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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울릉도 8일 (북면 선창-삼선암-천부-추산-현포-태하등대).2020.11.10

울릉도 8일 (북면 선창-삼선암-천부-추산-현포-태하등대).2020.11.10

 

◈ 2020.11. 10(화). 20km에 7시간 24분(현포에서 태하까지 4.7km는 차량이동).

 

◈ 날씨. 맑음.9도/11도.바람이 불고 파도가 일다.

 

 

◈ 지도.

 

◈ 트랙.

관음도ㅡ태하 L 2020-11-10 0838.gpx

 

다음지도로 트랙보기.

◈ 일정정리.

 

을릉도 6일(11.08일),

어제오후 3시에 천부에서 회밥과 물회로 점심을 먹고
천부해중전망대를 관람하고 도동 숙소로 돌아왔는데
숙소에 도착하면서부터(저녁 6시경)  설사와 구토를 밤새도록하고 죽을것만같아
새벽 5시에  119 구급차를 불러 울릉의료원 응급실에 가서 X-RAY. CT찍고 피검사하니
 예상대로 식중독(급성장염)이란다.
주사맞고 링거맞고 탈수가 심하니  이온음료만  마시고 종일 누워 있었다.
병원비 \147400.

울릉도 7일(11.9일) .

아침에 다시 울릉의료원가서 아내와 둘이서 링거맞고 아무것도 못먹고 누웠다
오후에 퇴실하여(병원비 약값 \27000) 다애식당에서 저녁으로 된장찌게로 한술뜨다(\20000).

 

울릉도 8일(11.10일).

08 ; 15. 기운은 없지만  누워있을수만은 없어 죽으로 아침을 먹고 도동에서 저동-관음도-천부가는 일주노선버스를 탔다.


08 ; 33. 관음도 다음 정류장인 선창정류장 도착.선창선착장.석포마을(천부4리)표지석.
           석포전망대에서 내려온 90번국지도인 일주 도로다. 관음도를 뒤로 보고 삼선암을 보며 도로따라 간다.

08 ; 53. 삼선암앞, 울릉도 3대 해양절경중 하나로 3개의 암석으로된큰 바위인데  작은것부터 1선암, 2선암 ,삼선암이다.
           삼선암앞 도로가에 있는 바위도 바위이름은 없으나 영락없는 여인네가 바다에 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09 ; 17. 터널공사장을 지나 촛대바위와 딴방우앞.도로확장 공사중.

09 : 29. 죽암.천부3리경로당.몽돌해변은 도로확장중이고 몽돌해변은 별로다.촛대바위와 일선암이 뒤로 보인다.

09 ; 38. 언덕위 죽암마을(천부3리) 표지석.석포전망대가 뒤로 보이고 계속 도로확장공사장을 지난다.

09 ; 56. 좌측으로 나리분지( 4km) 가는길. 우측은 천부 해중전망대. 엊그제 들렸던곳이다.

10 ; 03. 천부버스정류장.  점심먹고 탈이난 음식점에 들려 상황설명을 하니  예상을 했었는지 쉽게 사과를 한다.
           천부항을 지나 송곳산과 코끼리바위를 보며 동해해양경찰서 천부출장소를 지난다.

10 ; 23. 새로 큼직하게 지은 건물안에 풍혈체험장.

10 ; 27. 지질명소 송곳봉안내판.송곳봉에 있다는 8개의 바위구멍중 4개를 찾아본다.-이어 옛선창마을(천부1리)표지석.

10 ; 41. 코끼리바위.바닷물에 코를 담그고 물을 먹는 형상의 코끼리 코와 턱사이로 난 도로를 지난다.

10 ; 50. 나리분지에서 알봉을 돌아 성불사를 거쳐 내려오는 하산길을 만난다.뾰족한 송곳봉이 코앞에 올려다 보인다.

10 ; 58. 추산발전소. 송곳봉(452m)아래다.55년전에 왔을때도이 발전소는 있었다. 추산항. 추산 노을빛팬션을 지난다.

11 ; 17. 바다에 있는 코끼리바위 조망점. 우측 바다의 코끼리바위(지도엔 구멍바위) 모양은 여기서는 코끼리형상이 안 나온다.
              평리 뒤로 현포항과 태하의 대풍감이 보인다.

11 ; 21. 평리정류장과 평리지명유래 안내판.좌측안으로 들어가면 가수 이장희가 살고있는"울릉천국"이 있단다.

