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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맥,지맥.

안일지맥 1구간(석개재-낙동 삿갓봉분기점(1119.1m)-응봉산분기봉-샛재임도).

안일지맥 1구간(석개재-낙동 삿갓봉분기점(1119.1m)-응봉산분기봉-샛재임도).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도상거리 18.8km(맥 8.9km + 진입7.9km + 하산2km) 8시간 11분.


낙동정맥 석개재(910번도로)-묘봉(1167.6m)삼거리-용인등770m)분기봉-용인등봉(1124m)-997.7m삼각점봉-줄미등봉(905m)분기봉-임도-
삿갓봉(1119.1m. 안일지맥분기봉)-1010m봉-대광천,미인송 하산길-990m삼각점봉(관문봉)-임도(용소골-대광천.대밭목재)-
응봉산분기봉(920m.도경계봉))-867m봉-면경계봉(800m)-샛재임도(주미재.917번도로)-잠수교(대광천 화전민 이주단지 아래 삼거리).

 

◈ 일시 : 2012. 7. 29(일).

 

◈ 날씨 : 연일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로 폭염주의보.

 

동행인 : 요맥회 13명. 강형태회장님.최평칠님.이한원님.정영옥님.이선우님.강경복님.이성모님.정한규님.
장희익님.권순창님.최덕님.정송자님.나.

 

◈ 지도.

안일지맥 1구간(석개재-낙동 삿갓봉분기점(1119.1m)-응봉산분기봉-샛재임도). 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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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지맥 1구간(석개재-낙동 삿갓봉분기점(1119.1m)-응봉산분기봉-샛재임도). 지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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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10 : 42 ~ 18 : 53.

06 : 30. 천안출발.
07 : 20/40. 일죽 IC근처 대송휴게소에서 합류.


10 ; 40/42. 제천,영월.사북,태백,석포경유 낙동정맥 석개재(910도로.도경계).정자.우측 임도따라 오름.
10 ; 59. 임도가 우측으로 꺽어지는 골끝에서 좌측 2m 거리의 정맥길에서 오름길시작.
11 : 33/4. 봉을 넘고 또 한오름 올라선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서고.아직 묘봉삼거리가 아니다.
11 ; 39. 묘봉삼거리. 좌측으로 내려감.우측능선은 묘봉길.덕풍계곡8.5km.바로전에 석개재 5.3km,묘봉(민등산 0.5km)이정표.


12 ; 02. 중간봉을 넘어 다시 올라선 용인등 갈림길.좌측 넘어 능선길은 용인등,덕풍계곡하산길.우측으로 감.
12 ; 07/8. 용인등봉(1124m). 푯찰.내려서면 응봉산과 삿갓봉쪽이 멀리 보임.뚝 떨어져 내려감.발밑 나무등걸조심.


12 : 29. 산죽안부.
12 : 36/58. 두어봉을 올라선 997.7m삼각점(장성 455)봉.삼각점전 100m에서 점심.응봉산,육백산쪽조망.


13 ; 04. 좌측으로 문지골 6폭포 하산길.
13 ; 42. 오르고 또 올라 삿갓봉아래 임도.임도 차단기. 임도따라 100m 우측으로.
13 ; 43. 임도에서 좌측 삿갓봉 정상으로.넘어가면 삿갓재 임도삼거리.
13 ; 45/50. 안일지맥 분기봉인 삿갓봉. 산불감시통신탑.삼각점(장성 456).삿갓재 내려가는 임도 좌측 능선이 맥임.


