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백지맥 4구간(개산고개-590.9m-안항산(358.6m)-고성산-오십천/동해합수점 )終.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도상거리 16(실20)km. 7시간 43분.
삼척시 노곡면 개산리 개산고개(포장도로)-들입재(424번도로.345m)-563.4m-590.9m-쌍룡자원개발-안항산(358.6m)-
동양세멘트-244.3m-한치터널위-7번국도-고막재-고성산(100m)-오십천/동해합수점.
◈ 일시 : 2013. 6. 2(일).
◈ 날씨 : 서울은 30도 가까이 올라 더웠으나 동해안은 20도를 조금넘고 바람까지 불어 시원하여 산행하기 좋음.
◈ 동행인 : 요맥회 13명. 강형태회장님.이한원님.최평칠님. KJSUN님.이선우님.정영옥님.강경복님.
정환규님. 최덕조님. 장희익님.정송자님.김정옥님.박종율.
◈ 지도.
육백지맥 4구간(개산고개-590.9m-안항산(358.6m)-고성산-오십천/동해합수점 )終.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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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지맥 4구간(개산고개-590.9m-안항산(358.6m)-고성산-오십천/동해합수점 )終.지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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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지맥 4구간(개산고개-590.9m-안항산(358.6m)-고성산-오십천/동해합수점 )終.지도 3
안항산-244.3m사이의 사라진 마루금과 새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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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백지맥 4구간(개산고개-590.9m-안항산(358.6m)-고성산-오십천/동해합수점 )終.지도 4
1918년도의 1/5만지도의 안항산-244.3m사이의 사라진 마루금과 새 마루금을 2배로 확대한지도.
현 지리원지도엔 안항산(鞍項山)을 안정산(鞍頂山)으로 적고 있는데 이 지도를 보면
목덜미항(項)을 정수리정(頂)자로 잘못 적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오십천의 끝도 삼척항 안쪽까지 이어졌던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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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06 : 30. 사당출발.
07 ; 10/30. 일죽 IC근처 대송휴게소에서 합류. 제천,태백,도계.노곡경유 들입재 터널입구에서 우측 개산리가는 도로로 오름.
10 : 53/7. 개산고개(2차선도로). 큰 노송과 쉼터.맥 우측 임도따라 가고
11 ; 06. 임도가 우측으로 휘어 유불음치로 가는 골짝끝에서 좌측 능선으로 붙음.
11 ; 12. 약 400봉.장송숲.좌측으로 내려감.뒤로 개산고개와 삿갓봉이 보임.우측으로 371m, 유불음치 능선분기.
11 : 14. 좌측 평퍼짐한 분지에 돌단을 쌓은 신당.
11 : 26. 녹슨 TV 안테나봉. 좌측으로 내려가고 2분쯤 내려간 성황당터에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간다.
11 : 33/5. 들입재(345m) 424번 2차선도로. 절개면을 좌측으로 내려가 좌측의 수렛길 따라 오른다.
11 : 45. 임도는 된비얄을 올라 골끝에서 우측으로 꺽어 주능선에 붙으며 순해진다.
11 ; 49. 수렛길 따라 오른 첫 봉 넘어 527m봉 턱밑 안부.좌측으로 다시 된비얄을 지그재그로 오름.마루금따라 온 선두와 만남.
11 ; 57/19. 527m봉. 작은 바위들.시원한 숲그늘에서 점심.최덕조님은 오늘도 막걸리 3병을 지고 오고.
12 : 21. 527m봉을 내려서면 작은 광산굴이 있고 좌측엔 새로쓴듯한 묘지가 보인다.
12 : 23. 펑퍼짐한 능선분기봉에서 우측으로 꺽어간다.
12 : 38. 우측 철개동으로 내려가는 능선분기봉을 넘어가면 우측에서 올라온 임도만나 임도따라 가며 두릅밭이다.
12 : 43. 570m봉. 봉같지 않은 둔덕을 임도따라 넘어가며 저앞에 563.4m 삼각점봉이 보인다.
12 : 50. 움푹파인 시료채취 웅덩이를 몇 개 지나 안부에 가면 임도는 끝나고 KORES시추 표지가 보인다.
12 : 55. 봉에 올라보나 삼각정은 안보이고
12 : 57/8. 2분쯤 나가면 좀 낮은곳에 글자는 알 수 없는 563.4m 삼각점이 있다.이봉 앞뒤로는 길이 사납다.
13 : 15. 바위구간을 지나 둔덕에서(면경계는 우측 436m으로)좌측으로 뚝 떨어져 없는길을 헤치며 내려간다.
