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지맥 2구간(동네실재-남산(821.6m)-황령-칠봉산(七峰산598m)-32번도로).

작약지맥 2구간(동네실재-남산(821.6m)-황령-칠봉산(七峰산598m)-32번도로).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도상거리 약 11.2km+ 2.1km .6시간 30분.

동네실재(997번 도로)-1.4km-국사봉(704m)-2.1km-남산(南山.821.6m)왕복-1.8km-황령(노루목재.2차선도로)-
3.1km-칠봉산(598m)-3km-바고지재(901번도로)-1.9km-32번도로.

◈ 일시: 2011. 06. 12(일).

◈날씨: 한여름 날씨로 몹시 더움.

◈동행인: 달인클럽 25명. 김형식회장님.오세춘님. 최평칠님.고광의님.정영옥님.곽병태님.이선우님.강형태님.김권봉님.정한규님.이정아님.
윤익상님. 2분.강동범님.안수영님. 이정세님.청산은님.권순창님.미도리산님 .이인표님. 김복회님.정갑둘님.나.

◈ 지도.

 

 

작약지맥 2구간(동네실재-남산(821.6m)-황령-칠봉산(七峰산598m)-32번도로).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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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지맥 2구간(동네실재-남산(821.6m)-황령-칠봉산(七峰산598m)-32번도로).지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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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07 : 55. 천안에서 합류.
09 ;45/ 47. 경부,청원-상주고속도로 화서 IC로 나가 동네실재(997번도로)에 도착하여 바로 산행시작.
10 ; 14. 626m.넘어서면 국사봉과 남산조망.
10 : 31. 남산 갈림길.국사봉(704m)정점은 좌측에.남산을다녀 올려고 우측 내림길로 내려감.
10 : 45. 남산가는 중간의 암릉에서 남산과 국사봉,칠봉산과 도장산,대궐터산조망.
11 : 01/04. 남산(南山.821.6m).표석과 표찰. 2등삼각점(점촌 25).삼각점 안내판.조망은 시원찮음.
11 ; 18. 다시 중간바위봉에서칠봉산과 작약산조망.
11 : 28/32. 다시 돌아온 남산갈림길.

11 : 34. 국사봉(704m).바위무더기.
11 ; 38. 절벽바위위.황령산과 칠봉산조망.잠시후에 갈림길이니 갈길 살펴볼것.
12 ; 03. 계곡의 밭에 내려선 잘못 온줄 알고 길따라 황령으로 감.
12 : 14/39. 황령 (노루목재)2차선도로.유기농산물 생산단지입간판.전봇대.조금 올라서 점심.
13 ; 01. 길게 올라간 567m봉.
13 ; 05. 산불초소.
13 ; 14/6. 황령사고개. 큰 고목나무와 전봇대 있는 넓은 고갯길안부.우측은 황령사,좌측은 느진목.

13 ; 20. 440m봉.파묘 .우측으로 남산과 국사봉조망.
13 : 31/35.484봉(황령산).우측으로 꺽어지자마자 길은 없지만 좌측 급경사로 내려간다.
13 : 40. 내려간 안부엔 송진채취한 노송들.
13 ; 52. 448m군경계능선 우측안부.좌우로 넘는 소로길.우측 황령사쪽에서 올라온길 만남.좀 나가면 칠봉산이 뾰족하게 보임.
13 : 57/14 ; 05. 한오름 올라선 잠시 휴식.
14 ; 17. 칠봉산 오름길 막바지에 뒤로 남산과 국사봉과 황령산조망.
14 ; 25/28.칠봉산(七峰山598m).시계종팀의 칠봉산 현수막.조망없음.우측으로 성주봉휴양림쪽 일반등산로 있으나 직진해 넘어감.

14 ; 33. 내림길에 작약산과 갈길조망.
14 : 39. 급경사 바위사잇길 험로를 빠져 내려감.
14 ; 43. 암릉위 조망바위.
14 ; 47. 송이막터있는 전망바위. 좌측으로 내려감.
15 ; 01. 507m봉오름길에 뒤로 칠봉산조망.
15 : 07/17.507m봉.잠시휴식.몇발짝 나오면 저앞으로 536m봉과 갈길뒤로 작약산조망.
15 : 31. 536m봉. 좌로 꺽어서 급하게 내려감.
15 ; 52. 372m봉.묘지에서 좌측으로 감.
16 ; 01/3.바고지재 901번 2차선도로.좌측으로 내려감.

