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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기맥,지맥.

성골지맥 2구간(성골령-오미령-성주산(626.1m)-파로호)終.

 

성골지맥 2구간(성골령-오미령-성주봉(626.1m)-파로호)終.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GPS 거리 12.36km(빽 1.7km포함).  6시간 5분.

성골령(城谷嶺.2차선도로)-674.6m-오미령(五味嶺.2차선도로)-623.8m-성주봉(城柱峰.626.1m)-
상무룡리고개(上舞龍里.2차선도로)-226m봉-지맥끝 파로호(破虜湖).

 

 

◈ 일시 : 2014. 10. 8(수).

 

◈ 날씨 :   선선한 가을날씨로 산행하긴  좋음.

 

동행인 : 5명. 한상훈님.최상진님.이선우님.강형태님. 박종율.

 

◈ 경비 : 1.2회 숙박,식대.택시등 공동경비 4만원. 교통비 73000원.

 

◈ 지도.

 

 

성골지맥 2구간(성골령-오미령-성주봉(626.1m)-파로호)終.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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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골지맥 2구간(성골령-오미령-성주봉(626.1m)-파로호)終.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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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골지맥 2구간(성골령-오미령-성주봉(626.1m)-파로호)終.지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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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성골2.gpx

 

 

◈ 일정정리.

 

06 : 10. 천안에서 동서울행버스(6000원).
07 ; 30/35. 동서울에서 일행들 만나 양구행 버스탐.(12300원).홍천. 신남.남면 경유라 20여분 늦다.
10 ; 20. 양구도착하여 한상훈님은 여관에 짐 맞기고 택시로 성골령으로 감(메타는 16000원)
10 : 40/47.성골령(城谷嶺). 양구에서 방산면으로 넘어가는 2차선도로.도로가 <로 꺽이지는곳에  H 표시. 城谷嶺 표석.  
           지난구간을 돌아보고 통신탑 뒤로 오름.
10 : 56. 첫봉(약 610m). 발밑은 벙커.좌로 꺽어지며 좌측에 사면길 있다.
11 : 00. 조망처. 성골령과 지난구간의 산들과 파로호에 빠지는  지맥끝 뒤로 사명산을 보인다.
11 ; 02. 헬기장(표고 600m)을 지난다.
11 : 06. 좌측으로 숫돌봉 능선이 분기하는 능선갈림에서 우로 꺽고
11 ; 09. 봉에서 살짝 좌틀해 내려서며 674.6m봉이 올려다 보인다.
11 ; 28. 674.6m. 잔봉을 두어개 넘어 힘들게 올라가며 글자는 알 수 없는 삼각점(양구 419란다). 조망 없다.
11 : 31/51. 삼각점봉에서 좌로 꺽어 내려서며 점심.
11 : 55. 150여m 내려간 지점에서 좌측능선이 실해 보이나 직진한다. <주의>
11 ; 58. 다시 150여m 내려가선 이번엔 좌틀해 내려간다.
12 ; 10. 두 번째봉인 약 604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기분좋은 소나무숲길이 된다.
12 : 22. 좌측 능선이  오미령 하산길 같아 몇 발짝 내려가다 다시 올라와 직진해 가고
12 ; 26/8. 좌로 꺽어지는 지점에서 한상훈님은 노루궁뎅이 버섯을 따고
12 ; 37. 오미령 절개지 둔덕봉은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가는게 편할걸 기어이 올라 우측으로 내려서고
12 : 43/ 46. 오미령(五味嶺). 2차선 6번군도로. 우(북) 오미리.좌(남) 상무룡리. 임도 차단기.임도안내도.임도따라 돌아 오른다
12 : 50. 임도에서 우측 산길로 오르며 좌측은 벌목했고 녹슨 철조망이 능선따라 이어지는데 철조망은 성주봉까지 계속된다.
12 ; 59. 된비얄 올라선 헬기장(493m). 길은 좌측 사면으로 건너간다.
13 ; 08. 박용율묘.오랫만에 묘다운 묘를 만난다. 철조망 조심.
13 ; 27/29. 힘들게 올라간 623.8m봉. 잡목속에 글자는 알 수 없는 삼각점. 좌로 꺽어 내려간다.
13 ; 32. 안부 .우측은 돌리네인지 분지인지 옴푹하다.
13 ; 42. 세멘기둥있는 625m봉에선 좌틀해 울창한 소나무숲길을 가며 성주봉쪽이 살짝 보인다.
13 ; 48.  파란 딱지를 소나무에 붙인 건너편 능선갈림에선 우측으로 가며 철조망은 계속된다.
           우측 어은지맥 넘어로 화천의 일산(1156m)이나 재안산(1060m)인듯한 산이 높게 보인다.
13 ; 56. 우측 청송애로 가는 능선갈림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14 ; 02. 내림길에 직진하는 능선이 더 실하나 살짝 좌틀해 내려간다.
14 : 04.  안부근처에서 높게 올려다 보이는 성주봉과 그 좌측으로 파로호에 잠기는 지맥의 끝이 보인다.
14 : 10. 오름길로 들어서며 성주봉-상무룡고개- 지맥의 끝을 내려다 보고
14 : 23/40. 성주봉(城柱峰. 626.1m). 넓은 헬기장좌측에 글자는 알 수 없는 삼각점. 뾰족봉으로 앞뒤로 경사가 심하다.

