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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ㅆ 기맥,지맥.

사금지맥 2구간(상마읍임도-천봉(939.6m)-피대봉-살해치전 채석장 ).

 

사금지맥 2구간(상마읍임도-천봉(939.6m)-피대봉-살해치전 채석장 ).
(작년 가을 사고 이후 재도전)

 

 

◈ 산행코소와 거리 및 소요시간 : GPS 거리 26.5km..  13시간 05분.

 

강원도 삼척군 노곡면 상마읍리 불경골 초입 임도-사금지맥 마루금 윗사금산 임도 사거리 안부-
846.5m삼각점봉-천봉(936.6m)-활발 하산길 임도 삼거리-피대봉(752.9m)-451m-임도-채석장안부-채석장

 

◈ 일시 : 2014. 6. 1. (무박)

 

◈ 날씨 :     30도가 넘는 더위에 바람끼도 없으나 시계는 양호.식수부족으로 고생.

 

동행인 : 요맥회 9명. .강형태 요맥 회장님.한상훈님.정영옥님.최상진님.이선우님.정환규님.이덕희님.맑음님.박종율.

 

◈ 회비 : 5만원.

 

◈ 지도.

 

 

 사금지맥 2구간(상마읍임도-천봉(939.6m)-피대봉-살해치전 채석장 ).지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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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금지맥 2구간(상마읍임도-천봉(939.6m)-피대봉-살해치전 채석장 ).지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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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금지맥 2구간(상마읍임도-천봉(939.6m)-피대봉-살해치전 채석장 ).지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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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

 

 

사금2.gpx

 

◈ 일정정리.

 

5. 31일 23 : 00. 천안출발.안성 금수원 근방 도로는 유병언 잡는다고 검문검색을 하고있다.
6. 1일 00 ; 10. 일죽 대송휴게소에서 합류하여 제천-영월거쳐 태백으로
03 : 25/40. 태백시내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에서 휴식겸 아침준비.
04 ; 21/24. 문의재터널 지나  상마읍리 불경골 초입의 임도시작 차단기에서 산행시작
05 ; 20/26. 굽이굽이 돌아오른 마루금 능선의 임도 사거리 안부.윗사금산 850m. 임도표지석.
                입구에서 근 한시간이 걸렸다. 상마읍 4km,진범기 3km gps는 864m를 가르킨다.
05 : 29. 마루금을 좌측에 끼고 간 임도삼거리.아래사금산 850m.임도표지석.  중마읍 17km,진범기 3km.안씨묘소 ←

