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울릉도 10일 (도동울릉군청-행남등대-저동촛대바위-봉래폭포)출도.2020.11.12

산경표 2020. 11. 28. 19:51

울릉도 10일 (도동울릉군청-행남등대-저동촛대바위-봉래폭포)출도.2020.11.12

 

◈ 2020.11. 11(수). 9.9km에 4시간 48분(저동~봉래폭포 1.9km는 차량이동).

 

◈ 날씨. 맑음.

 

◈ 지도.

 

 

 

◈ 트랙.

도동 ㅡ저동해안길 L 2020-11-12.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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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06 ; 49. 오늘은 울릉도를 떠나는날인데 오후 2시 배니 13시까지는 사동항에 가야해서 오전중에 군청- 행남등대(도동등대)-저동항으로 가서
            차편으로 봉래폭포를 보고 다시 도동으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사동항으로 가기로 하고 일찍 짐을 맏기고(오전 9시까지는 방을 빼야한다)
             에이스 모텔을 출발해 군청으로 갔다.

06 : 54. 울릉군청 정문 좌측에서 군청을 우측에 끼고 올라간다. 잠시후 울릉성당을 지난다.

07 ; 00. 골목길이 끝나고 산길이 시작된다. 울릉해담길 표지판을 처음으로 본다.낙석위험. 출입통제소 알림판.도동(행남)등대 1950m.
            도동읍내와 높은 독도전망대를 뒤 돌아 보고 길고 긴 계단을 올라간다.좌측엔 모노레일을 타고 아줌마가 내려간다.

07 : 10. 고개를 다 올라왔다.우측에 농가집 하나있고 천연기념물 51호인 울릉도동 섬개야광나무와 섬댕강나무군락 안내판.
          도동읍내와 삼각산. 관모봉능선이 보인다.계곡을 건너 산허리를 돌아간다.보기드문 토종 감나무가 홍시를 달고있다.

07 : 19. 우측 해안으로 내려가는길엔 태풍피해 복구중 출입금지 현수막으로 막고있다.
            이동통신탑밑으로 바닷가 해안길이 보이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노랑꽃을핀 털머위군락지를 지나며 다시 급경사 계단을 지그재그로 끝없이 올라간다.

07 : 30. 넘어온능선뒤로 어제 올랐던 독도전망대와 독도박물관이 뒤로 보이고 도동항과 해안길이 살짝 내려다 보인다.

07 : 35. 평지길을 잠시 간 지능선위 조망처.도동항과 앞뒤로  해안길이 내려다 보이고, 독도전망대와 망향봉이 같이 보인다.

07 ; 39/41. 조릿대숲에서 우측으로 갈림길이 있어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인가 싶어 따라가 보니 폐가만 있고 길은 묵어 되돌아 온다.
          도동 1.15km, 행남(저동).행남해변 230m.


07 : 47. 긴 데크계단을 내려간다.  

07 : 50. ←울릉해담길→  이정표. 직진하면 저동에서 오는길과 등대에서 오는길이 만나 우측 행남마을로 가는데
             우측 해담길 이정표 뒤로 질러가는 길이 있어 따라 내려간다.

07 : 55. 행남마을.집이 2채 있고 우측 아랫집이 철수네 쉼터. 좌측에서 내려오는 주등산로엔 마포가 깔려있다. 우측 아래로 내려간다.

07 : 58. 행남해안산책로 통행안내판.  행남등대. 저동(촛대암)1.48km. 도동여객선터미널1.2km 이정표가 있고 앞은 바닷가.

08 : 01.행남 해안산책로와 행남포구. 태풍에 집 두채는 완전히 폐가가 됐다. 행남유래판.우측엔 1박2일 촬영지 그림벽판.도동쪽으로 가본다.

08 ; 06. 가드레일 철책은 무너져 있고 로프로 막아놨고 출입금지표지판.
          도동여객선터미널 948m.저동 촛대바위 1.74km 이정표. 길따라 좀더 올라가다 낙석이 떨어질가 싶어 되돌아 갔다.

08 : 11. 행남마을에서 쇠줄친 우측  조릿대길로 간다.

08 : 14. 개활지. 개활지 우측으로 마포깔린 솔밭길이 있는걸 모르고 개활지 절개지를  올라 능선위로 올라갔다.

08 ; 21. 행남등대 포토죤.촛대바위.죽도.북저바위. 관음도. 내수전전망대가 그림같이 아름답게 보인다.
             행안등대로 가는길은 길이 좋다.

