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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ㅁ 기맥,지맥.

노목지맥 4구간(쇄령-문두치-1022.7m-가수리 지장천/한강)終.

 

노목지맥 4구간(쇄령-문두치-1022.7m-가수리 지장천/한강)終.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GPS 거리 12.64km.  6시간 26분.

 

쇄령(鎖嶺.59번구도로)- 734.2m-719.2m삼각점봉-문두치(文斗峙)- 993m봉-1022.7m 삼각점봉-830.6m-
817.5m-373m-가수리 가수분교-복대교 지장천/조양강합수점.

 

◈ 일시 : 2014. 7. 13(일).

 

◈ 날씨 :    무더위지만 숲이 욱어져 그리 덥지 않고 바람도 살살불어  산행하기 좋음.

 

동행인 : 달인클럽 16명. 김형식회장님. 오세춘님. 이한원님.고광의님.정영옥님.곽병태님.강형태님.정환규님.
                  이인표님. KJSUN님.이정세님.안수영님. 주기현님.유주열님.맑음님. 박종율.

 

◈ 회비 : 5만원.

 

◈ 지도.

 

 

 노목지맥 4구간(쇄령-문두치-1022.7m-가수리 지장천/한강)終.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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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목지맥 4구간(쇄령-문두치-1022.7m-가수리 지장천/한강)終.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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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목지맥 4구간(쇄령-문두치-1022.7m-가수리 지장천/한강)終.지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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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노목4.gpx

 

 

◈ 일정정리.

 

