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기맥,지맥.

일월지맥 1구간(일월재-분기점- 일월산(1218.5m) - 918도로 - 911도로).

산경표 2013. 9. 4. 13:36

 

일월지맥 1구간(일월재-분기점- 일월산(1218.5m) - 918도로 - 911도로).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도상거리 14km.  6시간 50분.

경북 영양군 청기면과 일월면 경계인 일월재- 덕산지맥의 일월지맥 분기점-월자봉(1205m)-kbs중계소-쿵쿵목이-
일월산 정상인 일자봉(1218.5m)-다시 쿵쿵목이-대관봉(1083m)-윗예개봉-배들바위-아랫예개봉-방아목-
699m-918도로-502.5m-454m-911도로
 

 

◈ 일시 : 2013. 9. 1(일).

 

◈ 날씨 :   가을이 성큼 다가온 듯 시원하고  하늘도 높아 산행하기 좋음.

 

동행인 : 요맥회원 9명. 강형태 회장님. 최평칠님.이한원님.정영옥님 이선우님.정환규님.최덕조님.정송자님.나.

 

◈ 지도.

 

 

일월지맥 1구간(일월재-분기점- 일월산(1218.5m) - 918도로 - 911도로). 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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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지맥 1구간(일월재-분기점- 일월산(1218.5m) - 918도로 - 911도로). 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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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10 : 55 ~17 : 45.  6시간 50분.

 

05 : 00. 천안에서 첫 전철로 출발.
05 ; 45. 평택역앞 길건너에서 50번버스로 안성으로 (시외버스에서 5시 40분  70번 버스는 없고 6시가 넘어야 있다함)
06 : 12/20. 안성에서 37번버스로 일죽으로
06 : 55. 일죽 대송휴게소에 도착.
08 ; 00. 벌초차량으로 차가 늦게도착하여 → 박달재휴게소 →풍기ic-영주 →법전에서 31번도로따라 -임기-영양터널앞에서 우측 일월산으로
10 : 52/55. 경북 영양군 청기면과 일월면 경게인  일월재에서 산행시작.등산안내도. 월자봉 2km 이정표는 1.2km가 맞다.
11 : 02. 작은 둔덕넘어 살짝 올라선 일월지맥분기점.덕산지맥은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고 일월지맥은 직진해 바로앞의 1042m봉으로 오름.
11 : 19/22. 월자봉(1177m.月字峰. 1205m 표석과 등산안내도).장군봉과 덕산지맥 낙동정맥과 일자봉이 조망됨.일월재 1.2km KBS중계소 0.4km.
11 : 26/28. KBS 중계소앞 포장도로.일월산정상석과 돌탑들. 일월산 등산안내도.도로따라 가고
11 : 29/30. 군부대입구 삼거리에서 우측 임도 따라간다.일월산 해맞이 달맞이 표석과 등산안내도.일월산 1.5km이정표
11 ; 37. 좌측으로 조금 비켜 올라보면 산림자원보존구역 금줄 넘어로 일월산 정상부가 한눈에 들어오고
11 : 41. 고압선 매설지역 " 주의 " 표지판앞 갈림길에서 좌측 위 군부대쪽으로 오르고(직진해 오르면 쿵쿵목이 삼거리)
11 : 43. 군부대 철조망을 만나 철조망따라 우측으로 오르며 조망을 즐기고
11 ; 49. 일월산정상밑 지맥능선위. 갈 일월지맥과 덕산지맥,일월산군전체를 두루두루 둘러보고 좌측으로 꺽어간다.
11 : 54. 우측아래 일반등산로로 내려서 산림자원보존구역 금줄따라 좌측 일자봉으로.
12 : 01/08. 일월산 정상석이 있는 일자봉.전망데크에서 낙동정맥을 건너다보고.
           일월산안내도.  쿵쿵목이 0.5km.월자봉 1.8km.KBS중계소 1.4km.용화선녀탕 2.7km. 위대티 2.8km.
12 : 15/36.   금줄따라    내려온 쿵쿵목이 삼거리(1165m).점심먹고  비닐하우스있는  찰당골 4.5km방향으로 내려감.

                      일자봉 0.5km.KBS 중계소 1km. 찰당골 4.5km 오리(불향사)2.6km 이정표.
12 : 37/43. 100여m 내려간 비닐하우스앞 갈림길에서 우측 능선길로.무심코 금줄따라 불향사 방향으로 내려갔다 올라옴, <주의>
12 : 44. 다시 100여 m 간 갈림길.우측 찰당골방향으로 뚝 떨어져 내려감. 좌측은 오리리(불향사 2.5km). 일자봉 0.7km.찰당골 4.4km
12 ; 52. 내려갔다 살짝 올라선 1083m  대간봉.길 우측 정점엔 묘 있고   
12 ; 55/6. 좀 내려오면 조망좋아 일자봉.  월자봉.덕산지맥과 청량산.잠시후에 오를 윗예기봉과 청기저수지가 보이고
              대간봉 이정표(일자봉 1.2km. 쿵쿵목이 0.7km. 찰당골 3.8km)