13 : 20/2. 우발리-칠세골 안부. 좌측엔 임도.앞쪽엔 전신주.뒤로 삼각점봉부터 온 능선이 보인다.
안부를 지나면 능선 좌측은 벌목하여 훤한데 길은 사납고 된비얄을 오르고 또 오른다.
13 : 43/45. 된비얄 올라선 벌목끝인 560m봉. 뒤로 삼각점부터 온길을 돌아 보고 우측으로
13 : 50. 558m 둔덕봉을 넘어가고
13 ; 53. 앞 둔덕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며
14 : 00. 쭈욱 내려온 안부.등로는 시원찮고 가지많은 큰 소나무가 한그루 있다.
14 : 10. 된비얄을 죽어라 오른 바위봉에서 좌측으로 꺽어가고 우측 우발리에서 올라온 길이 있다.
14 : 19, 590.9m봉 갈림봉.590.9m봉은 좌측 100여m에 .맥은 우측으로 가며 능선 좌측은 벌목.590.9m삼각점 찍으러 좌측으로 감.
14 ; 20. 우측으로 안항산과 갈 지맥능선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가시덤불 헤치고 삼각점봉으로
14 : 22. 590.9m 삼각점봉. 가시밭 잡목속에 깨진삼각점.남서능선은 여삼치-선구산-근산을 지나 고성산앞에서 끝나는 긴능선.
14 : 32. 다시 갈림봉으로 돌아와 벌목능선을 따라 봉을 넘고 자작나무군락지를 지남.삼각점봉과 선구산과 안항산 조망.
14 : 46. 511m. 다시 숲길로 들며 바윗길. 조금 내려가선 좌측으로 내려가야하는데 길따라 면경계따라 내려가...
14 : 55. 여기가 면경계 능선인줄알고 좌로 꺽었는데 몇 분 전에 좌로 꺽었어야 했다.
15 : 05. 120번 철탑. 쭈욱 내려가니 길은 점점 흐릿해지고 우측 철탑으로 내려가서 보니 맥에서 벗아났다.
15 : 16. 철탑길따라 좌측으로 건너간 410m봉 철탑밑 안부인 지맥에 복귀.뒤로 410m봉밑의 철탑이 보인다.
15 : 21. 300m봉을 좌측 벌목지로 건너간 안부.우측밑에 발파 경고판.
15 : 23. 310m봉 절개지.앞쪽은 쌍용자원개발 채석장.공사장도로따라 오르고. 정확한 맥따라 온 선두가 뒤에서 온다.길이 엄청 험했단다.
15 : 30. 쌍용자원개발순찰차가 올라와 4시 발파라며 하산권고.뒤로 590.9m부터온 지맥이 한눈에 보이고. 좌측은 어마어마한 석회석 채광지
15 : 41/51. 안항산(鞍項山. 358.6m). 지리원지도는 목덜미항(項)을 정수리정(頂)자로 잘못 적고 있다.
정상은 사라지고 포크레인과 굴착기만.조망은 시원해 지맥의 끝과 쌍용,동양시멘트가 내려다 보인다.
15 : 58. 쌍용자원개발은 끝나고 잡목으로. 바로앞숲속에서 면경계는 좌측으로 가고.
여기서 원래의 지맥은 면계따라 244.3m으로 갔으나 지금은 세멘트채석장으로 사라지고 갈 수 없고 우측 336m봉으로 새로운 맥이 생겼다.
16 : 07. 336m을 오르며 뒤 돌아 보면 590.9m 삼각점봉부터 안항산끼지 온길이 보이고
16 : 09. 336m봉. 잡목속 바위봉.살짝 좌틀해 내려가며 길도 없는 지독한 가시밭을 내려간다.조망은 좋다.
16 : 36. 안부건너 살짝 올라서 좌측 광산길로 내려서고. 능선은 앞 둔덕봉을 넘어 좌측으로 꺽어 폐토산으로 이어진다.
16 : 47. 광산길 삼거리.우측은 폐토산인 281m남쪽 안부. 좌측길따라 우측에 평평한 폐토산(廢土山)을 끼고 오름.
16 : 54. 폐토산(廢土山. 270m) 좌측의 삼척화력발전소 조감도와 전망데크.
17 : 05/21. 폐토산(廢土山. 270m). 탄광에서 버린 흙으로 쌓은 인위적인 산으로폐토산(廢土山. 270m) 이라 이름붙어본다.
여기를 244.3m봉으로 알고 삼각점 찾아 헤매고.삼각점봉은 저아래 앝은 둔덕이다.
