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둘레길.한양도성길

서울둘레길 6. 6코스(석수역-안양천-가양역) .

서울둘레길 6. 6코스(석수역-안양천-가양역) .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18.9km(6시간 30분).

 

◈ 일시 : 2021. 09. 17 (금).

 

◈ 지도.

스탬프 찍는 곳은 3곳.  석수역 2번 출구.  구일역 1번 출구.  염강나들목 나가서 황금내 근린공원 초입.

 

 

 

◈ 트랙.

서울6(석수역_ㅡ가양교)2021-09-17_0753.gpx
0.10MB

 

카카오맵으로 트랙보기.

 

◈ 일정정리.

 

06 : 30. 천안 봉명역에서 청량리행 급행전철로 출발.

07 : 54. 석수역2출구앞. 석수역엔 화장실이 안보인다. 스탬프. 둘레길 안내판.길건너로 직진.

08 ; 01. 안양천. 둘레길 이정표는 둑길따라 가지만 하천으로 내려가 산책로를 따라간다.

08 : 06. 호암대교. 기아대교밑을 지난다. 잠시후 하천에서 둑길로 올라서 고속도로밑 산책로를 따라간다.

08 : 29. 시흥대교. 시흥빗물펌프장을 지나왔고 장미원을 지난다.

08 : 36. 금천구청역앞. 처음으로 좌측으로 건너갈 수 있는 독산교.

08 : 43. 하천으로 내려가 안양천교밑을 지난다.

08 ; 49. 도경계. 높은 다리밑으로 안양천을 건너 하안동가는 징검다리.

08 ; 56. 금천교. 앞뒤로 토란.답사리를 심었다. 금천구청관내는 쉼터며 운동기구들을 모두 봉쇄했다.

09 ; 00. 하안교 보행다리. 족구장. 금천한내 파크골프장.

09 : 13. 철산교. 파크장이 끝나고 코스모스. 생강. 율무.목화.부용을 심었다. 징검다리.

09 ; 31. 광명대교밑에서 간식. 높은 하늘에 뭉게구름이 예쁘다. 비들기들이 먹을것 달라고 사람주위를 맴돈다.

10 ; 06. 구일역1출구앞.스탬프와 둘레길 안내판. 좌측 고척스카이돔 660m. 구로제1동주민쎈터 600m.

10 ; 14. 고척교. 하천산책로로 내려갔다 다시 둑길을 따라간다. 구로올레길 안내판.

10 ; 28. 오금교. 많은 운동기구들. 둑길은 전보다 많이 좁아졌다.

10 ; 46. 신정교. 우측에서 오는 도림천과 합류. 여의도에서 11.3km.도림교에서 1.1km.
자전거타는 사림이 많아졌다. 둑길은 야자포와 보도불럭을 깔았고 정자와 운동기구는 오픈했다.

11 ; 03. 오목교. 하천변엔 정자와 꽃을 심었고 LOVE글자. 다리 건너는 목동의 고층아파트들.

11 : 09. 좌측 안양천 건너로 목동 종합운동장. 우측은 양평역가는 육교. 보도블럭벗꽃길을 간다.

11 ; 21. 목동교. 직전 하천엔 능수버들나무들. 둑길과 하천길 중간의 보도길을 따라가다 둑길로 올라간다.

11 : 33. 이대목동병원 건너편 정자. 병원앞쪽의 하천은 정비중이다. 선유도역 600m

11 ; 40. 양평교. 안양천 건너는 열병합발전소의 높은 굴뚝들.

11 ; 45. 성산대교남단. 둑길이 끝나고 좌측 하천길로 내려가 테니스장. 야구장옆 인도를 따라간다.

11 ; 58/07. 양화교. 생태순환길 안내판. 관악산이 뒤로 보인다. 잠시 쉬어간다.

12 : 22. 염창교. 안양천이 한강에 합류하는 지점으로 관악지맥의 끝이다.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붐빈다.
한강 건너로 난지도와 북한산과 월드컵 대교가 가깝게 보인다. 좌측으로 염창교를 건너 간다.

12 : 45. 염강나들목. 가양대교와 북한산. 남산을 다시 돌아보고 좌측 지하통로를 건너간다.

12 : 47. 황금내근린공원.스탬프. 우측으로 공원가운데를 지나 올림픽대로 방음벽을 따라간다.

12 : 59. 가양아파트앞 사거리를 건너간다.

