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지맥 1구간(한북 도마봉분기점-석룡산-화악산(1468.3m)-실운현).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GPS 거리 14.7km + 2.2km(하산). 6시간 52분 + 24분(하산).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화천군경계인 도마치-화악지맥분기봉(883.3m)-다시 도마치-988.8m 삼각점봉-
석룡산(1147.7m)-화악산북봉(약 1452m)-실운현(화악터널위.약 1050m)-호악터널 남쪽 391도로
◈ 일시 : 2015. 6. 21(일).
◈ 날씨 : 16/30도. 산행하기 좋음.
◈ 동행인 : 오세춘님. 정영옥님. 정환규님과 나.
◈ 경비 : 버스 34200원 + 택시,저녁 17000원
◈ 지도.
화악지맥 1구간(한북 도마봉분기점-석룡산-화악산(1468.3m)-실운현).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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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 일정정리.
3월1일 갈리지맥 첫구간을 다녀와서 만 3년만에 다시 목디스크가 재발하여
고생을 하고 있는데 지난 7일 명지 3구간에 이어 오늘 겨우 산행을 했는데 아직 힘이 들었다.
06 ; 10. 천안에서 동서울행 (6000원).
07 ; 30. 동서울에서 사창리행(11200원).일행들이 차를 잡아놔서 겨우겨우 탔다.
사창리행은 06 ; 50. 07 ;30. 09 : 00으로 이차를 꼭 타야 오늘 산행을 할 수 있다.
09 ; 16/22. 사창리 도착하여 택시로 도마치고개로 감(13000원).
09 ; 34/39.도마치고개.간이식당. 692.4m 수준점.경기,강원도경계판.
09 ; 42. 가평쪽으로 100여m 내려가서 터진 철망밑으로 배수로따라 절개지를 오름.
10 ; 05. 핼기장.전망좋아 한북정맥 국망봉, 갈 석룡산,화악산,매봉등조망.
10 : 10. 885.9m. 준희님 푯찰.한북정맥상의 분기봉과 948.8m봉과 백운산쪽이 건너다 보인다.
10 : 19/25. 한북정맥상의 화악지맥분기점. 도마봉표석.석룡산, 화악산, 국망봉,명성산등 조망.
도마치 1.6km,국망봉 5.7km.준희님의 화악지맥분기점 푯찰은 앞쪽으로 조금 떨어져있다.
10 ; 57/58.다시 돌아온 도마치고개.임도따라 올라간다.
11 : 23. 808.6m지난 조망 참호. 온길을 뒤돌아 보고 마루금 우측의 임도따라 올랐다.
11 ; 36. 임도가 끝난 탄피종. 우측에 사면길 있으나 타피종뒤 능선길로 간다.
11 :48/53. 된비얄 올라선 988.8m 삼각점봉.우측 10여m에 갈말 319 삼각점.
하청받은 준희님 푯찰 달고 석룡산,화악산을 보며 좌측으로 내려감.
12 ; 03/19. 뚝 떨어져 내려온 안부에서 점심.고목나무에 새생명이.
12 ; 35. 로프걸린 바위길을 오르며 좌측으로 사창리쪽을 보고
12 : 50. 한북정맥 국망봉과 명지산을 보고 평지길로 조금나간 1111.4m. 잡목봉.
13 : 02. 1106.5m. 턱바위를 오른 잡목봉으로 봉도 봉같지 않은 평지.논산 바랑산님 표지.
13 : 10. 쭈욱 내려온 안부.우측으로 자루목 하산길.한팀을 만났다.
13 ; 22. 1092.9m. 흙길로 된비얄 올라서며 우측으로 몇발짝 내려서면 묵은 헬기장이 있다.
13 ; 35. 다시 된바얄 올라선 1143.2m.우측능선으로 삼팔교 하산길. 삼팔교4.3km.도마치고개 9.8km.석룡산0.3km.
좌틀하면 표석은 옮겨가고 좌대만 있고 석룡산과 화악산정상과 중봉이 건너다 보인다.
13 ; 47/02. 석룡산(石龍山.1147.7m).정상석2개.일반등산객들이 몇팀 지나간다.
14 : 16.방림(쉬밀)고개안부.1055m.우측으로 삼팔교 하산길 5km.이제부터 표고 400m를 올려아한다.
