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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평화누리길 18. (화천읍배머리교-화천교-딴산유원지-평산초교)

평화누리길 18. (화천읍배머리교-화천교-딴산유원지-평산초교)

                                

◈ 일시 : 2023.  07. 18(화).  6차  3박 4일 중 첫날.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16.1 km.  5시간 47분.


◈ 동행 : 아내.


◈ 지도.

 

 

 
 

 

 

◈ 트랙.

평화18(화천읍 ㅡ풍산초교)2023-07-18 102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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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정리.

 

장마 폭우로 청주 오송과 예천에선 많은 인명피해가 나는등
전국이 물날리를 겪고 있는데 경기북부는 강수량이 적어 비 피해가 없고
화욜부터 금욜까지는 잠시 장마전선이 물러나고 토욜부터 다시 많은비가 온다고 하여 길을 나선다.

 

05 ; 46 . 천안역에서 서울역 행 전철 급행. 07 ; 06/12 영등도 역 환승.

07 : 52. 용산역에서 춘천행 ITXㅡ6900x2

09 : 06. 춘천역 하차.

09 ; 29. 춘천역앞 길건너에서 화천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09 : 20). 5300X2. 가랑비가 내린다.

10 : 06. 화천 터미널 도착.
10 : 21. 아리호텔에 들려  짐두고 출발.

10 : 26/31. 산타클로스 우체국.둘러보고.

10 : 40. 배머리교. 우측으로 화천천 둑길을 따라간다. 다리를 건너가면 산수화터널을 지나 평산초교로 이어진다.

10 ; 48. 출렁다리.

10 : 50. 얼곰이성 정자. 겨울에 산천어 축제를 이곳에서 하는 모양이다.

10 ; 51. 화천군 의료원과 규모가 큰 공공산후조리원. 조리원은 화천군민은 무료란다.

11 : 02/06. 회전로터리. 화천천이 북한강에 합류하는 곳으로  좌측 9시 방향은 화천교.11시 방향은 화천대교.
            1시방향은 붕어섬. 3시 방향은 시내 쪽으로 군청. 시내버스. 시외버스. 화천교를 건너간다.

11 : 12. 화천교 다리 건너. 파로호 산소 100리 길. 좌측은 적근지맥 날머리. 차로와 구분된 자전거길·보도가 이어진다.

11 ; 46. 후덕교 앞 목교를 건너간다. 북한강 표지판.

11 ; 52. 아 5리 전장골 회관. 정류소.

11 ; 58. 자전거길 좌측으로 숲길 산책로가 이어진다.

12 ; 06. 눈개승마 식재지. 3만 평 넓이로 비점오염방지에 효과가 크단다. 20`4~2016.30억 원.

12 ; 21/34. 5개의 미륵바위와 쉼터. 쉬어간다. 주변에 몇 개의 식당과 민박집이 있다.

12 ; 47. 살랑교(폰툰다리. 숲으로 다리 ) 밑을 지난다. 

13 ; 01. 대봉교밑을 지난다.

13 ; 12. 구만교. 딴산 3.8km 화천발전소 1km. 화천 5.7km. 일제 때 기초-북한이 교각을 -한국이 상판을 올렸단다. 

13 ; 19. 화천수력발전소를 건너다보고 

13 : 21. 해병대 화천지구 전투전적비. 해병대 김대식 장군 흉상과 수륙양용장갑차 전시.

13 : 26. 대붕마트. 주차장. 정자와 화장실. 화천수력발전소 전망.-미래의 숲.

13 ; 29. 칠성힐링캠프.

13 ; 45. 꺼먹다리. 국가등록 문화재. 화천발전소 1km. 딴산 1.8km. 콜타르를 칠하여 검은색이라 꺼먹다리란다.

13 ; 53. 길 건너편에 643 고지 전투전적비. 예초작업을 하고 있다. 도로가 말끔해졌다. 

14 ; 26. 딴산 삼거리. 처녀상과 화천댐. 어룡동마을 이정표. 딴산 정류소. 딴산유원지를 다녀온다.