13 : 03/06. 안부건너 오른  윗예개봉(약 1000m).우측 조망처에서 일월산과 덕산지맥, 청량산,청기저수지와 갈길를 다시 둘러보고.
           일자봉 1.7km.쿵쿵목이 1.2km. 찰당골 3.4km.
13 : 16/18. 큰 소나무있는 배틀바위. 절벽밑으로 천화사가 보이고 윗예개봉과 일월산이 올려다 보인다.
          이정표는 불향사 갈림길서 대간봉이 500m.다시 윗얘개봉이 500m.다시 배틀바위가 500m거리다.
13 : 24. 바로앞 둔덕에서 좌틀한 844(839)m봉. 밋밋하게 가다 →뚝 떨어졌다  →둔덕을 넘고 → → 안부 건너

 


13 : 36.  빨딱 올려채 올라서면 큰 소나무있고  뒤돌아 보니 내려온봉이 뾰족하다.다시 밋맛하게 쭈욱 올라간다.
13 ; 39/45. 766(762)m 아랫예개봉에 올라 잠시 숨돌리고. 찰당골 1.7km.일자봉 3.4km. 쿵쿵이목 2.9km. 우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감
13 : 52. 방아목 안부. 우측으로 찰당골 하산길 1.3km.일자봉 3.9km. 쿵쿡이목 3.3km.좋은길은 여기까지
13 ; 59. 된비얄 올라서 좌로 꺽어 살짝 올라서면  693.4m 삼각점(소천 452. 2004재설).
13 : 40. 699m오름길에 좌측으로 일월산부터 온길이 한눈에 보인다.
14 : 02/03. 제일높은 699m봉(영진지도는 이봉에 699.9m삼각점표기)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고<주의>
14 : 11. 다음봉을 넘어 조금 내려서다  하얀 고추끈따라 우측으로 가고<주의>
14 : 25. 601m(596m)봉.좌측 아래로 좀 떨어져서 묘지있고.우측으로 하얀 노끈따라 내려가며 우측 아래로  찰당골도로가 보인다.
14 : 29. 빼곡한 잔솔밭에서 하얀 끈따라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는데 길은 시원찮다
14 : 32.  헐벗은 묘지가 나오고 몇발짝 내려가면 앞에 523m봉 넘어로 산들이 보이고
14 : 37. 맨밑안부.좌측은 옛구도실못.좌우  길없음.
14 : 41. 523m봉 전봉에서 뒤로 일월산과 699m,601m봉을 뒤돌아보고
14 : 45/55. 523(520)m봉. 방굿돌 몇 개.뒤로 일월산이 살짝 보이고  하얀끈은 여기까지.물 한모금 마시고
14 : 56. 좀 내려가면 흥림산까지 갈길이 멀리 보이고
14 : 59. 부처손있는  조망바위에서 좌측으로 일월산부터 699m봉까지 지나온산들을 돌아보고 살짝 우틀했다 다시 좌틀해 내려간다.
15 : 09. 472m봉전 둔덕봉에서 좌측으로 꺽어가며 좌측으로 일월산부터 온길을 다시 돌아보고
15 ; 24. 472m봉을 넘어가면 유인 능성구씨묘가 있고
15 ; 31.얕은 둔덕을 넘어 안부 건너  오른 491m봉. →건너편둔덕봉에서 우로 꺽어 방화선길을 20여m가서  좌로 꺽고 →둔덕봉에서 우로가고
15 ; 39/44. 당리고개.928번 2차선도로.절개지는 우로 내려가 잠시쉬어  우측 임도따라 오르고.임도 안내판
15 : 54. 503m봉앞 .임도가 우측으로 휘어 503m봉을 돌아가는곳에서 좌측 마루금능선으로 붙었으면 좋을걸 그랬다.
15 ; 59. 503m봉을 우측 임도따라 길게 돌아가고
16 ; 10. 475m봉 우측 아래 임도.이쯤에서 좌측 능선으로 붙었으면 좋았을 걸 한모랭이를 돌아가니 절개면이 점점 더 높아진다.
16 : 20. 쭈욱 내려간 임도 삼거리.도곡 2.6km. 산운 1.6km 이정표에서 좌측 위로 오름. 우측 아래는 영산사.
16 ; 25/28. 능선위 안부. 우측은 도상 513m봉. 좌측은 502.5m 삼각점봉.좌측으로 오름
16 : 35. 마루금 능선복귀. 502.5m봉 서남쪽봉. 좌측 502.5m 삼각점 찍으러 가고
16 ; 38/9.  . 502.5m봉. 보도블럭 걷은  헬기장터. 영양 302  2004재설 삼각점.뒤돌아서 살짝 우틀해 내려가
16 : 42. 작은 준덕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가며 좌측에 쌍묘가 보인다.
16 : 47. 안부건너  오른 둔덕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나 길이없고 너무 뚝 떨어져 내려가서 다시 빽.
     이봉을 정점까지 오르지 말고  우측으로 갔어야 하는데 정점까지 올라서 우측으로 가서 알바시작.
       녹음한 멘트는 제대로 햇으면서 왜 앞쪽으로 갔는지 모르겠다.

