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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백의종군로

이순신백의종군길 아산구간 3(아산 인주면 해암리-현충사입구-인주면 중방리).

이순신백의종군길 아산구간 3(아산 인주면 해암리-현충사입구-인주면 중방리).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22.7km   (6시간 23분).



아산 인주면 해암2리 ㅡ게바위- 624번도로 강청교차로-염성제-45번도로 맹사성교-곡교리-아산대교-충무교- 은행나무길-
충무교-은행나무길-현충사입국-신일아파트-보문사-45번국도 방수사거리-염티초교-중방리-골중뱅이




 일시 : 2018. 9. 16(일).



◈ 날씨 ;  아침엔 비가 내리고  종일 흐림.


 


◈ 지도.

 

 

 

◈ 트랙.

 

백의 아산3(해암2리 게바위 ㅡ 중방리).gpx

 

◈ 일정정리.

06 : 41. 천안에서  온양가는 900번대 버스로 출발.

07 : 22. 온얀온천역 유엘시티도착. 걸매리가는 622번 버스는 7.20분에 있으니 방금 떠났다.다음차는 620번8시30분이니
         버스정류장에 있는 아산의 인물들과 관광지 안내판을 둘러보며 시간을 죽인다. 빗방울이 떨어진다.

08 : 32. 온양온천역 유엘시티에서 620번 걸매리가는 버스탐 (\1350).

08 ; 59. 인주면 해암2리 도착.편의점앞에서 동쪽으로 몇발짝 가서

09 ; 02. 해암2리 마을 표지석,  해암리 게바위 표지기 따라 우측(남)으로 꺽어 마을회관앞을 지난다.

09 : 05/9. 게바위표지석. 백의종군로 안내판.게바위 유래비.정자.게바위 해설판.비는 그쳤다.
               이순신장군의 어미니 시신이 도착한 곳이다.

09 ; 16. 곡교천둑.좌측으로 세멘둑길을 따라간다.낚시온듯한 승용차 두 대가 있다. 

09 ; 42. 산양2 배수 통문을 지나 1배수 통문.축사 지붕위를 태양열 발전판으로 덮은 대형축사를 지난다.

10 : 01. 산양제 표지석을 지나 624 지방도로.지방도로 우측길로 가다보니 강청교차로 앞에서 길이 끊긴다.

10 ; 05. 강청교차로.국가하천 곡교천 표지판.도로를 건너 디사 곡교천 둑길을 간다.

10 ; 21. 철탑과 염성 제3배수장을 지나 공사중인 선장-염치 신설도로  다리 아래통과.

10 : 35. 염성제 준공표지석(착공 2005 12,완공 2013.12).좌측으로 오늘종점인 중방리쪽이 보인다.
             우측 곡교천변은 행사를 하려는지 대형 파라솔들이 쳐있고 대형축사를 지난다.

11 ; 07. 곡교교차로옆 맹사성교 아래통과.철탑을 지나며 곡교천 건너로 아산 그린타워를 계속보며 간다.

11 ; 17. 염성제 표지석.음봉천이 곡교천에 합류하는 곳이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음봉천 둑길을 따라 39번국도 쪽으로 간다.

11 ; 21/58. 곡교1리 노인정옆 오가네 영양탕집에서 영양탕으로 점심(\10000).
                 식사를 마치고  되돌아 나와 음봉천을 건너 곡교천 둑길을 간다.

12 : 06. 곡교천 건너로 아산그린타워. 승용차가 있고 둑위에 있는 밤나무밑에서 밤들을 줍고 있다.

12 ; 18. 백암제 표지석과 아산대교밑을 지나며 아산시의 아파트촌이 건너다 보인다.

12 : 21. 둑길에서 둑길 아래 곡교천 시민체육공원으로 내려서 야구장, 공원관리사무소를 지난다.

12 : 31. 공원끝인 곡교천 시민체육공원 입간판에서 도로위로 올라섰다 잠시후 다시 내려가 천변길을 간다.

