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호지맥 2구간(도마령-천만산(960.1m)-삼봉산-상촌산).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도상거리 13.5km(주능선 12.3km 하산 1.2km). 7시간 .
도마령(都馬嶺.800m.(49번도로)-973m-천만산(千萬山.960.1m)-918m-임도-삼봉산(三峰山.930.4m)-
790m-740.6m-임도-상촌산(上村山.794.8m)-서낭당고개안부-영동군 상촌면 상도대리 선화지(49번도로).
◈ 일시 : 2012. 8. 12(일).
◈ 날씨 : 한때 비가 오겠다는 일기 예보로 후반에 소나기 만남.이날 서해안에 400mm가넘는 호우가 내림.
◈ 동행인 : 달인클럽 21명. 김형식회장님.오세춘님. 최평칠님.고광의님.정영옥님.곽병태님.강형태님.정한규님.이덕희님.김정옥님.
이승희님부부.조병현님.이성모님. 이정세님.안수영님.권순창님.박봉규님. 배병율님.손호진님.주기현님.나.
◈ 지도 :
각호지맥 2구간(도마령-천만산(960.1m)-삼봉산-상촌산). 지도 2.
각호지맥 2구간(도마령-천만산(960.1m)-삼봉산-상촌산). 지도 1.
◈ 일정정리. 10 : 18 ~ 17 : 15. 약 7시간.
08 : 00. 천안에서합류.
10 ; 12/17. 도마령(800m).짙은안개.일행들은 무주쪽 높은절개지를 치고 올라가고.
10 : 18/24. 100여m 내려가 우측 안부로 치고오름.초입에 표지기 없으나 족적따라 오름.
10 ; 29. 주능선안부.
10 : 48/9. 973m봉.오늘구간중 최고봉임.우측으로 999m봉분기.
11 : 00.선바위.
11 ; 04/6. 천만산(千萬山.960.1m).삼면경계봉.묵은 헬기장 좌측으로 천마령,칠봉산으로 가는 큰 능선분기.우로감.
11 ; 13.우로 꺽어 뚝 떨어져 내려온 봉. 다시 한턱 내림길로 들고 다음 둔덕봉은 우측 사면길로 감.
11 ; 27. 소나무와 바윗길봉(약 848m).전후에서 천만산과 ,천마령,918m봉조망.바윗길은 한동안 이어짐.
11 ; 48. 길은 순해져 소나무숲 된비얄 올라선 918m봉전봉 천마산,천마령조망.우측사면길있음.
11 ; 56. 918m봉. 좁은 잡목봉.준희님푯팔. 우측밑으로 크게 우횟길 있음 정점에선 우측으로 .<직진길주의>.
12 : 04/34. 앞봉에서 점심.
12 ; 49/50. 880m봉. 산불카메라. 우측밑에 우횟길있음.삼봉산과 뒤로 999m봉과 도마령,각호산쪽조망.
12 : 56. 상태좋은 임도.우측은 삼봉산기도원,49번도로 상고자동 자동교.좌측은 당곡리 삼봉마을.
13 : 08. 930m암봉 전망대. 앞뒤로 로프. 우측으로 돌아 내려감. <우회하며 우측 지능선 하산길 주의>.천마산,918m봉조망.
13 ; 20/4. 삼봉산(三峰山.930.4m).삼각점(영동309)과 정상목.묘터같은 초라한 정상.
13 : 31. 860m. 우로 꺽어져 뚝 떨어져 내려감.<주의>
13 : 48. 안부.
13 : 51. 770m봉. 큰 노송.
13 ; 57. 우측으로 고자교 하산 능선길.좌측으로 감.울창한 참나무숲길.
13 ; 59/14 : 10. 790m봉. 야트막한 둔덕봉.준희님푯찰.
14 ; 22.740m봉.우측으로 내려감. 좌측은 삼봉마을 하산길.
14 : 26. 안부.
14 : 35. 770m봉. 좌측으로 내려감. <직진 능선길조심>
14 : 46/8. 740.6m 삼각점봉. 빼곡한 잡목속.우측으로 내려감. 좌측은 당곡리 삼봉마을 하산길.
