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지맥2구간(일월재-1062m봉-덕산봉(690m)-논골재).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도상거리 약 14.8km .5시간 55분.
일월재(956m)포장도로-장군봉갈림봉(1050m)-1062m봉(구멍바위)-동화재-1016m봉(장수바위)-812.3m삼각점봉-
설매재(성황당)-755m봉(영양남씨묘)-745.6m삼각점봉-덕산봉(690m)-612.8m삼각점봉-논골재(918번도로.소공원).
◈ 일시: 2011. 09. 04(일).
◈ 날씨 : 일본을 지나는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불어시원해산행하긴 좋은 날씨임.
◈ 동행인:요맥회 13명. 강형태회장님.최평칠님.이한원님.정영옥님.이선우님.정한규님.현주환님.최덕조님.
정송자님.이덕희님.강경복님. 권순창님.나.
◈ 지도.
덕산지맥2구간(일월재-1062m봉-덕산봉(690m)-논골재).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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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지맥2구간(일월재-1062m봉-덕산봉(690m)-논골재).지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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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06 : 15. 천안출발.
07 : 10/ 8:00. 안성 일죽 IC근처 대송 휴게소에서 합류.13명
11 : 16/20. 일월재(표고 약 956m).일월산 오르는 포장도로.
11 : 27. 약1050m 장군봉 갈림봉. 이정표는 (삼거리 1115m. 찰당골 6.4km).우측 장군봉쪽으로 길 안보임.
11 ; 30. 1062m봉(구멍바위봉).제일높은봉.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
11 : 51. 참낭배기 이정표(1070m.다래바위 0.2km.일월재 2.1km).지도상 표고는 약 1010m.
11 : 54/56. 동화재(약980m).우측에 묘.좌우 길없는 분지같이 평평한 안부.
11 : 57/12 : 00. 1016m봉. 연안차씨묘.전방은 장수바위 절개지.뒤 돌아가 동화재에서 1016m봉을 우측으로 우회함.
12 ; 03. 우회중에 장수바위 이정표(일월재 2.2km.해발 1040m).
12 ; 04. 주능선복귀.양쪽에 큰 바위.다래바위 이정표(해발 920m.찰당골 4.8km).
12 ; 07. 좀더 내려온 비조암.이정표는 해발 1005m.다래바위와 비조암 높이가 바꿨나?
12 ; 09/12. 비조암옆 조망바위.일월산과 청량산, 덕산지맥,문수지맥조망.
12 ; 14. 내림길의 묘지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직진은 찰당골하산길.<주의>
12 : 20. 큰 소나무있는 사면 갈림길에서 직진하는 마루금 따라 둔덕을 넘어 직진해 감.<주의>
12 ; 24. 잡목속에 812.3m 삼각점(소천 451. 2004재설).마루금 고집해 내려감.
12 ; 37/52. 봉을 두 개 넘어 평평한 한일자 능선갈림길에서 점심.봉긑에서 우측으로 내려감.<주의>
13 ; 12. 봉 2개를 넘어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며 우측뒤로 장군봉조망.
13 ; 16. 유인 단양우씨묘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고
13 ; 19. 설매재.성황당안부.좌우로 흐릿한 옛길.좌측 웃백운선과 우측 설매를 잇는 고개.
13 ; 33. 우측 사면길있는 동면저수지 갈림봉.
13 ; 46/57. 된비얄을 올라선 755m봉.영양 남씨묘에서 우측으로 급경사를 내려감.앞쪽으로 가서 10분알바<주의>
14 ; 02. 앞봉 오름길에 우로 일월재와 장군봉쪽조망.지나면 우측으로 청량산이 보임.
14 : 12. 바름골 윗봉인 712m봉에서 모두모여 좌측으로 내려간다.
14 ; 35. 잔봉 두어 개 넘어 발딱 올라선 713m갈림봉에서 우틀해 가고.
14 ; 37. 넘어서며 746.6m봉과 청량산이 보이고 활처럼휘어감.
