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지맥 4구간(용암2리-고당산-별미령-백마산(715.1m)-활기재-부상고개).
금오지맥 4구간(용암2리-고당산-별미령-백마산(715.1m)-활기재-부상고개).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15km+ 1.6km.6시간 33분.
용암2리 (별뫼마을)-고당산(姑堂山.596m)-별미령(4번군도)-514m-680m-백마산(白馬山.715.5m)-활기재(913번도로)-
594.5m삼각점봉-성주골프장끝-능밭재-554m산불초소-390m-중부내륙 고속도로-부상고개(2차선 4번국도.휴게소와 주유소).
◈ 일시 : 2010. 4. 25(일).
◈ 날씨 : 초여름날씨로 좀 더우나 능선위엔 바람끼가 있어 할만함.
◈ 인원 :19명(김형식 회장님.오세춘님.최평칠님.고광의님.이한원님.박성태님.강동범님.정택호님.김권봉님.
정한규님.신광복님. 김정옥님.이승희님부부.황효정님.김복희님.김갑둘님.낙원 새로나온 여자분.그리고 나.)
◈ 지도 :영진 5만지도 P355 김천.356 김천 성주1/25000.월곡.약목. 1/50000.김천.구미.
금오지맥 4구간(용암2리-고당산-별미령-백마산(715.1m)-활기재-부상고개).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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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지맥 4구간(용암2리-고당산-별미령-백마산(715.1m)-활기재-부상고개).지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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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08 : 00. 천안에서 합류.
10 : 00. 성주군 벽진면 용암2리 별뫼마을.별뫼산장앞에서 산행시작.
10 : 29. 주능선위.
10 :50 송이막. 맥은 여기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주의>
10: 54/7.고당산(姑堂山.596m).조망좋은 헬기장.
11 : 00. 다시 송이막.
11 : 40. 별미령.김천시와 성주군경계.벽진 표석있는 2차선 4번군도.
12 : 02/27. 514m봉.오름길이 가파르고 우측으로 꺽어내려감.점심.
12 : 50. 670m.삼면경계봉.우측이펑퍼짐하고 능선분기. 동으로가던길이 좌로 틀어 북진함.
13 : 13/23. 백마산(白馬山.715.5m).2등삼각점과 이정표와 밴취4개.조망좋아 금오산까지 갈길이 보임.
13 : 26.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노곡리)으로 내려감.
13 : 32.물길건너 이정표(백마산정상 500m.노곡리 1600m).맥을좌측으로 살짝 돌아왔으나 맥길은 족적 흐릿함.
13 : 39. 571m봉 둔덕.
13 :52. 활기재.913번 2차선도로.절개위에 통신탑과 이정표 있음.도로건너서 임도를 잠시 따라 들어감.
14 : 20. 삼각점봉앞봉.간벌목이 널려있는 오름길이 힘듬.
14 :26. 594.5m 삼각점봉(431재설).넘어서 내려가다가 우측 골프장 철선을 따라감.
14 :38. 골프장끝.
14 : 51. 515m전봉.우측으로 꺽어짐. 유인 영일정씨묘.
15 : 05. 능밭재.좌우로 넘는 고갯길있음.된비얄을 올라감.
15 :12/16. 산불초소.여자 감시원이 있고 산이름을 물어보니 효자봉이라 부른다고 함.
15 : 20. 능선 갈림길.우로 꺽어 내려감.<주의>
15 : 45.390m봉. 정점전에 좌측으로 내려감.<주의>
16 : 10. NO 025 지적삼각점 둔덕봉.
16 : 13. 고속도로앞 평택임씨 가족묘.조망좋음.우측으로 내려가서 고속도로밑을 지나감.
16 : 22. 부상고개.고속도로건너 4번국도.좌측에 휴게소와 주유소있음.앞에 금오산이 빤히보임.
17 : 40. 부상고개 휴게소식당에서 저녁먹고 출발.
19 : 40. 천안도착.
◈ 산행후기.
◇ 용암2리-고당산- 별미령.1시간 40분.
10 : 00. 성주군 벽진면 용암2리 별뫼마을.별뫼산장앞에서 산행시작.
10 : 29. 주능선위.
10 :50 송이막. 맥은 여기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주의>
10: 54/7.고당산(姑堂山.596m).조망좋은 헬기장.
11 : 00. 다시 송이막.
11 : 40. 별미령.김천시와 성주군경계.벽진 표석있는 2차선 4번군도.
용암2리 별뫼마을.별뫼산장앞에서 꽃이 만발한 과수원을 건너가 지난번에 내려온 수렛길을 따라 오른다.
골짜기끝 과수원에서 몇몇분은 안부쪽으로 곧장 오르고 몇몇은 우측능선을 따라 주능선으로 붙었다.
우측 능선길은 주능선까지 송이를 따러 다니는길이 그런대로 있었고 주능선에 올라 살짝 내려섰다 올라가니
우측능선으로 길이 잘 나 있고 좌측에 좀 높은봉이 있어이길이 지맥능선길인가 생각이 들겠지만 이길은 마을로 내려가는길이다.
좌측으로 틀어 앞봉을 넘어 내려갔다 오른봉에 송이막이 있고 송이막뒤엔 아궁이 까지있는 비닐하우스가 있다.
지맥은 이송이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고 직진하여 몇발짝 가면 지도상의 고당산(596m)인데 여기를 정상으로 보긴 어렵고
좌측으로 꺽어 다시 평지길을 3분쯤 더나가면 오똑한 프로펠러 헬기장이 나오고 앞쪽에 좀더 높아 보이는 소나무숲봉이 보인다.
헬기장에서의 조망이 좋아 빌무산과 글씨산,염속산등 지나온 지맥줄기와 그 우측으로 백두 대간의 산들이 보인다.
이 헬기장을 고당산으로 보던지 앞 솔밭봉을 고당산정상으로 봐야할것같다.
10 : 00. 성주군 벽진면 용암2리 별뫼마을.별뫼산장앞.
오세춘님(좌)과 김권봉님(우).
별뫼산장앞.
10 : 50 송이막. 맥은 여기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주의>
11 : 00.난방용 구들까지있는 송이막.
정택호님.
10 : 54/7. 고당산(姑堂山.596m) 조망좋은 헬기장에서 본 건너편봉.
