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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ㅌ 기맥,지맥.

천마지맥2(비금리-철마산-과라리고개-수산리)

천마지맥 2구간(비금리 몽골문화촌-천마산-과라리고개-수산리).

 


철마산(鐵馬山.786.8m) 오름길에 뒤 돌아 본 주금산(鑄錦山.814m) 주변모습.
누르면 정지 화면이 뜹니다.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도상거리 9.2km + 2.3km(상)+2.5km(하)(6시간 10분).

비금리 몽골문화촌-1.8km-삼거리 갈림길-0.5km-주능선위-0.7km-633m 시루봉-2.3km-팔야리,비월교 하산길안부-1.2km-780.8m 철마산-1.4km-
수산리,진벌리 하산길안부-0.8km-711m 지도상의 철마산-0.8km-574m.오남 갈림봉-2km-과라리고개-2.5km-수산리 수산교회앞

◈ 일시 : 2009. 1. 11(일).

◈ 인원 : 달인클럽 15명.(오세춘님.이기옥 왕언니.고광의 장군님.김형식 팀장님.곽병태 고문님.정영옥 사장님.김건봉사장님.이성개님.
람보 정환규님.이명우 추장님.김재윤님과 친구분.김동혁님.설악산장 사장님.그리고 나)

◈ 날씨 :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듯 영하 11도에 바람까지 불어 몹시추움.

◈ 지도 :. 1/25000.양지.영진5만 : p 74.포천 남양주.p 75.가평.

 

 

천마지맥 2구간 철마산(鐵馬山)지도.
누르면 확대됩니다.

 

◈ 일정정리.(08 : 50~15 : 00. 6시간 10분.널널하게)

06 : 10. 천안에서 동서울행 버스 탐.
07 : 15/45. 잠실에서 출발.

08 : 45/50.산마루집아래 다리에서 산행시작.
09 : 15. 비금계곡 삼거리.안내판.이정표.우측은 시루봉,정상가는 1코스길(2.48km).좌측 2코스길로 감.
09 : 35. 주능선위. 이정표(주금산 1.74km,미금리입구 2.68km,← 천마산).좌측 천마산방향으로 감.


09 : 37. 좌측아래로 로프있는 하산길있음.직진함.
길주의.
09 : 44.남양주시와 포천군 경계능선.좌측으로 감.우측능선으로 광릉C.C 하산길 있음.
09 : 52/10 :03.633m (시루봉).사방이 탁트인 넓은 조망처.주금산,축령산,수원산,죽엽산,철마,천마산등 조망됨.


10 : 35. 611m.헬기장.
10 : 41.좌측 비월교쪽 하산길 있음.우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감.
길주의.
10 : 48. 561m.헬기장.네귀퉁이에 파이프 박혀있음. 시루봉이 뒤 돌아 보임.
10 : 50.좌우로 하산길.이정표(팔야리 1.07km.주금산 4.32km.철마산 1.65km).좌측은 비월교,우측은 팔야리.직진함.
11 : 12. 우측능선으로 팔야리 하산길있음.


11 : 20/35.점심.
11 : 47. 657m.뒤로 수원산,주금산,서리산,축령산조망.
11 : 56.폐타이어 교통호.좌측능선으로 비월교 하산길있음.앞에 큰바위들 나옴.
12 : 09/20.780.8m(5만지도는 786.8m) 북 철마산정상.넓은 헬기장.사방이 탁트인 조망처임.

12 : 25.우측으로 팔야리 하산길, 좌측 진벌리쪽으로 감(팔야리 1.45km. 진벌리 2.84km.철마산 0.19km).길주의.
12 : 28/30.760m.묵은 헬기장.좌측으로 수산리 하산길(수산리 2.78km.진벌리 2.68km.철마산 0.35km).직진함.
12 : 33. 우측으로 진벌리 하산길.좌측으로 감. 색다른 이정표(1.92km.철마산 0.51km).
12 : 49.682m.로프가 연이어 2개 있음.
13 : 00.길재안부.좌측은 수산리 개갯말,우측은 진벌리로 하산길 있음.
13 : 16/25. 711m.지도상의 철마산(鐵馬山).철마부대서 세운 태극기 게양대.이정표(철마산 2.38km.천마산 6.05km).삼각점.