12 : 45. 45번국도 충무교를 통과하여 둑길 위로 올라서 도로옆 데크길을 따라 간다..

12 : 49. 송곡리 은행나무거리숲 표지석. 옛도로는 폐쇄됐고 아름드리 은행나무숲길이 이어진다.
             충청남도경제진흥원.소풍도서관.송곡도서관을 지난다.
              은행나무숲길은 계속되어 카페, 갤러리, 아산 문화예술 공작소를 지난다.아이들이 많이 나와 있다.

13 : 13. 곡교천길과 작별하고 좌측 신일 아파트쪽으로 내려가 624지방도로 송곡교밑을 지난다.

13 ; 19. 현충사입구 삼거리.지난번 2구간때에 지나갔던 곳이다. 오른쪽은 현충사 좌측 신일아파트쪽으로 꺽어간다.
            현충사에서 게바위 가는 길이 끝나고 중방리에서  현충사로 오는길을 역으로 간다.

13 : 23. 신일아파트앞 삼거리. 좌측으로 가고 970번 버스가 다닌다.

13 ; 32. 송곡초교앞.찻길이 좁다.학교 앞,뒤로는  잠시 인도와 차도가 분리되어 있어 좀 낫다.

13 : 39/57. 금병산 보문사.한바퀴 돌아보고 나온다.석주대종사 기념관과 추모비.조용하고 현판과 주렴을 한글로 썼다.

14 : 05/08. 한남프레시앙아파트앞. 마트에서 커피  한 잔 사 마시고 잠시 쉬어간다.

14 : 22. 방수사거리.아산시 급식 지원쎈터를 지나왔다.45번국도를 건너 624도로를 따라간다.
           우측으로 가면 음봉면 ,좌측으로 가면 충무교를 건너 아산 시내로 들어간다.

14 ; 38. 석두교를 건너간다.석정1리 버스정류장,공사중인 석정1교,석두1리입구를 지나왔다.

14 : 42. 대성암입구. 그동안 갓길이 따로 없어 위험했는데 이제부터는 차도 옆으로 인도가 따로 있다.

14 ; 55. 염티초등학교앞.LG전자 아산물류쎈터,한사랑교회.염성1리 경로당을 지나왔다.

14 ; 57. 염치읍사무소.반공투사진혼탑,염성2리 버스정류장이 있는 염치읍 중심가에서 우측으로 꺽어간다.

15 ; 04. 염성교를 건너 39번국도 염치교 아래를 지난다. 평택 38km. 아산방조제 12km.통과하면 중방리 표지석.

15 : 14. 중방리 마을회관앞.

15 : 23. 좋은차주유소를 지나 중방리 골중뱅이 버스정류장.3구간을 끝내고 방금 들어간 버스를 기다린다.

15 : 55. 620번 버스 타고 아산으로

16 ; 15. 아산터미널도착.

16 : 25. 아산터미널에서 900번 버스타고 천안으로

15 ; 00. 천안도착.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이백의종군형을 받고 1597년 정유년  4월1일 옥에서 풀려나고
 4월3일 한양을 떠나 권율장군이 있는 합천의 초게도원수부로 가는길에 아산본가에 머물고 있다가
 여수 곰내에서 돛배를 타고 오던 팔십노모의 부고를 듣고 게바위로 달려가 배를 끌어 중방포로 옮겨대고
  영구를 상여로 올려 집으로 모셔와 장사지낸 길을 역으로 간다.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아산에 머물렀던 난중일기를 옮겨본다.날자는 음력이고 괄호안은 양력이다.

 

 

 

1597년 4월 5일
(을축, 5월 20일) 맑다. 해가 뜨자 길을 떠나 바로 선산에 이르러 절하며 곡하고 나서, 그 길로 조카 뇌의 집에 이르러 조상의 사당에 절하고 남양 아저씨가 별세하였다는 소식을 들었다.

1597년 4월 6일
(병인, 5월 21일) 맑다. 멀고 가까운 친척ㆍ친구들이모두 와서 모였다. 오랫동안 막혔던 정을 풀고 갔다.