15 : 02.안부.
15 ; 08. 697m봉. 봉같지 않은 평지능선의 둔덕.순한 내림길이 됨
15 : 13. 철탑길.우측 가까이에 임도. 高子里 하산길. 잠시 철탑길따라 .
15 ; 16/9. 살짝 올라선 191번 철탑.뒤로 각호산, 민주지산, 999m봉과 우측으로 대간능선과 도로가 보임.
15 ; 39.봉을 넘고
15 : 45/58. 바위가 있는봉을 좌로 우회하여 휴식.
16 : 07. 상촌산 전봉.
16 ; 15/6. 상촌산(794.8m). 삼각점(영동24).비가 쏟아짐. 우측으로 내려감. 좌측은 화신리 하산길.
16 : 23. 785m봉.Y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잠시후 갈림봉에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간다.
16 : 35.쭈욱 내려온 안부.좌측은 계곡끝.준희님의 격려문.다시 앞봉을 하나 더 넘어가야 서낭당고개.
16 : 44/5. 서낭당고개.당산나무.좌측 안점마을,우측 선화지.준희님푯찰.우측 사면길로 하산.
17 : 06. 계곡을 빠져나온 임도.
17 : 08. 고속철도 화신 5터널 사갱(斜坑).두 지계곡 합류점.포장도로가 49번도로까지 이어짐.
17 : 15. 49번도로. 선화지마을 북쪽.
17 : 57. 계곡에서 씻고 출발.
18 : 38/19 20. 40분거리의 영동읍내의 생오리 버섯마을(043 7445922)집에서 녹두죽 삼계탕으로 저녁.
21 : 00. 천안도착.
※ 도마령(800m)-973m-천마산(960.1m). 1.4km. 42분.
08 : 00. 천안에서합류.
10 ; 12/17. 도마령(800m).짙은안개.일행들은 무주쪽 높은절개지를 치고 올라가고.
10 : 18/24. 100여m 내려가 우측 안부로 치고오름.초입에 표지기 없으나 족적따라 오름.
10 ; 29. 주능선안부.
10 : 48/9. 973m봉.오늘구간중 최고봉임.우측으로 999m봉분기.
11 : 00.선바위.
11 ; 04/6. 천만산(千萬山.960.1m).삼면경계봉.묵은 헬기장 좌측으로 천마령,칠봉산으로 가는 큰 능선분기.우로감.
오랜 가뭄과 연일 36도를 넘는 폭염에 15일이상된 열대야가 엊그제부턴 기세가 꺽이더니
오늘 남쪽부터 시작해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는 예보다.
반가운 비소식이지만 우중산행을 각오해 물도 1.5L만넣고 지난주 안일2구간에서 힘이들어 과일도 양을줄여 짐을 덜었다.
내려가는동안 비는 내리고 도마령에 올라가니 안개는 자욱한데 각호산으로 오르는 한팀이 방금 도착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고개넘어 무주쪽엔 주차장과 화장실,등산안내도가 있고 절개지를 오르려니 까마득하게 올려다 보이고
오르는 길도 뚜렷하질 않고 물을 먹어 미끄러우니 모두들 선뜻 오를 생각을 않고 꽁무니를 뺀다.
좀쉽게 오르려고 아랫쪽으로 150여m내려가서 우측 안부쪽으로 오르려니 표지기도 없고 족적도 시원찮아
다시 150여m를 내려가니 도로가 좌측으로 크게휘어 내려가는지점으로 우측 계곡쪽으로 임도가 있는데
우측능선 오르는길이 있을듯싶은데 경방기간 출입통제안내판이 있고 풀이 욱어져 길이 안보인다.
다시 올라와 첫지점에서 가드레일을 넘어 우측 안부로 흐릿한 족적따라 5분정도 치고 올라 주능선에 오르니
절개지를 올라 첫봉을 넘어온 후미를 만났다.절개지를 올라 오는것보단 이길로 오르는게 힘이 훨씬 덜든다.
바로 오름길이 시작되고 15분정도 오르고 또 올라 봉을 넘고 다시 3분정도 더 오르면 준희님 표찰이 걸려있는 973m봉이다.