지도상의 596m봉을 고당산 정상으로 보긴 어렵고 이 헬기장을 고당산으로 보던지 앞 솔밭봉을 고당산정상으로 봐야 할 것 같다.
10 : 54/7. 고당산(姑堂山.596m) 조망좋은 헬기장에서 본 지난구간의
맨좌측이 536.2m 삼각점봉,가운데가 빌무산,우측 뾰족봉이 글씨산.
10 : 54/7. 고당산(姑堂山.596m) 조망좋은 헬기장에서 본 지난구간의
좌측이 글씨산 그우측뒤로 중계탑이 있는 염속봉산,우측산이 염속산.
10 : 54/7. 고당산(姑堂山.596m) 조망좋은 헬기장에서 본
우측이 백마산자락,가운데뒤가 금오산 다음구간의 효자봉(512m).
다시 송이막으로 돌아오니 좀전에 과수원에서 직진해 안부쪽으로 올라간 박성태님과 촤평칠님을 만났다.
10여분 차이를 둔걸보니 그쪽길이 우측능선길보다 좀 멀고 길이 안좋은 모양이다.
별미령쪽으로 내려오다 중간에 좌측 갈림길을 지나고 간벌목들이 널려있는곳에서 다시 Y자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내려와야 맞는것을 별미령이 앞쪽에 보여 좌측으로 내려오니 별미령 북쪽으로 떨어져 몇 분 알바했다.
별미령은 김천시 능소면 성주군 벽진면의 경계로 2차선 4번군도가 지나고 있고 고개위엔 "벽진" 표석이 있는데
벽진면은 벽진이씨의 본향이다. 용암2리에서 고당산 하나 넘어 오는데 꼭 1시간 40분이 걸렸다.
박성태님과 최평칠님을 다시 만났고 김회장님과 낙원 강회장님등 후미조는 이곳에서 출발했으니 백마산은 넘어갔을게다.
11 : 40. 별미령.
김천시와 성주군경계.벽진 표석있는 2차선 4번군도.
11 : 40. 별미령에서 본 용암2리 별뫼마을과 536.2m 삼각점봉(우측 전깃줄),지도상의 빌무산(768m.우측뒷봉).
용암2리에서 고당산 하나 넘어 오는데 꼭 1시간 40분이 걸렸다.
11 : 40. 별미령 표석.
벽진면은 벽진이씨의 본향이다.
11 : 40. 별미령 표석에 앞뒤로 새긴글.
◇ 별미령-백마산-활기재.1시간 37분.
11 : 40. 별미령.김천시와 성주군경계.벽진 표석있는 2차선 4번군도.
12 : 02/27. 514m봉.오름길이 가파르고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 점심.
12 : 50. 670m.삼면경계봉.우측이 펑퍼짐하고 능선분기. 동으로가던길이 좌로 틀어 북진함.
13 : 13/23. 백마산(白馬山.715.5m).2등삼각점(김천 27)과 이정표와 밴취4개.조망좋아 금오산까지 갈길이 보임.
13 : 26.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노곡리)으로 내려감.
13 : 32.물길건너 이정표(백마산정상 500m.노곡리 1600m).맥을 좌측으로 살짝 돌아왔으나 맥길은 족적 흐릿함.
13 : 39. 571m봉 둔덕.
13 : 52. 활기재.913번 2차선도로.절개위에 통신탑과 이정표 있음.도로건너서 임도를 잠시 따라 들어감.김천시 능소면과 성주군초전면경계다.
별마령에서 백마산가는 오름길이 가팔라서 힘이 드는데 오늘 날이 더워 더 늘어진다.
바람기가 있는곳에선 시원한데 바람끼가 없는곳으로 들어서면 땀이 줄줄흘러 눈이 따가워서 수건을 머리에 동여맷다.
20여분을 올라 한오름길이 끝난 514m봉에서 점심상을 폈다.
내 메뉴는 단순해서 항상 떡 하나면 족한데 오늘도 낙원팀덕에 죽이며 커피며 잘 먹었다.
514m봉에서 우틀하여 내려서면 좌측 계곡건너로 백마산이 보이고 맥은 우측으로 빙돌아서 간다.
금방 오르것같은데 오르고 또 지루하게 올라 670m 삼면경계봉에서 비로소 오름길이 끝나고 좌측으로 꺽어진다.
우측은 펑퍼짐하고 큰 지능선 하나를 떨구고 앞 680m둔덕을 넘어가면 비로소 성주골프장과 금오산과 영암산이 보이고
건너편 억새밭 둔덕에서 키 큰 진달래숲길을 지나 올라 조망바위를 지나가면 백마산정상이다.
백마산(白馬山.715.5m)정상엔 2등삼각점과 백마산이라고 흐릿하게쓴 막생긴 표석이 하나있고 이정표와 밴취가 4개 있어 쉬어가기 좋다.
활기재를 넘어 594.5m 삼각점봉과 554m 산불초소봉이 보이고 그 뒤로 금오산이며 우측의 영암산과 성주골프장이 보인다.
514m봉 오름길에 뒤 돌아 본 고당산.
514m봉 넘어 안부에서 본 백마산.
13 : 13/23. 백마산(白馬山.715.5m).
2등삼각점과 이정표와 밴취4개.조망이 좋아 금오산까지 갈길이 잘 보인다.
.
13 : 13/23. 백마산(白馬山.715.5m).
13 : 13/23. 백마산(白馬山.715.5m)에서 본 금오산으로 가는 지맥모습.
가운데에 활기재위의 가운데가 594.5m삼각점봉,그 우측이 성주골프장.
저뒤 금오산앞봉이 554m인 산불초소봉이다.
13 : 13/23. 백마산(白馬山.715.5m)에서 본 성주골프장과 영암산(784m)과 선석산(742m)
13 : 13/23. 백마산(白馬山.715.5m)에서 본 금오산(우)과 갈항고개 효자봉(좌).
1/25000지도를 보면 맥이 정상에서 앞쪽으로 좀 나가서 우측으로 꺽어지는 것으로 보이나
맥은 정상에서 바로 우측으로 꺽어지고 능선 북쪽은 급한 계곡이고 몇십미터 내려와선 길은 좌측으로 꺽어 통나무계단을 내려간다.
혹여 이 지점에서 직진하는 능선이 있나 넘겨다 봐도 그쪽은 맥이 아니다.
통나무 계단을 내려와서 앞 둔덕의 능선갈림길엔 이정표가 있고 여기서 우측노곡리쪽으로 꺽어 내려간다.
