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지맥 3구간(해고개-삼태산-519번 도로-참나무쟁이 재).
고수동 고개에서 뒤 돌아본 삼태산모습.누르면 정지화면이 뜹니다.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대략 10.5km. 7시간 3분(휴식포함).
해고개(59번 국도)-822m(817m)봉-삼태산(三台山. 875.7m)-누에머리봉(삼태산 표석 3개)-고수동고개-무두리마을뒤 산불초소-519번 도로-469m봉-475m봉-참나무쟁이재 (2차선 포장도로).
◈ 개요(槪要).
오늘구간은 삼태산만 넘으면 고도차가 별로 없어 여려움이 없으나 삼태산 전봉인 822m봉까지 오름길이 경사가 심해서 만만찮고 822m봉에서 다시 뚝~ 떨어졌다 된 비얄을 올라서야 삼태산 정상인 875.7m삼각점이 나온다.삼태산정상에서 좌우가 벼량인 날등을 타고 300여 m 나가면 원형탁자 두 개가 와 삼태산정상 표석이 3개있는 누에머리봉이 나온다.고수동고개로 내려서는 지맥능선은 누에머리봉에서 다시 빽하여 첫봉에서 왼쪽(서북)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경사가 워낙 심해서 쉽게 내려갈 마음이 나질 않는다.갈림능선에 표지기는 몇 개있어 위치를 놏칠 염려는 없고 내려서기가 부담스러우면 삼태산 삼각점까지 빽하여 이정표따라 방산미쪽으로 하산하면 고수동고개 북쪽임도로 떨어진다.
고수동 고개부터 무두리마을을 지나 산불초소를 지나 519번 도로 까진 얕은 구릉이고 무두리마을 뒷산에 있는 산불초소에서 뒤돌아보면 삼태산줄기가 말 그대로 누에가 기어가는 모양 같기도 하다.
519번도로를 건너 469봉과 475봉은 경사도 심하고 길도 불량하다. 475봉을 내려가서 윗말과 양지 말을 잇는 윗말 고개길은 임도 수준이고 제법 가파른 450봉을 올라 우측으로 꺽어 소나무숲길을 내려가면 552도로 양지말에서 519번도로 황학동을 잇는 2차선포장도로인 참나무쟁이 고개다.
◈ 일시 : 2007. 3.11(일).
◈ 날씨 : 날씨는 그렇게 추운날은 아니나 바람이 심하게 불어 상당히 체감온도는 상당히 추운날임.
◈ 인원 : 달인 클럽 20명.
◈ 위치 :충북 단양군영춘면.어상천면
◈ 지도 : 25000 영월. 매포. 영진5만지도.p 177, 영월단양.
영춘3구간(삼태산)지도. 누르면 좀 더 큰 지도를 볼 수 있습니다.
◈ 일정정리 : 10 : 15~17 : 10.( 6시간 55분.휴식포함).
06 : 10. 천안에서 동서울행버스(4900원).
07 : 45. 잠실출발.
10 : 07/15. 해고개(59번국도).이동통신탑.
11 : 22. 급경사를 올라서 우측 지능선만남.묵묘.
11 : 40/42. 822m(혹은 817m)봉.우측으로 급하게 떨어짐.
11 : 58. 안부.좌측 주차장 하산길700m. 이정목있음.
12 : 24/30. 삼태산(875.7m)정상. 삼각점(영월 24.1995재설).30여m거리에 방산미 이정목.
12 : 49/13 :08. 누에머리봉.원형탁자2개와 삼태산 정상표석 3개. 이정목.
13 : 50. 임도.
14 : 10/19. 고수동고개 시멘트 농로.
14 : 48/15 : 00. 무두리마을뒤 산불초소.
15 : 37/8. 519번도로.
16 : 09. 469m봉.
16 : 24. 475m봉.
16 : 39. 윗말고개.
17 : 10. 참나무재 2차선 포장도로.
17 : 32. 참나무재 출발.
21 : 00. 잠실도착.