이봉이 오늘구간중 제일높은 973m인데 우측으로 999m봉으로 가는 능선이 분기하고 그쪽으로도 길이 보인다.
973m봉에서 좌측 내려서 5분쯤가선 큰 소나무들이 있는 능선에서 우측으로 휘어 내려가다 천만산 오름길이 시작되면
천만산 수문장같은 큰 입석바위가 있는데 밑은 푹 파여 있는 것이 뭔가를 캐낸 모양이다.
천만산(千萬山.960.1m) 묵은 헬기장엔 소나무와 잡목들이 키를 덮고 있고 새마포산악회와 준희님의 푯찰이 걸려있다.
지리원지도엔 표고가 없으나 영진지도엔 이봉 높이를 960.1m로 표기하고있다.
이봉에서 좌측으로 천마령,향로봉으로 가는 길이 29.4km짜리 큰 능선이 분기하고 각호지맥은 우측으로 꺽어려간다.
10 ; 12/17. 도마령(800m).
짙은안개.우측 높은 절개지를 어디로 오를까?
10 ; 12/17. 도마령(800m).
800m로 꽤 높다.한무리의 산객들이 각호산쪽으로 오르고 있다.
10 ; 12/17. 도마령(800m).
무주쪽에서 절개지를 치고 올라야하는데.. .
150여m쯤 내려가 우측으로 붙는게 좀 쉽다.
10 : 48/9. 973m봉.
오늘구간중 최고봉이고 우측으로 999m봉능선이 분기한다.
973m봉을 내려서 우측으로 꺽어간다.
짙은 안개로 운치가 있고 덥지않아 좋다.
11 : 00.선바위.
천만산 오름길 초입의 수문장같은 바위인데 무슨 광물질을 캔는지 밑이 파여있다.
11 ; 04/6. 천만산(千萬山.960.1m).
천만산(千萬山.960.1m) 묵은 헬기장엔 소나무와 잡목들이 키를 덮고 있고 새마포산악회와 준희님의 푯찰이 걸려있다.
지리원지도엔 표고가 없으나 영진지도엔 이봉 높이를 960.1m로 표기하고있다.
이봉에서 좌측으로 천마령,향로봉으로 가는 길이 29.4km짜리 큰 능선이 분기하고 각호지맥은 우측으로 꺽어려간다.
11 ; 04/6. 천만산(千萬山.960.1m)에서.
좌부터 김형식 달인클럽회장님.곽병태고문님. 팀 최고령이신 오세춘님(77세),강형태 요맥회장님.
※ 천마산(960.1m)-918m-삼봉산(930.4m). 3.6km. 1시간 44분.
11 ; 04/6. 천만산(千萬山.960.1m).삼면경계봉.묵은 헬기장 좌측으로 천마령,칠봉산으로 가는 큰 능선분기.우로감.
11 ; 13.우로 꺽어 뚝 떨어져 내려온 봉. 다시 한턱 내림길로 들고 다음 둔덕봉은 우측 사면길로 감.
11 ; 27. 소나무와 바윗길봉(약 848m).전후에서 천만산과 ,천마령,918m봉조망.바윗길은 한동안 이어짐.
11 ; 48. 길은 순해져 소나무숲 된비얄 올라선 918m봉전봉 천마산,천마령조망.우측 사면길 있음.
11 ; 56. 918m봉. 좁은 잡목봉.준희님푯팔. 우측밑으로 크게 우횟길 있음 정점에선 우측으로 .<직진길주의>.
12 : 04/34. 앞봉에서 점심.
12 ; 49/50. 880m봉. 산불카메라. 우측밑에 우횟길있음.삼봉산과 뒤로 999m봉과 도마령,각호산쪽조망.
12 : 56. 상태좋은 임도.우측은 삼봉산기도원,49번도로 상고자동 자동교.좌측은 당곡리 삼봉마을.
13 : 08. 930m암봉 전망대. 앞뒤로 로프. 우측으로 돌아 내려감. <우회하며 우측 지능선 하산길 주의>.천마산,918m봉조망.
