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호지맥 3구간[선화지-743m봉-687m-304m-가리재(4번국도)]
각호지맥 3구간[선화지-743m봉-687m-304m-가리재(4번국도)]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도상거리 10km(주능선 8.8km 진입 1.2km). 4시간 53분 .
영동군 상촌면 상도대리 선화지(49번도로)-서낭당고개안부-743m봉-경부고속전철 화산5터널위-
668m-687m-304m-가리재(4번국도. 경부선 철로 가리터널위).
◈ 일시 : 2012. 8. 26(일).
◈ 날씨 : 태풍 볼라벤이 올라 온다는데 이날 천안 성거 기온이 35.5m로 무지 더움. 다행히 바림끼는 조금 있음.
◈ 동행인 : 달인클럽 18명. 김형식회장님.고광의님.박성태님.정영옥님.강형태님.정한규님.이덕희님.김정옥님.
이정아님. 이승희님부부.조병현님.이정세님.안수영님.박봉규님. 손호진님.주기현님.나.
◈ 지도 :
각호지맥 3구간[선화지-743m봉-687m-304m-가리재(4번국도)]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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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호지맥 3구간[선화지-743m봉-687m-304m-가리재(4번국도)]지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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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10 : 04 ~ 14 : 57. 4시간 53분.
08 : 00. 천안에서합류.
10 : 04. 영동군 상촌면 상도대리 선화지(49번도로)에서 우측 포장된 사갱길 따라 오름.
10 ; 12. 고속철도 화신 5터널 사갱(斜坑)앞에서 우측 지능선으로 오르는 임도로.
10 : 24. 임도끝 계곡을 건너는 지점에서 우측 능선으로.<좀전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건너 갔어야 했는걸>
10 : 42. 간벌목이 널려있는 급경사를 오른 능선위.서낭당고개가 건너편에 보임.
10 : 52. 다시 된비얄 오른 조망바위.상촌산에서 서낭당고개로 오는 지맥능선이 보인다.
11 : 04/14. 다시 된비얄 오른 주능선위.서낭당고개로 오른 선두팀 만남.
11 : 19/20. 743m봉. 잡목으로 조망 없고 쉴 공간도 없다.오늘 구간중 제일 높은봉.우측으로 큰 능선 분기.좌로 감.준.희님 표찰.
11 : 22. NO 4021라고 쓴 세멘판 있는봉.잠시 좌우가 급경사인 날등이 이어짐.
11 ; 27.분지같은 안부.발밑으로 경부고속철도 화산5터널이 지나감.
11 ; 31. 약 700m봉.좌측으로 내려간<직진길이 좋으니 주의>
11 : 36. 봉에서 우측으로.좌측 능선으로 안정마을 하산길 뚜렷.<이길이 안정마을 전원교회뒤로 이어질듯>
11 ; 49. 668m봉.우측으로 내려감. 좌측으로 안정마을 하산길 뚜렷.준.희님 푯찰.
11 : 52/12 : 16.. 돌리네 비슷한 안부.고성남씨,철원최씨 합장묘.묘 뒤 시원한 그늘에서 점심.
12 : 22. 봉을 넘어서며 687m봉이 멀리 겨우 보임.
12 : 30. 약 652m봉.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
12 : 32.우측으로 백두대간과 743m봉이 보임.
12 ; 54/5. 687m봉. 조망없는 잡목봉.준.희님 표찰.이제부턴 계속 내림길 임.
13 ; 08. 삼면 경계봉. 봉같지 않은 잡목 둔덕.낡은 비닐끈과 낡아 찢어진 현수막들이 보이기 시작.
13 : 23. 520m쯤되는 둔덕봉.장뇌삼 현수막.내림길은 계속됨.
13 ; 28. 쓰러진 전주 2개.바로앞 둔덕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
13 : 31/7.우측으로 꺽어 내려와 휴식.
13 ; 40. 봉을 넘고.
13 ; 43. 쭈욱 내려온 Y 갈림길.좌측으로 내려감. <우측은 서송원마을 하산 능선. 사면길있음. 알바하기 쉬움>
13 : 56. 봉을 하나 넘고 다음 솔봉. 좌측으로 내려감. <직진하는 서송원리길 주의>여기서 304봉까진 지맥과 면경계가 다름.
14 ; 04. 304m 전 솔봉.좌측으로 90도 꺽어 길없는 솔밭을 내려감.<직진하는 서송원 탄막마을 하산길 주의>.
