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해남 땅끝탑까지 84일.
완도군 보길도 2(보옥리 -격자봉(적자봉)-예송리-중리 해수욕장). 2
◈ 일시 : 2022. 10. 21 (rma). 남해 섬.해안 18차(완도 3차) 5박 6일 중 넷째 날.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13.2 km. 7시간 57분.
◈ 동행 : 아내.
◈ 지도
◈ 트랙.
◈ 일정 정리.
07 : 40. 완도군 보길면 하나로마트 앞 청별 정류소에서 보옥리 가는 버스 타고(\1000*2). 손님은 우리뿐
08 ; 02. 보옥리 종점 하차. 버스는 오늘도 학생 1 명 태우고 바로 회차해 나간다.
08 : 06. 동광교회옆 보옥마을회관.
08 ; 09. 공룡알해변 갈림길. 좌측으로 가서
08 : 11. 작은 목교를 건너 산길 초입. 격자봉 3.2km. 예송리 6km. 탐방로 안내판. 길은 좋다.
08 : 43. 우측으로 백년사지 100m 이정표.보옥리 0.6km. 예송리 5.4km. 길이 잘 정리해서 생각보다 편하다.
09 : 17/28. 뽀래기재. 격자봉에서 망해산으로 가는 산줄기의 안부다. 벤치 2. 격자봉 1.6km. 전남대 학술림.
09 : 36. 전망바위.망해봉과 뾰족산과 추자도 방향의 섬들을 조망.
09 : 48/54. 전망봉(약 380m). 격자봉. 광대봉과 소안도. 부용리 보길 저수지와 서쪽의 섬들. 이목. 황간도와 완도.
망해봉과 서쪽의 섬들. 뾰족산과 추자도 근처의 섬들을 둘러본다.
10 ; 07. 429m봉. 특색 없는 잡목 능선이다.
10 ; 10. 곡수당 3.5km. 뽀래기재 0.7km. 곡수당 쪽은 하산길인가 싶어 마루금 고집해
작은 봉을 넘어 내려오니 이정표에서 오는 좋은 사면길로 나온다. 오해하기 좋은 이정표다.
10 : 18/20. 전망대. 누룩바위와 격자봉이 건너다 보인다. 누룩바위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장소다.
10 : 23. 보옥리 2.6km. 예송리 3.4km. 격자봉 0.6km 이정표. 이어 큰 바위밑을 지난다.
10 : 30/55. 누룩바위 전망대. 격자봉정상과 수리봉, 큰길재, 광대봉등 북쪽의 산과 섬
남쪽 추지도 근처의 섬들을 돌아본다.
11 : 04/12. 격자봉( 지도는 赤紫峰. 431.1m). 2층 전망대에 올라보나 조망은 시원찮다.
자개도(당사도)와 복생도만 겨우 보인다.
11 : 26. 전망바위. 앞엔 수리봉 그 우측으로 자개도와 복생도 그리고 예작도 앞의 소도가 살짝 보인다.
11 : 39/44. 수리봉( 407.3m)전망대. 보길도, 노화도, 소안도와 해남. 완도의 산과 섬들을 하나씩 짚어본다.
11 ; 52/55. 전망바위. 다시 한번 완도의 섬들을 둘러보고 예송 마을과 예작도 당사도를 당겨본다.
12 ; 12. 로프가 쳐진 바위를 내려오며 전망이 트이고
12 : 23. 큰길재. 벤치와 이정표(예송리 0.9km. 곡수당 0.9km.). 탐방로 안내판. 우측으로 내려간다.
데크 계단을 내려가 황칠나무 묘목장을 지난다.
12 : 58. 산길이 끝나고 할머니 산신당. 탐방로 안내판.이정표 청별 4.8km. 큰길재 0.9km. 곡수당 1.8km.
13 : 04. 예송리 경로당. 좌측으로 내려가며 큰 어린이 놀이터를 지나 도로를 건너면
13 ; 07. 예송리 해수욕장. 검정몽돌해변이다. 우측에 예작도, 좌측은 예송리 상록수림.
아내는 여기서 쉬고 보옥리가는 해변길이 궁금해서 도로로 나가 따라가 본다.
