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나들길 3. 7. 20코스(화도터미-여차리-장곶돈대). 2

강화 나들길 3.  7. 20코스(화도터미-여차리-장곶돈대). 2

                                

◈ 일시 : 2023.  10.18(수).  1차  2박 3일 중 셋째 날. 사고로 귀가

 

강화 화도면 상방리 날씨.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12.34 km.  5시간 43분.


◈ 동행 : 아내.


◈ 지도.

 

지도 2-1.

 

 

지도 2-2.

 

 

 

 

◈ 트랙.

강화3ㅁ(화도 ㅡ여차리-장곶돈대)2023-10-18 065731__20231018_0657.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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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정리.

 

06 ; 30. 강화읍 장례식장 과 비에스병원 근처의 휴모텔 출발.

06 ; 33. 강화 장례식장 정류소에서 71번 버스 타고 (1400X2)

06 : 56. 화도터미널 도착.마트에서 물 한병 사넣고

06 ; 59. 화도초교 앞.  강화나들길 20. 7코스 표지목. 우측으로 도로 따라간다. 하나로 마트를 지난다.

07 ; 00. 강화 상방리 비석 군.-119 산악구조대-덕골 정류소.

07 : 13. 내리 삼거리. 연화사 표지석. 화도면 마니산 꽃동산 표지석. 나들길 7코스 이정목. 덕골정류소.

           우측 2차로는 곧장 해안으로 나가 장곶돈대로 가는 길이고
             강화 나들길은 좌측길로 가서 연화사를 거쳐 산을 넘어가 여차리로 가서 장곶돈대로 간다.

07 ; 17. 언덕 위 성공회 내리 교회(성 패릭 성당).

07 ; 20. 좌측 시멘트길로 간다.

07 : 37. 지능선 고개. 7코스 이정표. 좌측 142m 봉. 좌로 틀어 올라간다.

07 : 48. 연화사. 태고종.

07 ; 54. 고개. 마니산에서 상봉으로 가는 능선의 고개다. 표고는 126m을 가리키는데 느낌은 400m쯤이다.

07 ; 59.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간다.

08 ; 16. 호수마을. 장화리 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산중턱 마을로 고급 주택들이다. 하늘정원펜션.

08 ; 23. 벤치에서 쉬고.

08 ; 36. 고개. 이제부터는 내림 길이다. 여차동 시.-여차동마을을 내려다보며 내려간다.

08 : 57. 화남교회 표석을 지나 여차 1리 마을회관 정류소.  2차선 도로를 따라간다.

09 ; 05. 새꾸지 정류소. 고개로 올라가는 2차로 버리고 좌측으로 간다.

09 ; 13. 큰 제방 끝. 나들길 7코스 20코스 이정목. 갯벌체험하러 가는  궤도차가 여럿 있다.
              우측으로 좁은 둑길을 따라간다.

09 ; 18. 희미한 산길에서  갯가로 내려서 따라간다.

09 ; 20. 우측 위에 탐조대. 계속 갯가를 따라간다. 지금은 물이 쑥~ 빠져있다.바위모양이 색다르다.

09 ; 22. 우측위에 또 다른 탐조대.

09 ; 24. 산길에서 내려오는 데크길과 합류하여  좁은 둑길은 깨져서 갯가로 내려 따라간다.

09 ; 32. 갯가에서 우측으로 올라 철문을 나가 우측으로 도로 따라 올라간다. 철문에서 직진은 막아놨다.

09 : 37. 고개 직전. 좌측으로  내려간다. 강화나들길 7. 20코스 이정목.

09 : 40. 좌측 아래에 닫혀있는 철문이 내려다 보인다. 갯가로 왔으면 이길로 올라오겠다. 

09 ; 52/7. 북일곶(뒤꾸지) 돈대. 인천 기념물 41호. 처음으로 갯벌에  사람이 있다. 긴 계단을 내려간다.

10 ; 03. 초병이 있는 초소 앞에서  우로 꺾어 계속 산길을 간다. 초소라 사진은 안찍었다.

10 ; 09. 대섬 조망처. 좀 전 초소에서 보이던 대섬과 장화리를 바라본다.

10 :24. 일몰조망지 1.78km. 북일곶돈대 1.07km. 이정표.

10 ; 25. 타이어 계단길로 산길을 내려간다.

10 ; 27. 철문을 나가면 장화리 해안산책. 대섬과 우회해 온 갯가를  뒤돌아 보고
             수문 벽엔 고려 이규보원작 한성순작품인 

            鴻雁偶成文字去 (홍안우성문자거) 기러기는 우연히 문자 이루며 날고    

           鷺鶿自作畫圖飛 (로자자작화도비) 해오라기는 스스로 그림을 그리며 난다  

10 ; 36. 장화리 일몰 전망대.-포토죤.

10 : 53. 둑길이 끝나고 좌측 산길로 올라 산모랭이를 돌아간다.

10 : 58. 노을빛 바다애 글램핑 장.

11 ; 06. 나들길은 좀 더 나가서 우측으로 가야 하지만 점심 먹을 곳을 찾아  우측으로.

11 ; 08. 우리 바다펜션.

11 ; 12. 장화 2리 회관.

11 ; 14/12:01. 인천교육청 학생 교육원. 2차선 도로. 황제해물샤브식당. 오늘은 이 근처 식당들이 쉬는 날이란다.
           이마트 24에 가봐도 먹을 것이 마땅찮아 빵과 우유 사서 한적한 버스정류소에서 미숫가루로 점심.

12 : 05. 400년 느티나무 보호수. 
        좌측 좁은 길로 나온 강화나들길 20.7코스를 만나 도로 따라간다.-버드러지 정류소. 장화리교회 표지석.