17 : 25. 광산도로 삼거리.전망대에서 온 도로를 건너서 우에서 좌로 돌아가며 동양세멘트를 벗어난다.
17 : 29. 244.3m삼각점(304재설.77.8 건설부).앞쪽은의지독한 잔솔밭을 빠져 나간다.
17 : 37. 둔덕봉을 넘어 조금 내려가서 우측으로 90도로 꺽어 내려가는데 길이 시원찮다.
17 : 44. 뚜렷한 길이 있는 안부건너 올라선 돌탑봉에서 좌측으로 꺽어가며 우측으로 근덕의 동해안바다와 7번도로가 보인다.
17 : 50. 잔 봉 두 개를 지난 둔덕봉에사 살짝 좌틀하는데 이쯤이 한치터널위가 되겠다.
17 ; 58. 134m. 사각 참호와 세멘수로봉을 넘어간다.
18 : 02. 7번도로전 마지막 둔덕봉밑 안부에서 우측 7번도로로 내려서
18 ; 03. 7번도로에 내려서 도로따라 가는데 우리 버스가 온다.
18 : 05/9. 시간이 없으니 버스타고 4.5분가서 65m봉 건너 오분동마을에서 골목길따라 우측 재막재로 오르고.
18 ; 10. 재막재. 우측 아래는 동해바닷가에 파란지붕집.해안선 군초소가 보이고 마루금 우측 대밭길로 앞봉을 우로 돌아 오른다.
18 ; 14. 앞봉넘어는 밭인데 건너편 고성산가는길은 울타리를 쳐 좌측으로 돌아가고
18 : 23/6. 고성산(100m).정점엔 요전산성비.신라 이사부가 우산국을 복속시킨 출항지이고 고려 고종때는 항몽전쟁을 하던곳.
18 : 38. 고성산에서 직진해 내려가 대밭을 지나 좌측으로 내려가 마을에서 우측으로가면 오십천과 동해바디 합수점.
18 ; 40. 우측으로 돌아가 이사부 우산국복속 출항지비와 모형배앞에서 삼척항 방파제를 보며 지맥을 마침.
19 : 05/11. 후미 도착하여 오십천 건너 삼척항 정라진으로
19 : 50. 정라진의 바다횟집(033 574 3543)에서 곰치국으로 저녁먹고 출발.정영옥사장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귀경길엔 삼척 근처에 출장와 있다는 김정옥님 자제분이 음료와 빵을 들고와 배웅을 해 주시고
23 : 00. 횡성휴게소 들러 일죽 대송휴게소도착.
23 : 50. 천안도착.
◈ 산행후기.
※ 개산고개-들입재-590.9m봉.6.8km. 3시간.
06 : 30. 사당출발.
07 ; 10/30. 일죽 IC근처 대송휴게소에서 합류. 제천,태백,도계.노곡경유 들입재 터널입구에서 우측 개산리가는 도로로 오름.
10 : 53/7. 개산고개(2차선도로). 큰 노송과 쉼터.맥 우측 임도따라 가고
11 ; 06. 임도가 우측으로 휘어 유불음치로 가는 골짝끝에서 좌측 능선으로 붙음.
11 ; 12. 약 400봉.장송숲.좌측으로 내려감.뒤로 개산고개와 삿갓봉이 보임.우측으로 371m, 유불음치 능선분기.
11 : 14. 좌측 평퍼짐한 분지에 돌단을 쌓은 신당.
11 : 26. 녹슨 TV 안테나봉. 좌측으로 내려가고 2분쯤 내려간 성황당터에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간다.
11 : 33/5. 들입재(345m) 424번 2차선도로. 절개면을 좌측으로 내려가 좌측의 수렛길 따라 오른다.
11 : 45. 임도는 된비얄을 올라 골끝에서 우측으로 꺽어 주능선에 붙으며 순해진다.
11 ; 49. 수렛길 따라 오른 첫 봉 넘어 527m봉 턱밑 안부.좌측으로 다시 된비얄을 지그재그로 오름.마루금따라 온 선두와 만남.
11 ; 57/19. 527m봉. 작은 바위들.시원한 숲그늘에서 점심.최덕조님은 오늘도 막걸리 3병을 지고 오고.
12 : 21. 527m봉을 내려서면 작은 광산굴이 있고 좌측엔 새로쓴듯한 묘지가 보인다.
12 : 23. 펑퍼짐한 능선분기봉에서 우측으로 꺽어간다.
12 : 38. 우측 철개동으로 내려가는 능선분기봉을 넘어가면 우측에서 올라온 임도만나 임도따라 가며 두릅밭이다.
