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길 2 (방배동 남태령역- 인덕원역-백운호수- 의왕시 골사그내 )
삼남길 2 (방배동 남태령역- 인덕원역-백운호수- 의왕시 골사그내 )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28.5km (8시간 25분).
방배동 남태령역-남태령-온온사-과천시청-찬우물-인덕원역-학의천-백운호수-
임원대군묘-모락산왕복-왕림교- 1번국도 골사그내(지지대고개 아래. 의왕시).
◈ 일시 : 2016. 10. 4(화).
◈ 지도.
삼남길 2 (남태령역- 인덕원역-백운호수- 골사그내 ) 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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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길 2 (남태령역- 인덕원역-백운호수- 골사그내 ) 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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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 일정정리.
06 ; 50. 천안에서 청량리가는 전철을 타고 긍정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08 ; 43. 4호선 남태령역 1번출구.
08 ; 44. 관악대로 큰길로 나와 2번출구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관악산둘레길과 같이 남태령고개로 올라간다.
08 ; 55/59. 남태령. 서울시계 해태상. 남태령표석.도로 중앙에 대형 남태령 표지석.버스정류장(남태령부대)
경기도 삼남길 제1길 한양관문길 안내판. 조금 내려가면
9 ; 01/10. 남태령옛길 표지석. 좌측으로 30m들어가면 3층인 果川樓앞에 삼남길 안내판과 스템프함.
삼남길은 관악산둘레길과 같이 우측으로 내려간다. 3층인 과천루는 사람이 올라갈 수 없는 전시용
09 : 24. 남태령에서 내려온 6차선 과천대로를 만나 도로따라 간다.관문사거리 부대앞 버스정류장을 지나간다.
09 : 30. 과천대로 횡단보도를 건너 제1방공여단앞에서 좌측으로 가면
09 : 33/36. 용마골 버스정류장과 용마골(龍馬谷) 마을표지석에서 우측 골목으로 들아간다.
우천시는 계속 도로따라 온온사앞으로 간다.
이정표와 관악산 둘레길 안내판. 온온사 1.65km. 슈퍼에서 커피 한 캔 사 마시고.
09 ; 41. 초소앞. 좌측 개울로 내려가 개울을 따라 좀더 올라가서 좌측 지계곡으로 간다.
도보여행시 주의사항 안내판. 자칫하면 큰길따라 지나치기 쉽고 우천시는 통행불가다.
09 ; 50. 고갯마루. 긴의자와 이정표. 관악산둘레길은 우측으로 올라간다.관문체육공원 780m.
09 ; 56. 6차선 관악대로에 내려섰다. 길건너는 관문체육공원. 우천시우회길 표지판.도로따라 간다.
10 ; 02. 과천성당앞을 지난다.
10 ; 03. 이어 온온사입구.좌측 관악대로 건너에 부림2교가 보인다. 우측으로 도로따라 간다.온온사 0.4km.
10 ; 08/16. 온온사. 입구 우측엔 역대현감들 비석과 600년된 은행나무.
좌측엔 건강가정지원쎈터 건물이 앞에 있어 온온사 건물이 입구에선 잘 안보인다.
건강지원쎈터를 지나 오르면 온온사 본 건물이 있고 좌측은 과천현관아 지다. 스탬프함이 있다.
온온사(穩穩舍)는 과천현의 객사로 정조 임금이 수원의 사도세자 능침을 참배하고 오는길에
이곳에서 편히 묵아가며 온온사(穩穩舍)라는 편액을 써준대서 유래한다.
10 : 21. 과천교회.헤어졌던 과천둘레길을 다시만나 관악교다리를 건너간다.과천둘레길은 잠시후 관악산입구에서 작별.
10 ; 26. 과천중학교 후문을 지난 관악산입구.관악산종합안내도와 안내소.과천향교는 우측 안쪽에 있다
10 ; 29. 과천향교. 마침 행사가 있어 명륜당이 부산하다.대원군의 사원 철폐령에도 살아남은 47 향교중 하나다.
