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득지맥 3구간[갈현고개(43국도)-태봉-589m-김화남대천/한탄강]終.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GPS 거리 18.km . 7시간 32분 .
강원도 철원군 갈현고개(43번도로)-태봉(560.1m)-563m-540m -589m-민통선-324m(전망초소)-지맥끝-하토동도로.
◈ 일시 : 2015. 9. 29(화). 추석연휴 마지막날
◈ 날씨 : 가을날씨에 바람도 살살불어 산행하기 좋음.
◈ 동행인 : 오세춘님과 둘이서.
◈ 경비 : 35300원
◈ 지도.
대득지맥 3구간[갈현고개(43국도)-태봉-589m-김화남대천/한탄강]終.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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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득지맥 3구간[갈현고개(43국도)-태봉-589m-김화남대천/한탄강]終.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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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득지맥 3구간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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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 일정정리.
05 ; 32. 천안에서 전철로 출발.
08 ; 30/09 ; 15. 도봉산역. 와수리가는 3005번 버스가 방금 지나가서 45분을 기다렸다 탐.
10 : 43. 포천,운천거쳐 문혜리 도착(8000원)
10 : 50/53. 택시로 갈현고개 갈현육교 도착(5000원). 지경리쪽 아래에 백골부대마크.
10 ; 57. 문혜리쪽 마루금 언덕에서 우측 세멘길로 들어선 성황당.산길 초입이 사나워 좌측 밭쪽으로 돌아서 진입
11 : 22. 잣나무밭을 지나 길이 좌측 사면으로 건너가는곳에서 우측 급경사로 된비얄을 오른다.
11 : 31. 된비얄을 올라서 좌측으로 꺽어 올라가며 경사는 좀 순해지고
11 ; 37. 전망이 좋은 바위봉에 올라서 적근산부터 오는 한북정맥과 지나온 대득지맥을 짚어본다.북한의 오성산이 가깝게 보인다.
11 : 45. 530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11 ; 47. 안부. 우측에서 올라온 묵은 임도를 만나고 이 임도는 2시 20분 456m안부에서 헤어질때까지 마루금과 고무줄 놀이를 한다.
11 : 58/00. 태봉. 560.1m 삼각점은 억새밭속에. 갈 지맥과 멀리 589m봉과 오성산이 보인다.
12 ; 02. 태봉정상 바로 아래의 태봉활공장표석. 명성산,철원뜰과 금학산, 고대산조망.
12 : 14. 임도따라 올라간 임도 삼거리. 좌측에 높은 통신탑.우측으로 가고. 임도의 풀이 커서 걷기가 편치않다.
12 ; 16. 임도가 좌측으로 크게 휘어 내려가서 우측 마루금에 붙으니 잡목이 거세다.
12 : 25. 건너편에 563m이 올려다 보이나 칡덩쿨에 길이 사나워 좌측으로 내려서니
12 ; 32. 좌측으로 크게 돌아온 임도를 만나 마루금을 우측에 끼고 내려서면
12 ; 36. 임도 4거리 안부.좌측은 사유지라며 흙더미로 길을 막고 현수막이 걸려있다. 임도따라 오른다.
12 ; 56/13 : 17. 563m. 점심먹을 장소를 찾는데 마땅치 찮아 쭈욱 올라가 563m 나무그늘에서 점심.
13 : 18. 563m을 넘어서면 바로앞에 둔덕봉이 있고 임도는 우측으로 크게 돌아가는데 능선길이 풀이 욱어져 임도따라 갔다.
13 : 27. 사격구역 경고판.지능선을 넘어간 마루금 우측 밑인데 쇠줄에 경고판이 있다.마루금을 좌측에 끼고 같이간다.
13 ; 31. 임도에서 좌측 마루금에 붙었다.임도는 마루금을 좌측에 끼고 우로 꺽어간다.
13 ; 34/36. 좌측밑에 사격구역 빨간깃발이 있고 우측으로 꺽어가며 갈 지맥과 철원뜰 조망이 시원하다.
13 ; 38. 내려서면 포탄 낙하 지역 경고판이 있고
13 ; 43. 두 번째 빨간 깃발이 있는 둔덕봉.조망은 전과 동. 길은 428.7m으로 이어지고 임도로 내려가는 길은 없다.
13 : 49. 우측 임도로 내려서면 임도는 마루금따라 별 기복없이 쭈욱 이어진다.
