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20. (화천 평화의 댐-양구오천터널-방산면사무소) 2
◈ 일시 : 2023. 07. 20(목). 6차 3박 4일 중 셋째 날.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22.2 km. 9시간 17분.
◈ 동행 : 아내.
◈ 지도.
◈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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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정리.
05 ; 50. 화천 해산령의 해오름 휴게소에서 미숫가루로 아침을 먹고 봉고 트럭으로 출발.
06 : 07. 비수구미입구 삼거리에서 우측 비수구미쪽으로 가서 평화오토캠핑장을 지나 평화나래교에서 댐에 그려진 벽화를 보고.
06 : 17/18. 평화의댐 표지석 앞 도착, 안개가 자욱하다. 460번 지방도를 따라간다.
06 ; 20. 평화터널 통과.
06 ; 22. 평화터널을 지나 산천교.
우측 밑으로 좀전에 지나온 캠핑장과 평화나래교. 세계평화의 종공원. 염원의 종. 국제평화아트파크를 내려다본다.
06 : 27. 양화터널을 지난다. 양구 40km.
06 : 33. 화천군과 양구군 경계판. 양구백자박물관 16km.
06 ; 34. 양록교를 건너간다. 양쪽 산들이 경사가 심해 발딱 고추 섰다. 댐하류로 가는 도로와 개천을 내려다본다.
06 : 49. 우측으로 비수구미와 평화나래교. 평화오토캠핑장 가는 댐하류공원 갈림길. 460번 지방도를 따라간다.
06 ; 51. 칠천교를 건너간다. 평화누리길 조성사업 현수막.
07 : 08. 카라반차들이 있는 무료 야영장을 지난다.
07 ; 26. 우측 산중턱에 높은 절개지 사다리가 보인다. 산중턱에 무슨 도로가 있나 했더니
잠시 후에 <자로 꺾어 그곳으로 올라간다.
07 : 29. 천미교를 건너간다.
07 : 33. 밋밋하게 올라온길이 <자로 꺾어 밋밋하게 올라간다. 직진하는 길 쪽엔 천미리중대입구 표지판.
07 : 55. 거대한 절개지. 절개지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까마득하게 올려다 보인다.
08 : 22. 이동통신탑. 양구 35km. 산모랭을 돌아 계속 올라간다.
09 : 02. 오름길이 끝나고 오천터널 앞. 표고 474m를 가리킨다. 길이 1296m 오천터널을 통과한다.
09 : 22. 오천터널 끝. 터널 통과시간 20분. 터 가운데에 분리봉이 있어 나쁘다. 이제부터는 계속 내리막 길이다.
09 : 38. 200년생 소나무 보호수(1998 지정).
09 : 44. 전신주 교체공사가 한창이다.
10 ; 02. 처음으로 민가가 한채 나온다.
10 ; 14. 양봉장을 지난다.
10 ; 33. 민가 1채. 비닐하우스와 소문난 어부 광고판. 처음으로 논이 보인다.
10 ; 52. 오미리 마을이 보이고 평화의 길 24코스 표지판.
10 : 55/11 ; 08. 오미리종점 삼거리. 종점상회. 우측으로 남밭. 밤성골 가는 길. 양구에서 시내버스가 들어오는 종점이다.
평화누리길 오미종점-각시교 3.6km. 방산면사무소 4.3km. 평화의 댐 13.4km. 파서탕 5km.
여기서 평화누리길은 우측으로 내려가 수입천 제방둑길을 따라 각시교로 가고
460번 지방도는 직진해 각시교로 간다. 돌아가는 길이 약 2.5km는 멀다.
방산면 모텔까지는 약 7km 남았으니 시간이 충분한데 잘라먹고 200여 m앞에 있다는 식당으로 가기가 뭣해서
우측 둑방길로 내려섰다.
결과는 각시교 아래의 수중보를 물이 많아 건너지 못해서 한 바퀴 돌아 200m 앞에 있는 식당으로 가서 점심을 먹었다.
11 : 11. 남밭. 밤성골 가는 길에서 좌측 감자바우집 가는 길로 내려간다.
11 : 15. 자전거길 쉼터. 방산면 평화누리길 안내판. 매운탕집이 있는데 날이 더우니 시원한 점심을 먹겠다고 통과.
