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음지맥 3구간[삼방리(장누골)-별재-천금산(465m)-샘터재-천관산(445m)-밤재].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도상거리 약 10.8km + 1.5km .5시간.
삼방리 장누골-1.5km-별재-2.1km-천금산(千金山.465m)-4.1km-샘터재(19번국도)-2.6km-천관산(天冠山.445m)-2km-밤재(1차선 포장도로).
◈ 일시: 2011. 04. 10(일).
◈날씨: 완연한 봄날씨로 약간덥고 약한 황사.
◈ 인원:20명. 추장이 1년여만에 나옴.
◈ 지도.
팔음지맥 3구간[삼방리(장누골)-별재-천금산(465m)-샘터재-천관산(445m)-밤재].지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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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정리.
08 : 00. 천안에서 합류.
09 : 50/52. 삼방리 장누골마을에 도착하여 좌측 강릉최씨가족묘 옆 수렛길을 따라 별재로 오름.
10 : 10. 별재(약 300m).우측 수렛길따라 오르면 묘 있고 녹슨철망.
10 : 15. 우측으로 긴능선분기.좌로 꺽어감.
10 ; 18. 330m봉.좌로 뚝 떨어져 내려감. 묘1기있고 380m봉,천금산이 보임.
10 : 29. 380m.천금산이 저앞에 보임.내려서면 우측으로 의동저수지와 청산면의 보청천이 보임.
10 ; 56. 천금산(千金山.465m).삼각점(관기 315).오름길에 뒤로 온길조망.좌측으로 내려감.
11 ; 04. 도경계봉(460m). 좌측은 도경계능선,맥은 우측이고 바로 벌목지가 나와 440m앞까지 이어짐.<주의>
11 : 18. 벌목지끝.벌목지를 지나가며 좌측으로 포성봉과 뒤로 도경계봉과 팔음산이 보임.
11 ; 26. 440m봉 어깨.좌측 50m에 440m정점있고 맥은 우측으로 내려감.<주의>
11 : 38. 솔밭봉인 앞봉을 넘어가 전주이길하묘에서 우측으로 내려감.<주의>
11 ; 40. 벌목지가 나오고 우측으로 목동마을과 목동저수지가 보인다.
11 : 44/12 : 04. 벌목지끝의 전주이씨 길죽한 묘지군에서 점심.
12 : 09. 유인능성구씨묘에서 우측으로 내려감.<주의>
12 : 14. 당산나무있는 세멘길.(쌀아터-목동마을을 잇는 고개).
12 : 17. 인삼밭에서 뒤로 440m과 주행봉능선조망.
12 ; 24. 한오름 올라서 서남방향에서 정북으로 꺽어감. 파란 화살표 페인트칠한 바위들이 보임.
12 : 34. 308. 6m납짝 삼각점. 좌측 밑에 도로 보이고 건너로 390m봉과 뒤로 440m이 멀리보임.
12 ; 39. 잔솔밭을 빠져나가 좌로 꺽임지점.잠시 길이 시원찮고 몇발짝 내려와 Y자 능선에서 좌측으로 내려감.
12 ; 46. 샘터재(236m).2차선 19번국도.옥천군 청산면과 영동군 용산면경계.236m 수준점과 해태상.
13 : 04. 340m. 우측으로 돌아오른 둔덕에서 우측 빼곡한 철쭉나무 숲으로 감.좌측능선길있어 조심.< 주의지점>.
13 ; 17/30. 390m봉. 오름길이 가파르고 뒤로 온길 조망.좌측으로 내려감.<주의>. 후미 기다리며 휴식
13 ; 35. 앞쪽이 벌목해서 천관산과 그 좌측 413m봉이 보임.
13 ; 37. 쭈욱 내려온 안부.성황당.좌측은 벌목하여 법화리 마을이 보임.
13 ; 49. 우측 문암저수지에서 올라온 능선길을 만나 좌측으로 노간주나무와 생강나무길로 밋밋하게 올라감.
