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2차 12일( 추자도 18-1코스) 2.28.
제주올레 2차 12일( 추자도 1일 18-1코스) 2.28.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11.5km( 5시간 24분)
상추자도 추자항-봉굴레산(85.5m)-순효각-추자등대(121.3m)-추자교-묵리교차로-돈대산(163.9m)-
1114도로 예초리고개-추석산(155.7m)-하추자도 신양항
◈ 일시 : 2016. 2. 28(일).
◈ 날씨 ; 중부지방엔 대설.추자도는 오후부터 흐리고바람이 심하게 불다.
◈ 지도.
제주올레 2차 12일( 추자도 1일 18-1코스) 2.28.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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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2차 12일( 추자도 1일 18-1코스) 2.28.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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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2차 12일( 추자도 1일 18-1코스) 2.28.개념도
◈ 트랙.
◈ 일정정리.
09 : 30. 제주항 연안부두에서 상추자도 거쳐 해남 우수영가는 퀸스타 2호를 타고 상추자도 추자항으로 감(13400원).
상추자도행은 09 : 30. 하추자 신양행은 15 ; 00에 있고 나오는 배는 상추자에서 16 ; 30.신양에서 10 : 00에 있고
보통 1시간쯤 걸리며 상추자도와 하추자도간 셔틀버스는 매시 정각에 한번씩 있고 시간은 30분쯤 걸린다.
10 ; 50/52. 상추자도 추자항 도착.대서리. 당포 표지석.앞에 올레 18-1코스 표지석과 간세.포구를 왼쪽에 끼고 도로따라 간다.
11 ; 04. 추자면사무소앞에서 우측 최영장군사당쪽으로 가서 추자초교를 우측으로 돌아 오른다.추자도 해안누리길 안내판.
11 ; 13. 최영장군사당. 제주도 기념물 11호.1374(고려 공민왕 23년) 원의 묵호 석길리의 난을 진압.
11 ; 36. 봉굴레산(85.5m). 조망좋아 상,하추자도의 산들과 바다가 조망됨.
11 ; 41/54. 팔각정에서 점심먹고 쉬어감.아랫쪽에 돌탑과 산불초소.
12 : 05. 추자성당앞 도로. 우측은 후포해변으로 해서 나바론절벽으로 가는길. 진진하면 순효각.
전에는 나바론절벽쪽으로 올레길이 있었던 모양인데 위험 때문인지 지금은 순효각-추사처사각으로 돌렸다.
12 : 10. 순효각.박명래의 효성을 기린 비각이다.
12 ; 23. 산중턱의 추자 처사각.입도선조 박인택을 모신 사당이다.좌측으로 오른다. 우측은 산신당에서 길이 끝난다.
12 ; 37. 큰산(142m)남쪽안부. 나바론절벽을 거쳐온 능선길을 만나는데 출입금지 안내판이 있다.
12 ; 44/13 : 02. 추자도 등대.3층 옥상에 올라가면 상,하추자도 전체가 조망된다.파로스등대 모형이 있다.
13 ; 06. 안부의 바랑케길 쉼터.추자올레안내도.
13 ; 22. 추자교.상,하추자도를 잇는 다리. 추자도 안내판과 추자올레 안내도.우측엔 한국전력
다리를 건너 삼거리에서 직등해 오른다. 좌측에 굴비 조형물.18-1묵리고개길 간세.
13 ; 43. 약 99m봉. 상수도 보호구역 울타리와 건물공사중. 돈대산이 건너다 보인다.
13 ; 55. 묵리고갯마루 사거리.올레길은 우측 묵리로 가나 능선따라 돈대산으로 갔다.
14 ; 09. 산불초소봉에서 추자도 전체를 조망하고
14 ; 23/41. 돈대산(163.9m).돈대산표지석과 정자.조망도.위에서는 안 보이던 신양항이 내려다 보인다.
14 : 53. 1114번 2차선도로. 버스길이다.북쪽 건물앞에서 "학교가는 샛길" 표지판뒤 산길로 든다.
14 ; 56. 추석산입구. 우측 추석산 오름길은 안내도와 로프줄에 마대도 깔고 길이 좋은데
직진하는 허리길(올레길)은 풀이 무성하고 아무런 표식도 없어 의심없이 추석산으로 올랐다.
15 ; 20. 일본군진지동굴을 지나 추석산(155.7m).예초항과 신대산쪽 조망.
15 ; 27. 유인 산불초소.돈대산과 신양항조망.산불감시원에게 물어보니 최근에 이길을 냈단다.
