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지맥 1구간(부동마을-백두분기봉(945m)-봉화산-부동마을).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도상거리 약 7km . 4시간 7분.
남원군 아영면 구상리 부동마을-연비지맥 771m봉-766m봉-백두 연비지맥분기봉(945m)-
봉화산쉼터-백두 대간 봉화산(919.8m)-임도삼거리-송리마을-부동마을고개.
◈ 일시 : 2012. 12. 9(일).
◈ 날씨 :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4도에 눈이 무릎까지 빠짐.
◈ 동행인 : 달인클럽 22명. 김형식회장님.고광의님.이한원님.정영옥님.곽병태님.강형태님.강경복님.정환규님.
이덕희님.김정옥님.이정세님.조병헌님.안수영님.박봉규님. 배병률님.손호진님외 1인.송백산악회원 4명.나.
◈ 지도 :
연비지맥 1구간(부동마을-백두분기봉(945m)-봉화산-부동마을).지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연비지맥 1구간(부동마을-백두분기봉(945m)-봉화산-부동마을).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일정정리.
06 ; 30. 영등포경방필앞.
07 : 10. 양재출발.
08 : 10. 천안에서합류.
10 : 54/5. 남원군 아영면 구상리 부동마을 입구 삼거리.부동 버스정류장.마을표석과 안내도.분기봉조망.
10 ; 59. 부동마을.봉화산 5.1km.술미당 0.1km 이정표.우측 술미당으로
11 ; 01. 마을뒤 언덕인 술미당.좌측으로 임도따라 감.봉화산 5km 이정표.
11 : 10. 비득치 삼거리.여기서 좌측 봉화산쪽으로 가야 할 것을 우측 오매실골로 감.봉화산 4.5km.임도삼거리 2.7km.오매실골 0.1km
11 ; 46. 연비지맥 771m봉 우측 안부.묘 2기.지맥능선따라 좌측으로
12 : 08. 776m봉.넘어서며 봉화산과 임도,분기봉이 건너다보임.
12 : 16. 766m봉.뒤로 771m봉과 옥잠봉,연비산이 보임.
12 : 23. 안부. 비득치에서 좌측으로 오다 부동제위 임도 꺽임지점에서 직진해 이 안부로 올것을...된비얄시작.
13 : 01/09. 백두대간 연비지맥 분기봉.무명봉(870m)안내판. 사방팔방 조망은 죽여 줌.봉화산으로 하산하기로...
13 ; 18/37. 봉화산쉼터 안부.정자.임도가 좌우로.점심. 봉화산 0.7km, 임도삼거리 1.1km,광대치 3.2km. 무진 춥다.
13 ; 52/59. 봉화산(919.8m). 정상석과 삼각점.산불감시탑.안내판.막힘없는 조망처.좌측 헬기장쪽으로 하산.
14 ; 03. 헬기장 건너서 좌측으로 .눈은 무릎까지.앞에서 러쎌하는 선투팀 욕봤습니다.
14 : 14. 임도.임도따라 좌측으로
14 : 16. 임도 삼거리에서 직진해 내려가고. 좌측 봉화산 1.8km,온길쪽 철쭉군락지 4.2km, 앞쪽 비득치 2.7km.
14 : 24. 임도에서 우측 산길로 하산.분기봉과 쉼터안부가 뒤로 보이고
14 : 38. 송리마을 끝집.세멘길이 나옴.저 아래에 일대저수지와 아영면과 뒤로 연비산과 삼봉산군이 보임,
14 : 51, 송리마을 경로당.
14 : 57. 언덕위 송리마을입구 버스정류장 삼거리.좌측 부동마을길로
15 : 02. 부동마을 입구삼거리로 원점회귀.버스는 하산지점인 유곡리에서 빠져 렉카차로 꺼내 지금오고 있단다.추워서 걸어 내려간다.
15 : 24. 일대마을에서 버스만나 버스타고 인월로
16 : 45. 인월 고향촌 참나무집에서 흙돼지고기로 저녁먹고 출발.
19 : 10. 대-진고속도로,경부거쳐 천안도착.
◈ 산행후기.
요 며칠 눈도 엄청 많이 오고 날씨도 계속 추워 꼼짝 않고 카페 산행기들을 가나다순으로 정리하고
지난주에 시작한 부용지맥, 선암지맥과 한구간 남은 해룡지맥 지도를 만들며 한주를 보냈다.
