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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ㅎ 기맥,지맥.

황병지맥 3구간(노삼동-발왕산분기점-모래재-봉산재).


 
황병지맥 3구간(노삼동-발왕산분기점-모래재-봉산재).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GPS 거리 9.79km(탈출 1.54km포함).  4시간 42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노삼동-1164.2m 대관령,진부면경계봉-1169.2m삼각점봉-발왕산분기점-
모래재(410번도로)-975.2m-봉산재.

 

 

◈ 일시 : 2014. 7. 9(수).

 

◈ 날씨 :    종일 흐리고 오후엔 태풍 너구리의 영향으로 바람이 불고  비가옴

 

동행인 :  5명 한상훈님. 이선우님.이성모님.강형태님.

 

◈ 회비 : 교통비 4만 8000원

 

◈ 지도.

 

 

 황병지맥 3구간(노삼동-발왕산분기점-모래재-봉산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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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황병3.gpx

 

 

◈ 일정정리. 11 ; 20 ~ 16 ; 01.

 

06 ; 10. 천안에서 동서울행 버스타고 (6000원)
08 ; 05. 동서울에서 7시 30분 차를 못타고 8시 5분 강릉행 버스타고 장평,진부 들려 횡계로 감(14500원).
11 ; 00. 횡계에 도착해서 앞차로 온 3명과 만나 택시로(010 5371 7011) 용평리조트앞을 지나 노삼동으로 감.2만원.
11 : 16/20. 노삼동에서 세멘길따라 가면 빠를텐데  맥따라 우측으로 양배추밭을 뺑 돌아간다.
11 : 31.양배추밭 서쪽끝에서 발왕산의 용평스키장과 노삼동을 보고 전선을 넘어 길도 없는 산으로 올라
11 ; 37. 국유림 + 세멘말뚝이 있는 950m봉을 넘어 → 다시 좌측 양배추밭으로 내려가
11 ; 44/46. 양배추밭 끝. 노삼동에서 세멘길로 들어 밭을 건너 오면  바로 여기로 온다.
        황병산과 용산,노삼동을 뒤돌아 보고 전기가 찌릿찌릿 오는 전선을 넘어 녹슨 철사줄따라 960.3m으로.
11 : 52. 960.3m. 녹슨 철사줄은 우측으로 가고 직진해 내려가
11 : 55. 건너편둔덕에서 우측에 살짝 보이는 밭 우측을 겨냥해 내려가면
11 ; 58. 넓은 배추밭 뒤로 1111.5m봉과 발왕산의 용평스키장이 보이고
12 ; 06. 배추밭 전선을 넘어 좀 올라가면 좌측능선에서 온  길은 만나서 길다운 산죽길을 오른다
12 : 21.참나무숲길을 눈이 따가울 정도로 땀을 흘리고 쭈욱 올라가  1111.5m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꺽어가고
12 : 23/42. 조금 내려가서 점심을 먹으며 깜빡 잊고 온 1111.5m 분기점에 GPS  웨이 포인트 찍고 오고
12 : 43, 내려가며 저앞쪽에 1164.2m 면경계봉과 1162.2m 삼각점봉이 보이고
12 ; 49. 쭈욱 내려간 안부는 큰 바위들이 듬성듬성 있고 참나무숲으로 길은 편하다
12 : 53. 돌무더기들이 있는 둔덕봉은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 산죽밭 안부를 지나며 면경계봉이 다시 보이고
13 ; 10. 된비얄 오름길은 길이 시원찮고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오며  바람이 많이 분다.
