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6박 7일중 첫날
대만여행 1일 (인천공항-타이베이 중정기념당- 상산야경-그랜드호텔) 2.
◈ 일시 : 2022. 12. 27 (화)
◈ 동행 : 아내와 딸과 외손자.
◈ 지도.
◈ 트랙.
◈ 일정요약.
아내와 딸과 외손자가 코로나가 막 시작될때인 2019. 4,5월에 이태리를 다녀온 후
그동안 쌓인 마일리지로 대만 편도 티켓이 나왔는데 그해 말에 대만을 간다고 하다가 코로나로 가지를 못햇는데
마일리지 사용 시한이 금년말까지이고 외손자도 금년에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에 가면 시간이 없다고
년말에 대만엘 같이 다녀 오잔다.
산도 아니고 관광엔 별 흥미가 없다고 안간다고 하니 마나님 말씀이 딸이 아빠하고 해외 한번 안 간것을 나중에
후회 할수도 있으니 같이 가자고 해서 마누라 한테 봉사하는 마음으로 토달지 않고 따라 간다고 했다.
그러니 어디,어디를 가는지 묻지도 않고 일본 산에 갈때처럼 오룩스에 오프라인 지도도 깔지않고
대만이 어떤 나라인지 지도나 여행지 정보도 한번 알아보지 않고 마나님이 짐 꾸려논 캐리어를 끌고 나섰다.
마나님은 몇년전에 친구들과 대만을 다녀와서 이번에 가는 여행코스를 대충 알고 있고
딸이 해외 지사에서 몇번 근무도 했고 출장과 여행을 많이 다녀 영어가 능통하고 외손자도 영어공부를 어려서 부터 시켰고 해외여행를 여러번 다니며 훈련을 시켜서 이번에도 딸과 외손자가 계획을 세우고 진행을 해서
나나 와이프가 신경쓸일은 없었고 따라 다니기만 하면 됐다.
난생 처음으로 비행기도 비지니스석을 타보고 5성호텔인 원산대반점(그랜드호텔)의 각층 코너에만 있는
침실과 휴게실이 따로있는 보통룸의 두배도 넘는 28평(93m2)의 넓직한 방에서 자고
타이베이 시내와 근처는 택시로 남쪽 左營, 高雄은 거리가 멀어
우리의 KTX같은 고속철도로 1시간 30분 가서 택시를 이용했다.
04 : 40. 전날 답십리에 있는 딸네집에 가서 자고 사위 차로 출발.
05 ;35. 인천공항 2터미널 도착.짐부치고 출국심사하는데 배낭에 항상 있는 칼을 빼놓치않아
다시 별도의 짐을 보내고 4층에 있는 식당에서 국민카드 공짜 식사 맛보고
대한항공 라운지에서 또 공짜 식사와 차를 마시고
08 : 20. 탑승시작.
09 ; 05. 이륙. 비지니스석이라 일반석의 2배 면적이라 다리뻗고 영화보며 또 기내식을 먹고
술도 잔술이 아니고 병채로 준다.
10 : 45. (대만은 한국보다 1시간 늦다. 2시간 40분 걸렸다).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도착.
짐 찿고 공항엔 미리 예약한 택시 기사분이 피켓을 들고 기다린다.
11 : 50. 택시로 공항출발.
12 : 50. 타이베이의 원산대반점(圓山大飯店.그랜드호텔)도착. 짐두고 핸드폰에 대만 유심칩으로 갈아 끼우고
13 : 23. 택시타고 중정기념당 자유광장 아치문앞 도착. 안으로 들어가면 좌측엔 국가 음악청, 우측엔 국가 극장
13 : 42. 정원을 지나 중정기념당(장제스 기념관.중정은 장저스 본명).매시 정각에 하는 근위병 교대식을 본다.
14 : 36.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 북측의 대충문으로 나가
14 ; 48. 미미 크래커집(유명하단다. 한국이들이 키운듯).크래커 사서 맛보고
14 ; 51. 영강우육면집(永康牛肉麵). 줄서서 기다려 60년 전통의 만두와 국수를 먹고
15 : 23. 성기(誠記)호떡집. 역시 줄서서 기다려 호떡사서 근처 공원가서 먹고
16 : 00. 동문역 6번출구앞의 SAINT PETER 聖比德에서 또 줄서서 과자사고 지하철 타고
16 : 42. 상산역(象山驛) 2번 출구로 나가 상산공원 갓길을 따라가서
16 : 57. 상산입구.긴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한다.