10 ; 32. 다시 되돌아 나온 관악산입구.도로따라 간다.삼남길. 관악산 연주대 이야기 안내판. 연주대 3.2km
10 : 35. 도로에서 좌측 과천정부청사 600m쪽으로 내려가 과천외국어고등학교앞으로 간다.<주의>
10 : 45. 과천시청앞 정문을 지나고-정부과천청사앞을 지나고- 보광사입구인 보광교앞에서 좌측으로 꺽어 간다.
11 : 03. 수자원공사앞에서 우측으로 꺽어 관악대로를 따라 간다.
11 ; 13. 갈현삼거리에서 큰길을 버리고 우측 소로로 들어서면
11 ; 15. 가자(加資)우물과 바로앞의 소공원엔 줄타기의 본향 과천표지석과 김승철중위 안내판.
가자우물은 정조대왕이 사도세자 능침을 참배하러 가는길에 이 우물물을 마시고
물맛이 좋다고 당상의 품계에 상당하는 가자당상을 제수하여 "가자우물"로 불러지고 찬우물이라고도 한다.
11 ; 21. 관악지맥 마루금을 넘어간다.고갯마루엔 율곡어린이 집. 갈현2통버스정류장이 있다.
11 ; 29. 가일마을 갈림길. 직진 앞쪽에 갈현부동산이 있는 삼거리에서 컨테이너 좌측 비포장길로 간다.<주의>
여기서 인덕원까지는 비포장길이고 비닐하우스가 양쪽에 이어지다 도로를 건너 다시 이어진다.
11 ; 38. 고속도로 교각공사장앞에서 2차선도로따라 20m여직진하다 다시 좌측 비포장길로 간다.길이 질퍽인다.
11 : 46. 시 경계에 있는 삼남길의 안내표지 (게시판형. 입석형.리본형.스티커형)안내판.
11 : 53. "관암동 청동기 유적지 70m"를 지나 내려간 동산꽃농원에서 6차선도로를 건너 좌측 인덕원역 7번 출구로
11 ; 58/12 ; 33. 인덕원터. 표지석과 삼님길 1길.2길안내판. 7번출구를 지나 6번 출구에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 있다.
스탬프함은 파손으로 철거. 근처 청담식당에서 설렁탕으로 점심먹고 계속 식당가 골목길을 따라 갔다.
12 : 38. 학의천.학의천 징검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산책길을 따라가나 하천을 건너지 않고 좌측으로 가는 것이 낫겠다.
12 ; 52. 시경계를 지나 학의천을 다시 건너간 학의천 분수대.학의천을 건너지 않고 온 산책길을 만난다.
13 ; 01. 백운중학교앞. 제방둑위길로 올라서 다리를 건너 청계사길과 작별하고 순환고속도로밑을 지나간다.
13 ; 18. 학의교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 하천 좌측길로 과천-봉담 고속화도로를 지나간다.
13 ; 24. 백운저수지 아래 주차장.삼남길 제2길 인덕원길끝 .3길 모락산길시작.빗물화장실.둑방위로 올라가 우측으로
13 : 28/33. 309도로 . 슈퍼에서 커피 한 잔하고 좌우로 식당, 커피숖등이 있는 도로따라 간다.
13 : 35.백운삼거리 . 309도로에서 우측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굴다리로 간다. 입구에 한글둘레길 안내판.
13 : 45. 게명예술대가는 도로에서 좌측 산길로. 우측에 조가네 갑오징어식당.자연콩식당
13 ; 47. 고갯마루.모락산둘레길. 임영대군묘역 0.27km.
13 : 48. 세종의 넷째아들인 임영대군 이구의 묘역과 사당.한남정맥의 백운산이 건너다 보인다.손골마을로 내려간다.
13 : 51. 스탬프함과 모락산 이름이야기 안내판(내용은 사실과 들다).좌측 도로로 나가 우측으로 몇발짝 가면
13 : 54. 임영대군 묘 100m 이정표.우측에 보이는 파란지붕집앞에 가서 좌측으로 간다.
13 : 59. 돌계단을 길게 올라간 임영대군 이구의 묘.
14 ; 06. 다시 돌아온 임영대군묘 입구. 2차선 도로따라 능안마을로 쭈욱 올라간다.
14 : 18. 가야금 한정식집을 지나 큰길을 버리고 좌측 수렛길로 들아간다.