13 ; 04. 가양역 4번출구. 서울둘레길 안내판.오늘은 여기까지

13 : 53. 5번출구앞 장수식당에서 백반으로 점심을 먹고 보훈병원가는 전철급행.

14 : 12. 노량진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

16 ; 03. 천안역도착.

 

 

오늘은 다른 코스와는 다르게 산이 없고 안양천 하천길과 한강을 따라가는길이라
거리는 19km가까이 되지만 시간이 덜 걸릴것같이 일찍 끝내고 "산이 좋은 사람들" 여행사에 들려
저넉을 먹고 올 계획이었는데 아침이 우리집 마마께서 꿈자리가 안좋으니 각별히 조심하라는
엄명이 떨어져 매사에 조심 조심하며 1시에 일정이 끝났지만 여행사도 다음에 들리기로 하고
곧장 집에 오니 4시가 좀넘어 낮잠자고 저녁을 먹은 아주 보기드문 하루였다.

 

 

06 : 30. 천안 봉명역에서 청량리행 급행전철로 출발.

07 : 54. 석수역2출구앞. 석수역엔 화장실이 안보인다. 스탬프. 둘레길 안내판.길건너로 직진.

석수역 2번출구앞. 횡단보도 건너 직진.

 

 

08 ; 01. 안양천. 둘레길 이정표는 둑길따라 가지만 하천으로 내려가 산책로를 따라간다.

 

08 : 06. 호암대교. 기아대교밑을 지난다. 잠시후 하천에서 둑길로 올라서 고속도로밑 산책로를 따라간다.

호암대교아래 안양천.

 

고속도로아래 둑길을 따라간다.

철로와 나란히 간다.

 

 

08 : 29. 시흥대교. 시흥빗물펌프장을 지나왔고 장미원을 지난다.

시흥대교밑을 지나며 뒤 돌아 본 지난구간의 호암산.

 

장애인 비장애인이 여러가지 운동을 한자리에서 할수있는 종합운동기구. 처음봤다.

 

안양천 32.5km중 금천구를 지나는 6.5km의 안양천을 금천한내라 부르는데
그 어원은 신중동국여지승람의 大川 즉 한내에서 나온거린다.

 

08 : 36. 금천구청역앞. 처음으로 좌측으로 건너갈 수 있는 독산교.

금천구청역.

 

독산교를 건너가면 광명시.

 

08 : 43. 하천으로 내려가 안양천교밑을 지난다.

안양천교아래.

나무마다 물주머니를 달고있다. 코앞에 물이 있어도 떠마실수없으면 소용없나보다.

 

08 ; 49. 도경계. 높은 다리밑으로 안양천을 건너 하안동가는 징검다리.

높은 다리와 낮은다리.

 

08 ; 56. 금천교. 앞뒤로 토란.답사리를 심었다. 금천구청관내는 쉼터며 운동기구들을 모두 봉쇄했다.

노란잎은 빗자루를 만들어쓰던 댓사리나무. 파란놈은 토란.

 

09 ; 00. 하안교 보행다리. 족구장. 금천한내 파크골프장.

하안교 건너편은 광명시 하안동.

 

09 : 13. 철산교. 파크장이 끝나고 코스모스. 생강. 율무.목화.부용을 심었다. 징검다리.

금천한내파크골프장이 끝나고 철산교.

강아지풀.

 

생강인가 율금인가?

 

율무밭.

 

목화밭.

 

부용밭.

추석이 몇 일 안남았으니 가을 하늘이 높고 맑아 산에 가기 좋은 날씨다.

 

09 ; 31. 광명대교밑에서 간식. 높은 하늘에 뭉게구름이 예쁘다. 비들기들이 먹을것 달라고 사람주위를 맴돈다.

한놈은 한 쪽 다리를 다쳐서 절고 있다.

안양천과 구로 올레길 안내판.

**안양천

7개시(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광명시, 시흥시, 과천시, 부천시)와 서울시 7개구(관악구, 구로구, 금천구, 동작구, 영등포구, 양천 시흘대; , 강서구) 14개 기초자치단체들이 연결되어 있다. ;

한강의 지류로써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 청계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안양시를 관류, 서울특별시 구로구와 경기도 광명시의 경계를 이루며 흐르다가 개봉동과 구로동의 경계에서 목감천을 합치고,

영등포구의 도림동과 양천구의 신정동 사이에서 도림천과 합류하여 북서쪽으로 흘러 영등포구 당산동과 양천구 목동사이에서 한강으로 유입한다.