14 ; 51/55. H. 좌측 법정사쪽 능선에서 나물꾼 3명이 올라온다. 우틀한다.
15 ; 02. 1302.6m은 밋밋한 돌길이다.
15 ; 22. 로프잡고 올라서 온길을 시원하게 돌아보고
15 : 26. 북봉아래.북봉을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건너가는 교통호길이 있다.
15 ; 31/39. 화악산북봉(약 1452m).군부대가 있는 화악산정상과 중봉,매봉등 주변 조망이 시원하다.
맥은 좌측으로 내려가며 화악산정상은 맥에서 남쪽으로 170여m 쯤 떨어져 있다.
15 : 42. 좌측으로 건너온 사면길을 만나며 매봉-촉대봉으로 이어가는 다음구간과 사창리쪽이 조망.
16 ; 29. 뚝뚝 떨어져 내려간 헬기장.매봉이 올려다 보이고 바로 우측에 화악산정상으로 가는 도로에 차단기가 있다.
16 : 32/49.실운현(약 1051m).좌측은 비포장.우측은 세멘길. 앞쪽 매봉가는 도로엔 원형철조망에 바리케이트.
아침에 탔던 사창리 택시를 불렀는데 입구에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어 391번도로에 있단다.
17 ; 13. 화악터널 남쪽 391도로.부지런히 걸었는데 실운현에서 2.2km에 25분 걸렸다.
17 : 15/33. 사창리 도착.택시비 25000원(18000원에 대기료 7000원).
17 ; 40. 사창리에서 동서울로 출발(11200원). 동서울행은 15 : 40. 16 : 20. 17 ; 00. 17 : 40. 18 : 20. 19 : 20.
18 ; 00. 광덕고개 넘고
19 ; 40. 동서울도착(15분정도 지체하여 2시간 걸림) .
20 : 40. 부대찌게로 저녁먹고 천안행 버스탐(6000원).
22 : 00. 천안도착.
◈ 산행후기.
2월24일 옥룡지맥 3구간 산행기를 쓴후 25일,26일 보개지맥,3월1일 갈라지맥을 다녀와
병이난후 꼭 5달만인 오늘(7.21)에야 산행기를 다시 쓴다.
밀린 산행기가 많은데 남은 지맥이 끝날때까지 다 쓰게 될지 모르겠지만 쓰는대로 써 볼 생각이다.
09 ; 34/39.도마치고개.화천쪽.
간이식당. 692.4m 수준점.경기,강원도경계판.
09 ; 34/39.도마치고개.가평쪽.
09 ; 42. 가평쪽으로 100여m 내려가서 터진 철망밑으로 배수로따라 절개지를 오름.
무심코 배낭을 밀어 넣으면 깊은 사각통안에 빠질수 있으니 주의.
배수로위에서 본 한북정맥의 국망봉.
절개지위에서 내려다 본 도마치고개.
10 ; 04. 핼기장에서 조망.1.
도마치고개-석룡산.
10 ; 04. 핼기장에서 조망.2.
석룡산(우)-화악산(가운데 구름낀봉)-매봉(좌).
10 ; 04. 핼기장에서 땡겨본 화악산(우)-매봉(좌).
10 ; 04. 핼기장에서 본 백운산-광덕산(중)-대성산(우)으로 이어가는 한북정맥.
10 : 10. 885.9m에서 본 한북정맥상의 분기봉(가운데0과 948.8m봉(우).
10 : 19/25. 한북정맥상의 화악지맥분기점에서 본 화악지맥.
좌측 매봉밑 안부가 오늘 종착지인 실운현이다.
10 : 19/25. 한북정맥상의 화악지맥분기점. 도마봉표석.석룡산, 화악산, 국망봉,명성산등 조망.
도마치 1.6km,국망봉 5.7km.준희님의 화악지맥분기점 푯찰은 앞쪽으로 조금 떨어져있다.
10 : 19/25. 한북정맥상의 화악지맥분기점인 도마봉표석에서 본 명성지맥의 명성산(우측뒤).
도마치고개로 내려오다 헬기장아래에서 다시 본 가야할 석룡산-화악산.
10 ; 57/58.다시 돌아온 도마치고개와 수준점.
화장실 뒤로 임도따라 올라간다.