13 : 37.우측 가마솥골 하산길.
13 : 42.574m.좌측으로 꺽임봉.우측능선으로 오남읍 하산길있음.좌측으로 사면길 있음.
길주의.
13 : 58.534m.철마산,천마산,수산리보임.우측으로 흐릿한 하신길.
14 : 13.523m.좌측의 전망바위에서 두 개의 철마산이 보임.
14 : 19. 510.4m삼각점.글자는 판독불가.
14 : 27. 과라리(일부지도는 괘라리)고개.돌탑있고 과라리 아리랑.좌측은 수산이 우측은 과라리 하산길.좌측으로 하산함.


14 : 41.능선을 따라 계곡에 내려옴.
14 : 49.개갯말 마을의 주계곡의 마을.
15 : 00.계곡우측의 길따라 내려온 삼거리다리.수산교회와 마을회관앞.

16 : 25.마을회관앞 간이 식당에서 칼국수로 식사하고 출발.
18 : 10/25. 잠실도착.
19 : 35. 천안도착.

◈ 산행후기.

엊그제 금요일에 봉수지맥 첫구간을 갔는데 눈발이 날리더니 충청서해안과 호남지방엔 눈이오고 기온이 뚝 떨어져 영하 10도이하로 내려갔다.
늘 하던대로 천안에서 동서울가는 6시 10분 첫차를 탔는데 기사분이 늦잠을 잤는지 출발 1분전에 차를 대니 냉동차다.
잠실식구가 장군님,김형식 팀장님,곽 고문님,김건봉 사장님,설악산장 사장님,나 해서 6명이고 영등포팀이 오선배님,왕언니,정사장님,이성개님,
김재윤님과 친구분,람보님,추장님,김동혁님 해서 9명.신사장님이 연락없이 결석이라 전화를해보나 연결이 안돼서 좀 지체하다 출발.

거리가 가까우니 몇마디 얘기를 나누다 보니 금방 비금리 몽골문화촌에도착.
공연장은 몽골인들이 봄에와서 마상무예등 각종공연등을하는데 겨울이 되면 본국으로 돌아가서 지금은 공연이 없단다.
차가 25인승으로 작은차니 주차장옆 계곡길로 좀 들어가 다리에서 하차하여 산행채비를하고 바로 출발.

 

비금리 몽골문화촌에서 들어간 다리앞에서 하차.
저위에 보이는 집이 산마루집.

 

산행 채비를 하고.

08 : 45/50.산마루집아래 다리에서 산행시작.
09 : 15. 비금계곡 삼거리.안내판.이정표.우측은 시루봉,정상가는 1코스길(2.48km).좌측 2코스길로 감.
09 : 35. 주능선위. 이정표(주금산 1.74km,미금리입구 2.68km,← 천마산).좌측 천마산방향으로 감.
09 : 37. 좌측아래로 로프있는 하산길있음.직진함.
길주의.
09 : 44.남양주시와 포천군 경계능선.좌측으로 감.우측능선으로 광릉C.C 하산길 있음.
09 : 52/10 :03.633m (시루봉).사방이 탁트인 넓은 조망처.주금산,축령산,수원산,죽엽산,철마,천마산등 조망됨.

계곡우측으로 조금 올라가면 산길엔 철대문을 해달아 산마루 영업집앞을 지나가게 길을 새로 만들었다.
아마 이집에서 자기집앞을 거쳐가게 길을 새로 낸 듯하다. 허긴 그래야 손님이있지 길아래로 떨어져있으면 아무래도 덜 찾을듯싶다.
다니다 보면 사찰에서 등산로가 절로 바로 오지 않게 돌려내는수가 많은데 시끄럽고 쓰레기문제등 성가시긴 하겠지만 손님은 줄듯싶다.

넓은 임도길을 따라 올라가면 차량출입을 막느라고 그랬는지 임도엔 나무를심었고
이어 만나는 계곡 합수점엔 안내판과 이정표에 벤취가있는 삼거리다.
우측계곡길은 주금산 제일 등산로로 시루봉을거쳐 주금산까지 2.48km이고 좌측 우리가 길길은 제2등산로로 거리는비슷한2.45km다.

계곡 합수점의 안내판과 이정표에 벤취가 있는 삼거리.
우측계곡길은 주금산 제일 등산로로 시루봉을거쳐 주금산까지 2.48km이고 좌측 우리가 길길은 제2등산로로 거리는 비슷한 2.45km다.

 

삼거리의 안내판.
주능선까지 710m에 20분 거리란다.

 

삼거리에서 아랫쪽 모습.