13 ; 53. 응봉산과 갈 지맥 조망처.
13 ; 57. 우측 삿갓재 임도산거리에서 온 흐릿한 묵은 임도를 만나 잠시 임도 따라감.
13 ; 59. 임도는 직진해 맥을 넘어가고 맥은 우측 아래로 내려감.
14 : 05/10. 1010m봉을 우측밑으로 크게 우회하며 지능선에서 잠시 휴식.
14 ; 18. 아름드리 금강송군락지를 내려감.
14 : 23. 우측으로 미인송하산길.탐방로 안내판.삿갓봉 1.4km,미인송 0.8km.다음 하산길 1.4km.
14 ; 32. 한봉을 넘어서며 989.9m봉이 보이나 삼각점봉까진 몇봉을 더 넘어가야한다.
14 ; 54. 된비얄을 올라선 989.9m삼각점봉 전전봉.바위봉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15 ; 04. 다시 더 올라가 삼각점봉 전봉 전망바위에서 삿갓봉부터 지나온 맥을 뒤돌아 보고.
15 : 17/20.다시 힘겹게 다음봉을 올라서면 삼각점 50m전 전망바위에서 삿갓봉과 용소골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15 : 21/23.989.9m삼각점(장성 319).우측으로 소광리 2.3km하산길. 응봉산,용소골조망.선답자들이 관문봉이라 부르는봉.


15 : 31.삼각점봉을 뚝 떨어져 내려가며 갈맥인 응봉산분기봉- 샛재-안일왕산능선조망.
15 : 46. 맨밑안부.
16 : 00. 임도전봉.대단히 가파라서 한번 쉬어 힘들게 빨딱 올라선봉.
16 ; 18/24. 산죽밭을 내려간 상태좋은 임도.대밭목재.우측 대광천 3km,좌측 용소골.우측 대광천으로 탈출할까 고민하다 강행함.


16 ; 28. 앞 둔덕넘어 안부.현위치 응봉 4-2지점 팻말.북위 129,14.동경 37, 03.
16 ; 46/47. 봉을 하나 넘어 다시오른 응봉산분기봉(920m).우측으로 내려감.우측에 갈맥인 뾰족봉이.샛재 2 ; 30.구수골 2: 30푯찰.


16 ; 53. 삿갓봉과 지나온 맥이 우측으로 보이고
16 : 59/01. 빨딱 올라선 뾰족봉. 좌측으로 동해 바다가,우측으로 삿갓봉부터 지나온맥이 보인다.
17 : 03. 뽀족봉을 넘어서며 안일왕산과 867m봉, 800m봉이 보이고.
17 ; 06. 말라죽은 소나무 고사목뒤로 867m봉과 낙동정맥이 보이고 바윗길을 내려간다
17 ; 17.다시 금강송들이 나오는 867m봉.대광천 계곡과 임도가 보이고
17 : 23. 앞봉에서 직진능선이 아닌 좌측으로 내려간다.
17 ; 26. 좌측뒤로 지나온 뾰족봉과 응봉산분기봉이 보이고 울창한 금강송군락지를 지난다.
17 : 30 .면경계봉인 약 800m봉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좌측은 십이령가는능선.


17 ; 35. 다시 능선갈림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며 좌측으로 안일왕산이 보이고 울창한 금강송들.
17 : 52. 금강송과 방굿돌들.
18 : 05. 산불 잔해목들을 피해 힘들게 올라선봉에서 우측으로 지나온맥을 보고
18 ; 12. 봉에서 우측능선이 맥인데 좌측 능선길로 내려가기 쉽다.내려가면 금강송군락지로 우측이 틔인다.
18 ; 19.우측을 벌목한 벌목지를 올라선봉에서 지나온맥을 뒤돌아보고.힘들어 기진맥진.아직 끝봉이 아니다.
18 : 31. 다시벌목지 갓으로 올라선 마지막봉.우측에 임도 보이고 뒤로 지나온맥이 보임.좌측으로 내려감.
18 ; 34. 샛재임도.주미재.강우측정 통신탑.좌측은 십이령 가는길.임도따라 우측으로 1.5km 내려감.차량통행을 막음.