15 ; 08/11. 745.6m 글자없는 삼각점. 좁은 날등.청량산과 문수지맥이 보임.한규씨가 커피를.
15 : 31. 우측이 절벽인 날등 능선에서 청량산이 가까이 보임.
15 : 42. 안부. 옛수렛길 흔적.
15 ; 51/16 :04. 덕산봉(690m).일자능선 .모두모여 휴식.좌측으로 내려감<주의>.
16 ; 07. 묘 아래 화랑도 훈련장팻말에서 살짝 우틀해 내려감.<주의>
16 ; 10.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감.내려가 낙엽송조림지를 우측에 끼고 사면으로 건너가면 성황당안부.
16 ; 14. 성황당안부. "영양가는길" 팻말.
16 :22. 고사리밭 묘에서 좌측으로 꺽어지며 앞에 652m봉이 보임.
16 ; 31. 652m봉.큰소나무가 봉분위에 난 묵묘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16 ; 34. 좀 내려온 중턱에 안동권씨묘.
16 : 45. 안부지나 오른 앞 둔덕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감.우측 능선으로 알바하는 일행을 불러 내림.
16 ; 52. 612.8m삼각점이 잡목속에. 우측으로 내려감.
17 ; 01. 큰밭을 내려온 농로 오거리안부.2시방향의 세멘 농로를 따라감.일월산이 좌측으로 보임.
17 ; 03. 농로는 직진해 고개를 넘어가고 마루금따라 우측으로 둔덕을 넘어감.
17 ; 06. 큰 참나무있는 안부에서 원지맥은 우측 둔덕봉이나 길없어 앞쪽밭을 가로질러 농로따라 우측으로 우회해 올라감.
17 : 11. 언덕위.앞에 통신탑과 논골재보임.직진하는 세멘 농로따라 논골재로 내려감.
17 : 15. 논골재.좌측밑의 소공원에 505m수준점.봉화군 재산면과 영양군 청기면 경계.
17 ; 40. 논골재출발.
18 : 40. 재산면소재지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봉으로 저녁먹고출발.
19 : 10. 918번도로따라 봉화,영주로 나옴.
21 ; 00/10. 죽산부근의 대송휴게소도착.
22 :00. 천안도착.
◈ 산행후기.
※ 일월재-동화재-812.3m. 3km. 1시간.
11 : 16/20. 일월재(표고 약 956m).일월산 오르는 포장도로.
11 : 27. 약1050m 장군봉갈림봉. 이정표는 (삼거리 1115m. 찰당골 6.4km).우측 장군봉쪽으로 길 안보임.
11 ; 30. 1062m봉(구멍바위봉).제일높은봉. 우측으로 꺽어 내려감.
11 : 51. 참낭배기 이정표(1070m.다래바위 0.2km.일월재 2.1km).지도상 표고는 약 1010m.
11 : 54/56. 동화재(약980m).우측에 묘.좌우 길없는 분지같이 평평한 안부.
11 : 57/12 : 00. 1016m봉. 연안차씨묘.전방은 장수바위 절개지.뒤 돌아가 동화재에서 1016m봉을 우측으로 우회함.
12 ; 03. 우회중에 장수바위 이정표(일월재 2.2km.해발 1040m).
12 ; 04. 주능선복귀.양쪽에 큰 바위.다래바위 이정표(해발 920m.찰당골 4.8km).
12 ; 07. 좀더 내려온 비조암.이정표는 해발 1005m.다래바위와 비조암 높이가 바꿨나?
12 ; 09/12. 비조암옆 조망바위.일월산과 청량산, 덕산지맥,문수지맥조망.
12 ; 14. 내림길의 묘지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직진은 찰당골 하산길.<주의>
12 : 20. 큰 소나무있는 사면 갈림길에서 직진하는 마루금 따라 둔덕을 넘어 직진해 감.<주의>
12 ; 24. 잡목속에 812.3m 삼각점(소천 451. 2004재설).마루금 고집해 내려감.
