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길

남해안길 65. 남파랑 84(강진도암면-사내방조제-해남북일내동)

산경표 2023. 4. 26. 14:56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해남 땅끝탑까지 138일 차.

 

남해안길 65. 남파랑 84(강진도암면-사내방조제-해남북일내동) 

                                

◈ 일시 : 2023.  03. 24(금). 남해 해안. 섬 27차(남해안 16차)  5박 6일 중 넷째 날.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19.6 km. 7시간 51분.


◈ 동행 : 아내.


◈ 지도.

 

 

 

 

 

 

 

 


◈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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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정리.

 

06 : 25. 강진 터미널에서 도암행 시내버스 타고-1000x2.

06 : 42/46. 도암면사무소 앞 도착하여  뒤로 빽하여 도암면사무소. 도암우체국 찍고
               되돌아 내려가 도암면사무소.도암보건지소. 도암면 복지회관. 도암문화회관. 도암파출소를 지나 간다.

06 : 51. 삼남길을 걸을 때 거금둘여 맞춰 신은 등산화가 못이 삐져나와 연장을 빌렸던 광명 떡방앗간을 지나서
                   2차로에서 좌측 다산 친구 윤서유의 명발당(明發堂)  600m 가는 길로 꺾어간다.

06 ; 58. 향촌마을 표지석과 정자. 정약용의 남도 유배길 안내판. 향촌마을의 명발당을 가늠해 보며 우측으로 간다.

07 ; 05. 2차선 도로 향촌 2교 앞. 덕룡산과 석문산과 도암면소재지를 뒤돌아보고 좌측으로 도로 따라간다.
          삼남길은 도로 건너로 직진. 소석문 2.8km. 신기마을 4.7km 이정표.

07 ; 09. 2차선 도롤 버리고 우측 장자골 호수농원 쪽으로. 신기마을 4.5km.

07 ; 17. 지능선 언덕을 넘어가며 논정(도암) 방조제가 멀리 보인다.

07 ; 24. 용흥 저수지 둑. 조금 내려가서

07 ; 27. 정미소 같은 집 못 미쳐에서 좌측으로 시멘트 농로를 따라 들판을 건너간다.
             구 트랙은 직진해서 26.9m 밑으로 돌아 봉두마을로 간다.

07 : 37. 용흥저수지 수문 아래. 작은 다리로 수로를 건너 산밑을 돌아가는 농로를 따라간다.

07 : 45. 우측 옥전마을에서  앞쪽 신기리로 오는 2차선 도로를 만나 따라간다.

07 : 55/08 ; 04. 신기 정류소. 도상 원신기 마을 앞이다. 우측으로 꺾어간다. 직진하면 가우도 들어가는 망호마을.

08 ; 08. 26.9m로 돌아오는 구 트랙을 만나 좌측으로 꺾어간다.

08 : 16. 논정(도암) 방조제. 좌측 망호선착장에서 오는 2차로를 만나 우측으로 방조제를 건너간다. 소석문 7.3km

08 : 32. 꼬막 종패 양식장. 가우도의 청자타워와 망호 출렁다리가 보인다.

08 : 41. 도암(논정) 배수갑문을 지난다.

09 ; 02. 신전면으로 들어서 버려진  굴껍데기 뒤로 비래도와 여계산밑의 사당리를 바라본다.

09 ; 11. 논정(도암) 방조제 끝.  논정방조제를 뒤돌아보고 좌측으로 51.3m 밑을 돌아간다.

09 ; 24. 고깔 모자모양의  예쁜 비래도가 가깝게 보인다. 직선거리로 0.8km 나온다.

09 : 27. 홀애비섬이 멀리 흐릿하게 보이며 우측으로 반원을 그리며  돌아간다

09 : 58. 벌정리 포구. 반원을 돌아간 끝에 사초항과 홀애비섬이 보인다. GPX로 직선거리가 2.2km 나온다.

10 ; 11. 도상 논정방조제. 중간에서 바닷물에 잠겼다.

10 :12. 데크 시작. 좌측은 갈대밭.

10 : 22. 우측에서 오는 도암 향촌교에서 헤어진  삼남길을 다시 만나 내일 오전까지는 같이 간다. 

10 : 26. 데크길이 끝나고 도로 따라간다. 안개비가 내리고 날씨가 쌀쌀해 우비는 계속 입고 간다.

10 : 48. 논정 방조제. 풍수수산. 30여 분전에 보았던 방조제 건너편이다. 사조 항 입구에 식당이 있기를 기대하며.

