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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맥,지맥.

안일지맥 2구간(샛재임도-안일왕산(818.9m)-아구산-용천사임도).

안일지맥 2구간(샛재임도-안일왕산(818.9m)-아구산-용천사임도).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도상거리 13km + 1km(하산). 7시간 15분.


샛재임도(주미재.917번도로)-샛재옛길-722m봉-새덕산분기봉-안일왕산(818.9m.)-5194m삼각점봉-삼면경계봉-
아구산(653m)-임도-425m봉-363.7m삼각점봉-용천사임도-용천사.

 

◈ 일시 : 2012. 8. 5(일).

 

◈ 날씨 :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과 열대야.

 

동행인 : 요맥회 12명. 강형태회장님.최평칠님.이한원님.정영옥님.이선우님.이성모님.
장희익님.권순창님.최덕님.정송자님.이덕희님.나.

 

 

◈ 지도.

안일지맥 2구간(샛재임도-안일왕산(818.9m)-아구산-용천사임도). 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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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일지맥 2구간(샛재임도-안일왕산(818.9m)-아구산-용천사임도). 지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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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11 : 30 ~18 : 45.

06 : 30. 천안출발.
07 : 20/35. 일죽 IC근처 대송휴게소에서 합류.
10 ; 35. 제천,충기IC.영주.답운치 넘어 917번도로 소광천길따라 오른 소광천 황장봉계표석.
10 : 59. 금강송전시실앞. 500년된 금강송좀 볼려고했더니 예약이 안됐다고 툇짜.
11 : 08. 지난번에 밥먹은 빛네농장에 가서 말린 고사리를 사고 임도차단기를 열고


11 ; 26/30. 주미재 샛재임도.917번도로나 비포장에 출입금지.십이령-북면가는길.에고 더워라.절개지우측으로 오르고.
11 ; 45. 우측은 산불로 벌목한 능선을 오르며 삿갓봉과 백병산을 보고 봉에서 좌측으로
11 ; 50/52. 샛재.조(鳥)령성황사.옛보부상들이 넘던 옛길 12 고개중 제일높은고개.번호붙은 금강송들.두천7.6km,소광5.9km.


12 : 12/14. 한오름 올라선 중턱의 전망대.좌로 삿갓봉-백병산 낙동정맥과 삿갓봉-샛재 안일지맥이 한눈에.
12 ; 17. 722m봉.잡목봉.우로 꺽어 밋밋하게가며 고만고만한봉을 넘음.
12 ; 37/53. 오르고 다시 한오름 올라선 새덕산 분기봉.우측은 814m,새덕산으로 가는 큰능선. 점심먹고 좌로 꺽어 내려감.
13 : 04/06. 안부지나 우측사면길로 가서오른 600살이라는 대왕소나무.좌측으로 백병산-삿갓봉-응봉산-샛재등 조망죽여줌.
13 ; 11. 안일왕산성터.
13 ; 13/15. 안일왕산(安逸王山.818.9m).삼각점(죽변 24.2004재설).백병산,삿갓봉,응봉산, 아구산등 조망좋다.아구 더워라.


13 ; 22/4. 갈림길. 직진아니고 좌측급경사로 쭉 쭉 미끄러져 내려감.우측엔 묘.<주의>
13 ; 44.다음봉엔 쓰러진 고사목.
13 : 55.쭈욱 내려온 안부근처의 금강송군락지.
14 : 09. 헬기장옆 송이막.로프쳐진 오르막길을 오름.
14 : 19/25. 좌측 사면길 좋은 암봉위.지나온 안일왕산과 응봉산,아구산조망.
14 : 29. 잡목속에 519.4m삼각점봉(울진 404).


14 : 41/53. 쭈욱 내려온 상태좋은 임도. 28.18쓴 팻말.급경사 오름길이 죽여준다.
15 ; 07. 한오름올라 우측에 축대묘.급경사가 힘들어 우측 안부로 오르는 사면길따라 안부로 오름.
15 : 14/18. 삼면경계봉 우측 안부.우측은 612m봉능선.좌측 사면길따라 건너감.