13 ; 20/4. 삼봉산(三峰山.930.4m).삼각점(영동309)과 정상목.묘터같은 초라한 정상.
천만산(千萬山.960.1m)묵은 헬기장에서 우측으로 꺽어 조금 내려오다 다시 우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간다.
내려가면 잔 바위들이 나오며 다시 한번 더 고도를 낮춰 내려가며 연이어 나오는 봉 두 개는 우측 사면길로 건너간다.
소나무와 바위들이 있는 448m봉을 오르며 뒤로 지나온 천만산에서 내려온 길과 그 뒤로 덩치가 큰 천마령줄기가 보이고
암봉을 넘어서 내려서면 잠시후에 오를 918m봉이 뾰족하게 건너다 보인다.
소나무와 암릉길은 한동안 이어지고 길이 좀 순해지며 쭉쭉뻗은 소나무숲길로 들어 한오름 올라서며
우측으로 사면길이 보이나 이봉이 918m봉인가싶어 낑낑대고 올라보니 가지많은 큰 소나무가 있는데 918m봉은 우측 저만치에 있고
뒤로 천만산에서 홀러온 지맥과 천마령줄기가 한눈에 잡힌다.918m봉전봉이다.
조금 더 올라 우측으로 봉 하나를 통째로 크게 우회하는 우횟길에 있는곳에서 몇명은 우회하고 몇 명은 직진하여
918m봉을 오르는데 경사가 심한 뾰족봉이라 기운을 쏙뺀다.
918m봉정상엔 준희님 푯찰이 있고 맥은 여기서 우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는데 초입이 철쪽잡목이라 길이 잘 안보인다.
우측 우횟길이 얼마나 떨여져가나 볼려고 야호를 외쳐보니 저 밑에서 대답이 온다. 빨딱선봉 전체를 우회하는 느낌이다.
좌측 아랫쪽에서 또다른 일행들의 대답이 오른걸보니 918m봉에서 직진해 내려단 대원들이 있는모양이다.
아마도 918m→ 라고 쓴 준희님 푯찰이 올라오는쪽 나무뒤에 있어 잘 안보이는데다 초입을 철쭉나무가 덮고있는데다
꺽임지점보다 10여m앞에 있는봉이 더높아 제일높은 정점까지 올라가면 우측 능선이 없고 직진길뿐이라 착각을한 모양이다.
918m봉을 내려와 바로 앞 봉에서 알바하고 오는 후미를 기다릴렴 점심을 먹었다.
중간에 있던 본진이랄 수 있는 7,8명이 알바하고 올라온다.
점심을 먹고 나니 썰렁하다.비는 안와도 비구름이라 덥지 않고 바람도 솔솔불고 산행하긴 더운날보다 훨씬좋다.
이제부터 임도까진 계속내려가는길에 큰 기복도 없어 수월하다.
25분쯤 룰루랄라 내려가면 산불카메라 있는 880m인데 바로 우측 밑으로 우횟길이 있으나
우회하면 좋은 조망을 놓친다.직진해 몇발짝 올라가 감시카메라봉인 880m봉에 서면 삼봉산이 바로앞에 건너다 보이고
우측 뒤쪽으로 그름에 쌓인 각호산과 도마령이 보이고 그 우측으로 펑퍼짐한 999m봉이 보인다.
880m봉에서 우측으로 6분쯤 내려가면 어지간한 차는 다 올라올 수 있는 상태좋은 임도가 나오는데
우측은 삼봉산기도원,49번도로 상고자동 자동교으로 연결되고 좌측은 당곡리 삼봉마을로 내려가는임도인데
초입에 차단기가 있어 통제를하는 모양이다.
임도를 가로질러 오름길로 들어 한오름 낑낑대고 올라가며 바잇길이 되고 위쪽엔 가는 로프가 매여 있고
올라간 930m쯤되는 암봉은 정상이 바위봉이고 넘어쪽도 바위라서 우측으로 우회를하는데 우측에 조망처가 있다.
우측 조망처에서 천만산,918m봉,880m봉이을 뒤돌아보고 정상에 올라 건너편 삼봉산을 건너다보고
다시 뒤돌아 나와 우측으로 우회를하는데 바로앞에 가던 대원에 우측 지능선쪽으로 잘못 내려갔다 올라온다.