지난번보다 늦은 11시가 넘어 일월재에 도착하여 지난번에 월자봉에 못간 최선배님과 정한규씨와 최덕조님은 차로 월자봉으로 가고
나머지 대원들은 단체사진 한 장 찍고 등산로 팻말있는 북쪽 오름길로 들어섰다.
생각보다 길이 넓직하게 잘 나있다. 7분정도 한오름 올라서면 장군봉 갈림봉인 1050m봉인데 이정표엔 삼거리 1115m에
방향표지는 찰당골 6.4km 만 있고 일월재쪽은 표지판이 떨어져 나갔다.
전에는 중간에 칼바위 이정표가 있었던 모양인데 지금은 없고 우측 장군봉쪽능선은 두리뭉실한데 족적이 안보인다.
아마도 대부분등산객들이 저밑에 있는 일월재란 표지판이 있는 도로 삼거리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해서 그런지 모르겠다.
이곳 높이도 지도상엔 1050m쯤되나 1115m로 써있어 65m정도 부풀려 있다.
분기봉을 내려섰다 좀더 높은 1062m봉에 올라서면 큰 바위가 있는데 우틀해서 내려서며 보니
위에 있는 큰 바위는 밑에 큰 구멍이 뻥 뚤려있는 구멍바위다.
이봉은 오늘산행중 최고봉이고 우측으로 내려서 앞봉은 좌측사면으로 건너가고 뚝 떨어져 내려가 다음봉은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고
표고 약 1010m쯤되는 둔덕봉엔 참남배기 이정표가 있는데 높이 1070m에 다래바위 0.2km라고 쓴 이정표가 있다.
동화재는 낮은 고개에 양쪽으로 길이라도 있을줄 알았더니 우측에 좀 떨어져 묘가 있는 높이가 약 980m쯤되는
평평한 고원 안부라 여기가 동화재인지 모르고 지나치기 쉽겠다.
동화재에서 빤빤한길은 바로 앞봉인 `1016m봉쪽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큰 바위를 돌아 내려간다.
무심코 길따라 내려가면 2,3분거리의 바로 코앞인 1016m봉을 지나쳐 내려가겠다.
동화재에서 직진해 바로앞의 1016봉에 올라가면 연안차씨묘가 있고 좌측으로 일월산 정상부의 군부대가 살짝 보이고
앞쪽으론 찰당골의 청기저수지와 812.3m봉에서 앞쪽으로 내려간 큰 산줄기가 나뭇사이로 내려다 보인다.
직진해 내려서려하니 길이 없는게 앞쪽은 장수바위 절벽인 모양이다.
동화재로 뒤돌아 내려와 우측으로 1016m봉을 우회하며보니 1016m봉은 큰 바윗덩이가 쭉 둘러있고
우회하는 사면길에 장수바위( 일월재 2.2km.해발 1040m)이정표가 있다.
이정표에서 1분거리의 주능선에 붙으면 수문장같은 큰 바위가 양쪽에 있는 다래바위인데 표고는 920m에 당골 4.8km라 써 있는데
계속있는 이정표의 표고는 세운지 오래돼서 그런지 모두 믿을게 못된다.
2분정도 밑으로 더 내려가면 우측에 장수같이 우뚝선 바위가 비조암인데 여기 이정표는 표고를 1005m라 써있다.
920m에서 2분을 밑으로 쭈욱 내려갔는데 1005m 라니 비조암과 다래바위 높이가 바뀄는지 모르겠다.
이정표의 표지판이 빠개지고 한족이 떨어져 나간걸보면 오래전에 만든 모양인데 제대로 만들어 교채해 놔야할것이다.
비조암옆 너른바위에 올라서면 시원하게 조망이 터진다.
앞쪽으론 가야할 지맥과 청량산과 문명산과 문수지맥의 갈방산- 만리산(792m)이 조망되고
좌측 뒤쪽으론 일월산 월자봉과 일월재,1062m봉이가뒤 돌아 보인다.