06 : 40. 천안출발.안성 금수원 근방 도로는 유병언 잡는다고 오늘은 운전면허증까지 보자며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
08 ; 00. 일죽 대송휴게소에서 합류하여 제천휴게소 들려 죽렴지맥 마차재를 넘어.
10 ; 45/47. 쇄령 고개위. 버스가 고개위까지 올라갔다.쇄재 650m 표지판. 637m수준점.수렛길따라 오르고
10 ; 48. 밀양박연호 납골묘.
10 : 49.GPS가 이상하다. 쇄령에서 찍은 포인트가 오작동을 일으키고 이제야 제자리로 왔다.
10 : 51/52. SK 덕우기지국.쇄령과 지난구간의 산들과 쇄령 남쪽의 정선산업 골재 채취장이 보인다.
10 : 59. 한오름 올라서 우측으로 꺽어가고 →바윗길로 둔덕을 넘고
11 ; 05. 734.2m봉에서 좌측으로 꺽어가며 영진지도는 이봉을 국수봉이라 했다.
11 ; 14. 내려가고 다시 또 내려간 정선선 쇄령1터널위 안부.좌우로 길은 안보인다.영진지도의 지로메재다.  
          표고 667m이니 827.4m 까진 표고 160m를 올려아하니 땀좀 빼겠다.
11 : 27. 된비얄을 네발로 기어올라 바위 날등을 가며 734.2m봉,쇄령,채석장을 뒤돌아 본다.
11 ; 28. 무지막지한 멧돼지 덫. 앞사람 누가 다치지 않았나 모르겠다. 통나무째 계곡으로 굴려 버리고 다시 오름길로
11 ; 36/39. 바위턱을 올라 오른 827.4m봉.영진지도의 지르메봉.한.강.곡.주의 지르메봉 푯말. 좌로 꺽어 내려간다.
              내림길은 급경사에 돌길이라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11 : 42. 내림길에 앞 824.5m봉을  건너다 보고
11 : 54. 824.5m봉.좌측으로 낙동을 내려가는 큰 능선이 분기하고 맥은 풀속에 가려 길이 잘 안보이는 우측으로 간다. <주의>
          내림길은 빼곡한 철죽나무로 허리 한 번 못펴고  철쭉 터널을 빠져 내려간다.
12 ; 04. 약 795m봉. 좌측으로 90도 꺽어  울창한 솔숲을 내려간다. 정환규씨가 점심을 먹고 있는데 앞에선 소식이 없다.
12 : 10. 뚝 뚝 떨어져 급경사를 내려가며 저앞에 993m봉과 1022.7m봉이 까맣게 올려다 보인다.
12 ; 15/30. 719.2m 삼각점봉(정선 430.2004복구).얕으막한 둔덕의 잡목속에 삼각점이 있다. 점심.
          좀  내려오면 쉬어가기 좋은 시원한 곳이 있는걸 좁은곳에서 먹었다.
12 ; 37. 미끄러운 돌길을 내려온 문두치(文斗峙)안부. 고목나무 성황당.표고 646m이니 993m봉까진 350m을 올려야한다.
12 ; 46. 오름길에 뒤로 지나온 719.2m,795m,824.5m을 땡겨보고 다시 오르고 또 오른다.
13 ; 11.  더덕 몇 뿌리 캐며 오르며 비로소 993m봉이 코앞에 보이고 736.1m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꺽어 다시 오르고
13 : 37. 급경사 에 돌길 날등을 힘들고 조심스럽게 올라서 오늘 온길을 뒤돌아 보고
13 ; 40/42. 993m봉. 험한 오름길은 끝나고 좌로 꺽고 바로앞 둔덕에서 다시 좌로 꺽어간다.
           넘어서며 우측으로  기우산(祈雨山.873.7m)과 정선읍내가 보인다.
13 : 45/48. 조망바위. 1005m.앞에 좀더 높은 1018m봉이 보이고 좌측으로 지나온산들이 보이는데 날이 흐려 시원찮다.
13 ; 55. 1018m봉. 조망바위에서 보이던 앞봉으로 철쭉나무잡목에 길이  제대로 없어 이리저리 쑤시고 나간다.
14 ; 00/02. 1022.7m 삼각점봉.정선21 대삼각점.삼각점 안내판은 기둥만 있다.직진해 쭈욱 내려가는데 우측은 낙엽송조림지다.
14 ; 19. 간벌목끝에서 우측으로 꺽어 벌목한 목재들이 쌓여있는 낙엽송 조림지를 내려간다.
            족적따라 내려가다 보니 계곡으로 빠져 우측으로 건너와 산판길따라 내려갔다.
14 ; 27. 높은 안테나가 있는 임도삼거리. 영진지도의 웃너툰이재다.좌측으로 목장초지길을 따라 간다.