14 : 01. 천관산(天冠山.445m). 국방부 대삼각점 동판.우측으로 꺽어가고 조망은 시원찮음.<직진길 주의>
14 ; 07. 쭈욱 내려온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410m봉이 앞에 보임.
14 : 10. 맨밑안부.빼곡한 리기다솔숲.좌우로 옛길있음.
14 ; 18. 빨딱 올라선 410m봉.50m 나가선 직진이 아닌 좌측으로 꺽어간다.
14 : 24. 리기다숲길을 쭈욱 내려온 370m봉.앞이 벌목돼서 밤재와 다음구간의 산들이 보임.
14 ; 33. 350m.우측으로 꺽어 리기다솔밭으로 내려감.좌측능선에도 길이 있다.
14 : 38. 우측으로 410m과 370m봉이 보이고 지독한 가시밭이 나옴.
14 ; 47.가시밭 안부를 건너 좌로 꺽임봉.정점이 우측위로 보이는 묘지에서 좌측 능선길 좋으나 우측 능선으로 내려옴.
14 : 50. 밤재(약 260m).1차선포장도로.버스 주차가능.옥천군 청산면과 영동군 용산면경계.
15 : 36. 밤재출발.
17 : 45. 귀경길에 청원 IC입구에서 저녁먹고 천안도착.
◈ 산행후기.
※ 삼방리 장누골-별재-천금산(千金山.465m). 3.6km. 1시간 4분.
08 : 00. 천안에서 합류.
09 : 50/52. 삼방리 장누골마을에 도착하여 좌측 강릉최씨가족묘 옆 수렛길을 따라 별재로 오름.
10 : 10. 별재(약 300m).우측 수렛길따라 오르면 묘 있고 녹슨철망.
10 : 15. 우측으로 긴능선분기.좌로 꺽어감.
10 ; 18. 330m봉.좌로 뚝 떨어져 내려감. 묘1기있고 380m봉,천금산이 보임.
10 : 29. 380m.천금산이 저앞에 보임.내려서면 우측으로 의동저수지와 청산면의 보청천이 보임.
10 ; 56. 천금산(千金山.465m).삼각점(관기 315).오름길에 뒤로 온길조망.좌측으로 내려감.
전과같이 아침 8시에 고속도로에 나가보니 봄꽃놀이 가는 상춘객들로 고속도로가 빡빡하게 내려가는 차량들이 많다.
청원 -상주 고속도로로 들어 속리산 IC에서 빠져 마로에서 보청천을 따라 내려가다 예곡교를 건너가야 빠른길인데
삼송면쪽으로 돌아왔는지 청산면소재지를 지나 505번도로를 따라 오르다 팔음산밑인 큰곡재로가는 들머리인 예곡교를 지나쳐
마로쪽으로 올라가다 디사 돌아와 예곡교를 건너 삼방리마을표석에서 우측으로 들어 저수지공사장을 지나면 장누골마을이다.
삼방리 장누골마을에서 좌측 수렛길로 접어들면 절충장군 최극선(克鮮) 후손인 강릉최씨 가족묘가 있고
좀더 올라가면 우측 골짜기안에 새로 절같은 건물을 짓고 있고 농막을 지나고 인삼밭을 지나면 별재인데 마을에서 18분이 걸렸다.
수목이 욱어져 하늘과 별만 보인다고해서 별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데 별재에 올라서 우측 수렛길따라 주능선에 붙으면
묘지가 있고 묘지뒤 녹슬어 쓰러진 철조망을 넘어 조금 오르면 우측으로 긴 능선이 분기하는 분기봉이고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꺽어 몇분 오른 330m봉에도 묘지가 있고 380m봉과 천금산이 저앞에 보인다.
좌측으로 뚝 떨어져 내려가 건너편 380m봉을 넘어가면 우측으로 의동저수지가 파랗게 보이고 그 앞쪽으로 휘돌아가는 보청천이 보인다.