16 : 50. 영양향교 청주한씨묘. 이봉을 454m봉인줄 알고
17 : 05. 봉. 쌀을 나무밑에 쏟아놨다. 치성을 드렸나 ? 산짐승 먹이 같지는 않고? 여기와서 잘못간 줄 알았으나 돌아가긴  시간이 없어 
 17 : 45/47.우측골로 내려와 도로에 떨어지니  지맥능선과 나란히가고 있는 지능선으로 요 근래에 없는 대형 알바다.
17 : 49/51. 차로 우측 마루금에 올라 확인하고.우측은 청기면 산운리.좌측은 일월면 가곡리.이동통신탑.
18 : 10 ~. 영양읍내 목화장여관과 목화한식당(054 682 6393)에서 저녁먹고  숙박.




 
◈ 산행후기.

 

※ 일월재-일월산(1218.5m)-방아목. 2시간 40분.


 

10 : 52/55. 경북 영양군 청기면과 일월면 경계인  일월재에서 산행시작.등산 안내도. 월자봉 2km 이정표는 1.2km가 맞다.
11 : 02. 작은 둔덕넘어 살짝 올라선 일월지맥분기점.덕산지맥은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고 일월지맥은 직진해 바로앞의 1042m봉으로 오름.
11 : 19/22. 한오름 올라선 월자봉(1177m.月字峰. 1205m 표석과 등산안내도).장군봉과 덕산지맥, 낙동정맥과 일자봉이 조망됨.일월재 1.2km KBS중계소 0.4km.
11 : 26/28. KBS 중계소앞 포장도로.일월산 정상석과 돌탑들. 일월산 등산안내도.도로따라 몇 십미터 글어가서
11 : 29/30. 군부대입구 삼거리에서 우측 임도 따라간다.일월산 해맞이, 달맞이 표석과 등산안내도.일월산 1.5km 이정표
11 ; 37. 좌측으로 조금 비켜 올라보면 산림자원보존구역 금줄 넘어로 일월산 정상부가 한눈에 들어오고
11 : 41. 골짝 건너 고압선 매설지역 " 주의 " 표지판앞 갈림길에서 좌측 위 군부대쪽으로 오름(직진해 오르면 쿵쿵목이 삼거리)
11 : 43. 군부대 철조망을 만나 철조망따라 우측으로 오르며 시원한조망을 즐기고
11 ; 49. 일월산정상밑 지맥능선 맨위. 갈 일월지맥과 덕산지맥,일월산군 전체를 두루두루 둘러보고 좌측으로 꺽어 일자봉으로.우측 아래가 쿵쿵목이.
11 : 54. 철조망이 좌측 위로 오르는 지점에서 우측아래 일반등산로로 내려서 산림자원보존구역 금줄따라 좌측 일자봉으로.
12 : 01/08. 일월산 정상석이 있는 일자봉 전망데크에서 낙동정맥을 건너다 보고.좌측 군부대 나무판 담장 넘어가 원 일월산정상임.
           일월산 안내도.  쿵쿵목이 0.5km.월자봉 1.8km KBS중계소 1.4km.용화선녀탕 2.7km. 위대티 2.8km.
12 : 15/36.  금줄따라   내려온 쿵쿵목이 삼거리(1165m).점심먹고  비닐하우스 있는  좌측 찰당골 4.5km방향으로 내려감.펑퍼짐한 고원분지.

                      일자봉 0.5km.KBS 중계소 1km. 찰당골 4.5km 오리(불향사)2.6km 이정표.
12 : 37/43. 100여m 내려간 비닐하우스앞 갈림길에서 우측 능선길로.무심코 금줄따라 오리(불향사 )방향으로 내려가다 다시 올라옴, <주의>
12 : 44. 다시 100여 m 간 쳥지끝 갈림길에서 우측 찰당골 방향으로 뚝 떨어져 내려감. 좌측은 오리리(불향사 2.5km). 일자봉 0.7km.찰당골 4.4km
12 ; 52. 내려갔다 살짝 올라선 1083m  대간봉.길 우측 정점엔 묘 있으나 조망없고  
12 ; 55/6. 좀 내려오면 조망좋아 일자봉.  월자봉.덕산지맥과 청량산과 잠시후에 오를 윗예기봉과 청기저수지가 보이고
              대간봉 이정표(일자봉 1.2km. 쿵쿵목이 0.7km. 찰당골 3.8km)가 나온다.

13 : 03/06. 안부건너 오른  윗예개봉(약 1000m).우측 조망처에서 일월산과 덕산지맥, 청량산,청기저수지와 갈길를 다시 둘러보고.
           일자봉 1.7km.쿵쿵목이 1.2km. 찰당골 3.4km.
13 : 16/18. 큰 소나무있는 배틀바우. 절벽밑으로 천화사가 보이고 윗예개봉과 일월산이 올려다 보인다.찰당골 2.9km.일자봉 2.6km.쿵쿵목이 1.7km.
          이정표는 불향사 갈림길서 대간봉이 500m.다시 윗얘개봉이 500m.다시 배틀바위가 500m거리다.
13 : 24. 바로앞 둔덕에서 좌틀한 844(839)m봉. 밋밋하게 가다 →뚝 떨어졌다  →둔덕을 넘고 → → 안부 건너

13 : 36.  빨딱 올려채 올라서면 큰 소나무있고  뒤돌아 보니 내려온봉이 뾰족하다.다시 밋맛하게 쭈욱 올라간다.
13 ; 39/45. 766(762)m 아랫예개봉에 올라 잠시 숨돌리고. 찰당골 1.7km.일자봉 3.4km. 쿵쿵목이 2.9km. 우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감
13 : 52. 방아목 안부. 우측으로 찰당골 하산길 1.3km.일자봉 3.9km. 쿵쿡목이 3.3km.좋은길은 여기까지

 

 

10 : 52/55. 경북 영양군 청기면과 일월면 경게인  일월재에서 산행시작에 앞서.
좌측부터 요맥 강형태회장님. 나. 이한원님.정송자님. 이선우님. 최평칠님. 정환규님. 최덕조님. 정영옥님.