우회하다 좌측 바위사잇길로 넘어가는길을 놋쳐 우측 지능선으로 빠졌던 모양이다.주의할곳이다.
우횟길이 편치않은 토끼길이다.경사가 급하다는 얘기다.
다시 주능선에 올라 살짝 올라서면 삼봉산인데 이름값을 못하는 봉도 봉같지 않은 평범한 묘터같은 봉인데
삼각점(영동309)과 조그마한 사각기둥의 정상목이 있다.잠시 숨을 돌려 간다.
봉이 세 개라 삼봉산인 모양인데 좀전에 지난 930m쯤 되는 암봉과 , 삼봉산과, 잠시후에 지날 860m봉을 말하나 보다.
11 ; 13.우로 꺽어 뚝 떨어져 내려온 봉.
다시 한턱 내림길로 들고 다음 둔덕봉은 우측 사면길로 간다.
11 ; 27. 소나무와 바위가 있는 약 848m봉과
오름길에 뒤 돌아 본 천만산(좌 나무뒤)과 천마령(우).
바윗길은 한동안 이어진다.
11 : 29. 848m봉을 넘어서며 본 뾰족한 91m봉 .
11 : 45. 918m봉 전봉을 오르다 뒤 돌아 본 천만산(좌)과 848m봉(좌 중),천마령(우).
11 : 45. 918m봉 전봉을 오르다 뒤 돌아 본 천만산(우)과 999m봉(좌구름속).
11 ; 56. 918m봉.
좁은 잡목봉.준희님푯팔. 우측밑으로 크게 우횟길 있음 정점에선 우측으로 .<직진길주의>.
918m봉정상엔 준희님 푯찰이 있고 맥은 여기서 우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는데 초입이 철쪽잡목이라 길이 잘 안보인다.
우측 우횟길이 얼마나 떨여져가나 볼려고 야호를 외쳐보니 저 밑에서 대답이 온다. 빨딱선봉 전체를 우회하는 느낌이다.
12 : 04/34. 앞봉에서 알바하는 후미를기다리며 느긋하게 점심.(30분).
12 ; 49/50. 880m봉의 산불카메라와 뒤로 삼봉산(좌)과 암봉인 전위봉(우).
바로 우측 밑으로 우횟길이 있으나 우회하면 좋은 조망을 놓친다.
12 ; 49/50. 880m봉의 산불카메라와앞에서 우측으로 본
구름에 쌓인 각호산(좌)과 도마령, 펑퍼짐한 999m봉이 보인다.
12 : 56. 상태좋은 임도.
우측은 삼봉산기도원,49번도로 상고자동 자동교.좌측은 당곡리 삼봉마을.
13 : 08. 930m암봉 전망대에서 뒤 돌아 본 918m봉(우)과 천만산(중).
이봉 앞뒤로 로프가 있고 우측으로 돌아간다. <우회하며 우측 지능선 하산길 주의>.
13 : 08. 930m암봉 전망대에서 뒤 돌아 본 918m(좌)과 880m산불카메라봉(우).
13 : 11. 930m정상암봉에서 건너다 본 삼봉산.
13 ; 20/4. 삼봉산(三峰山.930.4m).삼각점(영동309)과 정상목.
삼봉산은 이름값을 못하는 봉도 봉같지 않은 평범한 묘터같은 봉인데
삼각점(영동309)과 조그마한 사각기둥의 정상목이 있다.
삼봉산은 봉이 세 개라 삼봉산인 모양인데 좀전에 지난 930m쯤 되는 암봉과 , 삼봉산과, 잠시후에 지날 860m봉을 말하는듯싶 다.
※ 삼봉산(930.4m)-철탑임도-상촌산(794.8m). 5.5km. 2시간 40분.
13 ; 20/4. 삼봉산(三峰山.930.4m).삼각점(영동309)과 정상목.묘터같은 초라한 정상.
13 : 31. 860m봉. 우로 꺽어져 뚝 떨어져 내려감.<주의>.삼봉산의 3번째봉인듯.
13 : 48. 안부.