16 : 15. 311m봉에서 우측으로 꺽어지면 닭장철망.
16 ; 19. 평지능선위에 297.9m 삼각점.
16 : 23. 신기미재.성황당흔적.좌우로 넘는 소로길.좌측 가까이에 32번도로가 맥과 나란히 감
16 ; 36. 좌측으로 32번도로와 사현리의 사과밭이 보임.
16 ; 43. 32번국지도.직선화공사로 구길엔 주차공간 많음.지도상의 몽우리재는 동쪽 700mdml 도로 삼거리를 말함.

16 : 50. 32번국지도출발.
18 ; 20/55. 북쪽 농암쪽으로 나가나 식사할곳이 없어 쌍룡계곡을 지나 다시 화서 IC로 들어 청원IC의 청주본가 갈밥탕집에서 저녁.
19 ; 25. 천안도착.

◈ 산행후기.

※ 동네실재-국사봉(704m)-남산(821.6m)왕복-황령(노루목재). 3.2km + 2.1km. 2시간 25분.

09 ;45/ 47. 경부,청원-상주고속도로 화서 IC로 나가 동네실재(997번도로)에 도착하여 바로 산행시작.
10 ; 14. 626m.넘어서면 국사봉과 남산조망.
10 : 31. 남산 갈림길.국사봉(704m)정점은 좌측에.남산을다녀 올려고 우측 내림길로 내려감.
10 : 45. 남산가는 중간의 바위봉에서 남산과 국사봉,칠봉산과 도장산,대궐터산조망.
11 : 01/04. 남산(南山.821.6m).표석과 표찰. 2등삼각점(점촌 25).삼각점 안내판.조망은 시원찮음.
11 ; 18. 다시 중간바위봉에서칠봉산과 작약산조망.
11 : 28/32. 다시 돌아온 남산갈림길.
11 : 34. 국사봉(704m).바위무더기.
11 ; 38. 절벽바위위.황령산과 칠봉산조망.잠시후에 갈림길이니 갈길 살펴볼것.
12 ; 03. 계곡의 밭에 내려선 잘못 온줄 알고 길따라 황령으로 감.
12 : 14/39. 황령 (노루목재)2차선도로.유기농산물 생산단지입간판.전봇대.조금 올라서 점심.

09 ;45/ 47. 동네실재(997번도로).
이인표 전회장님이 오랜만에 나오시고 복회님,정아님,갑둘님 여전사 세분이 함께해서 오늘 인원은 25명.
청원-상주고속도로를 타고가서 화서 IC에서 나가 백두 대간을 넘어 901번도로 동네실재에 가니 9시 45분.

동네실재 절개지 우측 좀 넓은 길따 라 오르다 좌측 주능선으로 없는길 헤치고 낑낑대며 경사지를 올라보니
우측 묘지쪽으로 돌아온 넓은길을 만난다. 그냥 좋은길따라올걸 초장부터 힘뺏다.
요새 밭일 하느라 바빠서 선답지 산행기 한번 안읽어보고 온 본 결과다.

09 ;45/ 47. 동네실재(997번도로).

10 ; 17. 국사봉전봉.
바위들이 있는 된비얄을 오르며우측으로남산이살짝보이고 큼직한 바위봉을 넘어 내려갔다 다음봉을 막 넘어서면
국사봉이 바로 코앞이고 그 우측으로 뾰족한 남산이 건너다 보이고 좌측으론 칠봉산과 작약산이 멀치감치 보인다.

10 ; 14. 국사봉전 636m봉.

10 ; 14. 국사봉전 636m봉 전망바위에서 뒤 돌아 본 동네실재와 지난 구간의 산군과 뒤로 도장산과 백두대간능선.<요맥님사진>
난 무서워서 올라가지 못했는데 앞의 바위위에서 찍은 사진같다.

10 : 18. 국사봉앞봉에서 본 국사봉(704m.좌)과 남산(821.6m.우).

10 : 31. 남산 갈림길.국사봉(704m)정점은 좌측에.
남산갈림길에서 맥은 좌측이고 국사봉(704m)정점은 좌측 가까이에 있고 남산은 여기서 우측으로 약 1km 정도 떨어져있는데 아무런 표식은 없다.
남산까진 왕복 1시간은 걸려야겠기에 지나칠까하다 언제 다시 여기 올 기회가 있을까 싶어 배낭은 벗어놓고 우측 남산 내림길로 들어섰다.

