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지맥 2구간(안평임도-삼자현(31국도)-노래재-솔치재).

 

구암지맥 2구간(안평임도-삼자현(31국도)-노래재-솔치재).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도상거리 14km. 4시간 39분.

안평 임도-591.3m삼각점봉-648m봉-585m봉-620m봉-삼자현(31번국도)-540m산불초소봉-
585m봉-임도 -450m봉- 노래고개(930번도로)-561m봉-솔치재(390m.2차선도로).

 

◈ 일시 : 2013. 3. 3(일).

 

◈ 날씨 : 오전엔 쌀쌀하고 오후엔 풀림.

.

◈ 동행인 : 요맥회 10명. 강형태회장님.이한원님.최평칠님. 박성태님.정영옥님.이선우님.정환규님.최덕조님. 정송자님.나.

 

◈ 지도.

 

구암지맥 2구간(안평임도-삼자현(31국도)-노래재-솔치재). 지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구암지맥 2구간(안평임도-삼자현(31국도)-노래재-솔치재). 지도1.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구암지맥 2구간(안평임도-삼자현(31국도)-노래재-솔치재). 지도2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일정정리.

 

06 ; 20. 천안에서 승용차로 출발.
07 : 20/25. 일죽 대송휴게소에서 합류. 평소보다 5분정도 빨리 차가 도착했다.
10 : 58/04. 장호원-제천-서안동-임하-길안-청송-부남-안평마을- 마루금 임도. 임도따라 가고
11 ; 06. 임도에서 우측 산길로. 여기서 차를 돌렷으면 좋았을걸.
11 ; 15/16. 591.3m 삼각점봉. 깨진삼각점과 푯말.몸 덮혀졋으니 덧옷 벗고
11 ; 33. 약 640m봉.잔봉을 두 개넘어 빨딱 올라선 봉.우측으로 599m봉 능선분기.앞에 묘.
11 ; 37. 도상 648m봉.넘어에 큰 향나무 둘러친 묘.
11 ; 40. 쭈욱 내려간 Y 갈림길.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감. 평평한 우측 능선은 641m봉 가는길. <주의>
11 ; 48. 쭈욱 내려가 안부건너 둔덕봉에서 좌측으로 삼자현 오르는 도로와 보현산이 보임.
11 ; 53.빨딱 올라선  585m봉. 준희님 표찰.우측으로 꺽어지며 상석이 반쯤 묻히고 글자가 흐릿한  순천 김공묘
12 ; 02. 된비얄 올라선 610m봉에서 좌로 꺽어가며 620m봉이 저앞에.우측에서 올라온 빤빤한 길 나오고 간벌목이 차곡차곡
12 : 04. 우측으로 삼자현과  멀리 오늘의 종점인 솔치재까지 갈 지맥이 보이고
12 ; 07/33.620m봉.온길은 연수의집,우측 갈길은 관리사 이정표. 무단 벌채 경고판.좌측 달성서씨묘지에서 점심.로프길따라 우측으로 내려감.
12 ; 41. 593m봉. 앞뒤로 묘지. 조수보호구역 팻말. 무단벌채 경고판.우측으로 내려서면 바로밑에 우측으로 등산로입구 이정표(삼자현 0.75km).
12 : 45. 좀더 내려온 안부. 좌측 허리로 오솔길 이정표.
12 : 49. 둔덕.묘지와 통신탑.앞쪽에 물탱크가 보임.
12 ; 51. 삼자현(三者峴).31번국도. 풍차있는 삼자현 휴게소와 큰 돌탑 2.도로따라 우측 부남면쪽으로 내려가다 임도따라  오름.