12 : 43. 570m봉. 봉같지 않은 둔덕을 임도따라 넘어가며 저앞에 563.4m 삼각점봉이 보인다.
12 : 50. 움푹파인 시료채취 웅덩이를 몇 개 지나 안부에 가면 임도는 끝나고 KORES시추 표지가 보인다.
12 : 55. 봉에 올라보나 삼각정은 안보이고
12 : 57/8. 2분쯤 나가면 좀 낮은곳에 글자는 알 수 없는 563.4m 삼각점이 있다.이봉 앞뒤로는 길이 사납다.
13 : 15. 바위구간을 지나 둔덕에서(면경계는 우측 436m으로)좌측으로 뚝 떨어져 없는길을 헤치며 내려간다.
13 : 20/2. 우발리-칠세골 안부. 좌측엔 임도.앞쪽엔 전신주.뒤로 삼각점봉부터 온 능선이 보인다.
안부를 지나면 능선 좌측은 벌목하여 훤한데 길은 사납고 된비얄을 오르고 또 오른다.
13 : 43/45. 된비얄 올라선 벌목끝인 560m봉. 뒤로 삼각점부터 온길을 돌아 보고 우측으로
13 : 50. 558m 둔덕봉을 넘어가고
13 ; 53. 앞 둔덕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며
14 : 00. 쭈욱 내려온 안부.등로는 시원찮고 가지많은 큰 소나무가 한그루 있다.
14 : 10. 된비얄을 죽어라 오른 바위봉에서 좌측으로 꺽어가고 우측 우발리에서 올라온 길이 있다.
14 : 19, 590.9m봉 갈림봉.590.9m봉은 좌측 100여m에 .맥은 우측으로 가며 능선 좌측은 벌목.590.9m삼각점 찍으러 좌측으로 감.
14 ; 20. 우측으로 안항산과 갈 지맥능선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가시덤불 헤치고 삼각점봉으로
14 : 22. 590.9m 삼각점봉. 가시밭 잡목속에 깨진삼각점.남서능선은 여삼치-선구산-근산을 지나 고성산앞에서 끝나는 긴능선.
10 : 53/7. 개산고개(2차선도로)에서.
좌측부터 강형태 요맥회장님. 수강산 이선우님. 최덕조님. 정환규님. 최평칠님. 태백산 이한원님. 소암 강경복님.
정영옥님. KJSUN 선우국진님. 장희익님. 정송자님. 김정옥님. 나.
큰 노송과 쉼터앞 맥 우측 임도따라 가고.
뒤 돌아 본 개산고개.
임도가 우측으로 휘어 유불음치로 가는 골짝끝에서 좌측 능선으로 붙으면 이런 장송숲길을 오르고.
11 ; 12. 약 400봉 장송숲에서 뒤 돌아 본 개산고개와 삿갓봉.
이봉에서 우측으로 371m, 유불음치로 가는 능선이 분기하며 지맥은 좌측으로 내려선다.
11 : 14. 좌측 평퍼짐한 분지에 돌단을 쌓은 신당.
11 : 26. 녹슨 TV 안테나봉.
좌측으로 내려가고 2분쯤 내려간 성황당터에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간다.
11 : 33/5. 들입재(345m) 424번 2차선도로.
절개면을 좌측으로 내려가 좌측의 수렛길 따라 오르고 몇 분은 직등해 된비얄을 오르고.
11 : 33/5. 들입재(345m) 좌측 초입의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 임도따라 오르고
임도는 된비얄을 올라 골끝에서 우측으로 꺽어 주능선에 붙으며 순해지고
첫 봉 넘어 527m봉 턱밑 안부에서 좌측으로 다시 된비얄을 지그재그로 오른다.
마루금따라 온 선두와 만났으니 임도길이 빠르고 쉽다.
11 ; 57/19. 527m봉.
작은 바위들있고 오름길은 경사가 심해 지그재그로 오르는데 마지막은 좌측에서 올라왔다.
이봉을 오릊않고 간다면 좌츳사면으로 건너가면 되겠다.
시원한 숲그늘에서 점심.최덕조님은 오늘도 막걸리 3병을 지고 오고.
12 : 38. 우측 철개동으로 내려가는 능선분기봉을 넘어가면 우측에서 올라온 임도만나 임도따라 가며 두릅밭이다.
저앞봉이 570m봉이다.
봉같지 않은 570m 둔덕을 넘어서며 본 구름속의 563.4m봉.
움푹파인 커다란 웅덩이 들이 보여 뭔가 했더니 시료채취한공구인모양이다.
안부에 가면 임도는 끝나고 KORES시추 표지가 보인다.