13 : 21/27. 군데군데 뿌리채 뽑힌 나무들을 지나 오른  산죽밭에서 좌로 꺽어가고.곧 비가 쏫아질 듯 싶어 우비 챙겨입고.
13 ; 28. 포인트 찍은 산죽밭에서 좌로 꺽어 100m 쯤  간곳이 대관령면과 진부면 경계인 1164.2m. 다시 좌틀해 내려감.
13 ; 33. 조금 내려간 능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고.
13 : 40. 길이 없다시피한 급경사를 뚝 뚝 떨어져  내려가며 저앞에 삼각점봉이 보이고
13 ; 43. 안부. 좌 곧은골,우 봉산5교.능선 바로 밑에서 계곡이 시작되고 좌우로 넘는 길은 흔적이 없다.
14 : 01. 된비얄 올라서 좌틀해 다시 삼각점봉을 오르는데 초입엔 길이 없고 올라가면 좀 나아진다. 더워서 우비벗고
14 : 09. 다시 한턱 올라선 1169.2m 삼각점 분기점. 표고 1166m을 가르킨다.삼각점 찍으러 좌측으로  간다.
14 ; 13. 평지능선끝 잡목속에  판독 안되는 툭 튀어나온 1169.2m 삼각점.1169.1m 준희님 푯찰.
14 : 17/29. 다시 돌아온 1169.2m 분기점. 왕복 12분 걸렸다.잠시서서 다음구간은 숙박으로 진행키로 일정조율.
14 ; 48. 비가와서 다시 우비입고 오른  발왕산 분기점. 1161m을 가르킨다. 좌측 발왕산쪽 길이 더 좋으나 맥은  우측으로.
            발왕산까진 3.8km로 다녀오긴 너무 멀다.
14 : 54. 능선갈림에서 좌로 꺽어 내림길은 급경사에 미끄러운 잔돌길에 발에  나무등걸이 걸려 조심스럽다
15 ; 06. 쭈욱 내려가 내림길이 끝날무렵 모래재 건너로 이어지는 능선과  우측으로 봉산재에서 내려오는 임도가 보이고
15 ; 10. 모래재 윗봉에서 발왕산분기점에서 내려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15 ; 13. 모래재 410번도로. 표고 916m을 가르킨다. 지도의 모리재는 틀린거란다. 무단입산시 30만원벌금 봉산리 경고판.
           이 도로는 좌측 아래 봉산리에서 끝난단다.비는 오지만 다음 일정을 위하여 봉산재까지 가기로.
15 ; 17. 절개지위 통신탑에서 내려온길을 뒤돌아 보고.
15 : 26. 돌밭길을 조심스럽게 오른 975.2m봉 .참나무에 돌들. 저앞에 비슷한봉이 또 있다. 973m을 가르킨다.
15 ; 28. 큰 바위군을 좌측밑으로 건너갔다.
15 ; 30. 큰 고사목이 있는 두 번째 둔덕봉. GPS가 971m을 가르키는걸보니 먼저봉이 975.2m이다.잠시후 우측으로 틀어 내려간다.
15 : 34. 봉산재의 콘테이너박스와  다음구간의 산들이 운무속에  살짝 보인다.
15 : 39/42. 봉산재.용도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과  콘테이너 박스 산불초소. 우측엔 임도 차단기 .
           우 뒤쪽 굴아우 2.4km.좌측 봉두곤리 3.9km. 우 임도삼거리 0.6km.진부택시 호출하고 우측  세멘길따라  410번도로로 내려감.
           세멘길은 중간에 2~300m정도 비포장이나 길이 순하고 넓어 차량통행엔 지장이 안된다.
16 ; 01/05. 410번도로 . 대광사 가는길 표지판. 방금전 택시가 모래재로 올라가는 것을  봐서 전화하니 바로 내려온다.
16 : 22. 진부터미널 도착(5명 2만원)하여 화장실에서 씻고 옷갈아 입고
16 ; 37. 35분차를 기다리게 해 동서울행버스  타고
18 ; 10. 문막후게소에서 10분 쉬어 출발. 평창땅은 비가 오고 여주땅은 하늘이 맑다.
19 : 18/35.동서울에 도착하여 천안행 버스로 갈아 타고
21 ; 00. 천안도착.천안엔  오늘 소나기가 한 줄금 지나 갔단다.


