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남길

삼남길 4 (수원 평고교- 용주사-독산성-여계산-오산역)

삼남길 4 (수원 평고교- 용주사-독산성-여계산-오산역)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24km  (8시간 48분).

                                            
수원 평고교-구수인선철로-중보들공원-서호천/황구지천합수점-배양교(중복들길끝) -화산고개-용주사-

화산저수지-안녕나들목입구-세마교(화성효행길끝)-독산성-(봉담-동탄고속도로)-청명지맥마루금-여계산-

고인돌공원-은빛개울공원(독산성길끝.오나리길시작)-물향기수목원뒤-궐리사-오산천 징검다리-오산역.

 

 일시 : 2016. 10. 18(화). 아내와 둘이서.


◈ 날씨 ;  흐림.오전엔 안개

 

◈ 지도.

 

삼남길 4 (평고교- 용주사-독산성-여계산-오산역) 지도1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삼남길 4 (평고교- 용주사-독산성-여계산-오산역) 지도2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삼남길 4 (평고교- 용주사-독산성-여계산-오산역) 지도3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삼남길 4 (평고교- 용주사-독산성-여계산-오산역) 지도4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삼남길 4 (평고교- 용주사-독산성-여계산-오산역) 지도5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트랙.

삼남길4(수원평고교-오산역).gpx

 

 

◈ 일정정리.

07 ; 40. 천안에서 서울역 가는 전철 급행을 타고

08 : 35. 수원역에서 택시로 평고교로 감 (3800원).

08 ; 48. 평고교에서 서호천 둑방길을 따라 수원 팔색길 1색 모수길과 같이 간다.수인선철교 1.62km 이정목.

08 ; 57. 구 수인선 협궤 철로를 건너간다.수원둘레길 서호천,고색동코잡이 놀이 안내판.추억을 싣고 달렸던 수인선 안내판.

09 ; 06. 중보들공원. 중보들공원 안내판.삼남길 제 5길 중복들길 안내판.온맵지도와 삼남길엔 중복들로,현지 안내도는 중보들로

09 : 37. 비행장 담장이 끝나고 서호천이 황구지천에 합수하며 하천이 넓어 진다. 둑방 좌측은  도로공사중.

09 ; 47. 배양교를 건너 좌측으로 둑방길을 따라 간다. 6길 화성효행길 시작 안내판. 화성시 이야기 안내판.

10 ; 15. 화산고개. 수원성감리교회 수양관을 지난 고개위.좌측은 성황산, 우측은 융건릉 뒷산인 花山(108.9m).우측에 배수장.

10 ; 33/11: 14. 용주사(龍珠寺).스템프 찍는곳.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위해 지은 陵寺로

                  일반 사찰에선 보기 힘든 홍살문이 있고 효심의 본찰로  효행박물관이 있으며  행궁과 비슷한 모양을 한 사찰이다.

11 ; 32. 화산저수지 둑 중간에서 좌측으로 내려 1966 미국존슨대통령이 찾았던 들판길을 간다.우측엔 아파트단지 공사중

11 : 42. 신한 미지앤 아파트앞 84번도로를 건너 세멘길을 따라 간다.

11 ; 46/12 : 01. 점심.

12 ; 07. 안녕나들목 입구. 헤어졌던 황구지천을 다시 만난다.다리밑엔 꽃뫼 이야기 벽화들.

12 : 26. 세마교. 우측에 뱅뱅건물. 좌측 하천 건너에 서오산 요금소.  6길 화성 효행길이 끝나고 다리 건너에서 7길 독산성길 시작.

13 ; 43. 독산성 세마대(禿山城 洗馬臺.207.4m). 임진왜란 당시 권율장군 이야기.바로 아래 보적사 화장실앞에 스탬프 찍는곳.

14 ; 17. 동탄 어린이 천문대

14 ; 29. 봉담-동탄 400번 고속도로 굴다리. 좌측에 상,하행선 오산휴게소.

15 ; 07. 여계산(如鷄山.158.6m). 산불초소와 운동기구들.바로전에 청명지맥 잠시 만났다 작별.

15 ; 33. 고인돌공원. 정자-화장실옆으로.