 

땅긑기맥을하면서 달인팀 식구가 된 김동혁씨와 산행은 처음이라 둘이 천천히 걸으며 아직 서툴듯싶은 포토샆 기술 몇가지를 일러주며
좌측길로 들어 조금 들면 능선 오름길로 되고 20여분 올라가면 주능선 삼거리로 이정표엔 주금산 1.74km, 미금리입구 2.68km,← 천마산 라고 써있다
좌측 천마산 방향으로 내려서면 좌측 아래로 하얀 로프가 걸려있고 직진하여 조금 나가면 포천군과 남양주군 경계능선이 나온다.

주능선 위 삼거리.올라온쪽 모습.
작은 그림은 진행방향쪽모습. 이정표엔 주금산 1.74km, 미금리입구 2.68km,← 천마산 라고 써있다

 

주능선 위 삼거리 바로 아래의 갈림길.
좌측 로프는 비금리쪽 계곡길이고 군경계는 직진해 좀더 나간 둔덕봉이다.

소나무가 서있는 군경계능선따라 우측으로 광릉 C.C로 하산하는 길이있고 지맥은 좌측으로 꺽어 633봉오름길로 들어선다.
우측에서 불어오는 골바람이 매섭게 차다. 귀마개모자에서 볼때가까지 덮는 모자로 바꿔쓰고 8분쯤 올라가니 633봉 너른 공터다.
시원하게 조망이 트인다.뒤로는 주금산과 운악산,수원산,서리,축령,멀리는 명지산도 어림되고
우측엔 죽엽산과 불국산,도락산,호명산등이 보이고 앞쪽으로 천마산과 철마산 그우측으론 수락산,도봉산의 암봉들이 보인다.

633m 시루봉정상모습.
너른 공터에 사방이 탁트이는 조망처다.

 

633m 시루봉정상에서 뒤 돌아 본 주금산(814m)과 수원산.

 

633m 시루봉정상에서 본 가야할 북 철마산(786.8m)과 천마산(좌.812.4m).

 

633m 시루봉정상에서 본 가야할 천마산(812.4m).

 

633m 시루봉정상에서 본 한북정맥의 불국산.

 

633m 시루봉정상에서 본 서리산(좌.825m)과 축령산(우.879m)

 

633m 시루봉정상에서 본 한북정맥의 죽엽산(600.6m)

 

09 : 52/10 :03.633m (시루봉).사방이 탁트인 넓은 조망처.주금산,축령산,수원산,죽엽산,철마,천마산등 조망됨.
10 : 35. 611m.헬기장.
10 : 41.좌측 비월교쪽 하산길 있음.우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감.
길주의.
10 : 48. 561m.헬기장.네귀퉁이에 파이프 박혀있음. 시루봉이 뒤 돌아 보임.
10 : 50.좌우로 하산길.이정표(팔야리 1.07km.주금산 4.32km.철마산 1.65km).좌측은 비월교,우측은 팔야리.직진함.
11 : 12. 우측능선으로 팔야리 하산길있음.
11 : 20/35.점심.
11 : 47. 657m.뒤로 수원산,주금산,서리산,축령산조망.
11 : 56.폐타이어 교통호.좌측능선으로 비월교 하산길있음.앞에 큰바위들 나옴.
12 : 09/20.780.8m(5만지도는 786.8m) 북 철마산정상.넓은 헬기장.사방이 탁트인 조망처임.

633m이봉은 일명 시루봉이라고도 부르며 오늘구간중 철마산(786.8m,711m)두봉과 함께 전망이 제일좋은곳이다.
여유롭게 이쪽 저쪽을 둘러보고 날씨가 추워 더 있지를 못하고 후미가 올라서는걸 확인하고는 급경사를 내려간다.

고만고만한봉 두어개를 넘어서 올라서면 611m헬기장이고 뒤돌아 보면 633m시루봉과 주금산의 독바위가 보인다.
5,6분 지나서는 좌측으로 수산리 비월교쪽으로 내려가는 하산길이 보이고 지맥은 우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간다.

뚝 떨어져 내려오면 네귀퉁이에 파이프를 박은 헬기장이 있는데 산길을 가다보면 가끔 이렇게 헬기장에 파이프를 박은 것을 보는데
그 용도는 무었얼까? 김형식팀장님은 탄피를 담는다? 배수구나 환기통도 아니고...
바로밑의 사거리 안부엔 좌우로 하산길이 있는데 우측 팔야리 1.07km,좌측은 비월교를 갈듯하고 철마산이 1.65km남았다.