15 : 32. 사면길따라가다 묘지길따라 좌측 맥위로 오름.금강솔들.
15 : 35/39. 산불경보 카메라.좌측능선 아니고 직진해 내려감.에고 힘들어.
15 ; 44. 안부터 광케이불 매설지역 표지판이 다음 산불경보 카메라봉 넘어까지 이어짐.
15 ; 58. 땡볕안부의 헬기장을 지나 잔솔밭을 오른 다음봉.산불경보 카메라.아구산과내려갈지맥이 보이고 뒤론 통고산,일월산보임.
16 : 13. 아구산전의 조망처.좌로 안일왕산,삿갓봉,응봉산조망.땡볕에 기력은 쇠진하고
16 : 37/39. 아구산(652.9m). 삼각점(울진301).정상은 초라하다.


16 ; 41. 앞쪽으로 조금 나가 앞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감.<주의>
16 ; 45. 프로펠러 세멘 헬기장.
16 : 47. 영양남공묘에서 좌측으로
16 ; 48. 울창한 송진 채취한 금강송숲을 지나고
16 : 57. 봉을 넘어 폐송이막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꺽어간다.<주의>
17 : 10/12. 425m봉과 그 우측으로 실한능선을 보고 안부부터 급경사 425m오름길이 된다.
17 : 29. 425m봉을 좌측사면으로 건너간 맥능선위.
17 : 32/42. 우측 425m봉을 확인하러 오름.아랫쪽에 경동(주)팻말있는곳에서 우측 실한능선이 아닌 좌측으로 내려감.


17 : 44. 프로펠러 헬기장.우측으로 갈 맥인 363.7m봉을 짚어본다.
17 ; 46. ㅏ 갈림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감.<주의>.
17 ; 51. 좀 내려온 집사 밀양박공묘앞으로 363.7m봉을 보고.
17 ; 55. 수렛길같은 묘지길이 한동안 이어지며 363.7m봉과 금산이 보인다.
18 ; 05. 수렛길은 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363.7m봉오름길은 금강송숲길이 좋다.
18. 13. 363.7m봉. 삼각점(울진 409)은 좌측 20m거리에.


18 : 25/27. 쭈욱 내려온 유인금녕김씨묘에서 철탑을 보며 좌측으로 내려감.우측능선이 더실해 <주의>.
18 ; 29. 펑퍼짐한 넓은길 삼거리안부. 좌측이 맥이고 조금 앞쪽에서 우측으로
18 ; 34. 용천재임도.넓은임도따라 좌측 용천사로 하산.


18 ; 45. 용천사.규모가 꽤크고 넓은 화장실에 샤워기가 있어 씻고 옷갈아 입고.
19 : 02/50. 용천사를 출발하여 바로 아래 신림재 오르는 신림1교 삼거리에서 차량고장.
20 : 05/40. 용천사에서 추천해준 울진 터미널근처의 식당에서 저녁먹고 출발.
00 : 40. 영주,제천,장호원을거쳐 일줄 IC근처의 대송휴게소도착.
01 : 30. 천안도착.

◈ 산행후기.

◈ 주미재-샛재-안일왕산(818.9m). 3.5km. 1시간 25분.

06 : 30. 천안출발.
07 : 20/35. 일죽 IC근처 대송휴게소에서 합류.
10 ; 35. 제천,충기IC.영주.답운치 넘어 917번도로 소광천길따라 오른 소광천 황장봉계표석.
10 : 59. 금강송전시실앞. 500년된 금강송좀 볼려고했더니 예약이 안됐다고 툇짜.
11 : 08. 지난번에 밥먹은 빛네농장에 가서 말린 고사리를 사고 임도차단기를 열고


11 ; 26/30. 주미재 샛재임도.917번도로나 비포장에 출입금지.십이령-북면가는길.에고 더워라.절개지우측으로 오르고.
11 ; 45. 우측은 산불로 벌목한 능선을 오르며 삿갓봉과 백병산을 보고 봉에서 좌측으로
11 ; 50/52. 샛재.조(鳥)령성황사.옛보부상들이 넘던 옛길 12 고개중 제일높은고개.번호붙은 금강송들.두천7.6km,소광5.9km.