             초지끝 저앞봉이 878.2m봉이고 우측 건너로 뾰족한 산은 병방산(丙方山.861.5m)이다.
14 ; 38.  878.2m봉. 목장초지에서 복분자 따먹고 오른 초지끝봉.뒤로 1022.7m을 돌아 보고  병방산을 보며 내려간다.
14 ; 42. 녹슨 목장 철문.우측으로 돌아온 임도를 만나고.길따라 앞봉을 좌측으로 넘어가도 될 것을 앞봉을 오른다.
14 ; 44. 큰 바위가 있는 앞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가면
14 : 50. 임도 삼거리. 영진지도의 아랫너툰이재.임도따라  조금 나간 삼거리에서 좌측 수렛길을 따라 오른다.
             우측 1시방향 858.3m밑에 농가집이 보이고 앞쪽은 넓은 밭이다. 우측 임도는 북실리로 해서 정선읍내로 이어진다.
14 : 55. 좌측 둔덕봉을 빼먹고 수렛길따라 오른 안부. 수렛길은 여기까지. 고사리밭 뒤로 삼거리와 병방산이 내려다 보인다.
15 ; 02. 돌계단을 오른 858.8m봉. 바위봉이고 면경계는 남쪽으로 가고 북쪽으로 병방산능선이 분기한다.
15 ; 10. 암릉을 우측으로 길게 우회해 마루금에 붙고 다시 바위를 좌측으로 돌아간다.
15 ; 14. 우회한 바위봉에 올라  병방산을 건너다 보고
15 ; 21. 830.6m.바위봉. 우측으로 구뎅이산 능선이 분기하고 칼날능선인데 건너편 둔덕이 더 높다.
15 : 23/31. 건너편 둔덕봉에서 잠시 숨돌리고 쉰다.GPS가 앞 바위봉은 833m, 이봉은 837m을 가르킨다.
15 ; 39. 돌길을 내려간 안부위에서 817.5m을 올려다 보고
15 ; 50/52. 817.5m봉. 영진지도의 왕산재. 한강곡주의 왕재산 997m 팻말 높이가 너무 엉터리다.우측으로 784.1m분기하며
          맥은  좌측으로 내려가다 다시 좌측으로 휘어 내려가며 길은 시원찮아 진다.
16 ; 05. 둔덕봉을 넘어서며 우측으로 휘어가고 내림길은 급경사에 바위들이 많아지나 조망은 없다.
16 ; 14. TV 공동 안테나.케이블선따라 급경사 돌길을 쭈욱 더 내려간다. → 돌길이 끝나면 벌목 잔해들로 걸리적 거리고
16 : 22. 급 내림길이 둔해지면 통정대부 강릉유공,통덕랑 강릉유공묘가 나오고 우틀하며 낙엽송밭이 이어진다.
16 : 28. 안테나 케이블선따라 쭈욱 내려가다보니  이능선은 수미마을로  내려가는 능선같아  
             우측 사면길로 건너가나 어느곳이 마루금인지 능선이 애매하다.
16 ; 37. 마루금능선따라 좌측으로 내려서면.
16 ; 42/45. 안부. 좌측으로 밭과 그 아랫쪽에 수미 마을에서 올라온 수렛길이 보이고 지맥의 끝도 어림된다.잠시 쉬고
16 : 50. 살짝 올라선 373.5m봉.넘어가면 묵은 묘지가 있고  우측으로 조양강과 북대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16 : 57. 절벽바위 위 조망처.지맥의 긑에있는 느티나무와 합수점,오송정, 복대교,복대마을이 그림같이 내려다 보인다.
17 ; 02. 전선을 친 고추밭.전선을 넘어 직진하면  될것을 밭을 돌아간다고 우측으로 내려섰다  가시밭에 고생만하고 올라왔다 
17 ; 07. 옥수수밭끝에서 전선을 넘어 우측으로 내려서면 좋은길이 있고 .
17 ; 08. 기가 막히게 멋진 소나무가 있는 오송정 쉼터. 조양강과  방금 내려온 절벽과 지맥긑자락이 그림같다.
17 ; 13. 산줄기끝에 있는  570년된 느티나무.좌측은 가수분교.바로앞이 합수점. 수미쉼터.
17 ; 15. 지장천(동남천)이 한강(조양강)에 합류하는 합수점앞 도로에서 노목지맥을 마침.
        지장천을 건너는 다리밑에서 알탕하고 주변 이곳 저곳을 둘러 보며 후미를 기다림.
18 : 05. 후미가 도착하여 가수리 출발하여 동강을 우측에 끼고 내려가며 이곳을 드나들던 옛추억을 더듬어보고
18 : 53/07 ; 27. 마치재 넘어 아라리 휴게소로 가서 곤드레밥으로 저녁먹고 귀가.  
            고장군님이 저녁과 옥수수를 사셨고 이인표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셨다. 감사 감사합니다.
21 ; 25. 일죽 대송휴게소 도착.
22 ; 20. 천안도착.