12 : 55. 뒤로 620m봉쪽을 뒤돌아 보고  바로 마루금위 임도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섬.
12 ; 59. 560m봉.넓은 보도블럭 헬기장.넘어쪽엔  전주이공묘.
13 ; 01. 좌측으로 돌아온  임도를  다시만나나  임도는 다시 좌측으로 돌아가고 능선따라 앞 둔덕을 넘어감.
13 ; 04. 돌아온 임도를 다시 만나는 안부. 임도따라 앞 540m산불초소봉을 좌로 돌아 오르고. 우측은 사과밭 울타리.
13 ; 07. 능선위 세멘임도 삼거리. 우측 산불초소쪽으로 감.지나온능선과 자초산,보현산쪽 조망.
13 ; 09. 540m산불 초소봉.앞쪽에 가야할 봉들이 보이고 우측으론 주왕산군이.수렛길은 585m봉까지 한동안 이어짐.
13 : 21. 도상 560m봉을 지나고
13 ; 31/5. 585m봉. 유인 영해신씨(寧海申氏)묘에서 휴식.여기까진 수렛길이고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며 길은 시원 찮아짐.
13 : 43. 두 번재봉인 옛적 벌목한 잡목봉에서 뒤로 585m봉을 뒤돌아보고
13 ; 48. 좌측 날실쪽 능선분기봉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고
13 ; 57. 좌측 노래교로 가는 능선 분기봉엔 유인 기계유씨묘가 있고 넘어서면 노래산쪽의 높은산들이 보인다.
14 ; 02. 밋밋하게 내려온 절충장군묘.밋밋하게 가고
14 ; 10. 임도.좌측으로 내려가 우측으로 오름.
14 ; 19. 된비얄 올라간 450m봉.우측으로 노래고개로 올라오는 도로와 추곡지가 보이고
14 ; 31. 노래고개. 930번도로.절개지를 우측으로 내려와 우측으로 오름.
14 ; 33/8. 절개지 위에서 잠시 휴식.551m봉까진 급경사로 15분은 죽여준다.
14 : 53. 551m봉. 된비얄 올라 우측으로 솔밭을 내려간다.
15 ; 04. 561m봉. 준희님표찰. 돌무더기. 오름길에 우측으로  부남면조망.좀 내려오면 앞쪽에 560m,568m봉,솔치재건너 고산농장쪽보임.
15 : 08. 내려가다 살짝 우측으로 틀어가고
15 ; 13. 안부건너 둔덕에서 좌측으로 꺽어 솔밭길을 가고
15 ; 19. 몇 분 올라가서 묘지에서  561m봉과 보현산을 뒤돌아 보고
15 : 24. 임도 바로전의  묘지에서 우측으로 부남면과 주왕산을 보고
15 ; 25. 임도. 좌측으로 임도 따라가도 되나 직진해 바로앞의 560m봉으로 오름
15 ; 29. 560m봉. 우측으로 새나무재로 해서 청송으로 가는 긴능선이 분기함.조망없고 좌측으로 내려감.
15 : 31. 돌아온 임도를 만나는 안부.바로 앞은 568m봉, 임도는 우측 산허리로 건너가 솔치재로 내려감.
15 ; 33. 임도따라가며 우측으로 주왕산과  낙동정맥의 산들이 시원하게 조망됨.
15 ; 37. 568m봉에서 내려온 지맥능선. 세멘길.좌측 작은 계곡 건너 농장뒤 능선이 지맥 같은 느낌이나 도로가 맥이다.
15 : 43. 임도 따라 내려간 솔치재.2차선도로.고산농장입구 삼거리.준희님의 솔치재표찰.
15 ; 58. 솔치재 출발하여 천지재를 넘어 길안,임하거쳐 안동으로.
16 ; 55. 안동시 안동병원앞 오아시스 한식부페집. 요맥회  8주년 기념 최덕조 대장님께 감사패 증정.저녁은 최덕조대장이 사고.
17 ; 55. 저녁먹고 안동출발.
20 ; 10. 일죽 대송휴게소도착.
21 ; 10. 천안도착.



◈ 산행후기.

 

※ 안평임도-648m봉-삼자현(31번국도). 4.7km.  1시간 21분.

 