11 : 23. 808.6m지난 조망 참호.
온길을 뒤돌아 보고 마루금 우측의 임도따라 올랐다.
탄피종아래에서 뒤 돌아 본 지맥모습.
11 ; 36. 임도가 끝난 탄피종.
우측에 사면길 있으나 타피종뒤 능선길로 간다.
된비얄 올라선 988.8m 삼각점봉에서 뒤 돌아 본 화악지맥.
좌측 위 하얀바위밑이 분기봉이고
가운데 뒤는 광닥산,우측 맨뒤 높은산이 대성산일듯.
11 :48/53. 된비얄 올라선 988.8m 삼각점봉.우측 10여m에 갈말 319 삼각점.
하청받은 준희님 푯찰 달고 석룡산,화악산을 보며 좌측으로 내려감.
988.8m 삼각점봉을 내려서며 본 석룡산(우)과 화악산(좌측 구름속).
12 ; 03/19. 뚝 떨어져 내려온 안부에서 점심.
고목나무에 새생명이.
12 ; 35. 로프걸린 바위길을 오르며 좌측으로 사창리쪽을 보고
13 : 02. 1106.5m.
턱바위를 오른 잡목봉으로 봉도 봉같지 않은 평지.논산 바랑산님 표지.
13 ; 35. 다시 된바얄 올라선 1143.2m.우측능선으로 삼팔교 하산길. 삼팔교4.3km.도마치고개 9.8km.석룡산0.3km.
좌틀하면 표석은 옮겨가고 좌대만 있고 석룡산과 화악산정상과 중봉이 건너다 보인다.
다시 된바얄 올라선 1143.2m에서 본 석룡산(좌)과 화악산과 중봉(우).
13 ; 47/02. 석룡산(石龍山.1147.7m).
정상석2개.일반등산객들이 몇팀 지나간다.
14 : 16.방림(쉬밀)고개안부.1055m.
우측으로 삼팔교 하산길 5km.이제부터 표고 400m를 올려아한다.
14 ; 51/55. H.
좌측 법정사쪽 능선에서 나물꾼 3명이 올라온다. 우틀한다.
15 ; 22. 로프잡고 올라서 온길을 시원하게 돌아보고
북봉아래에서 본 화악산정상부와 중봉(우).
15 ; 31/39. 화악산북봉(약 1452m).
군부대가 있는 화악산정상과 중봉,매봉등 주변 조망이 시원하다.
맥은 좌측으로 내려가며 화악산정상은 맥에서 남쪽으로 170여m 쯤 떨어져 있다.
15 ; 31/39. 화악산북봉(약 1452m)에서 본 실운현과 매봉.
좌측봉이 1405.6m봉 하얀도로가 보이는 안부가 실운현.
15 ; 31/39. 화악산북봉(약 1452m)에서 본 다음구간의 매봉-촉대봉(가운데 뾰족봉)능선.
지난주에 다녀 간 군부대안에 있는 화악산 정상부 모습.
화악산 정상표석에서
준희님,죽천님,전혜자님팀.
화악산정상의 일등 삼각점.
춘천 11.1986 이설로 정상표석이 있는 1468.3m에서 1458.7m지점으로 옮겨온듯.
1405.6m에 푯찰을 달고 게신 준희님과 뒤로 화악산정상.
15 : 42. 좌측으로 건너온 사면길을 만나며 본 매봉-촉대봉으로 이어가는 화악지맥.
16 ; 29. 뚝뚝 떨어져 내려간 헬기장.
매봉이 올려다 보이고 바로 우측에 화악산정상으로 가는 도로에 차단기가 있다.
16 : 32/49.실운현(약 1051m).매봉쪽.
좌측은 비포장.우측은 세멘길. 앞쪽 매봉가는 도로엔 원형철조망에 바리케이트가 있어 다음에 어떻게 올라야할지 큰 걱정이다.
아침에 탔던 사창리 택시를 불렀는데 입구에 바리케이트가 쳐져 있어 391번도로에 있단다.
16 : 32/49.실운현(약 1051m).화악산쪽.
17 ; 13. 화악터널 남쪽 391도로에서 실운현 오르는 도로는 군사도로라 차단기에 열쇠가 채워있다.
부지런히 걸었는데 실운현에서 2.2km에 25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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