14 : 02. 얕은 둔덕을 넘어간다.표고 496m을 가르킨다.
14 ; 15. 456m바로 전에 우측으로 지경리,김화쪽과 그 뒤로 적근산-대성산-광덕산라인이 조망된다.
14 : 18. 456m은 마사토 절개지.
14 ; 21/31. 안부. 임도는 우측으로 내려가고 마사토 절개지를 올라 산길로 든다.절개지위에서 김화뜰을 보며 휴식.
14 : 39. 쭈욱 올라간 530m봉. B-C-A-3 참호에서 우측으로 간다.
14 : 41. 우측으로 적근산부터 대성산,광덕산 라인이 조망되고 단풍이 빨갛게 물들었다.
14 ; 46. 약 501m봉. 칼로 쪼갠듯한 바위가 있다.
14 ; 59.약 554m봉. 녹슨 철조망을 넘고 넘어진 쇠통에 "위장흙"팻말을 지나 허물어진 위장망에 의자들이 있는 봉인데
봉을 넘어서면 세멘트 폐초소 자리가 있고 저 앞에 589m봉과 군막사가 보인다.
좌측으로 내려서며 여기서부터 군막사앞까지는 길은 시원찮다. 교통호를 따라 오른다.
15 : 17. 572m봉 오름길 중턱인데 녹슨 철조망이 연이어 나오고 여기서 부터는 GPS에 25000지도도 안뜬다.
온맵지도는 이미 첫구간 각흘봉을 지나며 끝이났다. 복사해온 환경부 지도를 참조하는데 현위치가 어딘지?
15 ; 19. 약 572m봉. 욱어진 잡목속에 녹슨 TV 안테나. 교통호따라 우측으로 내려간다. 잡초가 거세다.
15 ; 29. 군부대막사앞. 집은 비어있고 세멘길따라 올라간다.한북정맥과 각흘봉부터 온 지맥이 아스라히 보인다.
15 : 36/40. 589m봉. 군 안테나와 전망데크. 우측에 김화21삼각점.지맥의 끝자락뒤과 북한의 오성산과 휴전선부근의 산들과
금학산 북쪽의 철원평야와 토교저수지가 그림같다.철원 들판은 벌써 벼를 수확한 논들이 많다.
15 ; 53/57. 헬기장을 내려온 589 준공기념비가 있는 전망초소.전두환 전대통령이 다녀 갔단다. 전망대에서 다시한번 360도 조망을 즐기고
16 : 19/21. 쭈욱 내려간 쇠꼬챙이를 박아놓은 헬기장을 지나고
16 : 39. 두 번째 쇠꼬챙이를 박아놓은 헬기장. 조망좋아 589m과 전망초소가 뒤돌아 보이고 토교저수지쪽이 조망.
16 : 48. 잔돌로 H자를 쓴 헬기장.
14 ; 51. 벙커위.좀전 헬기장이나 이곳이 도상 428.3m 삼각점이 있을곳인데 풀속을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인다.
17 : 00. 길가에 위장망을 씌운 대전차 방어돌들.
17 : 01. 임도 사거리. 우측에 민통선출입금지 경고판.직진한다.
17 : 03/13. 전망초소. 김화남대천과 한탄강의 합수점과 뒤로 북한의 오성산과 비무장지대안의 산들이 보인다.
여기서 능선이 둘로 갈라지는데 대부분의 선답자들은 우측 능선으로 내려갔으나 신산경표 마루금은 좌측이다.
나도 우측 능선으로 내려가다 두 능선의 끝을 다 볼려고 되돌아 와 좌측 능선으로 갔다.
17 : 20. 폐초소와 타이어를 쌓은 둔덕에서 내려온 초소봉을 뒤돌아 보고 임도따라 간다.
17 ; 25. 임도는 여기서 끝이 났다. 표고 292m를 가르킨다.
17 : 32/39. 마지막 참호. 합수점이 내려다 보이고 좌측 한탕강 둑방 넘어로 이길리 마을이 보인다. 앞쪽은 낭떨어지기 수준의 급경사다.
17 : 51. 잠시 쉬어 교통호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 보나 강가쪽으로나 건너편 능선쪽으로 올라갈 길이 없어 되돌아 와 왔던길을 되돌아 간다.
좀 있으면 어두어질텐데 걱정이 태산이라 임도따라 서둘러 간다.
