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ㅇ 기맥,지맥.

영산기맥 1구간 (새재봉 분기점-입암산-갓바위-시루봉-장성갈재)

영산기맥 1구간 (새재봉 분기점-입암산-갓바위-시루봉-장성갈재)


568봉 암봉위에서 본 영산기맥 분기봉과 호남정맥의 내장산-백암산모습. (누르면 바로 큰 그림이 뜹니다)

◈ 일시 : 2006. 4. 9 (일)

◈ 날씨 : 봄날씨로 덥고 흐림.

◈ 인원 : 정맥을 같이하던 옛 덕유산악회 동지 11명.
김형식. 오세춘. 이인표. 정환규.김의태. 이명우.신광복. 이기충.이정아. 정영미. 그리고 박종율.

◈ 위치 : 전북 내장산과 백암산사이의 순창새재위 새재봉분기점에서 장성새재로 내려와서 다시
입암산,갓바위,시루봉을 올라 노령산맥이란 이름을 낳은 노령을 지나방장산아래 장성갈재까지.

◈ 지도 : 국토지리원 1대 25000.영진 5만 447p 정읍 장성. 월간산 내장산 지도 1대 35000.


지도 1(전남대수련원-기맥분기봉-입암산).누르면 확대됩니다.


지도 2 ( 입암산-시루봉-장성갈재).

◈ 산행코소와 거리.도상거리 대략 14.5k (기맥 9.7k 접근 4.8k)
전남대 수련원입구 →산성골,은선골 갈림삼거리 →장성새재→불바래기 →순창새재 →영산기맥 분기봉
(약530m) →암봉전망대 →암봉을 우회하여 568봉암반위→삼성산 갈림봉(약530m.아래에묘)→536봉 갈림봉 →
장성새재(340m) →묘4기파묘자리 → 전망대 → 651봉 입암산성 → 입암산(626,6m) → 북문 → 갓바위(638m) →
은선골갈림길 → 시루봉(649m) →암봉 1,2 → 헬기장 → 노령 → 벙커봉(고속도로터널위) → 철탑 → 장성갈재.

◈ 일정정리 :(05 :00~14 :03. 9시간 03분)


05 :00. 전남대 수련원은 왼쪽이고 직진하는 다리건너 남경산 기도원앞에서 다시 왼쪽 큰길로감.입암산성4k
05 :05/6. 우측에 백암산 상왕봉과 몽계폭포갈림길. 직진하는 큰길따름.안내판.이정목 과 매표소있음.갓바위4.9k.상왕봉3.8k
05 :27. 개울을건너 잘지은 화장실을 지나 오른 언덕위 삼거리.산성골(좌)갈림길.우측 큰길따라 올라감.새재2.1k. 갓바위 4.6k.
06:00. 경보시스텀을 지나면 좌측에 입암산 오름길나옴.장성새재는 200여미터 더나감.이정목잔해.
06 : 05/8. 장성새재.큰길은 계속 고개넘어로 가고 불바래기는 우측 아래로감.이정목 내장사 9.4k. 정읍 10.2k.


06 : 22. 불(지리원지도는 볼)바래기 농가 1채.집우측아래 계곡길을 따라감.
06 : 30. 우측 계곡건너에 탐방로아님 팻말보이고 좌측 계곡길따라 40 여미터 가서는 다시 우측 계곡을 건너 산능선으로감.
06 : 42. 한턱 올라서면 좌측에 가야할 암봉이 보이고 산우측 사면길로 순창새재까지 길이 이어짐.
06 ; 49/54. 순창새재. 안내판.이정목있음.상왕봉 2.2k.왼쪽 탐방로아님길로감.
06 : 58~07 :03. 영산기맥 분기봉(약 530m) .신산경표 저자인 박성태님의 영산기맥 안내문있음.

07 :23/9. 암봉전망바위.기맥분기봉과 내장산 까치봉-백암산줄기 조망됨.여기부터 좌측으로 우회함.
07 :41/44. 암봉을 좌측아래로 우회하여 오른 568봉 너른암반위.다시 뒤돌아보면 내장산-백암산조망.바위구간끝남.
07 :58/08 ;27. 530봉 삼성산 갈림봉.왼쪽 40 여미터아래에 묘지있고 낙엽송 조림됨.아침.좌측으로꺽음.
08 ; 42/47. 536봉 .장성새재 내림봉.우측 큰 참나무와 소나무지역으로 내려서야하는데 길희미하고 표지기없음.
09 :07/21. 다시 장성새재(대략 340m). 남창골방면으로 200 여미터 길따라가다가 우측으로 붙음.