14 : 28. 능안마을에서 올라온 넓은 길을 만나며 모락산정상이 보이고. 한턱 더 올라가야 능안고개다.
14 : 34/42. 능안고개.빗바랜 모락산 등산로 안내판엔 우측 모락산 1467m, 좌측 백운산 3236m.
사과 한쪽 먹고 모락산을 그냥 지나가기가 서운해서 우측 모락산 정상으로 갔다.
5분쯤 올라가서 부터는 좌측에 쇠줄 울타리가 나오고 울타리는 전전비전까지 계속된다.
15 ; 03. 바위들이 있는 봉을 로프따라 넘어간 안부.좌측 울타리엔 쪽문이 열려있고 우측 밑으론 일반등산로가 있다.
능선따라 직진해 올라가 쇠줄을 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쇠줄을 넘어 일반등산로를 만나 오른다.
15 : 11. 모락산전투 요도와 전적비.좌측에서 올라온 넓은 능선길을 만나 우측으로 좀더 올라야 모락산정상이다.
15 : 14. 모락산(慕落算. 385.8m)정상. 묘가 하나있고 의왕 모락산성 안내판.
정점넘어 바위에서 나뭇가지 사이로 인원원과 관악산이 겨우 보이고 남쪽에서 백운산이 보인다.
15 : 42. 다시 돌아온 능안고개. 부지런히 다녀왔는데 왕복 한시간이 걸렸다.오매기 마을 0.99km.
15 ; 56. 오매기마을 하트나무.오매기마을 안내판.삼남길의 의뜸 풍경이라네 ???
바로앞에 삼남길쉼터 가게집. 바로앞은 버스정류장이 있는 도로인데 우측으로 마을을 삥 돌아 가란다.
16 : 08. 백운산을 보며 내려와 하천을 건너는 쪽다리를 건너 2차선 도로.
좀전 삼남길쉼터에서 온 도로다.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간다.모락산이 뒤로 보인다.
16 : 12. GS주유소가 앞에 있는 도로에서 좌측 지구촌어린이집,상록수농원이 있는 소로로 올라간다.<주의>
16 ; 17. 309 번 의왕-고색간 고속화도로 굴다리를 지나간다.
16 ; 32. 의왕요금소와 의왕시를 보며 쭈욱 내려온 왕곡동마을 보리밥칼국수지앞.
삼남길이 직진 골사그내 1.33km 길과 우측 사근행궁터 1.1km길로 갈린다.
두길은 골사그내에서 다시 만나는데 사근행궁터길은 돌아가기 때문에 2km쯤 더 멀다.
사근행궁터길은 다음차에 가기로 하고 골사그내길로 갔다.이어 왕곡천의 왕림교 다리를 건너간다.
16 : 37/41. 명가만두집.나름 근처에선 이름있는집인듯싶어 만두 한 팩(10개 6000원)을 사넣고 언덕을 넘어간다
16 ; 49. 자전거길과 같이 쭈욱 내려간 통미마을 .
카메라 GPS 바테리 갈아끼우고 통미교회앞 다리를 건너 마을골목을 빠져 나간다.
16 : 56. 야쿠르트 물류창고 정문앞을 건너 수렛길을 따라 가서 -
1분후 야쿠르트울타리를 좌측에 끼고 좌측으로 들어가서 다시 우측으로 묵밭을 건너간다.
17 ; 01. 묵밭을 건너 수렛길을 따라 나온 1번국도. 좌측에 보이는 육교를 건너간다.지지대비 2.21km
17 ; 04. 육교에서 남으로 지지대고개와 북으로 모락산이 보이고 육교를 건너 우측으로 내려서면 골사그내 버스정류장.
17 ; 06/15. 골사그내 버스정류장에서 2구간 끝내고 777번 버스타고 수원역으로갔다.
수원역 가는 노선버스는 301. 900. 777. 2007번이 자주있다.차량통행이 아주 많다.
17 : 45/18 : 00. 수원역에서 17 : 50분 전철급행을 탈려고 세수도 않고 서둘렀는데
철도 파업으로 5시 50분 급행이 없어 6시에 일반 전철을 탔다.
19 : 00. 천안도착.
◈ 후기.
