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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제주올레 2차 14일( 추자도 3일 18-1코스) 3.1.

제주올레 2차 14일( 추자도 3일 18-1코스) 3.1.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오전. 5.3km(2시간 05분) . 오후 6.48km(2시간 55분)


  오전  : 1114도로 예초리고개-예초항-신대산전망대-하추자도 신양항-장작평사-신수공원.

 오후 : 추자항등대-반공탑-봉굴레산입구-후포해변-나바론절벽-추자도등대-영흥리-추자항.
 

 

 일시 : 2016. 3. 01(화).


◈ 날씨 ;  횔짝 개임 .

 

◈ 지도.

제주올레 2차 14일( 추자도 3일 18-1코스) 3.1.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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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2차 14일( 추자도 3일 18-1코스) 3.1.지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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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2차 14일( 추자도 3일 18-1코스) 3.1.지도 3

 

◈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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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09 : 00. 날이 들었다니 해변으로 나가 새벽 일출을 봤다.
            어제는 풍랑주의보로 배가 출항을 못했고 오늘도 아침 10시에 하추자도에서 제주가는 배는
            어제 저녁에 완도에서 출발해 오는 배인데  어제 완도에서 출항을 못해서 없단다. 
            오늘은 제주에서 9시반에 해남 우수영 가는 배가 출항을 한다니 우수영 갔다가
             오후 4시 30분이나 돼야 추자도에서 제주가는 배가 뜰 것이다.

            오전엔 아내가 어제 못가본  예초항-신양항을  갔다오고 오후엔 나바론절벽을 가 보기로 하고
            나바론 민박을 나와 보건소앞에서 9시에 있는 하추자도 가는 셔틀버스를 탔다.

09 ; 22. 예초리고개.3번째 여길 온다.우측으로 들어 추석산갈림길에서 직진해 내려간다.

09 ; 41. 엄바위장승을 지나 예초항. 톳을 말리려고 덕장(?)을 손보고 있다.

10 ; 02. 신대산전망대.어제보다는 시야가 좋아 보길도도 보인다. 오늘은 도로따라 내려갔다.

10 ; 37. 황경한의묘앞 쉼터.오후에 우리가 탈 해남 우수영가는 배가  추자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어제,그저께는 안보이던 낚시배들도 지나간다. 오늘은 임도따라 모진이 해변으로 갔다.

11 : 06. 모진이해변.

11 ; 16. 신양항앞 신양정을 지나고

11 ; 24. 장작평사.장작정 정자.이곳해변은 추자 10경중 한곳이다.

11 ; 27/38. 신수공원을 둘러보고 삼거리에서 버스타고 묵리거쳐 상추자도로 나왔다.

12 ; 05/35. 추자항앞에서 조기매운탕으로 점심을 먹고 추자항에서 방파제끝의 등대로 갔다.

12 ; 41. 추자항방파제등대.하늘이 맑아 인근섬과 산들이 가깝게 보인다.

12 ; 54. 반공탑과 등대정 정자.추자도 간첩사건 알림판.반공탑은 1974년추자도 간첩사건때
           전사한분들의 충혼을 기린 탑이다.우체국 뒤에서 능선길이 막혀
           면사무소앞으로 내려와 추자초교뒤 최영장군사당으로 올라갔다

13 ; 18. 최영장군사당을 지나 봉굴레산입구 봉굴레쉼터에서 세멘길따라 후포해변으로 내려갔다.

13 : 35. 후포해변을 지나 나바론절벽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은 출입통제로 막아놨다..
         건너편 나바론절벽 전망터인 용듬벙은 건너다만 보고 계단을 넘어 올라갔다

13 : 58. 로프잡고 올라선 절벽위 정점.절벽쪽은 아찔하나 조망하나는 끝내준다.
            긴 로프를 잡고 내려간다.절벽지대는 계속된다.

14 : 17. 중계탑이 있는 군부대(?).철망울타리따라 바위봉을 우측밑으로 돌아간다.