11 : 25. 수중보 앞.
11 : 36. 화장실. 직연폭포 5.1km. 평화의 댐 15.2km. 평화의 길 24코스 이정표.
11 : 45/12 ; 05. 농갓집 앞 그늘에서 빵과 미숫가루로 점심.
12 ; 10. 쉼터. 각시교 1.5km. 오미종점 2.0km. 수입천 건너편엔 펜션인듯한 집.
12 ; 34. 합수점 앞. 우측 성골령쪽에서 내려오는 물이 수입천에 든다.
12 : 43. 수입천 수중보. 물이 많아 건너갈 수 없고 둑길은 끝나서 좌측 산을 우회하여 간다.
12 : 55/13 ; 09 우측으로 시멘트길이 있으나 이 길은 산 위에서 끝나서 다시 내려와 더 돌아나간다.
13 : 12. 친환경 정미소 앞 정류소.
13 ; 30. 하도 더워서 어느 집 안 쉼터 그늘에서 잠시 숨 돌리고
13 : 36/14 ; 15. 460번 지방도. 오미 정류소. 오미리산촌생태체험관. 오미리 정류소.
우측에 있는 오미 막국수집에서 막구수(8000x2)로 점심. 종점상회에서 말하던 그 식당이다.
14 : 19. 각시교. 우측 수중보 쪽에서 오는 길은 사유지로 막혀있고 하천 쪽으로 오기도 어렵겠다. 각시교를 건너간다.
14 : 23. 각시교 건너. 수중보를 건너왔으면 금방인 것을 한 바퀴 돌아왔다. 아내는 더워서 힘들다고 곧장 금악교롤 가고
방산면사무소 3.1km. 금악교 1.2km. 오미리 버스종점 1.1km. 평화누리길 오미리종점 3.6km.
혼자 좌측 제방둑길을 따라간다.
14 : 31. 물소리의 터. 쉼터. 대형 팔랑개비가 여러 개 있다.
14 : 44. 460번 지방도의 금악교 건너. 버스 정류소. 아내를 만나 460번 도로 버리고 우측 제방길을 따라간다.
15 ; 02. 좌측으로 방산중학교가 건너다 보인다.
15 ; 06/16. 화장실 앞 그늘에서 잠시 쉬고 바로 앞의 460 도로옆 데크길 따라간다.
15 ; 24. 좌측에 방산초교와 버스정류소. 계속 데크길을 따라간다.
15 ; 27. 장평리. 현리. 금악리 표지석. 이어 방산 우체국.
15 : 35. 방산입구 삼거리. 직진하면 방산면소재지. 평화의 길은 우측 둑길 따라간다. 삼거리에 있는 부흥모텔(40000)에서 3박.
오면서 전화(033 481 8002)를 걸어보니 침대방은 없단다. 만수장(033 481 5027)은 전화를 안 받는다.
날이 더워 우선 씻고 잠깐 누웠다 나가 보니 이 집 식당은 벌써 끝난듯싶고 동네가 문을 연 가게나 식당이 없다.
하나 있는 씨유도 빵도 마땅찮아 우유 하나 사들고 와서 미숫가루로 저녁을 때운다.
1부에 이어.
11 : 25. 수중보 앞.
수중보.
수중보.
뒤돌아 본 오미리 종점상회.
멀리 성골지맥능선이 보이고 맨 좌측 낮은산 넘어가 각시교쪽.
11 : 36. 화장실. 직연폭포 5.1km. 평화의 댐 15.2km. 평화의 길 24코스 이정표.
11 : 45/12 ; 05. 농갓집 앞 그늘에서 빵과 미숫가루로 점심.
이집 우측 나무밑에서 점심.
출발. 직연폭포 4.75km. 평화의 댐 15.55km.
12 ; 10. 쉼터. 각시교 1.5km. 오미종점 2.0km. 수입천 건너편엔 펜션인듯한 집.
12 ; 34. 합수점 앞. 우측 성골령쪽에서 내려오는 물이 수입천에 든다.
합수점앞에서 본 각시교쪽(좌).
합수점앞에서 본 각시교쪽(중)과 돌아간 산(좌)
뒤돌아 보고
12 : 43. 수입천 수중보. 물이 많아 건너갈 수 없고 둑길은 끝나서 좌측 산을 우회하여 간다.