유로의 길이는 35.1이며, 영등포구와 양천구, 강서구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안양천이 수질이 개선되고 풍부한 물이 흐르면서 버들치, 피라미와 백로, 해오라기 등의 조류가 찾아오는 도심 속의 생태하천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이렇게 복원된 학의천 및 안양천을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천변에 자전거도로, 인공습지, 징검다리, 오솔길, 발지압장, 농구장, 쉼터 등의 편의시설을 설치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픗살경기장앞에서 둑길로 올라가면

 

10 ; 06. 구일역1출구앞.스탬프와 둘레길 안내판. 좌측 고척스카이돔 660m. 구로제1동주민쎈터 600m.

구일역 1번 출구앞 인증쎈터

서울 둘레길 5.6코스 안내판. 석수역에서 사당역은 12.7km에 5시간 50분. 석수역에서 가양역은 18km에 4시간 30분.

구일역은 좌측에 끼고 아양천철교밑을 지난다.

안양천 건너편의 고척스카이돔.

**고척스카이돔 ; [ Gocheok Sky Dome ]

2005년 서울스포츠콤플렉스(체육공원)로 조성하기로 계획되었으나 2007년 동대문야구장이 철거되면서 그 대체구장으로서 하프돔(half-dome; 지붕을 반만 덮는 방식) 형태 아마추어야구용 일반구장을 건립하는 것으로 계획이 수정되었다. 2009년 다시 완전돔(full-dome; 지붕을 완전히 덮는 방식) 건립으로 방향이 전환되면서 용도 또한 프로야구용 구장으로 변경되었다. 20092월 공사를 시작하여 20159월 준공하였고, 2015114일 정식으로 개장하였다. 투입된 사업비는 약 2,700억 원에 달한다.

 

대지면적 58,992, 건축면적 29,120, 총면적 83,476, 지하 2·지상 4층 규모이다. 그라운드에서 지붕까지의 높이는 67.59m로 도쿄돔보다 5m가 높다. 하부는 철근콘크리트 구조이고, 지붕은 하이브리드 구조(철골트러스+테프론막)이다. 외관은 속도감 있게 날아가는 야구공을 형상화하였다.

 

관람석은 약 18,000석이며 최대 수용인원은 약 25,000명에 이른다. 경기장에는 인조잔디가 깔려 있다. 지하 2층은 수영장·주차장, 지하 1층은 아마야구기념관·판매시설·선수연습실·주차장, 1층은 그라운드·선수실·헬스장·관리사무실, 2층은 매점·귀빈실, 3층은 스카이박스·방송실·매점, 4층은 매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람석은 1~4층에 걸쳐 있다.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축구장, 농구장, 수영장, 헬스장)도 갖추고 있다. 기타 부대시설로는 공연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보행광장과 야구를 주제로 꾸민 야구테마거리 등이 있다.

10 ; 14. 고척교. 하천산책로로 내려갔다 다시 둑길을 따라간다. 구로올레길 안내판.

고척교.

 

서울둘레길. 구로올레길.

 

10 ; 28. 오금교. 많은 운동기구들. 둑길은 전보다 많이 좁아졌다.

오금교.

둑길 우측은 1번국도.

좌측 하천길로 내려가는 길은 자주 나온다.

 

10 ; 46. 신정교. 우측에서 오는 도림천과 합류. 여의도에서 11.3km.도림교에서 1.1km.
자전거타는 사림이 많아졌다. 둑길은 야자포와 보도불럭을 깔았고 정자와 운동기구는 오픈했다.

신정교앞. 우측에서 내려오는  도림천이 합류하여 앞쪽으로 간다.

신정교.

우측 문래중학교로 가는 육교.

 

영등포구는 정자와 운동기구를 개방했다.금천는 봉쇄하고.

 

 

11 ; 03. 오목교. 하천변엔 정자와 꽃을 심었고 LOVE글자. 다리 건너는 목동의 고층아파트들.

오목교앞.

 

오목교. 다리건너는 목동.

 

목동종합운동장.

목동종합운동장.