전망바위를 내려서 조금 내려오면 좌축에 묘지가 있는 풀밭인데 묘지앞 좌측길은 찰당골로 내려가는 길이고
맥은 우측으로 울창한 참나무숲길을 내려가 큰 소나무가 있는 갈림길에서 좌측 사면길은 812.3m봉밑을 지나
찰당골로 가는길이니 무심코 따라 가면 알바다.
우측 마루금길로 들어 앞 둔덕을 넘어 평지로 좀가면 길은 다시 좌측 사면길로 정점을 슬쩍 비켜가는데
직진해 빼곡한 잡목을 뚫고 10m쯤 올라서면 정점에 소천 451 인 812.3m삼각점이 있다.
지칫하면 삼각점을 노치기 쉬운곳이다.
11 : 16/20. 일월재(표고 약 956m)에서 출발에 앞서.
좌측부터 이덕희님.정송자님.나.권순창님.강경복님.이선우님.현주환님.정영옥님.이한원님.
강형태님은 사진 찍고 최평칠님,정한규님,최덕조님은 월자봉으로 가서 없다.
11 : 16/20. 일월재(표고 약 956m)에서 북쪽 들머리.
11 : 27. 약1050m 장군봉 갈림봉.
이정표는 (삼거리 1115m. 찰당골 6.4km)라 써 있고 우측 장군봉쪽론 길이 안보인다.
11 ; 30. 1062m봉(구멍바위봉)모습이다.
덕산지맥 전구간에서 제일 높은봉이다. 작은 그림은 정상모습이고 큰 그림은 우측으로 꺽어 내려서며 보면 이런 큰 구멍이 있는 암봉이다 .
11 ; 30. 1062m봉(구멍바위봉)에서 뒤 돌아 본 일월산 정상인 일자봉과 KBS중계소와 월자봉(우).<강형태님사진>
좌측앞쪽이 일월재이고 사진 중간쯤이 일월지맥분기점이고 능선 우측으로 KBS로 오르는 포장도로가 보인다.
11 : 51. 참낭배기 이정표(1070m.다래바위 0.2km.일월재 2.1km).지도상 표고는 약 1010m.앞으로 나오는 이정표의 표고는 믿을게 못된다.
11 : 54/56. 동화재(약980m).우측에 묘.좌우 길없는 분지같이 평평한 안부다.
동화재에서 빤빤한길은 바로 앞봉인 `1016m봉쪽으로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큰 바위를 돌아 내려간다.
무심코 길따라 내려가면 2,3분거리의 바로 코앞인 1016m봉을 지나쳐 내려가겠다.
11 : 57/12 : 00. 1016m봉.
연안차씨묘가 있고 전방은 장수바위 절개지라 내려갈 수 없다.
뒤 돌아가 동화재에서 1016m봉을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려갔다.
11 : 57/12 : 00. 1016m봉에서 본 찰당골의 청기저수지(가운데 허연곳).
12 ; 03. 우회하며 본 장수바위와 이정표 (일월재 2.2km.해발 1040m).
12 ; 04.양쪽의 큰바위와 다래바위 이정표(해발 920m.찰당골 4.8km).
12 ; 07. 좀더 내려온 비조암.
이정표는 해발 1005m. 다래바위와 비조암 높이가 바꿨나?
12 ; 09/12. 비조암옆 조망바위.1
우측 바위가 비조암이고 일월산과 청량산, 덕산지맥,문수지맥이 조망되는 조망처다.
12 ; 09/12. 비조암옆 조망바위에서 본 청량산(870m.가운데),문명산(894.우)과 문수지맥의 만리산(792m.맨우측).2
12 ; 09/12. 비조암옆 조망바위에서 뒤 돌아 본 장군봉(좌측)과 태백산쪽.3
12 ; 09/12. 비조암옆 조망바위에서 본 가야할 812.3m(좌)-설매재(중)-755m-745.6m-덕산봉(우).4.
12 ; 09/12. 비조암옆 조망바위에서 본 일월산 월자봉(우)과 일월재(좌).5.