12 : 12/14. 한오름 올라선 중턱의 전망대.좌로 삿갓봉-백병산 낙동정맥과 삿갓봉-샛재 안일지맥이 한눈에.
12 ; 17. 722m봉.잡목봉.우로 꺽어 밋밋하게가며 고만고만한봉을 넘음.
12 ; 37/53. 오르고 다시 한오름 올라선 새덕산 분기봉.우측은 814m,새덕산으로 가는 큰능선. 점심먹고 좌로 꺽어 내려감.
13 : 04/06. 안부지나 우측사면길로 가서오른 600살이라는 대왕소나무.좌측으로 백병산-삿갓봉-응봉산-샛재등 조망죽여줌.
13 ; 11. 안일왕산성터.
13 ; 13/15. 안일왕산(安逸王山.818.9m).삼각점(죽변 24.2004재설).백병산,삿갓봉,응봉산, 아구산등 조망좋다.아구 더워라.

10 ; 35. 제천,충기IC.영주.답운치 넘어 917번도로 소광천길따라 오른 소광천 황장봉계표석.
황장금표가 있는곳은 원주 구룡사입구,인제 한계리,영월황장골등인데 생달현은 문경 동로인데 대리,당성은 어디일까?


10 : 59. 금강송전시실앞. 500년된 금강송좀 볼려고했더니 예약이 안됐다고 툇짜.

대광천이주단지 빛네농장뒤 삼거리에서 좌측은 금강송 전시실을 거쳐 낙동정맥 삿갓봉쪽으로 오르는 임도고
우측은용소골로 넘어가는 대밭목재로 오르는 길이다.

11 ; 26/30. 주미재 샛재임도.917번도로나 비포장에 출입금지.
넘어쪽은 십이령-북면가는길.아침부터 찐다.에고 더워라.절개지우측으로 오르면 길이 나온다.

11 ; 26/30. 주미재 샛재임도에서.
좌측부터 나, 장희익님,이선우님,정영옥님,이한원님,이덕희님.정송자님,최덕조님,권순창님,최평칠님, 강형태 요맥회장님.
이성모님은 어디갔노?

주미재 샛재임도 절개지위에서 본 안일왕산(중)과 722m봉(우).

11 ; 50/52. 샛재.조(鳥)령성황사.새조자를 쓰니 새재라고해야 얼른알겠다.
봉화와 울진을 넘나들던 옛보부상들이 넘던 옛길 12 고개중 제일높은고개다.
동쪽 두천에서 소광리를 잇는 13.5km의 십이령길로 산림청에서 조성한숲길로 하루 80면만 예약을받는단다.

조(鳥)령성황사.

조(鳥)령성황사가 있는 샛재에서 722m봉 오름길엔 1,2,3,...숫자가 붙은 금강송들이 있는데
.문화재복원용 금강송으로 모두 4137그루가 있고 2001년 경복궁 태원전복원땐 가슴높이 지름 52~70cm,
수고15~30m 140본이 3억 1800만원에 매각됐단다.

12 : 12/14. 한오름 올라선 722m봉 중턱의 전망대에서 본 삿갓봉(뒷줄 우측 한일자능선)-백병산(좌측맨뒤) 낙동정맥.
사진우측 허연곳이 주미재임도,좌측 안부가 샛재.

722m봉 중턱의 전망대에서 본 삿갓봉(맨 좌측뒷봉-990m관문봉(가운데)-응봉산분기봉(우측 뾰족봉아래)
사진 좌측중간의 허연곳이 주미재이고 대각선으로 이어진 낮은 줄기가 지난구간의 맥이다.