08 ; 44. 관악대로 큰길로 나와 2번출구에서 좌측으로 도로따라 관악산둘레길과 같이 남태령고개로 올라간다.
08 ; 55/59. 남태령. 서울시계 해태상. 남태령표석.도로 중앙에 대형 남태령 표지석.버스정류장(남태령부대)
경기도 삼남길 제1길 한양관문길 안내판
08 ; 55/59. 남태령.
9 ; 01/10. 남태령옛길 표지석. 좌측으로 30m들어가면 3층인 果川樓앞에 삼남길 안내판과 스템프함.
삼남길은 관악산둘레길과 같이 우측으로 내려간다. 3층인 과천루는 사람이 올라갈 수 없는 전시용
9 ; 01/10. 남태령옛길 표지석. 좌측으로 30m들어가면 3층인 果川樓앞에 삼남길 안내판과 스템프함.
삼남길은 관악산둘레길과 같이 우측으로 내려간다. 3층인 과천루는 사람이 올라갈 수 없는 전시용
9 ; 01/10. 남태령옛길 표지석. 좌측으로 30m들어가면 3층인 果川樓앞에 삼남길 안내판과 스템프함.
삼남길은 관악산둘레길과 같이 우측으로 내려간다. 3층인 과천루는 사람이 올라갈 수 없는 전시용
9 ; 01/10. 남태령옛길 표지석. 좌측으로 30m들어가면 3층인 果川樓앞에 삼남길 안내판과 스템프함.
삼남길은 관악산둘레길과 같이 우측으로 내려간다. 3층인 과천루는 사람이 올라갈 수 없는 전시용
9 ; 01/10. 스템프함 안에 있는 경기도 삼남길 지도는 비에 젖어 곰팡이가 끼어있다.
.
우측 저 앞이 남태령옛길표지석이 있는 관악대로.
3층인 과천루는 전형적인 전시행정으로 이왕이 돈들여 망루를 만들었으면 사람이 올라가 조망을 할수 있게 만들어야지
사람이 올라갈 수 없는 망루라면 뭣하러 만들었노?
남태령마을 초입의 남태령둘레길 안내판
내용은 위에글과 같다.
남태령에서 내려온 6차선 과천대로를 만나 도로따라 가며 우측으로 본 관악산.
09 : 33/36. 용마골 버스정류장과 용마골(龍馬谷) 마을표지석에서 우측 골목으로 들아간다.
우천시는 계속 도로따라 온온사앞으로 간다.
이정표와 관악산 둘레길 안내판. 온온사 1.65km. 슈퍼에서 커피 한 캔 사 마시고.
09 ; 41. 초소앞. 좌측 개울로 내려가 개울을 따라 좀더 올라가서 좌측 지계곡으로 간다.
도보여행시 주의사항 안내판. 자칫하면 큰길따라 지나치기 쉽고 우천시는 통행불가다.
09 ; 50. 고갯마루.
긴의자와 이정표. 관악산둘레길은 우측으로 올라간다.관문체육공원 780m.
09 ; 56. 6차선 관악대로에 내려섰다.
길건너는 관문체육공원. 우천시우회길 표지판.도로따라 간다.
10 ; 02. 과천성당앞을 지난다.
10 ; 03. 이어 온온사입구.
좌측 관악대로 건너에 부림2교가 보인다. 우측으로 도로따라 간다.온온사 0.4km.
10 ; 08/16. 온온사.
입구 우측엔 역대현감들 비석과 600년된 은행나무.
좌측엔 건강가정지원쎈터 건물이 앞에 있어 온온사 건물이 입구에선 잘 안보인다.
건강지원쎈터를 지나 오르면 온온사 본 건물이 있고 좌측은 과천현관아 지다. 스탬프함이 있다.
온온사(穩穩舍)는 과천현의 객사로 정조 임금이 수원의 사도세자 능침을 참배하고 오는길에
이곳에서 편히 묵아가며 온온사(穩穩舍)라는 편액을 써준대서 유래한다.
10 ; 08/16. 온온사(穩穩舍).
10 ; 08/16. 온온사(穩穩舍)옆 과천현관아지.
10 ; 08/16. 온온사(穩穩舍)
10 ; 08/16. 온온사(穩穩舍)입구에 있는 역대 현감들 비와 600년생 은행나무.
