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지맥 3구간(삼천포도서관앞-각산(408.4m)왕복-영복원)終.

 

와룡지맥 3구간(삼천포도서관앞-각산(408.4m)왕복-영복원)終.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GPS 거리 10.75km .  4시간  39분.

삼천포도서관앞(3번국도 2차선).새고개마을표석(新峙)-각산분기봉(약340m)-347.5m(망산,노산분기봉)-396.9m삼각점봉-
角山(405.9m)-각산봉화대(408.4m)-다시 돌아온  각산분기봉(약340m)-342.6m-225.8m-영복원.
 

 

◈ 일시 : 2016. 7. 1(금).  2박3일중 3일

 

 

◈ 날씨 :    짙은 운무속에 간간히 비를 뿌림.

 

 

◈ 동행인 : 혼자서

 

 

◈ 지도.  

 

와룡지맥 3구간(삼천포도서관앞-각산(408.4m)왕복-영복원)終.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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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와룡3.gpx

 

◈ 일정정리.

 

 

05 : 41. 삼천포 터미널앞 신선찜질방(055 833 2265)에서 자고 김밥집에서 김밥 2줄(2000원)을 사서
                한줄은 먹고 한줄은 싸들고 71번 버스를 탐.
05 ; 52/56. 삼천포도서관앞 하차. 용호마을표석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새고개마을(신치) 표석 옆길을 따라 곧장 감.
06 ; 08/14. 세멘길끝의 하얀집 좌측에서 풀깍은 사유지를 직진해 올라 산밑 초입에서 직진해 오름. 이리저리 쑤셔보나 길 없다.  
06 : 44. 너덜.  앞뒤로 멍개덩굴로 고생. 아직 더 올라야 한다.
06 ; 58. 전망바위를 지나 오른 각산분기점(약 340m).신치에서 1.5km 남짓 되는 거리를 꼭 1시간 걸려 올랐다.안개비로 신이 젖었다 
          지맥은 직진해 가지만 각산을 다녀 올려고 좌측으로 내려갔다. 
07 ; 03. 임도.쉼터와 운동기구 .이 임도는 각산에서 영복원까지 마루금밑으로 이어진다.노을실안길. 봉화대정상 1.12km.
07 ; 13. 347.5m.좌측으로 망산(61.2m), 노산(魯山25.4m) 줄기 분기점.길을 잘 정비해 길이 좋다.
07 ; 20. 통나무계단을 오를 헬기장. 우측으로 돌아온 임도를 만나고 앞엔 중계탑 2개.
07 : 25. 396.9m삼각점.KBS중계탑 사이에 철파이프가 막힌 삼각점. 우측 도로로 내려서면  등산안내도와 이정표.전망대0.17km,정상봉화대 0.6km
07 ; 30/34. 도상 각산(角山.405.9m). 산불초소와 전망대 데크.전망대엔 전망도 3개와 망원경.
07 ; 38. 안부.좌측으로 대방약수,대방사 하산길과 쉼터.전망대부터 봉화대까지는 데크길과 숲길이 있다.
07 ; 43/46.각산 봉화대(408.4m).각산표지석과 봉화대 안내판. 온맵지도는 전망대가 있는 봉을 각산으로 적고 있고
           현지의 안내도나 이정표는  봉화대가 있는 408.4m봉을 각산으로 적고 있다.
08 ; 25. 다시 돌아 온 각산분기점(약 340m). 각산을 다녀오는데 왕복 1시간 27분 걸렸다.
08 ; 32. 임도.각산분기점부터는  비가 쏟아진다. 몇발짝 가서는 다시 산길로 든다.
08 : 41. 임도 건너 305.1m. 임도도 마루금과 같이 가나 능선길이 좋아 굳이 임도로 갈 필요는 없다.
08 ; 50 .다시 임도. 벤취 2개.이제 임도는 마루금 우측으로 돌아가서 화장장 들어가는 영복원앞에가서나 다시 만난다.
08 ; 57. 활공장.날이 좋으면 전망이 시원할곳인데 오늘은  아무것도 안보인다.비는 추적추적 계속 내린다.
09 ; 01. 향림사 0.5km, 주차장 2.5km표지판을 지나 오른 342.6m.준희님 푯찰 혼자서 산을 지키고 있다.
09 ; 11. 안부.우측으로 송포동 2.1km. 송포동엔 이순신공덕비가 있는 모충공원이 있다.봉화대 3.7km, 실안동 →
              창령조씨묘역앞으로 건너간다.
09 ; 24. 248.2m 삼각점봉.삼각점을 이리저리 찾다가 준희님의 푯찰이 걸린 나무 밑의 묵은  등걸속에서 찾았다.
09 ; 35. 안부. 좌측으로 묵은 흥룡사 1.2km 하산길. 실안동 1.3km 봉화대 2.4km
09 ; 42. 225.8m.영복원은 우측으로 꺽어가고 실안동은 좌측으로 내려간다.실안동쪽은 길이 사납다.
09 : 51. 돌더미위에 올라보니 1시 방향으로 광포 선착장이 내려다 보인다.
10 ; 02. 영복원마을과 지맥끝이 내려다 보인다.바다 건너로 사천시 서포면의 섬들이 떠 있다.
10 ; 08. 편백숲을 지나 내려온 사천시 화장장 들어가는 도로.봉화대 5.7km.각산부터 온 임도를 다시만나 임도따라 내려간다.
10 : 13. 1003번도로를 건너 낡은 철망문을 들어간다. 좌측 화장장인 사천시 누리원 500m 입간판 뒤로 삼천포대교가 보인다.
10 : 20. 지맥끝 언덕위에 있는 통신탑.영복원마을과 225.8m을 뒤돌아 본다. 앞엔  가축매몰지경고판.
10 ; 23/24. 지맥끝 바다건너로 월등도,비토도가 건너다 보이고 우측으로 사천대교와 사천시가 보인다. 
        해안초소는 해안쪽으로 경사지를 더 내려가야겠지만 비가와서 미끄럽고 
         마을로 돌아가는길이 어떨지 몰라 오던길을 되돌아 간다.
10 : 32. 영복원 버스정류장. 잠시후 버스가 들어온다.  터미널에서 10 ; 21. 11 15에 있는데 다음 광포가 종점이다.옷 갈아입고 기다린다.
10 : 56. 30번 버스 타고 삼천포 여객터미널을 거쳐  11시 19에 삼천포버스터미널에 도착
11 ; 30.삼천포에서 사천으로 감(2100원). 사천에서 천안행 버스가 14 : 30분에 있는 것을 12 : 30분에 있는줄 알고 서둘렀다.
14 ; 30. 사천에서 점심먹고  느긋하게 기다려 천안행 버스탐(15400원).
       진주가서 한 시간에 한 번 있는 대전행 갈아타고 ,대전가서 또 천안행을 갈아타봐야 별로 빠를 것 같지도 않다.
17 ; 30. 천안도착.저녁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온단다.