최근에 정비한 듯한 넓은 길을 따라 내려오면 세멘을 바른 작은 물길을 건너고 바로 이정표(정상 500m)가 있는데.
여기서 맥길을 확인하러 위쪽으로 올라가보면 바로 위에서 갈라진 맥길을 만난다.
일반 등산로인 큰길따라 내려와 물길을 건넜다해도 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잠깐 좌측으로 갔다가 돌아온 길이다.
큰길은 활기재까지 계속되고 571m둔덕봉에서 백마산을 뒤 돌아 보고 쭈욱 내려와서 큰길따라 좌측으로 돌아 내려오면
이동통신탑과 백마산 등산로 이정표가 있고 절개지를 우측으로 내려오면 활기재다.
박성태님과 최평칠님과 같이간 정한규씨가 통 안보여 전화를 해봐도 통 안 받는다.
혹시나 무슨일이 있나 궁금해 하고 있는데 마침 한규씨가 내려오고 있다.아침에 먹은 것이 급체를 했던 모양이다.
우리를 여기서 못 만났으면 활기재에서 탈출할려고 했단다.
정택호님이 절개지를 안 내려가고 기다리고 있다.산불감시원이 오토바이로 순찰중이니 안 만나는 것이 좋을듯싶어 잠시 기다렸단다.
13 : 26.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노곡리)으로 내려간다.
13 : 32.물길을 건너서 있는 이정표(백마산정상 500m.노곡리 1600m).
맥을 좌측으로 살짝 돌아왔으나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571m봉 가는길. 오늘은 종일 진달래 꽃밭길을 간다.
. 571m봉 가는길에 뒤 돌아 본 백마산과 물을 건넌곳.
13 : 52. 활기재.913번 2차선도로.절개위에 통신탑과 이정표 있음.도로건너서 임도를 잠시 따라 들어감.
13 : 52. 활기재.김천시 능소면과 성주군초전면경계다.
13 : 52. 활기재.우측의 임도를 따라 들어가다 좌측으로 붙는다.
◇ 활기재-554m산불초소-부상고개.2시간 30분.
13 : 52. 활기재.913번 2차선도로.절개위에 통신탑과 이정표 있음.도로건너서 임도를 잠시 따라 들어감.
14 : 20. 삼각점봉앞봉.간벌목이 널려있는 오름길이 힘듬.
14 : 26. 594.5m 삼각점봉(431재설).넘어서 내려가다가 우측 골프장 철선을 따라감.
14 :38. 골프장끝.
14 : 51. 515m전봉.우측으로 꺽어짐. 유인 영일정씨묘.
15 : 05. 능밭재.좌우로 넘는 고갯길있음.된비얄을 올라감.
15 : 12/16. 554m 산불초소봉.여자 감시원이 있고 산이름을 물어보니 효자봉이라 부른다고 함.
15 : 20. 능선 갈림길.우로 꺽어 내려감.<주의>
15 : 45.390m봉. 정점전에 좌측으로 내려감.<주의>
16 : 10. NO 025 지적삼각점 둔덕봉.
16 : 13. 고속도로앞 평택임씨 가족묘.조망좋음.우측으로 내려가서 고속도로를 통과함.
16 : 22. 부상고개.고속도로건너 4번국도.좌측에 휴게소와 주유소있음.앞에 금오산이 빤히보임.
활기재 우측에 있는 임도를 따라 조금 들어가다 산으로 붙으며 잠시 쉬며 정한규씨가 내논 캔 커피를 마시고
오름길로 들어서는데 소나무들을 간벌한 간벌목들이 널려있고 오름길이 급해서 땀을 흘리고 꾸역꾸역 올라갔다.
정점이 저만 보일때쯤 칼로 벤듯한 두동간난 장도바위가 있고 올라서면 정점인데 넘어쪽의 큰 바위위에서 앞에 삼각점봉과 금오산이 보인다.
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건너가면 594.5m 삼각점봉인데 봉도 봉같지 않은 그런 둔덕봉이고
삼각점(431재설)을 넘어서 내려가면 우측에 골프장 경계를 알리는 두줄 철선이 있고 능선이 둘로 갈라지는데
우측 골프장 철선을 따라가면 성주 골프장끝인 듯 저아래에 필드 건너로 골프장건물이 보인다.
활기재에서 임도를 따라 조금 들어가다 산으로 붙으며 잠시 휴식.
594.5m 삼각점봉(431재설)오름길은 된비얄에 간벌목들이 널려있어 힘이들고
요런 바위도 나온다.
594.5m 삼각점봉모습.
보이는 암봉은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면 삼각점봉이다.
14 : 26. 594.5m 삼각점봉(431재설)
594.5m 삼각점봉을 넘어서며 본 금오산과 554m 산불초소봉.
14 :38. 성주 골프장.
14 :38. 성주 골프장뒤에서 뒤 돌아 본 594.5m 삼각점봉.
골프장을 지나 능선길을 가다 능선이 우측으로 휘는 지점엔 유인영일정씨묘지가있고 바로 515m에서 좌측하여간다.
건너편에 오뚝한 554m을 보며 뚝떨어져 내려간 안부인 능밭재엔 좌우로 넘는 소로길이 있고
다시 급경사를 올라가면 산불초소가 있는 554m봉인데 근무자가 여자분이시다.
산불초소근무가 산속에서 외로울텐데 여자분은 더 어렵겠다.이산이름이 있나 물어보니 효자봉이라 부른단다.
조망이 좋아 금오산은 물론이고 영암산이며 지나온 백마산등 주변이 훤하게 보인다.
14 : 51. 515m전봉.
우측으로 꺽어지며 유인 영일정씨묘가있다.
15 : 12/16. 554m 산불초소봉.이승희님.
여자 감시원이 있고 산이름을 물어보니 효자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15 : 12/16. 554m 산불초소봉에서 본 금오산.
15 : 12/16. 554m 산불초소봉에서 뒤 돌아 본 백마산(뒤)과 594.5m 삼각점봉(앞).
594.5m 삼각점봉에서 뒤 돌아 본 성주 골프장.
594.5m 삼각점봉에서 우측으로 본 용암산과 선석산.
594.5m 삼각점봉에서 좌측으로 본 노곡제와 426m봉.