10 : 31. 남산 갈림길.
맥인 국사봉(704m)정점은 좌측에 있고 남산은 우측으로 내려간다.

10 : 45. 중간의 암릉.
잠깐 내려서 좀 가면 바위구간 암릉이 나오고 남산과 우측으로 갈령에서 온 대궐터산과 그뒤로 도장산이며 지난구간의 산들이 보이고
조금 오르면 뒤로 국사봉과 칠봉산,작약산이 보인다.

10 : 45. 중간의 암릉에서 본 남산(南山.821.6m).

10 : 45. 중간 암릉에서 우측으로 본 지난구간의 삼면봉(798m)-672.7m과 뒤로 도장산.

10 : 45. 중간 암릉에서 뒤 돌아 본 국사봉과 황령건너 567m봉(우).

11 : 01/04. 남산(南山.821.6m).
한오름 올라서면 까만오석의 남산표석과 2등삼각점(점촌 25)과 삼각점 안내판이 있고 나무엔상주남산 명찰이 걸려있는 데
조망은 나무숲에가려 시원찮다.표석 좌측 뒤로 소파우등(633.2m)으로 가는길과 삼각점 우측으로 법륜사쪽 하산길이 잘 나 있다.

11 : 01/04. 남산(南山.821.6m)에서.
좌측부터 나. 정한규님.이선우님. 정영옥님(앞).최평칠님(뒤).요맥님은 사진찍음.

11 : 01/04. 남산(南山.821.6m).
표석과 표찰. 2등삼각점(점촌 25).삼각점 안내판.조망은 시원찮음.

오던길로 되돌아오며 보니 앞서온 권교수님과 청산은님은 만났는데 또 한분은 어디로 갔는지 안 보인다.
산행능력이 있으신분이라 잘못 갈리는 없는데 ...거참 알 수 없다. 바위구간 어디서 살짝 비켜간 모양이다.

남산(南山.821.6m)을 내려오다 좌ㅣ측으로 본 지난구간의 지맥모습.
좌측끝이 서재임도-798m봉-672.7m봉.
뒷줄 우측으로 도장산과이 보이고 맨뒷줄기는 백두 대간의 청화산-대야산쪽이 되겠다.

중간 암릉지대.

중간 암릉지대에서 본 황령(노루목재.좌)와 567m봉- 칠봉산(우측 바위봉).

11 : 34. 국사봉(704m).바위무더기.
다시 갈림길로 돌아오니 왕복 57분이 걸렸다.물 한모금 마시고 우측으로 몇 발짝 가면 바윗덩이 몇 개있는 국사봉(704m)인데
지리원지도엔산 이름이 없으나 영진지도는 여기를 국사봉으로 표기하고 있으나 아무런 표식은 없다.

11 : 28. 다시 돌아온 남산 갈림길.
다시 갈림길로 돌아오니 왕복 57분이 걸렸다.

11 : 34. 국사봉(704m).바위무더기.

11 ; 38. 절벽바위위.
국사봉에서 급경사 내림길로 조금 내려오면 앞쪽이 절벽인 절벽위인데 여기서 황령재쪽과 황령산, 칠봉산이 조망되는데
급경사를 내려가서 잠시후에 좌측으로 갈 것이니 여기서 갈길을 잘 살펴봐야 할 것을 게을리해서 결국 알바를 했다.

11 ; 39. 절벽바위위에서 본 605n봉(앞)과 황령 건너 567m봉(좌)과 황령지위 칠봉산(우).
황령지앞 골짜기끝으로 멀리 하얀 바위산인 희양산이 어림프시 보인다.

11 ; 39. 절벽바위위에서 본 567m봉 좌측의 늘재와 뒤로 시루봉과 연엽산.

12 ; 03. 계곡의 밭에 내려선 잘못 온줄 알고 길따라 황령으로 감.
절벽바위를 좌측으로 급경사를 내려가선 큰 고도차 없이 나가면서 좌측 능선길이 있나 살피며 갔으나
605m 갈림길근처라 생각되는곳에서도 표지기는 안보이고 우측 내림길쪽에 표지기가 2개나 있고
족적도 그쪽으로 나 있어 맨꽁지서 일행들이 간 뒤를 쫒아가면서 너무 내려간다 생각은 했어도 그냥 졸래졸래 따라갔다.