22 : 20 천안착.
◈ 산행후기.
지독한 감기로 몇일을 앓고 땀좀 흘리면 떨어지려나 싶어 생전 해보지 않은 마스크까지쓰고 나섰다. 오늘따라 바람이 심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뚝 떨어져 종일 마스크와 귀덮개 모자를 한번도 벗지 않은걸 보니 날이 춥긴 추운가보다.
10 : 07/10.해고개(59번국도).
절개지북쪽으로 올라서면 이동통심탑이 있고 내려서면 질펀한 밭을 건너 솔밭으로 들어서면 우에서 좌로 돌아 822봉으로 가는 오름길이 기운을 쏙~ 뺀다. 오름길에 자난구간인 살짝 태화산과 국지산이 보인다.
해고개(59번도로). 822봉쪽 모습.
해고개(59번도로). 국지산쪽 모습.
해고개(59번도로). 절개지 우측에서 이동통신탑으로 오른다.
이동통신탑을 내려서서 질퍽한 밭을 가로 지른다. 우측 높은 봉은 지맥이 아니다.
이동통신탑을 내려선 밭에서 뒤 돌아 본 해고개와 이동통신탑.
이동통신탑을 내려선 밭에서 뒤 돌아 본 해고개와 멀리 소백산줄기.
822봉 오름길에 뒤 돌아 본 국지산모습.
822봉 오름길에 뒤 돌아 본 태화산모습.
822봉 오름길은 경사가 매우 급하여 힘이든다.
11 : 22. 급경지를 올라서면 묵묘가 있고 우측에서 온 지능선을 만나고 50여미터 더 올라가 우측으로 꺽어서 한턱을 올라서야 822봉이다.
11 :42/42. 822m(또는 817m)봉.
쭉~ 쭉 뻗은 장송들이 있고 우측으로 90도 꺽어 내려가는길이 예삿일이 아니다.경사가 지벽에 가깝고 눈이 깔려 있어 왕언니는 아예 주저 앉아 미끄럼을 타고 있다.까맣게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야 다시 또 더 높이 올라가야 삼태산이다.
822봉(또는 817m). 소나무숲이 좋고 우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간다.역시 경사가 심하다.
822봉(또는 817m) 내림길.경사가 급하여 아예 엉덩이로 밀고 내려가고있다.
11 :58. 안부.주차장 하산길.
황장목숲을 내려온 안부.좌측 계곡으로 하산로가 있고 안부서 3-40m 올라서면 삼태산정상 920m. 주차장 700m를 알리는 이정목이 있다.길은 안부에 있는데 이정목은 좀 떨어진 위에 있다. 힘겨운 오름길을 올라서면 중턱에 우측계곡쪽으로 하산로가 있고 이정목은 삼태산정상 60m주차장 1.56km.된비얄을 지그 재그로 올라서면 875.7m 삼각점(영월 24 1995재설)이 있는 삼태산 정상이다.
822봉(또는 817m) 과 삼태산 사이 안부에서 뒤 돌아 본 822봉.
겨우 저걸 내려오는데 엉겼나 싶다.
삼태산 전 안부에서 본 남쪽 소백산군 모습과 이정표.정상까지 920m란다.
삼태산정상 모습과 중턱에 있는 이정표. 정상까지 60m.주차장1560m란다.
12 : 24/30. 삼태산(875.7m).
태화산에서 국지산,해고개,822봉으로 흘러온 지맥능선이 시원하게 보이고 멀리 소백산줄기도 어림된다.흥교분교터가 있는 흥교마을과 근방의 벌목지가 하얀 눈으로 덮여 있어 멀리서도 쉽게 찾을수 있다.
30여 미터 내려서면 우측능선으로 방산미 1.2k(지도상엔 방살미로 표기돼 있다) 하산로가 있고 3-4분 더 내려오면 하얀 로프가 쳐진 수직굴이 있고 능선은 좌우가 벼랑인 칼날 능선이 이어진다. 위험하진 않으나 오늘같이 바람이 심하게 불던지 눈이라도 많으면 조금은 겁을 먹을수 있겠다.잡목사이로 해고개에서 별방으로 내려가는 깊은 계곡길과 건너편으로 태화산줄기가 계속 조망된다.