14 ; 32. 딴산 유원지. 인공폭포는 주말에나 물을 뿜어 낸단다.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간다. 풍산천 표지판.

14 ; 49. 다시 돌아온 삼거리. 460번 도로 우측길을 따라간다. 화천 가는 버스가 지나간다.

14 ; 54. 처녀고개 표지. 도로와 분리된 자전거·보도 겸용도로를 따라간다.

15 ; 13. 호음교 앞을 지나 계속 풍산천 둑길을 따라간다. 

15 ; 27. 강석교를 건너 인삼포옆을 지나고 - 데크길을 이어간다.

15 ; 56. 460번 도로 전연동 정류소. 도로 따라간다. 화천읍 풍산 1리 생활폐기물 분리수거장.

16 ; 03. 풍산초교 앞. 좌측으로 적근지맥 새덕이재를 넘어 신읍리 가는 길. 직진.-풍산 보건진료소.

16 ; 08. 부대 앞 명승동 정류소 직전인데 버스가 와서 손을 드니 세워준다.

16 : 25경. 시내버스 안에서 토마스 장희익 산우님을 만나. 화천 시내버스종점 하차.

16 : 30. 오전에 짐을 두고 간 아리호텔 도착.

             저녁은 본가 산채골 식당에서 쌈밥 정식으로(12000x2) 먹고 편의점 들려 우유등을 사고 1박.

 

 

 

05 ; 46 . 천안역에서 서울역 행 전철 급행. 07 ; 06/12 영등도 역 환승.

07 : 52. 용산역에서 춘천행 ITXㅡ6900x2

09 : 06. 춘천역 하차.

춘천역 

 

 

09 ; 29. 춘천역앞 길건너에서 화천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09 : 20). 5300X2. 가랑비가 내린다.

춘천 시외버스 터미널기준.

 

10 : 06. 화천 터미널 도착.

화천 터미널 시내버스 시간표.

2번 풍산리행 시내버스는 여기서 타지않고 좀 떨어진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탄다.

 

화천 터미널에서 시외버스 시간표.

 

 

10 : 21. 아리호텔에 들려  짐두고 출발.

좌측길은 지난번에 온길로 용신교 가는길. 우측길로 간다.

 

 

10 : 26/31. 산타클로스 우체국.둘러보고.

화천 산타우체국 대한민국 본점은 <산타클로스의 고장> 핀란드 로바니에미시 산타우체국의 대한민국 본점입니다. 이 곳에서는 산타할아버지에게 연중 356일 언제나 편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핀란드 산타할아버지의 답장을 받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또 크리스마트 쿠키만들기, 공예품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상시운영되고, 핀란드 산타우체국에서 온 인형, 엽서 등 기념품 구입도 가능합니다.

 

 

 

 

10 : 40. 배머리교. 우측으로 화천천 둑길을 따라간다. 다리를 건너가면 산수화터널을 지나 평산초교로 이어진다.

배머리교에서 우측 화천천.

 

 

배머리교.

다리를 건너가면 산수화터널을 지나 평산초교로 이어진다.내일아침 06.40분 첫차는 이곳으로 간다.

 

 

 

 

10 ; 48. 출렁다리.

 

10 : 50. 얼곰이성 정자. 겨울에 산천어 축제를 이곳에서 하는 모양이다.

 

10 ; 51. 화천군 의료원과 규모가 큰 공공산후조리원. 조리원은 화천군민은 무료란다.

 

 

11 : 02/06. 회전로터리. 화천천이 북한강에 합류하는 곳으로  좌측 9시 방향은 화천교.11시 방향은 화천대교.
            1시방향은 붕어섬. 3시 방향은 시내 쪽으로 군청. 시내버스. 시외버스. 화천교를 건너간다.

 

 

 

 

평화의 댐이 여기서 38km. 좀전의 배다리교로 가면 조금 단축된다.

 

 

화천교에서 본 화천대교.