소나무 벌목나무들이 널려있는 중간봉은 우측으로 건너가는 사면길이 있고 천금산 오름길에 뒤돌아 보면 방금 지나온 봉들과
별재뒤로 팔음산이 어른거린다.
천금산(千金山.465m)정상엔 삼각점(관기 315)이 있고 조망은 시원찮다.삼각점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천금산은 산에 금이 천량(千兩)이 들었다 하여 천금산이란다.
09 : 50/52. 삼방리 장누골마을.
09 : 50/52. 삼방리 장누골마을에 도착하여 저앞에 보이는 강릉최씨가족묘 옆으로 별재로 오른다.
10 : 10. 별재(약 300m).<요맥님사진>
우측 수렛길따라 오르면 묘 있고 묘뒤 녹쓸어 쓰러진 철망을 넘어간다.
10 : 29. 380m에서 본 천금산(우).
380m을 내려서며 우측으로 본 의동저수지와 보청천.
천금산 오름길에 뒤돌아 본 팔음산.
가운데 나무뒤로 멀리 필음삼이 보이고 사진중앙의 안부가 별재이고 그 좌측의 얕은봉이 330m이다.
10 ; 56. 천금산(千金山.465m)과 삼각점(관기 315).좌측으로 내려간다.
10 ; 56. 천금산(千金山.465m)에서 <요맥님이 찍음>
좌측부터 나. 최평칠님. 김권봉님. 김형식 달인클럽회장님.
※ 천금산(千金山.465m)-440m봉-샘터재(19번국도). 4.1km. 1시간 30분.
10 ; 56. 천금산(千金山.465m).삼각점(관기 315).오름길에 뒤로 온길조망.좌측으로 내려감.
11 ; 04. 도경계봉(460m). 좌측은 도경계능선,맥은 우측이고 바로 벌목지가 나와 440m앞까지 이어짐.<주의>
11 : 18. 벌목지끝.벌목지를 지나가며 좌측으로 포성봉과 뒤로 도경계봉과 팔음산이 보임.
11 ; 26. 440m봉 어깨.좌측 50m에 440m정점있고 맥은 우측으로 내려서면 천관산이 보인다.<주의>
11 : 38. 솔밭봉인 앞봉을 넘어가 전주이길하묘에서 우측으로 내려감.<주의>
11 ; 40. 벌목지가 나오고 우측으로 목동마을과 목동저수지가 보인다.
11 : 44/12 : 04. 벌목지끝의 전주이씨 길죽한 묘지군에서 점심.
12 : 09. 유인능성구씨묘에서 우측으로 내려감.<주의>
12 : 14. 당산나무있는 세멘길.(쌀아터-목동마을을 잇는 고개).
12 : 17. 인삼밭에서 뒤로 440m과 주행봉능선조망.
12 ; 24. 한오름 올라서 서남방향에서 정북으로 꺽어감. 파란 화살표 페인트칠한 바위들이 보임.
12 : 34. 308. 6m납짝 삼각점. 좌측 밑에 도로 보이고 건너로 390m봉과 뒤로 440m이 멀리보임.
12 ; 39. 잔솔밭을 빠져나가 좌로 꺽임지점.잠시 길이 시원찮고 몇발짝 내려와 Y자 능선에서 좌측으로 내려감.
12 ; 46. 샘터재(236m).2차선 19번국도.옥천군 청산면과 영동군 용산면경계.236m 수준점과 해태상.
천금산(千金山.465m)에서 좌측으로 내려가 8분거리의 건너편 460m봉이 경북과 충북을 가르는 도경계봉인데
도경계는 이봉에서 참나무뒤로 직진해가고 지맥은 우측 노간주나무뒤로 내려간다.
우측으로 들어서 조금 내려가면 좌측이 벌목하여 440m봉과 멀리 샘터재 넘어의 390m봉과 천관산까지 시원하게 조망된다.