18 : 10. 다시 민통선 경고판이 있는 사거리. 휴 !! 이젠 안심이다. 넓은 임도따라 좌측으로 내려간다.
18 : 20. 민통선 출입금지 경고판에 쇠줄이 쳐진 비포장도로. 김화남대천가로 합수점에서 올라오는 도로다.
군찝차 한 대가 있다.택시를 호출하나 하토도 중토마을도 모른단다.3초소 어쩌고 하길래 군인에게 물으니 3초소는 강 건너란다.
출입금지구역인 남대천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있어 출동한 군인이란다. 우린 금지구역밖에 있다.
GPS기록을 보니 지경리까지 5.3km다. 군인 덕분에 지경리까지 잘왔다.고맙습니다.
18 : 32/58. 지경리에 도착해 짐정리하고 잠시 기다려 수유리행 3005번 버스 타고 포천으로(5000원).
19 : 53. 포천도착. 오선배님은 그냥 도봉산역까지 가시고 나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바로 3000번 버스 타고 동서울로 감(6800원)
21 : 00/05. 동서울에서 바로 천안행(6000원)타고.
22 ; 30. 천안도착.
◈ 산행후기.
10 : 50/53. 갈현고개 갈현육교에서 본 갈 지맥능선.
10 : 50/53. 갈현고개 갈현육교에서 지경리쪽 아래의 백골부대마크.
10 ; 57. 문혜리쪽 마루금 언덕에서 우측 세멘길로 들어간다.
뒤 돌아 본 버스정류장이 있는 육교쪽.
성황당에서 올려다 본 530m봉.
성황당 우측 집과 느티나무있는 능선이 마루금인데 산길 초입이 사나워 좌측 밭쪽으로 돌아서 집뒤로 진입했다.
11 ; 37. 전망이 좋은 바위봉에 올라서 좌측으로 돌아 본 조망 1.
갈현고개와 대득봉.
11 ; 37. 전망이 좋은 바위봉에 올라서 좌측으로 돌아 본 조망 2
대득봉(좌)뒤로 하늘금을 그은 한북정맥.우측끝이 광덕산.
11 ; 37. 전망이 좋은 바위봉에 올라서 좌측으로 돌아 본 조망 3
좌측끝이 신수리고개.광덕산(가운데 뒤).가운데봉은 대득 2구간의 태화산과 악희봉.
11 ; 37. 전망이 좋은 바위봉에 올라서 우측으로 본 북한의 오성산.3
11 : 58/00. 태봉.
560.1m 삼각점은 억새밭속에. 갈 지맥과 멀리 589m봉과 오성산이 보인다.
11 : 58/00. 태봉에서 본 갈 589m봉(좌측 허연봉뒤)과 김화쪽들판.
11 : 58/00. 태봉에서 본 북한의 오성산.
태봉을 내려서며 본 갈 지맥 1
건너편 통신탑앞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태봉을 내려서며 본 갈 지맥 2
우측봉이 563m봉.
태봉을 내려서며 본 갈 지맥 3.
좌측봉이 563m,우측봉이 군막사가 뒷봉인 589m봉.
12 ; 02. 태봉정상 바로 아래의 태봉활공장표석에서 본 .명성산,문혜리,신철원.1
12 ; 02. 태봉정상 바로 아래의 태봉활공장표석에서 본 동송과 보개산-금학산 2
12 : 14. 임도따라 올라간 임도 삼거리.
좌측에 높은 통신탑.우측으로 가고. 임도의 풀이 커서 걷기가 편치않다.
12 ; 16. 임도가 좌측으로 크게 휘어 내려가서 우측 마루금에 붙으니 잡목이 거세다.
12 : 25. 건너편에 563m이 올려다 보이나 칡덩쿨에 길이 사나워 좌측으로 내려서 임도따라 간다.
12 ; 36. 임도 4거리 안부.
좌측은 사유지라며 흙더미로 길을 막고 현수막이 걸려있다. 임도따라 오른다.
12 ; 56/13 : 17. 563m.
점심먹을 장소를 찾는데 마땅치 찮아 쭈욱 올라가 563m 밑 나무그늘에서 점심.
13 : 18. 563m을 넘어서면 바로앞에 둔덕봉이 있고 임도는 우측으로 크게 돌아가는데 능선길이 풀이 욱어져 임도따라 갔다.