18 ; 53. 대광천 삼거리.임도차단기.우측위 0.7km에 화전민 정착지.계곡물에 씻고
19 : 14/45. 화전민정착촌의 빛네농장(054 782 1164.011 514 8284 최수복)에서 저녁 먹고 출발.
23 : 05. 영주 풍기 IC,제천경유 일죽 IC근처 대송휴게소도착.
24 : 00. 천안도착.



◈ 산행후기.



오지중의 오지인 안일지맥 분기봉인 삿갓봉(1119.1m) 진입을 어디로 잡을까 ?
서쪽 석포리에서 반야턴을 따오 올라가 샘터삼거리에서 삿갓재로 오르는방법과
남쪽 대광천 이주단지에서 미인송을 거쳐 지맥마루금에 붙어 삿갓봉을 오르는방법과
북쪽 석재재도로에서 낙동정맥을 따라 삿갓봉으로 내려오는방법이 있는데
남쪽 대광천길은 금강송보호구역으로 사전 예약을해야 들어갈 수 있고 시간은 좀 덜리 걸리겟으나 오름길이 만만찮겠고,

석포 샘터쪽이 샘터까진 세멘길이라도 포장이 된 모양이라 골짜기안에 전답이 있다면 차량진입도 어느정도는 될듯싶어
거리로나 임도 상태등으로 봐서 제일 나을듯싶은데 사진정보가 전혀 없으니 섣불리 들이밀 수도 없고,
결국 거리가 제일멀고 기복도 심하지만 진행하는덴 어려움이 없으니 낙동정맥 앵콜산행이라 생각하고 석개재로 들머리를 잡았다.

천황지맥을 끝으로 목디스크로 고생하고 근 4달만에 다시 요맥회에 합류했는데 오고가는 거리도 멀고
지맥중 접근성도 제일 나쁜 경북과 강원도경계인 오지중의 오지이고 산세도 1000m를 넘나드는 큰산들이라 잘 견뎌줄지 걱정이 된다.

새벽 6시 반에 집을 나서 금장지맥이나 덕산지맥 할 때처럼 일죽 IC근처의 대송휴게소에서 만나
제천,영월, 사북,태백을 거쳐 석포를 내려가 석개재에 가니 10시 40여분 .요즘 연일 폭염주의보,경보가 발령중인데 오늘은 얼마나 땀을 뺄까?


우측 임도따라 오르다 골끝안부에서 맥에 붙어 봉을 넘고 된비얄을 올라 묘봉삼거리에서 숨고르기를하고
중간봉을 넘어 용인등갈림봉에서 우로 꺽어 잠시오르면 용인등봉 푯찰이 걸려있는 1124m봉이다.
멀리 삿갓봉과 응봉산이 보이고 좌측 발밑으론 문지골과 지능선뒤로 용소골이 깊게 패여있다.

내림길이 급하고 나무등걸들이 숨어있어 조심스럽다.
이길을 지나 간지가 꼭 10년이 됐는데가 그때도 그랬다.산죽밭 안부를 건너 한오름 올라서 997.7m 삼각점봉 어깨에서
먼저오른 일행들을 만나 점심을 먹고 삼각점에서 응봉산과 육백산,사금산쪽 강원 오지의 산들을 둘러 보고
문지골로 빠지는 갈림길을 지나선 용소골과 문지골을 가르는 줄미등봉 분기봉까진 오르고 또 오르고 힘든 오름길이 지루하게 이어진다.
줄미등봉 분기봉을 올라서면 오름길은 순해지고 삿갓봉이 지척인듯싶으나 평지같은 고원분기길이 한동안 이어진다.

차단기가 있는 삿갓봉전 임도를 만나 임도따라 100여m 올라가 임도가 둔덕을 넘어가는곳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 1분정도 오르면 삿갓봉인데
정맥을 할 때도 대부분 임도를 따라 넘어가 삿갓봉이 어딘지도 모르고 지나치기 쉬운곳이다.