저 아래에 내려가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어서 조금 내려가니 좌측에[ 밭이 나오고 골짜기안을 뒤돌아 보니 아뿔싸 알바다.
되돌아가기엔 너무 멀리 내려와서 농로따라 내려오다 삼거리에서 좌측 노루목재로오르며칠봉산과 황령지를 보고
노루목재밑 뽕나무밭에서 잘 익은 오디를 몇 개 따먹고 황령재로 올랐다.

12 ; 04. 계곡의 밭에 내려서 뒤 돌아 본 605m봉.

황령 (노루목재)로 오르면서 우측으로 본 황령지와 잠시후에 오를 칠봉산(七峰山598m).

12 : 14/39. 황령 (노루목재)2차선도로.
유기농산물 생산단지입간판과 철망돌축대와 전봇대가있고 좌측 넘어쪽은 포도밭이다.

12 : 14/39. 황령 (노루목재)2차선도로.

※ 황령(노루목재)-황령산(484m)-칠봉산(598m). 3.1km . 1시간 40분.

12 : 14/39. 황령 (노루목재)2차선도로.유기농산물 생산단지입간판.전봇대.조금 올라서 점심.
13 ; 01. 길게 올라간 567m봉.
13 ; 05. 산불초소.
13 ; 14/6. 황령사고개. 큰 고목나무와 전봇대 있는 넓은 고갯길안부.우측은 황령사,좌측은 느진목.
13 ; 20. 440m봉.파묘 .우측으로 남산과 국사봉조망.
13 : 31/35.484봉(황령산).우측으로 꺽어지자마자 길은 없지만 좌측 급경사로 내려간다.
13 : 40. 내려간 안부엔 송진채취한 노송들.
13 ; 52. 448m군경계능선 우측안부.좌우로 넘는 소로길.우측 황령사쪽에서 올라온길 만남.좀 나가면 칠봉산이 뾰족하게 보임.
13 : 57/14 ; 05. 한오름 올라선 잠시 휴식.
14 ; 17. 칠봉산 오름길 막바지에 뒤로 남산과 국사봉과 황령산조망.
14 ; 25/28.칠봉산(七峰山598m).시계종팀의 칠봉산 현수막.조망없음.우측으로 성주봉휴양림쪽 일반등산로 있으나 직진해 넘어감.

12 : 14/39. 황령 (노루목재)2차선도로..
황령 (노루목재) 철망돌축대를 기어올라 조금 올라가니 앞서간 정한규씨와 남산길에서 실종(?)됐던분이 점심을 먹고있다.
국사봉에서 앞서 내려간 한규씨가 안보여 한규씨는 제대로 갔나보다 했더니 한규씨도 역시 족적따라가 알바를 하고왔고
남산길에서 실종(?)됐던분(이름을 몰라 죄송)은 추측대로 남산길 암릉구간에서 우리와 비껴갔는데 그쪽에선 우리소리를 들었단다.
회장님일행인 후미조와 같이 내려왔는데 역시 그쪽팀도 알바를하고 지금 황령사쪽에서 점심을 먹고 있단다.

13 ; 05. 산불초소.
점심을 먹고 된비얄을 20여분을 계속 올라간다.567m봉까진 황령재에서 고도 200m를 단번에 올려채야하니 힘이 든다.
길게 올라간 567m봉은 별 특징없고 조망도 없는 잡목봉이다.4분정도 나가면 산불초소가 큰 참나무옆에 있다.
초소위로 올라봐야 조망도 없을것같아 지나쳤다.
초소에서 5분정고내려간 능선갈림길에서 우측능선길을 따르고 뚝 떨어져 내려가면 황령사고개다.

13 ; 01. 567m봉.

13 ; 05. 산불초소.

13 ; 14/6. 황령사고개.
큰 고목나무와 전봇대 있는 넓은 고갯길안부로 우측은 황령사,좌측은 느진목으로 하산길이 있다.
고개건너 절개지위에서 물 한 모금 마시고 4분거리의 440m봉엔 파묘한 공터가 있고 우측으로 남산과 국사봉이 조망된다.

13 ; 14/6. 황령사고개.<요맥님사진>.

13:21. 440m봉의 파묘한 공터 우측에서 본 남산(가운데)과 국사봉(우).

