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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기맥,지맥.

숭덕지맥 2구간[장서방재-채릉산(477m)-우산재-범산(419m)-비지재].

숭덕지맥 2구간[장서방재-채릉산(477m)-우산재-범산(419m)-비지재].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도상거리 약 13.5km.6시간38분.

장서방재(.2차선도로)-채릉산(477m)-노음산갈림봉(360m)-475m-478m봉-우산재(997번 2차선도로)-
408m봉-447.2m-449m-범산(419m)-358m-오봉산갈릴길-254m-비지재(2차선도로)

◈ 일시: 2011. 01. 23(일).

◈날씨: 영하 12도로 쌀살하고 오후엔 눈발이 날렸고 중부지방엔 많은 눈이왔음.

◈ 인원:마루클럽이합류하여 15명(김형식회장님. 최평칠님.고광의님.곽병태님.강형태님.정인엽님. 김권봉님.김정옥님.정한규님.
권순창님.미도리산님.장성인님.청산은님.고남진님. . 나)

◈ 지도.

숭덕지맥 2구간[장사방재-채릉산(477m)-우산재-범산(419m)-비지재].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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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덕지맥 2구간[장사방재-채릉산(477m)-우산재-범산(419m)-비지재].지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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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08 :05. 천안에서합류.
09 : 52. 장서방재.901번 2차선도로.
10 : 14. 390m.좌측으로 내려가며 우측으로 노음산과 북장사보임.
10 : 31. 채릉산(477m).조금 내려온 전망바위에서 노음산(露陰山.725.7m)과 북장사조망.
10 : 47. 368.8m삼각점.뒤로 채릉산보임.
11 : 00. 노음산분기봉(360m).
11 : 10. 면경계봉.우측으로 가며 우측은 펑퍼짐한 분지형.
11 : 25/30. 475m봉.우측은 절벽.478m봉 범산까지 갈길이 전부다 보임.
11 : 44/48. 450m봉.좌측 전망바위에서 지나온능선과 백두대간,작약지맥조망.송이막잔해.고추끈.
11 : 54. 455m.좌측으로 이안천이 가깝게 보이고 건너편에 478m바위봉이 보임.
12 : 00/03.478m봉.작은돌탑.바로밑 전망바위에서 지나온능선과 대간,작약지맥과 이안천조망.
12 : 29. 391m봉.좌측으로 내려감.
12 : 47. 우산재.997번 2차선도로.우산재 230m표석.
12 : 55/13 : 12. .310m봉 바로밑에 전망바위에서 점심.100m위 정점에 있던 산불초소는 철거되고 478m봉과 우산마을조망.

13 :32. 408m봉. 우측으로 내려간다.
13 : 50.된비얄올라선 447.2m삼각점봉.
13 : 55. 449m봉은 빼곡한 솔밭.
14 : 21. 범산갈림길.우측으로 내려감.
14 :29. 범산(419m).
14 ; 34. 다시 범산갈림길.
14 : 48/15:13. 358m.흙묘에서 좌측숲으로 내려가면 절벽지대.
15 : 39. 오봉산갈림길.좌측사면길로 건너간다.
15 : 50. 233m봉. 길주의 직진해 넘어가야할 것을 우측 사면길따라 내려가 알바.
16 : 30. 비지재아래 병암마을 삼거리.
17 : 50. 공검면 한우고기집에서 저녁먹고출발.
19 : 50. 천안도착. 눈이 많이 쌓여있고 대설경보가 발효중이다.

◈ 산행후기.

09 : 52. 장서방재.
기온은 영하 12도에 중부지방엔 오전부터 눈이오고 경북지방엔 오후 늦게부터 눈이 올거라는 일기예보다.
오늘부터 마루클럽 5명이 합류하였는데도 총인원 15명.


10 : 14. 390m.
20여분을 낑낑대며 올라가 390m봉에서옷하나 벗고


10 : 31. 채릉산(477m)에서 정인영님과 한컷.<요맥님이 찍음>
채릉산 오름길에 고라니 일가족을 만나고

10 : 37. 채릉산(477m)은 솔숲봉이라 조망없고 조금 내려간 전망바위에서본 노음산(露陰山.725.7m)과 북장사.


10 : 37. 채릉산(477m)은 솔숲봉이라 조망없고 조금 내려간 전망바위에서본
노음산(露陰山.725.7m)좌측의 북장리에서 백전리를 잇는고개.


10 ; 40.채릉산(477m)넘어에서 본 가야할 475m(우)과 478m봉(좌).


10 : 47. 368.8m삼각점.
채릉산에서 길게 내려온368.8m삼각점에서뒤돌아본 채릉산.


10 ; 51.맨밑 안부에서 본 노음산 분기봉(우 360m)과 475m봉.


11 : 00. 노음산분기봉(360m)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11 : 10. 면경계봉.
우측으로 가며 우측은 펑퍼짐한 분지형지형이고 475m오름길은 길이 시원찮고
한턱 올라사면 조망이 트여 노음산을 뒤돌아 보고 좌로 꺽어 좀더 올라가야 475m봉이다.


11 : 25/30. 475m봉.
우측은 절벽이고 478m봉부터 범산까지 갈길이 전부다 보인다. 내림길엔 잔바위들이 깔려있다.


11 : 25/30. 475m봉에서 본450m-455m- 478m봉(제일높은봉)-391(우측소나무밑)ㅡ449m-범산.1


11 : 25/30. 475m봉에서 본450m과 뒤로 작약지맥의 남산(820m).2.