12 ; 37/53. 오르고 다시 한오름 올라선 새덕산 분기봉.우측은 814m,새덕산으로 가는 큰능선. 점심먹고 좌로 꺽어 내려감.

13 : 04/06. 수령 600살로 제일 어르신인 대왕소나무란다.
뒤로 지난구간의 990m관문봉(좌)-응봉산분기봉옆의 뾰족봉과 그앞으로 867m,800봉이 보인다.


13 : 04/06. 수령 600살로 제일 어르신인 대왕소나무앞에서 본
722m봉(가운데앞봉),주미재(우측 허연 임도)와 뒤로 한일자를 그은 삿갓봉(우측뒤)와
낙동정맥의 백병산(1154m.가운데 맨뒤)와 그좌측의 톱날같은 1136.3m봉 .


13 ; 11. 안일왕산성터.

13 ; 13/15. 안일왕산(安逸王山.818.9m).삼각점(죽변 24.2004재설).
백병산,삿갓봉,응봉산, 아구산등 조망좋다.아구 더워라.

13 ; 13/15. 안일왕산(安逸王山.818.9m)에서 본 응봉산(매봉산.999m)

.

13 ; 13/15. 안일왕산(安逸王山.818.9m)에서 다시 본
삿갓봉(좌)-990m 관문봉(가운데)-응봉산분기봉(우측 뾰족봉우측)-867m봉(우 앞쪽)-주미재샛재임도(좌측가운데임도).

13 ; 13/15. 안일왕산(安逸王山.818.9m)에서 다시 본
백병산-삿갓봉-관문봉.
샛재임도-샛재조령성황사(좌 소나무뒤).

13 ; 13/15. 안일왕산(安逸王山.818.9m)에서 본
아구산(좌측 낙타봉),가운데 두봉엔 산불감시 카메라가 있고 맨우측 둥근봉이 삼면경계봉이고
가운데 뒤로 살짝 보이는봉은 363.4m삼각점봉이거나 금산일게다.

실직국(悉直國)의 마지막 왕 안일왕(安逸王)

지금으로부터 2천여 년 전 이곳 동해안에는 강릉지역의 예국(濊國), 삼척지역의 실직국(悉直國),
울진지역의 파조국(波朝國) 또는 파단국(波但國)이란 군장국가가 공존해 있었는데,
이들 세 나라를 통칭하여 창해삼국(滄海三國)이라 합니다.



창해삼국은 신라 백제 고구려와 같은 국가의 기틀을 갖춘 나라가 아니고,
소집단이 모여 한 지역에서 세력을 형성한 무리사회적 군장국가로서
당시 한반도 내에는 그러한 군장국가가 130여 개나 있었습니다.



철기시대를 맞아 다량의 청동제 및 철제무기를 소유한 이들 세나라는 영역확장을 위한 전쟁을 하게되고,
기원 후 50년경이 되면 마침내 삼척의 실직국이 울진의 파조국을 침공하여 합병하게 됩니다.
그로부터 10년 후 실직국은 강릉의 예국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당시 실직국의 안일왕(安逸王)은 울진으로 피난하여 산성을 쌓고 방비를 하였습니다.
이 산성은 안일왕이 피난 와서 축조한 성(城)이라 하여 안일왕산성이라 부르는데
경북 울진군 서면 소광리에 가면 지금도 정상부에 산성의 형태가 잘 남아있습니다.



울진군 서면 소광리의 하천변에 자연석 바위로서 안일왕산성을 알려주는 황장금표(黃腸禁表)를 지나
산성의 정상에 오르면 남쪽은 울진에서 제일 높은 통고산, 북쪽은 삿갓봉, 동쪽은 동해바다와
울진시가지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데, 이러한 지형지세로 볼 때 이 산성은 동쪽바다에서 오는 적을 막기 위한 것이라
판단되며, 당시 창해삼국의 전투가 바닷길을 이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강릉의 예국이나 삼척의 실직국, 울진의 파조국 모두 강문항, 삼척항(정라진),
죽변항 등의 포구를 전투기지화했으며 그곳이 주된 침투경로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실직국의 왕(王) 가운데 유일하게 그 이름이 남아있는 “안일왕”. 울진지역에서는 “안일왕” 보다 “에밀왕”으로 불려지는데,
그곳의 70대∼80대 노인들의 이야기에 의하면 어릴 적에 울음보를 터뜨리면
어른들이 “예 나온다 그쳐라” “예 쳐온다 그쳐라” 하고 달랬답니다.
즉 예국이, 강릉의 예국이 쳐들어 오니까 울음을 그치라는 말입니다.