13 : 51. 770m봉. 큰 노송.
13 ; 57. Y 갈림길 우측으로 고자교 하산 능선길.좌측으로 감.울창한 참나무숲길.<주의>
13 ; 59/14 : 10. 790m봉. 야트막한 둔덕봉.준희님푯찰.
14 ; 22.740m봉.우측으로 내려감. 좌측은 삼봉마을 하산길.
14 : 26. 안부.
14 : 35. 770m봉. 좌측으로 내려감. <직진 능선길조심>
14 : 46/8. 740.6m 삼각점봉. 빼곡한 잡목속.우측으로 내려감. 좌측은 당곡리 삼봉마을 하산길.
15 : 02.안부.
15 ; 08. 697m봉. 봉같지 않은 평지능선의 둔덕.순한 내림길이 됨
15 : 13. 철탑길.우측 가까이에 임도. 高子里 하산길. 잠시 철탑길따라 .
15 ; 16/9. 살짝 올라선 191번 철탑.뒤로 각호산, 민주지산, 999m봉과 우측으로 대간능선과 도로가 보임.
15 ; 39.봉을 넘고
15 : 45/58. 바위가 있는봉을 좌로 우회하여 휴식.
16 : 07. 상촌산 전봉.
16 ; 15/6. 상촌산(794.8m). 삼각점(영동24).비가 쏟아짐. 우측으로 내려감. 좌측은 화신리 하산길.
삼봉산에서 한턱 뚝 떨어져 내려서 둔덕봉을 넘어서며 바로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데
좌측능선길은 당곡리 삼봉마을로 가는 길인듯싶다. 다시 한 번 더 뚝 떨어져 철쭉밭을 내려간다.
큰 소나무들과 바위들이 있는 능선길을 가다 안부를 지나 봉을 하나 넘고
바로앞에 큰 노송이 있는 제일 높은곳이 770m봉으로 저앞에 790m봉이 건너다 보인다.
770m봉에서 내려섰다 올라선 평평하고 넓은 Y자 능선갈림길인데 우측 능선은 49번도로 고자교쪽으로 가는 능선이고
맥은 좌측으로 꺽어 쭉쭉뻗은 참나무숲을 2분쯤 살짝 올라가면 790m봉인데 준희님의 표찰이 걸려있다.
높이는 790m지만 얕은 둔덕봉이다. 후미를 기다려 10여분 쉬어간다.
별 기복없이 편안한길로 12분을 쭈욱 내려가면 길이 우측으로 꺽어지는 곳이 지형도상 740m이 되겠고
참나무숲 안부를 지나 된비얄을 올려채는데 날이 빤짝들고 바람이 없어 무진덥다.
770m봉은 별특징이 없고 올라서선 바로 좌측 잡목길로 내려가야하는데 잡목에 가려있고
직진능선길이 순하게 이어져 자칫하면 놋치기 쉬운곳이 되겠다.주의할곳이다.
770m봉에서 철쭉밭을 잠시 내려가 참나무숲길을 잠시 가다 살짝 올려채면 740.6m봉인데 빼곡한 잡목속에 글자판없는
삼각점만 있고 서너 사람도 서있기 어려운 좁은공간이라 우측으로 바로 내려섰다.
이봉은 지리원 지도엔 삼각점표시가 없고 영지지도엔 있는데 묵은 삼각점이고 여기서 좌측 능선은 삼봉마을 하산길이다.
10여분을 내려가면 키큰 참나무와 소나무들이 있는 안부를 지나 둔덕에서 좌로 꺽고 다시 우로 꺽어 순한능선을 이어가고
지도상의 697m봉은 봉이라기 보다는 밋밋한 능선이고 697m을 지니면서 순한 내림길이 되고 잠시후 묵은 찰탑길 안부다.
고문님이 오늘도 컨디션이 안좋아 여기서 우측으로 탈출했다.
여기서 우측으로 수렛길 따라 몇발짝 내려서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가 우로 도는지점에서 좌측능선으로 내려가면
49번도로인데 거리는 약 1.1km에 20여분 걸린단다.