14 : 10/25. 304봉 턱밑 안부에서 휴식.
14 ; 29. 304m. 글자판 없는 묵은 삼각점과 철망.철망 넘어 넓은 길따라 안부까지 내려감.
14 : 31. 철망능선에서 백마산과 538m봉이 건너다 보임.
14 : 46. 285m봉에서 좌로 꺽어 내려간 안부.우측에 축사같은 건물보임.
14 : 57. 가리재. 4번국도. 발밑은 경부선 가리터널.명륜동입구 삼거리.명륜동자랑비.
16 : 21. 임계리입구 주곡리 하천에서 씻고 영동거쳐 옥천으로 출발.
18 : 52.옥천 IC 근처 구읍마을에서 저녁 먹고 정지용 생가와 육영수 생가를 둘러 보고 출발.
19 : 54. 천안도착.
◈ 산행후기.
※ 선화지-743m-687m. 10 : 04 ~12 : 54.
08 : 00. 천안에서합류.
10 : 04. 영동군 상촌면 상도대리 선화지(49번도로)에서 우측 포장된 사갱길 따라 오름.
10 ; 12. 고속철도 화신 5터널 사갱(斜坑)앞에서 우측 지능선으로 오르는 임도로.
10 : 24. 임도끝 계곡을 건너는 지점에서 우측 능선으로.<좀전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건너 갔어야 했는걸>
10 : 42. 간벌목이 널려있는 급경사를 오른 능선위.서낭당고개가 건너편에 보임.
10 : 52. 다시 된비얄 오른 조망바위.상촌산에서 서낭당고개로 오는 지맥능선이 보인다.
11 : 04/14. 다시 된비얄 오른 주능선위.서낭당고개로 오른 선두팀 만남.
11 : 19/20. 743m봉. 잡목으로 조망 없고 쉴 공간도 없다.오늘 구간중 제일 높은봉.우측으로 큰 능선 분기.좌로 감.준.희님 표찰.
11 : 22. NO 4021라고 쓴 세멘판 있는봉.잠시 좌우가 급경사인 날등이 이어짐.
11 ; 27.분지같은 안부.발밑으로 경부고속철도 화산5터널이 지나감.
11 ; 31. 약 700m봉.좌측으로 내려간<직진길이 좋으니 주의>
11 : 36. 봉에서 우측으로.좌측 능선으로 안정마을 하산길 뚜렷.<이길이 안정마을 전원교회뒤로 이어질듯>
11 ; 49. 668m봉.우측으로 내려감. 좌측으로 안정마을 하산길 뚜렷.준.희님 푯찰.
11 : 52/12 : 16.. 돌리네 비슷한 안부.고성남씨,철원최씨 합장묘.묘 뒤 시원한 그늘에서 점심.
12 : 22. 봉을 넘어서며 687m봉이 멀리 겨우 보임.
12 : 30. 약 652m봉.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
12 : 32.우측으로 백두대간과 743m봉이 보임.
12 ; 54/5. 687m봉. 조망없는 잡목봉.준.희님 표찰.이제부턴 계속 내림길 임.
처서가 지나면서 몇 일 선선하더니 오늘은 쾌청한데 매우덥다.
제주도 남쪽에 세력이 큰 태풍 볼라벤이 올라오고 있다는데 화요일이나 수요일쯤 한반도 서쪽을 지날 거라는데
그영향으로 이리 더운가?
지난번에 하산한 선화지에서 고속철도 화신 5터널 사갱(斜坑)으로 들어가는 포장길따라 올라가
갱도앞에서 우측 지능선으로 돌아 오르는 임도를 따라 올라갔다.
묵은 임도가 끝이나고 좌측 지계곡을 건너는곳 부터는 길이 없고 앞뒤가 막혔다.
좀전에 있던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건너 갔어야 맞는 듯 싶은데 뒤 돌아 내려가긴 올라온게 아까워
앞서간 선두 몇 분은 지계곡을 건너 건너편 능선으로 치고 올라 서낭당고개쪽으로 가고
남어지 분들은 우측 지능선을 치고 올랐다.
처음엔 족적이 있는 듯 싶더니 이 족적은 위에 호두나무들있는곳에서 사라지고
언제 간벌을 했는지 간벌목들이 널려있는 된비얄을 한동안 치고 오르자니 날은 덥고 죽을 맛이다.
20여분을 치고 오르니 능선위인데 여기가 서낭당고개인가 싶었더니 서넝고개안부는 계곡 건너편에 있다.