1597년 4월 7일
(정묘, 5월 22일) 맑다. 금오랑(이사빈)이 아산현에서 오므로 나는 나가 그으기 대접했다. 홍찰방ㆍ이별좌ㆍ윤효원이 와서 봤다. 금오랑은 변흥백의 집에서 잤다.

1597년 4월 8일
(무진, 5월 23일) 맑다. 자리를 깔고 남양 아저씨를 곡하고 상복을 입었다. 저녁나절에 변흥백의 집에 이르러 도사를 접대했다. 

1597년 4월 9일
(기사, 5월 24일) 맑다. 동네 사람들이 술병을 가지고 와서 멀리 가는 길을 위로해주므로 인정상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 마시니 매우 취해서 헤어졌다. 도사는 잘 마시면서도 실수함이 없다.

1597년 4월 10일
(경오, 5월 25일) 맑다. 아침밥을 먹은 뒤에 변흥백의 집에 가 도사와 함께 이야기했다.

1597년 4월 11일
(신미, 5월 26일) 맑다. 새벽꿈이 매우 번거로워 마음이 불안하다. 병드신 어머니를 생각하니 눈물이 흐르는 줄도 몰랐다. 종일 보내어 소식을 듣고 오게 했다. 도사는 온양으로 돌아갔다.

1597년 4월 12일
(임신, 5월 27일) 맑다. 종 태문이 안흥량에서 들어와 편지를 전하는데, “초9일에 어머니와 위아래 모든 사람이 모두 무사히 안흥량에 도착하였다”고 한다. 아들 울을 먼저 바닷가로 보냈다.

1597년 4월 13일
(계해, 5월 28일) 맑다. 일찍 아침을 먹음 뒤에 어머니를 마중가려고 바닷가로 가는 길에 홍찰방집에 잠깐 들러 이야기하는 동안 아들 울이 종 애수를 보내어 놓고 하는 말이, “아직 배 오는 소식이 없다”고 했다. 또 들으니, “황천상이 변흥백의 집에 왔다”고 한다. 홍찰방과 작별하고 변흥백의 집에 이르렀다. 조금 있으니 종 순화가 배에서 와서 어머니의 부고를 전했다. 뛰쳐나가 가슴 치며 발을 동동 굴렀다. 하늘이 캄캄했다. 곧 해암(아산 인주면 해암리)로 달려가니 배는 벌써 와 있었다. 애통함을 다 적을 수가 없다.

1597년 4월 14일
(갑술, 5월 29일) 맑다. 홍찰방ㆍ이별좌가 들어와 곡하고 관을 장만하다. 관의 재목은 본영에서 마련해 가지고 온 것인데, 조금도 흠난 곳이 없다고 했다.

1597년 4월 15일
(을해, 5월 30일) 맑다. 저녁나절에 입관했다. 오종수가 진심으로 호상해 주니, 뼈가 가루 될지언정 잊지 못하겠다. 천안군수가 들어와 치행해 주고, 전경복씨가 연일 마음을 다하여 상복 만드는 일 등을 돌보아 주니, 고마운 말을 어찌 다 하랴!

1597년 4월 16일
(병자, 5월 31일) 궂은 비 오다. 배를 끌어 중방포 앞으로 옮겨 대고 영구를 상여에 올려 싣고 집으로 돌아왔다. 마을을 바라보니, 찢어지는 듯 아픈 마음이야 어찌 다 말할 수 있으랴. 집에 와서 빈소를 차렸다. 비는 퍼붓고 남쪽으로 갈 날은 다가오니, 호곡하며 다만 어서 죽었으면 할 따름이다. 천안군수가 돌아갔다.

1597년 4월 17일
(정축, 6월 1일) 맑다. 금오랑의 서리 이수영이 공주에 와서 가자고 다그쳤다.

1597년 4월 18일
(무인, 6월 2일) 종일 비오다. 몸이 몹시 불편하여 다만 빈소 앞에서 곡만 하다가 종 금수의 집으로 물러 나왔다.