마눌님은 동네분들과 중국 곤명을가고 내일 연비지맥을 가는데 남쪽에 눈이 온다는 예보인데
지난 날씨를 검색해보니 남원엔 지난 수요일,금요일,토요일에 비가 왔고 적설량은 없어 눈이 있을거란 생각은 안했다.
그동안 차를 타던 육교밑은 눈이 많아 내려가기가 어려울듯싶어 전에 타던 아랫쪽으로 가서
철망울타리를 확인해보니 다행히도 배수구밑이 트여있어 겨울동안은 이쪽에서 타야겠다.
육십령터널을 지나도 눈은 계속 쌓여있고 엉금엉금기어 들머리인 아영면 부동마을입구에 가니 여기도 눈 천지다.
부동마을로 들어서 마을회관을 지나 술미당 0.1km 이정표에서 우측 돌담길을 따라 언덕위인
술미당에서 좌측으로 꺽어 500m를 가면 비닐하우스단지앞인데 비득치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다.
여기서 좌측 임도삼거리로 가다 부동제를 지나 임도가 좌측으로 크게휘는지점에서 골따라 직진해 오를 계획이었는데
우측 오매실골 0.1km 이정표가 있어 바로 분기봉 아래 안부로 오르는 길인줄알고 우측으로 들어서서
771m,봉,766m봉을 넘어 삥돌아 분기점으로 가느라 고생을 했다.
36분을 낑낑대고 올라 연비지맥 주능선에 오르니 묘 2기가 있고
좌측으로 꺽어 잔봉을 넘고 뾰족한봉인 771m봉에 가면 좌측으로 봉화산과 갔어야할 임도가 빤히 보이고
임도가 좌로 크게 꺽이는 지점에서 골따라 올랐어야할 계곡길을 짚어보고
앞쪽으론 분기봉이 보이는데 바로 건너가지 않고 우측으로 돌아가서 높게 올려다 보이는데 오름길이 만만찮아 보인다.
766m봉에 가면 뒤로 771m봉과 가야할 지맥이 멀리 삼봉산까지 뒤돌아 보이고
8분정도 내려간 안부에서 좌측 계곡길을 살펴보니 길은 확실하게 나있어 보인다.
요길로 올라 오는게 분기봉으로 오르는 최단길이 될듯싶다.
안부에서 분기점까진 된비얄인데 눈이 점점 많아져 푹푹빠지고 미끄러지며 40여분을 오른다.
선두에서 러쎌하는 대장님들 고생많이 하시고 욕봤습니다.
분기봉에 가면 무명봉 안내판이 있는데 높이를 870m으로 적고있다.
봉화산이 919.8m이고 이곳 높이가 945m라는데 잘못 적었다.봉화산이 눈아래로 내려다 보이고
사방팔방 막힘이 없는 조망처로 북으론 백운산 그뒤로 남덕유도 살짝 보이고 그 우측엔 괘관산,
그 좌측 뒤로는 황석,거망이 백운산 좌측으론 장안산, 그 좌측으로 사두봉과 ,신무산,팔공산,선각산,성수산,...
서쪽 연비지맥쪽으론 연봉산,오봉산, 삼봉산등 가야랄 지맥이 다 보이고 뒤로 지리연봉이 보이고 ,
남쪽 봉화산뒤로는 고남산,과 그 우측에 감투봉,천황산,상서산,개동산등 천황지맥이 한눈에 조망된다.
분기봉에 올라오는데만 2시간 이상이 걸렸으니 오늘 88고속도로까지 가는것도 힘들 것 같으니 포기하고
오랜만에 봉화산쪽으로 대간길이나 걸어보고 원점회귀하자는 의견들이 있어 봉화산쪽으로 하산한다.
눈은 점점 더 많아졌지만 대간길이라 길이 좋다.오랫만에 심설산행을 즐기며 9분쯤 내려가면 임도가 올라와 있는 안부다.
이정표엔 봉화산쉼터라 적고 있고 좌측 임도삼거리 1.1km,봉화산 0.7km거리다.
전에 없던 정자도 있고 안내판에 조망도도 있다. 바람이 적은곳을 찾아 점심을 먹는다.
점심을 먹으며 옛추억을 떠올려본다. 1996. 2. 25일 백두대간 봉화산에서 백운산을 넘어 무령고개까지 가는날인데
몇 주 전에 계단에서 우측발목 복상뼈 밑을 살짝 까였는데 그후 몇 번 산행을 해도 괜찮더니 이날 따라 깔깍거려 걸을수가 없다.