13 : 27. 사격구역 경고판.
지능선을 넘어간 마루금 우측 밑인데 쇠줄에 경고판이 있다.마루금을 좌측에 끼고 같이간다.
13 ; 34/36. 좌측밑에 사격구역 빨간깃발이 있고 우측으로 꺽어가며 갈 지맥과 철원뜰 조망이 시원하다. 1
뒷줄 좌측끝이 금학산 허리이고 가운데 봉긋한봉이 보개지맥분기봉인 소이산일듯.
사격구역 빨간깃발에서 조망 2
민통선안늬 철원평야를 적셔주는 토교저수지와 철원평야.
좌측뒤로 보이는봉이 백마고지일듯.
사격구역 빨간깃발에서 조망 3
갈지맥. 좌측끝이 589m봉.우측 벌목지끝에 두번째 빨간깃발이 보인다.우측끝봉은 북한의 오성산
사격구역 빨간깃발에서 조망3.
땡겨본 북한의 오성산(1062m).
사격구역 빨간깃발에서 조망 4.
지경리,와수리와 뒤로 한북정맥의 적근산.
13 ; 43. 두 번째 빨간 깃발이 있는 둔덕봉에서 뒤 돌아 본 모습.
조망은 전과 동. 길은 428.7m으로 이어지고 임도로 내려가는 길은 없다.
13 ; 43. 두 번째 빨간 깃발이 있는 둔덕봉에서 본 갈 지맥능선.
좌측이 589m가운데 하안점이 임도에서 산길로 드는안부.
14 ; 15. 456m바로 전에 우측으로 지경리,김화쪽과 그 뒤로 적근산-대성산-광덕산라인이 조망된다.1
적근산-대성산.
조망2
대성산-광덕산
14 ; 21/31. 안부. 임도는 우측으로 내려가고 마사토 절개지를 올라 산길로 든다.
절개지위에서 김화뜰을 보며 휴식.
저앞에 보이는 고개위의 도로는 589m 오르는 도로.
530m봉 오름길에 뒤 돌아 본 지맥모습.
제일 높은 봉이 563m봉.
14 : 41. 우측으로 대성산,광덕산 라인.
광덕산(좌). 화악산(가운데뒤).국망봉(우뒤).
국망봉(좌뒤).명성산(우).
14 ; 46. 약 501m봉.
칼로 쪼갠듯한 바위가 있다.
4 ; 59.약 554m봉.
녹슨 철조망을 넘고 넘어진 쇠통에 "위장흙"팻말을 지나 허물어진 위장망에 의자들이 있는 봉인데
봉을 넘어서면 세멘트 폐초소 자리가 있고 저 앞에 589m봉과 군막사가 보인다.
좌측으로 내려서며 여기서부터 군막사앞까지는 길은 시원찮다. 교통호를 따라 오른다.
좌측이 572m 가운데가 589m과 군막사.
15 : 17. 572m봉 오름길 중턱인데 녹슨 철조망이 연이어 나오고 여기서 부터는 GPS에 25000지도도 안뜬다.
온맵지도는 이미 첫구간 각흘봉을 지나며 끝이났다. 복사해온 환경부 지도를 참조하는데 현위치가 어딘지?
15 ; 19. 약 572m봉.
욱어진 잡목속에 녹슨 TV 안테나. 교통호따라 우측으로 내려간다. 잡초가 거세다.
15 ; 29. 군부대막사앞.
집은 비어있고 세멘길따라 올라간다.한북정맥과 각흘봉부터 온 지맥이 아스라히 보인다.
15 ; 29. 군부대막사앞에서 본 명성산과 지나온 지맥능선.1
15 ; 29. 군부대막사앞에서 본 광덕산.화악산.국망봉과 태화산(앞).2
15 ; 29. 군부대막사앞에서 본 와수리쪽 김화남대천과 뒤로 적근산-대성산라인.
15 : 36/40. 589m봉.
군 안테나와 전망데크. 우측에 김화21삼각점.지맥의 끝자락뒤과 북한의 오성산과 휴전선부근의 산들과
금학산 북쪽의 철원평야와 토교저수지가 그림같다.철원 들판은 벌써 벼를 수확한 논들이 많다.
15 : 36/40. 589m봉에서 토교저수지.
5 ; 53/57. 헬기장을 내려온 589 준공기념비가 있는 전망초소.