 

 

 

◈ 산행후기.

 

 

 삼천포 터미널 화장실에 걸려있는 그림이다.

 

 

 

 

 

 

 

 

 

 

 

 

 

 

 

 

05 ; 52/56. 삼천포도서관앞 하차.
용호마을표석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새고개마을(신치) 표석 옆길을 따라 곧장 감.

 

 

 새고개마을(신치) 표석 옆길을 따라 곧장 감.

 

 

뒤 돌아 본 도서관(좌)과 뒤로 천왕봉.
길건너 빨간집(용호마을표석)뒤가 대성초교.

 

 

 

 세멘길끝의 하얀집뒤에서 뒤 돌아 본 와룡산.

 

 

06 ; 08/14. 세멘길끝의 하얀집 좌측에서 풀깍은 사유지를 직진해 올라 산밑 초입에서 직진해 오름.
 이리저리 쑤셔보나 길 없고 몇 발짝 올라가면 편백숲이 나오고 표지기 한장이 보인다.

 

 

 

06 : 44. 너덜. 
 앞뒤로 멍개덩굴로 고생. 아직 더 올라야 한다.

 

 

전망바위.
날이 좋으면 전망이 트여 와룡산쪽이 건너다 보일 장소다.

 

 

 

06 ; 58. 전망바위를 지나 오른 각산분기점(약 340m).
신치에서 1.5km 남짓 되는 거리를 꼭 1시간 걸려 올랐다.안개비로 신이 젖었다 
          지맥은 직진해 가지만 각산을 다녀 올려고 좌측으로 내려갔다. 

 

 

07 ; 03. 임도.쉼터와 운동기구 .
이 임도는 각산에서 영복원까지 마루금밑으로 이어진다.노을실안길. 봉화대정상 1.12km.
쉼터 좌측으로 약수터,문화원가는길이 있다.

 

 

07 ; 13. 347.5m.
좌측으로 망산(61.2m), 노산(魯山25.4m) 줄기 분기점.길을 잘 정비해 길이 좋다.

 

 

07 ; 20. 통나무계단을 오를 헬기장.
우측으로 돌아온 임도를 만나고 앞엔 중계탑 2개가 있는 삼각점인데 지척에서도 안보인다.

 

 

 

07 : 25. 396.9m삼각점.
KBS중계탑 사이에 철파이프가 막힌 삼각점

 

 

 

우측 도로로 내려서면  등산안내도와 이정표.전망대0.17km,정상봉화대 0.6km

 

 

07 ; 30/34. 도상 각산(角山.405.9m).
산불초소와 좌측 전망대 데크.전망대엔 전망도 3개와 망원경.

 

 

전망 안내도 와룡산조망.