 

 

10 : 52/55. 경북 영양군 청기면과 일월면 경게인  일월재.
31번국도 영양터널앞에서 우회전 해 세멘길로 한오름 올라선 덕산지맥 주능선위인데 
상습결빙구간 표지판이 있고 작은 공터가 있고 등산로 안내도와월자봉 2km  이정표가 있고 표고는 966m다.
이도로는 능선 우측으로 일월산정상의 공군부대까지 올라가는데 대형버스는 오를 수 없고 25인정도는 가능할것같다.

 작은 그림은 아랫쪽 덕산지맥 1050봉으로 여기서 장군봉길이 갈린다.

 

 

 

 

등산안내도. 월자봉 2km 이정표는 1.2km가 맞는다.

 


 

 

11 : 02. 작은 둔덕넘어 살짝 올라선 일월지맥분기점.
덕산지맥은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고 일월지맥은 직진해 바로앞의 1042m봉으로 오른다.
작은 그림은 바로앞의 1042m봉에서 올려다 본 월자봉.

 

 

 

11 : 19/22. 월자봉(1177m.月字峰. 1205m 표석과 등산안내도).
장군봉과 덕산지맥 낙동정맥과 일자봉이 조망되고 일월재 1.2km KBS중계소 0.4km 이정표가 있다.

표석엔 높이를 1205m봉으로 적고 있는데 지리원 지도는 1177m로 적고 있고
이봉에서 우측으로  황씨부인당으로 하산길이 있고 글자판없는 삼각점같은게 있다.


 

 

 

 

11 : 19/22. 월자봉(1177m.月字峰. 1205m )에서 본 장군봉(1129m)과 일월산정상인 일자봉의 공군부대.
장군봉뒤로 보이는 산들은  각화산-청옥산- 태백산-백병산같다.

 

 

 

11 : 19/22. 월자봉(1177m.月字峰. 1205m )에서 본  덕산지맥과 낙동정맥.
좌측 멀리 보이는 산들은 백병산과 삿갓봉부근이리라...

 

 

 

11 : 19/22. 월자봉(1177m.月字峰. 1205m )의 일월산 안내도와 이정표.

 

 

 

11 : 26/28. KBS 중계소 .
저봉은 도상 1174m봉이고 정상은 저봉뒤에 있고 오른쪽 두 번째 전봇대로 등산로가 이어진다.

 


 

 

KBS 중계소앞에서 본 월자봉 .
돌탑과 일월산정상표석이 있는 쪽으로 내려왔고 사잔 좌측 삼거리에 대형 일월산 등산안내도가 있고 좌측밑으로 좀 내려가면 황씨부인당이 있다.

황씨부인당에 대한 애기는 덕산지맥 1구간에 썼는데 다시 옮겨본다.

 

 

황씨부인당.

 

16 : 58/03.일월산  황씨부인당.

 

 

16 : 58/03.일월사 산영각과 고목나무.

 

 

 

16 : 58/03.일월산  황씨부인당.
산영각 좌측밑의 요사채같은집안에 황씨부인당이 있다. 작은 그림은 황씨부인당안의 모습이다.

 

 

 

16 : 58/03.일월산  황씨부인당과 산영각.

 

 

 

일월산 황씨 부인당 설화(日月山黃氏夫人堂說話).

경상북도 영양군에 전해내려오는 전설이다. 전설의 주요 내용은 신랑의 어리석은 오해로 인해 첫날밤을 치르지도 못하고 버림받은 여인이 평생 정절을 지키며 살다가 한을 품고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우리 민족의 정한(情恨)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 여러 문학작품의 소재로 다양하게 원용되었는데, 대표적인 작품에 조지훈(趙芝薰)의 시 《석문(石門)》과 서정주(徐廷柱)의 시 《신부(新婦)》가 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옛날 일월산 아랫마을에 황씨 성을 가진 처녀가 살고 있었는데, 워낙 인물이 고와 마을의 두 젊은이가 서로 탐내어 결혼하고 싶어했다. 황씨 처녀는 두 총각 중 한 총각에게 시집을 가게 되었다. 신혼 첫날밤 뒷간에 다녀오던 신랑은 신방(新房) 문앞에서 기겁을 하고 물러섰다. 신방문에 칼날 그림자가 어른거렸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신랑은 앞마당의 대나무 그림자를 칼 그림자로 잘못 알고 처녀를 빼앗긴 연적(戀敵)이 앙심을 품고 자신을 죽이려고 숨어든 것이라고 생각했다. 신랑은 그 길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멀리 달아나버렸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신부는 족두리와 원삼도 벗지 못한 채 조바심을 내며 신랑을 기다리다가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다. 그러나 괴이하게도 처녀의 시신은 첫날밤 모습 그대로 삭을 줄을 몰랐다. 살아 있었을 때처럼 앉음새가 흐트러지지 않았고 돌부처처럼 앉아 언제나 신방을 지키는 듯 했다. 한편 멀리 도망간 신랑은 외지에서 다른 처녀를 만나 장가를 들었다. 그런데 이들 부부 사이에는 아이가 생겨도 낳기만 하면 이내 죽곤 했다. 답답한 마음에 점쟁이에게 물어보니 바로 황씨 규수의 억울한 원혼 때문이라고 했다. 뒤늦게나마 지난날의 잘못을 뉘우친 신랑은 지금의 일월산 부인당 자리에 신부의 시신을 옮기고 사당을 지어 혼령을 위로했고, 그때서야 신부의 시신이 홀연히 삭아 없어졌다고 한다.