안일지맥 분기봉인 삿갓봉정상엔 산불초소 경보기인듯한 통신탑이 있고 통신탑뒤에 삼각점(장성 456)이 있다.


선두가 기다렸다 단체사진 찍고 바로 직진해 내려가는 임도 좌측능선을 치고 내려가면 1010m봉과 가야할 지맥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처가 있다.

삿갓봉 남쪽 임도 삼거리에서 온 묵은 임도는 생각보다 많이 내려와야 나오고 잠시 묵은 임도가 날등위로 나있다 .
임도가 맥을 넘어가는곳에서 우측 표지기따라 내려서 안부를 지나 앞에 보이는 1010m봉인 높은봉은 우측 사면으로 지능선으로 건너갔다
다시 토끼길 같은 좁은 사면길로 크게 돌아 내려간다. 지능선에서 잠시 물 한모금 마시며 잠시 숨을 돌린다.

다시 주능선으로 건너와 조금 나가면 금강송군락지가 나오고 5분쯤 더 가면 우측으로 미인송하산길이 있고 이정표가 있다.
미인송까진 0.8km,삿갓봉이 1.4km,다음 하산길이 있는 989.9m인 관문봉까진 1.4km거리란다.

우측으로 금강송군락지인 대광천계곡을 내려다보이며 989.9m봉까진 봉을 넘도 또 오르면 다음봉이 있고 다음봉을 힘겹개 오르면 또 봉이 있고
989.9m봉까진 이렇게 3개의 봉을 올라야한다.
봉을 오르면 삿갓봉이 뒤돌아 보이고 삼각점봉 바로 전에 우측으로 몇 발짝 내려가보면 조망좋은 전망대가 있다.

989.9m삼각점(장성 319)에 오르면 우측으로 소광리 2.3km 하산길이 있고 맥은 직진해 넘어가는데 응봉산,용소골조망들이 조망되며
이봉을 선답자들이 관문봉이라 부른다는데 출처는 모르겠다.

989.9m삼각점 내림길이 급하게 뚝 떨어진다. 내려가며 뿌리채 뽑힌 나무뒤로 응봉산분기봉에서 샛재쪽으로 가야할 지맥이 건너다보이고
대밭목재임도까진 쭈욱 내려만가면 될줄알았더니 아눕에 내려섰다 잔봉을 넘고 다시 또 높은봉을 넘는데
이봉 오름길이 너무 힘들고 더워서 중간에 쉬어 올랐다.
큰봉을 넘어 산죽밭을 내려가면 용소골과 대광천을 잇는 대밭목재라는 고갯마루인데 임도 상태가 양호하다.광산터가 있어 그런모양이다.

병나고 너무 무리하지 않나싶어 여기서 끊어 최선배님과 우측 대광천으로 하산을 할려다 남은 과일을 먹고 다시 일어섰다.
대광천마을까진 도상 3km, 맥을 따라가도 응봉산분기봉까지만 오르면 쭈욱 내려가는 지형이라 크게 어렵지 않겠다 생각했고
수십년 산에 다니며 아직 단 한번도 중간에 탈출을 한적이 없는데 여기서 내려가면 다음 번에 땜빵할 구간도 못되니
오늘 힘이 좀 들더라도 강행하기로 했다.

좌표가 적힌 현위치 응봉 4-2지점 안부를 지나 봉을 넘도 다시 길게 올라가면 응봉산분기봉인 920m인데 여기서 도경계는 좌측 응봉산으로 가고
멕은 우측으로 꺽어 저앞의 뾰족한 봉을 넘어가야한다. 내가 틸출한줄 알았던 후미 강회장님일행들이 기다렸다 일어선다.