05 ; 38. 임도따라 870m봉을 우측으로 돌아간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안내판.쭉쭉 뻗은 황장목들이 좋다.
05 ; 40. 870m넘어 마루금 안부. 마루금은 길이 안좋아 다시 마루금을 우측에 끼고 임도따라 감.
05 ; 46. 임도에서 좌측으로 사금산과 좀전에 올라온 임도가 건너편에 보인다.
05 ; 48. 임도에서 우측 마루금으로 붙었다.표고는 801m.불경골이나 신주교에서 올라오면 여기로 붙겠다.
05 ; 56. 858.1m. 잔 산죽밭길을 따라 우측 사면으로 건너갔다.→다음 둔덕도 우측으로 돌아갔다.
06 ; 09. 북으로 오던길이 동으로 꺽어진다.안씨분묘 → 돌 표지판이 나무에 걸렸다.gps는 861m
06 ; 19. 봉을 좌측 사면으로 건너가며 간벌목 잔해로 길이 나쁘다.
06 ; 30. 우측으로 사금산쪽이 잠깐 보이고,
06 ; 35. 봉을 좌 사면으로 건너가면 지도에는 없는 새 임도가 나와 임도따라 간다.
             표고는 833m을 가르키며 이 임도를 886.3m넘어까지 따라 간다.
06 ; 43. 846.5m삼각점(장성 422라는데 밑판없는  소삼각점). 임도 좌측에 있고
          앞에 좀더 높은봉이 있어 지나치기쉽다. gps는 862m를 가리킨다. →평지능선을 간다.
06 ; 55/14. 886.3m봉 바로밑  임도 삼거리 안부에서 아침식사.
07 ; 16. 886.3m. 근처에서 제일높고 gps는 903m을 가르킨다.임도가 정점을 넘어간다.
07 ; 20. 임도는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고 지맥은 직진 숲길로 이어간다.
          잠시후  뚝 떨어져 내려가며 간벌목 잔해로 길은 사납다.
07 ; 28.  조망이 터 천봉939.6m)과 갈 능선이 보이고
07 ; 34. 임도 삼거리.해발 800m.우측 궁촌 25km,상마읍 12km,좌측 중마읍 12km 임도표지석. 마읍2 임도표지판.
            천봉(939.6m)과 방금 내려온 886.7m봉을 보고 마루금은 길이 사나워  좌측의 임도를 따라갔다.
07 : 46. 임도에서 우측 마루금에 붙으나(표고 745m) 족적이 없다.이후 산행이 끝날때까지 길다운 곳은 없다.
07 : 54. 큰 소나무들이 있는 약 763m봉에서 좌틀해 내려가고,길은 나쁘나 소나무는 시원하다.
08 ; 25.된비얄 올라선  862m봉. 오름길이 급경사에 낙엽이 쌓여있어 힘들다. 잠시 숨돌리고
08 : 56/05. 오르고 또 오른 천봉(939.6m). 삼각점(소삼각점.장성 425라는데 글자판 없다).높은 빨간 관측탑.
            응봉산과 육백산을 보고 삼각점 우측으로 내려감.잠시 빤반한 길이 이어진다.
09 ; 15. 노곡,근덕,원덕읍 3면 경계봉에서 좌측(북)으로 내려간다.천봉에서 내려온 첫봉을 지나
             우측으로 꺽어지는 낮은 둔덕이다. 좋은길이 우측 좀더 높은봉으로 가서 자칫하면 지나치기 쉽다.         
09 ; 21. 내림길에  좌측으로 활발쪽 계곡과 피대봉이 잠시 보이고
09 ; 30. 안부건너 887m봉
09 ; 37/42. 다음봉에서 잠시 쉬어가고
10 : 00. 불에 탄 큰 고사목이 있는봉(gps는 820m을 가르킨다)을 넘고
10 ; 13. 좌측 가까이에 임도가 보인다.큰 거송이 2그루 있고 길은 사납다. 좌측 임도따라가면 나을걸 그랬나?.
10 ; 33/44. 임도 사거리 공터.표고 749m를 가리킨다. 날은 더운데 바람끼있는 그늘도 없지만 짐시 숨돌리며 쉬어간다.
10 ; 49. 첫봉에 오르면 바위에 빨간 페인트로(大? 六? 와?)가 써있고 방굿돌 능선이 이어진다
10 ; 54. 한턱 더 올라선 807.6m 잡목봉을 넘고
11 ; 01. 안부. 좌측 가까이에 있는 임도에서 앞 관측탑봉으로 올라가는  좋은길이 나온다.
             임도따라 왔으면 이리로 붙겠는데 임도따라 오는것이 쉬울걸 그랬나?
11 ; 05/11. 빨간 관측탑(천봉에 있는것과 같은 모양).우측이 벌목하여 핏대봉이 가깝게 보인다.
         좌측744.9m, 활밭쪽 하산능선의 소나무숲이 좋은데 활밭까진 2시간이 걸린단다. 우측 벌목 경계따라 내려간다.
11 : 34. 뚝 떨어져 내려가  고사목이 하늘을 찌르는 둔덕을 넘고
11 : 38. 잡목봉을 하나 더 넘어
11 : 48/09. 바윗길을 오른 754m봉. 우측밑에 큰 고사목이 있고 피대봉이 건너편에 . 점심.벌써부터 물들이 모자란다.
12 ; 21. 암릉에 잡목을  건너간 피대봉(752.9m). 삼각점(삼척316. 2005재설. 오늘 유일하게 뚜렷한 삼각점).
          살짝 좌틀해  내려가며 우측 능선은 영은사,근덕면 구마로 내려가는 능선인데 2시간 이상이 걸린단다.
12 ; 34. 미끄러운 낙엽길을 내려가면 좌측이 벌목하여  시원하게 지나온 능선이 보이나 길은 시원찮다
12 ; 39. 벌목능선 내림길에 벌목지와 면경계와  작별하고 우측 잡목으로 내려간다.<주의>704m를 가르킨다.
12 : 44. 안부.산불에 탄 고사목,넘어진 고사목들이 나온다.
12 ; 51. 새로 심은 잔소나무 심은 약 680m봉에서 피대봉과 사금산쪽을 뒤돌아 보고
13 ; 00. 687m.아름드리 소나무들.우틀해 내려서고
13 ; 08. 우측으로 구마동쪽과 근덕면 초곡항쪽 동해바다가 보이고 지나온 피대봉이 보인다.
13 ; 14. 방금  벌목해 널부러진 나무들를 타고넘는  안부를 건너고
13 ; 24/7. 황장목들이 일렬로 도열한 643m봉. 좌측으로 658.1m 봉이 분기한다.
             잠시쉬어 우측 벌목하고 소나무 심은 경계로  내려가는데 이후로도 길은  계속 사납다.
13 ; 45/58. 건너편 봉에서 피대봉부터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우측이 아닌 살짝 좌틀해 내려간다.
14 ; 01. 조금 내려서면 첫 번째 산림복합경영모텔림 조성지 푯찰을 지난다.
14 ; 05. 약 560m봉. 고사목과 황장목 경계능선을 올라 우측으로 구마동을 보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14 ; 11. 잔솔밭에 두 번째 산림복합경영모텔림 조성지 푯찰을 지나고 이어 조망이 트인다.약 526m
14 ; 13/17. 조망처에서 궁촌항, 초곡항과 동해와 갈 지맥능선을 짚어본다.표고 514m를 가르킨다.
                 뚝 떨어져 벌목지 경계를 따라 내려가며 벌목 잔해와 잡목으로 길은 사납고 조심스럽다.
14 ; 26/32. 약 464m봉. 내려온길과 갈길을 보고 잠시쉬어 좌측으로 활처럼휘어 내려간다.<직진아님>
14 ; 46. 442m 잔솔밭봉.역시 산불지역으로 좌측으로 꺽어 사나운길을 가며 444.8m성터봉까진 몇 개의 봉을 넘어야
15 ; 02. 428m봉. 쓰러진 고사목에 걸터앉아 잠시숨돌리고 황장목들 뒤로 444.8m 성터봉이 보인다.
15 ; 14. 444.8m 성터봉앞봉에서 성터봉과 지나온길과 궁촌,초곡항을 내려다 본다.물은 떨어져가고 발길은 무겁다.
15 ; 21. 세 번째 산림복합경영모텔림 조성지 푯찰.땅이 떨어진 표찰을 나무에 묶어놓다. 표고 400m을 가르키는 안부