15 : 48. 은빛개울공원.독산성길끝 안내판.

15 ; 55.  8길 오나리길 안내판.새로난 도로따라 택지개발가림막 좌측을 따라 올라간다. 좌측은 오산대역,물향기 수목원 가는길.

16 ; 05. 71.7m 서쪽 고개위 육교를 건너간다.100m여 전에 우측 택지개발 공사장 가림막 안으로 들어가서.

16 ; 23. 79.4m 바로 아래의 배수지.

16 : 46. 궐리사(闕里祠).공자를 모신 사당으로 정조가 친필 사액을 내렸다.논산의 노성. 진주에도 있다.

               궐리는 중국 산동성 곡부에 있는 공자가 태어나서 살던 마을 이름이다.

17 ; 05. 경부선 오산철교앞. 우측으로 오산천변을 따라 간다.UN군 초전비 안내판.

17 : 26. 오산역뒤 오산천에서 오늘 일정을 끝내고 오산역으로 감.

17 ; 35. 오산역 2번출구.

17 ; 42. 천안행 전철 급행 타고.

18 ; 21. 천안도착.

 

 

 

◈ 후기.

 

08 ; 48. 평고교에서 서호천 둑방길을 따라 수원 팔색길 1색 모수길과 같이 간다.수인선철교 1.62km 이정목.

 

08 : 52. 43번국도 중보교를  다리 밑으로 건너가 계속 둑방길을 따라 간다.

 

08 ; 57. 구 수인선 협궤 철로를 건너간다.
수원둘레길 서호천,고색동코잡이 놀이 안내판.추억을 싣고 달렸던 수인선 안내판.

 

09 ; 04. 서호천을 잠시 작별하고 우측  중복들공원으로 간다. 배양교 2.82km.

 

09 ; 06. 중보들공원. 중보들공원 안내판.삼남길 제 5길 중복들길 안내판.
온맵지도와 삼남길 안내판엔 중복들로,현지 안내도는 중보들로 표기돼 있는데 하나로 통일을 시켜야 할듯.

 

서호공원입구에서 배양교까지가 삼남길 5길 중복들길로 7km에 2시간이 소요된단다.

 

 

09 : 12. 중복들공원 중간에서 좌측으로 나가 온맵지도에는 없는 6차선도로를 건너 서호천으로 간다.
길 건너엔 수제돈가스집.우측은 산업단지조성지.

 

 

09 ; 16. 평리교.
공군예비군훈련장 표지판을 따라 서호천을 건너 비행장옆 둑방길을 따라 간다.

 

 

다리를 건너가서 우측으로 꺽어져 비행장담장을 좌측에 끼고  둑방길을 따라 간다.
초입에 수원비행장 옛얘기 안내판.

 

 

09 : 37. 비행장 담장이 끝나고 바로 앞에선 서호천이 황구지천에 합수하며 하천이 넓어 진다. 중복들안내판

조금 나가면 둑방 좌측은  도로공사중.

 

 

 

서호천이 황구지천에 합수하며 하천이 넓어 진다.

 

09 ; 44. 우측 배양교를 건너간다.
5길 중복들길 끝 안내판.화산과 성황산이 짙은 연무속에 흐릿하게 보인다.

 

 

09 ; 47. 배양교를 건너 좌측으로 둑방길을 따라 간다.

6길 화성효행길 시작 안내판. 화성시 이야기 안내판.

6길 화성효행길은 배양서 용주사를 지나 세마교까지로 6.8km에 1시간 50분이 걸린단다.

 

 

09 ; 52. 황구지천과 작별하고 우측 배양동마을로 들어가는 세멘길을 따라간다.

 

우측 배양동마을로 들어가는 세멘길을 따라간다.

 

 

09 : 57. 배양1동버스정류장.6-1.6-2노선버스가 있다.곧장 나가서 우로 다시 좌로 꺽어 언덕을 올라간다

10 ; 04. 언덕을 올라간 배양1리 마을회관과 노인정 →조금나가서 울타리로 막힌도로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10 : 10. 연백말 연못앞 삼거리에서 좌측 언덕길로 올라간다.고려의 문신 백천장 안내판.

