면 1851년(철종 2)에 중수하였고, ‘대풍헌’이란 현판을 걸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울릉도 서쪽끝 태하에 가면 여기서 출항한 배가 들어왔던 태하항에 울릉도수토역사전시관과 대풍감전망대가 있고
북쪽 천부에 가면 안용복기념관이 있다.

답사기는 울릉도기행 8일차(북면 선창-삼선암-천부-추산 -현포-태하등대)관음도)
                           4일차(저동-내수전망대-안용복기념관-석포전망대-관음도)

 

구산항과 독도조형물.

 

구산항의 수토사가 타고갔던 배모형.

 

구산항을 뒤 돌아보고

촛대바위. 다음구간엔 진짜 멋진 촛대바위가 다시 나온다.

백암 김제충절시 비.

 

10 ; 14. 촛대바위를 지나 갈매정류장이 있는 정자에서 쉬어간다.

 

10 ; 25. 여려라절앞. 용머리에 거북몸통위에 삼층탐모양을 올렸다.절뒷산넘어는 울진공항.

달마산 용바위 여려라

10 : 33. 고개넘어 봉산리 배밑마을. 파도에 밀려오는 미역들을 건져내고 있다.

여기는 파도에 미역이 밀려나온다. 바다가까이에 바위가 있어야 많이 나오는듯.

어제도 파도가쎄서 후포항에서 울릉도가는 배가  출항을 못했는데 오늘도 파도가 쎄다.

10 ; 39. 정자와 울진 표산봉수대 안내판.

산넘어가 울진공항이니 저 둥근공은 공항에서 쓰는물건이것다?

 

10 ; 52. 향곡마을쉼터 휴식. 우측은 항곡해수욕장.추낭정류장과 추난대교를 건너왔다.
2차선도로를 따라 앞고개를 꾸역꾸역 올라간다. 도로 양쪽의 풀깍는 기계소음이 앵앵거린다.

 

11 ; 11. 고개위. 울진공항 도로삼거리. 공항담장을 따라 내려간다.
담장이 끝나는곳에서 구트랙은 우측 계곡으로 갔는데 지금은 도로따라 가서 계곡길은 묵었다.

좌측.

구 트랙은 여기서 우측 계곡쪽으로 갔는데 지금은 다니지않아 길은 묵었다.

11 ; 21. 7번국도 기성교차로. 고개를 다 내려왔다. 우측으로 간다.우측에 황응청효자비각.

 

 

11 : 30. 척산천을 건너는 기성교.기성교를 건너서 트랙은 우측으로 둑방길을 따라가다
계곡으로 내려온 구트랙과 만는곳에서 좌측 들을건너 기성터미널로 갔는데 표지기는 곧장 도로따라 간다.

 

11 : 43/56. 기성터미널. 해파랑기 24.5시종점 안내판.기성면 보건지소와 그 우측엔 기성파출소.
기성면 보건지소 좌측에 신축 공사장건물이 기성터미널을 짓고 있는것 인데
해파랑길 안내판은 차들이 막아 보질못하고 한참을 가다 되돌아 와서 물어물어 찾았다.

보건소 좌측끝에해파랑길 24.25코스 안내판이 있는데 앞에 차들을 주차해서 잘 안보인다.

공사중인 건물이 기성터미널인데 안내판이 없으니 한참을 가다 되돌아왔다.

저안쪽이 면사무소.우체국.복지쎈터.

 

11 : 56/12 : 56. 때가 돼서 점심먹을곳을 찾아 이리저리 다니다 결국 면사무소쪽으로 쭈욱 들어가
기성반점 중국집에서 짜장밥(7000)과 짬뽕(7000)으로 점심을 먹고 되돌아 나와
도로따라 가다 우측 논길을 간다

점심을 먹고 되돌아 나와
도로따라 가다 우측 논길을 간다

 

13 ; 08. 기성항가는 2차로 삼거리. 논길에서 2차로에 올라서 도로따라 좌측 산을 넘어간다. 우측은 기성항.