12 ; 09/12. 비조암옆 조망바위에서 본 일월재(우)-1062m봉(가운데)-동화재(좌)6.
12 : 20. 큰 소나무있는 사면 갈림길에서 직진하는 마루금 따라 둔덕을 넘어 직진해 가야한다.
12 ; 24. 잡목속에 812.3m 삼각점(소천 451. 2004재설).
마루금 고집해 내려간다.
※ 812.3m-설매재-745.6m봉. 6.5km. 2시간 18분.
12 ; 24. 잡목속에 812.3m 삼각점(소천 451. 2004재설).마루금 고집해 내려감.
12 ; 37/52. 봉을 두 개 넘어 평평한 한일자 능선갈림길에서 점심.봉긑에서 우측으로 내려감.<주의>월자봉에간 후미조가 뒤따라 옴.
13 ; 12. 봉 2개를 넘어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며 우측뒤로 장군봉조망.
13 ; 16. 유인 단양우씨묘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고
13 ; 19. 설매재.성황당안부.좌우로 흐릿한 옛길.좌측 웃백운선과 우측 설매를 잇는 고개.
13 ; 33. 우측 사면길있는 동면저수지 갈림봉.
13 ; 46/57. 된비얄을 올라선 755m봉.영양 남씨묘에서 우측으로 급경사를 내려감.앞쪽으로 가서 10분알바<주의>
14 ; 02. 앞봉 오름길에 우로 일월재와 장군봉쪽조망.지나면 우측으로 청량산이 보임.
14 : 12. 바름골 윗봉인 712m봉에서 모두모여 좌측으로 내려간다.
14 ; 35. 잔봉 두어 개 넘어 발딱 올라선 713m갈림봉에서 우틀해 가고.
14 ; 37. 넘어서며 746.6m봉과 청량산이 보이고 활처럼 휘어감.
15 ; 08/11. 745.6m 글자없는 삼각점. 좁은 날등.청량산과 문수지맥이 보임.한규씨가 커피를.
812.3m 삼각점에서 앞쪽 잡목을 뚫고 나기기 어려우니 뒤돌아나와 사면길따라 조금 내려가다
능선과 멀어지기 시작하면 우측 마루금으로 붙어 봉을 두 개 넘어 세 번째 한일자봉 능선위에가니 선부다 점심을 먹고있다.
선두와 교대해 점심을 먹고 월자봉에 간 후미조가 따라 붙어 다시 후미와 교대해 자리를 내주고
한일자 능선끝에서 직진하는 능선은 청기저수지 서쪽으로 가는 큰 능선이니 우측으로 내려서니평평한 고원분지같은 지형이다.
평평한곳 안부엔 좌측에서 온 길이 있고 좌측 아랫쪽에 좀전에 갈라져 간 지능선에 높은봉이 건너다 보인다.
우측으로 틀어 잔봉에 올라서 좌로 꺽어 내려가며 봉을 두어개 넘어가니 우측으로 장군봉이 뒤돌아 보인다.
4분후 헐벗은 단양우씨묘에서 우로 꺽어 울창한 솔숲을 내려가면 좌우로 옛길이 있는 성황당 안부인 설매재다.
좌측 웃백운선과 우측 설매를 잇는 고개인데 어디로 내려가든 큰길까지는 거리가 꽤 멀어 보인다.
설매재에서 한턱 올라서며 우측 사면길이 보이나 우측 동면저수지쪽으로 내려가는 지능선길인지도 몰라 직등해 오른다.
한턱 오르고 숨돌리고 다시 한 턱 된비얄을 올려채면 유인 영양 남씨묘가 니오고 앞쪽으로 평지능선길이 이어지는데
여기가 755m봉이다. 묘지에서 우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야 하는데 직진하는 좋은길 따라가서 10여분 알바하고 돌아왔다.
우측으로 뚝 떨어져 안부에 내려오면 755m봉을 오르지 않고 우측 사면으로 건너온 사면길이 보인다.