이와 함께 안일왕 산성 주변의 통고산은 안일왕이 이 산을 넘으면서 하도 재가 높아 통곡했다 하여 통고산,
삿갓봉의 복두괘현(僕頭掛縣.일명 박달재라고도 함)은 안일왕산성이 함락되자 안일왕이 신하와 옷을 바꿔 입고
도망가다가 이곳에서 복두 즉 임금이 쓰던 모자를 벗어놓고 샘물을 마시던 중 적군의 추적이 가까워지자
미처 걸어놓은 복두를 쓰지 못하고 도망간 곳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며,
울진군 서면 왕피리(王避里)라는 마을은 임금이 피신했던곳, 병위동(또는 병우동)은 안일왕의 군사가 머물렀던 곳,
포전(飽田)은 왕이 피난 당시 군속과 같이 갈증을 풀고 포식한 곳,
임광터(또는 임왕기)는 임금이 앉아 쉬던 곳, 핏골은 왕이 적에게 붙잡힌 곳,
거리곡은 실직국의 군량미를 저장하는 창고가 있었던 곳이라 하여
그런 지명이 붙여졌다는 지명유래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울진지역에는 2천여 년 전 영동남부지역의 중심세력이었던 실직국의 역사가 아직도 그 숨결을 이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실직국의 중심지였던 삼척보다 울진지역에 실직국 관련 설화가 잘 남아있는 것은
울진지역의 지형적 고립성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삼척지역의 실직국시대 유적으로는 원덕읍 노경리 및
근덕면 맹방해수욕장의 초기철기시대유적과 북평항만 확장공사 현장에서 발굴된 집터 및 돌톱 구슬 토기 등이 있습니다.
이 유물들은 그동안 관동대학교박물관에 보관되어 오다가 2000년 3월 29일
삼척시립박물관이 개관되면서 현재 시립박물관 제1전시실(선사·역사실)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 안일왕산(818.9m).519.4m-아구산653m).6km. 2시간 20분.

13 ; 13/15. 안일왕산(安逸王山.818.9m).삼각점(죽변 24.2004재설).백병산,삿갓봉,응봉산, 아구산등 조망좋다.아구 더워라.

13 ; 22/4. 갈림길. 직진아니고 좌측급경사로 쭉 쭉 미끄러져 내려감.우측엔 묘.<주의>
13 ; 44.다음봉엔 쓰러진 고사목.
13 : 55.쭈욱 내려온 안부근처의 금강송군락지.
14 : 09. 헬기장옆 송이막.로프쳐진 오르막길을 오름.
14 : 19/25. 좌측 사면길 좋은 암봉위.지나온 안일왕산과 응봉산,아구산조망.
14 : 29. 잡목속에 519.4m삼각점봉(울진 404).


14 : 41/53. 쭈욱 내려온 상태좋은 임도. 28.18쓴 팻말.삼면경계봉 급경사 오름길이 죽여준다.
15 ; 07. 한오름올라 삼면봉 우측밑의 축대묘.급경사가 힘들어 우측 안부로 오르는 사면길따라 안부로 오름.
15 : 14/18. 삼면경계봉 우측 안부.우측은 612m봉능선.좌측 사면길따라 건너감.