안부에서 좌측 노곡면쪽모습.
12 : 57/8. 봉에 올라 2분쯤 나가면 좀 낮은곳에 글자는 알 수 없는 563.4m 삼각점이 있다.
이봉 앞뒤로는 길이 사납다.
우측 아래는 파인밸리 골프장인데 보이는건 없다.
13 : 20/2. 우발리-칠세골 안부에서 뒤 돌아 본 삼각점봉(우측나무뒷봉).
좌측엔 임도.앞쪽엔 전신주.뒤로 삼각점봉부터 온 능선이 보인다.
안부를 지나면 능선 좌측은 벌목하여 훤한데 길은 사납고 된비얄을 오르고 또 오른다.
13 : 20/2. 우발리-칠세골 안부.
벌목지로 560m봉을 오르다 뒤 돌아 본 563.4m봉(좌측끝).
우측끝봉은 노고면 고자리마을에서 563.4m 삼각점봉으로 올라온 능선이다.
저 위 벌목지로끝이 560m봉.
잘려나간 아름드리 소나무밑둥들이 여기저기에.
13 : 43/45. 된비얄 올라선 벌목끝인 560m봉.
뒤로 삼각점부터 온길을 돌아 보고 물 한모금 마시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14 : 10. 안부에서 한오름 오른 바위봉에서 좌측으로 꺽어가고
다시 한번 된비얄을 올라가야 590.9m봉 갈림봉이다.
14 : 19, 된비얄 올라선 590.9m봉 갈림봉.
590.9m봉은 좌측 100여m에 .맥은 우측으로 가며 능선 좌측은 벌목.590.9m삼각점 찍으러 좌측으로 갔다.
14 : 19, 된비얄 올라선 590.9m봉 갈림봉에서 좌측으로 본 590.9m 삼각점봉.
14 : 19, 된비얄 올라선 590.9m봉 갈림봉에서 본 갈 지맥과 멀리 반토막이 잘려나간 안항산.
14 : 22. 590.9m 삼각점봉.
가시밭 잡목속에306이라 쓴 깨진삼각점.
여기서 좌측남서능선은 여삼치-선구산-근산을 지나 고성산앞에서 끝나는 능선으로 고성산쪽보다 2.5km정도 길다.
혹자는 이쪽을 육백지멕의 끝이라 하는이도 있지만 우리는 고성산을 지맥의 끝으로 보고 안항산으로 갔다.
※ 590.9m봉-안항산(358.6m)-고성산-오십천/동해합수점. 9.2km. 3시간 18분.
14 : 22. 590.9m 삼각점봉. 가시밭 잡목속에 깨진삼각점.남서능선은 여삼치-선구산-근산을 지나 고성산앞에서 끝나는 긴능선.
14 : 32. 다시 갈림봉으로 돌아와 벌목능선을 따라 봉을 넘고 자작나무군락지를 지남.삼각점봉과 선구산과 안항산 조망.
14 : 46. 511m. 다시 숲길로 들며 바윗길. 조금 내려가선 좌측으로 내려가야하는데 길따라 면경계따라 내려가...
14 : 55. 여기가 면경계 능선인줄알고 좌로 꺽었는데 몇 분 전에 좌로 꺽었어야 했다.
15 : 05. 120번 철탑. 쭈욱 내려가니 길은 점점 흐릿해지고 우측 철탑으로 내려가서 보니 맥에서 벗아났다.
15 : 16. 철탑길따라 좌측으로 건너간 410m봉 철탑밑 안부인 지맥에 복귀.뒤로 410m봉밑의 철탑이 보인다.
15 : 21. 300m봉을 좌측 벌목지로 건너간 안부.우측밑에 발파 경고판.
15 : 23. 310m봉 절개지.앞쪽은 쌍용자원개발 채석장.공사장도로따라 오르고. 정확한 맥따라 온 선두가 뒤에서 온다.길이 엄청 험했단다.
15 : 30. 쌍용자원개발순찰차가 올라와 4시 발파라며 하산권고.뒤로 590.9m부터온 지맥이 한눈에 보이고. 좌측은 어마어마한 석회석 채광지
15 : 41/51. 안항산(鞍項山. 358.6m). 지리원지도는 목덜미항(項)을 정수리정(頂)자로 잘못 적고 있다.
정상은 사라지고 포크레인과 굴착기만.조망은 시원해 지맥의 끝과 쌍용,동양시멘트가 내려다 보인다.
15 : 58. 쌍용자원개발은 끝나고 잡목으로. 바로앞숲속에서 면경계는 좌측으로 가고.