15 ; 29. 성터를 지나오른 444.8m. gps는 451m을 가르킨다.직진이 아니고 길없는 우측으로 치고 내려간다.<주의>
15 ; 39. 성터봉을 뒤돌아 보고 좌측으로 잡목헤치고 내려선다.도대체 언제쯤이나 길다운 길이 나올런지?
15 ; 44. 계곡같은 묘한 마루금에서 갈 맷돌재쪽의 철탑과 지맥의 끝부분이 보인다.
15 ; 51. 잔돌봉인 약 390m봉에서 내려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15 ; 55. 조금 내려가면 갈 지맥능선이 내려다 보이고 → 광산지대였는지  잔돌 날등을 내려간다.
16 ; 21/24.  약 370m봉에서 우측으로 철탑을 보며 없는길을 치고 내려간다.<주의>
16 ; 27. 임도. 빨간 페인트로  표시한 절개지를 좌측 묘지쪽으로 내려간다.임도를 건너 내려가면 길다운길이 나온다.
16 ; 31. 우측에 철탑이 있는 묘지에서 갈  능선을 보고.바로앞이 영진지도의 맷돌재다.
16 ; 36. 마루금엔 족적이 안보여 수렛길따라 얕은 언덕을 넘어가 좌측으로 건너가고
16 ; 45. 뚜렷한 길따라 180m 봉에 올라보니 맥은 좌측으로 꺽어 건너편봉으로 이어지고
             채석장안부와 살해치 앞봉인 186.5m봉이 1시 방향에 보인다.
16 ; 53. 약 190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17 ; 04. 좌측에 채석장이 내려다 보이고, 채석장으로 들어오는 도로가 깨끗하게 포장돼 있다.
17 ; 06/10. 채석장안부.186.5m봉이 코앞이고 살해치까진 20분거리인데 물도 떨어지고
               기력도 쇄진되고 다음 구간이 여유가 있어 좌측  채석장으로 좋은길따라 하산
17 ; 15/25. 동막개발(주)채석장 수도에서 대충씻고 차를 기다리나 포장공사중이라 올라올 수 없단다.
            다시 도로따라 태광레미콘앞까지 570m를  7분정도 내려간다
17 ; 32. 태광레미콘앞에서 산행종료.우측 바로 위로 7번국도가 지난다.
18 ; 50. 근덕에선 저녁먹을 집이 마땅찮아 삼척으로 가서 물냉면으로 저녁먹고  삼척출발.
21 ; 40. 일죽 대송휴게소 도착.고속도로타고 대관령을 넘고 중부로 감곡으로 나가 38도로타고 일죽으로 왔다
22 ; 40. 천안도착.