06 ; 20. 천안에서 승용차로 출발.
07 : 20/25. 일죽 대송휴게소에서 합류. 평소보다 5분정도 빨리 차가 도착했다.
10 : 58/04. 장호원-제천-서안동-임하-길안-청송-부남-안평마을- 마루금 임도. 임도따라 가고
11 ; 06. 임도에서 우측 산길로. 여기서 차를 돌렷으면 좋았을걸.
11 ; 15/16. 591.3m 삼각점봉. 깨진삼각점과 푯말.몸 덮혀졋으니 덧옷 벗고
11 ; 33. 약 640m봉.잔봉을 두 개넘어 빨딱 올라선 봉.우측으로 599m봉 능선분기.앞에 묘.
11 ; 37. 도상 648m봉.넘어에 큰 향나무 둘러친 묘.
11 ; 40. 쭈욱 내려간 Y 갈림길.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감. 평평한 우측 능선은 641m봉 가는길. <주의>
11 ; 48. 쭈욱 내려가 안부건너 둔덕봉에서 좌측으로 삼자현 오르는 도로와 보현산이 보임.
11 ; 53.빨딱 올라선  585m봉. 준희님 표찰.우측으로 꺽어지며 상석이 반쯤 묻히고 글자가 흐릿한  순천 김공묘
12 ; 02. 된비얄 올라선 610m봉에서 좌로 꺽어가며 620m봉이 저앞에.우측에서 올라온 빤빤한 길 나오고 간벌목이 차곡차곡
12 : 04. 우측으로 삼자현과  멀리 오늘의 종점인 솔치재까지 갈 지맥이 보이고
12 ; 07/33. 620m봉.온길은 연수의집,우측 갈길은 관리사 이정표. 무단 벌채 경고판.좌측 달성서씨묘지에서 점심.로프길따라 우측으로 내려감.
12 ; 41. 593m봉. 앞뒤로 묘지. 조수보호구역 팻말. 무단벌채 경고판.우측으로 내려서면 바로밑에 우측으로 등산로입구 이정표(삼자현 0.75km).
12 : 45. 좀더 내려온 안부. 좌측 허리로 오솔길 이정표.
12 : 49. 둔덕.묘지와 통신탑.앞쪽에 물탱크가 보임.
12 ; 51. 삼자현(三者峴). 풍차있는 삼자현 휴게소와 큰 돌탑 2.도로따라 우측 부남면쪽으로 내려가다 임도따라  오름.

 

 

 

10 : 58/04. 장호원-제천-서안동-임하-길안-청송-부남-안평마을에서  마루금 임도까지 들이밀고.
서울에서 4시간 반이 걸렷으니 오지중의 오지다.임도따라 간다.

 

 

좌측부터 이선우님. 정영옥님. 최덕조님. 나. 이한원님. 박성태님. 정환규님. 최평칠님. 정송자님. 강형태 요맥회장님.

 

 

 

11 ; 06. 임도따라 2분쯤가서  임도가 내림길로 들어서는 지점에서 우측 산길로.
여기서 차를 돌렷으면 좋았을걸 공연히 좁은곳에서 비비적 거렸다.

 

 

 

11 ; 15/16. 591.3m 삼각점봉.
깨진삼각점과 푯말.몸 덮혀졋으니 덧옷 벗고

 

 

 

11 ; 33. 약 640m봉.
잔봉을 두 개넘어 빨딱 올라선 봉으로 우측으로 599m봉으로 가는  능선이 분기하고
봉전에 묘가 있고 648m은 좀더 가야한다

 

 

 

11 ; 37. 도상 648m봉은 밋밋해서 봉도 봉같지않은 둔덕봉이고  넘어서면  큰 향나무를  둘러친 묘가 있다.

 

 

11 ; 40. 묘에서 3분쯤 쭈욱 내려간 Y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는데
자칫하면 표지기를 못보고   641m봉으로  가는 평평한 우측 능선으로 가기쉽다.<주의>

 

 

 

11 ; 48. 쭈욱 내려가 안부건너 둔덕봉에서 좌측으로 삼자현 오르는 도로와 보현산이  멀리 보이고.

 

 

11 ; 53.빨딱 올라선 585m봉.
준희님의 585m  표찰이 있고 우측으로 꺽어지면 상석이 반쯤 묻히고 글자가 흐릿한 순천 김공묘가 있다.

 

 

 

11 ; 53. 585m봉 순천 김공묘에서 본 점심먹은  620m봉(좌)과 610m봉(중)  .

 

 

 

12 ; 02. 된비얄 올라선 610m봉.
 좌로 꺽어가며 620m봉이 저앞에.우측에서 올라온 빤빤한 길이 나오고 간벌목이 차곡차곡 쌓여있다.

 

 

610m봉을 내려가며 우측으로 본 삼자현 오르는 도로와 산불초소가 있는  540m봉 북쪽의 사과밭(우측 허연곳) .

 

 

 

620m봉 오름길에 우측으로 본 가야할 지맥과 멀리 솔치재(우측 허연곳앞).

