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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기맥,지맥.

영춘지맥 14구간(태기산-삼계봉-구목령)

영춘지맥 14 (양구두미재-태기산-삼계봉-구목령-생곡리)


태기산밑에서 본 태기산과 한강기맥모습. 누르면 정지화면이 뜹니다.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도상거리 대략 15.5km(9.5k+6k). 7시간 11분

양구두미재-1k-지맥분기점-1k-태기산(1258.8m)-5.1k-(1149m 갈림봉-1080m봉-1107m봉)-삼계봉(1070m)-3.4k-(1102m-
구목령)-4k-임도시작점-1k-포장도로.

◈ 개요(槪要) 및 요점정리.

오늘은 멀리서 바라만 보고 오던 태기산을 넘고 한강기맥과 만나서 한강기맥을 따라 구목령까지 가서는
임도따라서 생곡리로 내려오는 강원도에서도 오지중의 오지에 속하는 산들이다.


양구두미가 해발 980m이고 1258.8m인 태기산을 최고봉으로 1000m이상의 산들을 오르내리다가
섬강, 홍천강,평창강을 가르고 홍천군, 횡성군, 평창군 등 삼계군이 만나는 삼계봉에서 한강기맥을 따라
1000m이상의 산들을 몇 번 오르내리고 구목령으로 내려서는데 구목령의 높이도 900m를 넘는다.


구목령에서 하산길이 아주 지루하다.안내판엔 임도시작점까지 6.5k,다시율전까지 3.5k라 표기돼있는데
저수지위 생곡마을까지 간다해도 두시간가가이 지루한 임도길을 가야한다.
임도말고 지능선을 가로질러가면 좀 나을까해서 게속 임도를 가로질러 내려가 봤는데
임도따라 간 사람과 결국 시방땜앞에서 만난걸보면 시간상으로 별 차이가없고 고생만 더한꼴이됐다.

양구두미재에서 태기산까지는 계속 오르막길이고 그늘이 없어서 한여름엔 진담을 빼고
역방향으로 올때는 지맥길 초입 찾기에 다소 신경이 쓰이는데 양구두미재에서 올라갈때는 오르막 끝까지 가기전에
좌측에 큰 전나무 몇그루가 처음으로 나오는곳이고 도로는 시멘트 포장이 20~30m돼있는곳이다.
태기산서 내려올때는 높은 송신탑(?)이 있는1140봉 둔덕을 넘어 내려오면 우측에 전나무숲이 있고
조금 더 내려오면 우측에 또 전나무 몇그루가 있고 표지기가 붙어있는곳이다.

태기산안부에서 도로는 좌측으로 돌아가고 긴 계단을 오르면 군부대철조망과 남문이 나오고
철조망을 따라 우측으로 돌아가면 다시 쪽문이있고 우측아래로 훼닉스파크로 연결되는 능선길이 나온다.
다시 더 돌아가면 동문이 나오고 우측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길이 나오고 앞 둔덕을 넘어가면 북문과 돌아온 도로가 나온다.

태기산은 정상을 반 바퀴 삥~ 돌아가도 사방으로 전망이 좋고 철조망가의 풀들을 깍았고 길이 좋아서 부담이 없어 좋다.

오늘 구간중 제일 문제가 되는곳은 태기산을 넘어서 도로에서 올라선1149봉에서 1080봉으로 건너가는곳인데
갈림지점에 리본도 없고 사람이 내려간 흔적도 안보여서 초입을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특별히 신경쓰지 않고 길따라가면 1150봉을 지나 1135봉까지가서야 잘못간줄알고 왼쪽으로 내려서오던지
아니면 거기서도 잘못간줄을 모르면 1173봉쪽으로 한없이 가게된다.

1080봉오름길부터길은 그런대로 뚜렸해서 헷갈릴염려는없이 길만 따라가면 되나 산죽밭의 연속이고
1065봉을 내려선안부에선 좌우로 뚜렸한산길이 있는데 쓰레기천국이고
살짝 올라선 둔덕봉에서 지맥은 우측으로꺽어지나 좌측능선으로뚜렸한 산길이 있다.
왼쪽으로 내려서는길은 모두 신대리로 갈것이다.