 

◈ 산행후기.

 

악명높은 사금지맥을 다시 간다.
가장 진입이 가까운 윗사금산 임도삼거리에서 7번국도가 지나는 살해치까지 가자면
 GPS 거리가 26km가 되는데 길만 좋다면야 길이는 별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는 길이 없거나  사납다는데 있다.
중간에 한번 끊어 두 번에 가자니 워낙 오지라서  활밭이나 영은사로 하산하는데  2시간은  내려가야하니
그 또한 쉽지 않은 일이라  어렵더라도 무박으로 한번에 넘어가기로 하고
작년  2013. 10. 5일에 무박으로 들어가 4시반에 산행시작해  악천후로  아침 9시에 산행을 접었는데
  땜빵하러와 우리와 다른곳에서 시작한  모 교수님이 조난돼 밤새도록 죽을고비를 넘나들다 
새벽에 겨우 119 구조팀에 구조돼 겨우 목숨을 건진 곳으로 박성태 선생님도 이구간에서 손가락 한마디를  잃는
사고를 당한곳으로 오지중의 오지로 악명높은구간이다.

어제 대구 기온이 37도까지 오르는등 날은 더운데 물을 충분히 가지고 가자니 짐이 무거워 2리터만 가지고 갔는데
더운날씨에 모두들 물이 부족해 고생했고, 정확한 온맵지도에 GPS로 무장해 독도가 어려운곳이지만,
알바없이 정확하게 갔는데도 길이 워낙 나쁘고 엎다운이 삼한  오지산골이라  살해치를 불과 20분거리에 남겨두고,
다음구간에 별 지장이 없을둣싶어 채석장 안부에서 채석장으로 내려갔는데 13시간이 넘게 걸렸다.
 

 

상마읍리 불경골 초입의 임도-886.4m-천봉(939.6m). 12.1km. 4시간 32분.