총면적 35,700㎡이다. 날로 늘어나는 서울특별시의 체육 인구를 수용하기 위하여 1989년 11월 4일 개장하였다. 시설물로는 축구장과 야구장·빙상장이 있으며, 중앙광장에 전통놀이마당이 있고 건물 내에는 실내사격연습장과 헬스클럽이 있다. 주차 시설로는 2,00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유수지 복개 주차장과 1,0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운동장 주차장을 갖추었다.

주경기장은 축구장과 육상경기장으로 사용되며 대지 면적 13,455㎡, 건물 면적은 22,124㎡이다. 수용능력은 2만 2000명이다.

야구장은 면적 16,233㎡으로 수용능력은 약 1만 6000명이며, 2008년부터 2015년 시즌까지 넥센 히어로즈의 홈구장으로 사용되었다. 빙상장은 면적 6,018㎡으로 한국동계스포츠센터에서 운영하며 약 7,000명을 수용한다. 아이스하키와 피겨스케이팅 등 각종 빙상경기를 비롯하여 아이스발레단 공연 등 각종 행사장으로도 이용된다. 각종 경기가 많이 열리지만 인근 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양평역가는 육교.

보도불럭을 깐 벚꽃 둑길.

 

11 ; 21. 목동교. 직전 하천엔 능수버들나무들. 둑길과 하천길 중간의 보도길을 따라가다 둑길로 올라간다.

뒤돌아 본 능수버들하천.

 

목동교.

 

중간길을 가다 우측 둑길로 올라간다.

 

11 : 33. 이대목동병원 건너편 정자. 병원앞쪽의 하천은 정비중이다. 선유도역 600m

이대목동병원과 열병합발전소굴뚝이 보이고

 

이대목동병원이 건너다 보이는 쉼터

둑길 우측은 막아놨다.

이대목동병원

여기서 길은 막히고 좌측 하천길로 내려간다.

 

11 ; 40. 양평교. 안양천 건너는 열병합발전소의 높은 굴뚝들.

양평교.

 

안양천건너편의 열병합발전소.

 

11 ; 45. 성산대교남단. 둑길이 끝나고 좌측 하천길로 내려가 테니스장. 야구장옆 인도를 따라간다.

성산대교남단초입.

 

운동장과 안양천 뒤로 75.7m봉.

 

테니스장. 야구장옆 인도를 따라간다.

 

11 ; 58/07. 양화교. 생태순환길 안내판. 관악산이 뒤로 보인다. 잠시 쉬어간다.

양화교. 우측으로 가면 인공폭포. 좌측이 염창역.

 

뒤돌아 보이는 관악산.

 

 

12 : 22. 염창교. 안양천이 한강에 합류하는 지점으로 관악지맥의 끝이다.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붐빈다.
한강 건너로 난지도와 북한산과 월드컵 대교가 가깝게 보인다. 좌측으로 염창교를 건너 간다.

좌측 염창교. 멀리 가양대교가 보인다.

 

쓰레기를 매립해 생긴 난지도와 그 우측 뒤로 북한산.

북한산-남산-성산대교.

 

땡겨본 월드컵경기장과 뒤로 북한산

성산대교

 

좌측 염창교를 건너 강변길을 간다.

가면서 땡겨본 가양대교.

 

앞 하얀곳이 염창나들목.

 

염창나들목을 지나 계속 강변길을 따라간다.

염창나들목을 지나며  뒤 돌아 본 염창교(맨우측)과 성산대교.

 

염창나들목을 지나서 본 가양대교.

 

 

염창나들목을 지나서 본 난지도와 북한산

염창나들목을 지나서 본 성산대교와 남산.

 

12 : 45. 염강나들목. 가양대교와 북한산. 남산을 다시 돌아보고 좌측 지하통로를 건너간다.

좌측 염강나들목 지하통로를 건너간다.

 

 

12 : 47. 황금내근린공원.스탬프. 우측으로 공원가운데를 지나 올림픽대로 방음벽을 따라간다.

황금내근린공원 인증쎈터.곧장 공원을 지나간다.

 

올림필대로 방음벽을 따라간다.

 

12 : 59. 가양아파트앞 사거리를 건너간다.

 

13 ; 04. 가양역 4번출구. 서울둘레길 안내판.오늘은 여기까지

가양역 4번출구.

 

가양역4번출구앞 서울둘레길 6.7구간 안내판.

 

13 : 53. 5번출구앞 장수식당에서 백반으로 점심을 먹고 보훈병원가는 전철급행.

14 : 12. 노량진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

16 ; 03. 천안역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