삼계봉엔 아직 표석이나 이정표같은것은없고 한강기맥을 알리는 표지기들만 길을 안내하고 있다.
삼계봉을 막 지나면서 만나는 갈림길에선 우측 계곡으로 떨어지는듯한길로 들어서고
내려간 안부에서 우측으로 멀지 않은 계곡에 물이 있다.

안부를 지나서 부터 1073봉까지는 계속되는 오르막길로 두어번 숨고르기를 한후 올라서고
넘어서부터는 간벌하고 버린 나무등걸들이 거리적거려서 넘어지기쉽고
△ 1148.2봉쪽 능선이 갈리지는 1102봉에서 좌측으로 꺽어지는 지점에 있는 고사목은 자칫하면 머리를 박겠다.


키를 넘는 산죽밭이 이어지고 1091봉에 올라서 잠시 쉬어 갈길을 보면 구목령이 바로 밑인듯 보이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어서 앞1030봉을 넘어야한다.

1091봉을 넘어서면서 부터 길이 좁아지더니 1030봉에서 좌측으로 꺽어지면서 부터는 바위들도 나오고
양쪽이 급벼랑을 이룬 칼날 능선이 이어진다.

구목령은 넓은 공터에 임도 안내표지판과 우측 흥정계곡은 출입을 막는 철망대문이 있지만 넘어져있고
좌우를 넘는 임도가 있다. 운이 좋아 올라온 차량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없으면 두시간가까이 걸어내려가야한다.
전에 한강기맥을 할땐 한번은 차를 얻어탔고 한번은 걸어서 내려갔다.

1149봉에서 1080봉으로 건너가는길.
태기산에서 내려온 도로가 >자로 꺽어져 내려가는 지점에서 도로를 건너면 도로 공사를 하다만듯한공터기 있고
공터뒤로 올라가면 얕은 둔덕인1134봉이고 x 1134봉엔 키작은 초원이라 어디가 정점인지 알수없고

1134봉 둔덕을 넘어서 부터는 키를 넘는 빼곡한 잡목터널을 지나간다.오늘 산행후 처음으로 숲 그늘로 들어선것이다.
안부를 지나 잡목 오름길이 잠시 이어지고 둔덕을 올라서면 방향이 우측으로 약간 틀면서 평지길로 이어지는데
어디가 x1149봉인지는 구분이 안된다.

1. 둔덕봉에 올라서서 우측으로 꺽어지는 지점에서 조금 나가면 좌측 아래쪽으로 빨간 깃발이 꽃혀있고
앞에는 참나무를 몇구루 베어 낸공터에 빨간 깃발이 꽃혀있다.
여기서 바로 좌측 빨간 깃대쪽으로 내려서면 바로 1080봉밑 안부로 내려선다.

2. 아니면 조금 더 나가면 근방에선 그래도 제일 높다싶은 1149봉(산죽밭이 끝나는지점)에서 좌측(330도방향)으로 경사지를 내려오다가
중간에 너덜(큰 돌들이 아니고 잡목 숲속에 작은돌들이다)지대쯤에서앞에1080봉이 보이면 살짝 좌측으로 내려선다.

3. 아니면 1149봉을 살짝 내려서면 근처엔 비교적 굵은 나무들이 보이고 왼쪽으로 1080봉 좀 낮은봉과 좀 뾰족한 1107봉이 보이면
좀 낮은 좌측의 둥그스럼한 1080봉을 겨냥하고 왼쪽밑으로 내려온다.