앞 둔덕 오름길에 우측으로 장수바위 봉부터 지나온 지맥과 그 좌측으로 장군봉 능선이 조망되고
앞봉에서 우측으로 꺽어 바름골 윗봉인 712봉에서 선두조를 만나 잠시 물 한 모금 마시고
좌측으로 내려서 잔봉 두 어 개를 넘어 좌측으로 713m봉이 갈리는 갈림봉에서 우측으로 꺽어 밋밋하게 나가선
745.6m삼각점봉을 좌측으로 건너다보며 활처럼 우에서 좌로 휘어 돌아간다.
참나무숲길을 30여분간 큰 기복없는 잔 둔덕을 넘어 간후 한오름 급하게 올라서면 밑판 글자는 알 수 없는 745.6m 삼각점봉이다.
정한규씨가 캔 커피를 내려놓고 먼저 떠나고 3명이 겨우 앉을 수 있는 좁은 공터에서 캔 커피를 마시며
우측 건너로 청량산과 문명산과 뒤로 문수지맥의 문수봉과 대간줄기를 짚어본다.
12 ; 37/52. 봉을 두 개 넘어 평평한 한일자 능선갈림길에서 점심.
봉긑에서 우측으로 내려갔다. 월자봉에 간 후미조가 뒤따라와 합류.
13 ; 12. 봉 2개를 넘어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며 우측 뒤로 뒤돌아 본 장수바위-812.3m봉.
13 ; 16. 유인 단양우씨묘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고
13 ; 19. 설매재.성황당안부.
좌우로 흐릿한 옛길.좌측 웃백운선과 우측 설매를 잇는 고개.
13 ; 46/57. 된비얄을 올라선 755m봉.
유인 영양 남씨묘에서 우측으로 급경사를 내려가야 하는데 앞쪽으로 빤빤한길 따라가서 10분알바<주의할곳이다>
14 ; 02. 755m봉에서 내려와 앞 둔덕봉 오름길에 우측으로 본 일월재(우측안부)-1062m봉-장수바위봉(1016m)-812.3m봉(가운데 앞쪽).
14 ; 02. 755m봉에서 내려와 앞 둔덕봉 오름길에 우측으로 본 장군봉(1137m.우)과 태백산(좌).
14 : 12. 바름골 윗봉인 712m봉에서 모두모여 좌측으로 내려간다.
14 :37. 713m갈림봉에서 우틀해 넘어서며 본 746.6m봉과 청량산.
15 ; 08/11. 745.6m의 글자없는 삼각점.
좁은 날등이고 우측으로 청량산과 문수지맥이 보인다.한규씨가 지고온 커피를 오늘도 잘 마셨다.
15 ; 08/11. 745.6m의 삼각점봉에서 본 문명산과 문수지맥(우측위에서 두번째 산줄기).
※ 745.6m봉-덕산봉(690m)-논골재(918번도로). 5.3km.
15 ; 08/11. 745.6m 글자없는 삼각점. 좁은 날등.청량산과 문수지맥이 보임.한규씨가 커피를.
15 : 31. 우측이 절벽인 날등 능선에서 청량산이 가까이 보임.
15 : 42. 안부. 옛수렛길 흔적.
15 ; 51/16 :04. 덕산봉(690m).일자능선 .모두모여 휴식.좌측으로 내려감<주의>.
16 ; 07. 묘 아래 화랑도 훈련장팻말에서 살짝 우틀해 내려감.<주의>
16 ; 10.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감.내려가 낙엽송조림지를 우측에 끼고 사면으로 건너가면 성황당안부.
16 ; 14. 성황당안부. "영양가는길" 팻말.
16 :22. 고사리밭 묘에서 좌측으로 꺽어지며 앞에 652m봉이 보임.
16 ; 31. 652m봉. 큰소나무가 봉분위에 난 묵묘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16 ; 34. 좀 내려온 중턱에 안동권씨묘.