13 : 11. 예송리 하수처리장. 건물벽에 보길도 관광명소들 사진이 그려있다.
13 : 15. 좌측 해변으로 나가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13 : 20. 예송리 선착장. 선착장끝 방파제 옆의 육교 공사는 공사가 중지됐다.
13 : 25. 해신당. 금년 4월10일에 건물이 완공됐다.
13 : 28. 그섬애 카페. 펜션 입구에서 좌측 해안길로 가면.
13 : 32. 어부사시사 명상길 시작점. 데크 계단이 시작되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안내판.
이정표(보옥리 5.2km. 큰 구미 3.1km). 예작도. 복생도를 보며 되돌아간다.
13 : 46. 다시 돌아온 예송리 해수욕장. 도로로 나와 도로 따라간다.
14 : 05. 예송리 정류장. 오면서 구멍가게에서 물 사 넣고.
14 : 15. 예송리 상록수림. 천연기념물 40호. 길이 740m. 폭 30m. 방풍림. 어부림. 곰솔 당산나무.
14 : 33/37. 예송리 전망대. 고개 아래다. 갈마도 예작도. 복생도. 예송리 해수욕장. 격자봉 조망.
14 : 44. 셋 바우재 고개 위. 예송 마을 표지석.
14 : 47. 기도와 도마치 끝 뒤로 소안도 바라보고 단풍이 살짝 도로를 따라간다.
15 ; 08. 통리 선착장, 통리 해수욕장, 목섬이 보이고,
15 : 11. 2차로에서 우측 길로 통리 해수욕장을 보며 내려간다.
15 : 15. 통리 해수욕장. 해송나무들이 반긴다. 어제 왔던 곳이다. 기도와 갈마도, 목섬을 바라본다.
15 : 25. 통리 마을회관. 도로 따라간다.
15 : 30. 통리 해수욕장 뒤로 기도, 복생도. 갈마도 당사도를 바라본다.
15 : 38. 당사도-기도-목섬-예작도를 뒤돌아 보고 언덕을 넘어간다.
15 : 39. 언덕을 넘어서 여항리-중리 해수욕장-보길동초교-중리마을-도치마끝을 바라본다.
15 : 47. 여항리 표지석을 지나 여항리 정류소와 중리해수욕장 입간판.
15 : 48. 중리마을 표지석과 중리해수욕장 표지석이 있는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좌측은 글씐 바위 4.41km.
15 : 53. 중리 해수욕장과 좌측엔 보길동초교 정문.
해수욕장 끝까지 가서 차편을 물어보니 지나온 여항리 정류소가 제일 가깝단다.
16 : 23. 일정을 마치고 뒤돌아 가 여항 정류소에서 버스 타고 (\1000*2)
기사님이 어제도 오늘도 우리들이 걷는 것을 봤다 하며 자기 꿈도 그런 것인데 보기 좋단다.
16 : 35. 청별 도착. 하나로마트에서 장보고(\8750) 숙소에 가서 삼치회(\71000)로 저녁 먹고
반이나 남은 회는 가지고 올라가서 다음날 아침으로 먹었다. 2일 치 숙박료 \80000 선불하고
바위섬 모텔에서 4박.
1부에 이어
12 : 58. 산길이 끝나고 할머니 산신당. 탐방로 안내판.이정표 청별 4.8km. 큰길재 0.9km. 곡수당 1.8km.
할머니 산신당.
뒤돌아 보고. 좌측이 내려온길.
13 : 04. 예송리 경로당. 좌측으로 내려가며 큰 어린이 놀이터를 지나 도로를 건너면
예송리 경로당.
도로에서 좌측에 예송리 정류소.
경로당쪽
13 ; 07. 예송리 해수욕장. 검정몽돌해변이다. 우측에 예작도, 좌측은 예송리 상록수림.
아내는 여기서 쉬고 보옥리가는 해변길이 궁금해서 도로로 나가 따라가 본다.
우측에 예작도와 공사중인 육교(?)
좌측에 예송리 상록수림과 넘어갈 고개
기도(旗島.좌)와 갈마섬(우)뒤로 소안도.