어디로 내려서든 초입엔 표지기도 길도 없다.일단 내려오면 중턱쯤부터는 더러더러 희미한 족적이 보이지만
나물꾼들이 들쑤시고 다녀서 믿을 것은 못되고한두 개의 종주리본이 보일뿐이다.
내려서서 좌우를 넘는 좀 뚜렷한길을 만나거든 좌측이든 우측이든높은쪽으로 올라선다(대부분 마루금 우측으로 내려설듯싶다)
마루금에 올라서도 펑퍼짐하고 질퍽한 습지도 있고 이리저리 들쑤신길이 있어많이들 헤맷구나 생각이 들고
박성태님,김우항님,남해의 정병훈님,길따라 물따라님의 표지기를 보고서야 제대로 찾았구나 하고 확신이선다.

구목령에서 생곡리로 내려오는샛길.
전에 두 번을 구목령에서 내려와봤느데 임도따라 내려오는길이 무척 지루하고 그늘없는 땡볕이 무척 더웠었다.
이번엔 박성태님이 자세히 기록하여주신대로 샛길능선을 따라내려와 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직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아서 길 상태가 좋치를 않고
경사가 많아서 힘이드는 대신 임도따라내려온 사람들과 시간상으론 별 차이가 없었다.
편하게 임도따라 내려오는 것이 편하고 올라갈땐 더욱더 지능선길로 올라가는 것이 힘이든다.
어느길로 오든 맨아래 사방땜있는 계곡입구까지 1시간여 걸린다.
아래 포장된 마을까지는다시 25분쯤 걸린다.머지 않아서 포장도로는 더 위로 올라갈듯싶다.

샛길을 설명하면
구목령에서 임도따라 내려오다가 우측아래로 세멘트축대를 쌓은곳을 막 지나면서 좌측으로 산모랭이를 지나는지점(700m 거리란다)
에서 우측 지능선으로 내려서 13분쯤 경사지를 내려오면 까탈스런 임도 절개지로 내려서고


임도에 내려서 우측으로 30여미터 가면 아래로 지능선길이있고
두 번째임도에서 6분쯤 내려서면 다시 3번째 임도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20여미터거리의 지능선으로 들면
바로 앞에 잣나무숲을 우측으로가고 다시 5분여 내려오면 묵은 묘지가 있고
다시 7분쯤 내려오면 계곡의물을 만나고
계곡물을 건너 계곡을 좌측에끼고 12분쯤 나오면 다시 임도와 만나며 사방땜비가 있고
임도따라 14분쯤 더 내려오면 다리를 건너고 임도표시안내판이 있고 우측엔 잘지은 팬션이있다.
여기까지는 왼만한 차량은 들어올 수 있지만 세멘트포장길까지는 10여분 더 내려가야한다.

◈ 일시 : 2007. 6.10(일).

◈ 날씨 : 개임.날씨는 더운날이나 태기산만 넘으면 숲그늘이라 덜 더움.

◈ 인원 : 달인 클럽 17명.

◈ 위치 :우측은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좌측은 횡성군 청일면.북측은 홍천군 서석면.

◈ 지도 : 1:25000 진조,흥정. 1:50000봉평. 영진50000 p 106 홍천 .횡성.

지도1.누르면 큰 화면이 뜹니다.

지도2. 누르면 큰 화면이 뜹니다.

◈ 일정정리 : 10 :29~17 : 40.( 7시간 11분.휴식포함).

06 : 10. 천앙에서 동서울행 버스.
07 : 30/40. 잠실.


10 : 25/29. 양구두미재.

10 : 49. 영춘지맥갈림길.좌측에 전나무 몇 그루. 세멘트포장2-30m.
10 : 54/7. 오름길끝 1140봉.안테나. 전망대.태기산,한강기맥조망.
11 : 03/4. 태기산밑 도로갈림.긴 오르막 계단시작.
11 : 18/9. 태기산 군부대앞. 남문.전망대.
철조망따라 우측으로돌아감.


11 : 27. 철조망따라 돌아옴.동문 .우측으로 무이리쪽 계단길.
11 : 33/4. 부대정문 북문. 도로가 돌아서 올라옴. 한강기맥전망대.