우측으로 꺽어 다시 된비얄을 오르는데 다행히 간벌목지를 벗어났으니 경사는 졌어도 훨씬 낫다.
10여분 치고 오르니 상촌산과 지난번에 내려온 지맥이 건너다 보이는 바위가 있고
다시 10여분을 더 올라가니 서낭당고개에서 올라온 주능선이다.
서낭당고개로 간 선두팀이 막 올라오는걸 보니 그 길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인 모양이다.
바림이 불어 시원하니 쉬며 올라오는 본대를 기다리며 10여분 쉬고 5분쯤 더 올라가니 743m봉이다.
47번도로 선회지가 표고 370m쯤 되니 743m봉까진 표고 400여m를 올려채야 하는데
중간에 길없는 간벌지를 오르느라 초장에 기운을 다 뺏으니 오늘 백마산넘어까지 가자면 땀깨나 쏟아야겠다.
743m봉은 오늘 구간중 최고봉이지만 조망도 없고 쉴곳도 못되는 봉으로 준.희님 푯찰만이 743m봉임을 알리고 있다.
좌측으로 바로 내려서 2분정도 가면 봉긋한봉에 NO 4021라고 쓴 지적삼각점 비슷한 세멘판이 있고
좌우가 급한 날등을 좀 나가다 내려선 안부는 돌리네 비슷하게 평퍼짐한데 참나무숲이 울창하다.
이쯤이 아마도 발밑으로 경부고속철도 화산5터널이 지나는곳일게다.
살짝 올라선 700m쯤 되는봉에서 직진 능선길이 잘 나 있으나 맥은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몇분이 앞쪽으로 갔다오고 5분쯤 나간 다음 둔덕봉이 지난번에 하산길로 잡았던 안정마을로 내려가는 지능선인데
좌측 안정마을 전원교회뒤로 내려가는길인듯한 길이 뚜렷하게 나 있다.
지난번 구간설정을 할 때 지도상엔 안정마을까지 포장이 돼 있어 버스가 들어갈 수 있으면 이쯤에서 하산할려고
안정마을 전원교회에 전화를해보니 버스는 임계리 위로는 올 수 없다하여 선화지로 하산 코스를 잡았던 것이다.
안정마을 하산봉에서 우로 꺽어 내려가 다음 둔덕봉에서 좌로 급하게 꺽어 서서히 고도를 높혀 오른봉이 668m봉인데
준.희님의 668m 푯찰이 걸려있고 좌측으로 안정마을 하산길이 뚜렷하게 나있고 맥은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668m봉을 내려서면 돌리네 지형같이 펑퍼짐한 곳에 봉분은 잡초에 묻혀있고 상석은 반쯤 가라앉은 묘가 있는데
고성남씨와 철원최씨 합장묘다.묘뒤로 울창한 참나무숲이 있어 우측에서 올라오는 골바람이 시원하다.
어찌어찌가다 보니 선두팀에 끼어 있어 내가 있을곳이 아니다 싶어
본대를 기다릴겸 때도 12시가 다 돼서 여기서 점심을 먹으며 본대를 기다렸다.밥맛보다 사원한 물맛이 최고다.
점심 먹고 바로 앞봉을 넘어가면 앞쪽엔 652m봉,우측으론 678m봉이 멀리 보이고 좀 가다 우측으로 휘어가고
8분쯤후 오른 652m봉에서 다시 우측으로 내려서며 우측으로 백두대간과 그 우측으로 지나온 743m봉이 살짝 보인다.
오늘은 조망이 트이는곳이 없어 사진 찍을일도 별로없다.304m봉까진 또 조망은 없다.
687m봉까진 계속 긴 오름길이다.한 턱을 올라서고 다시 한턱 더 올라가는데 모두들 힘든 기색이다.
오름길에 좌측으로 백마산과 갈 맥이 잠깐씩 보이나 시원찮고 20여분을 오르면 687m봉인데 역시 조망도 없고
쉴 공간도 마땅찮다. 우측으로 큰 능선이 하나 갈리고 준희님 푯찰 좌측으로 철쭉숲을 내려간다.
10 : 04. 영동군 상촌면 상도대리 선화지(49번도로)에서 우측 포장된 사갱길 따라 오름.
10 ; 12. 고속철도 화신 5터널 사갱(斜坑)앞.
저뒤 능선이 상촌산에서 서낭당고개로 내려오는 지맥이고 우측이 서낭당이고개다.