 

화천교로 건너간다.앞산 절개지가 적근지맥의 끝이다.

 

 

화천교와 화천대교 사이의 조형물들.

 

3시 방향은 시내 쪽으로 군청. 시내버스 터미널(앞에 보이는 탑에서 조금가면).
시외버스.터미널 (쭈욱가서 문회체육센터에앞 삼거리에서 좌로)가는길.

 

 

붕어섬방향.

 

화천대교.

 

화천교와 갈 방향.

 

 

11 : 12. 화천교 다리 건너. 파로호 산소 100리 길. 좌측은 적근지맥 날머리. 차로와 구분된 자전거길·보도가 이어진다.

산경표를 따라서 | 적근지맥 2구간(새덕이재-상덕봉(552m)-화천교 )終. - Daum 카페

 

 

 

 

 

 

11 ; 46. 후덕교 앞 목교를 건너간다. 북한강 표지판.

 

 

 

11 ; 52. 아 5리 전장골 회관. 정류소.

 

461번 지방도의 아 5리 전장골 회관과 표지석과 정류소.

 

 

 

11 ; 58. 자전거길 좌측으로 숲길 산책로가 이어진다.

 

12 ; 06. 눈개승마 식재지. 3만 평 넓이로 비점오염방지에 효과가 크단다. 20`4~2016.30억 원.

 

 

눈개승마.

 

12 ; 21/34. 5개의 미륵바위와 쉼터. 쉬어간다. 주변에 몇 개의 식당과 민박집이 있다.

미륵바위와 쉼터.

 

 

 

미륵바위.

 

미륵바위.

 

 

미륵바위에서 살랑교.

12 ; 47. 살랑교(폰툰다리. 숲으로 다리 ) 밑을 지난다.

 

살랑교(폰툰다리.숲으로 다리) .

 

**숲으로 다리

 

화천읍에서 북한강을 따라 화천댐방향으로 가다보면 숲으로 다리가 보인다숲으로 다리는 폰툰다리로서,폰툰은 물 위에 뜨는 구조물을 뜻한다숲으로 다리는 화천 산소길 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은 구간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답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우리나라에서는 보기드문 구조의 숲으로 다리를 걷다보면 다리라 들려주는 꿈같은 숲 속 이야기에 빠져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하다숲으로 다리이름이 독특하고 재미있게 들린다소설 '칼의 노래'의 김훈 작가님께서 이 다리를 수속 길로 들어가는 다리라고 하여 이름을 달아주어 붙여진 이름이다물안개가 그득한 날이면 발밑의 길이 보이지 않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신비롭다. (출처화천군청)

                                                                                                                                 [네이버 지식백과]

 

 

 

 

살랑교(폰툰다리) .

 

살랑교(폰툰다리) .

 

살랑교(폰툰다리) 좌측모습.

 

 

 

13 ; 01. 대봉교밑을 지난다.

 

대봉교에서 구만교와 화천수력발전소.

 

구만교와 화천수력발전소.

 

 

 

13 ; 12. 구만교. 딴산 3.8km 화천발전소 1km. 화천 5.7km. 일제 때 기초-북한이 교각을 -한국이 상판을 올렸단다. 

 

구만교.

 

 일제 때 기초-북한이 교각을 -한국이 상판을 올렸단다. 

 

 

 

 

 

13 ; 19. 화천수력발전소를 건너다보고 

13 : 21. 해병대 화천지구 전투전적비. 해병대 김대식 장군 흉상과 수륙양용장갑차 전시.

 

 

 

 

 

 

13 : 26. 대붕마트. 주차장. 정자와 화장실. 화천수력발전소 전망.-미래의 숲.

 

 

대봉마트. 해산터널가는길에 유일한 마트다.

 

 

13 ; 29. 칠성힐링캠프.