11 : 46. 도로가 >자로 꺽어져 내려감.직직해1134봉으로 오름.
11 : 56/12 :21. 1149봉.1080봉으로 건너가는 내림길 찾음.330도 방향.표지기는 하나도 없다.
길주의


12 : 50/53. 안부.우측은 습지비슷.좌우를 넘는길 뚜렷함.
13 : 13/30. 1080봉 넘어 안부에서 점심.
13 : 41. 1096봉.우측으로 꺽으며 좌측능선에 희미한길.
14 : 05. 1065봉넘어 안부.좌우로 뚜렷한큰길.쓰레기천국.
14 : 07. 올라서며 바로 우측으로꺽음.좌측능선에 좋은 하산길.
14 : 17/24. 1072봉서 휴식.바로앞봉이 삼계봉.


14 : 34. 삼계봉(1070m).한강기맥의 영월지맥분기봉.섬강,홍천강,평창강의 분수령.

14 : 35. 갈림길서 우측 내림길로.
14 : 42. 안부에서 우측 계곡에 물있음.
14 : 47. 1073봉.길게 올라선봉.
15 : 06. 1102봉. 우측에 1148.2봉갈림.산죽밭에 좌측으로꺽임.
15 : 14/21. 1091봉서 휴식.여기서부터는 길이 좁아짐.환자발생.
15 : 37. 1030봉. 좌측으로꺽어지며 길은 날등길에 험해짐.
16 : 00/13. 구목령. 안내판과 임도표시판이 있고 철조망대문은 허물어짐.사륜구동은 오를 수 있음.


16 : 22. 첯번째 능선내림길.
16 : 35/45. 두 번째 임도내려서 우측30m거리서 능선길로.
16 ; 47/48. 세 번째 임도내려서 우측20m거리서 능선길로.
16 : 55. 잣나무밭 내려선 묵은 묘지.
17 : 02. 계곡의 물을 건너 사면길로.
17 : 14/5. 마지막 임도만나 임도따라 내려옴.사방땜건립비있음.
17 : 29. 다리를 건너면 팬션집과 임도안내판있음.
17 : 40. 세멘트 포장길로되며 우측에 다리나옴.

19 : 50.이회장님 병원식구가 무릎 부상으로 좀 늦게 귀경길에 오름.
21 : 15/45. 중앙고속도로 원주휴게소서 저녁식사.
23 : 30. 잠실도착. 다음날 아침에 천안에 내려옴.

◈ 산행후기

◇. 양구두미재-태기산.

10 : 25/29. 양구두미재.
10 : 49. 영춘지맥갈림길.좌측에 전나무 몇 그루. 세멘트포장2-30m.
10 : 54/7. 오름길끝 1140봉.안테나. 전망대.태기산,한강기맥조망.
11 : 03/4. 태기산밑 도로갈림.긴 오르막 계단시작.
11 : 18/9. 태기산 군부대앞. 남문.전망대.
철조망따라 우측으로돌아감.
11 : 27. 철조망따라 돌아옴.동문 .우측으로 무이리쪽 계단길.
11 : 33/4. 부대정문 북문. 도로가 돌아서 올라옴. 한강기맥전망대.


양구두미재.해발980m.KT송신소.경찰전적비.식수대,간이 음식점이 있고 평창군과 횡성군계표지판이 있다.

양구두미재.해발980m.KT송신소.경찰전적비.식수대,간이 음식점이 있고 평창군과 횡성군계표지판이 있다.



양구두미재에서 태기산 오름길에 본 영춘지맥의 지난구간모습.



영춘지맥 갈림지점과 입구모습.
양구두미재에서 계속 오르막길에 처음으로 전나무군이 좌측에 보이는 지점이고
도로가 세멘트 포장이 2-30m 되어있는 곳이다.

오름길은 5분여 더 올라가야 1140봉 이다.


오름길이 끝나는 1140봉(안테나선봉)에서 본 태기산정상모습.


태기산밑에서 본 태기산과 한강기맥모습. 누르면 정지화면이 뜹니다.


태기산정상으로 올라가는 전봇대를 따라서 긴 계단길이 이어진다.일행들이 점으로 보인다



태기산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폭은 6-70cm되고,도로는여기서 좌측밑으로 돌아간다.