11 : 25/30. 475m봉에서 본478m(맨좌측)-391m-449m-범산-오봉산.3.
맨 좌측봉이 478m 돌탑봉이고 ,가운데 낮은 뾰족봉이 391m봉,그뒤 좌측(나무우측)의m자형의 447.2m삼각점봉과 449m봉,
그뒤로 길게 늘어선보이 범산,우측 소나무뒤가 오봉산(311m)이고 그뒤로 다음구간의 국사봉이 보인다.


11 : 25/30. 475m봉에서 본오봉산,국사봉,숭덕산( 소나무뒤 좌측 앞쪽부터 나란히)과 오태저수지(중)와 뒤로 보현지맥의 끝자락.4.


11 : 44/48. 450m봉 좌측 전망바위에서 뒤 돌아 본 채릉산과 장서방재(우)1.
제일높은봉이 채릉산,그 우측이 390m봉. 우측 하얀고개가 장서방재.장서방재뒤로 멀리 보이는산은 백두대간의 백학산(615m)같다.


11 : 44/48. 450m봉 좌측 전망바위에서 본 장서방재(좌)-소머리산-윤지미산.2
좌측 중간에 하얀고개가 장서방재이고 사진 중아의 뾰족한봉이 소머리산(442m),우측 저뒤 둥그스런봉이 윤지미산같다.


11 : 44/48. 450m봉 좌측 전망바위에서 본 봉황산-형제봉(가운데 좌측)-대궐터산(가운데 우측).


11 : 54. 455m.
좌측으로 이안천이 가깝게 보이고 뒤로 대궐터산과 형제봉이 보이고 그뒤로 멀리 청화산쪽이 보인다.


11 : 54. 455m에서 본 이안천과 작약지맥의 남산(820m).

11 : 54. 455m에서 본 478m봉의 전망바위.


12 : 00/03.478m봉 .바로밑 전망바위에서 본 지나온475m봉과 뒤로 노음산.


12 : 00/03.478m봉 바로밑 전망바위에서 뒤 돌아 본 채릉산(뒷봉),475m(좌),450m,455m(앞).


12 : 00/03.478m봉의 작은돌탑.
이봉이 숭덕지맥에서 가장높은봉인데 산이름 하나 얻지를 못했다.


391m봉가는길 중간봉에서 뒤 돌아 본 478m,455m봉.


12 : 29. 391m봉.좌측으로 내려간다.


12 : 47. 우산재.997번 2차선도로.
생각보다는 높게 올라와 있어 다행이다.


12 : 47. 우산재.997번 2차선도로.우산재 230m 표석,


12 : 55/13 : 12. .310m봉 바로밑에 전망바위에서 점심.<요맥님이 찍음>


12 : 55/13 : 12. .310m봉 바로밑에 전망바위에서 뒤 돌아 본 478m봉과 391m봉.


12 : 55/13 : 12. .310m봉 바로밑에 전망바위에서 좌측으로 본 우산마을과 이안천.


310m봉에서.
310m봉의 산불초소는 철거됐고 우측으로 외서면이 내려다 보인다.


13 :32. 408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며 건너다 본 447.2m과 449m봉.


13 : 50.된비얄을 올라선 447.2m 삼각점봉.
눈속이라 여기저기찾아봐도 삼각점이 안보인다.
건너편의 449m은 빼곡한 솔나무숲이라 조망이 없다.


449m봉을 길게 쭈욱 내려왔다 오르는데 범산(419m)이 제대로 안잡힌다.
사진 우측 둔덕을 올라서 좌측으로 살짝 내려섰다 평평한 곳에서 몇발짝 올라서면 범산 갈림길이고
범산은 앞쪽으로 평지능선을 5,6분간 사진 좌측 소나무뒤 맨끝에 있다.


14 : 21/34. 범산갈림길.
우측으로 빼곡한 잡목을 내려가는데 좀 내려가면 능선이 살아난다.

14 :29. 범산(419m). 삼각점은 없다.<요맥님이 찍음>


14 : 48/15:13. 358m.
흙묘에서 좌측 솔밭숲으로 내려가면 바로 절벽지대가 나온다.
족적이 없어 여기서 우측으로 내려서서 가다보니 밤산으로 다시 가고 있어 25분 알바했다.


15 :15. 358m 절벽위에서 본 오봉산.
절벽지대는 좌측으로 내려간다.

15 :15. 358m 절벽위에서 넓게본 오봉산.<요맥님사진>


15 :15. 358m 절벽위에서 본 이안천과 233m(가운데),254m(좌측 소나무끝봉) 봉 좌측 안부가 비지재다.

15 :15. 358m 절벽위에서 본 이안천과 254m(가운데) 봉, 좌측에 국사봉이 보고 그앞쪽이 비지재다.


15 : 39. 오봉산갈림길.
맥은 좌측사면길로 건너가고 오봉산은 직진해 오른다.눈발이 날리고있다.


233m앞에서 빤빤한 우측 사면길에 표지기있다고 따라가면 알바다. 직진해 넘어가야한다.


알바하고 내려간 병암삼거리에서 본 비지재(우측에 하얗게 눈이 내린곳).
폭설이 내리고 있다.

북상주 IC입구의 공검면 한우집에서 소고기전골과 육회로 저녁을 먹는데 눈이 펑펑 쏟아지고있다.

오늘회비로는 차비도 안되는데 이정아님이 감기로 산에는 못나오시며
성금 20만원을 보내주셔서 이렇게 포식을 했습니다.
정아씨 !! 고맙게 저녁 잘 먹었고 빨리 건강 회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