12 ; 17. 티라시아 리조트 입구. 좌측 바닷가에 하얀 건물의 티라시아 리조트가 보인다. 식당들이 몇 있다.

12 ; 30. 장곶돈대 입구. 장곶돈대 200m 표지판. 버드러지 낙조마을 입갑판.

12 : 35. 장곶돈대. 석모도를 건너다보고 되돌아 나간다.

12 ; 40. 다시 돌아온 장곶돈대 입구. 

12 ; 41/13 : 50. 교통사고. 밤새워 작업하고 온다는 졸음운전을 하는 팔십이 넘은 노인이 달려들어
                    까딱하면 죽을뻔했다. 간발의 차이로 겨우 화를 면했다.
    아내가 달려드는 차를 코앞에서 봤으니 가슴이 뛰고 다리가 풀려 모든 일정을 접고 경찰차 타고 화도터미널로.

14 : 17. 화도터미널에서 71번 버스(1500X2) 타고

14 : 45. 강화터미널 도착.

15 : 19. 강화터미널에서 88번 버스 타고 -영등포 경방필 앞 정류소 도착. 17 ; 36.

17 : 55 영등포역에서 신창행 급행전철-19:15. 천안역도착

 

 

1부에 이어.

 

 

수문벽에 걸린  한성순작품.  

 

고려시대 백운거사 이규보의 <감로사(甘露寺)>에서 나온 구절을 옮겨 쓴 족자가 걸려있다.

鴻雁偶成文字去 (홍안우성문자거) 기러기는 우연히 문자 이루며 날고    

  鷺鶿自作畫圖飛 (로자자작화도비) 해오라기는 스스로 그림을 그리며 난다  

기러기는 서예가, 해오라기는 화가로 비유했다.

 족자엔 畫圖飛 (화도비)가 도화비로 바꿔썼다.

 

 

 

10 ; 36. 장화리 일몰 전망대.-포토죤.

장화리 일몰 전망대.

 

 

대섬을 안에 넣고 

 

 

 

 

장화리와 우측 안쪽의 장화리 저수지방향.

 

대섬. 낙조 명소인데 갯뻘 에서 뭐가 움직여 당겨보니 당겨보니 뻘에서 조개를 잡은듯 지게에 지고 오고있다.

이쪽도 당겨보니 누군가 있고,

 

뻘에 들어가는 궤도차.

 

제방끝에서 뒤돌아 보고

 

갯가로 돌아가는길은 없다.

 

갯고랑을 따라가 보니

 

 

쭈욱 당겨보니 좀전에 걸어가던 사람이 옷을 벗어 말뚝에 걸어놓고 뭔가를 잡고있다.

 

 

10 : 53. 둑길이 끝나고 좌측 산길로 올라 산모랭이를 돌아간다.

 

 

10 : 58. 산넘어 노을빛 바다애 글램핑 장.

 

 

 

11 ; 06. 나들길은 좀 더 나가서 우측으로 가야 하지만 점심 먹을 곳을 찾아  우측으로.

 

 

11 ; 08. 우리 바다펜션.

 

 

11 ; 12. 장화 2리 회관.

 

 

11 ; 14/12:01. 인천교육청 학생 교육원. 2차선 도로. 황제해물샤브식당. 오늘은 이 근처 식당들이 쉬는 날이란다.
           이마트 24에 가봐도 먹을 것이 마땅찮아 빵과 우유 사서 한적한 버스정류소에서 미숫가루로 점심.

 

 

 2차선 도로. 황제해물샤브식당. 오늘은 이 근처 식당들이 쉬는 날이란다.

 

  이마트 24에 가봐도 먹을 것이 마땅찮아 빵과 우유 사서 한적한 버스정류소에서 미숫가루로 점심.

 

 

 

12 : 05. 400년 느티나무 보호수. 
        좌측 좁은 길로 나온 강화나들길 20.7코스를 만나 도로 따라간다.-버드러지 정류소. 장화리교회 표지석.

 

 좌측 좁은 길로 나온 강화나들길 20.7코스를 만나 도로 따라간다.

 

 

버드러지 정류소. 장화리교회 표지석.

 

 

 

 티라시아 리조트

 

장곶횟집 정류소.

 

12 ; 17. 티라시아 리조트 입구. 좌측 바닷가에 하얀 건물의 티라시아 리조트가 보인다. 식당들이 몇 있다.

 

 

 

 

 

12 ; 30. 장곶돈대 입구. 장곶돈대 200m 표지판. 버드러지 낙조마을 입갑판.

 

장곶돈대가는길에 본 석모도.

 

석모도 낙가산-해명산.

 

 

12 : 35. 장곶돈대. 석모도를 건너다보고 되돌아 나간다.

 

 

 

12 ; 40. 다시 돌아온 장곶돈대 입구. 

12 ; 41/13 : 50. 교통사고. 밤새워 작업하고 온다는 졸음운전을 하는 팔십이 넘은 노인이 달려들어
                    까딱하면 죽을뻔했다. 간발의 차이로 겨우 화를 면했다.
   아내가 달려드는 차를 코앞에서 봤으니 가슴이 뛰고 다리가 풀려  모든 일정을 접고 경찰차 타고 화도터미널로.

커브길이라 갓길이 꽤넓은데 옹벽 바로앞까지 차가 들어왔다.

 

14 : 17. 화도터미널에서 71번 버스(1500X2) 타고

14 : 45. 강화터미널 도착.

15 : 19. 강화터미널에서 88번 버스 타고 -영등포 경방필 앞 정류소 도착. 17 ; 36.

17 : 55 영등포역에서 신창행 급행전철-19:15. 천안역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