우측으로 수중보를 건너가야 하는데 물이 넘쳐 포기하고
천변으로 가는길은 없어 좌측 산을 삥돌아간다.
수중보
수중보 윗쪽
수중보
12 : 55/13 ; 09 우측으로 시멘트길이 있으나 이 길은 산 위에서 끝나서 다시 내려와 더 돌아나간다.
13 : 12. 친환경 정미소 앞 정류소.
13 ; 30. 하도 더워서 어느 집 안 쉼터 그늘에서 잠시 숨 돌리고
13 : 36/14 ; 15. 460번 지방도. 오미 정류소. 오미리산촌생태체험관. 오미리 정류소.
우측에 있는 오미 막국수집에서 막구수(8000x2)로 점심. 종점상회에서 말하던 그 식당이다.
좌측 도로가 460지방도 각시교 방향.
우측이 우회하여 온길.
삥 돌아온 길을 뒤돌아 보고
오미리산촌생태체험관. 오미리 정류소.
양구 관광지.
양구군 버스 시간표.
출발. 저 아래가 각시교.
14 : 19. 각시교. 우측 수중보 쪽에서 오는 길은 사유지로 막혀있고 하천 쪽으로 오기도 어렵겠다. 각시교를 건너간다.
우측 수중보 쪽에서 오는 길은 사유지로 막혀있고.
각시교에서 본 수중보-각시교. 저 아래가 수중보.
각시교 건너로 보이는 산은 꽃봉(567.6m).
4 : 23. 각시교 건너. 수중보를 건너왔으면 금방인 것을 한 바퀴 돌아왔다. 아내는 더워서 힘들다고 곧장 금악교롤 가고
방산면사무소 3.1km. 금악교 1.2km. 오미리 버스종점 1.1km. 평화누리길 오미리종점 3.6km.
혼자 좌측 제방둑길을 따라간다.
460도로 금악교 가는길.
좌측 제방둑길을 따라간다.
수중보를 건너왔으면 요길로 나왔을것이다.
반원을 그리며 돌아간다.
14 : 31. 물소리의 터. 쉼터. 대형 팔랑개비가 여러 개 있다.
물소리의 터. 쉼터에서 본 금악교쪽.
14 : 44. 460번 지방도의 금악교 건너. 버스 정류소. 아내를 만나 460번 도로 버리고 우측 제방길을 따라간다
금악교
금악교 좌측모습.
금악교 우측모습.
460번 도로 버리고 우측 제방길을 따라간다.
15 ; 02. 좌측으로 방산중학교가 건너다 보인다.
15 ; 06/16. 화장실 앞 그늘에서 잠시 쉬고 바로 앞의 460 도로옆 데크길 따라간다.
뒤돌아 보고.
화장실 앞 그늘에서 잠시 쉬고 출발.우측에 보이는 하얀것이 간이 화장실.
460 도로옆 데크길을 따라간다.
우측에 보이는 곳이 방산면소재지.
15 ; 24. 좌측에 방산초교와 버스정류소. 계속 데크길을 따라간다.
15 ; 27. 장평리. 현리. 금악리 표지석. 이어 방산 우체국.
방산 우체국.
15 : 35. 방산입구 삼거리. 직진하면 방산면소재지. 평화의 길은 우측 둑길 따라간다. 삼거리에 있는 부흥모텔(40000)에서 3박.
오면서 전화(033 481 8002)를 걸어보니 침대방은 없단다. 만수장(033 481 5027)은 전화를 안 받는다.
날이 더워 우선 씻고 잠깐 누웠다 나가 보니 이 집 식당은 벌써 끝난듯싶고 동네가 문을 연 가게나 식당이 없다.
하나 있는 씨유도 빵도 마땅찮아 우유 하나 사들고 와서 미숫가루로 저녁을 때운다.
삼거리에 있는 부흥모텔(40000)과 부흥식당.
좌측길은 방산면사무소. 평화누리길은 우측.조선백자의 시원지.
방산면사무소.
방산면사무소 정류소와 선우천 소공원 표지석.
내일 갈 길.
우측 건물은 만수장여관.저 아래 끝에 부흥모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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