벌목지는 벌목지 산판길을 따르거나 능선길을 따라가다 산판길로 내려서거나하며 작은 둔덕봉들을 몇 개 넘어간다.
좌측으로 포성봉-주행봉능선이 건너다 보고 뒤론 도경계봉과 팔음산을 뒤돌아보며 440m턱밑 안부까지 가선
한 오름 올라서면 440m봉인데 정점은 좌측에있고 맥은 정점 50여m전에 우측으로 내려간다.
좌측 440m봉에가면 좌측밑이 벌목하여 포성봉쪽 조망이 있을 것 같은데 앞선 동료들이 그냥 내려간듯싶어
우측으로 꺽어 내려서니 천관산과 가야할 지맥능선이 잠깐 그 모습을 보여준다.
10여분 내려가 솔밭봉인 앞봉을 넘어 내림길인 Y자능선에서 우측 능선으로 내려간다.
두능선 사이에 전주 이길하의 묘가 있고 묘 우측으로 몇발짝 나오면 우측이 벌목하여 목동마을과 목동저수지가 바로 밑에 내려다보인다.
맥은 남서로 내려갔다 저앞에서 우측으로 꺽어 ㄷ자로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며 정면에 308.6m 삼각점봉이 보이고
그뒤로 가야할 390m봉이 보이고 그 좌측으로 천관산이 살짝 보인다.
벌목지가 끝나는 전주이씨들 묘지에서 선두,후미 모두 모여 점심을 먹는데 묘지 모양이 좀 특이하게 길쭉하다.
점심먹은 전주이씨들 묘지에서 5분쯤 나가면 유인 능성구씨묘지가 있고 묘지 좌측으로 빤빤한길이 있고 표지기도 걸려있으나
정확한 맥은 능성구씨묘 우측 능선이고 우측능선으로 조금나가서 좌로 꺽어지면 당산나무가 있는 세멘길 고개다.
능성구씨묘에서 5분거리로 영동군 용산면 미전리 쌀아터와 옥천군 청산면 목동마을을 잇는 야트막한 고개다.
좌측 남쪽엔 米田里 쌀아터란 마을이 있는데 쌀이 많이 나서 미전리,쌀아터란다.
세멘길을 건너 당산나무뒤로 올라 안삼밭에서 440m봉과 주행봉능선을 뒤돌아보고 한오름 올라서는데 낙엽이 쌓여있어 미끄럽다.
세멘길에서 10여분 올라서면 서남으로 오던 맥은 우측으로 꺽어 북쪽으로 쭈욱 올라가 308.6m봉으로 이어간다.
북으로 가는 능선길엔 작은 바위에 무슨 용도인지 알 수 없는 청색 페인트로 화살표를 그려놨다.
좌측으로 390m봉과 천관산을 보고 우측으론 지나온 산줄기를 흘깃흘깃보며 10여분 나가면 잡목속에 글자판을 알 수 없는
308.6m삼각점이 있고 삼각점에서 5분쯤 더 나가서 잔솔밭에서 좌측으로 꺽어지는데 초입엔 길이 시원찮다.
좌로 꺽어 조금 내려온 Y자 갈림능선에선 좌측 능선을 따르고 7분쯤 내려오면 샘터재인데 절개지를 좌측으로 내려선다.
샘터재는 2차선인 19번국도로 영동군 용산면과 옥천군 청산면의 경계로 북쪽 청산면쪽엔 해태상이 있고 그 옆엔 236m 수준점이 있다.
11 ; 04. 도경계봉(460m).
좌측은 도경계능선,맥은 우측으로 내려서면 바로 벌목지가 나온다.<주의지점>
벌목지에서 본 440m봉(좌)과 그뒤로 천관산.
벌목지중간쯤에서 본 좌측모습.
벌목지중간쯤에서 좌측으로 인삼밭과 도경계능선뒤로 보이는 포성봉(좌)-주행봉(우)능선.