태기산정상부 남문.철조망을 우측으로 돌아간다.초병은 없고 전망은 좋다.


태기산정상부 남문에서 건너다 본 한강기맥과 살짝 비켜있는 봉복산(1019m).



태기산정상부 남문에서 건너다 본 태기산으로 올라오는 도로와 영춘지맥 지난구간모습.



태기산정상부 남문에서 본 양구두미재와 백덕산으로 이어지는 백덕지맥모습.



태기산정상부 남문에서 살짝 돌아가서 본 휘닉스파크로 이어지는 능선모습.


태기산 남문 근처에서 본 양구두미재와 백덕지맥모습. 누르면 정지화면이 뜹니다.


태기산 동문의 하수도관.

태기산 동문을 지나서 뒤 돌아 본 동문하산길.



태기산 동문에서.본 태기산의 이동통신중계탑들.



태기산 북문에서.본 계방산과 흥정산.



태기산 북문에서.본 1149봉 꺽임봉과 태기산성이있는 1172봉능선.



태기산 북문에서.본 한강기맥과 삼계봉.



태기산 북문에서.본 한강기맥과 봉복산.



태기산 북문에서.본 영춘지맥.



태기산 북문 근처에서 본 한강기맥과 영춘지맥모습. 누르면 정지화면이 뜹니다.


태기산 북문 근처에서 땡겨서 본 1149봉과 1080봉 근처모습. 누르면 정지화면이 뜹니다.

◇. 태기산- 삼계봉.

11 : 33/4. 부대정문 북문. 도로가 돌아서 올라옴. 한강기맥전망대.
11 : 46. 도로가 >자로 꺽어져 내려감.직직해1134봉으로 오름.
11 : 56/12 :21. 1149봉.1080봉으로 건너가는 내림길 찾음.330도 방향.
길주의
12 : 50/53. 안부.우측은 습지비슷.좌우를 넘는길 뚜렷함.
13 : 13/30. 1080봉 넘어 안부에서 점심.
13 : 41. 1096봉.우측으로 꺽으며 좌측능선에 희미한길.
14 : 05. 1065봉넘어 안부.좌우로 뚜렷한큰길.쓰레기천국.
14 : 07. 올라서며 바로 우측으로꺽음.좌측능선에 좋은 하산길.
14 : 17/24. 1072봉서 휴식.바로앞봉이 삼계봉.
14 : 34. 삼계봉(1070m).한강기맥의 영월지맥분기봉.섬강,홍천강,평창강의 분수령.


태기산 북문밑 고원분지로 평평하고 큰 나무는없고 산나물천지다.



태기산 도로가 >자로 꺽어서 내려가고 앞 둔덕을 넘어가면 키 큰 잡목터널이다.



1149봉 둔덕 바로앞의 공터다.
여기서 좌측 빨간깃대를 보고 1080봉쪽 으로 내려서는게 제일 나을듯싶다.


1149봉 둔덕의 산죽밭에서 좌측으로 330도로 뚫고 내려가다 한번더 좌측으로 살짝틀어간다.



1149봉 제일 높은 둔덕의 모습니다.넘어서 살짝 내려서서보면 1107봉과 1080봉이 살짝 비친다.



1149봉에서 내려오는길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이렇게 능선구분이 안간다.



1149봉에서 내려와서 이런 길을 만나면 제일 높은 마루금으로 올라간다.(대부분 마루금 우측으로 떨어질듯싶다)



1080봉 밑 안부의 마루금.많이들 헤매서 여기저기 족적이 있다.
박성태님,김우항님,길따라 물따라님의 표지기가 보인다.



1080봉 넘어 안부에서 점심식사.



1080봉 넘어 안부에서 점심식사.



1096봉 오름길.



1065봉



1065봉 넘어 안부.좌우로 뚜렷한 하산로가 있다.올라서면서 바로 좌측능선으로 또 .뚜렷한하산로가 있다.