산불초소에서 몇발짝 나오면 우측으로 마을로 가는길이 있고 바로앞 우측능선으로도 길이 있고
지맥갈림길은 좀더 나와서 우측 사면으로 길이 있는데 표지기가 많이 결려있어 크게 걱정할곳은 아니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들어서 부터는 조망도 없고 길도 전만 못하고 좀 내려와선 좌측 지능선갈림길에선 우측으로 들고
묘지를 지나고 둔덕을 넘어서 좌측 능선갈림길에선 다시 우측으로 가면 우측 아래에 파란지붕이 보이고
390m봉 정점 바로앞에선 좀 나은길은 우측 390m쪽으로 가고 지맥은 좌측 흐릿한길로 드는데 눈 크게 뜨고 표지기를 살펴봐야한다.
여기선 설사 우측으로 잘못갔다해도 도로따라 내려오면 부상고개로 갈 수 있다.
390m봉을 내려선 좌로틀다 다시 우로틀면 우측에 잘쓴 묘지가 있고 묘지 우측밑에 파란지붕이 보이고 건너편뒤로 영암산이 보인다.
좀 더 쭈욱 내려오면 능선갈림길인데 좌측길로 들어 가면 둔덕봉에 NO 025라고쓴 지적삼각점이 있고
3분쯤 더 나가면 바로앞은 중부내륙고속도로인데 평택임씨가족묘가 있다.
앞이 탁트여 건너편에 금오산이 빤히 보이고 우측엔 부상마을과 영암산이 보이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이 보인다.
고속도로를 바로 건널수 없으니 묘지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면 고속도밑을 지나는 2차선 도로가 있고
도로를 따라 고속도로를 지나서 도로를 따라 조금 나오면 바로 2차선도로인 구 4번국도인 부상고개다.
부상고개 좌측엔 휴게소와 주유소가 있고 고개 앞쪽엔 4차선인 직선화된 신 4번국도가 있고 우측 남쪽 저만치엔 남김천 IC가 있다.
15 : 20. 능선 갈림길.
우로 꺽어 내려간다.<주의>.
15 : 45.390m봉. 정점전에 좌측으로 내려간다.<주의>
우측에 잘쓴 묘지가 있고 묘지 우측밑에 파란지붕이 보이고 건너편뒤로 영암산이 보인다.
16 :13. 중부내륙고속도로앞 평택임씨 가족묘에서 우측으로 본 부상마을과 영암산.
16 :13. 중부내륙고속도로앞 평택임씨 가족묘에서 본 부상고개(가운데 솔숲앞)와 금오산.
16 :13. 중부내륙고속도로앞 평택임씨 가족묘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고속도로밑을 지나는 2차선 도로가 있다.
고속도로밑에서 뒤 돌아 본 554m 산불초소봉.
16 : 22. 부상고개.
우측모습.
16 : 22. 부상고개.
좌측에 후게소와 주유소가 있다.
부상고개의 휴게소.
부상고개의 휴게소에서 4차선 도로건너로 보이는 금오산.
우측에 하얀 구조물이 산불감시초소다.
◈ 그후.
부상고개휴게소에 와보니 먼저 도착해서 있어야 할 장군님과 오선배님이 안 보이고 별미령에서 출발한 회장님팀이 방금 도착했단다.
얼마후 후미조와 선두조가 함께 하산하여 휴게소 식당에서 순두부백반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시골이라 그저그랬다.
선두조는 백마산을 내려온 갈림길에서 직진해가서 알바했고 후미조도 마지막내림길에 왔다갔다 했단다.
식당으로 이동시간이 없고 바로 고속도로에 진입해서 상주-청원으로 와서 청원휴게소 들려 천안오니 7시 40분.
평소보다 많이 이른시간이라 이제 어두어지기 시작하니 한낮에 집에 온 기분이다.
10 : 00. 성주군 벽진면 용암2리 별뫼마을.별뫼산장앞.
오세춘님(좌)과 김권봉님(우).
별뫼산장앞.
10 : 50 송이막. 맥은 여기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주의>
11 : 00.난방용 구들까지있는 송이막.
정택호님.
10 : 54/7. 고당산(姑堂山.596m) 조망좋은 헬기장에서 본 건너편봉.
지도상의 596m봉을 고당산 정상으로 보긴 어렵고 이 헬기장을 고당산으로 보던지 앞 솔밭봉을 고당산정상으로 봐야 할 것 같다.
10 : 54/7. 고당산(姑堂山.596m) 조망좋은 헬기장에서 본 지난구간의
맨좌측이 536.2m 삼각점봉,가운데가 빌무산,우측 뾰족봉이 글씨산.
10 : 54/7. 고당산(姑堂山.596m) 조망좋은 헬기장에서 본 지난구간의
좌측이 글씨산 그우측뒤로 중계탑이 있는 염속봉산,우측산이 염속산.
10 : 54/7. 고당산(姑堂山.596m) 조망좋은 헬기장에서 본
우측이 백마산자락,가운데뒤가 금오산 다음구간의 효자봉(512m).
다시 송이막으로 돌아오니 좀전에 과수원에서 직진해 안부쪽으로 올라간 박성태님과 촤평칠님을 만났다.
10여분 차이를 둔걸보니 그쪽길이 우측능선길보다 좀 멀고 길이 안좋은 모양이다.
별미령쪽으로 내려오다 중간에 좌측 갈림길을 지나고 간벌목들이 널려있는곳에서 다시 Y자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내려와야 맞는것을 별미령이 앞쪽에 보여 좌측으로 내려오니 별미령 북쪽으로 떨어져 몇 분 알바했다.
별미령은 김천시 능소면 성주군 벽진면의 경계로 2차선 4번군도가 지나고 있고 고개위엔 "벽진" 표석이 있는데
벽진면은 벽진이씨의 본향이다. 용암2리에서 고당산 하나 넘어 오는데 꼭 1시간 40분이 걸렸다.
박성태님과 최평칠님을 다시 만났고 김회장님과 낙원 강회장님등 후미조는 이곳에서 출발했으니 백마산은 넘어갔을게다.
11 : 40. 별미령.
김천시와 성주군경계.벽진 표석있는 2차선 4번군도.
11 : 40. 별미령에서 본 용암2리 별뫼마을과 536.2m 삼각점봉(우측 전깃줄),지도상의 빌무산(768m.우측뒷봉).
용암2리에서 고당산 하나 넘어 오는데 꼭 1시간 40분이 걸렸다.