여기서 원래의 지맥은 면계따라 244.3m으로 갔으나 지금은 세멘트채석장으로 사라지고 갈 수 없고 우측 336m봉으로 새로운 맥이 생겼다.
16 : 07. 336m을 오르며 뒤 돌아 보면 590.9m 삼각점봉부터 안항산끼지 온길이 보이고
16 : 09. 336m봉. 잡목속 바위봉.살짝 좌틀해 내려가며 길도 없는 지독한 가시밭을 내려간다.조망은 좋다.
16 : 36. 안부건너 살짝 올라서 좌측 광산길로 내려서고. 능선은 앞 둔덕봉을 넘어 좌측으로 꺽어 폐토산으로 이어진다.
16 : 47. 광산길 삼거리.우측은 폐토산인 281m남쪽 안부. 좌측길따라 우측에 평평한 폐토산(廢土山)을 끼고 오름.
16 : 54. 폐토산(廢土山. 270m) 좌측의 삼척화력발전소 조감도와 전망데크.
17 : 05/21. 폐토산(廢土山. 270m). 탄광에서 버린 흙으로 쌓은 인위적인 산으로 폐토산(廢土山. 270m)이라 이름 붙어본다.
여기를 244.3m봉으로 알고 삼각점 찾아 헤매고.삼각점봉은 저아래 앝은 둔덕이다.
17 : 25. 광산도로 삼거리.전망대에서 온 도로를 건너서 우에서 좌로 돌아가며 동양세멘트를 벗어난다.
17 : 29. 244.3m삼각점(304재설.77.8 건설부).앞쪽은의지독한 잔솔밭을 빠져 나간다.
17 : 37. 둔덕봉을 넘어 조금 내려가서 우측으로 90도로 꺽어 내려가는데 길이 시원찮다.
17 : 44. 뚜렷한 길이 있는 안부건너 올라선 돌탑봉에서 좌측으로 꺽어가며 우측으로 근덕의 동해안바다와 7번도로가 보인다.
17 : 50. 잔 봉 두 개를 지난 둔덕봉에사 살짝 좌틀하는데 이쯤이 한치터널위가 되겠다.
17 ; 58. 134m. 사각 참호와 세멘수로봉을 넘어간다.
18 : 02. 7번도로전 마지막 둔덕봉밑 안부에서 우측 7번도로로 내려서
18 ; 03. 7번도로에 내려서 도로따라 가는데 우리 버스가 온다.
18 : 05/9. 시간이 없으니 버스타고 4.5분가서 65m봉 건너 오분동마을에서 골목길따라 우측 재막재로 오르고.
18 ; 10. 재막재. 우측 아래는 동해바닷가에 파란지붕집.해안선 군초소가 보이고 마루금 우측 대밭길로 앞봉을 우로 돌아 오른다.
18 ; 14. 앞봉넘어는 밭인데 건너편 고성산가는길은 울타리를 쳐 좌측으로 돌아가고
18 : 23/6. 고성산(100m).정점엔 요전산성비.신라 이사부가 우산국을 복속시킨 출항지이고 고려 고종때는 항몽전쟁을 하던곳.
18 : 38. 고성산에서 직진해 내려가 대밭을 지나 좌측으로 내려가 마을에서 우측으로가면 오십천과 동해바디 합수점.
18 ; 40. 우측으로 돌아가 이사부 우산국복속 출항지비와 모형배앞에서 삼척항 방파제를 보며 지맥을 마침.
19 : 05/11. 후미 도착하여 오십천 건너 삼척항 정라진으로
19 : 50. 정라진의 바다횟집(033 574 3543)에서 곰치국으로 저녁먹고 출발.정영옥사장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귀경길엔 삼척 근처에 출장와 있다는 김정옥님 자제분이 음료와 빵을 들고와 배웅을 해 주시고
23 : 00. 횡성휴게소 들러 일죽 대송휴게소도착.
23 : 50. 천안도착.
14 : 32. 다시 갈림봉으로 돌아와 벌목능선을 따라 가며 뒤 돌아 본 590.9m 삼각점봉.
14 : 32. 다시 갈림봉으로 돌아와 벌목능선을 따라가며 좌측으로 본 여삼치-선구산(457m)-근산(504.8m)봉.
14 : 46. 511m.
다시 숲길로 들며 바윗길이 나오고 조금 내려가선 좌측으로 내려가야하는데 길따라 면경계따라 내려가...
15 : 05. 120번 철탑에서 본 안항산(좌 붉은봉)과 폐토산(우붉고 평평한봉).
511m에서 쭈욱 내려가니 길은 점점 흐릿해지고 우측 철탑으로 내려가서 보니 맥에서 벗아났다.