 

**화천 수력발전소 ; [ 華川 水力發電所 ]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看東面구만리(九萬里)에 있는 수력발전소국가등록문화재 제109호이다.

시설용량 총 10만 8000kW. 1939년 2월에 설립된 한강수력전기회사에서 단위용량 2만 7000kW의 발전기 4대를 설치할 것을 계획하고, 1944년 5월 제1호기를 준공발전을 개시하였고 같은 해 10월에 2호기도 준공하였다이어서 후속 발전기의 건설을 서두르던 중 3호기는 기기(機器설치 도중에, 4호기는 기초공사를 완료한 무렵에 8 ·15광복을 맞이하게 되었고이때 발전소의 위치가 38선 이북에 있었으나 6·25전쟁 때 화천 전투의 승리로 발전소가 수복되었다.

 

한강 수력전기회사를 이미 흡수한 조선전업(朝鮮電業)에서 1·2호기와 동일 용량인 3호기를 1957년 11월 준공하고, 3호기에 인접하여 증설된 4호기(동일 용량)는 1968년 6월 한전(韓電)에 의하여 준공되었다터빈·발전기·주변압기(主變壓器등 주요기기는 1·2·3·4호기 모두 일본 히타치[日立제작소에서 제작공급한 것이며, 4호기의 증설로 연간 발전량은 1,300kWh로 늘어났다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13 ; 45. 꺼먹다리. 국가등록 문화재. 화천발전소 1km. 딴산 1.8km. 콜타르를 칠하여 검은색이라 꺼먹다리란다.

 

 

*꺼먹다리

 

꺼먹다리는 화천댐과 화천수력발전소가 생기면서 놓인 다리다상판이 검은색 콜타르 목재라서 '꺼먹다리'라 불리기 시작했다.

다리는 3개국의 손을 거쳐 완성됐다교각은 일제가 세웠고 광복 이후 러시아(옛 소련)가 철골을 올렸다그러다 한국전쟁 후 우리의 손으로 상판을 얹어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이러한 독특한 이력과 역사성으로 다리는 등록문화재 제110호로 지정됐다또 건립 당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교량사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이름처럼 까뭇한 다리 곳곳엔 오래된 시간의 흔적이 꾹꾹 담겼다특히 교각에는 한국전쟁 당시의 포탄과 총알 흔적이 그대로 남아 발걸음을 무겁게 한다상처를 입고 말없이 흐르는 강물을 바라보며서 있는 모습에 진한 애잔함이 느껴진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이야기

 

꺼먹다리.

 

꺼먹다리.

 

 

 

13 ; 53. 길 건너편에 643 고지 전투전적비. 예초작업을 하고 있다. 도로가 말끔해졌다. 

좌측 길 건너편에 전투전적비가 보인다.

 예초작업중.

 

도로가 말끔해졌다. 

 

 

14 ; 26. 딴산 삼거리. 처녀상과 화천댐. 어룡동마을 이정표. 딴산 정류소. 딴산유원지를 다녀온다.

 

내일 아침에 탈 풍산리가는 2번 버스 시간표.

 
 

 

 

 

14 ; 32. 딴산 유원지. 딴산 인공폭포는 주말에나 물을 뿜어 낸단다. 한차례 소나기가 지나간다. 풍산천 표지판.

 

북한강 건너편 어룡동마을.좌측위에 보이는 건물이 토속 어류 샌태체험관.

저산 모퉁이를 돌아가면 파로호 화천댐으로 3km 거리다.

 

*딴산

 

섬 같이 홀로 뚝 떨어진 산이라고 해서 딴산이라 불린다실제로는 높이가 165m에 불과해 산보다는 아담한 동산에 가깝다주말이면 인공폭포가 바위벽을 타고 쏟아져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산 앞쪽 개울은 폭이 넓고 수심이 낮아 물놀이와 낚시를 즐기기 좋다.

딴산 맞은편 언덕 위에는 토속 어류 생태체험관이 자리했다북한강과 파로호를 비롯해 민물에 사는 다양한 토속 어류에 대해 배울 수 있다.