 

◈ 산행후기.

 

※ 노삼동-1164.2m-1169.2m 삼각점봉. 5.69km. 2시간 30분.

 

06 ; 10. 천안에서 동서울행 버스타고 (6000원)
08 ; 05. 동서울에서 7시 30분 차를 못타고 8시 5분 강릉행 버스타고 장평,진부 들려 횡계로 감(14500원).
11 ; 00. 횡계에 도착해서 앞차로 온 3명과 만나 택시로(010 5371 7011)  용평리조트앞을 지나 노삼동으로 감.2만원.
11 : 16/20. 노삼동에서 세멘길따라 가면 빠를텐데  맥따라 우측으로 양배추밭을 뺑 돌아간다.
11 : 31.양배추밭 서쪽끝에서 용평스키장과 노삼동을 보고 전선을 넘어 길도 없는 산으로 올라
11 ; 37. 국유림 + 세멘말뚝이 있는 950m봉을 넘어 → 다시 좌측 양배추밭으로 내려가
11 ; 44/46. 양배추밭 끝. 노삼동에서 세멘길로 들어 밭을 건너 오면  바로 여기로 온다.
        황병산과 용산,노삼동을 뒤돌아 보고 전기가 찌릿찌릿 오는 전선을 넘어 녹슨 철사줄따라 960.3m으로.
11 : 52. 960.3m. 녹슨 철사줄은 우측으로 가고 직진해 내려가
11 : 55. 건너편둔덕에서 우측에 살짝 보이는 밭 우측을 겨냥해 내려가면
11 ; 58. 넓은 배추밭 뒤로 1111.5m봉과 발왕산의 용평스키장이 보이고
12 ; 06. 배추밭 전선을 넘어 좀 올라가면 좌측능선에서 온  길은 만나서 길다운 산죽길을 오른다
12 : 21.참나무숲길을 눈이 따가울 정도로 땀을 흘리고 쭈욱 올라가  1111.5m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꺽어가고
12 : 23/42. 조금 내려가서 점심을 먹으며 깜빡 잊고 온 1111.5m 분기점에 GPS  웨이 포인트 찍고 오고
12 : 43, 내려가며 저앞쪽에 1164.2m 면경계봉과 1162.2m 삼각점봉이 보이고
12 ; 49. 쭈욱 내려간 안부는 큰 바위들이 듬성듬성 있고 참나무숲으로 길은 편하다
12 : 53. 돌무더기들이 있는 둔덕봉은에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간다. → 산죽밭 안부를 지나며 면경계봉이 다시 보이고
13 ; 10. 된비얄 오름길은 길이 시원찮고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오며  바람이 많이 분다.
13 : 21/27. 군데군데 뿌리채 뽑힌 나무들을 지나 오른  산죽밭에서 좌로 꺽어가고.곧 비가 쏫아질 듯 싶어 우비 챙겨입고.
13 ; 28. 포인트 찍은 산죽밭에서 좌로 꺽어 100m 쯤  간곳이 대관령면과 진부면 경계인 1164.2m. 다시 좌틀해 내려감.
13 ; 33. 조금 내려간 능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고.
13 : 40. 길이 없다시피한 급경사를 뚝 뚝 떨어져  내려가며 저앞에 삼각점봉이 보이고
13 ; 43. 안부. 좌 곧은골,우 봉산5교.능선 바로 밑에서 계곡이 시작되고 좌우로 넘는 길은 흔적이 없다.
14 : 01. 된비얄 올라서 좌틀해 다시 삼각점봉을 오르는데 초입엔 길이 없고 올라가면 좀 나아진다. 더워서 우비벗고
14 : 09. 다시 한턱 올라선 1169.2m 삼각점 분기점. 표고 1166m을 가르킨다.삼각점 찍으러 좌측으로  간다.
14 ; 13. 평지능선끝 잡목속에  판독 안되는 툭 튀어나온 1169.2m 삼각점.1169.1m 준희님 푯찰.

 

 

11 : 16/20. 노삼동에서 택시로 올라온 노삼동 마을뒤로 본  발왕산의 용평스키장.

 

 

 

11 : 16/20. 노삼동에서 뒤 돌아 본 지난구간의 용산 하산길.

 

 

 

11 : 16/20. 노삼동에서 세멘길따라 바로 건너가면 빠를텐데  길엔 산짐승들 출입을 막는 그물망이 쳐져있고,
 맥을 고집하자니 통신탑뒤로 붙어 우측으로 양배추밭을 뺑 돌아간다.


 

11 : 16/20. 노삼동에서 황병지맥을 함께한 일행들.
좌측부터 나 박종율(69). 강화사부 한상훈님(81). 수강산 이선우님(70). 산곡 이성모님(68).요맥 강형태님은 사진 찍고.

 

 


 

11 : 31.양배추밭 서쪽끝에서 용평스키장과 노삼동을 보고 전선을 넘어 길도 없는 산으로 올라
사진 가운데 하우스앞이 출발점.

 

 

 

11 ; 37. 국유림 + 세멘말뚝이 있는 950m봉을 넘어

 

 

 

11 ; 44/46. 양배추밭 끝. 노삼동에서 세멘길로 들어 밭을 건너 오면  바로 여기로 온다.
        황병산과 용산,노삼동을 뒤돌아 보고 전기가 찌릿찌릿 오는 전선을 넘어 녹슨 철사줄따라 960.3m으로.

 

 

11 ; 44/46. 양배추밭 끝에서 뒤 돌아 본 용산과 좌측뒤로 황병산
좌측 퉁신탑 잇는곳이 출발점.

 

 

 

11 ; 44/46. 양배추밭 끝에서 용산 좌측으로 땡겨본 황병산(우)과 오대산군(좌).