경상북도 영양군 북쪽에 위치한 일월산은 산이 높아 동해에서 솟아오르는 해와 달을 먼저 볼 수 있다고 해서 이름이 일월산이 되었다고 한다. 또 산마루에 천지가 있는데, 그 모양이 해와 달을 닮아서 일월산이라고 했다는 설도 있다. 이 산에는 황씨 처녀의 전설이 어린 황씨 부인당이 있는데, 지금도 일월산신의 신내림을 받으려는 무속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져 일월산의 대표적인 상징물로 자리잡았다.

[출처] 일월산 황씨부인당설화 [日月山黃氏夫人堂說話 ] | 네이버 백과사전

 

영양군청홈피에 있는 또다른 설화다.

지금부터 약 160여 년전 순조때 청기면 당리에 살던 우씨(禹氏)의 부인 평해 황씨(平海黃氏)는 남편과 혼인하여 금실좋게 살았으나 딸만 9명을 낳아 시어머니의 학대가 극심했다. 황씨 부인은 아들을 낳지 못하는 죄책감으로 얼굴을 들고 시어머니와 남편을 대 할 수 없어 아홉째 딸이 젖 뗄 무렵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말았는데, 우씨댁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했다. 이 무렵 일월산에는 산삼이 많이 났는데, 산삼 캐는 사람이 산삼을 캐려고 자기가 지어 놓은 삼막(蔘幕)에 갔더니, 황씨 부인이 자기의 삼막에 소복단좌(素服端坐)하고 있었다. 더럭 겁이 나 되돌아서려는데, 황씨 부인이 말을 하기에 자세히 보니 분명 살아 있는 황씨 부인이었다. 황씨 부인은 자기 시어머니와 남편의 안부며 딸의 안부를 묻고는 자기가 여기에 있다는 말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이었다.

산삼 캐는 사람은 그렇게 하겠다는 말을 하고 돌아섰으나, 어쩐지 마음이 섬뜩하여 그 길로 산에서 내려와 우씨댁에 가서 그 이야기를 전하였다. 금실좋게 살던 우씨는 부인을 잃고 삶의 재미를 모르고 살던 중 자기 부인이 살아 있다는 말을 듣고는 곧장 삼막에 가보니, 과연 자기 부인이 앉아 있어, “여보!”하고 달려가 손을 덥석 잡으니 부인은 사라지고 백골과 재만 남았다. 남편은 탄식을 하면서 백골을 거두어 장사지냈다. 그 후 마을 사람들이 황씨 부인의 한을 풀기 위해 그 자리에 당을 지어 주고 ‘황씨부인당'이라 했다고 한다.

 

또다른 전설로는 약 150년 전 순조 때 청기면 당리에 우씨 청년이 일찍 과부가 된 홀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오두막집과 적은 땅마지기만으로 농사를 지으며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았다. 이웃마을 평해 황씨와 결혼하여 아내를 극진히 사랑하며 살았다.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낳고 사는데, 아들의 지극하던 효성이 약해지자 사랑을 빼앗긴 청상과부 시어머니의 시샘과 질투는 더욱 심해져서, 며느리의 조그만 실수도 용서하지 않고 학대했다. 그리하여 황씨부인은 차라리 저승에 가서나마 남편과 행복하게 살아보려고 남매를 집에 남겨두고 우물에 가는척 집을 나와 일월산으로 들어갔다.

.

<황씨부인당 끝>.

 

 

 

11 : 29/30. 군부대입구 삼거리에서 우측 임도 따라간다.
일월산 해맞이 달맞이 표석과 등산안내도.일월산 1.5km이정표


 

 

11 ; 37. 좌측으로 조금 비켜 올라보면 산림자원보존구역 금줄 넘어로 일월산 정상부가 한눈에 들어오고
우측 점선으로 올랐다.

 

 

 

11 ; 49. 일월산정상밑 지맥능선위에서 뒤 돌아 본 월자봉.
출입금지구역이 아닌듯 길이 잘 나 있고 출입금지 팻말도 없다. 
 갈 일월지맥과 덕산지맥,일월산군전체를 두루두루 둘러보고 좌측으로 꺽어간다.