화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산천어도 물론 전시된다토속 어류를 탁본으로 제작하거나 물고기의 시력이 되어 세상을 바라보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대한민국구석구석 여행이

 

좌측 풍산천이 우측 북한강에 합류하는 지점이다. 앞봉에서 폭포가 쏟아지는 풍경은 주말에나 볼 수 있단다.
저봉 정상까지 데크길이 이어진다.

 

 

앞봉에서 폭포가 쏟아지는 풍경은 주말에나 볼 수 있단다(이사진은 달인클럽  두꺼비(정영옥)님이 2년전에 찍은 사진이다)

 

 

한줄기 소나기가 지나간다.되돌아 나간다.

 

 

14 ; 49. 다시 돌아온 삼거리. 460번 도로 우측길을 따라간다. 화천 가는 버스가 지나간다.

 

 

 

 

4 ; 54. 처녀고개 표지. 도로와 분리된 자전거·보도 겸용도로를 따라간다.

 

 

**화천 처녀고개)

 

화천에서 10여분 달려 조그마한 고개를 하나 넘으면 풍산마을에 이른다.

많은 이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이 고개에는 애틋한 전설이 내려져오는 마을의 의미있는 장소인데,

장원급제하고 돌아오겠다는 도련님을 기다리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한 처녀의 넋을 기리는 의미에서 고개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그 후로 마을에 해마다 풍년이 들어 현재의 풍산마을이라 불리게 됐다고 한다.

이렇듯 풍산리는 마을 초입부터 예사롭지 않은 이야기가 전해지는 고장이다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마을은 아니지만 주변의 볼거리와 마을의 개성은 뛰어난 편특히 전국에서 유일하게 재배하는 참붕어쌀과 마을인근의 딴산유원지는 여름 휴가철과 낚시꾼들로 항상 북적댈 만큼 인적이 끊이질 않는 유명한 곳이다화천의 풍산마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참붕어쌀을 재배하는 곳이다.

다소 생소한 참붕어쌀은 미꾸라지를 논에 풀어 놓아서 재배한 미꾸라지쌀에서 착안해 재배중인 쌀이다참붕어쌀은 논에다 참붕어를 길러 무공해 쌀을 생산하는 것이 주요 생산방법이다풍산마을 초입에 위치한

딴산유원지는 여름철 휴가지로 인기가 높은곳이다화천인근의 피서객들이 장사진을 친다는 이곳의 명물은 단연 병풍바위.

딴산유원지를 병풍치듯 깎아 지른 절벽이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딴산은 산이라기보단 물가에 떠있는 모습이 이채롭고 일대의 그늘과 강물이 시원해 여름휴가지로 각광 받고 있다또한 병풍바위를 전경에 두고 고요하게 흘러내려가는 강물을 보면서 낚시를 드리우는 강태공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15 ; 13. 호음교 앞을 지나 계속 풍산천 둑길을 따라간다. 
460지방도에서 우측으로 호음고개를 넘어 파로호 동촌리로 가는 2차선 도로다.

 

 

 

15 ; 27. 강석교를 건너 인삼포옆을 지나고 - 데크길을 이어간다.

 

 

15 ; 56. 460번 도로 전연동 정류소. 도로 따라간다. 화천읍 풍산 1리 생활폐기물 분리수거장.

전연동 정류소. 

 

16 ; 03. 풍산초교 앞. 좌측으로 적근지맥 새덕이재를 넘어 신읍리 가는 길. 직진.-풍산 보건진료소.

 

16 ; 08. 부대 앞 명승동 정류소 직전인데 버스가 와서 손을 드니 세워준다.

16 : 25경. 시내버스 안에서 토마스 장희익 산우님을 만나. 화천 시내버스종점 하차.

16 : 30. 오전에 짐을 두고 간 아리호텔 도착.

             저녁은 본가 산채골 식당에서 쌈밥 정식으로(12000x2) 먹고 편의점 들려 우유등을 사고 1박.

 아리호텔 . 화천에서 유일하게 엘리베이터가 있는 이름만 호텔인 모텔급 호텔.50000. 앞에 25시 폄의점과 김밥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