삼태산(875.7m)정상과 삼각점.전망이 좋다.
삼태산 정상에서 본 태화산과 국지산모습.누르면 정지화면이 뜹니다.
삼태산 정상에서 누에 머리봉 가는길은 좌우가 수직에 가까운날등 길이다.
12 :46/47. 고수동고개 갈림봉.
칼날능선따라 둔덕봉을 두어개 넘어서면 누에머리봉 가기전에 제일 높은 지점인데 우측으로 도수동고개로 내려서는 능선갈림봉인데 경사가 워낙 심해서 어느정도를 내려서야 좀 편해질지 밑이 보이지를 않는다.표지기가 여럿 걸려 있어 이곳이 갈림 지점인지 알수 있지 그것이 없으면 이곳이 능선이라고는 생각을 할 수 없을 듯 싶다.삼태산 정상에서 오면서 계속 고수동고개에서 무두리,519번도로로 이어지는 산줄기를 살펴 봤지만 잡목이 심해서 산줄기를 파악하기는 어렵다.이어지는일단은 바로 앞에 있는 누에머리봉을 확인하고 와야할 일이다.
고수동고개로 내려서는 분기점인데 워낙 경사가 져서 선뜻 내려서지질 않는다.
12 : 49/13 :08. 누에머리봉(삼태산 정상표석이 있는봉).
삼태산정상300m.용바위골1k를 알리는 이정목이 있고 또 옆에는 삼태산875.8m.고수골1.7k이정목과 원형 탁자와 삼태산 표석이 세 개 나란히 있다.정상표석은 이곳에 세우고 이정표는 삼태산정상은 여기서 300m라니 ...무슨 이유로 삼각점이 있는 삼태산 정상이 아닌 이곳에 삼태산 정상 표석을 세 개나 세웠을까? 차라리 삼태산정상엔 삼태산 .이곳은 누에 머리봉이라 했으면 좋을 것 같다.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함몰지에서 태화산을 건너다보며 아침을 먹는다.
누에 머리봉.왜 여기에 삼태산 정상표석을 세 개나 세웠는지 모르겠다.
누에 머리봉.원형탁자 두 개와 이정표 두 개가 있다.
누에 머리봉에서 점심식사중.바람이 엄청불어서 오래 있을 수 도 없다.
누에 머리봉에서 본 태화산과 별방마을.
13 : 20.갈림봉 아래.
아침을 먹고 다시 되돌아 나와 갈림봉에 오니 역시 선뜻 내려서기가 편치않게 경사가 급하고 눈까지 깔려 있다.좀더 정상쪽으로 나가서 안부에서 내려서 본다.위에서 내려다 보면 안부서 사면으로 건너오면 나을까 싶었더니 오히려 더 어렵다.직접 내려서는게 낫다.여성분들과 후미팀은 아예 정상까지가서 이정표따라 내려오고 있단다.
고수동고개 하산길은 경사도 급하고 발밑은 잔돌이 깔려있고 낙엽이 덮혀있어 조심스럽다.아래로 내려오면 우측으론 하늘은 덮은 낙엽송조림지가 나오고 뒤돌아 보면 누에머리봉과 삼태산 정상이 낙엽송숲뒤로 보인다.
급 경사지를 내려와서 뒤 돌아 본 갈림봉과 우측 누에 머리봉.
13 : 50.임도.
좌우로 돌아가는 임도가 나온다.좌측 소나무숲길로 길은 이어지나 내려와서 보니 우측 계곡쪽으로 돌아가서 내려와야 도랑을 건너지 않을듯싶다.
임도. 능선은 좌측앞으로 이어지나 우측 계곡쪽으로 나가서살펴볼 필요가 있다.
14 :00.밭위.