561m.헬기장에서 본 북 철마산(786.8m).

 

좌측은 비월교,우측은 팔야리 하산길 안부.
팔야리 1.07km.주금산 4.32km.철마산 1.65km.직진함.

 

철마산 오름길까진 두어개의 작은 둔덕이 보이고 안부에서 살짝 올라서면 우측 지능선으로 팔야리 하산길이 보인다.
팀장님이 시간이 11시가 넘었는데 후미의 추장을 만나 철마산정상가서 점심을 먹기는 너무 배들이 고플듯싶다고 이곳에서 점심을 먹잖다.
바람이 적고 햇볓이 좀 드는곳을 찾자니 마땅찮아 경사진 외길에 겨우 자리를 잡았다.

선두의 장군님,정사장님,람보씨는 훨훨 날라갔을테고 바로앞엔 곽고문님,오선배님,김건봉님,설악산장님이 있을텐데 불러도 대답이없다.
팀장님,이성개님과 점심을 먹고 있으니 왕언니가 올라오시고 식사가 끝날무렵에야 추장과 김재윤님 친구분이 오시나
날이추워 그냥 앉아 있을수가 없어 먼저출발.고소모를 썻어도 옆볼때기가 따가워서 햇빛가리개 마스크를 하니 좀 낫다.

한턱 올라서니 657m봉인데 전엔 벙커였는 듯 싶고 뒤로 수원산과 주금산,서리산,축령산이 가깝게 보인다.
곽고문님한테서 팀장님 한테 전화가 오는데 바로위의 철마산 정상이란다.점심을 아직 안 먹었단다.

657m봉에서 뒤 돌아 본 주금산과 시루봉.
좌측뒤로 수원산이 우측뒤론 운악산이 보인다.

 

657m봉에서 뒤 돌아 본 비금리와가평 베네스골프장.
골프장 뒷산은 개주산이고 그뒤로 운악산과 멀리 명지산이 보인다.

 

657m봉에서 뒤 돌아 본 서리산(825m)과 축령산(879m).

 


철마산(鐵馬山.786.8m) 오름길에 뒤 돌아 본 주금산(鑄錦山.814m) 주변모습.
누르면 정지 화면이 뜹니다.

 

철마산 오름길이 북사면이라 바람이 불고 몹시차다.겨울장갑 두 개를 꼈는데도 손끝이 따갑다.마스크엔 고드름이 얼고...
된비얄을 오르니 폐다이어 교통호가 나오고 좌측능선으로 비월교로 내려가는 능선길이 보인다.
큰바위들이있어 여기가 정상인가 싶었더니 바위 구간을 좀더 나가야 정상인데 높은 바위턱도있다.

10여분 바위구간을 지나 올라서면 철마산정상인데 넓은 헬기장이 있고 사방이 시원하게 터져있어 조망이 좋다.
바로앞에 올라온 오선배님,곽고문님,김건봉사장님과 설악산장 사장님과 김동혁님이 점심을 들고 뜨거운 숭늉을 끓여준다.
김건봉 사장님이 내가 여름용 마스크를 뒤집어쓴걸보고 겨울용 마스크를 건내주신다.
점심을 먹고 마스크를 뒤집어쓴 모양이라. 어쩐지 뭔가 불편하고 잘 맞지를 않더라니...
겨울용 마스크를 써보니 훨씬 부드럽고 따뜻하다.김사장님 미쳐 인사도 못하고 받아썼는데 고맙게 잘 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 철마산은 높이도 지도마다 달라서 1/25000은 780.8m이고 1/50000은 786.8m로 돼있고
지도엔 산 이름이 없고 다음에 오를 711m봉에만 철마산 이름이 있는데 현지의 이정표상의 철마산은 이 786.8m를 가르키고있다.
높이도 이부근에선 제일높고 산세도 커서 이봉이 철마산일텐데 다음에 오를 711m봉에 철마산 호적을 빼앗긴건 아닐까?
일부에선 두 철마산의 혼동을 막기위해 이 봉을 북 철마산,711m봉을 남 철마산이라 부르기도 한단다.
월간산지의 부록지도엔 두봉을 다 철마산으로 적고 있다.혼동을 막기위해 북 철마산으로 적겠다.
633봉보다 서울이 더 가까워져 불암산,도봉산,수락산,불국산죽엽산,천마산이 더 가깝게 보인다.