11 : 40. 별미령 표석.
벽진면은 벽진이씨의 본향이다.
11 : 40. 별미령 표석에 앞뒤로 새긴글.
◇ 별미령-백마산-활기재.1시간 37분.
11 : 40. 별미령.김천시와 성주군경계.벽진 표석있는 2차선 4번군도.
12 : 02/27. 514m봉.오름길이 가파르고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 점심.
12 : 50. 670m.삼면경계봉.우측이 펑퍼짐하고 능선분기. 동으로가던길이 좌로 틀어 북진함.
13 : 13/23. 백마산(白馬山.715.5m).2등삼각점(김천 27)과 이정표와 밴취4개.조망좋아 금오산까지 갈길이 보임.
13 : 26.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노곡리)으로 내려감.
13 : 32.물길건너 이정표(백마산정상 500m.노곡리 1600m).맥을 좌측으로 살짝 돌아왔으나 맥길은 족적 흐릿함.
13 : 39. 571m봉 둔덕.
13 : 52. 활기재.913번 2차선도로.절개위에 통신탑과 이정표 있음.도로건너서 임도를 잠시 따라 들어감.김천시 능소면과 성주군초전면경계다.
별마령에서 백마산가는 오름길이 가팔라서 힘이 드는데 오늘 날이 더워 더 늘어진다.
바람기가 있는곳에선 시원한데 바람끼가 없는곳으로 들어서면 땀이 줄줄흘러 눈이 따가워서 수건을 머리에 동여맷다.
20여분을 올라 한오름길이 끝난 514m봉에서 점심상을 폈다.
내 메뉴는 단순해서 항상 떡 하나면 족한데 오늘도 낙원팀덕에 죽이며 커피며 잘 먹었다.
514m봉에서 우틀하여 내려서면 좌측 계곡건너로 백마산이 보이고 맥은 우측으로 빙돌아서 간다.
금방 오르것같은데 오르고 또 지루하게 올라 670m 삼면경계봉에서 비로소 오름길이 끝나고 좌측으로 꺽어진다.
우측은 펑퍼짐하고 큰 지능선 하나를 떨구고 앞 680m둔덕을 넘어가면 비로소 성주골프장과 금오산과 영암산이 보이고
건너편 억새밭 둔덕에서 키 큰 진달래숲길을 지나 올라 조망바위를 지나가면 백마산정상이다.
백마산(白馬山.715.5m)정상엔 2등삼각점과 백마산이라고 흐릿하게쓴 막생긴 표석이 하나있고 이정표와 밴취가 4개 있어 쉬어가기 좋다.
활기재를 넘어 594.5m 삼각점봉과 554m 산불초소봉이 보이고 그 뒤로 금오산이며 우측의 영암산과 성주골프장이 보인다.
514m봉 오름길에 뒤 돌아 본 고당산.
514m봉 넘어 안부에서 본 백마산.
13 : 13/23. 백마산(白馬山.715.5m).
2등삼각점과 이정표와 밴취4개.조망이 좋아 금오산까지 갈길이 잘 보인다.
.
13 : 13/23. 백마산(白馬山.715.5m).
13 : 13/23. 백마산(白馬山.715.5m)에서 본 금오산으로 가는 지맥모습.
가운데에 활기재위의 가운데가 594.5m삼각점봉,그 우측이 성주골프장.
저뒤 금오산앞봉이 554m인 산불초소봉이다.
13 : 13/23. 백마산(白馬山.715.5m)에서 본 성주골프장과 영암산(784m)과 선석산(742m)
13 : 13/23. 백마산(白馬山.715.5m)에서 본 금오산(우)과 갈항고개 효자봉(좌).
1/25000지도를 보면 맥이 정상에서 앞쪽으로 좀 나가서 우측으로 꺽어지는 것으로 보이나
맥은 정상에서 바로 우측으로 꺽어지고 능선 북쪽은 급한 계곡이고 몇십미터 내려와선 길은 좌측으로 꺽어 통나무계단을 내려간다.
혹여 이 지점에서 직진하는 능선이 있나 넘겨다 봐도 그쪽은 맥이 아니다.
통나무 계단을 내려와서 앞 둔덕의 능선갈림길엔 이정표가 있고 여기서 우측노곡리쪽으로 꺽어 내려간다.
최근에 정비한 듯한 넓은 길을 따라 내려오면 세멘을 바른 작은 물길을 건너고 바로 이정표(정상 500m)가 있는데.
여기서 맥길을 확인하러 위쪽으로 올라가보면 바로 위에서 갈라진 맥길을 만난다.
일반 등산로인 큰길따라 내려와 물길을 건넜다해도 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잠깐 좌측으로 갔다가 돌아온 길이다.
큰길은 활기재까지 계속되고 571m둔덕봉에서 백마산을 뒤 돌아 보고 쭈욱 내려와서 큰길따라 좌측으로 돌아 내려오면
이동통신탑과 백마산 등산로 이정표가 있고 절개지를 우측으로 내려오면 활기재다.
박성태님과 최평칠님과 같이간 정한규씨가 통 안보여 전화를 해봐도 통 안 받는다.
혹시나 무슨일이 있나 궁금해 하고 있는데 마침 한규씨가 내려오고 있다.아침에 먹은 것이 급체를 했던 모양이다.
우리를 여기서 못 만났으면 활기재에서 탈출할려고 했단다.
정택호님이 절개지를 안 내려가고 기다리고 있다.산불감시원이 오토바이로 순찰중이니 안 만나는 것이 좋을듯싶어 잠시 기다렸단다.
13 : 26.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노곡리)으로 내려간다.
13 : 32.물길을 건너서 있는 이정표(백마산정상 500m.노곡리 1600m).
맥을 좌측으로 살짝 돌아왔으나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571m봉 가는길. 오늘은 종일 진달래 꽃밭길을 간다.
. 571m봉 가는길에 뒤 돌아 본 백마산과 물을 건넌곳.
13 : 52. 활기재.913번 2차선도로.절개위에 통신탑과 이정표 있음.도로건너서 임도를 잠시 따라 들어감.
13 : 52. 활기재.김천시 능소면과 성주군초전면경계다.
13 : 52. 활기재.우측의 임도를 따라 들어가다 좌측으로 붙는다.
◇ 활기재-554m산불초소-부상고개.2시간 30분.