10 : 21. 뒤 돌아 본 과천교회.
헤어졌던 과천둘레길을 다시만나 관악교다리를 건너간다.과천둘레길은 잠시후 관악산입구에서 작별.
10 ; 26. 과천중학교 후문을 지난 관악산입구.
관악산종합안내도와 안내소.과천향교는 우측 안쪽에 있다
10 ; 29. 과천향교. 좌측뒤로 관악산 정상이 살짝 보인다.
마침 행사가 있어 명륜당이 부산하다.대원군의 사원 철폐령에도 살아남은 47 향교중 하나다.
10 ; 29. 과천향교.
10 ; 32. 다시 되돌아 나온 관악산입구.
도로따라 간다.삼남길. 관악산 연주대 이야기 안내판. 연주대 3.2km
10 : 35. 도로에서 좌측 과천장부청사 600m쪽으로 내려가 과천외국어고등학교앞으로 간다.<직진주의>
과천시청 못 미쳐에서 우측으로 본 관악산정상.
정부과천청사앞을 지나고
11 : 03. 수자원공사앞에서 뒤 돌아 본 과천정부청사와 뒤로 관악산
인행나무 가로수들이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
11 : 03. 수자원공사앞에서 우측으로 꺽어 관악대로를 따라 간다
11 ; 15. 가자(加資)우물과 바로앞의 소공원엔 줄타기의 본향 과천표지석과 김승철중위 안내판.
가자우물은 정조대왕이 사도세자 능침을 참배하러 가는길에 이 우물물을 마시고
물맛이 좋다고 당상의 품계에 상당하는 가자당상을 제수하여 "가자우물"로 불러지고 찬우물이라고도 한다.
가자(加資)우물에서 뒤 돌아 본 갈현삼거리와 소공원.
11 ; 21. 관악지맥 마루금을 넘어간다.고갯마루엔 율곡어린이 집. 갈현2통버스정류장이 있다.
11 ; 29. 가일마을 갈림길.
직진 앞쪽에 갈현부동산이 있는 삼거리에서 컨테이너 좌측 비포장길로 간다.<주의>
여기서 인덕원까지는 비포장길이고 비닐하우스가 양쪽에 이어지다 도로를 건너 다시 이어진다.
11 ; 38. 고속도로 교각공사장앞에서 2차선도로따라 20m여직진하다 다시 좌측 비포장길로 간다.길이 질퍽인다.
11 : 46. 시 경계에 있는 삼남길의 안내표지 (게시판형. 입석형.리본형.스티커형)안내판.
삼남길을 안내하는 표지기들이다.
11 : 53. "관암동 청동기 유적지 70m"를 지나 내려간 동산꽃농원에서 6차선도로를 건너 좌측 인덕원역 7번 출구로
7번출구를 지나 6번 출구에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간다.
11 ; 58/12 ; 33. 인덕원터. 표지석과 삼님길 1길.2길안내판. 7번출구를 지나 6번 출구에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 있다.
스탬프함은 파손으로 철거. 근처 청담식당에서 설렁탕으로 점심먹고 계속 식당가 골목길을 따라 갔다.
조선시대 환관들이 한양에서 내려와 살면서 주민들에게 어진턱을 베풀었다하여 인덕이라는 말에
마침 이곳에 관리들이 숙식하였던 원이 있어 인덕원이라 했단다.
충무공 이순신의 난중일기에 1597년 5월초사흘에 인덕원에서 쉬어갔다는 내용이 있고
정조대왕이 부친 사도세자의 능참배시 여섯번 인덕원 옛길을 지나갔다는 기록이 있다는 얘기다.
인덕원터에서 제1길 한양관문길이 끝나고
제2길 인덕원길이 시작된다.
12 : 38. 학의천.
학의천 징검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산책길을 따라가나 하천을 건너지 않고 좌측으로 가는 것이 낫겠다.
12 : 38. 학의천에서 뒤 돌아 본 원덕원터쪽 식당골목.
학의천
12 ; 52. 시경계를 지나 학의천을 다시 건너간 학의천 분수대옆.
학의천을 건너지 않고 온 산책길을 만난다.
학의천 분수대.