 

  

◈ 산행후기.

 

※ 쇄령-문두치-1022.7m. 6.1km. 3시간 17분.

 

06 : 40. 천안출발.안성 금수원 근방 도로는 유병언 잡는다고 오늘은 운전면허증까지 보자며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
08 ; 00. 일죽 대송휴게소에서 합류하여 제천휴게소 들려 죽렴지맥 마차재를 넘어.
10 ; 45/47. 쇄령 고개위. 버스가 고개위까지 올라갔다.쇄재 650m 표지판. 637m수준점.수렛길따라 오르고
10 ; 48. 밀양박연호 납골묘.
10 : 49.GPS가 이상하다. 쇄령에서 찍은 포인트가 오작동을 일으키고 이제야 제자리로 왔다.
10 : 51/52. SK 덕우기지국.쇄령과 지난구간의 산들과 쇄령 남쪽의 정선산업 골재 채취장이 보인다.
10 : 59. 한오름 올라서 우측으로 꺽어가고 →바윗길로 둔덕을 넘고
11 ; 05. 734.2m봉에서 좌측으로 꺽어가며 영진지도는 이봉을 국수봉이라 했다.
11 ; 14. 내려가고 다시 또 내려간 정선선 쇄령1터널위 안부.좌우로 길은 안보인다.영진지도의 지로메재다.  
          표고 667m이니 827.4m 까진 표고 160m를 올려아하니 땀좀 빼겠다.
11 : 27. 된비얄을 네발로 기어올라 바위 날등을 가며 734.2m봉,쇄령,채석장을 뒤돌아 본다.
11 ; 28. 무지막지한 멧돼지 덫. 앞사람 누가 다치지 않았나 모르겠다. 통나무째 계곡으로 굴려 버리고 다시 오름길로
11 ; 36/39. 바위턱을 올라 오른 827.4m봉.영진지도의 지르메봉.한.강.곡.주의 지르메봉 푯말. 좌로 꺽어 내려간다.
              내림길은 급경사에 돌길이라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11 : 42. 내림길에 앞 824.5m봉을  건너다 보고
11 : 54. 824.5m봉.좌측으로 낙동을 내려가는 큰 능선이 분기하고 맥은 풀속에 가려 길이 잘 안보이는 우측으로 간다. <주의>
          내림길은 빼곡한 철죽나무로 허리 한 번 못펴고  철쭉 터널을 빠져 내려간다.
12 ; 04. 약 795m봉. 좌측으로 90도 꺽어  울창한 솔숲을 내려간다. 정환규씨가 점심을 먹고 있는데 앞에선 소식이 없다.
12 : 10. 뚝 뚝 떨어져 급경사를 내려가며 저앞에 993m봉과 1022.7m봉이 까맣게 올려다 보인다.
12 ; 15/30. 719.2m 삼각점봉(정선 430.2004복구).얕으막한 둔덕의 잡목속에 삼각점이 있다. 점심.
          좀  내려오면 쉬어가기 좋은 시원한 곳이 있는걸 좁은곳에서 먹었다.
12 ; 37. 미끄러운 돌길을 내려온 문두치(文斗峙)안부. 고목나무 성황당.표고 646m이니 993m봉까진 350m을 올려야한다.
12 ; 46. 오름길에 뒤로 지나온 719.2m,795m,824.5m을 땡겨보고 다시 오르고 또 오른다.
13 ; 11.  더덕 몇 뿌리 캐며 오르며 비로소 993m봉이 코앞에 보이고 736.1m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꺽어 다시 오르고
13 : 37. 급경사 에 돌길 날등을 힘들고 조심스럽게 올라서 오늘 온길을 뒤돌아 보고
13 ; 40/42. 993m봉. 험한 오름길은 끝나고 좌로 꺽고 바로앞 둔덕에서 다시 좌로 꺽어간다.
           넘어서며 우측으로  기우산(祈雨山.873.7m)과 정선읍내가 보인다.
13 : 45/48. 조망바위. 1005m.앞에 좀더 높은 1018m봉이 보이고 좌측으로 지나온산들이 보이는데 날이 흐려 시원찮다.
13 ; 55. 1018m봉. 조망바위에서 보이던 앞봉으로 철쭉나무잡목에 길이  제대로 없어 이리저리 쑤시고 나간다.
14 ; 00/02. 1022.7m 삼각점봉.정선21 대삼각점.삼각점 안내판은 기둥만 있다.직진해 쭈욱 내려가는데 우측은 낙엽송조림지다.