                   헬기장에서 바로 좌측이 맥인데 경사가 급해 30여m 뒤쪽 게양대에서 사면으로 치고 내려갔다.
14 : 55. 파로호와 지맥끝을 보며 급경사에 바위지대를 내려가고 바위가 끝나고도 급경사 내림길은 한동안 계속된다.
15 : 12. 좌측으로 674.6m이 높게 올려다 보이는 능선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녹슨 철조망이 나오고
15 ; 19. 묵은 헬기장(238m).626.1m에서 238m까지 표고 390m를 단번에 내려 꼿았다.
15 : 22/26. 상무룡리 고개.2차선도로. 절개지 좌측으로 내려감.간이 화장실.좌측에 파로호로 내려가는 수렛길.
         우측 상무룡리 쪽으로 나가면 성주봉과 파라호에 잠기는  지맥끝과 그 뒤로 사명산이 보임.들머리는 화장실뒤.
15 : 36. 첫봉(287m)을 올라서 우틀해 평평하게 가고
15 : 42. 좌우가 절벽이라 로프가 쳐진 좁은 날등을 간다.좌측,우측 파로호 조망이 멋지다.
15 : 56/02. 마지막봉(226m). 그물망을 깐 작은 호터. 성주봉,674.6m,숫돌봉,사명산과 파로호가 그림같이 아름답다.
               우측으로 길은 없지만 치고 내려가면 흐릿한 족적이 나오며 묘지가 나온다
16 : 04. 깨진 세멘상석묘를 지나고 이어 경호실터 팻말이 나온다.
16 : 10/19. 지맥끝.파로호(破虜湖).트랙은 파로호 물속에 찍힌다. 우측 수입천(水入川)과 좌측 양구서천이 만난다.
               상무룡리 고개 도로까지 온길을 되짚어 돌아간다.
16 : 28. 마지막봉에 올라 다시한번 그림같은 파로호를 둘러본다.
16 ; 50. 다시 돌아온 상무룡리고개 도로. 택시를 호출한 터라 부지런히 와서 30분 걸렸다.왕복 1시간 25분
17 : 07분. 택시타고 바로 양구로 가는길은 없어  오미령을 넘어갔다 다시 성골령을 넘어와 양구로 갔다.
17 : 38. 양구 터미널근처인 종합운동장옆 비봉식당 도착.미터요금 28000원.가정식으로 저녁먹고
18 : 20. 동서울행 버스(12300원)탐.한상훈님과 이선우님은 남고.
20 ; 20. 동서울도착.남면,신남들리고 홍천은 들리지 않는다.

20 ; 40. 천안행 버스타고
22 : 10. 천안도착.


 

◈ 산행후기.

 

※ 성골령(2차선도로)-674.6m 삼각점봉-오미령(2차선도로).