1065봉 넘어 안부.좌우로 뚜렷한 하산로가 있다.나물꾼들 짓인지 쓰레기가 널려있다.



1072봉.깔딱고개를 올라서면 건너편이 삼계봉이다.



삼계봉(1070m). 한강기맥에 합류된다.
홍천,횡성,평창,등 3군이 만나며평창강,홍천강,섬강,등 3강의 분수령이다.

◇. 삼계봉-구목령-생곡리.

14 : 34. 삼계봉(1070m).한강기맥의 영월지맥분기봉.섬강,홍천강,평창강의 분수령.
14 : 35. 갈림길서 우측 내림길로.
14 : 42. 안부에서 우측 계곡에 물있음.
14 : 47. 1073봉.길게 올라선봉.
15 : 06. 1102봉. 우측에 1148.2봉갈림.산죽밭에 좌측으로꺽임.
15 : 14/21. 1091봉서 휴식.여기서부터는 길이 좁아짐.환자발생.
15 : 37. 1030봉. 좌측으로꺽어지며 길은 날등길에 험해짐.
16 : 00/13. 구목령. 안내판과 임도표시판이 있고 철조망대문은 허물어짐.사륜구동은 오를 수 있음.


16 : 22. 첯번째 능선내림길.
16 : 35/45. 두 번째 임도내려서 우측30m거리서 능선길로.
16 ; 47/48. 세 번째 임도내려서 우측20m거리서 능선길로.
16 : 55. 잣나무밭 내려선 묵은 묘지.
17 : 02. 계곡의 물을 건너 사면길로.
17 : 14/5. 마지막 임도만나 임도따라 내려옴.시방땜건립비있음.
17 : 29. 다리를 건너면 팬션집과 임도안내판잇음.
17 : 40. 세멘트 포장길로되며 우측에 다리나옴.



1073봉 내림길.이런 간벌하여 버린 나무들이 발밑에 널려있다.



1082봉서 뒤 돌아 본 삼계봉.태기산이후로 이만큼 전망이 보이는것도 처음이다.



1102봉.우측으로 △1148.2봉이 갈라지고 좌측으로 꺽어 산죽밭을 내려간다.



1091봉.산길이 좁아지고 내려가면 구목령인듯싶으나 1030봉을 넘어야 오르막길이 없다.
여기서부터 이회장님 병원사람이 무릎에 고장이 생겼다.



1091봉을 넘어서며 잠시 보이는 생곡리쪽 모습.보이는 맨안쪽 동네까지가야 버스가 있다.



1030봉 오름길.



1030봉 좌측으로 꺽어 내려서며 칼날같이 좌우가 가파른 능선이 이어진다.



구목령.408번 지방도로이나 사륜구동 차량만 겨우 올라올 수 있는 임도수준이다.


구목령.배나무골 팬션앞 다리까지 6.5k.다시 큰길 율전까지 3.5k.합이 10k다.
포장도로가 저수지위까지 올라와 있고 도상거리가 짧다해도 6k는 걸어 내려 가야 한다.


임도따라 내려가다 본 삼계봉쪽모습과 임도가 산허리를 돌아가는모습.



처음 능선길로 내려와 만나는 임도 모퉁이 모습.큼직한 바위돌이 있다.
벼랑같은 임도에 내려서 우측 아래로 30여m쯤 살짝 돌아온 모퉁이다.



임도에 내려서 우측으로 20m에서 좌측 능선으로 들면 바로 잣나무숲이다.


계곡을 좌측에 끼고 내려온 산사면길 초입.올라갈땐 자칫 계곡쪽으로 오르기 쉽겠다.



계곡을 빠져나와 임도와 만나는지점.바로 앞에 사방땜이 있다.



사방땜과 사방땜 건립비.


뒤 돌아 본 계곡모습.



임도 안내판이 있는 팬션앞과 더덕밭.



폐농가와 약초(?)밭.



세멘트 포장도로가 끝난곳에서 아래로 본 모습.


세멘트 포장도로가 끝난곳에서 위로 본 모습과 개울가의 올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