15 : 31. 임도. 화장실.예초항쪽으로 돌아온 올레길을 만나 우측으로 간다.좌측 황경한묘를 다녀온다.
15 : 41. 황경한의묘.황사영과 정난주의 아들이다. 도로가엔 모정의쉼터와 추자10경안내판.추자올레 안내판
묘비와 안내판은 황경한( 黃景漢 )인데 또다른 비는 황경헌(黃景憲)으로 써있다.
15 ; 50. 다시 돌아온 임도.
16 : 07. 모진이 해변입구 삼거리.버스길이다.도로따라 간다.
16 ; 12. 신양항 동측 CU 편의점앞. 제주올레 18-1코스 하추자 시작과 끝 간세.
16 ; 17. 신양항여객터미널.추자10경.사람이 많고 복잡해서 물어보지도 못하고 바로 나왔다.
16 ; 24/30. 여객터미널앞 신양정 정자가 있는 신양1리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얻어 타고 상추자로 나옴.
16 ; 50. 조기매운탕(10000으로 저녁먹고 추자항앞 여정여관에서 1박(35000)
◈ 후기.
제주항 연안부두.
09 : 30. 제주항 연안부두에서 상추자도 거쳐 해남 우수영가는 퀸스타 2호를 타고 상추자도 추자항으로 감(13400원).
상추자도행은 09 : 30. 하추자 신양행은 15 ; 00에 있고 나오는 배는 상추자에서 16 ; 30.신양에서 10 : 00에 있고
보통 1시간쯤 걸리며 상추자도와 하추자도간 셔틀버스는 매시 정각에 한번씩 있고 시간은 30분쯤 걸린다.
사라봉
10 ; 50/52. 상추자도 추자항 도착.하루묵은 여정여관.
대서리. 당포 표지석.앞에 올레 18-1코스 표지석과 간세.포구를 왼쪽에 끼고 도로따라 간다.
추자도 등대(좌)와 큰산(가운데)-군부대봉(우).
11 ; 04. 추자면사무소앞에서 우측 최영장군사당쪽으로 가서 추자초교를 우측으로 돌아 오른다.
추자도 해안누리길 안내판.
11 ; 13. 최영장군사당.
제주도 기념물 11호.1374(고려 공민왕 23년) 원의 묵호 석길리의 난을 진압.
봉굴레산(85.5m)가는길에 우측 추포도. 횡간도.추자군도.
봉굴레산(85.5m)가는길에 좌측 추자항과 오늘 갈 산들.
봉굴레산(85.5m)가는길에 좌측 잠시후에 들릴 산들.
앞봉이 봉굴레산(85.5m)
땡겨본 염섬.
봉굴레산(85.5m)가는길에 우측 추포도. 횡간도(맨뒤 악어모양).추자군도.
봉굴레쉼터에서 좌측으로 가고
11 ; 36. 봉굴레산(85.5m)에서 우측 후포해변과 나바론절벽위봉.
파란건물뒤로 데크길이 이어지는데 출입금지가 붙었다.
11 ; 41/54. 팔각정에서 점심먹고 쉬어감.
봉굴레산(85.5m)을 내려오며 팔각정에서 좌측
11 ; 41/54. 팔각정에서 점심먹고 쉬어감.아랫쪽에 돌탑과 산불초소.
산불초소에서 추자항.
산불초소에서 돈대산.
산불초소에서 뒤 돌아 본 봉굴레산(85.5m).
12 : 05. 추자성당앞 도로. 우측은 후포해변으로 해서 나바론절벽으로 가는길. 진진하면 순효각.
전에는 나바론절벽쪽으로 올레길이 있었던 모양인데 위험 때문인지 지금은 순효각-추사처사각으로 돌렸다.
12 : 10. 순효각.
박명래의 효성을 기린 비각이다.
12 ; 23. 산중턱의 추자 처사각.입도선조 박인택을 모신 사당이다.좌측으로 오른다. 우측은 산신당에서 길이 끝난다.
추자 처사각에서 본 추자항과 주변섬들.
12 ; 37. 큰산(142m)남쪽안부.
나바론절벽을 거쳐온 능선길을 만나는데 출입금지 안내판이 있다.
추자도 등대에서 남쪽 목리쪽.
추자도 등대에서 돈대산(우), 추석산(중)과 예초항(좌).
추자도 등대에서 목리 서쪽 청도.
추자도 등대에서 추자항.