1597년 4월 19일
(기묘, 6월 3일) 맑다. 일찍 길을 떠나며 어머니 영전에 울며 하직했다. 천지에 나 같은 운명이 어디 또 있으랴! 일찍 죽느니만 못하다. 조카 뇌의 집에 이르러 먼저 조상의 사당에 아뢰고, 그길로 보산원(광덕면 보산원리)에 이르니 천안군수가 먼저 냇가에 와서 말에서 내려 쉬고 있었다. 임천군수 한술이 서울로 가던 중에 앞길을 지나다가 내가 간다는 말을 듣고 들어와 조문하고 갔다. 아들 회ㆍ면ㆍ봉, 조카해ㆍ분ㆍ완과 주부 변존서가 함께 천안까지 따라왔다. 원인남도 와서 보고 작별한 뒤에 말에 올랐다. 일신역(공장 장기면 신관리)에 이르러 잤다. 저녁에 비가 뿌렸다.

 

 

06 : 41. 천안에서  온양가는 900번대 버스로 출발.

07 : 22. 온얀온천역 유엘시티도착. 걸매리가는 622번 버스는 7.20분에 있으니 방금 떠났다.다음차는 620번8시30분이니
         버스정류장에 있는 아산의 인물들과 관광지 안내판을 둘러보며 시간을 죽인다. 빗방울이 떨어진다.
        

 < 각 사진들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맹사성.

 

김옥균.

 

이지함.

 

충무공이순신.

 

 

08 ; 59. 인주면 해암2리 도착.편의점앞에서 동쪽으로 몇발짝 가서

09 ; 02. 해암2리 마을 표지석,  해암리 게바위 표지기 따라 우측(남)으로 꺽어 마을회관앞을 지난다.

 

09 : 05/9. 게바위표지석. 백의종군로 안내판.게바위유래비.정자.게바위해설판.비는 그쳤다.
               이순신장군의 어미니 시신이 도착한 곳이다.

 

09 ; 16. 곡교천둑.좌측으로 세멘둑길을 따라간다.낚시온듯한 승용차 두 대가 있다. 

뒤돌아 본 게바위와 해암2리.

 

 

익어가는 백미와 흑미.

 

09 ; 42. 산양2배수통문을 지나 1배수통문.축사 지붕위를 태양열 발전판으로 덮은 대형축사를 지난다.

 

10 : 01. 산양제표지석을 지나 624지방도로.지방도로 우측길로 가다보니 강청교차로앞에서 길이 끊긴다.

 

10 ; 05. 강청교차로.국가하천 곡교천 표지판.도로를 건너 디사 곡교천둑길을 간다.

 

10 ; 21. 철탑과 염성제3배수장을 지나 공사중인 선장-염치 신설도로  다리 아래통과.

 

10 : 35. 염성제 준공표지석(착공 2005 12,완공 2013.12).좌측으로 오늘종점인 중방리쪽이 보인다.
             우측 곡교천변은 행사를 하려는지 대형 파라솔들이 쳐있고 대형축사를 지난다.

좌측으로 오늘종점인 중방리쪽이 보인다.

영인산쪽은 구름속에 덮혀있다.

 

11 ; 07. 곡교교차로옆 맹사성교 아래통과.철탑을 지나며 곡교천 건너로 아산 그린타워를 계속보며 간다.

아산 그린타워.

 

 

11 ; 17. 염성제표지석.음봉천이 곡교천에 합류하는 곳이다.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음봉천 둑길을 따라 39번국도 쪽으로 간다.

 

11 ; 21/58. 곡교1리 노인정옆 오가네 영양탕집에서 영양탕으로 점심(\10000).
                 식사를 마치고  되돌아 나와 음봉천을 건너 곡교천둑길을 간다.

식사를 마치고  되돌아 나와 음봉천을 건너 곡교천둑길을 간다.

 

12 : 06. 곡교천건너로 아산그린타워. 승용차가 있고 둑위에 있는 밤나무에서 밤들을 줍고 있다.