 

 

고려의 문신 백천장 안내판.

 

10 ; 15. 화산고개. 수원성감리교회 수양관을 지난 고개위.좌측은 성황산, 우측은 융건릉 뒷산인 花山(108.9m).우측에 배수장.

 

 

10 : 24. 4차선인 화산1 지하차도.
뒤로 화산터널과 화산조망,판판한 평지인데 궂이 지하차도를 만들고 위를 복개한 이유는 뭘까?

 

 

용주사(龍珠寺)는 조지훈의 시 " 승무"의 무대가 되었던곳이다.

 

 

10 ; 33/11: 14. 용주사(龍珠寺).스템프 찍는곳.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위해 지은 陵寺로

                 일반 사찰에선 보기 힘든 홍살문이 있고 효심의 본찰로  효행박물관이 있으며  행궁과 비슷한 모양을 한 사찰이다.

정조는 보경스님으로부터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설법을 듣게되고 이에 크게 감동,
부친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절을 세울 것을 결심하면서 경기도 양주 배봉산에 있던 부친의 묘를
천하제일의 복지(福地)라 하는 이곳 화산으로 옮겨와 현릉원(뒤에 융릉으로 승격)이라 하고,
보경스님을 팔도도화주로 삼아 이곳에 절을 지어 현릉원의 능사(陵寺)로서
비명에 숨진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수호하고 그의 명복을 빌게 하였다.

낙성식날 저녁에 정조가 꿈을 꾸었는데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했다 하여 절 이름을 용주사라 불렀고
그리하여 용주사는 효심의 본찰로서 불심과 효심이 한데 어우러지게 되었다.


전국 5규정소(糾正所:승려의 생활을 감독하는 곳) 중의 하나가 되어 승풍을 규정했으며, 팔로도승원(八路都僧院)을 두어 전국의 사찰을 통제했다.

                  31본산의 하나로 수원,용인 ,안양등 경기남부의 80개의 말사와 암자를 거느리고 있다.

                   국보 120호인 동종과 보물 1754호인 불설대부모은중경판과 김홍도가 그린 경기도 유형문화재인  15호 병풍,

                 16호인 대웅전 후불탱화, 11호인 근동향로, 12호인 천동향로,13호인 용주사 상량문,등 다수의 경기도 유형문화재가 있다.

 

 

천왕문을 들어가면 용주사(龍珠寺) 매표소.
스탬프찍는곳뒤로 보이는 건물이 효행박물관.

입장료는 어른 1500원 경로는 무료.

 

 

효행박물관.

보물 1754호인 불설대부모은중경판. 청동향로,금동향로,화산용주사상량문,어제화산용주사비봉기복게,사복병풍,
용주사대웅보전삼세불탱화,효문자도.화성능행도모사도,봉림사아타불복장유물등이 있는데
관람시간은 10 시 ~ 18시(하절기)인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하고 내가 갔을때는 문이 닫혀 있었다.

 

 

일반 사찰에선 보기 힘든 홍살문이 있다.

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정조대왕과 효의왕후의 위패를 모셨가 때문이란다.

 

 

삼문.

마치 양반집 대가 같기도 한 이 건물은 좌우에 줄행랑을 지닌 맞배지붕 양식으로
사도세자 현륭원의 재궁(齋宮)으로 지어진 절이기 때문에 이러한 건축양식을 지닌 것 같습니다.

정면 도리 위에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죽농(竹濃) 안순환(安淳煥)의 글씨로 '龍珠寺'라는 현판이 자리하는데
부드러우면서도 힘있는 글씨가 인상적이며 오른쪽 옆문에는 '中央禪院'의 현판이 세로로 걸려있습니다.
삼문의 네 기둥은 상단부는 목재이고 하단부는 석재의 초석인데 유난히 높고 큰 편입니다.
네 기둥에는 '龍珠寺佛'의 네 자를 각각 첫 글자로 한 시구가 주련으로 걸려있는데 역시 안순환의 글씨입니다.


용이 꽃구름속에 서리었다가 여의주를 얻어 조화를 부리더니 절문에 이르러 선을 본받아 부처님 아래에서 중생을 제도한다.