10 ; 12. 고속철도 화신 5터널 사갱(斜坑)앞에서 우측 지능선으로 오르는 임도로.
임도로 들어 조금 올라간곳에서 뒤 돌아 본 멀리 백두대간능선.
묵은 임도는 풀밭이고 저위가 서낭당고개일텐데...
10 : 52. 다시 된비얄 오른 조망바위에서 뒤 돌아 본 상촌산.
우측 끝이 서낭당고개.
11 : 04/14. 다시 된비얄 오른 주능선위에서 쉬었다 출발.
11 : 19/20. 743m봉.
47번도로 선회지가 표고 370m쯤 되니 743m봉까진 표고 400여m를 올려채야 하는데
중간에 길없는 간벌지를 오르느라 초장에 기운을 다 뺏으니 오늘 백마산넘어까지 가자면 땀깨나 쏟아야겠다.
743m봉은 오늘 구간중 최고봉이지만 조망도 없고 쉴곳도 못되는 봉으로 준.희님 푯찰만이 743m봉임을 알리고 있다.
우측으로 큰 능선이 분기하고 좌측으로 간다.
11 ; 27.분지같은 안부.
발밑으로 경부고속철도 화산5터널이 지나가고 작은 그림은 NO 4021라고 쓴 세멘판 .
11 ; 31. 약 700m봉.
좌측으로 내려가야하는데 직진길이 좋으니 주의할 곳이다.
11 : 36. 봉에서 우측으로.
좌측 능선으로 안정마을 하산길이 뚜렷한데 이길이 안정마을 전원교회뒤로 이어질듯.
지난번 구간설정을 할 때 지도상엔 안정마을까지 포장이 돼 있어 버스가 들어갈 수 있으면 이쯤에서 하산할려고
안정마을 전원교회에 전화를해보니 버스는 임계리 위로는 올 수 없다하여 선화지로 하산 코스를 잡았던 것이다.
11 ; 49. 668m봉.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좌측으로 안정마을 하산길이 뚜렷하다.
11 : 52/12 : 16.. 돌리네 비슷한 안부에서 뒤 돌아 본 668m봉.
고성남씨,철원최씨 합장묘.
11 : 52/12 : 16.고성남씨,철원최씨 합장묘에서 점심먹고 출발.
울창한 참나무숲에 우측에서 올라오는 골바람이 시원하다.
12 : 22. 점심먹고 바로 앞봉을 넘어서며 687m봉이 우측 멀리 겨우 보인다.
12 : 33. 약 652m봉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며 본 백두대간과 743m봉(우측 끝).
12 ; 54/5. 687m봉.
조망없는 잡목봉으로 준.희님 표찰만이 걸려있고 이제부턴 계속 내림길이다.
※ 687m-304m-가리재(4번국도). 12 : 55 ~14 : 57.
12 ; 54/5. 687m봉. 조망없는 잡목봉.준.희님 표찰.이제부턴 계속 내림길 임.
13 ; 08. 삼면 경계봉. 봉같지 않은 잡목 둔덕.낡은 비닐끈과 낡아 찢어진 현수막들이 보이기 시작.
13 : 23. 520m쯤되는 둔덕봉.장뇌삼 현수막.내림길은 계속됨.
13 ; 28. 쓰러진 전주 2개.바로앞 둔덕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
13 : 31/7.우측으로 꺽어 내려와 휴식.
13 ; 40. 봉을 넘고.
13 ; 43. 쭈욱 내려온 Y 갈림길.좌측으로 내려감. <우측은 서송원마을 하산 능선. 사면길있음. 알바하기 쉬움>
13 : 56. 봉을 하나 넘고 다음 솔봉. 좌측으로 내려감. <직진하는 서송원리길 주의>여기서 304봉까진 지맥과 면경계가 다름.
14 ; 04. 304m 전 솔봉.좌측으로 90도 꺽어 길없는 솔밭을 내려감.<직진하는 서송원 탄막마을 하산길 주의>.
14 : 10/25. 304봉 턱밑 안부에서 휴식.
14 ; 29. 304m. 글자판 없는 묵은 삼각점과 철망.철망 넘어 넓은 길따라 안부까지 내려감.
14 : 31. 철망능선에서 백마산과 538m봉이 건너다 보임.
14 : 46. 285m봉에서 좌로 꺽어 내려간 안부.우측에 축사같은 건물보임.