 

12 ; 18. 백암제표지석과 아산대교밑을 지나며 아산시의 아파트촌이 건너다 보인다.

 

 

12 : 21. 둑길에서 둑길아래 곡교천시민체육공원으로 내려서 야구장, 공원관리사무소를 지난다.

 

12 : 31. 공원끝인 곡교천 시민체육공원입간판에서 도로에 올라섰다 잠시후 다시 내려가 천변길을 간다.

 

12 : 45. 45번국도 충무교를 통과하여 둑길위로 올라서 도로옆 데크길을 따라 간다..

충무교.

 

12 : 49. 송곡리 은행나무거리숲표지석. 옛도로는 폐쇄됐고 아름드리 은행나무숲길이 이어진다.
             충청남도경제진흥원.소풍도서관.송곡도서관을 지난다.
              은행나무숲길은 계속되어 카페, 갤러리, 아산 문화예술공작소를 지난다.아이들이 많이 나와있다.

 

13 : 13. 곡교천길과 작별하고 좌측 신일 아파트쪽으로 내려가 624지방도로 송곡교밑을 지난다.

 

13 ; 19. 현충사입구 삼거리.지난번에 지나갔던 곳이다. 오른쪽은 현충사 좌측 신일아파트쪽으로 꺽어간다.
            현충사에서 게바위 가는 길이 끝나고 중방리에서  현충사로 오는길을 역으로 간다.

 

13 : 23. 신일아파트앞 삼거리. 좌측으로 가고 970번버스가 다닌다.

 

13 ; 32. 송곡초교앞.찻길이 좁다.학교 앞,뒤로는  잠시 인도와 차도가 분리되어 좀 낫다.

꽃은 제일 늦게 피어도 제삿상엔 제일 먼저 올라간다는 대추가 탐스럽게 익어간다.

 

13 : 39/57. 금병산 보문사.한바퀴 돌아보고 나온다.석주대종사 기념관과 추모비.조용하고 현판과 주렴을 한글로 썼다

 

14 : 05/08. 한남프레시앙아파트앞. 마트에서 커피  한 잔 사 마시고 잠시 쉬어간다.

 

14 : 22. 방수사거리.아산시급식지원쎈터를 지나왔다.45번국도를 건너 624도로를 따라간다.
           우측으로 가면 음봉면 ,좌측으로 가면 충무교를 건너 아산시내로 들어간다.

 

14 ; 38. 석두교를 건너간다.석정1리 버스정류장,공사중인 석정1교,석두1리입구를 지나왔다.

 

14 : 42. 대성암입구. 그동안 갓길이 따로 없어 위험했는데 이제부터는 차도 옆으로 인도가 따로 있다.

 

14 ; 55. 염티초등학교앞.LG전자 아산물류쎈터,한사랑교회.염성1리 경로당을 지나왔다.

 

14 ; 57. 염치읍사무소.반공투자진혼탑,염성2리 버스정류장이 있는 염치읍 중심가에서 우측으로 꺽어간다.

 

15 ; 04. 염성교를 건너 39번국도 염치교 아래를 지난다. 평택 38km. 아산방조제 12km.통과하면 중방리 표지석.

 

15 : 14. 중방리 마을회관앞.

 

15 : 23. 좋은차주유소를 지나 중방리 골중뱅이 버스정류장.3구간을 끝내고 방금 들어간 버스를 기다린다.

궂은 비가 오는데 이순신이 모친의 시신을 실은 배를 끌어 중방포 앞으로 옮겨 대고 영구를 상여에 올려 싣고 집으로 돌아왔다는곳이다.

 

골중뱅이 버스정류장뒤 능선은 선장-염티신설도로가 공사중이라 반토막이 나서 곡교천둑길에서도 위치를 가름할수있다.

 

15 : 55. 620번 버스 타고 아산으로

16 ; 15. 아산터미널도착.

16 : 25. 아상터미널에서 900번 버스타고 천안으로

15 ; 00. 천안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