제방둑위길로 올라 백운중학교앞에서 뒤 돌아 본 모습.
제방둑위길로 올라 백운중학교 뒤로 본 관악산.
다리를 건너 청계사길과 작별하고 순환고속도로밑을 지나간다.
13 ; 18. 학의교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 하천 좌측길로 과천-봉담 고속화도로를 지나간다.
끈질긴 생명력.
13 ; 24. 백운저수지 아래 주차장.삼남길 제2길 인덕원길끝 .
3길 모락산길시작.빗물화장실.둑방위로 올라가 우측으로
백운저수지 위에서 본 청계산쪽 관악지맥.
백운저수지 위에서 본 백운산쪽
13 : 35.백운삼거리 .
309도로에서 우측 과천-봉담 고속화도로 굴다리로 간다. 입구에 한글둘레길 안내판.
13 : 45. 게명예술대가는 도로에서 좌측 산길로. 우측에 조가네 갑오징어식당.자연콩식당
13 : 48. 세종의 넷째아들인 임영대군 이구의 묘역과 사당.
한남정맥의 백운산이 건너다 보인다. 직진해 손골마을로 내려간다.
세종의 넷째아들인 임영대군 이구의 묘역과 사당.
13 : 51. 스탬프함과 모락산 이름이야기 안내판(내용은 사실과 들다).
좌측 도로로 나가 우측으로 몇발짝 가면 임영대군묘입구가 나온다.
세조가 왕위에 오르자 신변에 위협을 느끼고 이곳에 피신하여 토굴을 파고 숨어지내며
매일같이 산정상에 올라 풍우한서를 무릅쓰고 종묘사직가 국태민안을 기원하며
단종을 추모하는 마음이 사무쳐 영월쪽을 항하여 절을했다???
임영대군 이구(臨瀛大君 李璆, 1420년 1월 6일 ~ 1469년 1월 21일)은 조선의 제4대 왕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넷째 아들이다.
성은 이(李), 이름은 구(璆),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헌지(獻之)이다. 둘째 형인 수양대군처럼 무술에 능하였으나 궁녀와 대궐의 하녀들과의 성추문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다.
1453년에 계유정난이 발발하여 수양대군이 정권을 잡자, 임영대군은 수양대군을 크게 도왔고 수양대군이 세조로 즉위하는데 일조하였다.
세조 반정을 지지한 덕에 임영대군은 양녕대군, 효령대군과 함께 왕실의 수장격이 되었고 형제들인 문종, 안평대군, 금성대군 등과 달리 큰 시련을 겪지 않았다.
예종 원년인 1469년 1월 21일에 50세로 사망하였다.
예종 때의 정승 귀성군 이준의 아버지였고, 영의정 신승선의 장인이며, 연산군의 부인 폐비 신씨는 그의 외손녀였다.
또 단경왕후의 친정아버지 신수근은 그의 외손자였다. 시호는 정간(貞簡)이다.
임영대군은 슬하에 9남 2녀가 있는데 그 중 둘째아들 龜城君 李浚, 1441년 1월 ~ 1479년 1월 28일)은
1467년 남이와 함께 이시애의 난을 진압하는 총사령관에 임명되고 난을 진압한 공로로 27세의 나이로 병조판서에 제수되었으며,
그 해 남이에게 그 직을 넘기고 1468년 음력 7월 17일에 28세의 나이로 영의정에 임명되었다.
1468년 9월 큰아버지 세조가 선위하고 사촌 동생이자 손윗동서인 예종이 즉위하자 영의정으로써 잠시 섭정하다가
1469년 1월 아버지 임영대군이 훙서(薨逝)하자 부친상을 치르기 직전에 영의정 직위에서 물러났다.
1470년 최세호가 귀성군이 왕의 재목이라고 한 것을 정인지가 역모로 엮어서, 1월 14일에 최세호와 권맹희는 죽임을 당하고,
귀성군은 유배를 가게 된다. 그로부터 9년 후 1479년 1월 28일에 39세를 일기로 사망하였다.
13 : 54. 임영대군 묘 100m 이정표.
우측에 보이는 파란지붕집앞에 가서 좌측으로 간다.
13 : 59. 돌계단을 길게 올라간 임영대군 이구의 묘.