15 : 32. 사면길따라가다 묘지길따라 좌측 맥위로 오름.금강솔들.
15 : 35/39. 산불경보 카메라.좌측능선 아니고 직진해 내려감.에고 힘들어.
15 ; 44. 안부터 광케이불 매설지역 표지판이 다음 산불경보 카메라봉 넘어까지 이어짐.
15 ; 58. 땡볕안부의 헬기장을 지나 잔솔밭을 오른봉의 두번째산불경보 카메라.아구산과내려갈지맥이 보이고 뒤론 통고산,일월산보임.
16 : 13. 아구산전의 조망처.좌로 안일왕산,삿갓봉,응봉산조망.땡볕에 기력은 쇠진하고
16 : 37/39. 아구산(652.9m). 삼각점(울진301).정상은 초라하다.


13 ; 22/4. 갈림길. 직진이 아니고 좌측급경사로 쭉 쭉 미끄러져 내려감.우측엔 묘가 있다.<주의>

13 : 55.쭈욱 내려오며 이런 금강송들이 줄줄이 나온다.

14 : 09. 헬기장옆 송이막.
로프쳐진 오르막길을 오르고 좌측으로 사면길이 나오면 건너가지말고 직진해 오르는게 낫다.

14 : 19/25. 좌측 사면길로 건너가 우측 암봉을 기어올라 뒤 돌아 본 안일왕산(우측뾰족봉)과 내림길.
안일왕산 좌측의 높은 산군은 새덕산으로 이어지는 814m봉이다.

14 : 19/25. 좌측 사면길로 건너가 우측 암봉을 기어올라 본 응봉산(매봉산.좌맨뒤)과 서면 두천리쪽.

14 : 19/25. 좌측 사면길로 건너가 우측 암봉을 기어올라 본 잠시후에 오를 아구산(맨 좌측)과 삼면경계봉(맨우).

14 : 29. 암봉전망대에서 좀더 오른 잡목속에 519.4m삼각점봉(울진 404).


14 : 41/53. 쭈욱 내려온 상태좋은 임도.
28.18쓴 하얀 팻말이 있고 삼면경계봉까진 급경사 오름길이 죽여준다.


15 ; 07. 한오름올라선 삼면경계봉 우측밑에 있는 축대묘.
급경사오름길이 힘들어 우측 안부로 오르는 사면길따라 우측 안부로 우회해 돌아갔다.

15 : 35/39. 산불경보 카메라.좌측능선 아니고 직진해 내려감.에고 힘들어.

15 ; 58. 땡볕안부의 헬기장을 지나 잔솔밭을 오른 봉의 두번째 산불경보 카메라.

15 ; 58. 땡볕안부의 헬기장을 지나 잔솔밭을 오른 봉의 두번째 산불경보 카메라에서 본 금산(우측끝봉)과
363.4m삼각점봉(좌측앞의 뾰족봉)과안일지맥의 끝자락 동해바다.

15 ; 58. 땡볕안부의 헬기장을 지나 잔솔밭을 오른 봉의 두번째 산불경보 카메라에서 본
통고산(우측둥근봉)과 칠보산(맨뒤 좌측),일월산(가운데 멀리 맨뒤 흐릿한봉).

16 : 13. 아구산턱밑 조망처에서 좌로 본 안일왕산(가운데제일높은 뾰족봉),삿갓봉(우측맨뒤흐릿한봉).

16 : 37/39. 아구산(652.9m). 삼각점(울진301).정상은 초라하다.

◈ 아구산653m)-363.7m-용천재. 3.5km. 2시간.

16 : 37/39. 아구산(652.9m). 삼각점(울진301).정상은 초라하다.
16 ; 41. 앞쪽으로 조금 나가 앞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감.<주의>
16 ; 45. 프로펠러 세멘 헬기장.
16 : 47. 영양남공묘에서 좌측으로
16 ; 48. 울창한 송진 채취한 금강송숲을 지나고
16 : 57. 봉을 넘어 폐송이막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꺽어간다.<주의>
17 : 10/12. 425m봉과 그 우측으로 실한능선을 보고 안부부터 급경사 425m오름길이 된다.
17 : 29. 425m봉을 좌측사면으로 건너간 맥능선위.