14 : 57. 가리재. 4번국도. 발밑은 경부선 가리터널.명륜동입구 삼거리.명륜동자랑비.
16 : 21. 임계리입구 주곡리 하천에서 씻고 영동거쳐 옥천으로 출발.
18 : 52.옥천 IC 근처 구읍마을에서 저녁 먹고 정지용 생가와 육영수 생가를 둘러 보고 출발.
19 : 54. 천안도착.
100 여m 내려간 갈림길에선 우측으로 내려서고 계속 고도를 낮추며 쭈욱 내려가며
봉다운 봉이 없어 삼면경계봉이 어딘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좀 내려가면 빗바랜 가는 비닐끈과 낡아 찢겨진 현수막이 나오는데 장뇌삼 재배지란다.
15분쯤 밋밋하게 쭈욱 내려가 처음으로 살짝 올라서는 얕은 둔덕에 장뇌삼 재배지 현수막이 있는데
이쯤 표고가 대략 520m쯤 되는곳으로 정북으로 내려가는 지점쯤 되겠다.
장뇌삼 현수막이 있는 520m에서 조금 내려가 Y능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안부 비슷한곳에
왠 전신주 2개가 쓰러져 있고 그 앞 둔덕봉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다 잠시 또 휴식.
뒤로 520m봉 인듯한 봉인 여기서 보니 좀 봉답게 삐쭉하다.
6,7분쉬어 3분거리의 앞봉을 넘고 다시 3분쯤 내려가면 우측 능선으로 건너가는 사면길이 있고
둔덕위에서도 우측 능선길이 더 좋으나 맥은 좌측길로 내려간다.
우측길은 서송원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니 알바하기 딱 좋은곳이다.
갈림길에서 내려가 작은 둔덕을 하나 넘고 다시 두 번째 얕으막한 솔밭봉에서 좌측으로 가는데
이봉부터 304m 삼각점봉 전 안부까진 면경계가 능선이 아닌 지맥 좌측 계곡으로 내려갔다 안부에서 만난다.
8분쯤 내려갔다 오른 다음 솔밭봉에서 맥은 좌측으로 다시 팍 꺽어 내려가야 하는데 표지기도 없고
족적도 흐릿하고 빼곡한 솔밭이라 직진하는 서송원 탄막마을 하산길로 가시 십상이다.
몇분이 알바하고 올라온다.직진해 내려가니 304m봉 넘어쪽에서 온 임도가 나와 다시 올라 왔단다.
면경계가 만나는 304m봉 턱밑 안부에서 15분 길게 휴식하고
올라서서 좌측 능선이 아니고 우측으로 꺽어 몇 발짝 나가면 글자판 없이 깨진 삼각점이 있는 304m봉이다.
삼각점 앞쪽은 철망이 지맥능선따라 쳐져 있어 철망따라 몇발짝 내려가다 좌측 철망을 넘어 안쪽 넓직한 솔밭길을 내려가면
좌측 아래로 농장집이 보이고 건너편으로 가야할 백마산(534m)과 538.2m봉이 보인다.
안부에 내려와 우측 철망을 넘어 홈통 안부를 건너 285m쯤 되는 봉을 오르는데 회장님한테서 전화가 온다.
선두가 가리재에 도착했는데 오늘 백마산을 넘기엔 날도 덥고 시간도 촉박하니 가리재에서 산행을 접는다며
대원 한분이 초장에 알바하여 임계리쪽으로 빠졌다는 전갈이다.
동네 뒷산인 285m 둔덕봉을 넘어서며 좌로 꺽어가면 우측으로 축사같은 공장건물이 보이고
묘지길로 올라 앞 솔밭 둔덕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길이 제대로 없다.
몇 분 내려가 수렛길을 만나 우측으로 휘어 가리재와 538.2m봉을 바라보며 내려가면 우측에 퇴비공장인지
축분 같은 것이 잔뜩 쌓여있고 바로 공장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오고 바로 좌측이 4번국도다.
명륜동으로 들어가는 삼거리로 발밑으론 경부선 철도 가리터널인데 완만한 경사라 터널이리라곤 생각을 못할곳이다.
13 ; 08. 삼면 경계봉?.
100 여m 내려간 갈림길에선 우측으로 내려서고 계속 고도를 낮추며 쭈욱 내려가며
봉다운 봉이 없어 삼면경계봉이 어딘지 정확히 알 수 없다.
좀 내려가면 빗바랜 가는 비닐끈과 낡아 찢겨진 현수막이 나오는데 장뇌삼 재배지란다.