전두환 전대통령이 다녀 갔단다. 전망대에 올라서 다시한번 360도 조망을 즐긴다.
전망초소에서 본 조망 북쪽부터 시계방향으로 1
대득지맥끝자락과 오성산(우),전승봉(좌).
전망초소에서 본 조망 2
감화 와수리와 김화남대천 뒤로 대성산-복계산.
전망초소에서 본 조망 3
복주산-광덕산
전망초소에서 본 조망 4
상해봉-광덕산-화악산.
전망초소에서 본 조망 5
국망봉-명성산과 지나온 대득지맥.
전망초소에서 본 조망 6.
철원평야와 보개지맥분기봉인 소이산(362m.가운데 좌측 작은봉).
전망초소에서 본 조망 7
토교저수지.우측봉이 왕재지맥의 왕재산인가?
전망초소에서 본 조망 8
한탄강 건너 민통선안 마을과 최전방 전승봉.
전망초소에서 본 조망 9.
360도 돌아 다시 본 대득지맥의 끝자라과 오성산.
뒤 돌아 본 전망초소(좌)와 589m봉(우).
16 : 19/21. 쭈욱 내려간 쇠꼬챙이를 박아놓은 헬기장을 지나고
16 : 39. 두 번째 쇠꼬챙이를 박아놓은 헬기장.
조망좋아 589m과 전망초소가 뒤돌아 보이고 금학산이 우측 멀리 보인다.
14 ; 51. 벙커위.
좀전 잔돌로 H자를 쓴 헬기장이나 이곳이 도상 428.3m 삼각점이 있을곳인데 풀속을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인다.
17 : 00. 길가에 위장망을 씌운 대전차 방어돌들.
17 : 01. 임도 사거리.
우측에 민통선출입금지 경고판.직진한다.
17 : 03/13. 전망초소.
김화남대천과 한탄강의 합수점과 뒤로 북한의 오성산과 비무장지대안의 산들이 보인다.
여기서 능선이 둘로 갈라지는데 대부분의 선답자들은 우측 능선으로 내려갔으나 신산경표 마루금은 좌측이다.
17 : 03/13. 전망초소에서 본 두 능선과 합수점.
17 : 03/13. 전망초소에서 본 좌측 마루금과 합수점 건너편의 전승봉.
보이는 집들은 민통선안의 집들이다.
17 : 03/13. 전망초소에서 본 우측 능선과 김화 남대천 건너편의 북한 오성산.
17 : 03/13. 전망초소에서 졸업사진.
17 : 20. 폐초소와 타이어를 쌓은 둔덕에서 내려온 초소봉을 뒤돌아 보고 임도따라 간다.
17 : 32/39. 마지막 참호.
합수점이 내려다 보이고 좌측 한탕강 둑방 넘어로 이길리 마을이 보인다. 앞쪽은 낭떨어지기 수준의 급경사다.
17 : 32/39. 마지막 참호에서 본
좌측 한탕강 둑방 넘어로 이길리 마을.
17 : 32/39. 마지막 참호에서 본 김화남대천(화강.우)과 한탄강 합수점.
잠시 쉬어 교통호 따라 우측으로 내려가 보나 강가쪽으로나 건너편 능선쪽으로 올라갈 길이 없어 되돌아 와 왔던길을 되돌아 간다.
좀 있으면 어두어질텐데 걱정이 태산이라 임도따라 서둘러 간다.
18 : 10. 다시 민통선 경고판이 있는 사거리.
휴 !! 이젠 안심이다. 넓은 임도따라 좌측으로 내려간다.
18 : 20. 민통선 출입금지 경고판에 쇠줄이 쳐진 비포장도로.김화남대천가로 합수점에서 올라오는 도로다.
군찝차 한 대가 있다.택시를 호출하나 하토도 중토마을도 모른단다.3초소 어쩌고 하길래 군인에게 물으니 3초소는 강 건너란다.
출입금지구역인 남대천에서 낚시하는 사람이 있어 출동한 군인이란다. 우린 금지구역밖에 있다.
GPS기록을 보니 지경리까지 5.3km다. 군인들 덕분에 지경리까지 잘왔다.고맙습니다.
18 : 32/58. 지경리에 도착해 짐정리하고 잠시 기다려 수유리행 3005번 버스 타고 포천으로(5000원).
<대득지맥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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