08 : 33/45. 행남(도동)등대.2005.3~2007.7에 준공됐다.현대식이고 등대옆엔 사택인듯한 집이 있다.
            등대앞 전망데크에서 보는 저동 해안산책길. 저동항의 촛대바위. 성인봉능선. 관음도.죽도등은 그림같이 아름답다.

08 ; 53. 다시 돌아온 행남등대 포토죤.

08 ; 58. 행남마을에서 올라오는 주등산로. 등대 457m.도동여객선터미널 1355m. 저동1325m.

08 ; 59. 바로 위에서 도동(군청)2320m 에서 오는 길합류.도동여객선터미널 1380m. 저동 (촛대암)1300m.
           지금은 폐쇄됐지만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촛대암해안산책로 소라계단으로 가는 길인듯 싶다.

09 : 06. 우측 아래로 촛대암해안산책로와 촛대암, 죽도,북저바위가 내려다 보인다. 잠사후 행남등대가 살짝보인다.

09 : 21. 지그재그로 쭈욱 올라간 능선위. 행남 등대 조망처.

09 ; 23. 정점에 올라서 우측으로 꺽어 급경사 내림길로 내려간다.- 저동항과 내수전전망대가  내려다 보인다.

09 ; 30/37. 길우측의 묘2. 최고의 전망대다.저동항과 내수전전망대. 촛대바위.북저바위.죽도. 행남등대를 보며 쉬어간다.

09 : 47. 산길끝. 도동-저동옛길 안내판과 아치문.저동공영주차장앞이다. 도로따라 우측으로 내려가 울릉수협 냉동공장앞을 지난다.

09 : 57. 구멍뚤린 바위밑 통로를 지나 저동방파제.  좌측은 촛대바위.우측에 해안길 통제소 문.울릉도 전체지도와 주요볼거리 안내판.
            저동안내판. 저동해안산책로 안내판. 통제소 문안으로 들어가 산책로를 따라 행남등대와 소라바위를 보며간다.

10 : 04. 아치형다리를건너 공사중 출입금지 안내판. 문은 굳게 잠겨있다.산책로 개선사업(2020.06.25~2021.06.24)이라는데
           소문엔 낙석으로 사람이 죽었다고도하고, 태풍에 길이 끊겼다고도 한다. 소라계단과 행남등대를 보며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선다.

10 : 11. 다시 돌아온 저동해안산책로 통제소문을 나와 촛대바위로 간다.

10 : 14. 촛대바위앞. 촛대바위전설비. 되돌아 나간다.

10 : 23. 공영주차장앞. 저동 어시장.오늘은 오징어배가 많이 들어온 모양이다. 오징어를 좀 사들고

10 : 31/45.저동버스정류장. 봉래폭포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시간표를 자세히 보니 11시가 넘어서야 있어 택시를 탔다.

10 : 51/54. 봉래폭포 매표소와 휴게소도착(택시비 \4360).입장료는 어른 2000. 경로 무료인데 지금은 수리중이라 모두 무료란다.
           폭포까지는 약 700m.

10 : 56. 풍혈. 도로옆 인도따라 올라가다 좌측 데크계단길로 올라간다.

11 : 10. 삼나무숲길.

11 : 17/24. 봉래폭포앞 전망데크. 3단폭포로 나리분지에서 흘러와 용출되는 폭포로 1일 약 3000톤의 물을 쏟아 낸단다.
           2시 배를 탈려면 시간이 넉넉치않아 잠시 둘러보고 되돌아 내려간다.

11 : 36. 다시 돌아온 봉래폭포 휴게소와 매표소.택시를 불러 타고

12 :00. 도동의 에이스호텔로 돌아와서 짐 찾고 옆 가게에서 반건조한 오징어와 특산품 엿과 사탕을 사고
           사동항으로 가는길에 택시기사가 잘안다는 집에서 스티로풀 상자와 얼음물을 사서 저동항에서 산 오징어를 포장하고
          

12 : 20. 사동항도착.택시비 \26000. 점심먹을곳이 마땅찮아 매점에서 우유를 사서 미숫가루와 사과로 점심을 때운다.

14 ; 00.. 2일전에 예약한 씨스타호로 울릉도 사동출발 (\48300 X2). 올때는 2층 창가 뒷쪽에 앉았는데 갈때보다 올때가 파도가 더  높았다.

