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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산행/일반산행

한라산(성판악-진달래대피소- 한라산 정상-삼각봉 대피소- 관음사).

한라산(성판악-진달래대피소- 한라산 정상-삼각봉 대피소- 관음사).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18.3km +1.2km9시간 20분.

성판악-진달래대피소-한라산 정상-구 용진각 대피소 터-삼각봉대피소-탐라계곡대피소- 구린굴 -관음사코스입구-관음사.

◈ 일시 : 2010. 3. 30(화).

◈ 날씨 : 오전엔 잔뜩 흐리고 안개가 끼었으나 차차개임.

◈ 인원 : 아내와 둘이서.

◈ 일정정리. 08 : 04 ~ 16 : 30. 9시간 20분.

07 : 30. 서귀포에서 성판악 거쳐 제주가는 버스탐(15분~20분간격으로 있고 30여분 걸림)
08 : 02/04. 성판악 도착하여 산행시작.
09 : 14/27. 화장실이 있는 첫 쉼터에서 휴식.
10: 35/11: 00. 진달래 대피소에서 간식먹고 휴식.안개가 걷힘.
12 : 12/17. 한라산정상.정상표시목 있음.
13 : 20. 전 용진각대피소터.내림길은 군데군데 빙판이 있음.
13 : 37. 삼각봉대피소.무인대피소로 빈집이고 화장실 있음.
14 : 43/50. 탐라계곡대피소.무인 대피소로 화장실과 쉼터있음.
15 : 35. 구린굴.
16 : 04/10. 관음사지구 입구 안내소.1.2km 떨어진 관음사로 감.
16 : 30/17 :30. 관음사.
17 : 50. 관음사 차로 5.16도로와 만나는 삼거리로나와 서귀포가는 버스탐.

◈ 산행후기.

08 : 02/04. 성판악 도착하여 산행시작.
성판악은 제주와 서귀포에서 5.16도로를 넘어가는 버스가 06 :00부터 15~20분 간격으로 있고
약 30분정도 걸린다.


08 : 02/04. 성판악 등산로입구.
한라산 정상까진 9.6km로 4~5시간 걸린다.정상에서 관음사코스는 거리는 성판악보다 0.9km 정도 짧으나 길은 성판악쪽이 낫다.
진달래대피소에서 12시30분 이후엔 정상엘 갈 수 없고 정상에선 오후 2시 이전엔 하산을 해야한다.


한라산 정상 가는길.


09 : 14/27. 화장실이 있는 첫 쉼터다.
쓰레기통이 없으니 쓰레기는 반드시 되 가져가야 한다.
어느 젊은 얌체 여인은 쓰레기를 화장실에 가지고 가서 버리로 온다.


깨스가 점점 심해져서 오늘 조망은 틀렸다 싶었다.
정상까진 반을 조금 지난 지점이다.


10 :35/11 :00. 진달래 대피소에 가니 상고대가 하얗게 피었다.
더 올라가면 바람이 심하게 불고있어 점심을 먹을 장소가 마땅치 않을것같아 대피소에서 간식을 먹었다.



10 :35/11 :00. 진달래 대피소의 안내판.


10 :35/11 :00. 진달래 대피소에서 간식을 먹고나오니 깨스가 걷히고 하늘이 맑아졌다.


상고대가 핀 진달래 대피소.


한라산 정상부가 올려다 보인다.


이런 계단길이 한라산 정상까지 이어진다.
신에 흙 안 묻히고 한라산을 오를 수 있겠다.


한라산 정상까지 아직 한참을 더 올라야한다.


오름길에 뒤 돌아 보니 발 아래로 흰 구름이 깔려있다.


정상이 이제 얼마 안 남았다.


한라산 정상부모습.
쓰레기는 되 가지고 내려가라는 안내방송이 계속 나온다.


한라산 정상에서.
전에는 돌로된 정상표석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5박6일 동안에 같이 찍은 사진은 이사진 한 장 뿐이다.


백록담.
전보다 토사가 많이 쌓여 있는듯 싶고 전에는 노루가 있더니 노루는 안보인다.


한라산 정상에서 성판악은 9.6km,관음사코스는 8.7km란다.


관음사코스로 넘어가니 제주시내가 내려다 보인다.


발밑에 깔린 흰구름을 땡겨도 보고.


이쪽 넘어도 전부 나무 계단을 깔아놨다.


바위벽을 우측밑으로 돌아가면 건너편 삼각봉위 능선인 고상돈 케논이 있는 언덕이 보인다.


백록담 북쪽 화구벽이 보이고,
뭣하는 사람들인지 두명이 백록담안에 있다.


한라산 북벽이다.


좌측 계곡으로 내려가면 용진각대피소터가 있고 출렁다리를 건너 저앞의 절벽밑으로 건너가면 삼각봉대피소가 있다.


한라산 북쪽 암벽.용머리같다.


한라산 북벽과 서릉.


고사목.


북쪽은 응달이라 아직 잔설이 남아있다.


한라산 북벽.


북릉.


용진각 대피소터.
옛날에 들렸던 생각이 난다.


용진각 대피소터에서 올려다 본 북벽모습.



전에 없던 다리도 있고.


출렁다리에서 뒤 돌아 본 용진각대피소터와 한라산 북벽.
물받는 드므가 다리옆에 있다.


출렁다리에서 뒤 돌아 본 왕관릉.


왕관릉과 북벽.


삼각봉밑을 지나며 북벽을 다시 뒤돌아보고.


삼각봉 무인 대피소.


삼각봉 무인 대피소에서 본 삼각봉.



탐라계곡무인 대피소.이건물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탐라계곡을 건너는 다리.


탐라계곡.
여기저기서 많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


탐라계곡의 모노레일.


구린굴.


관음사지구입구에 왔다.
관음사지구 라고만하지 정작 관음사는 어디 있는지 어디에도 알림판이나 이정표는 없다.
우측 끝으로 가서 돌담을 넘어 도로를 따라 언덕을 넘어 20여분을 가야 관음사가 나온다.


관음사.


관음사입구에서 본 한라산 정상부모습.


관음사 안내판.


관음사와 4.3유적.


관음사 사천왕문앞.


관음사입구에있는 관세음 보살상.


관세음 보살상옆모습.


관세음 보살상 하단부.


관세음 보살상광배.


관음사 왕벗나무 자생지.


관음사 대웅전.


관음사 대웅전.
축대돌들이 모두 제주도에서 흔히보는 화산돌로 보통 담처럼 쌓았다.


관음사 방사탑.
이런 방사탑은 제주도 마을에서도 흔히 볼 수 있어 우도에서도 봤다.
육지에서는 볼 수 없는 풍속이다.


관음사 미륵불.


관음사 사리탑.


관음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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