17 : 32/42. 우측 425m봉을 확인하러 오름.아랫쪽에 경동(주)팻말있는곳에서 우측 실한능선이 아닌 좌측으로 내려감.

17 : 44. 프로펠러 헬기장.우측으로 갈 맥인 363.7m봉을 짚어본다.
17 ; 46. ㅏ 갈림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감.<주의>.
17 ; 51. 좀 내려온 집사 밀양박공묘앞으로 363.7m봉을 보고.
17 ; 55. 수렛길같은 묘지길이 한동안 이어지며 363.7m봉과 금산이 보인다.
18 ; 05. 수렛길은 안부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363.7m봉오름길은 금강송숲길이 좋다.
18. 13. 363.7m봉. 삼각점(울진 409)은 좌측 20m거리에.


18 : 25/27. 쭈욱 내려온 유인금녕김씨묘에서 철탑을 보며 좌측으로 내려감.우측능선이 더실해 <주의>.
18 ; 29. 펑퍼짐한 넓은길 삼거리안부. 좌측이 맥이고 조금 앞쪽에서 우측으로
18 ; 34. 용천재임도.넓은임도따라 좌측 용천사로 하산.


18 ; 45. 용천사.규모가 꽤크고 넓은 화장실에 샤워기가 있어 씻고 옷갈아 입고.
19 : 02/50. 용천사를 출발하여 바로 아래 신림재 오르는 신림1교 삼거리에서 차량고장.
20 : 05/40. 용천사에서 추천해준 울진 터미널근처의 식당에서 저녁먹고 출발.
00 : 40. 영주,제천,장호원을거쳐 일줄 IC근처의 대송휴게소도착.
01 : 30. 천안도착.


16 ; 52. 송진 채취당한 금강송들.

16 : 57. 봉을 넘어 폐송이막을 지나면 우측으로 꺽어간다.<주의>

17 : 10/12. 425m봉과 그 우측으로 실한능선이 보이나 그쪽은 맥이아니고
좌측봉인 425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안부부터 급경사 425m오름길이 된다.
찬 얼음물만 들이 켰더니 배가 살살아프고 배탈이 났다.

17 : 16. 425m봉 오름길에 뒤 돌아 본 아구산.

17 : 34. 425m봉정상을 몇 발짝 내려서면 (주 )경동 노란말뚝이 있는곳에서 맥은 좌측으로 내려가
좌측 뒤에 보이는 뾰족한 363.7m봉으로 이어지는데 앞쪽능선이 워낙 실하고 철탑들도 있어 혼동하기쉽다.

17 : 44. 프로펠러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갈 맥인 363.7m봉을 짚어보고
저앞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17 : 44. 프로펠러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본 갈 맥인 363.7m봉(가운데높은봉).

17 ; 51. 좀 내려온 집사 밀양박공묘앞으로 본 363.7m봉.
수렛길이 저밑 안부까지 이어진다.


수렛길 따라 내려가며 본 363.7m봉과 다음구간의 금산.
오늘은 저기 보이는 철탑전 안부에서 좌측 용천사로 하산.

18. 13. 363.7m봉. 삼각점(울진 409)은 좌측 20m거리에.


18 : 25/27. 쭈욱 내려온 유인금녕김씨묘에서 저앞의 철탑을 보며 좌측으로 내려간다.
우측능선이 더 실해 그쪽으로 가기 쉽고 그쪽은 묵묘에서 좌로 떨어지나 맥이아니다<주의>.

18 ; 34. 용천재임도.넓은임도따라 좌측 용천사로 하산했다.
용천사까진 1km정도로 9분정도 걸린다.좀더 진행하여 앞봉을 넘어 신림재까지가면 소형차는 진입이 가능한 임도가 아온다.


18 ; 45. 용천사.
규모가 꽤크고 우측에 보이는 하얀 건물의 넓은 화장실에 샤워기가 있어 씻고 옷갈아 입고
절에서 소개해준 터미널 근처의 식당으로 가서 저녁먹고 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