양쪽이 깊은 계곡인 칼날능선인 뾰족봉을 넘어 가며 좌측으론 동해바다와 우측으론 삿갓봉부터 지나온 맥을 뒤돌아보고 내려서면
울창한 금강송들이 연이어 나오고 867m봉에서 좌측으로 꺽어가며 우측으로 대광천뒤로 낙동정맥도 보이고 임도도 보인다.
예전에 산불이 났었는지 산불흔적이 보이시작하고 800m봉에서 직진하는 십이령가는 능선을 보고
우측으로 꺽어 금강송과 방굿돌들이 있는 봉을 내려서면 말라죽은 앙상한 금강송들이 있고
연이어 이어지는 산불지대는 땅에 깔린 삭정이들을 피해가는길이 짜증나고 힘을뺀다.

두어번 좌측이 아닌 우측능선으로 꺽어가고 두어번 벌목지를 지나며 오르는봉은 정말 힌겹게 올라섰다.
목은 무겁고 땡볕은 우측 정면으로 볼땍이를 때리고 눈은 부시고 땀은 범벅이고 길은 걸리적거리고...

마지막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오면 대광천에서 찬물내기,십이령고개,북면 외두천리로 이어지는 임도를 만났다.
샛재임도라 표기했는데 선답자들이 주미재라부르는곳으로 차량통행이 가능하게 길은 좋으나 차는올라올 수 없고 기후측정용 통신기가 있다.

차가 올라와 있을줄 알았더니 없는걸보니 입구에서 막는 모양이다.


우측으로 임도따라 조금 내려오면 우측 계곡으로 올라가는 임도삼거리가 나오고
좌측 계곡갓으로 난 임도따라 20여분을 쭈욱 내려오면 후곡천을 건너는 잠수교가 나오는 임도삼거리다.
주미재 오르는 임도엔 차단기가 걸려있고 묵직한 자물쇠가 채워있고 길건너편엔 잘지은 2층집이 있다.

차지 않은 계곡물에 시원하게 씻고 멀지 않은곳에 있는 빛네농장으로 가니 예약시간을 훨씬 지나서 많이 기다렸단다.


된장찌게에 산나물 장아찌로 저녁을 먹고 정여사님은 고사리를 사고 강경복님은 내일 산행을위해 이집에서 민박하고
해가 다 기운 7시 45분에 6,70년대 울진공비사건때 흩어져있는 화전민들을 이주시킨 대광천 이주마을에서 출발하여
큰차는 들어가기 어려운 좁은 세멘길을 30여분 골짜기를 빠져 나오면 36번도로를 만나고 답운치고개를 넘어 영주,풍기IC로 들어
제천경유 일죽 IC에 오니 11시가 넘었고 차를 회수하여 천안 집에 오니 12시를 치고 있다.
오늘 많이 무리를했는데 혹시나 목디스크가 도지지나 않을지 걱정된다.



10 ; 40/42. 낙동정맥 석개재(910도로) 강원,경북 도경계).북쪽 면산 들머리.넘어쪽은 강원도 삼척땅.

10 ; 40/42. 낙동정맥 석개재(910도로) 강원,경북 도경계).남쪽 경북 봉화 석포쪽.묘봉들머리 임도.

10 ; 40/42. 낙동정맥 석개재(910도로) 에서 임도따라 오르다 좌측 골끝에서 좌측 낙동정맥길로.

11 : 33/4. . 오름길이 끝난 묘봉삼거리 전 쉼터.

11 ; 39. 묘봉삼거리.
좌측으로 내려감.우측능선은 묘봉길.덕풍계곡8.5km.바로전 밑엔 석개재 5.3km,묘봉(민등산 0.5km)이정표.

11 ; 51. 중간봉을 넘어서며 본 용인등봉(1124m.우) 과 용인등 분기봉(좌).

12 ; 07/8. 용인등봉(1124m). 좁은공터.
용인등봉 푯찰이 걸려있고 넘어서면 응봉산과 삿갓봉쪽이 멀리 보임.
뚝 떨어져 내려가는데 발밑 나무등걸들이 있어 조심스럽다.