09 :37. 한차례 오름짓을 하고나면 파묘한터.주의에 멋진소나무들 있음.이후 주능선은 길희미.묘지서 좌측으로 길있는듯.
09 :54/55. 바위암봉에 올라서면 지나온길조망.
10 : 03/5. 우측에 한평되는 전망바위.왼쪽에서 올라온 좋은길나옴.묘지서 좌측으로 온길인듯.
10 : 10/14. 산성위에 올라섬.651봉임.건너로 시루봉과 방장산보임.
10 : 24/34. 임암산(655m.지도마다 높이가 다르다).억새쓰러진 전망대.갓바위와 산성골과 시루봉,방장산조망.


10 :41. 좌측 너른 바위사면길로 내려서면 우측에 오봉산건너가는길있음.
10 : 51. 북문.입암과 산성골갈림길.갓바위800m. 주차장4.8k이정목.
11 :12/9. 갓바위(638m)암봉위 전망대.묘지2기있음.전망이 일품임.


11:37/55.산성골과 등천리갈림길.이정목갓바위 0.96k.주차장 4.3k.시루봉쪽은 탐방로아님.
12:26.시루봉(649m)정상은 우측으로감.직진은 장자봉가는길.(길주의).정상 바로전에 전망대있음.
12 :33. 첯 절벽지대를 직진해 내려오든지 우측으로 우회하여 내려옴.
12 :37/38. 두 번째 암벽을 좌측으로 우회함.
12 :45. 세 번째 암벽은 우측으로 크고 길게 암봉뿌리를 돌아감.
12 :55.우회하여 다시 주능선 암벽아래옴.
13 :04/7. 마지막 전망대 암봉.아래로 헬기장과 철탑과 고속도로와 건너로 방장산보임.
13 :15.두꺼비같이생긴 커다란 바위를 좌측으로 돌아 내려가면 집터흔적있음.
13 :26/36. 너른 헬기장.갓바위-시루봉능선조망.멧돼지가 사방을 파헤침.
13 :38. 노령.


13 :47/9. 벙커봉위.발밑은 호남고속도로터널.옛군부대 벙커안엔 책상도있고 주변은 시설물흔적있음.전망좋음.
13 :56. NO 34 송전철탑.좋은길 계속됨.
14 :03/20. 장성갈재위봉.3-4분거리의 장성갈재에 산불감시조가 차량에서 감시하고 있어 좌측 계곡으로하산.

그후.


아래에서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불러입암저수지옆의 노령역근방에서 갓바위에서 등천리로 하산한 추장조를 태우고
태인으로가서 대일정이란 식당에서 이지방의 특선요리인 참게장백반을 먹었다.
1인분에 만원인데 참게는 2인분에 1마리 (크지 않음)주고 게간장에 비벼먹는데 별로 추천할 만하지는 않다.

요즘 벚꽃나들이에 곳곳에 축제가 있어서 그런지 고속도로는 전주도 못들어오고 밀리기 시작하여
천안 -논산고속도로에 들어오기까지 거북이 걸음을 하고 4시 20분에 태인에서 출발한 버스는 8시가 돼서야 천안에도착.

◈ 영산기맥을 시작하며...
1996년 1월 백두 대간종주를 시작하여 그해 12월1일 남한의 최북단인 향로봉에 오르고
남들같으면 새천년이 시작되기전에 9정맥과기맥,지맥을 마쳤을텐데
세월아 네월아 유유자적하며 가다보니 2004년 9월에야 9정맥을 마쳤다.

산경표는 백두 대간과 정맥(12개정맥중 현재 갈 수 있는 남한쪽은 9정맥)만 언급이 되었지 거기서 가지친 산줄이에 대해선
산줄기 이름은 표기되지 않고 그에속한 산이름들만 표기되어있다.
1990년대에 월간 "사람과 산"에서 호남정맥을 종주하고 그 종주보고서인 "산경표를 위하여"가 나오면서
종주대 대장이며 저자인 조석필씨가 정맥에서 가지친 줄기를 00 기맥,00지맥 이라 부르자고 제안하면서
00기맥이니 00지맥이니 하는 산줄기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어느것이 기맥이고 어느것을 지맥으로 부를것이냐는 아직 많은 놀란거리이지만
박성태씨는 "신산경표"에서 나름대로의 원칙을세워 기맥과 지맥을 구분하였다.
때로는 지맥이 기맥보다 더 크고 긴 산줄기도 있어 등산성이 높으나
일단은 편의상 기맥부터 종주를 하고 나음에 지맥을 종주하고 싶은 생각이다.