붕대도 감아보고 발밑을 높여봐도 소용없어 한쪽 신발를 벗어보니 이번엔 찐다가 돼서 걸을 수 없다.
결국 두 신발를 벗어 배낭에 매달고 맨발로 백운산을 넘어 무령고개까지 갔는데 월경산 부근 부터는 눈보라가 쳐
남들은 아이젠에 스패치를 차고 가는데 나는 눈밭을 푹푹빠지며 맨발로 백운산을 넘었다.
그날 처음으로 얼음판보다 눈밭이 더 차가운줄 알았고 발밑이 보이지 않는 산죽밭에선 몇 번이나 돌 뿌레에 차여 피가 낫다.
그날 무령고개를 출발하여 가다보니 처음나온 신참 한명이 없다하어 다시 무령고개로 돌아와 찾아봐도 없어서
할 수 없이 그냥 출발했는데 오다가 전화를 받았는데 백운산에서 일반산행팀따라 백운암으로 하산해서 서울로 가고 있단다.
수십년 맨발산행하면서 제대로 덕을 본건 이때이고 그후 대간을 하면서 아침먹고 부터는 주로 맨발로 대간종주를 했다.
눈보라치는 겨울이 되면 늘 1997.1.1.설악에서 유명을 달리해 간 산우님들을 생각한다.
세월이 흘러 16년이 됐지만 그날 앞뒤에서 그길을 같이 걸던 님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님들의 명복을 비는 산 친구가 있습니다.
봉화산가는길은 무릎높이의 눈길에 길만 빼꼼이 나 있고 칼바람이 분다.
15분거리의 봉화산정상엔 사람키보다 훨씬 큰 봉화산표석이 서있고 옆엔 위로 솟아 나온 삼각점이 있고
밑엔 산불감시 카메라에 백두대간 봉화산구간 안내판이 있다.
높이도 1000m에 가까워 여기서도 역시 조망은 뛰어나서 전후좌우 막힘이 없어 주변산들이 다 보인다.
다시한번 한바퀴 삥 둘러보고 대간길은 직진이나 좌측 헬기장쪽 능선으로 내려간다.
키큰 나무들은 없고 키작은 철쭉나무들이 눈속에 반쯤은 파묻혀있는 산길로 4,5분 내려가면 넓은 헬기장이고
헬기장을 지나며 좌측으로 꺽어지는 지점엔 폐허된 응급대피소같은 작은 시설물이 있고
급경사 잡목숲길로 미끄러지며 뚝 떨어져 7,8분 내려가면 임도가 나온다.
임도따라 좌측으로 2분정도 가면 임도 삼거리로 좌측 1.1km거리가 봉화산쉼터 안부다.
임도삼거리에서 비득재 2.7km이정표따라 직진해 8분정도 내려간 산모랭이에서 임도는 좌측골로 돌아 내려가고
지름길은 우측 송리마을쪽 능선으로 내려간다.산길로 들어서면 배씨들묘가 있고 아래로 송리마을과 부송마을이 보인다.
능선길로 들어 쭈욱 내려가면 송리마을 마지막짐이 나오고 세멘길이 나오며
트랙터로 눈을 밀어 길을 내놨다. 큰 우사를 지나 마을 한가운길로 내려가 노인정을 지나고
높은 감나무에 달린 감을 스틱을 던져 눈속에 떨어지는 터진 감을 주워먹고
부동마을로 넘어가는 언덕배기에 가면 송리마을 버스정류장이 있는 삼거리다.
큰길따라 좌측으로 내려가면 산행시작점이 부동마을입구 버스정류장이다.
버스가 기다리고 있을줄 알았는데 오늘 하산 예정지점인 유곡마을에서 차가 눈길에 빠져
렉카차로 빼내 지금 오고 있는 중이란다.
서있자니 추워 일대마을로 걸어가다 일대마을에서 차를 만나 인월로 가서
인월의 명물인 흙돼지고기로 저녁을 먹고 좀 이른 7시경에 천안에 돌아왔다.
오늘 서울이 영하 13.2도 ,천안이 영하 14도, 철원이 영하 20도로 내려갔고
이런 추위는 당분갈 계속 될 거라니 쌓인 눈은 언제쯤이나 녹을려나 모르겠다.
