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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한양도성길

서울둘레길 5. 5코스(사당역-관악산일주문-석수역) .

서울둘레길 5. 5코스(사당역-관악산일주문-석수역) .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13.8km(6시간 30분).

 

◈ 일시 : 2021. 09. 13 (월).

 

◈ 지도.

 

 

 

 

 

 

트랙.

 

서울5(사당역 ㅡ관악산일주문 ㅡ석수역)2021-09-13 0904__20210913_0904.gpx
0.0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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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정리.

 

07 : 00. 천안 봉명역에서 청량리행 전철로 출발.

09 : 04. 금정역에서 당고개가는 4호선으로 환승하여 사당역 4번출구. 곧장 나가서.

09 : 07. 사당역 시외버스정류장을 지나서 우측으로 꺽어 도로따라 언덕을 올라 활처럼휘어 오른다.

09 : 19. 관음사입구.스탬프.화장실. 먼지털이.

09 : 26/39. 일주문을 지나 관음사앞. 관음사를 둘러보고 나와서 관음사 돌담을 좌측에 끼고 돌아 올라간다.

09 : 57. 우측으로 인현고가는 삼거리. 인헌공 강감찬 길 안내판. 관악산둘레길 안내판.연주대 3.6km.
            관악지맥 마루금인데 통 기억이 없다.계속 산허리를 돌아간다.

10 ; 10. 전망대. 현충원뒷산인 서달산조망. 불에 그을린 바위굴을보니 여기가 무당골인가보다.

10 : 29. 남산이 조망되는 낙성대 위 전망데크. 강감찬장군 안내판. 관악산둘레길 안내판.
능선따라 내려가며 트리전망대를 지나간다.

10 ; 48. 낙성대. 강감찬장군의 탄생지.우측 맨위에 있는 장군의 사당인 안국사를 들려
좌측 도로가의 낙성대 공원에서 두유에 미뭇가루와 계란. 도마토로 간식을 먹고.
낙성대공원앞 큰길을 건너 낙성배드민턴체육관 우측 산으로 올라간다.

11 : 29. 능선위. 좌측으로 능선따라간다. 우측은 서울대입구역.
11 ; 35. 능선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11 : 38. 서울대입구도로. 좌측으로 도로따라 간다. 석수역 7.7km. 사당역 5km.

11 : 41. 서울대치대병원. 서울대 동물병원앞을 지난다.

11 : 48. 서울대정문. 좌측 서울대뒤로 관악산정상을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간다.

11 : 54. 관악산공원일주문. 관악산공원 관리사무소앞에서 좌측으로 꺽어 일주문을 지난다.

11 : 57. 스탬프. 일주문을 지나 스탬프를 찍고 도로따라간다.

12 : 03. 관악산가는 길 물레방아앞에서 우측 산길로 올라간다. 관악산 도란도란 걷는길안내판.

12 : 25. 장승들이 열지어 선 곳을 오른 서울대와 관악산이 잘 보이는 전망바위.

12 ; 33. 쭈욱 올라간 232.7m 밑 능선안부.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간다.

12 : 38. 돌산. 좌측 삼성산 칼바위 1.6km. 능선길에서 우측 아래로 내려간다.

12 : 45. 둘레길 바로 좌측에 있는 보덕사를 둘러보고 되 돌아온다.

12 : 54. 넓은 헬기장. 바로 건너서 우측으로 약수암가는길.

13 : 10. 트리전망대. 우측으로 미림여고 하산길 작은 개울 건너엔 삼성동 유아 자연배움터.

13 : 25. 삼성산성지.기해박해(1839)때 순교한 3분의 외국인 주교와 신부의 유해가 안치되었던곳.

13 : 41. 호압사(虎壓寺). 태조 이성계가 서울에 궁궐을 지을때 호랑이 지세를 누르기 위해 지은절.
구 경계능선 바로 넘어에 있다. 호암산정상 500m. 호암산능선길 안내판.

13 : 52/14 : 11. 호압사에서 조금 내려간 잣나무산림욕장 평상에서 간식을 먹으며 쉬어간다.

14 ; 25. 데크길과 오솔길을 돌아 내려간 호압폭포. 호암늘솔길 안내판.

14 ; 29. 호암1터널위. 우측 아래에 생테통로. 좌측 한우물(불영암)630m.