 

06 : 10. 천안에서 동서울행버스(6000원).
07 ; 30/35. 동서울에서 일행들 만나 양구행 버스탐.(12300원).홍천. 신남.남면 경유라 20여분 늦다.
10 ; 20. 양구도착하여 한상훈님은 여관에 짐 맞기고 택시로 성골령으로 감(메타는 16000원)
.
10 : 40/47.성골령(城谷嶺). 양구에서 방산면으로 넘어가는 2차선도로.도로가 <로 꺽이지는곳에  H 표시. 城谷嶺 표석.  
           지난구간을 돌아보고 통신탑 뒤로 오름.
10 : 56. 첫봉(약 610m). 발밑은 벙커.좌로 꺽어지며 좌측에 사면길 있다.
11 : 00. 조망처. 성골령과 지난구간의 산들과 파로호에 빠지는  지맥끝 뒤로 사명산을 보인다.
11 ; 02. 헬기장(표고 600m)을 지난다.
11 : 06. 좌측으로 숫돌봉 능선이 분기하는 능선갈림에서 우로 꺽고
11 ; 09. 봉에서 살짝 좌틀해 내려서며 674.6m봉이 올려다 보인다.
11 ; 28. 674.6m. 잔봉을 두어개 넘어 힘들게 올라가며 글자는 알 수 없는 삼각점(양구 419란다). 조망 없다.
11 : 31/51. 삼각점봉에서 좌로 꺽어 내려서며 점심.
11 : 55. 150여m 내려간 지점에서 좌측능선이 실해 보이나 직진한다. <주의>
11 ; 58. 다시 150여m 내려가선 이번엔 좌틀해 내려간다.
12 ; 10. 두 번째봉인 약 604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기분좋은 소나무숲길이 된다.
12 : 22. 좌측 능선이  오미령 하산길 같아 몇 발짝 내려가다 다시 올라와 직진해 가고
12 ; 26/8. 좌로 꺽어지는 지점에서 한상훈님은 노루궁뎅이 버섯을 따고
12 ; 37. 오미령 절개지 둔덕봉은 오르지 않고 우측으로 가는게 편할걸 기어이 올라 우측으로 내려서고
12 : 43/ 46. 오미령(五味嶺). 2차선 6번군도로. 우(북) 오미리.좌(남) 상무룡리. 임도 차단기.임도안내도.임도따라 돌아 오른다

 

 

10 : 40/47.성골령(城谷嶺). 양구에서 방산면으로 넘어가는 2차선도로.
도로가 <로 꺽이지는곳에  H 표시. 城谷嶺 표석 좌측 통신탑뒤로 오른다.
          

 

 

 

 지난구간의  756.5m삼각점봉-성골령.
이도로를 따라 넘어가면 방산면이고  서쪽으로 어은지맥의 오천터널을 지나면  평화의땜이고
다시 적근지맥에서 가지친 일산문맥의 혜산터널을 지나면 화천읍으로 적근지맥 끝자락과 만난다.

 

 

 

 

10 : 40/47.성골령(城谷嶺)에서 성골지맥을 함께한 5인.
좌측부터 나 박종율. 요맥 강형태님. 최상진님. 강화사부 한상훈님. 수강산 이선우님.

 

 

 

11 : 00. 헬기장앞 조망처에서 뒤 돌아 본 756.5m-성골령과 우측 뒤로  도솔산-대암산.

 

 

 

11 : 00. 헬기장앞 조망처에서 본 파로호와 뒤로 도솔지맥의 사명산.

 

 

 

11 ; 09. 숫돌봉갈림봉에서 우측으로 꺽어오른 봉에서 살짝 좌틀해 내려서며 본 674.6m 삼각점봉.
정상은 조망도 볼품도 없다.

 

 


 

11 : 31/51. 674.6m 삼각점봉에서 좌로 꺽어 내려서며 점심.

 

 

 

11 : 55. 674.6m 삼각점봉에서 150여m 내려간 지점에서 좌측능선이 실해 보이나 직진한다. <주의>

 

 


 

12 ; 10.  약 604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기분좋은 소나무숲길이 된다.