12 ; 07/8. 용인등봉(1124m)을 내려가며 본 응봉산(중)과 문지골(앞계곡).
사진 가운데 능선이 문지골과 용소골을 가르는 줄미등봉능선이고 넘어 골짜기가 용소골이다.


12 : 36/58. 두어봉을 올라선 997.7m삼각점(장성 455)봉 어깨에서 점심.

12 : 36/58. 두어봉을 올라선 997.7m삼각점(장성 455)봉에서 본 응봉산(가운데).

13 ; 04. 좌측으로 문지골 6폭포 하산길.


13 ; 42. 오르고 또 올라 삿갓봉아래 임도 차단기와 임도따라 100m 올라간 삿갓봉턱밑.

임도따라 넘어가면 삿갓재 삼거리이고 좌측 둔덕봉이 삿갓봉정상이다.


13 ; 45/50. 안일지맥 분기봉인 삿갓봉.
산불감시통신탑.삼각점(장성 456)가 있고 삿갓재 내려가는 임도(사진우) 좌측 능선(우측 사람가는곳)이 맥임.


13 ; 45/50. 안일지맥 분기봉인 삿갓봉에서 안일지맥을 시작하며.<석개재에서 진입하는데만 3시간 가까이 걸렸다).

좌측부터 나. 최평칠님. 장희익님.이한원님.이선우님.정송자님.정한규님.최덕조님.정영옥님.강경복님.
이성모,권순창님은 먼저가고 강형태회장님은 사진찍음)


13 ; 45/50. 안일지맥 분기봉인 삿갓봉에서 본 삿갓재.사진 좌측이 맥이다.

13 ; 53. 삿갓봉을 내려서며 본 갈 지맥 .
사진 우측 솔봉이 1010m봉이고 가운데 높은봉이 989.9m삼각점봉이고
사진 우측 맨뒤 M자형 능선이 응봉산분기봉과 날등을 타던 뾰족봉이다.


13 ; 54. 삿갓봉을 내려서며 본 용소골과 응봉산쪽 모습 .

14 ; 18. 1010m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건너가 내림길의 금강송군락지.

14 : 23. 우측으로 미인송하산길.
탐방로 안내판.삿갓봉 1.4km,미인송 0.8km.다음 하산길 1.4km.


14 ; 54. 된비얄을 올라선 989.9m삼각점봉 전전봉.바위봉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15 ; 04. 다시 더 올라가 삼각점봉 전봉 전망바위에서 삿갓봉부터 지나온 맥을 뒤돌아 보고.
가운데 맨뒤가 삿갓봉이고 그 좌측 짤록이가 삿갓재.


15 : 17/20.다시 힘겹게 다음봉을 올라선 삼각점 50m전 전망바위에서 뒤 돌아 본삿갓봉.
사진 우측 중앙의 솔봉이 1010m봉이고 우측 소나무뒤는 묘봉.

15 : 17/20.삼각점 50m전 전망바위에서 본 之로 흘러가는 제당골-원골-용소골과 줄미등봉(사진 가운데)능선.

15 : 17/20.삼각점 50m전 전망바위에서 본 대광천에서 낙동정맥 오르는 임도와 삿갓봉(우).
우측 소나무밑즘에 미인송이 있는듯싶고 좌측 멀리 가물가물한곳이 백병산같다.

15 : 21/23.989.9m삼각점(장성 319).
우측으로 소광리 2.3km하산길. 응봉산,용소골조망.선답자들이 관문봉이라 부르는봉이다.

15 : 21/23.989.9m삼각점(장성 319)에서 이선우님, 최평칠님, 강형태 요맥회장님(우).

15 : 21/23.989.9m삼각점(장성 319)에서 본 용소골과 멀리 사금산,육백산쪽(좌측뒤)모습.

15 : 31.삼각점봉을 뚝 떨어져 내려가며 본 지맥.
응봉산분기봉(좌측나무뒤)- 안일왕산(가운데 뒷봉)-샛재임도(우측나무뒤).