14 ; 34. 신선길 안내판.

14 : 49. 불로천약수터.운동기구.

15 ; 05. 우측 아래로 내려간다.

15 : 15. 산길끝. 건강백세계단.호암산등산안내도. 먼지털이. 관악산일주문 6.5km. 석수역 400m.
앞에 있는 화장실에서 대충씻고 수원에 산다는 고향친구에게 전화를 해보니 없는번호란다.

15 : 27. 스탬프. 서울둘레길 안내도. 곧장 난 도로따라 간다.

15 ; 36. 1번국도를 육교로 건너간 석수역 1번출구.

15 ; 40. 커피 한 캔 사 들고 내려가니 바로 천안가는 전철이 들어 온다.

17 : 00. 천안도착.

 

07 : 00. 천안 봉명역에서 청량리행 전철로 출발.

09 : 04. 금정역에서 당고개가는 4호선으로 환승하여 사당역 4번출구. 곧장 나가서.

09 : 07. 사당역 시외버스정류장을 지나서 우측으로 꺽어 도로따라 언덕을 올라 활처럼휘어 오른다.

09 ; 05. 사당역 4번출구.

 

09 ; 05. 사당역버스정류장.

 

09: 10. 한오름 올라선 언덕위. 좀가서 활처럼 휘어간다.

 

 

09 : 14. 승방1길 갈림길. 우측으로 다리를 건너간다.

 

09 : 14. 승방1길갈림길의 관악산안내도.

 

09 : 19. 관음사입구.스탬프.화장실. 먼지털이.

관음사입구.

 

관음사 일주문.

 

경사길을 올라가면 저앞이 관음사.

09 : 26/39. 일주문을 지나 관음사앞. 관음사를 둘러보고 나와서 관음사 돌담을 좌측에 끼고 돌아 올라간다.

관음사앞 . 우측으로 간다.

 

**관음사 ; [ 觀音寺 ]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895(진성여왕) 도선(道詵)이 창건하고 수도하였는데, 고려시대에는 어떠했는지 기록이 없어 잘 알 수 없다.

그러나 조선시대에서는 전 기간에 걸쳐 관음사가 존재했음을 신증동국여지승람을 비롯해서 범우고·가람고·여지도서등의 기록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예로부터 관음사 아래에 있는 승방벌이라는 마을이 있었고

그 앞에 승방고가 있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관음사의 사세가 컸음이 짐작된다.

1863(철종 14)에 행념(行稔)이 영은부원군(永恩府院君) 김문근(金汶根)에게 1,000금을 희사받아 중수하였다.

1924년에는 주지 석주(石洲) 등이 대방(大房)을 중건하였으며,

1925년에는 요사채를 중수하였다.

1929년에는 태선(泰善)이 칠성각을,

1930년에는 산신각을 신축하였고,

1932년에는 용화전(龍華殿)을 신축하였으며,

1942년에는 극락전을 중수하였다.

또한, 1982년에는 주지 종하(鍾夏)가 대웅전을 중건하였고,

1993년 지하 강당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을 중심으로 삼성각·용왕각·범종각·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과 석조관세음보살입상.

 

요사채.

 

삼성각과 우측뒤로 용왕각.

 

대웅전.

 

산중사찰에선 좀체로 보기드문 용왕각.

 

용왕각안의 용왕신.

 

명부전.

 

관음사에서 사당역은 1.1km. 관악산일주문까지는 4.7km.

 

담장넘어로 본 관음사와 관악산연주대쪽.

 

관음사뒤에서 좌측은  연주대가는길이고 둘레길은 우측 계단으로 내려가 산허리를 돌아간다.

 

09 : 57. 우측으로 인현고가는 삼거리. 인헌공 강감찬 길 안내판. 관악산둘레길 안내판.연주대 3.6km.
산행기를 찾아보니 2013. 5.16일에 지나간 관악지맥 마루금인데 통 기억이 없다.계속 산허리를 돌아간다.

우측으로 인현고 가는 삼거리.