786.8m 북 철마산 턱바위에 표지기를 달고계신 김형식팀장님.

 

786.8m 북 철마산정상모습.
뒤로 보이는 산은 축령산과 서리산.

 

786.8m 북 철마산정상모습.

 

786.8m 북 철마산정상에서 본 주금산과 수원산.

 

786.8m 북 철마산정상에서 본 죽엽산.

 

786.8m 북 철마산정상에서 본 수락산,불암산,도봉산.

 

786.8m 북 철마산정상에서 본 서리산,축령산.

 

786.8m 북 철마산정상에서 본 711m 남 철마산.

 

786.8m 북 철마산정상에서 본 과라리고개(중앙)와 천마산.

 

12 : 09/20.780.8m(5만지도는 786.8m) 북 철마산정상.넓은 헬기장.사방이 탁트인 조망처임.
12 : 25.우측으로 팔야리 하산길, 좌측 진벌리쪽으로 감(팔야리 1.45km. 진벌리 2.84km.철마산 0.19km).
길주의.
12 : 28/30.760m.묵은 헬기장.좌측으로 수산리 하산길(수산리 2.78km.진벌리 2.68km.철마산 0.35km).직진함.
12 : 33. 우측으로 진벌리 하산길.좌측으로 감. 색다른 이정표(1.92km.철마산 0.51km).
12 : 49.682m.로프가 연이어 2개 있음.
13 : 00.길재안부.좌측은 수산리 개갯말,우측은 진벌리로 하산길 있음.
13 : 16/25. 711m.지도상의 철마산(鐵馬山).철마부대서 세운 태극기 게양대.이정표(철마산 2.38km.천마산 6.05km).삼각점.

 

북철마산에서 내려오면 바위구간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팔야리 하산길의 이정표(팔야리 1.45km.진벌리 2.84km.철마산 0.19km)에서
좌측 진벌리쪽으로 내려간다.

팔야리 1.45km.진벌리 2.84km.철마산 0.19km에서 좌측 진벌리쪽으로간다.

 

조금 나가서 살짝 올라선 묵은 헬기장끝에선 좌측으로 수산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고(수산리 2.78km.진벌리 2.68km.철마산 0.35km)
뚝 떨어져 내려오면 우측으로 진벌리로 내려가는 하산길이 나온다.여기서 지맥은 좌측으로 뚝 떨어져서 몇 개의 둔덕봉을 넘어야 711m봉이다.
이정표가 좀 색달라서 진벌리 1.92km는 땅바닥 가까이에 쓰고 정상0.51km는 위에 써있다 .진벌리길도 급경사로 내려간다.

연거퍼 두 개의 로프구간을 내려오는데 줄에 매듭이 총총히있고 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큰 무리는 없다.
바위턱을 내려서면 바로 안부인데 좌우로 뚜렷한 하신길이있는 길재다.
좌측은 수동면 수산리 개갯말이고 우측은 진접읍 진벌리 1.53km거리다.철마산1.5km.

묵은 헬기장끝에선 좌측으로 수산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다(수산리 2.78km.진벌리 2.68km.철마산 0.35km)

 

진벌리 하산길.
진벌리 1.92km는 땅바닥 가까이에 쓰고 정상0.51km는 위에 써있다 .진벌리길도 급경사로 내려간다.

 

연거퍼 두 개의 로프구간을 내려오는데 줄에 매듭이 총총히있고 바위가 미끄럽지 않아 큰 무리는 없다.

 

길재.
좌측은 수동면 수산리 개갯말이고 우측은 진접읍 진벌리 1.53km거리다.철마산1.5km.

 

된비얄로 한턱을 9분쯤 급하게 올라서면 저 건너편에 철마산(711m)이 건너다 보이고
다시 7분쯤 가면 건너편 711m철마산 정상이다.

지도상의 철마산(鐵馬山.711m)정상엔 철마부대에서 세원 국기게양대와 부대 동판과 기념식수가있고
철마산 2.38km,천마산 6.05km 이정표가 있고 바로위의 큰 바위앞엔 성동 427.1994재설 삼각점이있다.
우측서쪽으로 전망이 트여 건너편 죽엽산산과 도봉산,불국산등과 바로밑의 철마부대인듯한 부대외 진접읍이 내려다 보인다.

지도상의 철마산(鐵馬山.711m)으로 표기된 남 철마산 정상모습이다.
사진중앙의 프래카드앞에 국기게양대가 있는데 나무에 가려있다.