 

 

12 ; 07/33.620m봉.
온길은 연수의집,우측 갈길은 관리사 이정표. 무단 벌채 경고판.좌측 달성서씨묘지에서 점심.로프길따라 우측으로 내려감.

 

 

620m봉 좌측 달성서씨묘지에서 점심.

 

 

점심먹고 우측 관리사쪽 로프길따라  내려감.관리사는 청송자연휴양림 관리사를 말한다.

 

 

 

안부.  참나무좀 배워보자.

 

 

 

12 ; 41. 593m봉.
앞뒤로 묘지. 조수보호구역 팻말. 무단벌채 경고판.우측으로 내려서면 바로밑에 우측으로 등산로입구 이정표(삼자현 0.75km).

 

 

12 : 45. 좀더 내려온 안부. 좌측 허리로 오솔길 이정표.

 

 

12 ; 51. 삼자현(三者峴).
풍차있는 삼자현 휴게소. 저 놈은 사자같이 생긴 개지만 순해보인다.

 

 

 

12 ; 51. 삼자현(三者峴). 31번국도.
좌측으로 내려가면 현동을 거쳐 꼭두방재를 넘어 죽장,포항,영천으로 이어지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부남을 거쳐 청송이나 상옥으로 이어진다.

 

삼자현고개는 옛날 울창한 숲과 높은고지대로 도둑의 무리와 사나운 짐승들이 많아
한 두 사람이 다니기에는 무척 위험했다고 한다. 그래서 통행인은 언제나 고개밑에서 기다리다가
세사람 이상이 되어야 이 고개를 넘었다고 하며 삼자현 또는 서넘티라고 부르게 되었다.

 

 

12 ; 51. 삼자현(三者峴) 휴게소. 

 

 

 

※ 삼자현(31번국도)-노래고개(930번도로)-솔치재도로. 9.5km. 2시간 52분.

 

12 ; 51. 삼자현(三者峴). 풍차있는 삼자현 휴게소와 큰 돌탑 2.도로따라 우측 부남면쪽으로 내려가다 임도따라  오름.
12 : 55. 뒤로 620m봉쪽을 뒤돌아 보고  바로 마루금위 임도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섬.
12 ; 59. 560m봉.넓은 보도블럭 헬기장.넘어쪽엔  전주이공묘.
13 ; 01. 좌측으로 돌아온  임도를  다시만나나  임도는 다시 좌측으로 돌아가고 능선따라 앞 둔덕을 넘어감.
13 ; 04. 돌아온 임도를 다시 만나는 안부. 임도따라 앞 540m산불초소봉을 좌로 돌아 오르고. 우측은 사과밭 울타리.
13 ; 07. 능선위 세멘임도 삼거리. 우측 산불초소쪽으로 감.지나온능선과 자초산,보현산쪽 조망.
13 ; 09. 540m산불 초소봉.앞쪽에 가야할 봉들이 보이고 우측으론 주왕산군이.수렛길은 585m봉까지 한동안 이어짐.
13 : 21. 도상 560m봉을 지나고
13 ; 31/5. 585m봉. 유인 영해신씨(寧海申氏)묘에서 휴식.여기까진 수렛길이고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며 길은 시원 찮아짐.
13 : 43. 두 번재봉인 옛적 벌목한 잡목봉에서 뒤로 585m봉을 뒤돌아보고
13 ; 48. 좌측 날실쪽 능선분기봉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고
13 ; 57. 좌측 노래교로 가는 능선 분기봉엔 유인 기계유씨묘가 있고 넘어서면 노래산쪽의 높은산들이 보인다.
14 ; 02. 밋밋하게 내려온 절충장군묘.밋밋하게 가고
14 ; 10. 임도.좌측으로 내려가 우측으로 오름.
14 ; 19. 된비얄 올라간 450m봉.우측으로 노래고개로 올라오는 도로와 추곡지가 보이고
14 ; 31. 노래고개. 930번도로.절개지를 우측으로 내려와 우측으로 오름.
14 ; 33/8. 절개지 위에서 잠시 휴식.551m봉까진 급경사로 15분은 죽여준다.
14 : 53. 551m봉. 된비얄 올라 우측으로 솔밭을 내려간다.
15 ; 04. 561m봉. 준희님표찰. 돌무더기. 오름길에 우측으로  부남면조망.좀 내려오면 앞쪽에 560m,568m봉,솔치재건너 고산농장쪽보임.
15 : 08. 내려가다 살짝 우측으로 틀어가고
15 ; 13. 안부건너 둔덕에서 좌측으로 꺽어 솔밭길을 가고
15 ; 19. 몇 분 올라가서 묘지에서  561m봉과 보현산을 뒤돌아 보고
15 : 24. 임도 바로전의  묘지에서 우측으로 부남면과 주왕산을 보고
15 ; 25. 임도. 좌측으로 임도 따라가도 되나 직진해 바로앞의 560m봉으로 오름
15 ; 29. 560m봉. 우측으로 새나무재로 해서 청송으로 가는 긴능선이 분기함.조망없고 좌측으로 내려감.
15 : 31. 돌아온 임도를 만나는 안부.바로 앞은 568m봉, 임도는 우측 산허리로 건너가 솔치재로 내려감.
15 ; 33. 임도따라가며 우측으로 주왕산과  낙동정맥의 산들이 시원하게 조망됨.
15 ; 37. 568m봉에서 내려온 지맥능선. 세멘길.좌측 작은 계곡 건너 농장뒤 능선이 지맥 같은 느낌이나 도로가 맥이다.
15 : 43. 임도 따라 내려간 솔치재.2차선도로.고산농장입구 삼거리.준희님의 솔치재표찰.
15 ; 58. 솔치재 출발하여 천지재를 넘어 길안,임하거쳐 안동으로.
16 ; 55. 안동시 안동병원앞 오아시스 한식부페집. 요맥회  8주년 기념 최덕조 대장님께 감사패 증정.저녁은 최덕조대장이 사고.
17 ; 55. 저녁먹고 안동출발.
20 ; 10. 일죽 대송휴게소도착.
21 ; 10. 천안도착.