15 : 06. 등산로 입구 삼거리. 좌측은 낙성대 1.9km.연주대 3.6km.뒷쪽 온길은 관음사 0.7km.앞쪽은 낙성대역.
관악산둘레길 1구간 안내도.국기봉앞 헬기장에서 온 등산로를 만난다.(2013. 5.16일 관악지맥산행기다)

 

 

10 ; 10. 전망대. 현충원뒷산인 서달산조망. 불에 그을린 바위굴을보니 여기가 무당골인가보다.

좌측 앞쪽이 까치공원, 뒷산이 현충원뒷산인 서달산.

 

전망바위.

불에 그을린 바위굴을 보니 여기가 무당골인가보다.
전에는 무속신앙 (무당골)안내판이 있었던 모양인데 지금은 안보인다.

 

10 : 29. 남산이 조망되는 낙성대 위 전망데크. 강감찬장군 안내판. 관악산둘레길 안내판.
능선따라 내려가며 트리전망대를 지나간다.

전망대에서 본 남산(가운데뒤)과 서달산(맨 좌측 아파트뒷산).

 

전망대에서 본 관악산.

 

트리전망대.

 

10 ; 48. 낙성대. 강감찬장군의 탄생지.우측 맨위에 있는 장군의 사당인 안국사를 들려
좌측 도로가의 낙성대 공원에서 두유에 미뭇가루와 계란. 도마토로 간식을 먹고.
낙성대공원앞 큰길을 건너 낙성배드민턴체육관 우측 산으로 올라간다.

**낙성대 ; [ 落星垈 ]

정면 5,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 강감찬의 출생지로서, 그가 출생할 때 별이 떨어졌다고 하여 낙성대라는 이름으로 전하여오고 있다.

 

강감찬의 애국충정을 기리고자 서울시에서는 1973년에서 1974년까지 2년간에 걸쳐서 이곳을 정화하면서

사괴석(四塊石)으로 409m의 담장을 쌓고 사당 안국사(安國祠)를 지었는데,

이것이 곧 낙성대이다.

안국사는 외삼문인 맞배지붕의 안국문(安國門)을 거쳐 내삼문 안에 건축되었는데, 사당 안에는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한편, 1974610일 안국사가 완공되자 서울시에서는 그 날짜로 공원으로 지정하여 유료공원으로 관리하고 있다.

공원의 총면적은 31350이나 성역화된 곳은 11550이며,

안국사의 면적은 237.6이다.

공원 경내에 5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공원 입구에 큰 연못을 파서 구름다리를 놓았으며 성역화 경내에도 낙성교가 있다.

 

이곳에는 고려시대에 건립된 삼층석탑이 있으며, 탑에는 姜邯贊落星垈(강감찬낙성대)’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다.

이 탑은 원래 강감찬이 태어난 봉천동 218번지 집터에 있던 것을 19731974년 정화사업에 따라 현위치로 옮겨왔으며,

그 터에는 따로 유허비를 세워 사적지임을 표시하였다.

 

임진왜란 때 왜군들이 석탑의 대석을 비틀어 어기고 탑의 위층을 빼어 한 층을 낮추어 정기를 줄이고 탑 안에 있던 보물을 훔쳐갔다는 일화가 전한다.

그들은 탑만이 아니라 탑 주위에 있던 병풍바위와 선돌바위도 모두 부수고, 탑의 동쪽 구릉을 파내어 땅의 혈맥을 끊기도 하였다고 전하여온다.

 

 

강감찬전시관은 코로나로 문을 닫았다.

낙성대 우측 맨위에 있는 안국사. 강감찬장군으로 모신  사당이다.

홍살문을 나가면 낙성대공원.
 좌측에 보이는 돌에 새긴 "낙성대"글씨는 1974 낙성대 유적지 조성당시 박정희대통령이 쓴 글이란다.

 

강감찬장군동상.

낙성대공원의 강감찬장군 동상과 뒤로 관악산.

 

낙성대공원앞 큰길을 건너 낙성배드민턴체육관 우측 산으로 올라간다.

 

11 : 29. 능선위. 좌측으로 능선따라간다. 우측은 서울대입구역.

 

11 ; 35. 능선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11 : 38. 서울대입구도로. 좌측으로 도로따라 간다. 석수역 7.7km. 사당역 5km. 서울대입구역 1.3km.

 

11 : 41. 서울대치대병원. 서울대 동물병원앞을 지난다.

 

11 : 48. 서울대정문. 좌측 서울대뒤로 관악산정상을 보며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간다.