13 : 52. 활기재.913번 2차선도로.절개위에 통신탑과 이정표 있음.도로건너서 임도를 잠시 따라 들어감.
14 : 20. 삼각점봉앞봉.간벌목이 널려있는 오름길이 힘듬.
14 : 26. 594.5m 삼각점봉(431재설).넘어서 내려가다가 우측 골프장 철선을 따라감.
14 :38. 골프장끝.
14 : 51. 515m전봉.우측으로 꺽어짐. 유인 영일정씨묘.
15 : 05. 능밭재.좌우로 넘는 고갯길있음.된비얄을 올라감.
15 : 12/16. 554m 산불초소봉.여자 감시원이 있고 산이름을 물어보니 효자봉이라 부른다고 함.
15 : 20. 능선 갈림길.우로 꺽어 내려감.<주의>
15 : 45.390m봉. 정점전에 좌측으로 내려감.<주의>
16 : 10. NO 025 지적삼각점 둔덕봉.
16 : 13. 고속도로앞 평택임씨 가족묘.조망좋음.우측으로 내려가서 고속도로를 통과함.
16 : 22. 부상고개.고속도로건너 4번국도.좌측에 휴게소와 주유소있음.앞에 금오산이 빤히보임.
활기재 우측에 있는 임도를 따라 조금 들어가다 산으로 붙으며 잠시 쉬며 정한규씨가 내논 캔 커피를 마시고
오름길로 들어서는데 소나무들을 간벌한 간벌목들이 널려있고 오름길이 급해서 땀을 흘리고 꾸역꾸역 올라갔다.
정점이 저만 보일때쯤 칼로 벤듯한 두동간난 장도바위가 있고 올라서면 정점인데 넘어쪽의 큰 바위위에서 앞에 삼각점봉과 금오산이 보인다.
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건너가면 594.5m 삼각점봉인데 봉도 봉같지 않은 그런 둔덕봉이고
삼각점(431재설)을 넘어서 내려가면 우측에 골프장 경계를 알리는 두줄 철선이 있고 능선이 둘로 갈라지는데
우측 골프장 철선을 따라가면 성주 골프장끝인 듯 저아래에 필드 건너로 골프장건물이 보인다.
활기재에서 임도를 따라 조금 들어가다 산으로 붙으며 잠시 휴식.
594.5m 삼각점봉(431재설)오름길은 된비얄에 간벌목들이 널려있어 힘이들고
요런 바위도 나온다.
594.5m 삼각점봉모습.
보이는 암봉은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르면 삼각점봉이다.
14 : 26. 594.5m 삼각점봉(431재설)
594.5m 삼각점봉을 넘어서며 본 금오산과 554m 산불초소봉.
14 :38. 성주 골프장.
14 :38. 성주 골프장뒤에서 뒤 돌아 본 594.5m 삼각점봉.
골프장을 지나 능선길을 가다 능선이 우측으로 휘는 지점엔 유인영일정씨묘지가있고 바로 515m에서 좌측하여간다.
건너편에 오뚝한 554m을 보며 뚝떨어져 내려간 안부인 능밭재엔 좌우로 넘는 소로길이 있고
다시 급경사를 올라가면 산불초소가 있는 554m봉인데 근무자가 여자분이시다.
산불초소근무가 산속에서 외로울텐데 여자분은 더 어렵겠다.이산이름이 있나 물어보니 효자봉이라 부른단다.
조망이 좋아 금오산은 물론이고 영암산이며 지나온 백마산등 주변이 훤하게 보인다.
14 : 51. 515m전봉.
우측으로 꺽어지며 유인 영일정씨묘가있다.
15 : 12/16. 554m 산불초소봉.이승희님.
여자 감시원이 있고 산이름을 물어보니 효자봉이라 부른다고 한다.
15 : 12/16. 554m 산불초소봉에서 본 금오산.
15 : 12/16. 554m 산불초소봉에서 뒤 돌아 본 백마산(뒤)과 594.5m 삼각점봉(앞).
594.5m 삼각점봉에서 뒤 돌아 본 성주 골프장.
594.5m 삼각점봉에서 우측으로 본 용암산과 선석산.
594.5m 삼각점봉에서 좌측으로 본 노곡제와 426m봉.
산불초소에서 몇발짝 나오면 우측으로 마을로 가는길이 있고 바로앞 우측능선으로도 길이 있고
지맥갈림길은 좀더 나와서 우측 사면으로 길이 있는데 표지기가 많이 결려있어 크게 걱정할곳은 아니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들어서 부터는 조망도 없고 길도 전만 못하고 좀 내려와선 좌측 지능선갈림길에선 우측으로 들고
묘지를 지나고 둔덕을 넘어서 좌측 능선갈림길에선 다시 우측으로 가면 우측 아래에 파란지붕이 보이고
390m봉 정점 바로앞에선 좀 나은길은 우측 390m쪽으로 가고 지맥은 좌측 흐릿한길로 드는데 눈 크게 뜨고 표지기를 살펴봐야한다.
여기선 설사 우측으로 잘못갔다해도 도로따라 내려오면 부상고개로 갈 수 있다.
390m봉을 내려선 좌로틀다 다시 우로틀면 우측에 잘쓴 묘지가 있고 묘지 우측밑에 파란지붕이 보이고 건너편뒤로 영암산이 보인다.
좀 더 쭈욱 내려오면 능선갈림길인데 좌측길로 들어 가면 둔덕봉에 NO 025라고쓴 지적삼각점이 있고
3분쯤 더 나가면 바로앞은 중부내륙고속도로인데 평택임씨가족묘가 있다.
앞이 탁트여 건너편에 금오산이 빤히 보이고 우측엔 부상마을과 영암산이 보이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이 보인다.
고속도로를 바로 건널수 없으니 묘지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면 고속도밑을 지나는 2차선 도로가 있고
도로를 따라 고속도로를 지나서 도로를 따라 조금 나오면 바로 2차선도로인 구 4번국도인 부상고개다.
부상고개 좌측엔 휴게소와 주유소가 있고 고개 앞쪽엔 4차선인 직선화된 신 4번국도가 있고 우측 남쪽 저만치엔 남김천 IC가 있다.
15 : 20. 능선 갈림길.
우로 꺽어 내려간다.<주의>.
15 : 45.390m봉. 정점전에 좌측으로 내려간다.<주의>
우측에 잘쓴 묘지가 있고 묘지 우측밑에 파란지붕이 보이고 건너편뒤로 영암산이 보인다.