13 : 31/35.484봉(황령산).
440m봉을 지나 바위들을 오르고 봉을 하나 더 넘으면 파묘한 터가 있는 484m인데 우측밑에 황령사가 있어 황령산이라 부른단다.
우측으로 황령사쪽으로 내려가는 길다운 길이 이어지나 우측으로 꺽어지자마자 바로 길은 없지만 좌측 급경사로 내려가야한다.
몇발짝 앞서가던 일행들이 뒤돌아와 졸지에 선두가 됐다.

길없는길을 헤치며 방향만 맞추고 내려가면 묘2기가 있는 안부로 송진채취한 거송들이 나온다.
송진채취는 일제강점기말이나 6.25 때일 것이니 나무수령은 적어도 100년이상은 된 노송들이다.

13 : 31/35.484봉(황령산).
파묘한 정점에서 우측으로 내려서고

13 : 35. 빤빤한 황령사 가는길은 직진해 쭈욱 내려가나
몇십미터 내려가다 맥은 좌측으로 없는길 만들며 뚝 떨어져 내려간다..

13;40. 안부엔 송진 채취한 거송들이 나온다.

13 ; 52. 448m군경계능선 우측안부.
송진채취한 거목 안부에서 둔덕을 하나 더 넘어 안부를 건너간 둔덕봉이448m봉으로문경과상주를가르는 군경계봉인데
좌측능선은 늘재로 가는 길이고 맥은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면 좌우로 넘는 소로길이 나온다.선답자들이 갈고개로 표기한곳이다.
우측 황령사쪽에서 올라온길을 만나며 길은 좀 나아지고 좀 나가면 고사목뒤로 칠봉산이 뾰족하게 올려다 보인다.

13 ; 52. 448m군경계능선 우측안부.
선답자들이 갈고개로 표기한곳이다.
우측 황령사쪽에서 올라온길을 만나며 길은 좀 나아진다.

13 ; 53. 좀 나가면 고사목뒤로 칠봉산이 뾰족하게 올려다 보인다.

14 ; 25/28.칠봉산(七峰山598m).
안부에서 칠봉산까진 다시 고도 200m을 올려채야한다.숲길을 좀 오르다 잠시 숨을 돌리고 과일 한조각 먹고
10여분을 올라가면 뒤로 남산부터 지나온능선들을 훝어볼 수 있는 조망처가 있고
칠봉산 막바지 오름길로 5분정도 더 오르면 칠봉상정상이다.

정상엔 시계종팀의 칠봉산 현수막이 정상을 알릴뿐 조망아니 삼각점은 없다.
증명사진 남기고 다시 물 한모금 마시고 우측으로 성주봉휴양림쪽 일반등산로가빤빤하게나 있으나 직진해 넘어간다.

13 ; 57.한턱 올라선 잠시 쉬며한숨돌리고.

14 ;16. 칠봉산 오름길에 뒤 돌아본 남산(좌)과 국사봉(소나무 우측)과 황령(노루목재.우).
황령지위로 알바하고 돌아간 산밑 농로가 보인다.

14 ;17. 칠봉산 오름길에 뒤 돌아본 567m봉(좌)과 황령산(448m.가운데 소나무뒷봉).
뒷줄기는 도장산줄기고 맨뒷줄은 백두 대간줄기다.

14 ; 25/28.칠봉산(七峰山598m).
시계종팀의 칠봉산 현수막.조망없고 우측으로 성주봉휴양림쪽 일반등산로 길이좋으나 있으나 직진해 넘어간다.

14 ; 25/28.칠봉산(七峰山598m)에서

14 ; 25/28.칠봉산(七峰山598m)에서.
좌측부터 최평칠님. 이선우님. 요맥 강형태님. 정영옥님.

※ 칠봉산(598m)-536m봉-바고지재-32번도로. 4.9km . 2시간 10분.

14 ; 25/28.칠봉산(七峰山598m).시계종팀의 칠봉산 현수막.조망없음.우측으로 성주봉휴양림쪽 일반등산로 있으나 직진해 넘어감.
14 ; 33. 내림길에 작약산과 갈길조망.
14 : 39. 급경사 바위사잇길 험로를 빠져 내려감.
14 ; 43. 암릉위 조망바위.
14 ; 47. 송이막터있는 전망바위. 좌측으로 내려감.
15 ; 01. 507m봉오름길에 뒤로 칠봉산조망.
15 : 07/17.507m봉.잠시휴식.몇발짝 나오면 저앞으로 536m봉과 갈길뒤로 작약산조망.
15 : 31. 536m봉. 좌로 꺽어서 급하게 내려감.
15 ; 52. 372m봉.묘지에서 좌측으로 감.
16 ; 01/3.바고지재 901번 2차선도로.좌측으로 내려감.
16 : 15. 311m봉에서 우측으로 꺽어지면 닭장철망.
16 ; 19. 평지능선위에 297.9m 삼각점.
16 : 23. 신기미재.성황당흔적.좌우로 넘는 소로길.좌측 가까이에 32번도로가 맥과 나란히 감
16 ; 36. 좌측으로 32번도로와 사현리의 사과밭이 보임.
16 ; 43. 32번국지도.직선화공사로 구길엔 주차공간 많음.지도상의 몽우리재는 동쪽으로 좀더 간 도로 삼거리를 말함.