10 : 56. 홀애비섬이 가깝게 보이고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다.

11 ; 02. 쉼터.

11 ; 08/12 ; 05. 사내방조제 좌측의 우정횟집. 다행히 영업을 한단다. 연포탕으로 따끈하게 점심(₩40000).

             이 집 주인장도 동네 산악회장도 하며 산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허리를 못써서 거동도 어렵단다.

12 ; 09. 사내방조제. 사초마을 표지석. 남파랑길 85코스 시작점. 종점은 북평면 남창까지로 17.5km에 6~7시간.

            2차로옆 둑방길은 높고 잡풀로 가기 어렵고 도로 따라간다. 우측 방풍림옆으로 산책로가 있고

12 : 51. 강진군과 작별하고  해남군으로 들어간다.

12 : 55. 승두도. 사내호 표지석과 사내간척지 현황판. 송두도 유래비.
             전망데크에서 홀애비섬만 겨우 보고 사내교를 건너간다.

13 : 14. 사내(沙內) 방조제 끝. 둑 위로 올라가서 사내방조제와 내도(17.9m)를 바라본다.
              유난히도 붉은 동백꽃이 비바람에 수북이 떨어졌다.
13 ; 21/33. 밭섬고분군아래 정자. 좌측 위에 있는 고분군은 삼남길 때 올라봤다.잠시 쉬어간다.

13 : 37. 2차선 도로에서 좌측  해안도로로 내려간다. 내동마을 표지석과 강진만 해안도로 표지판.

13 : 41. 내동항. 내도를 건너다보고  사동마을을 보며 해안길을 따라간다.

13 : 57. 사동마을. 장대위에 앰프시설. 더 가봐야 교통편이 마땅치 않을 듯싶어  좌측 골목으로 나간다.

14 : 01. 내동 정류소 종점. 대기 중이던 해남 가는 버스가 소리를 쳐도 눈앞에서 그냥 가 버린다.
             정류소의  버스 시간표는 15 : 50분만 뚜렷하고 나머지는 글자가 지워져 알 수 없다.

             해남교통으로 전화를 해보니 내동에서 15 : 50에 해남 오는 버스가 있고
              내일 아침에 내동 들어가는 버스가 해남에서 06: 00에 있단다.
             택시를 불러 북일면소재지(좌일)에 갈까 하다 비도와서 마냥 기다린다.

15 : 47/54. 내동에서 버스 타고 해남으로 1000x2

16 ; 25. 해남 터미널 도착. 예약한 뷰티크 호텔 인으로 가면서 하나로 마트에서 장보고(₩25500)
            호텔 맞은편거목식당에서 백반(9000x2)으로 저녁 먹고 뷰티크호텔인에 숙박(2일. 110000 송금)

 

 


    06 : 25. 강진 터미널에서 도암행 시내버스 타고-1000x2.

06 : 42/46. 도암면사무소 앞 도착하여  뒤로 빽하여 도암면사무소. 도암우체국 찍고
               되돌아 내려가 도암면사무소.도암보건지소. 도암면 복지회관. 도암문화회관. 도암파출소를 지나 간다.

 

 

 

06 : 51. 삼남길을 걸을 때 거금둘여 맞춰 신은 등산화가 못이 삐져나와 연장을 빌렸던 광명 떡방앗간을 지나서
                   2차로에서 좌측 다산 친구 윤서유의 명발당(明發堂)  600m 가는 길로 꺾어간다.

 

 

06 ; 58. 향촌마을 표지석과 정자. 현위치 향촌마을 사장나무. 정약용의 남도 유배길 안내판. 

향촌마을의 명발당을 가늠해 보며 우측으로 간다.

 

 

 

우측으로 간다.

 

우측에 보이는 집이 다산 친구 윤서유의 명발당(明發堂)인가?

 

우츠으로 본 덕룡산능선.

 

뒤돌아 본 향촌마을.

 

 

07 ; 05. 2차선 도로 향촌 2교 앞. 덕룡산과 석문산과 도암면소재지를 뒤돌아보고 좌측으로 도로 따라간다.
          삼남길은 도로 건너로 직진. 소석문 2.8km. 신기마을 4.7km 이정표.

 

 

07 ; 09. 2차선 도롤 버리고 우측 장자골 호수농원 쪽으로. 신기마을 4.5km.

 

07 ; 17. 지능선 언덕을 넘어가며 논정(도암) 방조제가 멀리 보인다.