16 :13. 중부내륙고속도로앞 평택임씨 가족묘에서 우측으로 본 부상마을과 영암산.
16 :13. 중부내륙고속도로앞 평택임씨 가족묘에서 본 부상고개(가운데 솔숲앞)와 금오산.
16 :13. 중부내륙고속도로앞 평택임씨 가족묘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고속도로밑을 지나는 2차선 도로가 있다.
고속도로밑에서 뒤 돌아 본 554m 산불초소봉.
16 : 22. 부상고개.
우측모습.
16 : 22. 부상고개.
좌측에 후게소와 주유소가 있다.
부상고개의 휴게소.
부상고개의 휴게소에서 4차선 도로건너로 보이는 금오산.
우측에 하얀 구조물이 산불감시초소다.
◈ 그후.
부상고개휴게소에 와보니 먼저 도착해서 있어야 할 장군님과 오선배님이 안 보이고 별미령에서 출발한 회장님팀이 방금 도착했단다.
얼마후 후미조와 선두조가 함께 하산하여 휴게소 식당에서 순두부백반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시골이라 그저그랬다.
선두조는 백마산을 내려온 갈림길에서 직진해가서 알바했고 후미조도 마지막내림길에 왔다갔다 했단다.
식당으로 이동시간이 없고 바로 고속도로에 진입해서 상주-청원으로 와서 청원휴게소 들려 천안오니 7시 40분.
평소보다 많이 이른시간이라 이제 어두어지기 시작하니 한낮에 집에 온 기분이다.
다시 송이막으로 돌아오니 좀전에 과수원에서 직진해 안부쪽으로 올라간 박성태님과 촤평칠님을 만났다.
10여분 차이를 둔걸보니 그쪽길이 우측능선길보다 좀 멀고 길이 안좋은 모양이다.
별미령쪽으로 내려오다 중간에 좌측 갈림길을 지나고간벌목들이 널려있는곳에서 다시 Y자 갈림길인데
우측으로 내려와야 맞는것을 별미령이 앞쪽에 보여 좌측으로 내려오니 별미령 북쪽으로 떨어져 몇 분 알바했다.
별미령은 김천시 능소면 성주군 벽진면의 경계로 2차선 4번군도가 지나고 있고 고개위엔 "벽진" 표석이 있는데
벽진면은 벽진이씨의 본향이다. 용암2리에서 고당산 하나 넘어 오는데 꼭 1시간 40분이 걸렸다.
박성태님과 최평칠님을 다시 만났고 김회장님과 낙원 강회장님등 후미조는 이곳에서출발했으니 백마산은 넘어갔을게다.
◇ 별미령-백마산-활기재.1시간 37분.
11 : 40. 별미령.김천시와 성주군경계.벽진 표석있는 2차선 4번군도.
12 : 02/27. 514m봉.오름길이 가파르고 우측으로 꺽어내려감.점심.
12 : 50. 670m.삼면경계봉.우측이펑퍼짐하고 능선분기. 동으로가던길이 좌로 틀어 북진함.
13 : 13/23. 백마산(白馬山.715.5m).2등삼각점과 이정표와 밴취4개.조망좋아 금오산까지 갈길이 보임.
13 : 26. 갈림길. 이정표에서 우측(노곡리)으로 내려감.
13 : 32.물길건너 이정표(백마산정상 500m.노곡리 1600m).맥을좌측으로 살짝 돌아왔으나 맥길은 족적 흐릿함.
13 : 39. 571m봉 둔덕.
13 :52. 활기재.913번 2차선도로.절개위에 통신탑과 이정표 있음.도로건너서 임도를 잠시 따라 들어감.
별마령에서 백마산가는 오름길이 가팔라서 힘이 드는데 오늘 날이 더워 더 늘어진다.
바람기가 있는곳에선 시원한데 바람끼가 없는곳으로 들어서면 땀이 줄줄흘러 눈이 따가워서 수건을 머리에 동여맷다.
20여분을 올라 한오름길이 끝난 514m봉에서 점심상을 폈다.
내 메뉴는 단순해서 항상 떡 하나면 족한데 오늘도 낙원팀덕에 죽이며 커피며 잘 먹었다.
514m봉에서 우틀하여 내려서면 좌측 계곡건너로 백마산이 보이고 맥은 우측으로 빙돌아서 간다.
금방 오르것같은데 오르고 또 지루하게 올라 670m 삼면경계봉에서 비로소 오름길이 끝나고 좌측으로 꺽어진다.
우측은 펑퍼짐하고 큰지능선 하나를 떨구고 앞 680m둔덕을 넘어가면 비로소 성주골프장과 금오산과 영암산이 보이고
건너편 억새밭 둔덕에서 키 큰 진달래숲길을 지나 올라 조망바위를 지나가면 백마산정상이다.
백마산(白馬山.715.5m)정상엔 2등삼각점과 백마산이라고 흐릿하게쓴 막생긴 표석이 하나있고 이정표와 밴취가 4개 있어 쉬어가기 좋다.
활기재를 넘어 594.5m 삼각점봉과 554m 산불초소봉이 보이고 그 뒤로 금오산이며 우측의 영암산과 성주골프장이 보인다.
1/25000지도를 보면 맥이 정상에서 앞쪽으로 좀 나가서 우측으로 꺽어지는 것으로 보이나
맥은 정상에서 바로 우측으로 꺽어지고 능선 북쪽은 급한 계곡이고 몇십미터 내려와선 길은 좌측으로 꺽어 통나무계단을 내려간다.
혹여 이 지점에서 직진하는 능선이 있나넘겨다 봐도 그쪽은 맥이 아니다.
통나무 계단을 내려와서 앞 둔덕의 능선갈림길엔 이정표가 있고 여기서 우측노곡리쪽으로 꺽어 내려간다.
최근에 정비한 듯한 넓은 길을 따라내려오면 세멘을 바른 작은 물길을 건너고 바로이정표(정상 500m)가 있는데.
여기서 맥길을 확인하러위쪽으로 올라가보면 바로 위에서 갈라진 맥길을 만난다.
일반 등산로인 큰길따라 내려와 물길을 건넜다해도 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잠깐 좌측으로 갔다가 돌아온 길이다.