 

5. 31일 23 : 00. 천안출발.안성 금수원 근방 도로는 유병헌 잡는다고 검문검색을 하고있다.
6. 1일 00 ; 10. 일죽 대송휴게소에서 합류하여 제천-영월거쳐 태백으로
03 : 25/40. 태백시내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에서 휴식겸 아침준비.
04 ; 21/24. 문의재터널 지나  상마읍리 불경골 초입의 임도시작 차단기에서 산행시작
05 ; 20/26. 굽이굽이 돌아오른 마루금 능선의 임도 사거리 안부.윗사금산 850m. 임도표지석.
                입구에서 근 한시간이 걸렸다. 상마읍 4km,진범기 3km gps는 864m를 가르킨다.
05 : 29. 마루금을 좌측에 끼고 간 임도삼거리.아래사금산 850m.임도표지석.  중마읍 17km,진범기 3km.안씨묘소 ←

05 ; 38. 임도따라 870m봉을 우측으로 돌아간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안내판.쭉쭉 뻗은 황장목들이 좋다.
05 ; 40. 870m넘어 마루금 안부. 마루금은 길이 안좋아 다시 마루금을 우측에 끼고 임도따라 감.
05 ; 46. 임도에서 좌측으로 사금산과 좀전에 올라온 임도가 건너편에 보인다.
05 ; 48. 임도에서 우측 마루금으로 붙었다.표고는 801m.불경골이나 신주교에서 올라오면 여기로 붙겠다.
05 ; 56. 858.1m. 잔 산죽밭길을 따라 우측 사면으로 건너갔다.→다음 둔덕도 우측으로 돌아갔다.
06 ; 09. 북으로 오던길이 동으로 꺽어진다.안씨분묘 → 돌 표지판이 나무에 걸렸다.gps는 861m
06 ; 19. 봉을 좌측 사면으로 건너가며 간벌목 잔해로 길이 나쁘다.
06 ; 30. 우측으로 사금산쪽이 잠깐 보이고,
06 ; 35. 봉을 좌 사면으로 건너가면 지도에는 없는 새 임도가 나와 임도따라 간다.
             표고는 833m을 가르키며 이 임도를 886.3m넘어까지 따라 간다.
06 ; 43. 846.5m삼각점(장성 422라는데 밑판없는  소삼각점). 임도 좌측에 있고
          앞에 좀더 높은봉이 있어 지나치기쉽다. gps는 862m를 가리킨다. →평지능선을 간다.
06 ; 55/14. 886.3m봉 바로밑  임도 삼거리 안부에서 아침식사.
07 ; 16. 886.3m. 근처에서 제일높고 gps는 903m을 가르킨다.임도가 정점을 넘어간다.
07 ; 20. 임도는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고 지맥은 직진 숲길로 이어간다.
          잠시후  뚝 떨어져 내려가며 간벌목 잔해로 길은 사납다.
07 ; 28.  조망이 터 천봉939.6m)과 갈 능선이 보이고
07 ; 34. 임도 삼거리.해발 800m.우측 궁촌 25km,상마읍 12km,좌측 중마읍 12km 임도표지석. 마읍2 임도표지판.
            천봉(939.6m)과 방금 내려온 886.7m봉을 보고 마루금은 길이 사나워  좌측의 임도를 따라갔다.
07 : 46. 임도에서 우측 마루금에 붙으나(표고 745m) 족적이 없다.이후 산행이 끝날때까지 길다운 곳은 없다.
07 : 54. 큰 소나무들이 있는 약 763m봉에서 좌틀해 내려가고,길은 나쁘나 소나무는 시원하다.
08 ; 25.된비얄 올라선  862m봉. 오름길이 급경사에 낙엽이 쌓여있어 힘들다. 잠시 숨돌리고
08 : 56/05. 오르고 또 오른 천봉(939.6m). 삼각점(소삼각점.장성 425라는데 글자판 없다).높은 빨간 관측탑.
            응봉산과 육백산을 보고 삼각점 우측으로 내려감.잠시 빤반한 길이 이어진다.

 

 

03 : 25/40. 태백시내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

 

 

 

 황지못의 전설1

 

 

 

황지못의 전설2.