14 ; 24. 큰산(142m). 누군가 로프말뚝에 매직으로 큰산이라 써놨다.

14 ; 29. 좌측 처사각에서 올라온 올레길을 만나고 출입금지 안내판.

14 ; 35/45. 추자등대전망대.좌측 원통형 내림길계단긑에 추자 11.85재설 121.3m 삼각점이 있다.

14 ; 58. 긴 계단을 내려온 안부. 도로따라 좌측 영흥리로 내려갔다.

15 ; 05. 나바론민박에서 짐 가지고 나와 여객터미널로 갔다.

15 ; 30. 추자항 여객터미널도착. 1시간을 TV보며 기다린다.

16 ; 30. 추장항에서 제주항가는 퀸스타 2호를 타다(요금 11900원)갈때보다는 1500원 싸다

17 ; 40. 제주항도착.동문시장 들려 장보고 터미널앞 신강남모텔로 가서
           김포가는 비행기표를 2일 연장해서 다시끊다.

 

◈ 후기.

예초항과 돈대산 사이로 해가 드는데 시원찮다.

 

 

 

 

상추자항,방파제등대와 반공탑.
좌측 학교뒤가 최영장군사당.

 

 

 

나바론민박 아침메뉴.

 

 

나바론민박.

 

 

09 ; 22. 예초리고개.3번째 여길 온다.좌측 건물은 카페인듯
우측으로 들어 추석산갈림길에서 직진해 내려간다.

 

 

엄바위장승.

 

 

엄바위장승에서 상추자항과 추자등대전망대.

 

 

엄바위장승에서 예초항과 횡간도.

 

09 ; 41. 엄바위장승을 지나 예초항.

톳을 말리려고 덕장(?)을 손보고 있다.

 

 

예초리 기정길.

 

 

어제보다는 시야가 좋아 보길도도 보인다.

 

 

10 ; 02. 좌측이 신대산 전망대.
오늘은 도로따라 내려갔다.

 

 

추석산과 몽돌해변.
좌측 소나무뒤가 황경한묘.

 

 

몽돌해변.

 

신대산 전망대와 우측 뒤로 보길도.
오늘은 낚시배도 보인다.

 

 

10 ; 37. 황경한의묘앞 쉼터.

 

.오후에 우리가 탈 해남 우수영가는 배가  추자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어제,그저께는 안보이던 낚시배들도 지나간다. 오늘은 임도따라 모진이 해변으로 갔다.

 

 

 

황경한의묘.

 

 

수덕도.

 

모진이해변.

 

 

11 ; 16. 신양항앞 신양정을 지나고
올레길은 정자앞에서 우측 골목으로 간다.

 

 

추자초교 신양분교 뒤로 돈대산.

 

 

어제 점심 먹은 식당.

 

 

11 ; 24. 장작평사.장작정 정자.
이곳해변은 추자 10경중 한곳이다.

 

 

11 ; 27/38. 신수공원을 둘러보고 삼거리에서 버스타고 묵리거쳐 상추자도로 나왔다.

 

신수공원

 

신양항과 뒤로 추석산.

 

 

 장작평사.

 

 

 

12 ; 41. 추자항방파제등대에서 신대산-추석산-돈대산(우).

 

 

 추자항방파제등대에서 큰산-통신탑봉-봉굴레산(우).

 

 

 추자항방파제등대에서 붕굴레산-최영장군사당-반공탑(우).

 

 

12 ; 54. 반공탑과 등대정 정자.추자도 간첩사건 알림판.반공탑은 1974년추자도 간첩사건때
           전사한분들의 충혼을 기린 탑이다.

 

 

12 ; 54. 반공탑에서
우체국 뒤에서 능선길이 막혀
           면사무소앞으로 내려와 추자초교뒤 최영장군사당으로 올라갔다

 

 

12 ; 54. 반공탑에서

 

 

12 ; 54. 반공탑에서 염섬, 예도, 추포도,횡간도가 한섬같이 보인다.

 

 

추자초교 우측 뒤가 최영장군사당이다.