16 : 50. 묵호항 도착. 동해서 동서울가는 차편을 미리 예약을 안하고 배타고 오면서 보니 오후 7시 55분에나 표가 있다.
          동해-동서울버스는 서울서 오는차는 많은데 가는차는 하루에 3번 있어 차가 드물다.
         아직도 뱃속이 편치않은데 밤늦게 갈 필요가 없어 묵호서 하루 더 자고 내일 편하게 가기로 하고
        소화제와 편의점에서 햇반 3개와 얼음팩과 초고추장을 사서 들어갈때 묵었던 국제모텔(\40000)로 가서
         햇반에 오징어를 데쳐 저녁을 먹고 잤다.


 

 

 

2020.11.13(금).

07 ; 20. 묵호국제모텔을 출발하여 시내버스타고 동해터미널로 가서

08 : 07. 동해터미널에서 동서울행 버스(일반은 \19000인데 우등이라 \24300 X 2). 2시간 50분소요.

11 : 35. 동서울-천안 \6900X2.

13 ; 00. 천안도착

 

 

06 ; 49. 오늘은 울릉도를 떠나는날인데 오후 2시 배니 13시까지는 사동항에 가야해서 오전중에 군청- 행남등대(도동등대)-저동항으로 가서
            차편으로 봉래폭포를 보고 다시 도동으로 돌아와서 점심을 먹고 사동항으로 가기로 하고 일찍 짐을 맏기고(오전 9시까지는 방을 빼야한다)
             에이스 모텔을 출발해 군청으로 갔다.

 

06 : 54. 울릉군청 정문 좌측에서 군청을 우측에 끼고 올라간다. 잠시후 울릉성당을 지난다.

 

07 ; 00. 골목길이 끝나고 산길이 시작된다. 울릉해담길 표지판을 처음으로 본다.낙석위험. 출입통제소 알림판.도동(행남)등대 1950m.
            도동읍내와 높은 독도전망대를 뒤 돌아 보고 길고 긴 계단을 올라간다.좌측엔 모노레일을 타고 아줌마가 내려간다.

 독도전망대(좌측 뾰족봉). 독도박물관(우측위 하얀건물).

 

모노레일을 타고 아줌마가 내려간다.

 

울릉군청소재지인 도동마을과 성인봉쪽 관모봉, 삼각산.

 

07 : 10. 고개를 다 올라왔다.우측에 농가집 하나있고 천연기념물 51호인 울릉도동 섬개야광나무와 섬댕강나무군락 안내판.
          도동읍내와 삼각산. 관모봉능선이 보인다.계곡을 건너 산허리를 돌아간다.보기드문 토종 감나무가 홍시를 달고있다.

보기드문 토종 감나무가 홍시를 달고있다.

 

 

07 : 19. 우측 해안으로 내려가는길엔 태풍피해 복구중 출입금지 현수막으로 막고있다.
            이동통신탑밑으로 바닷가 해안길이 보이는데 경사가 장난이 아니다.
           노랑꽃을핀 털머위군락지를 지나며 다시 급경사 계단을 지그재그로 끝없이 올라간다.

내려다 본 도동해안산책로.

 노랑꽃을핀 털머위군락지.

 

급경사 계단을 지그재그로 끝없이 올라간다.

 

07 : 30. 넘어온능선뒤로 어제 올랐던 독도전망대와 독도박물관이 뒤로 보이고 도동항과 해안길이 살짝 내려다 보인다.

어제 올랐던 독도전망대(우측봉)와 망향봉(독도전망대아래 하얀건물인 서비스라운지 좌측 통신탑 있는봉).

 

성인봉쪽 관모봉, 삼각산.

또 올라가면

 

07 : 35. 평지길을 잠시 간 지능선위 조망처.도동항과 앞뒤로  해안길이 내려다 보이고, 독도전망대와 망향봉이 같이 보인다.

독도전망대와 독도박물관.

 

도동항과 앞뒤로  해안길이 내려다 보이고

도동항과 망향봉, 독도전망대.

 

07 ; 39/41. 조릿대숲에서 우측으로 갈림길이 있어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인가 싶어 따라가 보니 폐가만 있고 길은 묵어 되돌아 온다.
          도동 1.15km, 행남(저동).행남해변 230m.

 

07 : 47. 긴 데크계단을 내려간다.

 

07 : 50. ←울릉해담길→  이정표. 직진하면 저동에서 오는길과 등대에서 오는길이 만나 우측 행남마을로 가는데
             우측 해담길 이정표 뒤로 질러가는 길이 있어 따라 내려간다.

 

 

07 : 55. 행남마을.집이 2채 있고 우측 아랫집이 철수네 쉼터. 좌측에서 내려오는 주등산로엔 마포가 깔려있다. 우측 아래로 내려간다.