16 : 45. 안부지나 오른 앞 둔덕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감.우측 능선으로 알바하는 일행을 불러 내림.
16 ; 52. 612.8m삼각점이 잡목속에. 우측으로 내려감.
17 ; 01. 큰밭을 내려온 농로 오거리안부.2시방향의 세멘 농로를 따라감.일월산이 좌측으로 보임.
17 ; 03. 농로는 직진해 고개를 넘어가고 마루금따라 우측으로 둔덕을 넘어감.
17 ; 06. 큰 참나무있는 안부에서 원지맥은 우측 둔덕봉이나 길없어 앞쪽밭을 가로질러 농로따라 우측위로 우회해 올라감.
17 : 11. 언덕위.앞에 통신탑과 논골재보임.세멘농로따라 논골재로 내려감.
17 : 15. 논골재.좌측밑의 소공원에 505m수준점.봉화군 재산면과 영양군 청기면 경계.
745.6m 봉을 내려서 연이어 봉을 두 개 넘어가면 우측으로 청량산쪽이 좀더 가까이 보이고
쭈욱 내려온 맨밑 안부는 전엔 수렛길이 있었는지 좀 넓은 사면길이 있고
다시 급경사를 한바탕 올라가면 정상부가 한일자로 평평한 덕산봉(690m)인데 그 흔한 정상표석은 고사하고
안내문 한 장 없다. 덕산지맥에서 유일하게 山도 아닌 峰자 이름을 얻은 봉이라 선두 후미 모두모여 증명사진을 남겼다.
덕산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사면 묘지 아랫쪽에 "화랑도훈련장" 팻말이 땅에 떨어져 있고
족적은 좌측 사면으로 내려갔으나 맥은 살짝 우틀해서 급경사를 내려가야 한다.
맨발과 백걸회 표지기가 없더라면 지칫 알바하기 쉬운 지형이다.
급경사를 내려가면 다시 능선 갈림길인데 이번에 좌측으로 다시 뚝 떨어져 내려가
앞의 얕은 둔덕은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는데 우측은 쭉쭉 뻗은 낙엽송밭이다.
사면을 건너가면 성황당터가 있는 안부인데 우측에 " 영양가는길" 이라 쓴 오래된 팻말이 있다.
안부를 건너 올라간 봉엔 고사리밭속에 묻힌 묘지가 있고 좌측으로 652m봉이 건너다 보인다.
고사리밭묘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건너편 652m봉에 가면 봉분위에 큰 소나무들이 있는 묵묘가 있고
살짝 좌틀해서 3분쯤 내려온 중턱엔 유인 안동권씨묘가 있다.
옛날에 송진 채취하느라 생긴 상채기가 있는 큰 노송들이 있는 안부를 지나 살짝 올라서면 능선분기봉인데
우측능선이 실하고 길도 나은데 좌측으로 꺽어 지저분한 길을 내려간다.
앞 둔덕을 넘고 또 다음 둔덕봉이 612.8m봉인데 싸리나무 잡목이 빼곡한 속에 글자판을 읽을 수 없는 삼각점이 있다.
삼각점을 찾아보고 우측으로 꺽어 키를 넘는 잡초가 욱어진 소나무 조림지를 빠져 나오면 너른 밭이 나오며 앞이 트인다.
맥능선을 차지하고 있는 고추밭 좌측 수렛길을 따라 쭈욱 내려가 맨밑 오거리 안부에서 좌측으로 일월산을 건너다 보고
맥이 바로 앞둔덕에서 우측으로 꺽어지니 바로 2시 방향으로 난 세멘 수렛길을 따라 사면을 건너가면
세멘 수렛길은 고개 넘어로 직진해 내려가고 맥인 우측 수렛길로 들어 둔덕을 내려가면 큰 참나무가 있는 너른밭이다.
맥은 우측 밭위로 올라가 앞봉에서 논골재로 이어지나 이쪽엔 길도 없는 잡목이라 고추밭 건너로 있는 농로따라 넘어가
좌측에 물탱크가 있는 군경계에서 지능선위로 난 세멘 수렛길을 따라 우측위로 올라갔다.