신 산경표의 기맥은 모두 6개인데
1. 금북기맥 ; 산경표의 금북정맥중 백월산-안흥 지령산.(또다른 주장들은 신산경표의 호서정맥중 백월산-장항용당정).
2. 금남기맥 ; 산경표의 금남정맥중 봉수대-부여 부소산 조룡대( 또다른 주장은 신산경표의 금강정맥중 싸리재분기봉-군산 장계산).
3. 한강기맥 ; 오대산 두로봉-양평 노적봉(기맥에서 좀 떨어져있다). 이견이 없는듯하다.
4. 땅끝기맥 ; 호남정맥의 바람봉 분기점-땅끝 사자봉 .이견이 없는듯하다.

5. 영산기맥 ; 호남정맥의 새재분기봉-목포유달산. 이견이 없는듯하다.

6. 진양기맥 ; 백두 대간의 남덕유산 -광대봉.이곳은 명칭과 흐름에 이견들이 있는듯하다.

백두대간부터 정맥 기맥,지맥에 이르기까지 많은 주장과 이견들이 있을수 있지만 모두가 좋은 의미의 의견들일 것이다.
나는 이런것에 별도의 이견이나 주장을 내세울 생각이없다.이름이 무엇이면 어떻고 그 시작과 끝이 어디면 어떤가?
학문적인 이론이나 체계는 고매하신분들의몫이고 난 그저 있는그대로의 산줄기를 찾아가 밟아볼뿐이다.
이산줄기도 가보고 저산줄기가 궁금하면 또 그산줄기를 찾아가 어디서 시작하여 어디로 흐르고 있는가 살펴볼 뿐이다.
편의상 이름은 붙여야겠기에 신 산경표의 이름을 따라서 00기맥,00지맥이라고 표기한다.
금북기맥,금남기맥,한강기맥,땅끝기맥에이어 5번째기맥을 영산기맥을 할까 진양기맥을 할까 망설이다가
그끝이 바다에 접하는 영산기맥을 먼저 하기로 하고 한다.

◈ 영산기맥은?
영산기맥은 백두 대간이 덕유산을 넘어 지리산을 목전에두고 백운산앞의 영취산에서 금남호남정맥을 분기하여
장안산.팔공산.성수산.마이산을 지나 모래재위 조약봉에서 (주줄산.주화산) 한줄기는 북으로 금남정맥( 금강정맥)을 분기하고
한줄기는 서남진하는 호남정맥으로 만덕산.내장산,추월산.무등산.조계산.백운산.망덕산에서 끝이나는 섬진강의 서쪽 울타리가된다.

영산기맥은 이 호남정맥의 내장산과 백암산사이의 순창새재 바로 윗봉에서 분기하여(530m) 입암산(655m). 방장산(742.8m)
문수산(620.5m).구황산(480m),고 산(520m),고성산(546.3m),월랑산(440m),태청산(93.3m),장암산(481.5m),
불갑산(515.9m),모악산(347.8m),군유산(403.2m),발봉산(180.8m),감방산(257.0m),병산(130.7m),남산(189.0m),
마협봉(290.0m),승달산(317.7m),국사봉(283.0m),지적산(183.0m),대박산(155.6m),양을산(151.0m)을 지나
목포시 유달산(228m)에서 다순금
에 이르는 도상거리 159.5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영산강의 북쪽울타리를 이루므로 영산북기맥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통상 영산기맥하면 이 영산북기맥을 말한다.
반면 영산강의 남쪽 울타리를 이루는 산줄기는 호남정맥이 무등산 계당산,국사봉을 지나 삼계봉에 이르기전
바람봉에서 분기하는 땅끝기맥을 따라 남진하여 월출산을 지난 벌뫼산에서 땅끝기맥은 남진하여 땅끝으로가고
또한가지가 분기하여 흑석지맥이라고 불리는 가학산.두억봉.흑석산,선황산으로해서 목포와 마주보는 소아,대아산에 이른다.
즉 영산강의 남쪽울타리는 이 호남정맥의 새재봉분기점-바람봉분기점180.1km.땅긑기맥의 바람봉분기점-별뫼산 58.3km.
흑석지맥의 별뫼산-대아산 39.2km가 될것이다.

필요한 지도는
1대5만 : 정읍,담양,고창,나주,와도,목포.
1대 25000 :
사가,고창,판정,영광,금덕,포천,함평,망운,무안.목포,압해.


영산기맥<박성태님의 산경도에서>.

◈ 산행 후기.