 

 

 

10 ; 45/47. 쇄령 고개위.
버스가 고개위까지 올라갔다.쇄재 650m 표지판뒤에  637m수준점이 있고
우측 수렛길따라 오르고

 

 

10 ; 48. 밀양박연호 납골묘.
GPS가 이상하다. 쇄령에서 찍은 포인트가 오작동을 일으켜 저 아래로 왔다갔다했고
포인트 지점 표고도  460m을 가르키는등 하다   이제야 제자리로 왔다.
나만  그랬나해서  정영옥님께 전화해보니 그 기계도 거기서 오작동을 했단다.
바로위에 있는 기지국에선 제대로 돌아간걸보면 기지국탓도 아니고??

 

 


 

10 : 51/52. SK 덕우기지국.

 

 


 

10 : 51/52. SK 덕우기지국.

쇄령과 지난구간의 산들과 쇄령 남쪽의 정선산업 골재 채취장인지 쓰레기 처리장도 보인다.

 

 

 

11 ; 05. 734.2m봉에서 좌측으로 꺽어가며 영진지도는 이봉을 국수봉이라 했다.

 

 

 

11 ; 14. 내려가고 다시 또 내려간 정선선 쇄령1터널위 안부.좌우로 길은 안보인다.영진지도의 지로메재다.  
          표고 667m이니 827.4m 까진 표고 160m를 올려아하니 땀좀 빼겠다.

 

 

 

11 : 27. 된비얄을 네발로 기어올라 바위 날등을 가며 734.2m봉,쇄령,채석장을 뒤돌아 본다.
 무지막지한 멧돼지 덫. 앞사람 누가 다치지 않았나 모르겠다. 통나무째 계곡으로 굴려 버리고 다시 오름길로


 

 

11 ; 36/39. 바위턱을 올라 오른 827.4m봉.
영진지도의 지르메봉.한.강.곡.주의 지르메봉 푯말. 좌로 꺽어 내려간다.
              내림길은 급경사에 돌길이라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11 ; 36/39. 바위턱을 올라 오른 827.4m봉.

 

 

 

11 : 54. 824.5m봉.
좌측으로 낙동을 내려가는 큰 능선이 분기하고 맥은 풀속에 가려 길이 잘 안보이는 우측으로 간다. <주의>
          내림길은 빼곡한 철죽나무로 허리 한 번 못펴고  철쭉 터널을 빠져 내려간다.

 

 

 

12 ; 04. 약 795m봉.
좌측으로 90도 꺽어  울창한 솔숲을 내려간다. 정환규씨가 점심을 먹고 있는데 앞에선 소식이 없다.

 

 

 

12 : 10. 뚝 뚝 떨어져 급경사를 내려가며 저앞에 993m봉과 1022.7m봉이 까맣게 올려다 보인다.

 

 

12 ; 15/30. 719.2m 삼각점봉(정선 430.2004복구).얕으막한 둔덕의 잡목속에 삼각점이 있다. 점심.
          좀  내려오면 쉬어가기 좋은 시원한 곳이 있는걸 좁은곳에서 먹었다.

 

 

 

12 ; 15/30. 719.2m 삼각점봉(정선 430.2004복구)에서 본 993m봉.

 

 

 

12 ; 37. 미끄러운 돌길을 내려온 문두치(文斗峙)안부.

 고목나무 성황당.표고 646m이니 993m봉까진 350m을 올려야한다.

 

 

 

12 ; 46. 오름길에 뒤로 지나온 719.2m,795m,824.5m을 땡겨보고 다시 오르고 또 오른다.