군 경계와 지맥능선이 여기서 논골재까지 잠시 헤어지는 구간이다.
건너편 지능선으로 난 수렛갈을 따라 올라가 언덕을 넘어가면 앞쪽에 통신탑이보이고 그 앞쪽이 논골재다.
논골재는 봉화군 재산면과 영양군 청기면 경계로 918번 도로가 지나고 좌측밑에 소공원과 주차공간이 있다.
소공원 고인돌 모형앞에 505m 수준점이 있고 주실마을 16km표지판이 있다.
오늘구간은 도상거리 약 14.8km인데 길이 그런대로 괜찮고 큰 알바도 없어 생각보다 빠르게 6시간 남짓걸려 마쳤다.
15 : 31. 우측이 절벽인 날등 능선에서 땡겨본 청량산.1
15 : 31. 우측이 절벽인 날등 능선에서 우측으로 본 청량산(좌)과 문명산(우).2
15 ; 51/16 :04. 덕산봉(690m)에 모두모여 휴식.좌측으로 내려간다<주의>.
15 ; 51/16 :04. 덕산봉(690m)에서.
좌측 뒷줄부터 권순창님.정한규님. 이선우님. 최평칠님.정송자님.최덕조님.정영옥님. 나
앞줄 좌측부터 이한원님. 이덕희님. 현주환님.강형태님은 사진 찍고 강경복님만 먼저가서 빠졌다.
16 ; 07. 덕산봉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며 바로 묘 아래 화랑도 훈련장팻말에서 살짝 우틀해 내려가고
3분쯤 내려가선 갈림능선길에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간다.<주의>
16 ; 14. 성황당안부. "영양가는길" 팻말이 있다.
16 ; 31. 652m봉.
큰소나무가 봉분위에 난 묵묘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16 : 45. 안부지나 오른 앞 둔덕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우측 능선이 실해서 알바하기 쉬운곳이다.좌측 지저분한 길로 내려간다.
16 ; 52. 612.8m삼각점이 잡목속에 있고 우측으로 내려간다.
큰밭 좌측갓으로 있는 농로길은 논골재까지 이어진다.
농로길 직선 앞쪽의 노란선 있는 안부가 논골재다.
17 ; 01. 큰밭을 내려온 농로 오거리안부에서 좌측으로 본 구름에 가린 일월산정상모습.
2시방향의 세멘 농로를 따라간다.
좌측에 물탱크가 있는 군경계에서 지능선위로 난 세멘 수렛길을 따라 우측위로 올라갔다.
군 경계와 지맥능선이 여기서 논골재까지 잠시 헤어지는 구간이다.
17 : 11. 언덕위.
앞에 통신탑과 전신주끝이 논골재다.세멘농로따라 논골재로 내려간다.
17 : 15. 논골재.우측 봉화쪽
봉화군 재산면과 영양군 청기면 경계로 918번도로가 넘고있다.
17 : 15. 논골재.좌측 영양쪽.차 뒷쪽에 표고 505m 수준점이 있다.
◈ 귀로.
17 ; 40. 논골재출발.
18 : 40. 재산면소재지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봉으로 저녁먹고출발.
19 : 10. 918번도로따라 봉화,영주로 나옴.
21 ; 00/10. 죽산부근의 대송휴게소도착.
22 :00. 천안도착.
논골재에서 옷 갈아입고 가까운 재산면소재로 이동하여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뽕을 준비하는사이에
앞집 송이 수집장집에 들려보니 1kg에 12개 올라가는 것이 60만원 이란다.
한 개에 5만원꼴인데 아직 때가 일러 그런지 수확량이 예전에 비해 적단다.
저녁먹고 6시 40분 출발하여 부지런히 달려 죽산 대송휴게소에 오니 9시.
음료수 하나 마시고 차를 몰아 천안오니 10시다.
18 : 40. 재산면소재지 풍경과 요 송이 1kg이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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