10 : 54/5. 남원군 아영면 구상리 부동마을 입구 삼거리.부동 버스정류장.마을표석과 안내도.분기봉조망.
부동에서 버스시간표.
부동마을 입구 삼거리에서 본 분기봉(맨우측봉).
부동마을로 들어서며 산행시작.
정면 우측봉이 분기봉이고 우측봉은 771m봉.
감과 눈.
10 ; 59. 부동마을에서 우측 술미당쪽으로
봉화산 5.1km.술미당 0.1km 이정표.우측 저 큰 나무잇는곳이 술미당.
돌담과 감나무와 까치집.
11 ; 01. 마을뒤 언덕인 술미당에서 좌측으로 임도따라 감.
봉화산 5km.비득치 0.5km 이정표.
11 : 10. 비득치 삼거리.
여기서 좌측 봉화산쪽으로 가야 할 것을 우측 오매실골로 감.봉화산 4.5km.임도삼거리 2.7km.오매실골 0.1km
11 : 10. 비득치 삼거리.
여기서 좌측 봉화산쪽으로 가야 할 것을 우측 오매실골로 감.봉화산 4.5km.임도삼거리 2.7km.오매실골 0.1km
11 : 10. 비득치 삼거리에서 뒤 돌아 본 송리마을과 뒤로 시리봉과 복성이재..
산길로 접어들고.
지 능선위에서 본 봉화산(좌)과 분기봉(우측 뾰족봉뒤). 우측 뾰족봉은 766m봉.
11 ; 46. 연비지맥 771m봉 우측 안부.묘 2기.지맥능선따라 좌측으로
12 : 08. 776m봉을 넘어서며 좌측으로 본 봉화산과 임도.
12 : 08. 776m봉을 넘어서며 좌측으로 본 분기봉(우)과 봉화산 쉼터 안부(좌).
좌측 아래 여임도에서 골짝으로 올랐으면 빠를것을...
맥은 우측으로 삥돌아 분기봉으로 간다.
저 안부에서 분기봉오름길이 사진으론 별것 아닌데 40여분걸렸다.
12 : 16. 766m봉에서 뒤 돌아 본 771m봉과 옥잠봉,연비산, 삼봉산으로 이어지는 연비지맥.
눈은 점점 많아지고 우측에서 불어오는 칼바람이 매섭다.
분기봉 오름길.
13 : 01/09. 백두대간 연비지맥 분기봉.
사방팔방 조망은 죽여 준다.지맥을 이어가긴 어려워 봉화산쪽으로 하산하기로...
13 : 01/09. 백두대간 연비지맥 분기봉.
높이를 870m로 적고있으나 945m정도 된단다.
이덕희님.김정옥님.60대 중후반인데 소녀들처럼 눈길에 신났다.
13 : 01/09. 백두대간 연비지맥 분기봉에서.
좌측부터 곽병태님.김형식달인클럽회장님.배병률님.강경복님.이정세님. 나. ?님.
연비지맥 분기봉에서 조망 1.남족 봉화산쪽 대간능선.
봉화산 뒤로 고남산. 좌측앞쪽은 시리봉,뒤는 삼봉산 맨뒤는 지리연릉.
연비지맥 분기봉에서 조망 2. 남서쪽 천황산 .
맨 좌측봉은 천황지맥 상사바위봉에서 분기한 881.9m봉이고 가운데 제일 높은봉이 천황산, 그 우측 연봉들이 상사바위로 가는 천황지맥
안부인 말치 건너 맨 우측봉이 개동산.
연비지맥 분기봉에서 조망 3.북쪽 대간능선
우측 멀리 뾰족한 산두대가 백운산,서래봉.앞쪽은 월경산.백운산 좌측뒤로 남덕유가 살짝 보인다.
맨 좌측 뒷산은 장안산.가운데봉뒤 짤록한곳이 무령고개.
연비지맥 분기봉에서 조망 4.북동쪽 괘관산.
좌측 뾰족봉 두개는 백운산, 서래봉.우측 산이 괘관산.
가운데 짤록한 원통재뒤로 황석산,기백산이 보인다.
연비지맥 분기봉에서 조망 5.북서쪽 팔공산
좌측 가운데 제일 높은봉이 팔공산.우측봉은 사두봉 .가운데 앞봉은 속금산 뒤로 멀리는 성수산.
연비지맥 분기봉에서 조망 6.동쪽 연비지맥.