왼쪽 임도따라 50여 미터를 가서 우측 아래 소나무숲길로 내려선다.몇분 내려오니 앞이 탁 트이며 너른 밭들이 펼쳐지고 멀리 앞으로 가야할 다음구간인 가창산까지의 산줄기가 보인다.그런데 앞에 조그만 도랑이 있고 계단식 밭들의 높이로 보아 마루금에서 좌측으로 좀 비껴 내려온것같다.
고수동고개와 가야할 지맥 모습. 누르면 정지화면이 뜹니다.
고수동고개 바로위의 밭에서 본 마루금.
계곡 가운데 낙엽송밭 아래의 하얀 나무들이 있는곳에서 물줄기가 가르지 않을까?
14 :10/19. 고수동고개.세멘트도로.
마루금을 확인해 보러 질퍽거리는 밭을 가로질러 가운데로 올라서 본다. 짚차가 올라와 있고 골짜기위 낙엽송 조림지아래에 있는 은사시 나무인지 하얀 나무숲쯤에서 밭을 일구면서 물길이 바뀐듯싶다.마루금 우측으로 세멘트길이 아래로 내려오고 있고 길따라 내려오면 세멘트길은 우측 무두리 마을로 이어지고 있다. 좌측이 고수동마을인데 이쪽길은 시원치가 않다.
고수동 고개에서 뒤 돌아본 삼태산 모습.누르면 정지화면이 뜹니다.
짐작으로 그어본 산줄기이고 좌측능선길은 우회한 좀 편한길이다.
14 :44. 무두리마을입구 삼거리.
고수동고개 세멘트길에서 수도꼭지가 있는 밭가를 따라 산으로 들어 10여분 오르면 첯봉에 오르고 넘어서면 파란지붕의 무두리 마을이 보이고 마을뒤로 제법 큰산줄기가 보인다.
10여분을 쭉~ 내려서면 안부를 지난 앝은 둔덕봉에서 능선따라 직진하지 말고 좌측으로 꺽어 내려가야하는데 길이 흐릿하고 마을이 보이지 않는다.좌로 꺽어 3m만 들어서면 산불초소와 무두리 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살짝 내려서면 세멘트길을 만나고 길따라 조금 나가면 도로 삼거리인데 왼쪽길이 일광굴과 고수동마을앞으로 나가는 9번군도다.앞에는 폐비닐 수집장이있어 농사용 폐비닐들이 쌓여있다.
무두리 마을쪽으로 꺽어지며 본 산불초소와 무두리마을.삼불초소 뒤로 참나무쟁이재와 550.5봉이 어림된다.
무두리마을로 들어서며.1
아래 도로를 따라 돌아가면도로 삼거리이고 사진에 보이는 비닐하우스 좌측위가 산불초소다.
무두리마을로 들어서며.2
사진 중앙에 파란색 산불초소가 보이고 그뒤에 있는 봉우리 세 개아래가 참나무쟁이재이고 맨 우측 뒤로 뾰족한 가창산이 보인다.지맥은 산불초소서 ㄷ자로 뺑돌아 간다.사진 좌측의 아랫봉이 388봉이고 그뒤가 윗말고개다.
14 : 48/15 :00. 산불초소.
무두리마을 바로 뒤에 있는 산불초소엔 근무자가 근무를 하고 있고 주변이 시원하게 조망된다.삼태산줄기와 가야할 지맥줄기가 한눈에 들어온다.삼태산에서 우회하여온 여성팀과 후미팀이 같은 시각에 마을안길로 들어와 올라오고 있다. 바람이 심하지만 둘러서서 뒷풀이를 한다.
무두리 마을 뒤의 산불초소. 뒤로 삼태산이 잘 보인다.
산불초소에서. 삼태산서 우회한 후미팀이 무두리 마을로 오고 있다.
무두리마을뒤의 산불초소에서 본 남쪽 고수동과 우측 지맥능선.
무두리마을뒤의 산불초소에서 본 북쪽 519번도로와 황학동마을.