17 : 08. 일몰을 뒤로 보고
17 : 14. 제1전망대. 101타워와 타이베이 야경을 본다.
17 : 42. 제2전망대. 상산정상 150m 아래다. 101타워와 타이베이 야경을 보고 되돌아 내려간다.
18 : 12. 다시 돌아온 상산입구.
18 : 50. 상산역 1번 출구.다시 지하철을 타고
19 : 33. 劍潭驛(JIANTAN)하차 . 택시타고 원산대반점(그랜드호텔)으로
20 ; 07. 원산대반점(圓山大飯店.그랜드호텔) 도착. 체크인하여 방에 들어가 간식과 차 한 잔 마시고
21 : 32~ 22: 45). 택시로 스린(士林)야시장 도착. 야시장 돌아보며 이것 저것 간식을 사먹고
다시 택시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1부에 이어
16 : 42. 상산역(象山驛) 2번 출구로 나가 상산공원 갓길을 따라가서
상산입구로 가는길을 지도에서 찾아보고
四獸山은 象山(상코기리산).사자산.豹山(표범산). 虎山
상산공원 갓길을 따라가서
한국과는 다르게 아파트 모양들이 제각각 다르다.
타이베이 명물인 101타워도 보이고
상산 입구의 영운궁(靈雲宮)
16 : 57. 상산입구.긴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한다.
상산역까지는 700m에 10분. 상산봉 540m에 18분. 거리란다.
17 : 08. 일몰을 뒤로 보고
17 : 14. 제1전망대. 101타워와 타이베이 야경을 본다.
31일 밤에 있는 불꽃놀이때는 각층 모서리에서 쏘아대는 불꽃이 대단하다.
17 : 42. 제2전망대. 상산정상 150m 아래다. 101타워와 타이베이 야경을 보고 되돌아 내려간다.
제2전망대. 상산정상 150m 아래다.
좀더 어두워져서 야경이 아래에서 보다는 더 선명하다.
입구인 영운궁까지는 390m에 13분. 상산 정상까지는 150m에 5분 거리다.
내려오면서 다시 본 제1 전망대.
18 : 12. 다시 돌아온 상산입구.
상산역으로 가면서 본 101타워
상산역으로 가면서 본 101타워
상산역 인근 큰길에서 101타워.
18 : 50. 상산역 1번 출구.다시 지하철을 타고
19 : 33. 劍潭驛(JIANTAN)하차 . 택시타고 원산대반점(그랜드호텔)으로
20 ; 07. 원산대반점(圓山大飯店.그랜드호텔) 도착. 체크인하여 방에 들어가 간식과 차 한 잔 마시고
복도. 엘리베이터는 양쪽에
5층 이그제큐티브 수위트룸 28평(93㎡). 본관 각층 모서리에 위치한 방으로 가장 큰방. 침실. 거실. 욕실등이 나눠져 있다.
이중 커튼은 리모콘으로 열고 닫힌다.
거실의 책상과 커피 내리는기구.
침실.큼직한 침대 2.
옷장. 화장대.
욕실. 우측은 샤워박스.
옷장과 금고
우측 베란대에서 본 검담공원(劍潭公圓).치린관. 골든드래곤관.
좌측 베란다.
우측 베란다.
좌측 베란데에서 시내 야경.
좌측 베란데에서 시내 야경.
차와 사 가지고 온 과자등을 먹고
로비에서 한 컷.
21 : 32~ 22: 45). 택시로 스린(士林)야시장 도착. 야시장 돌아보며 이것 저것 간식을 사먹고
다시 택시 타고 숙소로 돌아왔다.
버섯을 굽고 소스를 발랐는데 이게 유명해서 줄 서서 기다린다.
100x40 ₩ 4000
과일 쥬스. 60~70 ₩2400~2800. 한잔씩하고
2층 건물에 있는 영상인데 마치 튀어 나오는듯 착각하게 만든다.
시린(士林) 야시장 입구인데 여기도 한참을 줄서서 겨우 ...
우버 택시 호출하여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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