 

07 : 58. 행남해안산책로 통행안내판.  행남등대. 저동(촛대암)1.48km. 도동여객선터미널1.2km 이정표가 있고 앞은 바닷가.

 

08 : 01.행남 해안산책로와 행남포구. 태풍에 집 두채는 완전히 폐가가 됐다. 행남유래판.우측엔 1박2일 촬영지 그림벽판.도동쪽으로 가본다.

행남포구. 등대밑 해안으로는 갈 수가 없다.

 

 내려온 행남마을을 뒤돌아 보고.

 

1박2일 촬영지.

 

08 ; 06. 가드레일 철책은 무너져 있고 로프로 막아놨고 출입금지표지판.
          도동여객선터미널 948m.저동 촛대바위 1.74km 이정표. 길따라 좀더 올라가다 낙석이 떨어질가 싶어 되돌아 갔다.

바위들이 단단한게 아니라 언제 굴러 떨어질지 모르겠다. 태풍피해를 복구한다해도 이길이 쉽게 열리지는 않을것 같다.

 

 

08 : 11. 행남마을에서 쇠줄친 우측  조릿대길로 간다.

 

08 : 14. 개활지. 개활지 우측으로 마포깔린 솔밭길이 있는걸 모르고 개활지 절개지를  올라 능선위로 올라갔다.

 

08 ; 21. 행남등대 포토죤.촛대바위.죽도.북저바위. 관음도. 내수전전망대가 그림같이 아름답게 보인다.
             행안등대로 가는길은 길이 좋다.

촛대바위(맨좌측).죽도(맨우측).북저바위(가운데배앞쪽 바위). 관음도( 배뒤 멀리). 내수전전망대(중앙의 산위)가 그림같이 아름답게 보인다.

저동항과 촛대바위.

 

관음도,북저바위.

 

북저바위. 죽도.

 

 

행남등대가는길. 염소들이 소나무에 올라가 솔잎을 먹고있다.염소들은 나무뿌리까지 먹는 대단한 식성을 가지고 있다.

 

08 : 33/45. 행남(도동)등대.2005.3~2007.7에 준공됐다.현대식이고 등대옆엔 사택인듯한 집이 있다.
            등대앞 전망데크에서 보는 저동 해안산책길. 저동항의 촛대바위. 성인봉능선. 관음도.죽도등은 그림같이 아름답다.

행남(도동)등대.

행남(도동)등대앞 전망데크에서 보는 조망1.
 맨좌측 위로 망향봉과 독도전망대. 사진 가운데 산허리로  저동가는길이 있고  맨아래 해안엔 저동해안산책로.

 

행남(도동)등대앞 전망데크에서 보는 조망2.
맨좌측 관모뒤로 성인봉이 있고. 사진중앙의 높은봉이 군부대가 있는 말잔등-천두산(간두산). 맨우측 아래가 촛대바위와 저동항.
저동해안산책로는 현재 사진  빨간다리 좌측 중간에서 끝난다.


 

행남(도동)등대앞 전망데크에서 보는 조망3.
맨좌측 촛대바위 -  저동항유도등-내수전전망대(가운데산정상)-관음도(우측멀리)-북저바위(맨우측앞).

 

행남(도동)등대앞 전망데크에서 보는 조망4.
관음도(좌) -북저바위 -죽도(우).

 

행남(도동)등대앞 스탬프 찍는곳.

 

08 ; 53. 다시 돌아온 행남등대 포토죤.

촛대바위- 내수전전망대-관음도-북저바위-죽도(맨우측)

 

08 ; 58. 행남마을에서 올라오는 주등산로. 등대 457m.도동여객선터미널 1355m. 저동1325m.

 

08 ; 59. 바로 위에서 도동(군청)2320m 에서 오는 길합류.도동여객선터미널 1380m. 저동 (촛대암)1300m.
           지금은 폐쇄됐지만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촛대암해안산책로 소라계단으로 가는 길인듯 싶다.

 

09 : 06. 우측 아래로 촛대암해안산책로와 촛대암, 죽도,북저바위가 내려다 보인다. 잠사후 행남등대가 살짝보인다.

촛대암해안산책로와 촛대암.

 죽도,북저바위. 촛대바위.

 

09 : 21. 지그재그로 쭈욱 올라간 능선위. 행남 등대 조망처.

행남 등대

 

09 ; 23. 정점에 올라서 우측으로 꺽어 급경사 내림길로 내려간다.- 저동항과 내수전전망대가  내려다 보인다.