 

 

11 ; 49. 일월산정상밑 지맥능선위에서 본 덕산지맥과 멀리 청량산군과 뒤로 흐릿하게 문수지맥이

 

 

 

 

11 ; 49. 일월산정상밑 지맥능선위에서 본 갈 일월지맥과  작년에 지나갔던 덕산지맥.
산행기를 쓰다 생각나서 들춰보니 작년 9월 4일에 덕산봉을 넘었으니 꼭  1년만에 다시 여길왔다.

 

 

 

11 ; 49. 일월산정상밑 지맥능선위에서 본 갈 일월지맥.

 

 

 

 

11 : 54.좌측위로 통신탑이 높계올려다 보이는 지점에서 일자봉 정상으로 갈려면 저위로 올라갔다 내려와야 겠기에 이쯤에서
 우측아래 일반등산로로 내려서 산림자원보존구역 금줄따라 좌측 일자봉으로 갔다.

 


 

 

 

12 : 01/08. 일월산 정상석이 있는 일자봉.
저 목책 담장뒤가 원  일월산 정상인데 군부대안이라 이곳에다 정상석을 세우고 전망대 데크를 만들었다.
작은 그림은 담장넘어로 본 일월산정상모습으로 넓고 평평한 잔디밭이다.

 

 

 

 

일월산 정상석 뒷면이다.
이문열씨가 썼는데 이문열씨는 1948년생으로 태어나간 서울에서 태어났으나
공산주의자였던  아버지가 6.25때 월북하고 나선 어머니와 5남매가 이곳 영양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며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들어갓으나 중퇴하고 다시 검정고시로 서울대 사범대 국어국문학교에 들어갔으나
중퇴하고 사법시험에 응하난 연좌죄등 이유로 실패하고  작가가 됐다.
1990년대이후 보수적 문인겸 논객으로 진보계열 인사 및  페미니스트인사들과 논쟁을 벌이기도 했다.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일자봉에서 조망  1.
통고산과 칠보산쪽.


 

 

 

 일자봉에서 조망  2.
울련산,검마산쪽 .우측 맨뒤 능선이 금장지맥이겠고  좌측  두번째 난간기둥 맨 뒷쪽 잘록한곳이 금장지맥의 끝이 아닐까?

 

 

 

 

일자봉에서 조망  3.
검마산-백암산군.

 

 

 

 

12 : 01/08. 일월산 정상석이 있는 일자봉.

 

 

 

 

12 : 15/36.  금줄따라  내려온 쿵쿵목이 삼거리(1165m).
점심먹고  비닐하우스있는  찰당골 4.5km방향으로 내려감.
                      일자봉 0.5km.KBS 중계소 1km. 찰당골 4.5km 오리(불향사)2.6km 이정표.

 

 

 

12 : 15/36.  금줄따라  내려온 쿵쿵목이 삼거리(1165m)에서 점심먹고.

점심먹고  비닐하우스있는  찰당골 4.5km방향으로 내려감.

 

 

12 : 37/43. 100여m 내려간 비닐하우스앞 갈림길에서 우측 능선길로.
무심코 금줄따라 불향사 방향으로 내려갔다 올라옴, <주의>

 

 

 

대간봉에서 본 월자봉.
일자봉은 맨 우측으로 여기선 안보인다.

 

 

 

 

대간봉에서 본 윗예게봉과 청기저수지.

 

 

 

 

13 : 03/06. 안부건너 오른  윗예개봉(약 1000m)에서 본 일뤌산전모.
우측 조망처에서 일월산과 덕산지맥, 청량산,청기저수지와 갈길를 다시 둘러보고.
           일자봉 1.7km.쿵쿵목이 1.2km. 찰당골 3.4km.

 

 

 

윗예개봉(약 1000m)에서 본 덕산지맥뒤로 청량산. 산성.문명산.

 

 

 

 

윗예개봉(약 1000m)에서 본 일월지맥(앞줄)과 덕산지맥 (가운데줄).

 

 

 

 

13 : 16/18. 큰 소나무있는 배틀바위.

 

 

 

 

13 : 16/18. 큰 소나무있는 배틀바위에서 본  절벽밑으로 천화사.

 

 

 

 

13 : 16/18. 큰 소나무있는 배틀바위에서 본 찰당골과 일월산.

 

 

 

 

13 ; 39/45. 766(762)m 아랫예개봉에 올라 잠시 숨돌리고.
찰당골 1.7km.일자봉 3.4km. 쿵쿵이목 2.9km. 우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감

 

 

 

13 : 52. 방아목 안부.

우측으로 찰당골 하산길 1.3km.일자봉 3.9km. 쿵쿡이목 3.3km.좋은길은 여기까지


 

 

 

※ 방아목-699m-당리고개(918도로). 1시간 40분.