 

지도상의 철마산(鐵馬山.711m)으로 표기된 남 철마산 정상모습.

 

지도상의 철마산(鐵馬山.711m)으로 표기된 남 철마산 정상.
늘푸른 강산처럼 언제나 나라사랑.2003.5.24.육군철마부대.
옆엔 부대장의 기념식수가 있다.

 

이부대가 육군철마부대인가?

 

지도상의 철마산(鐵馬山.711m)으로 표기된 남 철마산 정상에서 본 도봉산,사패산,불국산.

 

지도상의 철마산(鐵馬山.711m)으로 표기된 남 철마산 정상의 삼각점(성동427)

 

13 : 16/25. 711m.지도상의 철마산(鐵馬山).철마부대서 세운 태극기 게양대.이정표(철마산 2.38km.천마산 6.05km).삼각점.
13 : 37.우측 가마솥골 하산길.
13 : 42.574m.좌측으로 꺽임봉.우측능선으로 오남읍 하산길있음.좌측으로 사면길 있음.
길주의.
13 : 58.534m.철마산,천마산,수산리보임.우측으로 흐릿한 하신길.
14 : 13.523m.좌측의 전망바위에서 두 개의 철마산이 보임.
14 : 19. 510.4m삼각점.글자는 판독불가.
14 : 27. 과라리(일부지도는 괘라리)고개.돌탑있고 과라리 아리랑.좌측은 수산이 우측은 과라리 하산길.좌측으로 하산함.


14 : 41.능선을 따라 계곡에 내려옴.
14 : 49.개갯말 마을의 주계곡의 마을.
15 : 00.계곡우측의 길따라 내려온 삼거리다리.수산교회와 마을회관앞.

지도상의 철마산(鐵馬山.711m)정상의 철마부대에서 세운 국기게양대와 기념식수를 보니
저 아래로 보이는 큰 부대가 철마부대가 싶고 걸려있는 국기도 바람에 금방 상할덴테 깨끗한걸보니 군에서 관리를 잘 하고 있나보다.

오른만큼 뚝 떨어져 내려가면서 건너편 꺽인봉인 574m봉에서 좌측으로 흘러가서 우측으로 꺽어지는지점의 과라리고개를 짐작해보고
10여분 내려서면 고개는 높아 양쪽이 급하긴 하지만 우측진접읍쪽으로 내려가는하산길이 흐릿하게 보이고
조금 올라서면 574m봉전에 좌측으론 건너가는 사면길이 보인다.

올라가봐야 좌측으로 내려올게 뻔한길이지만 궁금해서 오선배님뒤를 따라 올라가보니
우측 오남읍쪽으로 내려가는 능선길이 뚜렷하게 나있고 좌측 지맥길은 오히려 길이 흐릿하다.
대부분 방금전에 사면길로 건너간 모양이다.뒤 돌아서서 뾰족하게 올려다 보이는 철마산을 사진에 담고 바로 내려선다.

꺽인봉인 574m봉에서 본 철마산.
우측으로 오남읍으로 가는 능선길이 있고
오름길전엔 좌측으로 과라리고개로 건너가는사면길이 있다.

 

꺽인봉인 574m봉에서 본 과라리고개와 천마산.

 

내려오면 다시 오남읍으로 가는 우측사면길이있고 나무에 오남을 가리키는 매직띠도 매여있다.
좌측에서 건너온 길을 만나 좀 나가면 바위돌이있는 534m봉인데 저앞쪽에 천마산이 좌측으론 수산리와 철마산이 나뭇잎사이로 보이며
우측 지능선으로 내려가는길이 흐릿하다.

직진해 내려가서 평지길로 좀 나가면 좌측에 전망바위가 있어 나가보면 두 개의 철마산과 꺽임봉인 574봉이 좌측으로 보이고
살짝 올라서 523m봉을 넘어간다.
잠깐 내려섰다 오른 둔덕엔 생각지도 않은 510.4m봉의 글자판은 지워진 삼각점이 있다.


510.4m는 1/25000엔 오히려 없고 1/50000엔 표기돼있다.

510.4m봉을 내려서면 돌탑이 있고 돌탑위에 과라리 아리랑글이 있는 과라리고개다.
1/50000지도는 위치가 동쪽위로 올라가 표기돼 있고 1/25000은 위치는 맞는데 고개이름이 괘라리고개로 돼있다.
우측 아랫 동네이름이 과라리이고 현지의 과라리 아리랑글을 보면 과라리가 맞는것같다.