14 : 39. 급경사 바위사잇길 험로를 빠져 내려감.
직진해 북쪽으로 5분쯤 내려가면 앞쪽으로 가야할 지맥을 짚어볼 수 있는 조망처가 있고
5분을 더 내려가면 족적도 흐릿한 급경사 바위사잇길 험로를 조심스럽게 빠져 내려가며 다시 한번 갈지맥이 한눈에 들어온다.
바로밑에 조망좋은 암반위로 일행들이 보이고 그 건너 갈림봉,그 우측에 뾰족봉이 507m봉, 맨끝이 536m봉이다.

14 ; 33. 칠봉산(七峰山598m)내림길에 본 507m봉(앞 뾰족봉),536m봉(중앙 높은봉).372m봉)우측 앝은봉)과 작약산(우측 맨뒤).

14 : 39. 급경사 바위사잇길 험로를 빠져 내려간다.

14 : 39. 급경사 바위사잇길에서 내려다본 암릉조망바위(앞)과 507m봉(중간 뾰족봉)과 536m봉(우측뒷봉).
맨앞봉 바위를 돌아가서 좌측능선이 아닌 우측으로 가야한다.

14 ; 47. 송이막터있는 전망바위.
급경사 험로를 뚝 떨어져 내려가 큰 바위들이 있는 조망바위에서 칠봉산을 뒤 돌아 보고 가야할 507m,536m,작약산과
우측으로 은척면을 돌아보고 4분쯤 내려가면 우측에 조망좋은 송이막터가 있는 조망바위가 나온다.

14:42. 큰 바위들이 있는 조망바위에서 뒤 돌아본 칠봉산(七峰山598m)

.

14:43. 큰 바위들이 있는 조망바위에서 본 507m봉(뾰족봉),536m봉(둥근봉)과 우측 허연곳이 오늘의 목적지인 32번도로이고
맨뒤 높은봉이 작약산(777m)이다.

14:43. 큰 바위들이 있는 조망바위에서 우측으로 본 은척면.
좌측봉이 작약산(777m)이고 날이 좋으면 우측 앞봉뒤로 멀리 작약지맥의 긑인 태봉산(106m)이 보일듯싶은데...

14:43. 큰 바위들이 있는 조망바위에서 본 은척면과 숭덕지맥의 산들.

14 ; 47. 송이막터있는 전망바위에서 507m봉,536m봉과 작약산.

14 ; 47. 송이막터있는 전망바위에서 좌측으로 본 모습.

15 : 07/17.507m봉.
송이막 조망바위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다 우측 능선으로붙어야 하는데좀 나은길만 따라 가면 좌측 지능선길로 내려간다.
좌측 지능선에서 건너온 길을 만나서 507m봉 오름길로 들어 오르고 또 오른다 한참을 올라가면 뒤로 칠봉산이 보이고
6분 정도를 더 오르면 507m봉인데 별 특징 없는잡목봉이다.
제일약골인내가 제일 늦게까지 지고온 포도를 꺼내 짐을 덜고잠시쉬어간다.

15 : 01. 507m봉 오름길에 뒤 돌아 본 칠봉산.

15 : 07/17.507m봉.

15 : 31. 536m봉.
507m봉에서 몇발짝 나가면 조망이 트여 저앞으로 536m봉과 그 우측 바고지재 뒤로 작약산이 조망되고
우측으론 은천면 일대와 뒤로 숭덕지맥의 범산(416.5m),국사봉(337.7m)등이 어림된다.
바위능선으로 봉을 하나 넘어 밋밋하게 올라간봉이 536m봉인가 싶지만우측으로 휘어 몇 분 더 나가야 536m봉이다.