 

 

 

전망 안내도. 남해와 산천포대교,사량도조망.

 

 

 

전망 안내도 금오산,지리산조망.
우측 비토섬앞쪽이 와룡지맥의 끝이다.

 

 

 

전망대 데크.전망대엔 전망도 3개와 망원경.

 

 

 

데크길과 숲길이 봉화대까지 어어진다.

 

 

 

07 ; 43/46.각산 봉화대(408.4m).각산표지석과 봉화대 안내판. 온맵지도는 전망대가 있는 봉을 각산으로 적고 있고
           현지의 안내도나 이정표는  봉화대가 있는 408.4m봉을 각산으로 적고 있다.

 

 

각산 봉화대(408.4m)앞의 각산표지석.

 

 

 

각산 봉화대(408.4m).

 

 

 

각산 봉화대(408.4m)전경.
봉화대 좌측 나무뒤에 각산표지석.

 

 

 

. 다시 돌아 온 임도
신발도 다 젖었는데 .물먹은 풀길을 오르고 싶지 않아 임도따라 갔으면 좋겠는데
오늘 거리도 짧은데 마지막구간을 빼먹고 갈 수없어 다시 각산분기점으로 오른다.

 

 

 

08 ; 25. 다시 돌아 온 각산분기점(약 340m). 각산을 다녀오는데 왕복 1시간 27분 걸렸다.
다행히 오름길만 풀이 많치 영복원가는길은 길이 좋다.

 

 

 

08 ; 50 .다시 임도.
벤취 2개.이제 임도는 마루금 우측으로 돌아가서 화장장 들어가는 영복원앞에가서나 다시 만난다.

 

 

08 ; 57. 활공장.
날이 좋으면 전망이 시원할곳인데 오늘은  아무것도 안보인다.비는 추적추적 계속 내린다.

 

 

09 ; 01. 향림사 0.5km, 주차장 2.5km 표지판을 지나 오른  342.6m.
준희님 푯찰 혼자서 산을 지키고 있다.

 

 

09 ; 11. 안부.
우측으로 송포동 2.1km. 송포동엔 이순신공덕비가 있는 모충공원이 있다.봉화대 3.7km, 실안동 →
              창령조씨묘역앞으로 건너간다.

 

 

 

09 ; 24. 248.2m 삼각점봉.
삼각점을 이리저리 찾다가 준희님의 푯찰이 걸린 나무 밑의 묵은  등걸속에서 찾았다.

 

 

09 ; 42. 225.8m.
영복원은 우측으로 꺽어가고 실안동은 좌측으로 내려간다.실안동쪽은 길이 사납다.

 

 

 

09 : 51. 돌더미위에 올라보니 1시 방향으로 광포 선착장이 내려다 보인다.

 

 

영복원마을과 지맥끝이 내려다 보인다.바다 건너로 사천시 서포면의 섬들이 떠 있다.

 

 

 

10 ; 08. 편백숲을 지나 내려온 사천시 화장장 들어가는 도로.
봉화대 5.7km.각산부터 온 임도를 다시만나 임도따라 내려간다.

 

 

1003번도로 좌측 화장장인 사천시 누리원 500m 입간판 뒤로 삼천포대교가 보인다.

 

 

 

10 : 13. 1003번도로를 건너 낡은 철망문을 들어간다

 

 

낡은 철망문에서 뒤 돌아 본 1003번도로와 그위에 있는 화장장들어가는 도로위로 225.8m이 보인다.
다행히 지맥끝으로 가는 능선길이 있다.

 

 

 

낡은 철망문에서 뒤 돌아 본 남해쪽.

 

 

 

우측으로 본 영복원마을과 멀리 사천시내.

 

 

지맥끝 언덕위에 있는 통신탑.

 

 

 

10 : 20. 지맥끝 언덕위에 있는 통신탑에서 뒤 돌아 본 영복원마을과 225.8m

앞엔  가축매몰지경고판.사진 중앙의 작은 파란 일자집앞이 버스정류장이다.

 

 

축매몰지경고판.
2013년 구제역파동때 돼지 164두를 묻었단다.기간은 3년

 

 

 

 

10 ; 23/24. 지맥끝 바다건너로 월등도,비토도가 건너다 보이고 우측으로 사천대교와 사천시가 보인다. 
        해안초소는 해안쪽으로 경사지를 더 내려가야겠지만 비가와서 미끄럽고 
         마을로 돌아가는길이 어떨지 몰라 오던길을 되돌아 간다.

 

 

사천대교.

 

 

 

사천시.

 

 

 

사천시와 광포.

 

 

 

영복원과 225.8m봉.

 

 

 

 

10 : 32. 영복원 버스정류장. 잠시후 버스가 들어온다.
 터미널에서 10 ; 21. 11 15에 이리로 들어오는 버스가 있는데 다음 정류장인  광포가 종점이다.옷 갈아입고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