11 ; 34. 문자조각공원인  예림원.길에서는 잘 안보여 얼마나 올라갈지 몰라 그냥 지나쳤다.

11 : 45. 새로 건설중인 터널을 지나면서 코끼바위(구멍바위)가 이제야 코끼리 모양이 나온다.

12 : 07. 현포항 가운데 세워진 현포정(玄圃亭)원뿔정자.노인봉과 현포항 조망이 좋다.
           동국여지승람에 많은 유물과 유적이 있다는 기록으로 보아 고대 우산국의 도읍으로 추정되는 곳이란다.

12 ; 16. 현포항.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아직 뱃속이 편치않아서 먹을것이  마땅찮다. 좀가면 죽집이 있다하여 물어간다.
          동네 노인분께 태하가는 옛길을 물어보나 지금은 사람이 다니지않아 당신도 가기 어렵다고 도로따라 가란다.

12 ; 26. 현포정류장.

12 ; 30. 현포휴게소.도로따라 고개를 넘어가는 초입에 휴게소가 있다.노인봉과 송곳봉.현포항.태하등대가 잘 보인다.
         휴게소에서 죽은 없고 그나마 국물을 먹을만한 유부우동(\13000)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정류소로 내려간다.

13 ; 00. 현포정류장.태하까지는 4km 남짓되는데 큰 고개를 꼬불꼬불 넘어가야해서 마침 버스가 올시간이라   버스를 타고 고개를 넘어간다.

13 ; 15. 태하정류장.바로옆의 성하신당을 보고 도로따라 내려가 좌측의 큰 건물이 보여 가본다.

13 ; 28. 수토역사전시관. 문은코로나19로 휴관이라  잠겨있어 밖에 있는 수토선만 둘러본다. 입장료. 어른3000. 경로 2000.

13 ; 36. 태하항을 지나 태하향목모노레일. 지난 태풍으로 모노레일이 파손돼서 영업을 않는다.

13 : 41. 황토굴앞. 6층으로 된 황토구미 테마교량을 지그재그로 올라가 태풍으로 난간이 부서진 데크길을 따라 간다.
          한층 올라가면 성하신당의전설 .또 한 층 올라가면 1882년 이규원검찰사의 울릉도 개척일지.또 한 층엔 1900.10.25일고종의
          울릉군승격칙령을 설명하고  또 한층엔 태하등대.울릉도 오징어.대풍감전망대.성하신당등 태하마을의 볼거리을 그려놨다.

14 ; 05. 가재굴앞. 부서진 데크길을 아슬아슬하게 왔다 .앞쪽은 데크길이 끝나고 우측 능선위로 올라간다.

14 ; 24. 능선위. 다 올라왔다. 능선길따라 좌측으로 간다.우측으로 가면 모노레일종점.

14 ; 28. 갈림길. 우측은 인간극장에 출연한 김두경 가옥 가는길. 좌측 항목전망대로 간다.

14 ; 33. 태하등대.앞쪽 전망대로 가본다.

14 ; 39/00. 대풍감 전망대.현포.노인봉.송곳봉.등대와 내륙의 산.대풍감 전망이 일품이다.
            천연기념물 49호인 울릉 대풍감향나무자생지.대풍감의 유래안내판이 있다. 왔던길을 되돌아 간다.

15 ; 14. 태하향목모노레일종점.

15 ; 22. 현포에서 태하로 오가던 옛길 갈림길. 직진은 현포, 우측 태하방면 생태탐방로  데크길로 내려간다.

15 ; 33. 전망대. 태하마을과 태하항. 수토역사전시관. 삼도사등 태하마을  전모가 잘 내려가 보인다. 급경사길을 내려간다.

15 ; 41. 산을 내려와 골목길을 빠져 나왔다. 좌측으로 간다. 아무런 표지가 없다.태하1길 13-1.
           단골식당. 태하교회앞을 지나 성하신당담장을 지나면 다시 태하정류장앞이다.곰솔 보호수.

15 ; 54. 버스시간이 남아있어 정류장 건너편의 다리를 건너 삼도사(천태종.2018년건립)을 둘러본다.
            삼도사 좌측에 학포로 넘어가는 생태탐방로 이정표가 있다.