15 : 18.507m봉에서 본 536m봉(앞)과 작약산(우측뒷산).
우측 중간에 오늘의 종착지인 32번국지도가 어림된다.

15 : 18.507m봉에서 본 우측 모습.
사진 좌측 뒤쪽으로 작약지맥의 끝인 태봉산이 보일듯말듯하다.

15 : 29.536m봉 전봉.
이봉에서 우측으로 꺽어 2,3분간 536m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뚝 떨어져 내려간다.

15 ; 52. 372m봉.묘지에서 좌측으로 감.
T 갈림봉인 536m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급하게 내려가며 우측으로 휘어 쭈욱 내려가면 묘가 있는 372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선두가 나뭇가지로표시를하고갔으니 말설임없이 좌측으로 내려간다.

15 ; 52. 372m봉.묘지에서 좌측으로 가고.

16 ; 01/3.바고지재 901번 2차선도로.
조금내려간 Y자 갈림길에선 우측으로 내려가고 절개지를 좌측으로 내려가면 901번도로 바고지재다.
물한모금 마시고 바로 도로 건너 능선으로 붙어 올라가 311m봉에서 우측으로 꺽어지면 좌측에 닭장철망이 나온다.

6 ; 01/3.바고지재 901번 2차선도로.

6 ; 01/3.바고지재 901번 2차선도로.좌측으로 내려가 좌측위로 오른다.
지도를 꺼내보고 있는 모습들이 볼일보고 있는 폼같다.

16 ; 19. 평지능선위에 297.9m 삼각점.
닭장 철망을 지나면 봉도 봉같지 않은 평지길에 글자판을 알 수 없는 297.9m 삼각점이 있다.

16 ; 19. 평지능선위에 297.9m 삼각점.

16 : 23. 신기미재.
삼각점에서 4분정도 더 간 안부가 신기미재인데 성황당 흔적인듯한 돌무더기가 있고 좌우로 넘는 소로길이 있고
좌측 가까이에 32번도로가 맥과 나란히 고개위로 올라가고 있다.

16 : 23. 신기미재.

16 ; 43. 32번국지도.
신기미재를 지나면 바로 고개위 32번도로가 나올듯싶지만 고개위까지 갈려면 여기서도 꼭 20분을 더가야한다.
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서고 좌측으로 32번도로와 사현리 사과밭과 멀리 둔덕봉이나 대간능선같은 산들을보고
32번도로와 나란히 10여분을 가면 드디어 오늘의 목저지인 32번도로 고갯마루다.

선답자들은 이곳을 뭉우리재로 적고 있으나 지도는 이곳에서 약 700m우측인 도로삼거리를 뭉우리재로 적고있다.
고갯마루는 직선화공사로 새길이 뚫려 구길은 묵고 있고두길 사이 녹지공간이있어 주차해 쉬어가기 좋겠다.
선두그룹은 이미 내려온지 한참돼서 후미가 도착하니 바로 출발한다.

16 ; 36. 좌측으로 본 32번도로와 사현리 사과밭과 멀리 둔덕봉이나 대간능선같은 산들.

16 ; 43. 32번국지도.
선답자들은 이곳을 뭉우리재로 적고 있으나 지리원지도나 영진지도는 이곳에서 약 700m우측인 도로삼거리를 뭉우리재로 적고있다.

◈ 귀로.

바로 북쪽으로 출발하여산을 내려가 농암쪽 도로변의 식당가로 갔으나 문을연 식당들이 없어
도장산 들머리인 쌍룡계곡을 거쳐 다시 화북으로 가서 다시 갈령고개를 넘어 화서 IC로 들어갔다.
식당 찾느라 한바퀴를 뺑돌며 드라이브를 한셈인데 쌍룡계곡을 왔다간지가 언제던고 강산이 변해도 두 번은 더 변했으니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다.

결국 마땅한 식당이 없어 할 수 없이 청원 IC에 있는 갈비탕집인 청주본가를 5번째 찾았다.
차가 출발할땐 몸이 더워 시원한 냥면을 주문했는데 오는동안 에어콘바람에 몸이 식은 상태에서 얼음 육수 냉면을 먹었더니
금방 뱃속이 얼며 한기가 들며 몽롱한게 탈이날 기세다.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냉면먹은 사람들은 다 그렇단다. 밖으로 나와 진정을 하니 다행히 가라않아 큰 탈은 면했다.

5번째 들린 청원 IC에 있는 청주본가 갈비탕집. <요맥님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