벌목지 끝쯤에서 뒤 돌아 본 도경계봉인 460m봉.<요맥님사진>
벌목지 끝에서 본 440m봉.
맥은 정점 우측 50m거리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
440m봉을 내려서며 본 천관산(중).
사진 앞쪽 중앙에 당산나무뒤에잇는 인삼밭이 보이고 우측 앞쪽 얕은봉이 이 308.6m봉이고
그 뒤 우측이 샘터재이고 우측 소나무뒤봉이 390m봉이다.
11 : 38. 솔밭봉인 앞봉을 넘어가 전주이길하묘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주의>
11 ; 40. 전주 이길하묘에서 조금 내려온 벌목지.
맥은 ㄷ자리를 그리며 소나무앞의 308.6m봉으로 이어가고 건너편 높은봉이 390m봉이고 천관산은 사진 좌측 소나무뒤에 있다.
벌목지에서 우측으로 본 목동마을과 목동저수지.
11 : 44/12 : 04. 벌목지끝의 전주이씨 묘지군에서 점심.
묘지 봉분이 길쭉해서 좀 특이하다.
12 : 09. 유인능성구씨묘에서 우측으로 내려간다.<주의>
좌측능선길이 빤빤한데 이능선은 당산나무앞으로 내려와 정확한 맥이 아니다.
12 : 14. 당산나무있는 세멘길.(쌀아터-목동마을을 잇는 고개).
영동군과 옥천군경계이고 좌측 마을은 米田里 쌀아터란 마을로 쌀이 많이 나서 미전리,쌀아터란다.
12 : 17. 당산나무위 인삼밭에서 뒤돌아 본 440m과 지나온 지맥모습.
12 : 17. 당산나무위 인삼밭에서 좌측뒤로 본 포성봉-주행봉(맨뒤능선 우).
북으로 꺽은 능선길엔 작은 바위에 청색 페인트로 화살표를 계속 그려놨는데 무슨 표시일까?
308. 6m봉 가는길에 좌측으로 본 천관산(우)과 413m봉(좌)과 법화리
308. 6m봉 가는길에 좌측으로 본 샘터재 건너편 390m봉.
12 : 34. 308. 6m봉 납짝 삼각점.
좌측 밑에 도로 보이고 건너로 390m봉과 뒤로 440m이 멀리보인다.
12 ; 46. 샘터재(236m).옥천쪽모습.
2차선 19번국도.옥천군 청산면과 영동군 용산면경계.236m 수준점과 해태상이 보인다.
12 ; 46. 샘터재(236m).영동쪽모습.
해태상뒤편에 수준점이 있다.
12 ; 46. 샘터재(236m)의 236m 수준점.
※ 샘터재(19번국도)-천관산(天冠山.445m)-밤재(1차선포장도로). 4.6km. 1시간 50분.
12 ; 46. 샘터재(236m).2차선 19번국도.옥천군 청산면과 영동군 용산면경계.236m 수준점과 해태상.
13 : 04. 340m. 우측으로 돌아오른 둔덕에서 우측 빼곡한 철쭉나무 숲으로 감.좌측능선길있어 조심.< 주의지점>.
13 ; 17/30. 390m봉. 오름길이 가파르고 뒤로 온길 조망.좌측으로 내려감.<주의>. 후미 기다리며 휴식
13 ; 35. 앞쪽이 벌목해서 천관산과 그 좌측 413m봉이 보임.
13 ; 37. 쭈욱 내려온 안부.성황당.좌측은 벌목하여 법화리 마을이 보임.
13 ; 49. 우측 문암저수지에서 올라온 능선길을 만나 좌측으로 노간주나무와 생강나무길로 밋밋하게 올라감.
14 : 01. 천관산(天冠山.445m). 국방부 대삼각점 동판.우측으로 꺽어가고 조망은 시원찮음.<직진길 주의>
14 ; 07. 쭈욱 내려온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410m봉이 앞에 보임.