 

 

12 ; 26/8. 좌로 꺽어지는 지점에서 한상훈님은 노루궁뎅이 버섯을 따고

 

 

 

오미령(五味嶺)에 내려서기전 절개지에서 우측으로 본 오미리와 뒤로 보이는 산줄기는  어은지맥에서 가지친 백석산 줄기다.

 

 

 

12 : 43/ 46. 오미령(五味嶺). 2차선 6번군도로. 우(북)오미리.좌(남)상무룡리.임도 차단기. 임도안내도.


 

임도 차단기가 있는 임도따라 오르고.

 

 

 

오미령(五味嶺)에서 우측으로 본 백석산 이어가는 어은지맥 곁가지.

 

 

 

 

※ 오미령(2차선도로)-성주봉(626.1m)-파로호.

 

12 ' 43/ 46. 오미령(五味嶺).2차선 6번군도로. 우(북) 오미리.좌(남) 상무룡리. 임도 차단기.임도안내도.임도따라 돌아 오른다
12 : 50. 임도에서 우측 산길로 오르며 좌측은 벌목했고 녹슨 철조망이 능선따라 이어지는데 철조망은 성주봉까지 계속된다.
12 ; 59. 된비얄 올라선 헬기장(493m). 길은 좌측 사면으로 건너간다.
13 ; 08. 박용율묘.오랫만에 묘다운 묘를 만난다. 철조망 조심.
13 ; 27/29. 힘들게 올라간 623.8m봉. 잡목속에 글자는 알 수 없는 삼각점. 좌로 꺽어 내려간다.
13 ; 32. 안부 .우측은 돌리네인지 분지인지 옴푹하다.
13 ; 42. 세멘기둥있는 625m봉에선 좌틀해 울창한 소나무숲길을 가며 성주봉쪽이 살짝 보인다.
13 ; 48.  파란 딱지를 소나무에 붙인 건너편 능선갈림에선 우측으로 가며 철조망은 계속된다.
           우측 어은지맥 넘어로 화천의 일산(1156m)이나  재안산(1060m)인듯한 산이 높게 보인다.
13 ; 56. 우측 청송애로 가는 능선갈림봉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14 ; 02. 내림길에 직진하는 능선이 더 실하나 살짝 좌틀해 내려간다.
14 : 04.  안부근처에서 높게 올려다 보이는 성주봉과 그 좌측으로 파로호에 잠기는 지맥의 끝이 보인다.
14 : 10. 오름길로 들어서며 성주봉-상무룡고개- 지맥의 끝을 내려다 보고
14 : 23/40. 성주봉(城柱峰. 626.1m). 넓은 헬기장좌측에 글자는 알 수 없는 삼각점. 뾰족봉으로 앞뒤로 경사가 심하다.

                   헬기장에서 바로 좌측이 맥인데 경사가 급해 30여m 뒤쪽 게양대에서 사면으로 치고 내려갔다.
14 : 55. 파로호와 지맥끝을 보며 급경사에 바위지대를 내려가고 바위가 끝나고도 급경사 내림길은 한동안 계속된다.
15 : 12. 좌측으로 674.6m이 높게 올려다 보이는 능선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녹슨 철조망이 나오고
15 ; 19. 묵은 헬기장(238m).626.1m에서 238m까지 표고 390m를 단번에 내려 꼿았다.
15 : 22/26. 상무룡고개.2차선도로. 절개지 좌측으로 내려감.간이 화장실.좌측에 파로호로 내려가는 수렛길.
         우측 상무룡리 쪽으로 나가면 성주봉과 파라호에 잠기는  지맥끝과 그 뒤로 사명산이 보임.들머리는 화장실뒤.
15 : 36. 첫봉(287m)을 올라서 우틀해 평평하게 가고
15 : 42. 좌우가 절벽이라 로프가 쳐진 좁은 날등을 간다.좌측,우측 파로호 조망이 멋지다.
15 : 56/02. 마지막봉(226m). 그물망을 깐 작은 호터. 성주봉,674.6m,숫돌봉,사명산과 파로호가 그림같이 아름답다.
               우측으로 길은 없지만 치고 내려가면 흐릿한 족적이 나오며 묘지가 나온다
16 : 04. 깨진 세멘상석묘를 지나고 이어 경호실터 팻말이 나온다.
16 : 10/19. 지맥끝.파로호(破虜湖)트랙은 파로호 물속에 찍힌다. 우측 수입천(水入川)과 좌측 양구서천이 만난다.
               상무룡리 고개 도로까지 온길을 되짚어 돌아간다.
16 : 28. 마지막봉에 올라 다시한번 그림같은 파로호를 둘러본다.
16 ; 50. 다시 돌아온 상무룡리고개 도로. 택시를 호출한 터라 부지런히 와서 30분 걸렸다.왕복 1시간 25분
17 : 07분. 택시타고 바로 양구로 가는길은 없어  오미령을 넘어갔다 다시 성골령을 넘어와 양구로 갔다.
17 : 38. 양구 터미널근처인 종합운동장옆 비봉식당 도착.미터요금 28000원.가정식으로 저녁먹고
18 : 20. 동서울행 버스(12300원)탐.한상훈님과 이선우님은 남고.
20 ; 20. 동서울도착.남면,신남들리고 홍천은 들리지 않는다.