 

 

 

건너편 둔덕에서 우측에 내려간 배추밭에서 본 1111.5m(좌)
맥은 우측봉에서 우측으로 이어진다.

 

 

 

12 ; 06. 배추밭 전선을 넘어 좀 올라가면 좌측능선에서 온  길은 만나서 길다운 산죽밭을 오른다

 

 

12 : 21.참나무숲길을 눈이 따가울 정도로 땀을 흘리고 쭈욱 올라가  1111.5m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꺽어가고

 

 

 

12 ; 49. 점심 먹고 쭈욱 내려간 안부는 큰 바위들이 듬성듬성 있고 참나무숲으로 길은 편하다


 

 

13 ; 10. 된비얄 오름길은 길이 시원찮고 
태풍 너구리의 영향인듯 시커먼 먹구름이 몰려오며  바람이 심하게 부는데 사진엔 안잡혔다.

 

 


 

13 : 21/27. 군데군데 뿌리채 뽑힌 나무들을 지나 오른  산죽밭에서 좌로 꺽어가고.곧 비가 쏫아질 듯 싶어 우비 챙겨입고.

 

 

 

13 ; 33. 1164.2m에서 조금 내려간 능선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고.

 

 

 

13 ; 43. 안부.

 좌 곧은골,우 봉산5교.능선 바로 밑에서 계곡이 시작되고 좌우로 넘는 길은 흔적이 없다.

 

 


 

14 : 01. 된비얄 올라서 좌틀해 다시 삼각점봉을 오르는데 초입엔 길이 없고 올라가면 좀 나아진다. 더워서 우비벗고

 

 

 

14 : 09. 다시 한턱 올라선 1169.2m 삼각점 분기점. 표고 1166m을 가르킨다.삼각점 찍으러 좌측으로  간다.

 

 

 

14 ; 13. 평지능선끝 잡목속에  판독 안되는 툭 튀어나온 1169.2m 삼각점.1169.1m 준희님 푯찰.

 

 

 

 

 

 

※ 1169.2m 삼각점봉-모래재-봉산재. 4.1km. 1시간 50분.

 

14 ; 13. 평지능선끝 잡목속에  판독 안되는 툭 튀어나온 1169.2m 삼각점.1169.1m 준희님 푯찰.
14 : 17/29. 다시 돌아온 1169.2m 분기점. 왕복 12분 걸렸다.잠시서서 다음구간은 숙박으로 진행키로 일정조율.
14 ; 48. 비가와서 다시 우비입고 오른  발왕산 분기점. 1161m을 가르킨다. 좌측 발왕산쪽 길이 더 좋으나 맥은  우측으로.
            발왕산까진 3.8km로 다녀오긴 너무 멀다.
14 : 54. 능선갈림에서 좌로 꺽어 내림길은 급경사에 미끄러운 잔돌길에 발에  나무등걸이 걸려 조심스럽다
15 ; 06. 쭈욱 내려가 내림길이 끝날무렵 모래재 건너로 이어지는 능선과  우측으로 봉산재에서 내려오는 임도가 보이고
15 ; 10. 모래재 윗봉에서 발왕산분기점에서 내려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15 ; 13. 모래재 410번도로. 표고 916m을 가르킨다. 지도의 모리재는 틀린거란다. 무단입산시 30만원벌금 봉산리 경고판.
           이 도로는 좌측 아래 봉산리에서 끝난단다.비는 오지만 다음 일정을 위하여 봉산재까지 가기로.
15 ; 17. 절개지위 통신탑에서 내려온길을 뒤돌아 보고.
15 : 26. 돌밭길을 조심스럽게 오른 975.2m봉 .참나무에 돌들. 저앞에 비슷한봉이 또 있다. 973m을 가르킨다.
15 ; 28. 큰 바위군을 좌측밑으로 건너갔다.
15 ; 30. 큰 고사목이 있는 두 번째 둔덕봉. GPS가 971m을 가르키는걸보니 먼저봉이 975.2m이다.잠시후 우측으로 틀어 내려간다.
15 : 34. 봉산재의 콘테이너박스와  다음구간의 산들이 운무속에  살짝 보인다.
15 : 39/42. 봉산재.용도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과  콘테이너 박스 산불초소. 우측엔 임도 차단기 .
           우 뒤쪽 굴아우 2.4km.좌측 봉두곤리 3.9km. 우 임도삼거리 0.6km.진부택시 호출하고 우측  세멘길따라  410번도로로 내려감.
           세멘길은 중간에 2~300m정도 비포장이나 길이 순하고 넓어 차량통행엔 지장이 안된다.
16 ; 01/05. 410번도로 . 대광사 가는길 표지판. 방금전 택시가 모래재로 올라가는 것을  봐서 전화하니 바로 내려온다.
16 : 22. 진부터미널 도착(5명 2만원)하여 화장실에서 씻고 옷갈아 입고
16 ; 37. 35분차를 기다리게 해 동서울행버스  타고
18 ; 10. 문막후게소에서 10분 쉬어 출발. 평창땅은 비가 오고 여주땅은 하늘이 맑다.
19 : 18/35.동서울에 도착하여 천안행 버스로 갈아 타고
21 ; 00. 천안도착.천안엔  오늘 소나기가 한 줄금 지나 갔단다.