서울대정문과 뒤로 관악산.

 

11 : 54. 관악산공원일주문. 관악산공원 관리사무소앞에서 좌측으로 꺽어 일주문을 지난다.

관악산 일주문은 1996.10.1. 최초 설치하고 2016.5.19에 재설치.

관악산이주문에서 사당역 5.8km. 석수역 6.9km.

11 : 57. 스탬프. 일주문을 지나 스탬프를 찍고 도로따라간다.

관악산가는길.

 

12 : 03. 관악산가는 길 물레방아앞에서 우측 산길로 올라간다. 관악산 도란도란 걷는길안내판.

여기서 우측으로 오르고.

 

 

 

장승군을 지나 올라가면

 

12 : 25. 장승들이 열지어 선 곳을 오른 서울대와 관악산이 잘 보이는 전망바위.

관악산 좌측능선

관악산과 서울대.어디 등산로 공사를 하는지 헬기가 물자를 나르고 있다.

 

골짜기안에 이런 시설물들이 여렀있고

 

12 ; 33. 쭈욱 올라간 232.7m 밑 능선안부. 좌측으로 능선을 따라간다.

 

12 : 38. 돌산. 좌측 삼성산 칼바위 1.6km. 능선길에서 우측 아래로 내려간다.

 

12 : 45. 둘레길 바로 좌측에 있는 보덕사를 둘러보고 되 돌아온다.

보덕사.

 

보덕사대웅전.

다시 돌아와 이길로 간다.

 

12 : 54. 넓은 헬기장. 바로 건너서 우측으로 약수암가는길.

 

13 : 10. 트리전망대. 우측으로 미림여고 하산길 작은 개울 건너엔 삼성동 유아 자연배움터.

솟대.좌측은 관악산가는길.

 

트리전망대. 우측은 미림여고가는길.

 

작은 개울건너는 유아자연배움터.

 

13 : 25. 삼성산성지.기해박해(1839)때 순교한 3분의 외국인 주교와 신부의 유해가 안치되었던곳.

 

호압사 450m. 서울대 2.95km.

길가나무둥치에 난 난.

 

13 : 41. 호압사(虎壓寺). 태조 이성계가 서울에 궁궐을 지을때 호랑이 지세를 누르기 위해 지은절.
구 경계능선 바로 넘어에 있다. 호암산정상 500m. 호암산능선길 안내판.

돌밭길을 쭈욱 올라간 호압사뒤 능선위.  호암산능선길안내판과 포대화상.
좌측  호암산성(불영암) 1km. 호암산정상 500m. 호압사 150m.

 

호압사전경.

 

호압사 약사전.

 

삼성각과 석탑.

 

13 : 52/14 : 11. 호압사에서 조금 내려간 잣나무산림욕장 평상에서 간식을 먹으며 쉬어간다.

호암늘솔길.데크길과 그옆으로 산책로가 같이가며 들락거린다.

14 ; 25. 데크길과 오솔길을 돌아 내려간 호압폭포. 호암늘솔길 안내판.

호암폭포는 물이 말랐다.

 

 

14 ; 29. 호암1터널위. 우측 아래에 생테통로. 좌측 한우물(불영암)630m.

잠시후 우측 아래로 있던 데크길은 끝나고 이후로도  공사는 계속하고 있다.

14 ; 34. 신선길 안내판.

 

14 : 49. 불로천약수터.운동기구.

 

15 ; 05. 우측 아래로 내려간다.

15 : 15. 산길끝. 건강백세계단.호암산등산안내도. 먼지털이. 관악산일주문 6.5km. 석수역 400m.
앞에 있는 화장실에서 대충씻고 수원에 산다는 고향친구에게 전화를 해보니 없는번호란다.

 

15 : 27. 스탬프. 서울둘레길 안내도. 곧장 난 도로따라 간다.

여기서 몇발짝 나가서 관악산둘레길은 좌측으로 간다.

15 ; 36. 1번국도를 육교로 건너간 석수역 1번출구.

석수역엔 화장실이 없다.

 

육교에서 뒤 돌아 본 호암산.

육교에서 본 1번국도.

15 ; 40. 커피 한 캔 사 들고 내려가니 바로 천안가는 전철이 들어 온다.

17 : 00. 천안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