 

 

 

13 ; 11.  더덕 몇 뿌리 캐며 오르며 비로소 993m봉(우)이 코앞에 보이고 
바로위 736.1m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꺽어 다시 오르고

 

 

 

13 : 37. 급경사 에 돌길 날등을 힘들고 조심스럽게 올라서 오늘 온길을 뒤돌아 보고

 

 

 

13 ; 40/42. 993m봉.
험한 오름길은 끝나고 좌로 꺽고 바로앞 둔덕에서 다시 좌로 꺽어간다.
           

 

 

 

13 ; 40/42. 993m봉.
넘어서며 우측으로  기우산(祈雨山.873.7m)과 정선읍내가 보인다.

 

 

 

13 : 45/48. 조망바위(1005m).
좌측으로 지나온산들이 보이는데 날이 흐려 시원찮다.

 

 

 

14 ; 00/02. 1022.7m 삼각점봉.정선21 대삼각점.삼각점 안내판은 기둥만 있다.
직진해 쭈욱 내려가는데 우측은 낙엽송조림지다.

 

 

 

※ 1022.7m-858.5m-가수리 지장천/조양강 합수점. 7.07km. 3시간 13분.

 

14 ; 00/02. 1022.7m 삼각점봉.정선21 대삼각점.삼각점 안내판은 기둥만 있다.직진해 쭈욱 내려가는데 우측은 낙엽송조림지다.
14 ; 19. 간벌목끝에서 우측으로 꺽어 벌목한 목재들이 쌓여있는 낙엽송 조림지를 내려간다.
            족적따라 내려가다 보니 계곡으로 빠져 우측으로 건너와 산판길따라 내려갔다.
14 ; 27. 높은 안테나가 있는 임도삼거리. 영진지도의 웃너툰이재다.좌측으로 목장초지길을 따라 간다.
             초지끝 저앞봉이 878.2m봉이고 우측 건너로 뾰족한 산은 병방산(丙方山.861.5m)이다.
14 ; 38.  878.2m봉. 목장초지에서 복분자 따먹고 오른 초지끝봉.뒤로 1022.7m을 돌아 보고  병방산을 보며 내려간다.
14 ; 42. 녹슨 목장 철문.우측으로 돌아온 임도를 만나고.길따라 앞봉을 좌측으로 넘어가도 될 것을 앞봉을 오른다.
14 ; 44. 큰 바위가 있는 앞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가면
14 : 50. 임도 삼거리. 영진지도의 아랫너툰이재.임도따라  조금 나간 삼거리에서 좌측 수렛길을 따라 오른다.
             우측 1시방향 858.3m밑에 농가집이 보이고 앞쪽은 넓은 밭이다. 우측 임도는 북실리로 해서 정선읍내로 이어진다.
14 : 55. 좌측 둔덕봉을 빼먹고 수렛길따라 오른 안부. 수렛길은 여기까지. 고사리밭 뒤로 삼거리와 병방산이 내려다 보인다.
15 ; 02. 돌계단을 오른 858.8m봉. 바위봉이고 면경계는 남쪽으로 가고 북쪽으로 병방산능선이 분기한다.
15 ; 10. 암릉을 우측으로 길게 우회해 마루금에 붙고 다시 바위를 좌측으로 돌아간다.
15 ; 14. 우회한 바위봉에 올라  병방산을 건너다 보고