120번 철탑에서 철탑길따라 지맥능선으로 건너가며 본 안항산(좌)과 336m봉(가운데봉)과 폐토산(우).
300m봉을 좌측 벌목지로 건너가며 뒤 돌아 본 410봉과 철탑.
300m봉을 좌측 벌목지로 건너가며 뒤 돌아 본 300m봉.
마루금 고집해 올라가면 개고생하고 또 우측능선으로 빠질 위험이 크다.
15 : 21. 300m봉을 좌측 벌목지로 건너간 안부.
우측밑에 발파 경고판.앞봉은 310m.
15 : 23. 310m봉 절개지에서 본 앞쪽 안항산과 336m봉(우).
앞쪽은 쌍용자원개발 채석장.공사장도로따라 오르고. 정확한 맥따라 온 선두가 뒤에서 온다.길이 엄청 험했단다.
안항산(鞍項山. 358.6m)오름길에 뒤 돌아 본 511m봉(우측 철탑 맨뒷봉)과 590.9m 삼각점봉( 철탑 우측 맨뒤 구름).
쌍용자원개발 순찰차가 올라와 4시 발파라며 동양쪽으로 가지말고 쌍용쪽으로 하산권고하나 설명하고 직등해 오른다 .
410m봉쪽으로 정확한 맥따라 온 선두가저 뒤에서 오고있다.길이 엄청 험했단다.
어디서 알바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본다.
가운데 철탑쪽이 맥인데 좌측 철탑능선으로 내려와 건너왔다.
선두가 저뒤에 오는걸 보면 때론 알바하길 잘 할때도 있다.
쌍용자원개발 채석장심장부.
사람들은 점으로 보이고 대형 덤프차들은 장남감차 같이 보인다.
안항산(鞍項山. 358.6m)정상부에서 뒤 돌아 본 지맥모습.
15 : 41/51. 안항산(鞍項山. 358.6m).
지리원지도는 목덜미항(項)을 정수리정(頂)자로 잘못 적고 있는데 1918년 일제가 발행한 지도를보면
안항산(鞍項山.358.5m)로 적고 카다가나로 ‘안항산’이라 부기했다.
정상 좌측은 완전히 사라졌고 남은 정상엔 포크레인과 굴착기만 있어 머지않다 그나마도 사리질 운명이다.
조망은 시원해 지맥의 끝과 쌍용,동양시멘트가 내려다 보인다.
15 : 41/51. 안항산(鞍項山. 358.6m)에서 뒤 돌아 본 590.9m봉쪽(구름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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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41/51. 안항산(鞍項山. 358.6m)에서 본 근산(504.8m.우).2
15 : 41/51. 안항산(鞍項山. 358.6m)에서 본 삼척시.3
15 : 41/51. 안항산(鞍項山. 358.6m)을 내려서며 본 336m(우)과 폐토산(281m.중)과 동양세멘트채석장.4
15 : 55. 안항산(鞍項山. 358.6m)을 내려서서 본 지맥의 끝인 고성산(가운데 맨뒷봉)과 삼척항.5.
쌍용자원개발은 끝나고 잡목으로. 바로앞숲속에서 면경계는 좌측으로 가고.
여기서 원래의 지맥은 면계따라 244.3m으로 갔으나 지금은 세멘트채석장으로 사라지고 갈 수 없고 우측 336m봉으로 새로운 맥이 생겼다.
16 : 07. 336m을 오르며 뒤 돌아 본 안항산(鞍項山. 358.6m)과 원지맥갈림봉.(우).
16 : 07. 336m을 오르며 뒤 돌아 본 590.9m-511m-410m-안항산(鞍項山. 358.6m).
16 : 09. 336m봉. 잡목속 바위봉.
살짝 좌틀해 내려가며 길도 없는 지독한 가시밭을 내려간다.조망은 좋다.
336m봉을 내려가며 본 진행방향모습.
16 : 36. 안부건너 살짝 올라서 좌측 광산길로 내려서고.
능선은 앞 둔덕봉을 넘어 좌측으로 꺽어 폐토산으로 이어진다.
광산길로 내려서 뒤 돌아 본 336m봉과 안항산(우측뒤로 살짝보임).
336m봉 내림길이 풀밭같이 보이지만 지독한 가시밭인데 아래쪽은 산딸기 밭이다.
정신없이 주워먹고 생각해 보니 석회가루가 하얗게 묻었을텐데 그걸 생각못하고...
16 : 47. 우측 전등위가 광산길 삼거리.좌측끝에 전망대데크가 보인다.