388봉에서 본 519번도로와 윗말마을.뒤로 삥~ 돌아 가야할 475봉-윗말고개가 건너다 보인다.
15 :38/39. 519번도로.
산불초소에서 5분여 오른 388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소나무숲길로 나가면 우측으로 느르매기 마을과 519번 도로가 내려다 보이고 내려선 안부엔 쌍묘가 있다.
10여분 더오른 가운데 봉에선 좌측 아래로 골짜기안에 집이 보이고 9분 거리의 다음봉에서 직진하지 말고 우측으로 꺽어져야 하는데 소나무숲이고 직진길이 좋고 살짝 도는 지형이라서 자칫하면 직진해 가기가 쉽겠다. 꺽임봉에서 우로 꺽어 내려서 가면다시 우측으로 길이 꺽어지는데 이번엔 직진하는 앞봉이 높게 보여 자칫 혼동하기 쉽다.우측으로 꺽어 내려서면 이동통신탑이 있는 519번도로다.
519번도로.
469.5봉 오름길에 본 남쪽 어상천.
16 :09. 469.5m봉.
도로를 건너 잠깐 됨비얄을 올라 우측으로 꺽어 내려서면 묵밭같은 안부를 지나고 슬그머니 좌측으로 머리를 틀어 급경사 469.5봉을 오르는데 중턱에서 잠깐 삼태산줄기와 어상천넘어 산들을 돌아본다.
정점 바로 아래에서 우측 사면으로 새로 나무를 베고 길을 내서 따라가 보니 정점을 거치지 않고 475봉전 안부쪽으로 이어진다.
469.5봉 .오름길이 된비얄에 길조차 시원치를 않고 정상부 우측으로 새 길도 있는데 시원치가않다.
16 :24. 475m봉.
올라서면 우측으로 꺽어지며 좌측으로 이어지는 능선뒤로 시루봉이 건너다 보인다.1시방향에 윗말마을이 보이고 좌측 11시방향엔 참나무재로 가는 도로 이정표가 보인다.
쭉~ 내려오면 능선이 우측으로 꺽어지며 우측으로 시야가 좀 트며 지나온 삼태산줄기가 뒤돌아 보이고 목장용인지 2선 철선이 능선따라 내려가고 있다.
475봉.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16 :35/43. 윗말고개 임도.
우측 윗말에서 올라온 우마차 수준의 길이 있고 좌측밭 아래로 계곡이 열려있다. 후미를 기다리며 잠시 휴식을 해보나 바람이 추워서 오래있질못하고 일어선다.바로위에 유인 창령조씨묘와 양천허씨묘가 있다.
윗말고개.임도수준의 길이 있고 바로위에 유인 창령조씨와 양천허씨의 묘가 있다.
유인 창령조씨묘. 한 번 더 가파른 오름길을 올라야 450봉이다.
16 :55.450봉.
제법 가파른 경사길을 올라서면 지맥은 우측으로 꺽어 밋밋하게 이어 5분쯤 나가다 살짝 올라선 소나무숲속에서 좌측으로 꺽어져 쭉~ 내려가면 참나무쟁이재인데 내려오면서 보면 앞에 큰봉들이 세네 개가 보이고 골짜기로 도로가 있을듯싶지가 않게보인다.
하산길.
17 :10. 참나무쟁이 재 2차선 포장도로.
522번도로 양지말에서 519번도로 황학동을잇는 2차선 포장도로이다.우측 아래로 집과 마을이 보이고 건너편으로 523봉, 550.5봉등 세 개의 연봉이 보인다.먼저온 선두와 산불초소에서 직접온 후미조가 끓여 논 라면을 먹고 바로 출발한다.
참나무쟁이 재. 앞에 연이은 봉우리 세 개가 보인다.
참나무쟁이 재(522번도로 양지 말에서 519번도로 황학동을 잇는 2차선 포장도로이다).
우측으로 마을과 삼태산 북쪽줄기가 건너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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