13 : 23. 520m쯤되는 둔덕봉.
삼면경계봉에서 15분쯤 밋밋하게 쭈욱 내려가 처음으로 살짝 올라서는 얕은 둔덕에 장뇌삼 재배지 현수막이 있는데
이쯤 표고가 대략 520m쯤 되는곳으로 정북으로 내려가는 지점쯤 되겠다.
장뇌삼 현수막이 있는 520m에서 조금 내려가 Y능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13 ; 28. 쓰러진 전주 2개.
바로앞 둔덕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13 ; 43. 우측으로 서송원마을 하산 능선.
봉을 넘어 3분쯤 내려가 우측으로 사면길이 있고 그쪽길이 잘 나있어 알바하기 쉬운곳이다.
좌측으로 내려간다.
13 : 56. 봉을 하나 넘고 다음 솔봉.
좀전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작은 둔덕을 하나 넘고 다시 두 번째 얕으막한 솔밭봉에서 좌측으로 가는데
이봉부터 304m 삼각점봉 전 안부까진 면경계가 능선이 아닌 지맥 좌측 계곡으로 내려갔다 안부에서 만난다
<직진하는 서송원리길 주의>.
14 ; 04. 304m 전 솔봉.
맥은 좌측으로 90도로 팍 꺽어 내려가야 하는데 표지기도 없고
족적도 흐릿하고 빼곡한 솔밭이라 직진하는 서송원 탄막마을 하산길로 가기 십상이다.
몇 분이 알바하고 올라온다.직진해 내려가니 304m봉 넘어쪽에서 온 임도가 나와 다시 올라 왔단다.
면경계가 다시 만나는 304m봉 턱밑 안부에서 15분 길게 휴식하고 .
14 ; 29. 304m의 글자판 없는 묵은 삼각점과 철망.
철망 넘어 넓은 길따라 안부까지 내려간다.
철망 넘어 넓은 길따라 철망 쪽문을 두 개 지나 안부까지 내려간다.
좌측 아래로 농장집이 보이고 건너편으로 가야할 백마산(534m.좌)과 538.2m봉(우)이 보인다.
백마산(534m.중)과 426.5m(좌).
가리재로 내려가며 본 538.2m봉(좌.뾰족봉)과 가리재(웉측 집앞).
가리재위에서 본 백마산(중-538.2m.).1.
가리재위에서 본 538.2m-가리재.2.
가리재위에서 본 가리재(우).3.
가리재위에서 뒤 돌아 본 285m과 퇴비공장(?).
가리재위에서 본 가리재의 경부선철로 가리터널입구.
저 아래가 노근리다.
가리재 삼거리에서 다음에 가야할 538.2m봉.
발밑으론 경부선 철로 가리터널이 지난다.
가리재 삼거리 명륜동입구에 있는 명륜동자랑비.
경부선철로의 중앙지점이고 이 고개 이름은 삽재고개란다.
4번국도 확장공사장 굴다리에서 차를 기다리며
◈ 귀로.
차를 불러 놓고 4번국도 확장공사장 굴다리에서 한참을 기다렸다가
좌측 아래에 있는 임계리 입구 주곡마을 냇가에서 씻고 이곳이 포도로 유명한 영동 포도 집하장이라
정한규씨가 산 포도를 먹으면서 쉼터에서 쉬다 후미팀이 도착하여 옥천으로 나가
옥천 IC에서 보은쪽으로 1km 떨어진 구읍에서 묵밥으로저녁을 먹고 정지용생가와 육영수여사 생가를 둘러보고
비교적 이른 시간인 8시가 채 안돼서 천안에 돌아 왔다.
정지용생가.
정지용생가. 정지용생가.
육영수 생가지. 육영수생가. 육영수생가 안채. 육영수생가. 6시가 넘어 문을 닫은 시간인데도 관리인은 구석구석을 돌며 사진 우측 아래의 슬라이드 쑈를 눌러 크게하여 좌측의 ▶ 버튼을 눌러 슬라이드 쇼로 보십시오.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명문대가집으로 아버지 육종관씨는 광산업과 인삼업을 하는 큰 사업가로
1920년대에 차가 4대씩 있고 전기도 자비로 끌어올 정도로 부자집이라
99칸집에 차고까지해서 총 110칸집 이란다.
사랑채와 연당사랑.
자세한 설명을 해줘서 고맙다.
사진 찾아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