저동항과 내수전전망대.

 

 

09 ; 30/37. 길우측의 묘2. 최고의 전망대다.저동항과 내수전전망대. 촛대바위.북저바위.죽도. 행남등대를 보며 쉬어간다.

 촛대바위.북저바위.죽도.

 

저동항과 내수전전망대.

 

저동항과 내수전전망대. 촛대바위.북저바위.죽도.

 

행남등대.

 

저동

저동항과 내수전전망대.

촛대바위.북저바위.죽도.

 

09 : 47. 산길끝. 도동-저동옛길 안내판과 아치문.저동공영주차장앞이다. 도로따라 우측으로 내려가 울릉수협 냉동공장앞을 지난다.

우측이 내려온길. 좌측건물이 공영주차장.앞쪽이 저동방파제.

 

저동항과 촛대바위.

 

구멍뚤린 바위밑 통로를 지나 저동방파제로 간다.

 

09 : 57. 구멍뚤린 바위밑 통로를 지나 저동방파제.  좌측은 촛대바위.우측에 해안길 통제소 문.울릉도 전체지도와 주요볼거리 안내판.
            저동안내판. 저동해안산책로 안내판. 통제소 문안으로 들어가 산책로를 따라 행남등대와 소라바위를 보며간다.

 

10 : 04. 아치형다리를건너 공사중 출입금지 안내판. 문은 굳게 잠겨있다.산책로 개선사업(2020.06.25~2021.06.24)이라는데
           소문엔 낙석으로 사람이 죽었다고도하고, 태풍에 길이 끊겼다고도 한다. 소라계단과 행남등대를 보며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선다.

소라계단.

 

행남등대.

 

 

10 : 11. 다시 돌아온 저동해안산책로 통제소문을 나와 촛대바위로 간다.

 저동해안산책로 통제소문.

 

10 : 14. 촛대바위앞. 촛대바위전설비. 되돌아 나간다.

촛대바위 전설비.

촛대바위.

 

10 : 23. 공영주차장앞. 저동 어시장.오늘은 오징어배가 많이 들어온 모양이다. 오징어를 좀 사들고

 

10 : 31/45.저동버스정류장. 봉래폭포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시간표를 자세히 보니 11시가 넘어서야 있어 택시를 탔다.

 

10 : 51/54. 봉래폭포 매표소와 휴게소도착(택시비 \4360).입장료는 어른 2000. 경로 무료인데 지금은 수리중이라 모두 무료란다.
           폭포까지는 약 700m.

 

10 : 56. 풍혈. 도로옆 인도따라 올라가다 좌측 데크계단길로 올라간다.

 

11 : 10. 삼나무숲길.

 

11 : 17/24. 봉래폭포앞 전망데크. 3단폭포로 나리분지에서 흘러와 용출되는 폭포로 1일 약 3000톤의 물을 쏟아 낸단다.
           2시 배를 탈려면 시간이 넉넉치않아 잠시 둘러보고 되돌아 내려간다.

봉래폭포.

 

 

 

11 : 36. 다시 돌아온 봉래폭포 휴게소와 매표소.택시를 불러 타고

12 :00. 도동의 에이스호텔로 돌아와서 짐 찾고 옆 가게에서 반건조한 오징어와 특산품 엿과 사탕을 사고
           사동항으로 가는길에 택시기사가 잘안다는 집에서 스티로풀 상자와 얼음물을 사서 저동항에서 산 오징어를 포장하고
          

12 : 20. 사동항도착.택시비 \26000. 점심먹을곳이 마땅찮아 매점에서 우유를 사서 미숫가루와 사과로 점심을 때운다.

14 ; 00.. 2일전에 예약한 씨스타호로 울릉도 사동출발 (\48300 X2). 올때는 2층 창가 뒷쪽에 앉았는데 갈때보다 올때가 파도가 더  높았다.

16 : 50. 묵호항 도착. 동해서 동서울가는 차편을 미리 예약을 안하고 배타고 오면서 보니 오후 7시 55분에나 표가 있다.
          동해-동서울버스는 서울서 오는차는 많은데 가는차는 하루에 3번 있어 차가 드물다.
         아직도 뱃속이 편치않은데 밤늦게 갈 필요가 없어 묵호서 하루 더 자고 내일 편하게 가기로 하고
        소화제와 편의점에서 햇반 3개와 얼음팩과 초고추장을 사서 들어갈때 묵었던 국제모텔(\40000)로 가서
         햇반에 오징어를 데쳐 저녁을 먹고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