13 : 11. 예송리 하수처리장. 건물벽에 보길도 관광명소들 사진이 그려있다.
13 : 15. 좌측 해변으로 나가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13 : 20. 예송리 선착장. 선착장끝 방파제 옆의 육교 공사는 공사가 중지됐다.
13 : 25. 해신당. 금년 4월10일에 건물이 완공됐다.
13 : 28. 그섬애 카페. 펜션 입구에서 좌측 해안길로 가면.
13 : 28. 그섬애 카페. 펜션 입구에서 좌측 해안길로 가면.
어부사시사 명상길 시작점에서 본 예작도
예작도와 복생도.
당겨 본 복생도(卜生島)와 당사도.
인근 당사도(자개도)는 모양이 임금왕자(王)인데 복생도가 생겨나서 구슬옥(玉)가 돼버려 임금이 태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격자봉과 어구들.
예송 마을 뒤로 큰길재(좌)와 광대봉(우).
13 : 46. 다시 돌아온 예송리 해수욕장. 도로로 나와 도로 따라간다.
14 : 05. 예송리 정류장. 오면서 구멍가게에서 물 사 넣고.
14 : 15. 예송리 상록수림. 천연기념물 40호. 길이 740m. 폭 30m. 방풍림. 어부림. 곰솔 당산나무.
14 : 33/37. 예송리 전망대. 고개 아래다. 갈마도 예작도. 복생도. 예송리 해수욕장. 격자봉 조망.
예송리 전망대.
여서도(좌 뒤)-갈마도(좌 앞)-당사도(우).
당사도- 소도(앞). 복생도(뒤)-예작도.
예작도-예송마을 선착장.
예송리 선착장과 격자봉, 수리봉 .
14 : 44. 셋 바우재 고개 위. 예송 마을 표지석.
14 : 47. 기도와 도마치 끝 뒤로 소안도 바라보고 단풍이 살짝 든 도로를 따라간다.
15 ; 08. 통리 선착장, 통리 해수욕장, 목섬이 보이고,
통리해수욕장.
목섬.
통리 해수욕장.
15 : 11. 2차로에서 우측 길로 통리 해수욕장을 보며 내려간다.
15 : 15. 통리 해수욕장. 해송나무들이 반긴다. 어제 왔던 곳이다. 기도와 갈마도, 목섬을 바라본다.
통리 해수욕장.
통리해수욕장에서 목섬(좌)-기도-갈마도.
기도와 갈마도.
15 : 25. 통리 마을회관. 도로 따라간다.
15 : 30. 통리 해수욕장 뒤로 기도, 복생도. 갈마도 당사도를 바라본다.
목섬-기도-당사도.
기도(좌)-당사도-갈마도-소도.복생도-예작도-예작도(우측 살짝).
15 : 38. 당사도-기도-목섬-예작도를 뒤돌아 보고 언덕을 넘어간다.
도치마끝
당사도-기도-목섬-예작도
15 : 39. 언덕을 넘어서 여항리-중리 해수욕장-보길동초교-중리마을-도치마끝을 바라본다.
여항리-중리 해수욕장-보길동초교-중리마을.
도치마끝
15 : 47. 여항리 표지석을 지나 여항리 정류소와 중리해수욕장 입간판.
15 : 48. 중리마을 표지석과 중리해수욕장 표지석이 있는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좌측은 글씐 바위 4.41km.
15 : 53. 중리 해수욕장과 좌측엔 보길동초교 정문.
해수욕장 끝까지 가서 차편을 물어보니 지나온 여항리 정류소가 제일 가깝단다.
중리해수욕장.
보길동초교.
16 : 23. 일정을 마치고 뒤돌아 가 여항 정류소에서 버스 타고 (\1000*2)
기사님이 어제도 오늘도 우리들이 걷는 것을 봤다 하며 자기 꿈도 그런 것인데 보기 좋단다.
16 : 35. 청별 도착. 하나로마트에서 장보고(\8750) 숙소에 가서 삼치회(\71000)로 저녁 먹고
반이나 남은 회는 가지고 올라가서 다음날 아침으로 먹었다. 2일 치 숙박료 \80000 선불하고
바위섬 모텔에서 4박.
삼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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