 

 

염섬,  추포도,횡간도(맨뒤 길쭉한것).

 

 

추자항과 뒤로  신대산-추석산-돈대산.

 

 

추자체육관과 뒤로 추자등대전망대-큰산-통신탑봉(우)

 

 

봉글레산 북쪽 섬.

 

 

후포해변과 나바론 절벽봉.

13 ; 18. 최영장군사당을 지나 봉굴레산입구 봉굴레쉼터에서 세멘길따라 후포해변으로 내려갔다.

 

후포해변
한 이틀 바람이 많이 불더니 톳등 많은 해초들이 밀려왔다.

 

 

후포해변


 

13 : 35. 후포해변을 지나 나바론절벽으로 오르는 나무계단은 출입통제로 막아놨다..
       

 

  건너편 나바론절벽 전망터인 용듬벙은 건너다만 보고 계단을 넘어 올라갔다

 

 

저길 올라야한다.

 

로프잡고 오르고.
후포해변의 정자가 내려다 보인다.

 

 

 

왼족끝에 봉글레산이 보인다.
우측 뒤는 횡간도.

 

 

추장항과 가운데 판지붕의 추자체육관과 초등학교가 보이고
그뒤로 횡간도,추포도가 보이고 우측끝이 추자항이다.

 

 

사진 좌측은 절벽지대.

 

 추포해변과 봉글레산

 

 

13 : 58. 로프잡고 올라선 절벽위 정점.절벽쪽은 아찔하나 조망하나는 끝내준다.
            긴 로프를 잡고 내려간다.절벽지대는 계속된다.

건너편에 통신탑이 있는 정상은 통신탑이 있어 철망울타리 따라 돌아간다.

 

왼쪽끝으로 예초항과 추석산, 돈대산이 보인다.

 

 

추자항과 뒤로 염섬,추포도.횡간도.

 

 

로프잡고 내려가 조심조심.

 

 

손은 들고 있지만 절벽위라 잔뜩 굳어 있다.

 

 

 

통신탑봉이 보이고

 

 

14 : 17. 통신탑봉.
철망울타리따라 바위봉을 우측밑으로 돌아간다.

 

 

 뒤 돌아 본 통신탑봉.


 

 추자등대전망대가 보이고 이제부터는 길이 좋다.
우측끝 섬들은 섬생이, 청도, 수덕도가 되겠다.

 

 

 

14 ; 29. 좌측 처사각에서 올라온 올레길을 만나고 출입금지 안내판.

 

 

14 ; 35/45. 추자등대전망대.좌측 원통형 내림길계단긑에 추자 11.85재설 121.3m 삼각점이 있다.

 

 

하추자도 전경.
맨좌측이 추석산, 가운데가 돈대산,우측끝이 석두청산.

 

 

석두청산(좌) 섬생이(앞섬), 청도(우), 수덕도(뒤섬)가 되겠다.

 

 

원통형 내림길계단긑에 추자 11.85재설 121.3m 삼각점이 있다.

 

 

긴 계단을 내려오며 본 추자항. 참 예쁘다.

 

 

긴 계단을 내려오며 본 추자항.

 

 날이 들어 낚시배들이 많이 보이고 뒤로 보길도가 흐릿하게 보인다.

 

예초항-추석산-돈대산.

 

모자반이란다.
어제 덕장(?)을 손 보더니

 

16 ; 30. 추장항에서 제주항가는 퀸스타 2호를 타다(요금 11900원)갈때보다는 1500원 싸다
터미널 이용료가 빠져서 그런가 보다.
제주까지 1시간이 좀 넘게 걸린다.
추자항은 제주- 해남 우수영 배가 아침 10 : 30분에 들어오고 오후 4시 30분에 제주로 나간다. 
하추자도 신양항은 제주-완도배가 들리며 제주에서 오후 3시에 있고 아침 10시에 제주로 나간다.

17 ; 40. 제주항도착.동문시장 들려 장보고 터미널앞 신강남모텔로 가서
           김포가는 비행기표를 2일 연장해서 다시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