우측 부동제 앞마을이 산행기점인 부동마을과 송리마을이고
좌측능선이 연비지맥으로가운데 하얀눈잇는봉이 720m봉 바로앞봉이 옥잠봉이고
앞쪽 뾰족봉이 연비산,그 우측 좀더 높은봉이 상산(오봉산0이고 그 뒤 높은봉이 삼봉산.
지리산 연릉은 구름속에 흐릿하다.
봉화산 가는길에 뒤돌아 본 연비지맥분기봉.
13 ; 18/37. 봉화산쉼터 안부.
정자.임도가 좌우로.점심. 봉화산 0.7km, 임도삼거리 1.1km,광대치 3.2km. 무진 춥다.
우측끝에 봉화산이 보인다.
13 ; 18/37. 봉화산쉼터
분기봉쪽.
13 ; 18/37. 봉화산쉼터에서 점심.
13 ; 18/37. 봉화산쉼터에서 점심.
13 ; 18/37. 봉화산쉼터의 등산안내도.
봉화산가는길.
봉화산가는길.
13 ; 52/59. 봉화산(919.8m).
정상석과 삼각점.산불감시탑.안내판.막힘없는 조망처.좌측 헬기장쪽으로 하산.
13 ; 52/59. 봉화산(919.8m)에서 본 북쪽 장안산.
.
13 ; 52/59. 봉화산(919.8m)에서 본 북동쪽 괘관산과 기백,금원.
13 ; 52/59. 봉화산(919.8m)에서 본 팔공산(좌). 선각산,성수산(가운데뒤), 사두봉(우).
13 ; 52/59. 봉화산(919.8m)에서
좌측부터 이한원님.이정세님.안수영님.김정옥님.이덕희님.곽병태님.김형식 달인클럽회장님.
13 ; 52/59. 봉화산(919.8m)에서 남쪽 대간능선.
저앞 봉은 고남산.우측봉은 881.9m봉.
13 ; 52/59. 봉화산(919.8m)에서 나도 한장.
13 ; 52/59. 봉화산(919.8m)에서 연비지맥을 내려다보며 동쪽 헬기장쪽으로 내려가고
14 ; 03. 헬기장 건너서 좌측으로 .긴급 대피소였던듯.
눈은 무릎까지.앞에서 러쎌하는 선투팀 욕봤습니다.
임도 하산길.
14 : 14. 임도에 내려서 임도따라 좌측으로 가고
14 : 16. 임도 삼거리에서 직진해 내려가고.
좌측 봉화산 1.8km,온길쪽 철쭉군락지 4.2km, 앞쪽 비득치 2.7km.
임도는 상태가 좋아 봉화산쉼터인 안부까지 차량진입이 가능할듯.
14 : 24. 임도에서 우측 산길로 하산.
분기봉과 쉼터안부가 뒤로 보이고
14 : 38. 송리마을 끝집에서.
세멘길이 나옴.저 아래에 일대저수지와 아영면과 뒤로 연비산과 삼봉산군이 보임,
송리마을.
저 앞산들이 연비산,오봉산, 삼봉산으로 연비지맥.
동심으로 돌아가 감따먹고.
맨땅이면 연시가 떨어져 버리는데 눈속에 떨어지니 먹을만 하다.
14 : 57. 언덕위 송리마을입구 버스정류장 삼거리.
흥부골 송리마을이란다.
좌측봉이 헬기장봉,우측봉이 분기봉.
좌측 부동마을로.
부동마을뒤로 보는 분기봉(좌)과 연비지맥 771m봉(우측능선).
다시 돌아온 산행기점인 부동마을입구에서 반쪽짜리 연비지맥 첫구간을 마친다.
'ㅇ 기맥,지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비지맥 2구간[팔령(24번국도)-삼봉산(1187m)-오도봉(1035m)-지안재1023도로)] (0) | 2013.01.14 |
---|---|
연비지맥 1-2구간(부동마을-옥잠봉(704m)-88고속도로 매치-진양치-도장마을). (0) | 2012.12.25 |
연비지맥((鳶飛枝脈))은 ? (0) | 2012.11.28 |
육백지맥 3구간(전의치-갬밭골재-삿갓봉(753m)-개산고개). (0) | 2012.11.21 |
육백지맥 2구간(강원대-육백산(1243m)-응봉산(1268m)-핏대봉-전의치). (0) | 2012.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