추자도 등대에서 추자교,돈대산, 예초항.
추자도 등대 거울에 비친 자화상.
추자도 등대에서 추자항쪽
추자도 등대에서 하추자도 전체.
추자도 등대에서 큰산.
추자도 등대에서
추자도 등대의 파로스등대 모형이 있다.
13 ; 06. 안부의 바랑케길 쉼터.
추자올레안내도.
13 ; 06. 안부의 바랑케길 쉼터.추자올레안내도.
13 ; 22. 추자교.상,하추자도를 잇는 다리. 추자도 안내판과 추자올레 안내도.우측엔 한국전력
다리를 건너 삼거리에서 직등해 오른다. 좌측에 굴비 조형물.18-1묵리고개길 간세.
13 ; 22. 추자교.상,하추자도를 잇는 다리. 추자도 안내판과 추자올레 안내도.우측엔 한국전력
다리를 건너 삼거리에서 직등해 오른다. 좌측에 굴비 조형물.18-1묵리고개길 간세.
. 뒤 돌아 본 추자교와 추자도등대.
13 ; 43. 약 99m봉. 상수도 보호구역 울타리와 건물공사중. 돈대산이 건너다 보인다.
약 99m봉에서 우측 묵리포구.
13 ; 55. 묵리고갯마루 사거리.올레길은 우측 묵리로 가나 능선따라 돈대산으로 갔다.
14 ; 09. 산불초소봉에서 뒤 돌아 본 상추자도.
땡겨 본 상추자도의 추자도등대와 추자항.
돈대산(163.9m)의 정자와 좌측뒤로 예초항과 추석산.
14 ; 23/41. 돈대산(163.9m).
돈대산표지석과 정자.조망도.위에서는 안 보이던 신양항이 내려다 보인다.
14 ; 23/41. 돈대산(163.9m)에서 신양항.
14 ; 23/41. 돈대산(163.9m)에서 신양항.
14 ; 23/41. 돈대산(163.9m)에서
신양항.
14 : 53. 1114번 2차선도로. 예초고개. 버스길이다.
북쪽 건물앞에서 "학교가는 샛길" 표지판뒤 산길로 든다.
14 ; 56. 추석산입구. 우측 추석산 오름길은 안내도와 로프줄에 마대도 깔고 길이 좋은데
직진하는 허리길(올레길)은 풀이 무성하고 아무런 표식도 없어 의심없이 추석산으로 올랐다.
추석산에서 예초항과 횡간도.
횡간도.
이배는 추자도를 들리지않고 통과하는 배다.
추석산 오름길에 뒤 돌아 본 돈대산과 추자도등대.
15 ; 20. 일본군진지동굴을 지나 추석산(155.7m).
예초항과 신대산쪽 조망.
15 ; 27. 유인 산불초소에서 본 신양항.
산불감시원에게 물어보니 최근에 이길을 냈단다.
15 : 31. 임도. 화장실.
예초항쪽으로 돌아온 올레길을 만나 우측으로 간다.좌측 황경한묘를 다녀온다.
15 : 41. 황경한의묘.황사영과 정난주의 아들이다. 도로가엔 모정의쉼터와 추자10경안내판.추자올레 안내판
묘비와 안내판은 황경한( 黃景漢 )인데 또다른 비는 황경헌(黃景憲)으로 써있다.
황경한의 어머니 정난주의묘는 올레 11코스 모슬봉넘어에 있다.
1801년 신유박해때 황서영은 충북 제천의 베론에 피신하여 이른바 황서영백서를 써
북경의 구베아 주교에다 보내려다 발각되어 황서영은 처형되고
어머니 이윤회는 거제동로,아내 정난주는 제주관노로,그리고 두살된 아들은 추자도로 각각유배되었다.
귀양길에 오른 정난주는 아들을 추자도 예초리 갯바위에 내려놓고 대정관노로 38년을 살다 1838에 선종했고
갯바위에 놓여진 아들 황경한은 어부 오씨에 의해 살아남아 두아들을 낳았다.
추자10경.
모진이 해변.
16 ; 12. 신양항 동측 CU 편의점앞. 제주올레 18-1코스 하추자 시작과 끝 간세.
신양항
16 ; 24/30. 여객터미널앞 신양정 정자가 있는 신양1리 버스정류장에서 차를 얻어 타고 상추자로 나옴.
16 ; 50. 조기매운탕(10000/인으로 저녁먹고 추자항앞 여정여관에서 1박(3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