 

 

 

04 ; 21/24. 문의재터널 지나  상마읍리 불경골 초입의 임도시작 차단기에서 산행시작

 

 

 

오름길에 뒤 돌아 본 입구와 뒤로 응봉산(좌)- 두리봉(우).

 

 

 

 

마루금 능선뒤로 일출.
우측끝이 윗사금산 사거리.

 

 

 

 

 

05 ; 20/26. 굽이굽이 돌아오른 마루금 능선의 임도 사거리 안부.윗사금산 850m. 임도표지석.
                입구에서 근 한시간이 걸렸다. 상마읍 4km,진범기 3km gps는 864m를 가르킨다.
능선우측의 임도따라 가고


 

 

05 : 29. 마루금을 좌측에 끼고 간 임도삼거리.아래사금산 850m.임도표지석.  중마읍 17km,진범기 3km.안씨묘소 ←
계속 마루금 우측으로 임도따라 가고

 

 

 

05 ; 38. 임도따라 870m봉을 우측으로 돌아간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안내판.

쭉쭉 뻗은 황장목들이 좋다.

 

 

 

문화재 복원용 목재생산림안내판.
뒤로 보이는 봉이 870m봉.면적 25ha. 1625본.sk무지름  36/18-84cm. 높이 18/17-22m.

 

 

 

05 ; 46. 임도에서 좌측으로 사금산과 좀전에 올라온 임도가 건너편에 보인다.

 

 

 

05 ; 48. 임도에서 우측 마루금으로 붙었다.표고는 801m.불경골이나 신주교에서 올라오면 여기로 붙겠다.

 

 

 

06 ; 09. 북으로 오던길이 동으로 꺽어진다.
안씨분묘 → 돌 표지판이 나무에 걸렸다.gps는 861m

 

 

06 ; 35. 봉을 좌 사면으로 건너가면 지도에는 없는 새 임도가 나와 임도따라 간다.
             표고는 833m을 가르키며 이 임도를 886.3m넘어까지 따라 간다.

 

 

06 ; 43. 846.5m삼각점(장성 422라는데 밑판없는  소삼각점). 임도 좌측에 있고
          앞에 좀더 높은봉이 있어 지나치기쉽다. gps는 862m를 가리킨다. →평지능선을 간다.

 

 


06 ; 55/14. 886.3m봉 바로밑  임도 삼거리 안부에서 아침식사.
저 앞봉이 886.3m봉.

 

 


 

07 ; 20. 임도는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고 지맥은 직진 숲길로 이어간다.
          잠시후  뚝 떨어져 내려가며 간벌목 잔해로 길은 사납다.

 

 

 

07 ; 28.  조망이 터 천봉939.6m. 좌측 나무뒤)과 갈 능선이 보이고

임도따라 가다 좌측 나무밑에서 능선에 붙는다.

 

 


 

07 ; 34. 임도 삼거리.해발 800m.우측 궁촌 25km,상마읍 12km,좌측 중마읍 12km 임도표지석. 마읍2 임도표지판.
            천봉(939.6m)과 방금 내려온 886.7m봉을 보고 마루금은 길이 사나워  좌측의 임도를 따라갔다.

제일 가까운곳이 12km다.

 

 

 

임도에서 우측 마루금에 붙어 뒤 돌아 본 죽마읍쪽.

 

 

 

08 ; 25.된비얄 올라선  862m봉.

오름길이 급경사에 낙엽이 쌓여있어 힘들다. 잠시 숨돌리고

 

 

 천봉(939.6m) 턱밑.

 

 

 

08 : 56/05. 오르고 또 오른 천봉(939.6m). 삼각점(소삼각점.장성 425라는데 글자판 없다).높은 빨간 관측탑.
            응봉산과 육백산을 보고 삼각점 우측으로 내려감.잠시 빤반한 길이 이어진다.