 

언덕에서 뒤 돌아 보고

 

 

07 ; 24. 용흥 저수지 둑. 조금 내려가서

 

조금 내려가서 파란집 못미쳐에서 좌측 전봇대쪽으로 

 

07 ; 27. 정미소 같은 집 못 미쳐에서 좌측으로 시멘트 농로를 따라 들판을 건너간다.
             구 트랙은 직진해서 26.9m 밑으로 돌아 봉두마을로 간다.

 

 

07 : 37. 용흥저수지 수문 아래. 작은 다리로 수로를 건너 산밑을 돌아가는 농로를 따라간다.

 

다리에서 본 수문

 

 

07 : 45. 우측 옥전마을에서  앞쪽 신기리로 오는 2차선 도로를 만나 따라간다.

우측 옥전마을에서  앞쪽 신기리로 오는 2차선 도로

 

 

 

07 : 55/08 ; 04. 신기 정류소. 도상 원신기 마을 앞이다. 우측으로 꺾어간다. 직진하면 가우도 들어가는 망호마을.

직진하는 망호 가는길.

 

 

우측으로

 

 

08 ; 08. 26.9m로 돌아오는 구 트랙을 만나 좌측으로 꺾어간다.

 

 

08 : 16. 논정(도암) 방조제. 좌측 망호선착장에서 오는 2차로를 만나 우측으로 방조제를 건너간다. 소석문 7.3km

논정(도암) 방조제.

 

좌측 망호마을.

 

 

08 : 32. 꼬막 종패 양식장. 가우도의 청자타워와 망호 출렁다리가 보인다.

운동나오신 이마을 구 이장님을 만나 여러 얘기를 들었다.

 

앞 사진을 당겨봤다. 가우도의 청자타워와 망호에서 가우도 가는  출렁다리다.

08 : 41. 도암(논정) 배수갑문을 지난다.

지형도는 도암. 현지 문패는 논정이다.

 

 

 

도암(논정) 배수갑문 사이로 본 가우도와 여계산.

 

 

꼬막 종패 양식장 뒤로 여계산과  우측에 남호마을쪽과 외호도.

 

 

09 ; 02. 신전면으로 들어서 버려진  굴껍데기 뒤로 비래도와 여계산밑의 사당리를 바라본다.

 

물이빠진 뻘인줄 알았더니  굴껍데기 폐기장이다.

 

 

 

뒤돌아 본 가우도 청자타워와 출렁다리.

 

 

09 ; 11. 논정(도암) 방조제 끝.  논정방조제를 뒤돌아보고 좌측으로 51.3m 밑을 돌아간다.

 

뒤돌아 본  논정(도암) 방조제와 가우도.

 

 

09 ; 24. 고깔 모자모양의  예쁜 비래도가 가깝게 보인다. 직선거리로 0.8km 나온다.

비래도

 

 

09 : 27. 홀애비섬이 멀리 흐릿하게 보이며 우측으로 반원을 그리며  돌아간다

 

 

별정리포구(우)와  뒤로 사초항과  홀애비섬(좌)

 

 

09 : 58. 벌정리 포구. 반원을 돌아간 끝에 사초항과 홀애비섬이 보인다. GPX로 직선거리가 2.2km 나온다.

홀애비섬(중)

 

앞 사진을 쭈~욱 당겨본  홀애비섬.

 

우측으로 크게 돌아간다.

 

 

10 ; 11. 도상 논정방조제. 중간에서 바닷물에 잠겼다.

좌측이 홀애비섬. 방조제 끝에 풍수수산.

 

 

10 :12. 데크 시작. 좌측은 갈대밭.

 

 

10 : 22. 우측에서 오는 도암 향촌교에서 헤어진  삼남길을 다시 만나 내일 오전까지는 같이 간다. 

 

 

10 : 26. 데크길이 끝나고 도로 따라간다. 안개비가 내리고 날씨가 쌀쌀해 우비는 계속 입고 간다.

 

 

 

10 : 48. 논정 방조제. 풍수수산. 30여 분전에 보았던 방조제 건너편이다. 사조 항 입구에 식당이 있기를 기대하며.

 

 

논정 방조제.

 

 

10 : 56. 홀애비섬이 가깝게 보이고 개나리꽃이 활짝 피었다.

홀애비섬 좌측 끝에 사초항.

 

11 ; 02. 쉼터.

 

쉼터에서 본 홀애비섬.