임도따라 잠시 가다 살짝 올라서면 중턱에 철탑이 있고 올라서면 조망이 좋아 뒤로는 각호산,민주지산,삼도봉과
49번도로건너로 백두 대간 능선이 보인다.
한오름 올라선봉에서 좌로 꺽고 다시 우로 꺽어 바위가 있어 좌측으로 우회하는곳에서 잠시쉬었다
10여분 가면 상촌산 전위봉으로 우측으로 꺽어지고 살짝 내려섰다 올라가면 상촌산인데
오름길에 소낙비가 쏫아진다.바삐 우비입고 상촌산을 오르면 우측 사면으로 건너가는 사면길이 있고
바로위가 정상인데 2등 삼각점(영동 24)과 준희님의 794.8m표찰이 걸려있다.
지리원지도엔 산이름이 없으나 선답자들이 상촌산이라 표기하기에 그리 적는데 上村面에서 온 이름같다.
직진하는 화신리 절골 중화사길이 뚜렷하나 맥은 우측으로 꺽어 잡목숲을 빠져내려간다.
13 : 51. 770m봉의 큰 노송.
13 ; 59/14 : 10. 790m봉.
높이는 790m지만 얕은 둔덕봉이다. 후미를 기다려 10여분 쉬어간다.
14 ; 22.740m봉.
우측으로 내려가며 좌측은 삼봉마을 하산길이다.
14 : 35. 770m봉.
770m봉은 별특징이 없고 올라서선 바로 좌측 잡목길로 내려가야하는데 잡목에 가려있고
직진능선길이 순하게 이어져 자칫하면 놋치기 쉬운곳이 되겠다.주의할곳이다.
14 : 46/8. 740.6m 삼각점봉.
770m봉에서 철쭉밭을 잠시 내려가 참나무숲길을 잠시 가다 살짝 올려채면 740.6m봉인데 빼곡한 잡목속에 글자판없는
삼각점만 있고 서너 사람도 서있기 어려운 좁은공간이라 우측으로 바로 내려섰다.
이봉은 지리원 지도엔 삼각점표시가 없고 영지지도엔 있는데 묵은 삼각점이고 여기서 좌측 능선은 삼봉마을 하산길이다.
15 ; 08. 697m봉.
지도상의 697m봉은 봉이라기 보다는 밋밋한 능선이고 697m을 지니면서 순한 내림길이 되고 잠시후 묵은 찰탑길 안부가 나온다.
15 : 13. 묵은 철탑길안부.
저 앞에 철탑이 보이고 여기서 우측으로 수렛길 따라 몇발짝 내려서면 임도가 나오고
임도가 우로 도는지점에서 좌측능선으로 내려가면
49번도로인데 거리는 약 1.1km에 20여분 걸린단다.
15 ; 16/9. 살짝 올라선 191번 철탑에서 우측으로 본 49번도로와 뒤로 백두대간.
15 ; 16/9. 살짝 올라선 191번 철탑에서 뒤돌아 본 각호산(가운데 뾰족봉), 민주지산(우측뒤 구름에 가린봉).
각호산과 민주지산 사이로 삼도봉이 살짝 보이는데 사진엔 안보인다.
사진 앞쪽능선이 49번도로 내려가는 지능선길이다.
15 ; 16/9. 살짝 올라선 191번 철탑에서 뒤돌아 본 697m봉과 임도.
15 :45 /58.바위가 있어 좌측으로 우회하는곳에서 잠시 쉬어가고
16 ; 15/6. 상촌산(794.8m).
삼각점(영동24).비가 쏟아짐. 우측으로 내려감. 좌측은 화신리 하산길.
지리원지도엔 산이름이 없으나 선답자들이 상촌산이라 표기하기에 그리 적는데 上村面에서 온 이름같다.
직진하는 화신리 절골 중화사길이 뚜렷하나 맥은 우측으로 꺽어 잡목숲을 빠져 내려간다.정점전에 우측으로 사면길이 있다.
.
※ 상촌산(794.8m)-선화지재-선화지. 1.8km + 1.2km. 1시간 .
16 ; 15/6. 상촌산(794.8m). 삼각점(영동24).비가 쏟아짐. 우측으로 내려감. 좌측은 화신리 하산길.