534m봉에서 본 천마산.
좌측이 오세춘 선배님이시고 우측은 김형식달인클럽대장님.
오선배님은 금년 74세이신데 항상 선두에 가신다.
오늘도 스틱은 가방에서 내려와 보지도 못하고 엎혀만 다닐정도로 건강하시다.
장군님 말씀대로 오선배님 산에 다니시는 나이까지 우리도 산에 다닐 수 있길 바란다.
선배님!!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오래 같이 산에 다니시길 바랍니다.

 

523m봉에서 본 711m 남 철마산과 574m꺽임봉.

 

523m봉에서 본 786.8m 북 철마산모습.

 

과라리고개
수동면 수산리와 오남읍 과라리를 잇는 고개인데
1/50000지도는 위치가 동쪽위로 올라가 표기돼 있고 1/25000은 위치는 맞는데 고개이름이 괘라리고개로 돼있다.
우측 아랫 동네이름이 과라리이고 현지의 과라리 아리랑글을 보면 과라리가 맞는것같다.

 

과라리 아리랑.

 

이 과라리고개는 수동면 수산리와 오남읍 과라리를 잇는 고개인데
고개양쪽이 경사가 심해서 터널을 뚫기전엔 차길을 내기는 어렵겠다.
오늘은 차가 수산리쪽에 있으니 좌측으로 내려가는데 급경사를 지그재그로 조금 내려가선 우측 능선으로 내려간다.
능선길이 여느 능선과는 다르게 능선에 골이생겨 무슨 작은 협곡을 빠져나가듯 홈통길을 빠져나가는데
바람에 굴러 모여든 낙엽들이 수북히 쌓여있다.

15분 미끄러져 내려오면 능선 우측의 물가에 닿고
우측에 개울을 끼고 잣나무숲을 7,8분 빠져나오면 세멘트길에 철대문이 나오고 이어서 수산천 본류를 만난다.
지도상의 개갯말(개갓말)인데 도로는 좌측 위쪽으로 나 있고 개울 건너에 포장도로가 보이나 건너갈 수 가 없으니 아래로 내려간다.
개울따라 10여분을 내려와야 개울을 건널수 있는 다리가 나오고 좌측에 수산교회와 마을회관이 보인다.

과라리고개에서 수산리로 하산길.
능선길이 이런 홈통길에 낙엽이 수북히 쌓여있다.

 

능선 우측으로 내려서 이 잣나무밭을 나가면 수산리 개갯말 마을이 나온다.

 

계곡을 나와서 뒤 돌아본 계곡초입모습이다.
이집 좌측 윗쪽으로 올라가면 수산리 주도로를 만난다.

 

하천을 좌측에끼고 내려오면서 본 수산리 마을풍경.

 

수산교회앞 다리 삼거리.

 

수산교회앞 다리 삼거리에서 뒤 돌아 본 철마산.

 

◈ 돌아 오는길.

버스는 필경 포장도로 따라 올라가서 저위에 있을테니 김재윤씨에게 전화를 걸어보니 예상대로 저위에 있단다.
먼저내려온 장군님과 람보씨,정사장님도 안보여 필경 과라리고개서 한턱 더올라서 좌측으로 내려간 돌모루에서
한 이름한다는 돌모루주를 마시고 있을줄 알았는데 수산교회앞 간이 식당에서 한순배돌리며 부르시고 계신다.

후미 추장조는 산에서 한판을 벌리고 있을테니 올려면 아무래도 한참을 기다려야 할 것이니
아예 여기서 식사를 하고 가기로하고 칼국수를 시켜먹고 후미조 몫도 아주 준비했다가 후미가 오는대로 먹고 바로 출발.
오늘은 김재윤님이 감기몸살로 도중에 탈출하시고 그 친구분은 574봉에서 오남쪽으로 잘못 하산하였는데
우리가 수산리에서 출발 하기전에 벌써 잠실에 도착했단다.

오늘은 장군님이 막걸리 맛이 좋았는지 오늘따라 기분이 엎 되시고
모두들 웃고 즐기는 가운데 논스톱으로 잠실에 돌아오니 6시다.
날이추워서 그런지 시내버스정류장도 전보단 사림이 적고
천안오는 차를 잠깐 기다리는 동안에도 손과 귀가 시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