앞에 보이는 산은 채석장에서 버린 흙과 돌로쌓은 인위적인 산으로 폐토산(廢土山. 270m)이라 이름붙어본다.
1918년지도엔 높이가 220m정도 되는데 60m정도는 폐토가 쌓인 모양이다.
우측은 폐토산인 281m남쪽 안부. 좌측길따라 우측에 평평한 폐토산(廢土山)을 끼고 오름.
좌측 사라진 마루금에 있는 건베어 벨트로 석회석들은 삼척세멘트공장까지 운송된다.
16 : 54. 폐토산(廢土山. 270m) 좌측의 삼척화력발전소 조감도와 전망데크.
전망데크에서 본 590.9m(좌측뒤)336m봉(가운데)과 안항산(우).
조감도를 보면 사라진 마루금 심층부는 친환경 삼척화력발전소가 들어설 계획인데
부지면적 685000평에 사업규모 2000MW(1000MW 2기).부대시설 석탄하역부두 15만톤2선좌로
사업비 약 3조 7천억원을 들여 2013~ 2020년에 완공계획이란다.
17 : 05/21. 폐토산(廢土山. 270m). 탄광에서 버린 흙으로 쌓은 인위적인 산으로 폐토산이라 이름 붙어본다.
운동장같이 평평하고 싸리 나무만 무성하며 남북으로 길게 두개의; 광산길이 나있다.
근처에서 제일높은곳이 이곳뿐이니 여기를 244.3m봉으로 알고 삼각점 찾아 헤매고...
나중에 보니 삼각점봉은 저아래 앝은 둔덕이다.
폐토산(廢土山. 270m)에서 광산길 삼거리로 내려서며 본
지맥의 마지막봉인 고성산(우측 가운데 섬같은봉)과 244.3m 삼각점봉(우측 둥근봉).
17 : 25. 광산도로 삼거리.우측봉이 폐토산(廢土山. 270m).
전망대에서 온 도로를 건너서 우에서 좌로 돌아가며 동양세멘트를 벗어난다.
17 : 29. 244.3m삼각점(304재설.77.8 건설부).
앞쪽은의지독한 잔솔밭을 빠져 나간다.
17 : 44. 뚜렷한 길이 있는 안부건너 올라선 돌탑봉에서 좌측으로 꺽어가며
우측으로 근덕의 동해안바다와 7번도로가 보인다.
17 ; 58. 134m. 사각 참호와 세멘수로봉을 넘어간다.
18 : 02. 7번도로전 마지막 둔덕봉밑 안부에서 우측 7번도로로 내려서며 본 동해바다.
18 ; 03. 7번도로에 내려서 도로따라 가는데 우리 버스가 온다.
18 : 05/9. 시간이 없으니 버스타고 4.5분가서 65m봉 건너 오분동마을에서 골목길따라 우측 재막재로 오르고.
18 ; 10. 재막재. 우측 아래는 동해바닷가에 파란지붕집.해안선 군초소가 보이고
마루금 우측 대밭길로 앞봉을 우로 돌아 오른다.
18 ; 14. 앞봉넘어는 밭인데 건너편 고성산가는길은 울타리를 쳐 좌측으로 돌아가고
고성산(100m)오름길에 뒤 돌아 본 지맥모습(맨좌측능선).
18 : 23/6. 고성산(100m).
정점엔 요전산성비.신라 이사부가 우산국을 복속시킨 출항지이고 고려 고종때는 항몽전쟁을 하던곳.
18 : 23/6. 고성산(100m)에서.
고성산(100m)에서 오분동 마을로 내려오며 본 오십천과 건너편 삼척항.
동양세메트채석장에서 컨베어에 실린 석회석은 여기까지 파이프로 연결돼 있고.
오분동 마을로에서 오십천 건너로 본 봉황산(148.8m).
지맥의 끝에서 본 이사부 우산국복속 출항지비와 모형배.
지맥의 끝에서 본 오십천이 동해바다에 드는 하수점과 방파제.
이사부 우산국복속 출항지비와 모형배.
19 : 50. 정라진의 바다횟집(033 574 3543)에서 곰치국으로 저녁먹고 출발.정영옥사장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귀경길엔 삼척 근처에 출장와 있다는 김정옥님 자제분이 음료와 빵을 들고와 배웅을 해 주시고.
<육백지맥을 마침니다>.
요맥회는 다음 6월 16일부터 홀 수주 일요일에
낙동정맥 명동산에서 영덕 강구항으로 가는 화림지맥을 이어갑니다.
같이 하실분은 요맥회장님(010- 8783 - 8702)께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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