고개를 넘어간다.

뒤돌아본 터미널쪽에서 온 농로 쎄멘길.

고개위.

13 ; 17. 고개위.쭈욱 내려가면 규모가 큰 양식장을 지난다.

도로따라 산모랭이를 돌아 올라간다.우측은 대형 양식장?

13 : 37. 산모랭을 돌아 올라간 고개위 동물 이동통로.

 

13 : 44. 산을 내려간 해안. 우측 해안을 돌아오는길은 없다. 여기도 떠밀려오는 미역들을 건져내고 있다.

저앞이 사동항.

시커먼것이 미역. 여기는 좀 나온다.

 

13 : 53. 사동항. 사동3리 회간앞 쉼터 정자에서 휴식.

향나무가로수를 잘 가꿨다.

 

뒤돌아 본 사동항.

 

14 ; 00. 사동항끝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또다른 고개를 넘어간다.

 

 

14 : 13. 2차로고개위. 동물이동통로.

14 ; 20. 다시 해안. 여기도 노인분이 미역을 건져내는데 나오는게 없다.

여긴 미역이 하나도 안나온다.

현종산(417.9m)을 바라모며. 우측끝 언덕위에 하얀 만향휴게소가 보인다.

카페 세모아와 팬션.

14 : 43. 기성망상해수욕장. 솔밭정자에사 잠시쉬어간다.까마득하게 멀리 오산항이 보인다.

가운데 망양휴게소. 우츠끝 멀리 내일 갈 오산항

15 ; 17.망양정옛터에 올라 온길 ,갈길을 집어본다.망양정이 두번째로 옮겨온 터다.

망양정 옛터.

 

망양정 옛터에서 뒤 돌아 본 기성 망상해수욕장.

 

망양정 옛터에 2015년 건립한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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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양정옛터에서 갈 망양리와 우측 멀리 하얀 망양휴게소.

 

도로에서 올려다 본 옛터정자.

15 : 31. 망양마을. 집집마다 집앞에 크기가 같은 해산물 판매대가 있다. 주로 오징어를 파는모양이다.

울진대게조형물(좌). 망양휴게소(우 하얀건물)

 

 

15 : 41. 울진대게 조형물. "대게의 원조! 울진 " 표지석.직전에 있는 바위들이 운치가 있어 좋다.
저앞 고개위에 망양휴게소가 보인다.

두번째있는 울진대게 조형물이다.첫 번째는 어제 거일리에 있었다.

  영덕과 울진이 서로 자기고장이 대게의 원조란다.

뒤돌아 보고

 

 

16 : 01. 매화면으로 들어섰다. 7번국도밑 도로를 따라 망양휴게소로 올라간다.

휴게소롤 올라가며 뒤 돌아 본 모습.

16 ; 08/21. 망양휴게소. 울진 자전거 도로 8-12코스안내도.국토종주인증쎈터.
후게소에 들려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고(1800*2) 쉬어간다.

전국대표자전거길.

한적한 도로에서 말리고 있는 그물. 우측은 오산항.

16 : 37. 7번국도의 덕신정류소(울진방향). 앞쪽엔 오산항 들어가는 덕신교차로.
7번국도를 건너가서 평해가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정류장이 안보여
교차로까지 갔다 되돌아와서 정류장 남쪽의 횡단보도를 건너

 

16 : 47. 평해가는 버스정류장. 울진회식당과 농업법인 대성(주)앞이다.
주민말은 5시 반에 차가 있다는데 검색해보니 울진에서 5시 20분 출발이다.

오늘 일정을 마친 길건너 울진행 버스타는 덕신정류장.

17 : 46. 덕신출발(1400*2).

18.13. 평해터미널도착.강릉식당은 휴일이라 마주보고있는 옥이네식당에서
된장찌게(7000)와 비빔밥(6000)으로 저녁. 강릉식당만 못하다.

하나로마트에서 우유와 두부(5750)를 사고 별장모텔에서 2박(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