16 : 14. 태하에서 천부가는 버스를 타고 현포.천부. 선창. 관음도. 저동으로 삥 돌아 도동으로 간다.
            빠르기는 남양.사동으로 가는데 빨리가지만 그차는 17:05분에나 있어 온길을 복습하며 돌아갔다.

17 ; 12. 도동도착.시간이 있어 도동항에서 우측(사동쪽) 해안길을 가 본다.

17 ; 15. 도동항. 여객터미널앞 만남의 광장.우측으로 주차장을 지나 해안길로 끝까지 갔다 오는데 22분쯤 걸린다.

17 : 37. 에이스호텔 숙소도착.

 

 

 

 08 ; 15. 기운은 없지만  누워있을수만은 없어 죽으로 아침을 먹고 도동에서 저동-관음도-천부가는 일주노선버스를 탔다.

저동-관음도구간은 3개의 긴 터널을 지나는데 다행히 터널안은 양쪽에 인도가 있다.

 

08 ; 33. 관음도 다음 정류장인 선창정류장 도착.선창선착장.석포마을(천부4리)표지석.
           석포전망대에서 내려온 90번국지도인 일주 도로다. 관음도를 뒤로 보고 삼선암을 보며 도로따라 간다.

선창정류장 도착.선창선착장.석포마을(천부4리)표지석.

선창정류장과 화장실.

선창선착장뒤로 관음도.

 

석포전망대에서 내려오는도로.

 

08 ; 53. 삼선암앞, 울릉도 3대 해양절경중 하나로 3개의 암석으로된큰 바위인데  작은것부터 1선암, 2선암 ,삼선암이다.
           삼선암앞 도로가에 있는 바위도 바위이름은 없으나 영락없는 여인네가 바다에 나간 자식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삼선암.

 

 삼선암앞에서 관음도.

 

선암. 3선암.

 

막내인 1선암.

 

송곳산과 딴방우.

촛대바위(좌측 도로가)와 딴방우(우). 멀리 송곳산과 구멍바위(코끼리바위).

 

09 ; 17. 터널공사장을 지나 촛대바위와 딴방우앞.도로확장 공사중.

 

09 : 29. 죽암.천부3리경로당.몽돌해변은 도로확장중이고 몽돌해변은 별로다.촛대바위와 일선암이 뒤로 보인다.

딴방우. 촛대바위. 일선암.

석포전망대(좌측둥근봉)과 죽암마을.

 

09 ; 38. 언덕위 죽암마을(천부3리) 표지석.석포전망대가 뒤로 보이고 계속 도로확장공사장을 지난다.

천부 해중전망대.

 

북면소재지인 천부전경.

 

09 ; 56. 좌측으로 나리분지( 4km) 가는길. 우측은 천부 해중전망대. 엊그제 들렸던곳이다.

 

10 ; 03. 천부버스정류장.  점심먹고 탈이난 음식점에 들려 상황설명을 하니  예상을 했었는지 쉽게 사과를 한다.
           천부항을 지나 송곳산과 코끼리바위를 보며 동해해양경찰서 천부출장소를 지난다.

동해해양경찰서 천부출장소.

 

10 ; 23. 새로 큼직하게 지은 건물안에 풍혈체험장.

 

10 ; 27. 지질명소 송곳봉안내판.송곳봉에 있다는 8개의 바위구멍중 4개를 찾아본다.-이어 옛선창마을(천부1리)표지석.

송곳봉.

 

송곳봉, 코끼리바위( 우측 바다의구멍바위).

 

10 ; 41. 코끼리바위.바닷물에 코를 담그고 물을 먹는 형상의 코끼리 코와 턱사이로 난 도로를 지난다.

우측 바다의 코끼리바위(지도엔 구멍바위) 모양은 여기서는 코끼리형상이 안 나온다.

 

10 ; 50. 나리분지에서 알봉을 돌아 성불사를 거쳐 내려오는 하산길을 만난다.뾰족한 송곳봉이 코앞에 올려다 보인다.

 

10 ; 58. 추산발전소. 송곳봉(452m)아래다.55년전에 왔을때도이 발전소는 있었다. 추산항. 추산 노을빛팬션을 지난다.

뒤 돌아 본 천부.

 

11 ; 17. 바다에 있는 코끼리바위 조망점. 우측 바다의 코끼리바위(지도엔 구멍바위) 모양은 여기서는 코끼리형상이 안 나온다.
              평리 뒤로 현포항과 태하의 대풍감이 보인다.