14 : 10. 맨밑안부.빼곡한 리기다솔숲.좌우로 옛길있음.
14 ; 18. 빨딱 올라선 410m봉.50m 나가선 직진이 아닌 좌측으로 꺽어간다.
14 : 24. 리기다숲길을 쭈욱 내려온 370m봉.앞이 벌목돼서 밤재와 다음구간의 산들이 보임.
14 ; 33. 350m.우측으로 꺽어 리기다솔밭으로 내려감.좌측능선에도 길이 있다.
14 : 38. 우측으로 410m과 370m봉이 보이고 지독한 가시밭이 나옴.
14 ; 47.가시밭 안부를 건너 좌로 꺽임봉.정점이 우측위로 보이는 묘지에서 좌측 능선길 좋으나 우측 능선으로 내려옴.
14 : 50. 밤재(약 260m).1차선포장도로.버스 주차가능.옥천군 청산면과 영동군 용산면경계.
샘터재를 건너 잡목숲길로 올라 첫 둔덕봉을 우측으로 살짝 돌아올라선 좌측으로 꺽어 살짝 내려서는데
작은 골들이 겹쳐있는 지형에 좌측 능선에 길이 있어 쪼끔 애매한데 앞쪽 390m봉을 기준삼아 철쭉나무 잡목을 빠져 나오면
바로 능선이 살아난다. 좌측능선으로 내려가서 알바를 했다는 동료들이 있으니 주의는 해야 할 곳이다.
순한능선을 조금 가다가 된비얄을 치고 올라가며 뒤로 도경계봉부터 온 지맥이 뒤돌아 보이고
6분정도 더 올라가면 390m봉인데 리기다소나무가 빼곡하고 정점은 우측인데 올라가 보니 별것없고 맥은 좌측으로 내려간다.
후미를 기다리며 13분 쉬어 후미가 보일때쯤 출발하여 5분쯤 내려가니 앞쪽이 벌목하여 천관산과 그 좌측밑으로 413m봉이 보이고
성황당터와 옛길이 있는 안부를 건너가면 좌측으로 용산면 법화리마을과 주행봉능선이 보인다.
320m둔덕을 넘어 한오름 올라가면 우측 문암저수지쪽에서 올라온 능선을 만나서 좌로 꺽어 봉하나를 넘어
살짝 내려섰다 한턱 올라서면 천관산(天冠山.445m)인데 국방부 대삼각점 동판이 있고 좌측능선길이 빤빤하고 표지기도 있으나
맥은 우측으로 꺽어 내려선다.천관산도 천금산과 같이 조망은 시원찮고 그늘도 없어 쉬어갈만곳이 못된다.
천관산은 산의 모양이 갓과 같고 높다하여 천관산이라 불리우고, 발음 변화로 천강산이라 불리기도 한단다.
6분정도 쭈욱 내려오면 갈림길인데 우측능선길은 선두들이 나무로 막아놨고 좌측길로 들어서면 앞에 410m봉이 보이고
빼곡한 리기다소나무숲길로 3분정도 내려온 맨밑 안부엔 옛길 홈통길이 있고 다시 8분정도 빨딱 올라서면 410m봉이다.
410m에서 50m쯤 앞쪽으로 나가선 좌측으로 꺽어 리기다송 숲길을 쭈욱 가 370m봉에가면
앞쪽이 벌목하여 오늘 목적지인 밤재와 다음구간의 산들이 보이는데 맥은 앞쪽으로 더 나가선 350m에서 우측으로 꺽어간다.
350m봉에서 우측으로 꺽어 다시 리기다솔밭을 내려가면 지독한 가시밭인데 좌측으로 하산길이 있는 듯 족적이 흐릿하나
가시밭길을 이리저리 헤멘 발자국이고 가시밭 사이로 난 족적따라 쭈욱 내려가 안부를 지나 앞 둔덕봉까지 올라간다.