12 ; 51. 삼자현(三者峴)에서 우측 부남면쪽으로 내려가다 임도따라 오른다.

 

 

임도따라 오르며 뒤 돌아 본 610m(좌),620m(중),593m봉(우).

 

 

 

13 ; 04. 돌아온 임도를 다시 만나는 안부.
임도따라 앞 540m산불초소봉을 좌로 돌아 오르고 마루금은  사과밭 울타리다.

 

 

13 ; 07. 능선위 세멘임도 삼거리에서 본 자초산(좌측 높은산)과 보현산(우측뒤로 흐릿하게).

 

 

 

13 ; 09. 540m산불 초소봉에서 본 앞쪽에 가야할 봉들이 보이고  임도따라 간다.

 

 

13 ; 09. 540m산불 초소봉에서
주변 산들을 둘러 보느라 자꾸 사진을 찍어대니 근무자는  왜 사진을  찍느냐며 불안해 하는 눈치다. 

 

 

 

 임도따라  가며 우측으로 본 사과밭과 멀리 주왕산군.

 

 

 

13 ; 31/5. 585m봉.
유인 영해신씨(寧海申氏)묘에서 휴식.여기까진 수렛길이고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며 길은 시원 찮아짐.

 

 

어렵게 판독한 유인 영해신씨(寧海申氏)묘.

 

 

 

13 ; 57. 좌측 노래교로 가는 능선 분기봉엔 유인 기계유씨묘가 있고 넘어서면 노래산쪽의 높은산들이 보인다.

 

 

14 ; 02. 밋밋하게 내려온 절충장군묘.밋밋하게 가고
절충장군 용양위 부호군노농김공묘 (折衝將軍龍攘衛副護軍老農金公墓)다.

 

 

조선시대 관리들의 품계는 정1품에서 종9품으로 18품, 30산계로 운영되었는데

이 품계란 곧 '일정 관직에 오를 수 있음을 증명하는 작위'를 말합니다.

통정대부와 절충장군 모두 관직은 아니고,관료의 봉록(=월급)과 서열을 나타내던 관계(官階)다.

통정대부(通政大夫)는 문신(文臣)에게 주어지던 정삼품(正三品上)의 관계로 현재의 차관급이니 3급 공무원이상이고,

절충장군(折衝將軍)은 무신(武臣)에게 주어지던 정삼품(正三品)의 관계로 현재의 소장급(별2개) 이 되겠다.