이 내용은 정조가 낙성식 전날 밤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꿈을 꾼 후 절이름을 용주사라고 하였다는 연기와 상통합니다.


삼문 앞에는 화마(火魔)를 물리친다는 석조 해태상 두 마리가 버티고 서있으며,
간결하고 굵게 처리한 조각기법이 해학적으로 나타나 우리 민족의 여유있는 정서를 상징하는 듯합니다.

삼문은 창건 당시에 세워진 건물로 여러 차례의 개수를 거쳐 현재는 15평이고 좌우의 행랑은 총 40평에 달합니다.


 

천보루는 복원공사중이고
앞의 5층 세존사리탑엔 1702년에 성정스님이 부처님의 진신사리 2과를 사리병에 담아석탑에 안치 하였단다.

 

 

호성전과 부모은중경탑.

 호성전은  사도제자,정조대왕, 경의황후(혜경궁 홍씨), 효의왕후 김씨(정조의 왕비)의 위패를 모신곳이다.

정조는 보경스님으로부터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설법을 듣게되고 이에 크게 감동,
부친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절을 세울 것을 결심하면서 경기도 양주 배봉산에 있던 부친의 묘를
천하제일의 복지(福地)라 하는 이곳 화산으로 옮겨와 현릉원(뒤에 융릉으로 승격)이라 하고,
보경스님을 팔도도화주로 삼아 이곳에 절을 지어 현릉원의 능사(陵寺)로서
비명에 숨진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수호하고 그의 명복을 빌게 하였다.

 

 

국보 120호인 범종

 

대웅보전,법고각, 나유타료.관음전.

 

 

대웅보전,법종각, 천불전.

 

 

 용주사를 나와 도로따라 좌측으로 가다 현대아파트앞에서 우측으로 꺽어 화산 저수지로 간다.

 

11 ; 32. 화산저수지 둑 중간에서 좌측으로 내려 1966 미국존슨대통령이 찾았던 들판길을 간다.우측엔 아파트단지 공사중

 

화성을 축조하면 만들었던 만년제는 여기서 곧장 1.5km정도 내려가 있다.

 

 

11 : 42. 신한 미지앤 아파트앞 84번도로를 우측의 횡단보도를 건너 세멘길을 따라 간다.

 

 

 

12 ; 07. 안녕나들목 입구.

헤어졌던 황구지천을 다시 만난다.다리밑엔 꽃뫼 이야기 벽화들.

 

 

 

황구지천을따라 내려가며 본 독산성과 서오산요금소.

 

 

12 : 26. 세마교. 
우측에 뱅뱅건물. 좌측 하천 건너에 서오산 요금소.  6길 화성 효행길이 끝나고 다리 건너에서 7길 독산성길시작.

 

 

세마교에서 본 독산성과 황구지천.
차량통행은 많은데 인도가 없어 차가 올때마다 난간쪽으로 올라서야한다 . 

 

세마교 건너 고속도로 아래.7길독산성길안내판과 독산성 2.17km이정표.
저앞쪽에 화성사와 오산시 경계가 보인다.

 

은빛개울공원까지 7.2km에 2시간이 소요된단다.

 

 

여기서 11시 방향 산길로 들어간다.

 

 

세멘길건너로 바로 오르면 독산성세마대로 오른듯싶은데 삼남길은 좌측으로 삥 돌아 오른다.

 

고갯마루 .주차장.

고개넘어 남쪽 산문입구에서 올라온 도로다  우측으로 오른다. 좌측은 양산봉 0.5km.

 

독산성 문화관광 해설사의 집앞.
독산성해설안내는 10 ; 30. 13 ; 00에 있다.

 

보적사.
우측 하얀 안내판은 보적사안내판이고 4각 돌문은 해탈의 문으로 독산성동문이다.
보적사는 독산성 성곽안에 있다.

 

보적사(寶積寺)와 동문.

대웅전 뒤가 정상인 세마대.

독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성된듯싶고
보적사는 조선 22대 정조가 용주사를 건립할때 재건됐다가 현건물은 1987년에 증개축된거린다.


 

보적사에서 본 양산봉(179.8m).