 

 

14 : 17/29. 다시 돌아온 1169.2m 분기점.
왕복 12분 걸렸다.잠시서서 다음구간은 숙박으로 진행키로 일정조율을 하고 내려서며


 

 

14 ; 48. 비가와서 다시 우비입고 오른  발왕산 분기점. 1161m을 가르킨다.

 좌측 발왕산쪽 길이 더 좋으나 맥은  우측으로.
            발왕산까진 3.8km로 다녀오긴 너무 멀다.

 

 


 

14 : 54. 능선갈림에서 좌로 꺽어 내림길은 급경사에 미끄러운 잔돌길에 발에  나무등걸이 걸려 조심스럽다

 

 

 

15 ; 06. 쭈욱 내려가 내림길이 끝날무렵 모래재 건너로 이어지는 능선과  

 

 

 

 

우측으로 봉산재에서 내려오는 임도가 보이고
저 골짜기를 빠져나가 우측으로 가면 진부다.

 

 


 

 

 

15 ; 10. 모래재 윗봉에서 발왕산분기점에서 내려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15 ; 13. 모래재 410번도로. 표고 916m을 가르킨다. 지도의 모리재는 틀린거란다. 무단입산시 30만원벌금 봉산리 경고판.
           이 도로는 좌측 아래 봉산리에서 끝난단다.비는 오지만 다음 일정을 위하여 봉산재까지 가기로.

 

 

 

무단입산시 30만원벌금 봉산리 경고판.
마을 조례법에 의해서 강력히 제재하겠다는데 ???

 

 

 

15 ; 17. 절개지위 통신탑에서 발왕산분기점에서 내려온길을 뒤돌아 보고.

 

 

 

15 : 26. 돌밭길을 조심스럽게 오른 975.2m봉 .
참나무에 돌들. 저앞에 비슷한봉이 또 있다. 973m을 가르킨다.

 

 

 

15 ; 28. 큰 바위군을 좌측밑으로 건너갔다.

 

 

15 ; 30. 큰 고사목이 있는 두 번째 둔덕봉.
GPS가 971m을 가르키는걸보니 먼저봉이 975.2m이다.잠시후 우측으로 틀어 내려간다.

 

 

15 : 34. 봉산재의 콘테이너박스와  다음구간의 산들이 운무속에  살짝 보인다.

 

 

 봉산재에서 우측 하산길

 

 

 

 

15 : 39/42. 봉산재.용도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과  콘테이너 박스 산불초소. 우측엔 임도 차단기 .
           우 뒤쪽 굴아우 2.4km.좌측 봉두곤리 3.9km. 우 임도삼거리 0.6km.진부택시 호출하고 우측  세멘길따라  410번도로로 내려감.
           세멘길은 중간에 2~300m정도 비포장이나 길이 순하고 넓어 차량통행엔 지장이 안된다.

 

 

 

15 : 39/42. 봉산재

 

 

 

   우 뒤쪽 굴아우 2.4km.좌측 봉두곤리 3.9km. 우 임도삼거리 0.6km.

 

 

 

15 : 39/42. 봉산재에서 좌측 건너로 본 두타산쪽.

 

 

 

모래재로 오르는 410번도로가 보이고

 

 

 

16 ; 01/05. 410번도로 . 대광사 가는길 표지판.
저위가 모래재이고 우리가 내려온 길쪽에  대광사가느길 팻말이 있다
방금전 택시가 모래재로 올라가는 것을  봐서 전화하니 바로 내려온다.
대광사는 모래재를 넘어 쭈욱 내려간 봉산리에 있는 모양이다.

 

 


 

16 ; 01/05. 410번도로 에서 좌측아래 진부쪽모습.
우측은 당귀 재배밭이다.

 

 

 

 

16 : 22. 진부터미널에서  동서울행 버스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