 

용양위 [龍驤衛]는 조선후기 중앙군 4위의 하나로 그 편제(編制)는 다른 위와 같이 5부(部)로 되어
중부(中部)는 서울의 동부와 경상도의 대구진관(大邱鎭管), 좌부(左部)는 경주진관(慶州鎭管),
우부(右部)는 진주진관(晉州鎭管), 전부(前部)는 김해진관(金海鎭管),
후부(後部)는 상주(尙州) ·안동(安東)의 진관군사들로 편성되었다.

용양위는 5위가 임진왜란 뒤 오군영(五軍營) 제도로 대체됨에 따라 축소되어 명목상으로만 유지되다가
1882년(고종 19)에 폐지되었다.

실직(實職)은 주지 않고, 다만 타직(他職)에서 거관(去官)된 자에게 녹봉(祿俸)만 주기 위하여 둔 벼슬이다.

 

부호군은 조선시대 오위(五衛)에 속해 있던 종4품의 무관직이다.

통정대부,절충장군의 품계는 정삼품이고 용양위 부호군의 직위는 종4품이니
품계와 직위의 등급이 일치하지 않고 한계단 낮으니 용양위앞에 行자가 써 있다.

 

조선시대 관리의 정식 명칭은 품계［통정대부(문).절충장군(무)］,근무관청(용양위) 직위(부호군)순으로 적으며
품계는 높으나 관직이 낮은 경우 (계고직비 : 階高職卑)라 하여 품계밑에 行을 적어 行용양위라 적고,

품계는 낮으나 관직이 높은 경우 (직고계비: 職高階卑)라하여 품계밑에 守를 적어 守용양위라 적는다.

 

 

절충장군[折衝將軍]은 정삼품 당상관의 무관 품계로 부인은 숙부인이다.
衝는 형으로 읽지않고 무찌를 충자로 읽는다

 

절충장군보다 한계급아래인  

어모장군[禦侮將軍]은 조선 시대, 정삼품 당하관의 무관 품계로 부인은 숙인이다.
侮는매로 읽지않고 업신여길 모자로 읽는다.

 .

14 ; 10. 임도.좌측으로 내려가 우측으로 오른다.

 

 

14 ; 31. 노래고개.
930번도로.절개지를 우측으로 내려와 우측으로 오르며 절개면이 까마득하게 높다.

 

 

 551m오름길.
사진은 별것 아닌데 경사도가 장난이 아니다. 된비얄 올라 우측으로 솔밭을 내려간다.

 

 

 

15 ; 04. 561m봉.
준희님표찰. 돌무더기. 오름길에 우측으로 부남면조망.좀 내려오면 앞쪽에 560m,568m봉,솔치재건너 고산농장쪽보임.

 

 

15 ; 04. 561m봉에서 본 560m(우)과 568m(좌).
저봉넘어가 솔치재다.

 

 

15 : 24. 임도 바로전의 묘지에서 우측으로 본 부남면.

 

 

15 ; 25. 임도.
오름길이 끝난 임도에서 좌측으로 임도 따라가도 되나 직진해 바로앞의 560m봉으로 오른다

 

 

15 ; 33. 568m봉 우측으로 임도따라가며 우측으로 본 주왕산과 낙동정맥의 산들.

 

 

15 ; 33. 568m봉 우측으로 임도 따라가며 본 솔치재와(가운데) 건너편 다음구간의 고산농장.

 

 

 

 

15 ; 37. 568m봉에서 내려온 지맥능선. 세멘길.
좌측 작은 계곡 건너 농장뒤 능선이 지맥 같은 느낌이나 도로가 맥이다.

 

 

좌측 작은 계곡 건너 농장에 방목중인 돼지들

 

 

 

15 : 43.  솔치재.2차선도로.고산농장입구 삼거리.준희님의 솔치재표찰.

 

 

15 : 43. 솔치재.2차선도로.고산농장입구 삼거리에서 뒤 돌아 본 568m봉.
전봇대뒤가 맥이고 우측능선 사이의 계곡물은 사진4~5시 방향으로 빠진다.

 

 

 

16 ; 55. 안동시 안동병원앞 오아시스 한식부페집에서  요맥회 8주년 기념 최덕조 대장님께 감사패 증정.
저녁은 최덕조대장이 사고.
최대장님 수고 많으셨고 저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