15 ; 21. 830.6m.바위봉. 우측으로 구뎅이산 능선이 분기하고 칼날능선인데 건너편 둔덕이 더 높다.
15 : 23/31. 건너편 둔덕봉에서 잠시 숨돌리고 쉰다.GPS가 앞 바위봉은 833m, 이봉은 837m을 가르킨다.
15 ; 39. 돌길을 내려간 안부위에서 817.5m을 올려다 보고
15 ; 50/52. 817.5m봉. 영진지도의 왕산재. 한강곡주의 왕재산 997m 팻말 높이가 너무 엉터리다.우측으로 784.1m분기하며
          맥은  좌측으로 내려가다 다시 좌측으로 휘어 내려가며 길은 시원찮아 진다.
16 ; 05. 둔덕봉을 넘어서며 우측으로 휘어가고 내림길은 급경사에 바위들이 많아지나 조망은 없다.
16 ; 14. TV 공동 안테나.케이블선따라 급경사 돌길을 쭈욱 더 내려간다. → 돌길이 끝나면 벌목 잔해들로 걸리적 거리고
16 : 22. 급 내림길이 둔해지면 통정대부 강릉유공,통덕랑 강릉유공묘가 나오고 우틀하며 낙엽송밭이 이어진다.
16 : 28. 안테나 케이블선따라 쭈욱 내려가다보니  이능선은 수미마을로  내려가는 능선같아  
             우측 사면길로 건너가나 어느곳이 마루금인지 능선이 애매하다.
16 ; 37. 마루금능선따라 좌측으로 내려서면.
16 ; 42/45. 안부. 좌측으로 밭과 그 아랫쪽에 수미 마을에서 올라온 수렛길이 보이고 지맥의 끝도 어림된다.잠시 쉬고
16 : 50. 살짝 올라선 373.5m봉.넘어가면 묵은 묘지가 있고  우측으로 조양강과 북대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16 : 57. 절벽바위 위 조망처.지맥의 긑에있는 느티나무와 합수점,오송정, 복대교,복대마을이 그림같이 내려다 보인다.
17 ; 02. 전선을 친 고추밭.전선을 넘어 직진하면  될것을 밭을 돌아간다고 우측으로 내려섰다  가시밭에 고생만하고 올라왔다 
17 ; 07. 옥수수밭끝에서 전선을 넘어 우측으로 내려서면 좋은길이 있고 .
17 ; 08. 기가 막히게 멋진 소나무가 있는 오송정 쉼터. 조양강과  방금 내려온 절벽과 지맥긑자락이 그림같다.
17 ; 13. 산줄기끝에 있는  570년된 느티나무.좌측은 가수분교.바로앞이 합수점. 수미쉼터.
17 ; 15. 지장천(동남천)이 한강(조양강)에 합류하는 합수점앞 도로에서 노목지맥을 마침.
        지장천을 건너는 다리밑에서 알탕하고 주변 이곳 저곳을 둘러 보며 후미를 기다림.
18 : 05. 후미가 도착하여 가수리 출발하여 동강을 우측에 끼고 내려가며 이곳을 드나들던 옛추억을 더듬어보고
18 : 53/07 ; 27. 마치재 넘어 아라리 휴게소로 가서 곤드레밥으로 저녁먹고 귀가.  
            고장군님이 저녁과 옥수수를 사셨고 이인표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셨다. 감사 감사합니다.
21 ; 25. 일죽 대송휴게소 도착.
22 ; 20. 천안도착.