 

13 : 52. 방아목 안부. 우측으로 찰당골 하산길 1.3km.일자봉 3.9km. 쿵쿡목이 3.3km.좋은길은 여기까지
13 ; 59. 된비얄 올라서 좌로 꺽어 살짝 올라서면  693.4m 삼각점(소천 452. 2004재설).
13 : 40. 699m오름길에 좌측으로 일월산부터 온길이 한눈에 보인다.
14 : 02/03. 제일높은 699m봉(영진지도는 이봉에 699.9m삼각점표기)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고<주의>
14 : 11. 다음봉을 넘어 조금 내려서다 능선갈림에서  하얀 고추끈따라 우측으로 가고<주의>
14 : 25. 601m(596m)봉.좌측 아래로 좀 떨어져서 묘지있고.우측으로 하얀 노끈따라 내려가며 우측 아래로  찰당골 도로가 보인다.
14 : 29. 빼곡한 잔솔밭에서 하얀 고추끈따라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는데 길은 시원찮다
14 : 32.  헐벗은 묘지가 나오고 몇발짝 더 내려가면 앞에 523m봉 넘어로 갈 산들이 보이고
14 : 37. 맨밑안부.좌측은 옛구도실못.좌우  길없음.
14 : 41. 523m봉 전봉에서 뒤로 일월산과 699m,601m봉을 뒤돌아보고
14 : 45/55. 523(520)m봉. 방굿돌 몇 개.뒤로 일월산이 살짝 보이고  하얀끈은 여기까지.물 한모금 마시고
14 : 56. 좀 내려가면 우뚝선 흥림산까지 갈길이 멀리 보이고
14 : 59. 부처손있는  조망바위에서 좌측으로 일월산부터 699m봉까지 지나온산들을 돌아보고 살짝 우틀했다 다시 좌틀해 내려간다.
15 : 09. 472m봉전 둔덕봉에서 좌측으로 꺽어가며 좌측으로 일월산부터 온길을 다시 돌아보고
15 ; 24. 472m봉을 넘어가면 유인 능성구씨묘가 있고
15 ; 31.얕은 둔덕을 넘어 안부 건너  오른 491m봉. →건너편 둔덕봉에서 우로 꺽어 방화선길을 20여m가서  좌로 꺽고 →둔덕봉에서 우로가고
15 ; 39/44. 당리고개.928번 2차선도로.절개지를 우로 내려가 잠시쉬어  우측 임도따라 오르고.임도 안내판.

 

 

13 : 40. 699m오름길에 좌측으로 본 일월산부터 온길이 한눈에 보인다.
작은 그림은  바로 전에 있던 693.4m 삼각점(소천 452. 2004재설).

 

14 : 02/03. 제일높은 699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고<주의>

영진지도는 이봉에 699.9m 삼각점표이 있는것으로  표기했으나
지리원지도는 좀 전 삼각점봉을  693.4m으로 적고 있고 이봉은 699m로 따로 적고있다.

 

 

 

14 : 11. 다음봉을 넘어 조금 내려서다  하얀 고추끈따라 우측으로 가고<주의>

 

 

14 : 25. 601m(596m)봉.
좌측 아래로 좀 떨어져서 묘지있고 우측으로 하얀 노끈따라 내려가며 우측 아래로  찰당골도로가 보인다.

 

 

14 : 29. 빼곡한 잔솔밭에서 하얀 끈따라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는데 길은 시원찮다

 

 

 

14 : 45/55. 523(520)m봉.

방굿돌 몇 개.뒤로 일월산이 살짝 보이고  하얀끈은 여기까지.물 한모금 마시고 잠시 쉬어간다.


 

 

 

14 : 56. 좀 내려가면 흥림산(좌측좊은산)까지 갈길이 멀리 보이고

 


 

 

14 : 59. 부처손있는  조망바위에서 좌측으로 일월산부터 699m봉까지 지나온산들을 돌아보고 살짝 우틀했다 다시 좌틀해 내려간다.

 

 

 

15 : 09. 472m봉전 둔덕봉에서 좌측으로 꺽어가며 좌측으로 일월산부터 온길을 다시 돌아보고

 

 

 

15 ; 24. 472m봉을 넘어가면 유인 능성구씨묘가 있고

 

 

 

15 ; 39/44. 당리고개.928번 2차선도로
.절개지는 우로 내려가 잠시쉬어  우측 임도따라 오르고.임도 안내판


 

 

15 ; 39/44. 당리고개.928번 2차선도로
.절개지는 우로 내려가 잠시쉬어  우측 임도따라 오르고.임도 안내판


 

 

 

 

 

※ 당리고개(918도로)-502.5m-911도로. 2시간.

 