16 ; 18/24. 산죽밭을 내려간 상태좋은 임도.대밭목재라 부르는 안부다.
.우측 대광천 3km,좌측은 용소골인데 우측 대광천으로 탈출할까 고민하다 결국 강행해 올랐다.

16 ; 46/47. 봉을 하나 넘어 다시오른 응봉산분기봉(920m).
좌측은 응봉산길,우측으로 내려가며 우측 바로앞에 갈맥인 뾰족봉이 보인다.샛재 2 ; 30.구수골 2: 30푯찰있다.
여기서 도계능선종주,응봉산 가는 표지기는 좌측으로 가고 우측길은 전보다 못해진다.

16 ; 46/47. 응봉산분기봉(920m)에서 본 갈 지맥.
우측 나무뒤로 시커먼 뾰족봉이 보이고 가운데 십이령으로 빠지는 능선 건너편 저앞봉이 안일왕산이리라.


16 : 59/01. 빨딱 올라선 뾰족봉에서 좌측으로 본 동해 바다.좌우가 급한 날등이다.

16 : 59/01. 빨딱 올라선 뾰족봉에서 우측으로 본 지맥.
삿갓봉(좌측 나무뒤)-989.9m 삼각점봉(두 소나무 가운데)-임도전봉-임도(맨우측 소나무뒤).

17 : 03. 뾰족봉을 내려서며 본867m(중), 800m봉(좌)과 뒤로 안일왕산(두번째능선).

17 ; 17.다시 금강송들이 나오는 867m봉.

17 ; 17.867m봉에서 본 대광천 삼거리(중앙)과 멀리 통고산쪽 낙동정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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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26. 좌측뒤로 지나온 뾰족봉과 응봉산분기봉이 보이고 울창한 금강송군락지를 지난다.

17 ; 28. 울창한 금강송군락지.

17 ; 35. 다시 능선갈림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며 좌측으로 본 안일왕산.

17 : 52. 금강송과 방굿돌들.


18 ; 12. 이봉에서 우측능선이 맥인데 좌측 능선길로 내려가기 쉽다.
우로 내려가면 금강송군락지로 우측이 벌목하여 틔인다.걸리적거리는 나무등걸들은 여전해 죽을 맛이다.


18 ; 19.우측을 벌목한 벌목지를 올라선봉에서 지나온맥을 뒤돌아보고.
힘들어 기진맥진인데 아직 끝봉이 아니고 한봉을 더 넘어야한다.

18 : 31. 마지막봉에서 뒤 돌아 본 지나온 맥.
우측에 주미재애에서 대광천으로 가는 임도가 보이고 이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18 ; 34. 샛재임도.주미재.강우측정 통신탑.좌측은 십이령 가는길.
임도따라 우측으로 1.5km 내려가야 대광천 삼거리다.길은 좋으나 차량통행을 막아 차가 올라갈 수 없다.

18 ; 53. 대광천 삼거리.
내려온 주미재쪽엔 임도차단기가 있고 우측위로 0.7km 올라가면 오늘 저녁을 예약한 화전민 정착촌이 있다.
계곡물이 차지않고 깨끗해서 시원하게 목욕하고.


19 : 14/45. 화전민정착촌의 빛네농장(054 782 1164.011 514 8284 . 최수복)에서 저녁을 먹다.
금강송보호관리소에서 이동네(2,3집) 4km쯤 아래에서 출입을 막고으나
야영장이나 이 민박집에 간다고 하면 들어갈 수 있다.



대광천 끝집인 화전민정착촌.
1970년대 울진공비 사건후 흩어져있던 화전민들을 한곳에 이주시킨 화전민정착촌마을이다.
집뒤 삼거리에서 우측골은 대밭목재로 가고 좌측골은 미인송,낙동정맥으로 오르는 임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