16 : 23. 785m봉.Y길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잠시후 갈림봉에서 다시 좌측으로 내려간다.
16 : 35.쭈욱 내려온 안부.좌측은 계곡끝.준희님의 격려문.다시 앞봉을 하나 더 넘어가야 서낭당고개.
16 : 44/5. 서낭당고개.당산나무.좌측 안점마을,우측 선화지.준희님푯찰.우측 사면길로 하산.
17 : 06. 계곡을 빠져나온 임도.
17 : 08. 고속철도 화신 5터널 사갱(斜坑).두 지계곡 합류점.포장도로가 49번도로까지 이어짐.
17 : 15. 49번도로. 선화지마을 북쪽.
17 : 57. 계곡에서 씻고 출발.
18 : 38/19 33. 40분거리의 영동읍내의 생오리 버섯마을(043 7445922)집에서 녹두죽 삼계탕으로 저녁.
21 : 00. 천안도착.
상촌산에서 우측으로 꺽어 몇분 내려온 둔덕봉이 지도상의 785m봉이고
Y자능선길에서 좌측으로 꺽어 내려가고 잠시후 다시 Y자능선에서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간다.
쭈욱 내려가 좌측 안점마을에서 올라온 계곡끝 안부엔 준희님의 격려문이 걸려있고
봉을 하나더 넘어 내려가면 서낭당고개 안부로 준희님의 푯찰이 걸려있다.
좌측 임계리 안점마을에서 우측 하도대리 선회지마을로 넘는 고개다
서낭당고개에서 우측 사면길따라 지그재그로 내려가는길이 길이 넓고좋아 좋아라했더니
지그재그로 내려가던길은 계곡을 만나며 슬그머니 없어지고 길없는 계곡을 치고 내려간다.
나중에 보니 게곡 초입에서 좌측 능선넘어쪽에 좋은길이 있는 것을 계곡따라 내려온 모양이다.
계곡을 빠져나와 수렛길을 만나 100여m내려가면 지계곡이 만나는 삼거리로 고속철도 시설물인화신 5터널 사갱이 있다.
서낭당안부에서 도상거리 약 600m지점으로 다음 지도에서 볼때 채석장같이 보이던곳이다.
화신 5터널 사갱(斜坑)앞에서부터 49번도로 큰길까진 포장이 돼있고
표고버섯재지를 지나 49번도로까진 약 500m로 7분정도 걸린다.
선두는 1시간 전쯤에 도착에 비를 안 맞았고 중간그룹은 서낭당고개근처에서 비를 만났단다.
좌측 산모랭이를 돌아가면 上道大里 선화지마을이다.
16 : 44/5. 서낭당고개 안부.
좌측 안점마을과 우측 선화지를 잇는 고개로 준희님의 푯찰이 당산나무에 걸려있고
우측 사면으로 하산길이 지그재그로 내려간다.
17 : 07. 계곡을 빠져나와 임도를 만나니 바로앞에 고속철도 화신 5터널 사갱(斜坑)이 있다(우측 전봇대 있는곳) .
17 ; 08. 고속철도 화신 5터널 사갱(斜坑)과 우측 하산한 계곡 .
17 ; 08. 고속철도 화신 5터널 사갱(斜坑)과 좌측 뒤로 상촌산.
고속철도 화신 5터널 사갱(斜坑)부터는 포장길이고 저앞이 49번도로다.
49번도로에서 뒤 돌아 본 내려온 계곡모습.
좌측 산모랭이를 돌아가면 上道大里 선화지마을이다.
49번도로에서 본 도마령쪽.
◈ 돌아오는길.
영동은 포도가 많이 나는곳이라 포도밭이 많다.
도로가 포도밭옆 개울에서 시원하게 씻고 3,40분거리의 영동읍내로 나가 지난번에 들렸던
버섯마을 식당으로가서 녹두죽 삼계탕으로 저녁을 먹고 7시 33분 출발 천안에 오니 9시다.
다음날 뉴스를 보니 이날 서해안 지방엔 400mm이상의 폭우가 내려 피해가 많았다는 보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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