15 ; 39/44. 당리고개.928번 2차선도로.절개지를 우로 내려가 잠시쉬어  우측 임도따라 오르고.임도 안내판
15 : 54. 503m봉앞 .임도가 우측으로 휘어 503m봉을 돌아가는곳에서 좌측 마루금능선으로 붙었으면 좋을걸 그랬다.
15 ; 59. 503m봉을 우측 임도따라 길게 돌아가고
16 ; 10. 475m봉 우측 아래 임도.이쯤에서 좌측 능선으로 붙었으면 좋았을 걸 한모랭이를 돌아가니 절개면이 점점 더 높아진다.
16 : 20. 쭈욱 내려간 임도 삼거리.도곡 2.6km. 산운 1.6km 이정표에서 좌측 위로 오름. 우측 아래는 영산사.
16 ; 25/28. 능선위 안부. 우측은 도상 513m봉. 좌측은 502.5m 삼각점봉.좌측으로 오름
16 : 35. 마루금 능선복귀. 502.5m봉 서남쪽봉. 좌측 502.5m으로 삼각점 찍으러 가고
16 ; 38/9. . 502.5m봉. 보도블럭 걷은  헬기장터. 영양 302  2004재설 삼각점.뒤돌아서 살짝 우틀해 내려가
16 : 42. 작은 준덕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가며 좌측에 쌍묘가 보인다.
16 : 47. 안부건너  오른 둔덕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나 길이없고 너무 뚝 떨어져 내려가다 다시 빽.
     이봉을 정점까지 오르지 말고  우측 사면으로 건너 갔어야 하는데 정점까지 올라서 우측으로 가서 알바시작.
       녹음한 멘트는 제대로 햇으면서 왜 앞쪽으로 갔는지 모르겠다.

16 : 50. 영양향교 청주한씨묘. 이봉을 454m봉인줄 알고
17 : 05. 봉. 쌀을 나무밑에 쏟아놨다. 치성을 드렸나 ? 산짐승 먹이 같지는 않고? 여기와서 잘못간 줄 알았으나 돌아가긴  시간이 없어 
 17 : 45/47.우측골로 내려와 도로에 떨어지니  지맥능선과 나란히가고 있는 지능선으로 요 근래에 없는 대형 알바다.
 17 : 49/51. 차로 우측 마루금에 올라 확인.우측은 청기면 산운리.좌측은 일월면 가곡리.이동통신탑.
      내려왔을 능선엔 고추밭.앞쪽은 약초밭에 절개면.502.5m봉부터 선답자들이 1시간 20분 걸렸는데 시간은 비슷하게 걸렸다.

 

 

 

15 ; 39/44. 당리고개.928번 2차선도로.

절개지를 우로 내려가 잠시쉬어  우측 임도따라 오르고.임도 안내판

 

 

 

임도 안내판

 

임도따라가고
저 앞봉이 503m봉.

 

 

 

16 ; 10. 475m봉 우측 아래 임도.
이쯤에서 좌측 능선으로 붙었으면 좋았을 걸 한모랭이를 돌아가니 절개면이 점점 더 높아진다.

 

 

저봉이 502.5m봉인데 절개면이  높아  오르긴 어렵고 임도 따라 좀더 돌아가 본다.

 

 

16 : 20. 쭈욱 내려간 임도 삼거리.

도곡 2.6km. 산운 1.6km 이정표에서 좌측 위로 오름. 우측 아래 가까이에  영산사가 있다.

 

 

16 ; 25/28. 능선위 안부.
지도 정치를 핟고보니 우측은 도상 513m봉. 좌측이 502.5m 삼각점봉아라 좌측으로 오른다.
502.5m 남쪽봉도 급경사라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서 좌측봉으로 올라  건너편봉으로 가면 502.5m 삼각점봉이다.

 

 

16 ; 38/9. 502.5m봉.
보도블럭 걷은  헬기장터. 영양 302  2004재설 삼각점.뒤돌아서 살짝 우틀해 내려가서 다음봉에선 좌측으로 내려간다.

 

16 : 47. 안부건너  오른 둔덕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나 길이없고 너무 뚝 떨어져 내려가서 다시 빽.


     이봉을 정점까지 오르지 말고  우측으로 갔어야 하는데 정점까지 올라서 우측으로 가서 알바시작.
       녹음한 멘트는 제대로 했으면서 왜  앞쪽으로 갔는지 모르겠다.


 

 

 

16 : 50. 영양향교 청주한씨묘. 이봉을 454m봉인줄 알고

 

 

17 : 05. 봉. 쌀을 나무밑에 쏟아놨다. 치성을 드렸나 ? 산짐승 먹이 같지는 않고? 여기와서 잘못간 줄 알았으나 돌아가긴  시간이 없어 

 

 

17 : 45/47.우측골로 내려와 도로에 떨어지니  지맥능선과 나란히가고 있는 지능선으로 요 근래에 없는 대형 알바다.
차량도  저위 고개 넘어에 있지않고 여기에 와있다.

 

 

 

내려온 점골마을

 

 

 

17 : 49/51. 차로 우측 마루금에 올라 확인.우측은 청기면 산운리.좌측은 일월면 가곡리.이동통신탑이 있다.청기면쪽모습.
      내려왔을 능선엔 고추밭.앞쪽은 약초밭에 절개면.502.5m봉부터 선답자들이 1시간 20분 걸렸는데 1시간 걸렷으니 시간은 비슷하게 걸렸다.

 

 


 

 

 제대로 왔으면 이고추밭으로 내려왔을 것이다.

 

 

 

내일 갈 들머리.
안으로 들어가 보니 깨끗하게 벌초한  묘지길이 이어진다.

 

 

 

18 : 10 ~. 영양읍내 목화장여관과 목화 한식당(054 682 6393)에서 저녁먹고  숙박.
터미널근처이고 앞에 마트와 옆엔 24시  GS슈퍼가 있다.

다음 9월 15일엔 제주도 일정이 잡혀있어 내일 일월지맥을 끝내고  갈려고 이선우님과 둘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