전에 호남정맥,낙동정맥,낙남정맥,한강기맥을 같이하던 옛 덕유산악회 동지들이 1대간 9정맥의 마지막 3-4구간을 남겨두고
영산기맥길에 들어섰다.인원이 몇 안돼서 경비가 다소 들기는 하지만 어차피 혼자라도 해야 할 구간이기에 뜻을 같이했다.
당일산행도 생각을 해 봤지만 해가 중천에 떠서 산행하기는 힘도들고 무박이 몸에 밴 체질들이라서 무박을 택했다.

구간은 구태여 언제 어디가지로 꼭 못박아 할 필요는없고 전에 했던대로 대충 끊고 가다가 좀 늘리든지 줄이든지 하고
밤중에 랜턴키고 죽자살자 가는 것은 삼가고 일출한시간전후에 산행시작헤서 오후 1-2시에 하산하면 대략 8-9시간 산행하고
근체에 볼거리가 있으면 찾아보고 이름있는 멋거리가 있으면 거기도 들려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가기전에 신경이 쓰이는곳은
1. 들머리를 장성 전남대수련원,순창 복흥면 대가마을, 정읍 서당제중 어느곳이 좋을까?
2. 불바래기에서 새재분기봉에 오르는길이 지도마다 다르게 표기되고 선답자들의 기록이 다른데 왜그럴까?
3. 암봉을 우회하는곳과 삼성산갈림길에서 헤맨다는데?
4. 멧돼지가 출몰한다던데?
5 .시루봉을 내려서는 암벽이 험하던데? 등이 염려됐다.

다녀와서 보니
1.들머리는 단연 전남대 수련원쪽을 권한다.
교통이나 진입이 제일좋고 설사 새재봉에 이르는 시간이 더 짧은곳이 있더라도 수련원-장성새재-불바래기는 경사도가 없고
우측에 물좋은 계곡을 끼고 가며 호젓한 넓은 산책로로 이어져서 가족과함께 다시 찿고 싶은곳이다.
2. 처음 백양사역에서 곰재고개를 넘어서며 이정표를 보고 좌측으로 들어서는데 자칯하면 다시 곰재로 나올 수 있다.
3. 남창계곡을따라 생각보다는 많이 들어가서 전남대수련원 입구에서 전남대쪽이 아닌 직진하는 다리를 건넌다.(밤에주의)
4. 상왕봉갈림길인 매표소(?)에서 직진하는 큰길을 따라가서 개울을 건너서 화장실을 지난 언덕위에서 장성새재갈림길이
나오는데 어두워서 갈때는 화장실앞에서 우측길을 찿게된다.
5.장성새재는 전에는 사람들이 살았음직하게 너른 터전이고 불바래기쪽 계곡가로 바로가지 않고 왼쪽으로 더 들어갔다가
우측 산모랭이로 돌아간다.
6. 불바래기는 현재 농가한집이 살고 있고 집뒤계곡은 지도의 삼성산 530갈림봉으로 이어지고 집앞에서 우측 계곡을 따라오른다.
7. 문제의 순창새재로 가는길은 불바래기농가에서 우측계곡을 따라 8분쯤 오르면 계곡합수점앞에서 우측 계곡건너편에
"탐방로 아님" 이 보이는데 이길은 전에 다니던길인 듯 지도에 표기된길로 골안으로 들어가서 다시 좌측계곡으로 오르게 그려있다.
"탐방로아님" 팻말이 보이면 직진하는 길을따라 40여미터 들어가면 길은 다시 기맥분기봉에서 내려오는 우측 지류를 건너
능선으로 붙어 잠시 급한오름길을 오른다.이능선은 기맥분기봉과 순창새재사이에서 내려온 능선인데
길은 능선따라 좀 올라가서 능선 우측으로 순창새재로 올라간다.
8. 568봉 암봉은 처음 올라선 전망바위에서 암벽을 오르지 말고 좌측밑으로 살짝돌아 오르면 568봉위 너른 암반에 이른다.
자칫 크게 돌아 568봉 전체를 돌 필요는없다.
9.삼성산 갈림봉( 봉이라고 하긴 좀 그렇다 530m) 표지기 없다.파란색 "달인클럽"을 이번에 달았다.
바로 전에 낙엽송이 많고 좌측아래에 묘지있어 그리로 건너가면 아주 큰 묘지 두 개가 있다.
10. 536봉 . 장성새재 내림봉.별로 언급이 없었는데 우측 큰 소나무와 참나무가 많이 있는곳으로 내려서야하는데
족적이나 표지기가 없다.직진하여 다음봉에서 내려오면 장성새재 동쪽 불바래기가는길 00장로 묘지로 떨어진다.
11. 장성새재서 입암산 오름길은 고개에서 바로 붙지 않고 전남대 수련원쪽인 남쪽으로 200 여미터와서 오른다.
12. 시루봉전망대위에서 직진하면 장자봉으로해서 남창골입구로 떨어지고 정상은 우측인데 전망은없다.
13. 시루봉아래 암벽구간이 3번있는데 첯번은 우로 두 번째는 좌로 가깝게 우회하고 세 번째는 우측으로 크고길게 우회한다.
우회길은 크게 위험할것은없고 겨울이나 우천시에는 다소 조심을 해야할것이다.
14. 참! 멧돼지는 장성새재서 불바래기가는 길로 내려서며 00장로묘지앞에서 어미 멧돼지 한 마리를 만났다.