20 ; 40. 천안행 버스타고
22 : 10. 천안도착.

 

 

12 : 50. 임도에서 우측 산길로 오르며 좌측은 벌목했고 녹슨 철조망이 능선따라 이어지는데 철조망은 성주봉까지 계속된다.

 

 

 

12 ; 59. 된비얄 올라선 헬기장(493m). 조망은 별로다.
길은 좌측 사면으로 건너간다.

 

 

13 ; 08. 박용율묘.내을과 비슷한 이름이다.오랫만에 묘다운 묘를 만난다. 철조망 조심.

 

 

 

13 ; 27/29. 힘들게 올라간 623.8m봉. 잡목속에 글자는 알 수 없는 삼각점.
우측길도 뚜렷하지만  좌로 꺽어 내려간다.

 

 

13 ; 42. 세멘기둥있는 625m봉에선 좌틀해 울창한 소나무숲길을 가며 성주봉쪽이 살짝 보인다.

 

 

13 ; 48.  파란 딱지를 소나무에 붙인 건너편 능선갈림에선 좌측길이 좋으나 우측으로 가며 철조망은 계속된다.
           

 

 

 

우측 어은지맥에서 가지친  백석산 남릉  넘어로 화천의 일산(1156m)이나 재안산(1060m)인듯한 산이 높게 보인다.

 

 

14 : 10. 성주봉 오름길로 들어서며 성주봉-상무룡고개- 지맥의 끝을 내려다 보고

 

 

14 : 23/40. 성주봉(城柱峰. 626.1m). 넓은 헬기장좌측에 글자는 알 수 없는 삼각점. 뾰족봉으로 앞뒤로 경사가 심하다.
                   헬기장에서 바로 좌측이 맥인데 경사가 급해 30여m 뒤쪽 게양대에서 사면으로 치고 내려갔다.

 

 

  헬기장에서 바로 좌측이 맥인데 경사가 급해 30여m 뒤쪽 게양대에서 사면으로 치고 내려갔다.

 

 

14 : 55. 파로호와 지맥끝을 보며 급경사에 바위지대를 내려가고 바위가 끝나고도 급경사 내림길은 한동안 계속된다.


 

 

15 : 12. 좌측으로 674.6m이 높게 올려다 보이는 능선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녹슨 철조망이 나오고

 

 

15 : 22/26. 상무룡리 고개.2차선도로. 절개지 좌측으로 내려감.간이 화장실.좌측에 파로호로 내려가는 수렛길.
         우측 상무룡리 쪽으로 나가면 성주봉과 파라호에 잠기는  지맥끝과 그 뒤로 사명산이 보임.들머리는 화장실뒤.

 

 

15 : 22/26. 상무룡리 고개.2차선 6번군도.

 

 

 

15 : 22/26. 상무룡리 고개에서 뒤 돌아 본 성주봉(626.1m).
사진으로 보기엔 별것 아닌데 표고 390m을 단번에 내리꼿는 급경사다.