앞 둔덕봉엔 좌측에 묘지가 하나 있고 우측으로 긴능선이 분기하고 좀더 높은 정점이 우측위에 있다.
이 묘지있는곳에서 좌측으로 능선이 두 개 있는데 좌측능선은 묘지길이고 묘지 우측 능선이 밤재로 가는 지맥길이다.
묘지 우측능선으로 3분쯤 내려오면 밤재인데 1차선 포장도로지만 차량 왕래가 적은 한적한 도로라 주차공간이 있다.
북쪽은 옥천군 청산면이고 남쪽은 영동군 용산면으로 남쪽 가까이에 경부고속도로가 있다.
13 : 04. 340m.
우측으로 돌아오른 둔덕에서 우측 빼곡한 철쭉나무 숲으로 감.좌측능선길있어 조심.< 주의지점>.
390m봉 오름길에 뒤 돌아 본 지맥모습.
가운데뒤로 멀리 천금산이 보이고 그 우측 도경계봉밑의 벌건 벌목지가 보이고
사진 우측 높은봉이 440m봉이고 그 아래 점심먹은 묘지뒤 벌건 벌목지가 보이고
사진 정중앙에 308.6m봉 얕은봉이 보이고
사진 좌측봉이 동료가 알바했다는 340m봉이다.
13 ; 17/30. 390m봉 정점.
오름길이 가파르고 뒤로 온길 조망.좌측으로 내려감.<주의>. 후미 기다리며 휴식
13 ; 17/30. 390m봉.
오름길이 가파르고 뒤로 온길 조망.좌측으로 내려감.<주의>. 후미 기다리며 휴식
13 ; 35. 390m봉에서 내려온 벌목지에서 본 천관산(天冠山.445m).
13 ; 37. 쭈욱 내려온 안부의 성황당.
좌측은 벌목하여 법화리 마을이 보임.
13 ; 37. 쭈욱 내려온 안부의 성황당에서 좌측으로 본 법화리 마을.
14 : 01. 천관산(天冠山.445m).
국방부 대삼각점 동판이 있고 우측으로 꺽어가고 조망은 시원찮다.
요맥님이 직진길로 가지 않게 표지를 남기고 있다.
14 ; 07. 쭈욱 내려온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들어서면 410m봉이 앞에 보인다.
14 : 10. 맨밑안부.
빼곡한 리기다솔숲속에 좌우로 옛길이 있다.
생강나무꽃이 노랗게 피었다.
14 : 24. 370m봉에서 본 오늘의 종착지인 밤재(좌측 높은봉아래)와 다음구간의 산들.
사진 좌측 가운데 안부가 지독한 가시밭이고 그 우측 삭발한 봉 정상전에 좌측 넘어로 내려가면 밤재다.
14 ; 33. 350m.
우측으로 꺽어 리기다솔밭으로 내려감.좌측능선에도 길이 있다.
14 : 38. 우측으로 410m(좌)과 370m봉(우)이 보이고 지독한 가시밭이 나온다.
가시밭 안부.
14 ; 47.가시밭 안부를 건너 좌로 꺽임봉.
정점이 우측위로 보이는 묘지에서 좌측 능선길 좋으나 우측 능선으로 내려간다.
14 : 50. 밤재(약 260m).옥천쪽
1차선포장도로.버스 주차가능.옥천군 청산면과 영동군 용산면경계.
사진 우측에 기독교인 묘지 몇기가 있고 그앞에 믿음의 동산이란 표석이 있다.
14 : 50. 밤재(약 260m).영동쪽
◈ 귀로.
3시 반경에 후미가 도착하여 바로 출발하여 남쪽으로 내려가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동쪽 영동IC로 진입하여
청원 IC근처에 있는 청주본가 갈비탕집에서 왕갈비탕(8500원)으로 저녁먹고 천안에 오니 6시가 채 안돼 오랜만에 일찍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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