14 : 18. 가야금 한정식집을 지나 큰길을 버리고 좌측 수렛길로 들아간다.
앞에 보이는 산이 모락산이고 이마을은 능안쪽에 있다하여 능안마을이다.
14 : 34/42. 능안고개.빗바랜 모락산 등산로 안내판엔 우측 모락산 1467m, 좌측 백운산 3236m.
사과 한쪽 먹고 모락산을 그냥 지나가기가 서운해서 우측 모락산 정상으로 갔다.
5분쯤 올라가서 부터는 좌측에 쇠줄 울타리가 나오고 울타리는 전전비전까지 계속된다.
15 ; 03. 바위들이 있는 봉을 로프따라 넘어간 안부.좌측 울타리엔 쪽문이 열려있고 우측 밑으론 일반등산로가 있다.
능선따라 직진해 올라가 쇠줄을 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쇠줄을 넘어 일반등산로를 만나 오른다.
15 : 11. 모락산전투 요도와 전적비.좌측에서 올라온 넓은 능선길을 만나 우측으로 좀더 올라야 모락산정상이다.
15 : 14. 모락산(慕落算. 385.8m)정상. 묘가 하나있고 의왕 모락산성 안내판.
정점넘어 바위에서 나뭇가지 사이로 인원원과 관악산이 겨우 보이고 남쪽에서 백운산이 보인다.
모락산(慕落算. 385.8m)정상 넘어에서 본 관악산과 인덕원
모락산(慕落算. 385.8m)정상에서 본 백운산
15 ; 56. 오매기마을 하트나무.오매기마을 안내판.
삼남길의 의뜸 풍경이라네 ???
삼남길이 그렇게도 볼거리가 없겠는가?
하트나무 바로앞에 삼남길쉼터 가게집.
바로앞은 버스정류장이 있는 도로인데 우측으로 마을을 삥 돌아 가란다.
오매기마을에서 본 백운산
16 : 08. 백운산을 보며 내려와 하천을 건너는 쪽다리를 건너 2차선 도로에서 뒤 돌아 본 오매기 마을과 뒤로 모락산.
좀전 삼남길쉼터에서 온 도로다.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간다.모락산이 뒤로 보인다.
16 : 12. GS주유소가 앞에 있는 도로에서 좌측 지구촌어린이집,상록수농원이 있는 소로로 올라간다.<주의>
309 번 의왕-고색간 고속화도로 굴다리를 지나 의왕요금소와 의왕시를 보며 내려간다.
16 ; 32. 의왕요금소와 의왕시를 보며 쭈욱 내려온 왕곡동마을 보리밥칼국수지앞.
삼남길이 직진 골사그내 1.33km 길과 우측 사근행궁터 1.1km길로 갈린다.
두길은 골사그내에서 다시 만나는데 사근행궁터길은 돌아가기 때문에 2km쯤 더 멀다.
사근행궁터길은 다음차에 가기로 하고 골사그내길로 갔다.이어 왕곡천의 왕림교 다리를 건너간다.
왕림교 다리에서 우측으로 본 의왕시
16 : 37/41. 명가만두집.나름 근처에선 이름있는집인듯싶어 만두 한 팩(10개 6000원)을 사넣고 언덕을 넘어간다
16 ; 49. 자전거길과 같이 쭈욱 내려간 통미마을 .
카메라 GPS 바테리 갈아끼우고 통미교회앞 다리를 건너 마을골목을 빠져 나간다.
16 : 56. 야쿠르트 물류창고 정문앞을 건너 수렛길을 따라 가서 -
1분후 야쿠르트울타리를 좌측에 끼고 좌측으로 들어가서 다시 우측으로 묵밭을 건너간다.
17 ; 01. 묵밭을 건너 수렛길을 따라 나온 1번국도. 좌측에 보이는 육교를 건너간다.지지대비 2.21km
1번국도 육교위에서 본 지지대고개와 한남정맥.
1번국도 육교위에서 본 의왕시와 모락산
17 ; 06/15. 골사그내 버스정류장에서 2구간 끝내고 777번 버스타고 수원역으로갔다.
수원역 가는 노선버스는 301. 900. 777. 2007번이 자주있다.차량통행이 아주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