 

11 ; 21. 평리정류장과 평리지명유래 안내판.좌측안으로 들어가면 가수 이장희가 살고있는"울릉천국"이 있단다.

평리에서 코끼리바위.

평리 뒤로 현포항과 태하의 대풍감이 보인다.

 

11 ; 34. 문자조각공원인  예림원.길에서는 잘 안보여 얼마나 올라갈지 몰라 그냥 지나쳤다.

 


        

 

 

11 : 45. 새로 건설중인 터널을 지나면서 코끼바위(구멍바위)가 이제야 코끼리 모양이 나온다.

현포항과 대풍감.

 

12 : 07. 현포항 가운데 세워진 현포정(玄圃亭)원뿔정자.노인봉과 현포항 조망이 좋다.
           동국여지승람에 많은 유물과 유적이 있다는 기록으로 보아 고대 우산국의 도읍으로 추정되는 곳이란다.

현포전경.

현포정.

현포항.

현포정에서 노인봉.

 

12 ; 16. 현포항.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아직 뱃속이 편치않아서 먹을것이  마땅찮다. 좀가면 죽집이 있다하여 물어간다.
          동네 노인분께 태하가는 옛길을 물어보나 지금은 사람이 다니지않아 당신도 가기 어렵다고 도로따라 가란다.

현포항.

 

12 ; 26. 현포정류장.

 

12 ; 30. 현포휴게소.도로따라 고개를 넘어가는 초입에 휴게소가 있다.노인봉과 송곳봉.현포항.태하등대가 잘 보인다.
         휴게소에서 죽은 없고 그나마 국물을 먹을만한 유부우동(\13000)으로 점심을 먹고 다시 정류소로 내려간다.

 현포휴게소에서 형제봉쪽

 현포휴게소에서 현포항과 노인봉.송곳봉. 코끼리바위.

 

13 ; 15. 태하정류장.바로옆의 성하신당을 보고 도로따라 내려가 좌측의 큰 건물이 보여 가본다.

 

13 ; 28. 수토역사전시관. 문은코로나19로 휴관이라  잠겨있어 밖에 있는 수토선만 둘러본다. 입장료. 어른3000. 경로 2000.

수토역사전시관과 수토선.

수토정책[ ]

조선 후기 울릉도에 거주를 금하고 관리를 파견하여 주기적으로 순찰하도록 한 정책.

1693년(숙종 19) 울릉도에서 고기잡이를 하던 안용복() 등 동래와 울산 어부 40명이 울릉도에 출어한 일본 어부와 충돌하였다. 그 과정에서 안용복 등은 일본 어부들에 의해 오키시마[]으로 납치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안용복은 두 차례에 걸쳐 일본에 들어가 울릉도와 자산도()[현 독도]가 조선의 땅임을 분명히 하였다.

안용복 사건은 그동안 방치되었던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고, 일본의 최고 권력 기관으로부터 조선 영토임을 인정받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하였다. 안용복 사건 후 조선 정부는 울릉도에 진()을 설치할 것인지를 살피기 위해 장한상()을 삼척첨사로 삼아 울릉도에 파견하였다. 1694년(숙종 20) 장한상이 보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울릉도 등의 섬에 백성들이 들어가 살 수 없게 하고, 한두 해 간격으로 울릉도 등의 섬을 수토하는 수토정책이 수립되었다.

수토정책이 수립된 후 울릉도 등의 섬에 대한 수토는 2년 또는 3년마다 월송만호()와 삼척영장이 교대로 한 번씩 하였다. 그러나 고종 무렵에 수토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아 일본인들의 울릉도 등의 섬에 대한 출어와 벌목이 늘어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수토정책은 폐기되고 1883년에 울릉도 개척령이 내려졌다.

 

조선 숙종조 이후 실시된 수토정책의 주된 목적은 일본에게 울릉도 등의 섬이 우리의 땅임을 확인시키기 위한 것에 있었다. 부차적으로는 울릉도에 들어간 본토의 어민들을 다시 육지로 이주시킴으로써 그들로부터 조세 수취와 역역 동원을 제대로 하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

수토정책은 조선 정부가 행한 공권력 강제의 확인이었으며, 울릉도 등의 섬이 국내법 적용의 대상 지역이었음을 분명히 한 정책이었다. 이로 인해 울릉도와 독도에 출어와 벌목을 위해 들어온 일본인들은 국경선을 넘어선 국제법상의 처벌 대상이 되었다.