◈ 산행그림들.


전남대 수련원입구.직진하여 전화박스앞 다리를 건넌다.(05:00)


다리를 건너 남경산 기도원앞에서 왼쪽 큰길로간다.(05 : 02.)


상왕봉 갈림길을 지나 큰길을 따라가 화장실을 지난다.( 05 :05)


갓바위,장성새재 갈림길.우측 새재쪽으로(05 : 27).


장성새재에서 우측 내장산쪽으로 간다(06 : 05/8).


장성새재서 불바래기로 내려서는길초입.(06 :10).앞사람이 있는 묘지에서 멧돼지 만남.


불바래기의 농가앞에서 본 좌측의 기맥분기봉.(06 :22).집은 사진 좌측에 있고 하우스 건너편으로..


불바래기의 농가.(06 :22).우측아래 계류를 따라 오른다.


기맥 분기봉 아래의 영산강 최상류(06:30). 우측능선으로 붙는다.


순창새재(06:49/54)


영산기맥 분기봉(06:58/03)


영산기맥 분기봉(06:58/03)에서 .앞에 568봉암봉이 보이고 우측 뾰족한산이 삼성산이다.

2005.11.9 사진인데 장성새재와 불바래기위치가 우측으로 조금가야 맞겠다.(누르면 바로 큰 그림이 뜹니다)


568봉 앞 암봉(07 :20)좌측으로 돌아 오르면 전망이 좋은 암봉위다.


568봉 앞 암봉(07 :23/29)위 전망대서 이기충님,정영미님뒤로 상왕봉이 보인다.


568봉 앞 암봉(07 :23/29)을 넘어보려고 애쓰지만 ...정환규,오세춘님.


568봉 암봉위에서 본 영산기맥 분기봉과 내장산-백암산모습(7:41/4) .(누르면 바로 큰 그림이 뜹니다)


568봉 암봉위에서 본 불바래기와 입암산성(07:41/44)


568봉정상 암반위에서 본 불바래기농가(07:41/44).


568봉 암봉위에서 본 내장산 망해봉과 서당제(07:41/44).


530봉 산성산 갈림봉 (07:58/8:27).묘지 건너로 장성새재넘어 입암산이 보인다.


장성새재로 내려서기전의 536봉 근처에서 본 우회한암봉과 내장-백암산. (누르면 바로 큰 그림이 뜹니다).


입암산성 오름길의 전망대에서 뒤돌아 본 장성새재.불바래기,기맥분기봉과 568암봉.(09:54)


입암산성 오름길의 전망대에서 본 삼성산과 뒤로 용산저수지(10:05).


651봉 입암산성(10:14)


651봉 입암산성(10:14)


651봉 입암산성(10:14)에서 본 산성골과 건너편 시루봉.우측뒤로 방장산이 보인다.


입암산정상(655m)에서 본 갓바위와시루봉. (누르면 바로 큰 그림이 뜹니다)


북문으로 내려서기전에 본 갓바위638m(10:41)


갓바위638m(11:12/19)


갓바위638m(11:12/19)정상의 묘지


갓바위앞에서 본 갓바위-시루봉-방장산모습. (누르면 바로 큰 그림이 뜹니다)


은선골과 시루봉,등천리갈림길(11:37/55)


시루봉 아래 전망대에서 본 갓바위(좌)와입암산(우) (12:26)


시루봉 넘어 암벽위에서 본 방장산(12:37)


시루봉 넘어 암벽구간을 길게 우회하여 오르고 있다.(12:45)


우회한 암벽구간을 뒤돌아본것(12:55)


헬기장에 내려서서 뒤돌아본 시루봉(13:26/36)


철탑에서 뒤돌아본 시루봉.맨앞의 헬기장같은것은 것이 벙커봉(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