 

 

 

14 ; 19. 간벌목끝에서 우측으로 꺽어 벌목한 목재들이 쌓여있는 낙엽송 조림지를 내려간다.
            족적따라 내려가다 보니 계곡으로 빠져 우측으로 건너와 산판길따라 내려갔다.

 

 

14 ; 27. 높은 안테나가 있는 임도삼거리. 영진지도의 웃너툰이재다.
우측 임도모습.

 

 

 

 

14 ; 27. 높은 안테나가 있는 임도삼거리. 영진지도의 웃너툰이재다.좌측으로 목장초지길을 따라 간다.
             목장 초지끝 저앞봉이 878.2m봉이고

 

 

 

 

우측 건너로 뾰족한 산은 병방산(丙方山.861.5m)이다.

 

 

 

14 ; 38.  878.2m봉. 목장초지에서 복분자 따먹고 오른 목장 초지끝봉에서 뒤 돌아 본 1022.7m봉.

 

 

 

 

병방산을 보며 내려간다.

 

 

14 ; 42. 녹슨 목장 철문.

우측으로 돌아온 임도를 만나고.길따라 앞봉을 좌측으로 넘어가도 될 것을 앞봉을 오른다.

 

 

 

14 : 50. 임도 삼거리. 영진지도의 아랫너툰이재.임도따라  조금 나간 삼거리에서 좌측 수렛길을 따라 오른다.
             우측 1시방향 858.3m밑에 농가집이 보이고 앞쪽은 넓은 밭이다. 우측 임도는 북실리로 해서 정선읍내로 이어진다.

 

 

 

15 ; 02. 돌계단을 오른 858.8m봉.

바위봉이고 면경계는 남쪽으로 가고 북쪽으로 병방산능선이 분기한다.

 

 


 

 암릉을 우측으로 길게 우회하고

 

 

 

15 ; 14. 우회한 바위봉에 올라  병방산을 건너다 보고

 

 

15 ; 21. 830.6m.바위봉.
우측으로 구뎅이산 능선이 분기하고 칼날능선으로 이어지는데 건너편 둔덕이 이봉보다 더 높아 보이는데 이곳이 830.6m이다.

 

 


 

15 ; 50/52. 817.5m봉.
영진지도의 왕산재. 한강곡주의 왕재산 997m 팻말 높이가 너무 엉터리다.우측으로 784.1m분기하며
          맥은  좌측으로 내려가다 다시 좌측으로 휘어 내려가며 길은 시원찮아 진다.

 

 

 

16 ; 14. TV 공동 안테나.케이블선따라 급경사 돌길을 쭈욱 더 내려간다. → 돌길이 끝나면 벌목 잔해들로 걸리적 거리고

 

 

 

16 : 22. 급 내림길이 둔해지면 통정대부 강릉유공,통덕랑 강릉유공묘가 나오고 우틀하며 낙엽송밭이 이어진다.

 

 

16 ; 42/45. 안부.

 

 

 

16 ; 42/45. 안부.

좌측으로 밭과 그 아랫쪽에 수미 마을에서 올라온 수렛길이 보이고 지맥의 끝도 어림된다.잠시 쉬고


 

 

16 : 57. 절벽바위 위에서 내려다 본 합수점.
좌측  버스뒤가 합수점이고 오송정의 소나무와 570년생 느티나무가 보이고
좌측의 지장천이 우측 조양강과 합류하여 동강이 되어 앞쪽으로 흐른다.

 

 

 

16 : 57. 절벽바위 위에서 내려다 본 복대교와 복대마을.

 

 

 

 

17 ; 08. 기가 막히게 멋진 소나무가 있는 오송정 쉼터.
조양강과  방금 내려온 절벽과 지맥긑자락이 그림같다.

 

 

17 ; 08. 기가 막히게 멋진 소나무가 있는 오송정 쉼터에서 본 조양강과  방금 내려온 절벽.

 

 

 


 

 

산줄기끝에 있는  570년된 느티나무와 수미쉼터.

 

 

 

 

수미쉼터.

 

 

 

동강유역 안내판.

 

 

 

570년된 느티나무.
수고  15m 둘레 8.8m라는데 위 안내판엔 570년생, 아래 가수8경 안내판엔  700년전 강릉유씨가 심었다하고.
.강바람이 시원하고 조망좋고 신선이 따로없다.

 

 

 

 북대교에서 본 817.5m, 절벽바위와 그 우측 밑에 멋쟁이 소나무.

 

 

 

 북대교에서 본  조양강이 지장천을 받아 동강이 된다.

 

 

 

지장천에 알탕하고 나니 살것같다.

 

 

 

가수분교.
전교생이 7~8명된단다.

 

 

 

 

 

  후미를 기다리며 북대교에서 본 합수점과 쉼터.

 

 

 

18 : 53/07 ; 27. 마치재 넘어 아라리 휴게소로 가서 곤드레밥으로 저녁먹고 .  
            오늘은 지난주에 따님 결혼턱으로 고장군님(분홍티)이 저녁을 사셨다. 감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