큰길은 활기재까지 계속되고 571m둔덕봉에서 백마산을 뒤 돌아 보고 쭈욱 내려와서 큰길따라 좌측으로 돌아 내려오면
이동통신탑과 백마산 등산로 이정표가 있고 절개지를 우측으로 내려오면 활기재다.
박성태님과 최평칠님과 같이간 정한규씨가 통 안보여 전화를 해봐도 통 안 받는다.
혹시나 무슨일이 있나 궁금해 하고 있는데 마침 한규씨가 내려오고 있다.아침에 먹은 것이 급체를 했던 모양이다.
우리를 여기서 못 만났으면 활기재에서 탈출할려고 했단다.
정택호님이 절개지를 안 내려가고 기다리고 있다.산불감시원이 오토바이로 순찰중이니 안 만나는 것이 좋을듯싶어 잠시 기다렸단다.
◇ 활기재-554m산불초소-부상고개.2시간 30분.
13 :52. 활기재.913번 2차선도로.절개위에 통신탑과 이정표 있음.도로건너서 임도를 잠시 따라 들어감.
14 : 20. 삼각점봉앞봉.간벌목이 널려있는 오름길이 힘듬.
14 :26. 594.5m 삼각점봉(431재설).넘어서 내려가다가 우측 골프장 철선을 따라감.
14 :38. 골프장끝.
14 : 51. 515m전봉.우측으로 꺽어짐. 유인 영일정씨묘.
15 : 05. 능밭재.좌우로 넘는 고갯길있음.된비얄을 올라감.
15 :12/16. 산불초소.여자 감시원이 있고 산이름을 물어보니 효자봉이라 부른다고 함.
15 : 20. 능선 갈림길.우로 꺽어 내려감.<주의>
15 : 45.390m봉. 정점전에 좌측으로 내려감.<주의>
16 : 10. NO 025 지적삼각점 둔덕봉.
16 : 13. 고속도로앞 평택임씨 가족묘.조망좋음.우측으로 내려가서 고속도로를 통과함.
16 : 22. 부상고개.고속도로건너 4번국도.좌측에 휴게소와 주유소있음.앞에 금오산이 빤히보임.
활기재 우측에 있는 임도를 따라 조금 들어가다 산으로 붙으며 잠시 쉬며 정한규씨가 내논 캔 커피를 마시고
오름길로 들어서는데 소나무들을 간벌한 간벌목들이 널려있고 오름길이 급해서 땀을 흘리고 꾸역꾸역 올라갔다.
정점이 저만 보일때쯤 칼로 벤듯한 두동간난 장도바위가 있고 올라서면 정점인데 넘어쪽의 큰 바위위에서 앞에 삼각점봉과 금오산이 보인다.
암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건너가면 594.5m 삼각점봉인데 봉도 봉같지 않은 그런 둔덕봉이고
삼각점(431재설)을 넘어서 내려가면 우측에 골프장 경계를 알리는 두줄 철선이 있고 능선이 둘로 갈라지는데
우측 골프장 철선을 따라가면 성주 골프장끝인 듯 저아래에 필드 건너로 골프장건물이 보인다.
골프장을 지나 능선길을 가다 능선이 우측으로 휘는 지점엔 유인영일정씨묘지가있고 바로 515m에서 좌측하여간다.
건너편에 오뚝한 554m을 보며 뚝떨어져 내려간 안부인 능밭재엔 좌우로 넘는 소로길이 있고
다시 급경사를 올라가면 산불초소가 있는 554m봉인데 근무자가 여자분이시다.
산불초소근무가 산속에서 외로울텐데 여자분은 더 어렵겠다.이산이름이 있나 물어보니 효자봉이라 부른단다.
조망이 좋아 금오산은 물론이고 영암산이며 지나온 백마산등 주변이 훤하게 보인다.
산불초소에서 몇발짝 나오면 우측으로 마을로 가는길이 있고 바로앞 우측능선으로도 길이 있고
지맥갈림길은 좀더 나와서 우측 사면으로 길이 있는데 표지기가 많이 결려있어 크게 걱정할곳은 아니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들어서 부터는 조망도 없고 길도 전만 못하고 좀 내려와선 좌측 지능선갈림길에선 우측으로 들고
묘지를 지나고 둔덕을 넘어서 좌측 능선갈림길에선 다시 우측으로 가면 우측 아래에 파란지붕이 보이고
390m봉 정점 바로앞에선 좀 나은길은 우측 390m쪽으로 가고 지맥은 좌측 흐릿한길로 드는데 눈 크게 뜨고 표지기를 살펴봐야한다.
여기선 설사 우측으로 잘못갔다해도 도로따라 내려오면 부상고개로 갈 수 있다.
390m봉을 내려선 좌로틀다 다시 우로틀면 우측에 잘쓴 묘지가 있고 묘지 우측밑에 파란지붕이 보이고 건너편뒤로 영암산이 보인다.
좀 더 쭈욱 내려오면 능선갈림길인데 좌측길로 들어 가면 둔덕봉에 NO 025라고쓴 지적삼각점이 있고
3분쯤 더 나가면 바로앞은 중부내륙고속도로인데 평택임씨가족묘가 있다.
앞이 탁트여 건너편에 금오산이 빤히 보이고 우측엔 부상마을과 영암산이보이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들이 보인다.
고속도로를 바로 건널수 없으니 묘지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면 고속도밑을 지나는 2차선 도로가 있고
도로를 따라 고속도로를 지나서 도로를 따라 조금 나오면 바로 2차선도로인 구 4번국도인부상고개다.
부상고개 좌측엔 휴게소와 주유소가 있고 고개 앞쪽엔 4차선인 직선화된 신 4번국도가 있고 우측 남쪽 저만치엔 남김천 IC가 있다.
◈ 그후.
부상고개휴게소에 와보니 먼저 도착해서 있어야 할 장군님과 오선배님이 안 보이고 별미령에서 출발한 회장님팀이 방금 도착했단다.
얼마후 후미조와 선두조가 함께 하산하여 휴게소 식당에서 순두부백반으로 저녁을 먹었는데 시골이라 그저그랬다.
선두조는 백마산을 내려온 갈림길에서 직진해가서 알바했고 후미조도 마지막내림길에 왔다갔다 했단다.
식당으로 이동시간이 없고 바로 고속도로에 진입해서 상주-청원으로 와서 청원휴게소 들려 천안오니 7시 40분.
평소보다 많이 이른시간이라 이제 어두어지기 시작하니 한낮에 집에 온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