 

 

 

 

수토역사전시관에서 본 태하마을.

 

13 ; 36. 태하항을 지나 태하향목모노레일. 지난 태풍으로 모노레일이 파손돼서 영업을 않는다.

 

13 : 41. 황토굴앞. 6층으로 된 황토구미 테마교량을 지그재그로 올라가 태풍으로 난간이 부서진 데크길을 따라 간다.
          한층 올라가면 성하신당의전설 .또 한 층 올라가면 1882년 이규원검찰사의 울릉도 개척일지.또 한 층엔 1900.10.25일고종의
          울릉군승격칙령을 설명하고  또 한층엔 태하등대.울릉도 오징어.대풍감전망대.성하신당등 태하마을의 볼거리을 그려놨다

황토구미 테마교량.

 

황토굴.

 

 

 

황토구미 테마교량위에서 본 태하마을과 멀리 성인봉능선.
 맨앞 좌측 건물이 태하향목모노레일타는곳.

 

황토구미 테마교량위에서 본  수토역사전시관과 태하항.

 

황토구미 테마교량위에서 본 태하항. 학포해변. 우측끝이 만물상.

 

14 ; 05. 가재굴앞. 부서진 데크길을 아슬아슬하게 왔다 .앞쪽은 데크길이 끝나고 우측 능선위로 올라간다.

온길.

 

14 ; 24. 능선위. 다 올라왔다. 능선길따라 좌측으로 간다.우측으로 가면 모노레일종점.

14 ; 28. 갈림길. 우측은 인간극장에 출연한 김두경 가옥 가는길. 좌측 항목전망대로 간다.

 

14 ; 33. 태하등대.앞쪽 전망대로 가본다.

 

14 ; 39/00. 대풍감 향목 전망대.현포.노인봉.송곳봉.등대와 내륙의 산.대풍감 전망이 일품이다.
            천연기념물 49호인 울릉 대풍감향나무자생지.대풍감의 유래안내판이 있다. 왔던길을 되돌아 간다.

향목 전망대에서 본 태하등대와 현포.

 

천연기념물 49호인 울릉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

향목 전망대에서 현포항.천부항. 송곳봉, 코끼리바위.

 

 

 

태하대풍감전망대에서 본 동영상.

 

 

15 ; 14. 태하향목모노레일종점.

 

15 ; 22. 현포에서 태하로 오가던 옛길 갈림길. 직진은 현포, 우측 태하방면 생태탐방로  데크길로 내려간다.

 

15 ; 33. 전망대. 태하마을과 태하항. 수토역사전시관. 삼도사등 태하마을  전모가 잘 내려가 보인다. 급경사길을 내려간다.

태하항.

 

수토역사전시관(우). 삼도사(좌)와 태하마을.

 

초봉(좌.610.6m). 미륵산(중 905.2m).914.5봉(우).

삼도사와 학포가는 옛길.

 

15 ; 41. 산을 내려와 골목길을 빠져 나왔다. 좌측으로 간다. 아무런 표지가 없다.태하1길 13-1.
           단골식당. 태하교회앞을 지나 성하신당담장을 지나면 다시 태하정류장앞이다.곰솔 보호수.

 

 

태하버스정류장.

 

15 ; 54. 버스시간이 남아있어 정류장 건너편의 다리를 건너 삼도사(천태종.2018년건립)을 둘러본다.
            삼도사 좌측에 학포로 넘어가는 생태탐방로 이정표가 있다.

삼도사에서 본 버스정류장(우측 빨간 원그려진곳). 성하신당(전봇대앞 솔숲)과 마을뒤 바위벽위의 전망대.

 

16 : 14. 태하에서 천부가는 버스를 타고 현포.천부. 선창. 관음도. 저동으로 삥 돌아 도동으로 간다.
            빠르기는 남양.사동으로 가는데 빨리가지만 그차는 17:05분에나 있어 온길을 복습하며 돌아갔다.

17 ; 12. 도동도착.시간이 있어 도동항에서 우측(사동쪽) 해안길을 가 본다.

17 ; 15. 도동항. 여객선터미널앞 만남의 광장.우측으로 주차장을 지나 해안길로 끝까지 갔다 오는데 22분쯤 걸린다.

도동항과 여객선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