 

 

11 ; 08/12 ; 05. 사내방조제 좌측의 우정횟집. 다행히 영업을 한단다. 연포탕으로 따끈하게 점심(₩40000).

    이 집 주인장은 나와 동갑인데 동네 산악회장도 하며 산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허리를 못써서 거동도 어렵단다.

 

 

식당앞 온실의 다육식물들.

 

 

12 ; 09. 사내방조제. 사초마을 표지석. 남파랑길 85코스 시작점. 종점은 북평면 남창까지로 17.5km에 6~7시간.

            2차로옆 둑방길은 높고 잡풀로 가기 어렵고 도로 따라간다. 우측 방풍림옆으로 산책로가 있고

 


         

沙內방조제.사초리와 내동리에서 한자씩 따왔나 보다.

해변공원  터널 보도가 우측에 같이 간다.

 

 

12 : 51. 강진군과 작별하고  해남군으로 들어간다.

 

 

12 : 55. 승두도. 사내호 표지석과 사내간척지 현황판. 송두도 유래비.
             전망데크에서 홀애비섬만 겨우 보고 사내교를 건너간다.

 

108도방향 1.54km거리에 북섬이  보여야 하는데 ...

 승두도에서 홀애비섬만 겨우 보인다.날이 좋으면 대둔산부터 주작산,덕룡산.완도와 고금도등이 잘 보일텐데.

아래 사진은  2017. 03. 22(만 6년이 됐다) 삼남길를 가면서  이 자리에서 본 그림이다. 그때도 날이 흐렸다.

사내호 표지석과 승두섬 유래비에서 마량항(좌)과 북섬(우).

 

 

사내호 표지석과 승두섬 유래비에서 내도(內島.좌).고금도.외도(우).

 

 

사내호 표지석과 승두섬 유래비에서 대둔산(좌)-두륜산-위봉(우).

 

 

사내호 표지석과 승두섬 유래비에서 오소재(좌)-주작산 암릉.

 

 

 

 

 

 

13 : 14. 사내(沙內) 방조제 끝. 둑 위로 올라가서 사내방조제와 내도(17.9m)를 바라본다.
              유난히도 붉은 동백꽃이 비바람에 수북이 떨어졌다.

내도

뒤 돌아 본 사내방조제.

 

 유난히도 붉은 동백꽃이 비바람에 수북이 떨어졌다.

 

13 ; 21/33. 밭섬고분군아래 정자. 좌측 위에 있는 고분군은 삼남길 때 올라봤다.잠시 쉬어간다.

 

내동항 가는길.

 

 

13 : 37. 2차선 도로에서 좌측  해안도로로 내려간다. 내동마을 표지석과 강진만 해안도로 표지판.

 

 

13 : 41. 내동항. 내도를 건너다보고  사동마을을 보며 해안길을 따라간다.

내동항.

 

내동항을 지나며 본 사동해변

 

 

13 : 57. 사동마을. 장대위에 앰프시설. 더 가봐야 교통편이 마땅치 않을 듯싶어  좌측 골목으로 나간다.

 

우측 골목길로 나가면

 

 

14 : 01. 내동 정류소 종점. 대기 중이던 해남 가는 버스가 소리를 쳐도 눈앞에서 그냥 가 버린다.
             정류소의  버스 시간표는  15 : 50분만 뚜렷하고 나머지는 글자가 지워져 알 수 없다.

             해남교통으로 전화를 해보니 내동에서 15 : 50에 해남 오는 버스가 있고
              내일 아침에 내동 들어가는 버스가 해남에서 06: 00에 있단다.
             택시를 불러 북일면소재지(좌일)에 갈까 하다 비도와서 마냥 기다린다.

내동 정류소 종점.

내동 정류소 종점에서 본 사동마을.

 

 

15 : 47/54. 내동에서 버스 타고 해남으로 1000x2

 

 

16 ; 25. 해남 터미널 도착. 예약한 뷰티크 호텔 인으로 가면서 하나로 마트에서 장보고(₩25500)
            호텔 맞은편거목식당에서 백반(9000x2)으로 저녁 먹고 뷰티크호텔인에 숙박(2일. 110000 송금)

 

해남 터미널에서 군내버스 시간표.

 

해남 터미널에서 시외버스 시간표.

 

2일을 묵은 뷰티크 호텔 인. 신축 건물이라 깨끗하고 시설이 좋다.

호텔 맞은편의 거목식당인데 정갈하고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