 

 

 

15 : 22/26. 상무룡리 고개우측에서 본 상무룡리(上舞龍里).
파로호로 갇힌 막다른 마을로 수입천(水入川)건너  산줄기는 북한쪽  도솔지맥에서 내려온 어은지맥에서 다시 남쪽으로 가지친
백석산 남릉 줄기이고  저산 넘어는 북한강이다.

 

 

 

15 : 22/26. 상무룡리 고개 우측에서 본 성골지맥의 끝자락과  파로호.
파로호 건너편 산은  우러명봉(719m)과 사명산(1198m)인듯.
사진 좌측끝이 영진지도의 선사유적지인데 수몰된듯싶다.

 

 

 

 

15 : 42. 좌우가 절벽이라 로프가 쳐진 좁은 날등을 간다.
돌길이라 겨울이나 우천시엔 조심해야할곳이다.
좌측,우측 파로호 조망이 멋지다.

 

 

절벽지대에서 좌측 양구서천.
저넘어에 양구읍이 있다.

 

 

 

좌우 절벽지대에서

 

 

 

절벽지대에서 우측  상무룡마을과 수입천(水入川).

 

 

 

15 : 56/02. 마지막봉(226m)에서 뒤 돌아 본 성주봉.
가운데 봉 넘어가 사무룡고개이고 우측 위로 오미령이 보인다.


그물망을 깐 작은 호터. 성주봉,674.6m,숫돌봉,사명산과 파로호가 그림같이 아름답다.
               우측으로 길은 없지만 치고 내려가면 흐릿한 족적이 나오며 묘지가 나온다


 

 

15 : 56/02. 마지막봉(226m)에서 뒤 돌아 본 양구서천과 뒤로 숫돌봉(508m.우)
좌측이 오미령,가운데 골짜기 끝이 674.6m삼각점봉.

 

 

 

15 : 56/02. 마지막봉(226m)에서 좌측으로 본 양구서천과 뒤로 UN봉쪽.

 

 

 

15 : 56/02. 마지막봉(226m)에서 본 파로호 건너편 수리봉( 596.2m).
우측으로 길은 없지만 치고 내려가면 흐릿한 족적이 나오며 묘지가 나온다

 

 

 

15 : 56/02. 마지막봉(226m)에서 뒤로 양구서천과 성주봉을 배경으로 졸업사진.

 

 

 

 

16 : 04. 깨진 세멘상석묘를 지나고 이어 경호실터 팻말이 나온다.

 

 

16 : 10/19. 지맥끝모습.

 

 

 

16 : 10/19.  파로호에서 뒤 돌아 본 성주봉과 지맥끝자락.

 


 

 

성골지맥끝에서 본   파로호.
좌측 양구서천과 우측 수입천(水入川)이 만나 앞쪽으로 흐르며 저앞 산모랭이를 돌아가선
우측 평화의 댐에서 온  북한강을 만나 화천댐으로 간다.

 

 

 

성골지맥끝에서 우측으로 본 수입천(水入川).

 

 

 

 

성골지맥끝에서 좌측으로 본 양구서천.

 

 

 

성골지맥끝에서 본 파로호건너편 수리봉(596.2m)자락.

 

 

 

  상무룡리 고개 도로까지 온길을 되짚어 돌아간다.

 

 

16 : 28. 마지막봉에 올라 다시한번 그림같은 파로호와 성주봉을  둘러본다.

 

 

16 : 28. 마지막봉에 올라 다시한번 양구서천과  숫돌봉(508m)을 보고

 


 

 

16 ; 50. 다시 돌아온 상무룡리고개 도로. 택시를 호출한 터라 부지런히 와서 30분 걸렸다.왕복 1시간 25분
택시타고 양구서천따라 숫돌봉밑으로 해서 바로  양구로 가는길은 없어  오미령을 넘어갔다 다시 성골령을 넘어와 양구로 갔다.

 

 

 

17 : 38. 양구 터미널근처인 종합운동장옆 비봉식당 도착.미터요금 28000원.가정식으로 저녁먹고 18 ; 20분 차로 귀가.

 

 

<성골지맥 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