 

보적사 좌측 화장실앞에 스탬프 찍는곳이 있고
조금 내려서면 우측 위로 정상 세마대로 가는 길이 있다.


 

화장실앞 조망처에서 본 보적사.

 

 

13 ; 43. 독산성 세마대(禿山城 洗馬臺.207.4m).
임진왜란 당시 권율장군 이야기인데 여기서 2만명이 진둔하고 왜군 수만명을 무찌렀고
말등에 쌀을 끼얹어 씻기는 시늉을해 보이자 왜군은 성내에 물이 풍부한줄 알고 퇴각하였는데 뻥이 너무 쎄다 .

 

 

독산성에서 본 여계산.

 

남문에서 성을 나가며 본 독산성 복원모습.
조금 내려가면 주차장에서 내려오는 세멘길을 만나 산문까지 내려간다.

 

 

독산성 세마대 산문.

 

 

4차선 도를 건너 뒤 돌아 본 독산성.
1차선 도로를 따라 간다.

 

 

14 ; 17. 동탄 어린이 천문대

 

14 ; 29. 봉담-동탄 400번 고속도로 굴다리.
좌측에 상,하행선 오산휴게소.

 

 

 청명지맥인 오산휴게소에서 올라오는 철계단을 만나고
몇발짝 올라가면 쉼터가 있고 상하행선 오산휴게소가 보인다.

 

 

여계산(如鷄山.158.6m) 바로 아래에 있는 쉼터와 애기바위에서
청명지맥은 우측으로 내려가고 삼남길은 좌측으로 올라간다.

고인돌 1.01km,독산성 2.79km 표지목.

 

 

15 ; 07. 여계산(如鷄山.158.6m). 산불초소와 운동기구들
백두사랑산악회에서 여계산 158.6m 청명지맥 푯찰이 걸려있다.

 

 

15 ; 33. 고인돌공원.

 

고인돌공원.

 

고인돌공원 정자를 지나 화장실 좌측 옆으로.

 

15 : 48. 은빛개울공원.
7길 독산성길끝 안내판에서 뒤 돌아 본 모습.

 

15 : 48. 은빛개울공원.
직진해 저위 육교로 가아하느데 공연히 좌측으로 건너갔다 다시 건너왔다 .

 

 

15 ; 55.  8길 오나리길 안내판.
새로난 도로따라 택지개발가림막 좌측을 따라 올라간다. 좌측은 오산대역,물향기 수목원 가는길.

 

 

16 ; 05. 71.7m 서쪽 고개위 육교를 건너간다.
100m여 전에 우측 택지개발 공사장 가림막 안으로 들어가며 뒤 돌아 본 모습이다.
이 가림막은 고개를 넘어가서도 끝없이 이어진다.

 

 

16 ; 09.물향기수목원뒤 약수터.
물은 말라 있고 찾는 사람들이 많은듯 에어 먼지털이대가 있다.
물향기 수목원은 전에 손주들과 두번 왔다간곳이다.

 

16 ; 23. 79.4m의 쉼터와 바로 아래의 배수지.

 

 

16 : 46. 궐리사(闕里祠).경기도 기념물 147호.

공자를 모신 사당으로 정조가 친필 사액을 내렸다.논산의 노성. 진주에도 있지만 이곳은 유일한 관립 사당이다.

               궐리는 중국 산동성 곡부에 있는 공자가 태어나서 살던 마을 이름이다.

 

 

중국곡부시에서 기증받은 대형 석조 공자 성상과 좌우의 안자,증자,자사,맹자상.

 

행단(杏壇)

공자께서 삼천제자에게 강학을 하시던곳이 행단(杏壇)이다.

 

17 ; 05. 경부선 오산철교앞.
우측으로 오산천변을 따라 간다.UN군 초전비 안내판.

 

 

오산천변에도 가을이 왔다.

 

오산천변에서 좌측으로 건너가는곳이다 .저앞에 8구간 오나리길의 끝인 오산 맑은터공원의 전망대 타워가 보인다.

 

오산천을 건너면 바로 오산역인데 계성제지공장이 있어 건너갈 수없으니 좌측으로 조금 더 올라가서

 

여기서 우측길로 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장에서 우측으로 나가면 오산역 2번 출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