 

 

 

천봉(939.6m)에서 본 응봉산(가운데 둥근봉),육백산(우측뒤).좌측끝쪽이 문의재.

 

 

 

 

천봉(939.6m).

 

 

 

 

천봉(939.6m)-피대봉(752.9m)-643m봉. 7.2km. 4시간 19분.

 

08 : 56/05. 오르고 또 오른 천봉(939.6m). 삼각점(소삼각점.장성 425라는데 글자판 없다).높은 빨간 관측탑.
            응봉산과 육백산을 보고 삼각점 우측으로 내려감.잠시 빤반한 길이 이어진다.
09 ; 15. 노곡,근덕,원덕읍 3면 경계봉에서 좌측(북)으로 내려간다.천봉에서 내려온 첫봉을 지나
             우측으로 꺽어지는 낮은 둔덕이다. 좋은길이 우측 좀더 높은봉으로 가서 자칫하면 지나치기 쉽다.         
09 ; 21. 내림길에  좌측으로 활발쪽 계곡과 피대봉이 잠시 보이고
09 ; 30. 안부건너 887m봉
09 ; 37/42. 다음봉에서 잠시 쉬어가고
10 : 00. 불에 탄 큰 고사목이 있는봉(gps는 820m을 가르킨다)을 넘고
10 ; 13. 좌측 가까이에 임도가 보인다.큰 거송이 2그루 있고 길은 사납다. 좌측 임도따라가면 나을걸 그랬나?.
10 ; 33/44. 임도 사거리 공터.표고 749m를 가리킨다. 날은 더운데 바람끼있는 그늘도 없지만 짐시 숨돌리며 쉬어간다.
10 ; 49. 첫봉에 오르면 바위에 빨간 페인트로(大? 六? 와?)가 써있고 방굿돌 능선이 이어진다
10 ; 54. 한턱 더 올라선 807.6m 잡목봉을 넘고
11 ; 01. 안부. 좌측 가까이에 있는 임도에서 앞 관측탑봉으로 올라가는  좋은길이 나온다.
             임도따라 왔으면 이리로 붙겠는데 임도따라 오는것이 쉬울걸 그랬나?
11 ; 05/11. 빨간 관측탑(천봉에 있는것과 같은 모양).우측이 벌목하여 핏대봉이 가깝게 보인다.
         좌측744.9m, 활밭쪽 하산능선의 소나무숲이 좋은데 활밭까진 2시간이 걸린단다. 우측 벌목 경계따라 내려간다.
11 : 34. 뚝 떨어져 내려가  고사목이 하늘을 찌르는 둔덕을 넘고
11 : 38. 잡목봉을 하나 더 넘어
11 : 48/09. 바윗길을 오른 754m봉. 우측밑에 큰 고사목이 있고 피대봉이 건너편에 . 점심.벌써부터 물들이 모자란다.
12 ; 21. 암릉에 잡목을  건너간 피대봉(752.9m). 삼각점(삼척316. 2005재설. 오늘 유일하게 뚜렷한 삼각점).
          살짝 좌틀해  내려가며 우측 능선은 영은사,근덕면 구마로 내려가는 능선인데 2시간 이상이 걸린단다.
12 ; 34. 미끄러운 낙엽길을 내려가면 좌측이 벌목하여  시원하게 지나온 능선이 보이나 길은 시원찮다
12 ; 39. 벌목능선 내림길에 벌목지와 면경계와  작별하고 우측 잡목으로 내려간다.<주의>704m를 가르킨다.
12 : 44. 안부.산불에 탄 고사목,넘어진 고사목들이 나온다.
12 ; 51. 새로 심은 잔소나무 심은 약 680m봉에서 피대봉과 사금산쪽을 뒤돌아 보고
13 ; 00. 687m.아름드리 소나무들.우틀해 내려서고
13 ; 08. 우측으로 구마동쪽과 근덕면 초곡항쪽 동해바다가 보이고 지나온 피대봉이 보인다.
13 ; 14. 방금  벌목해 널부러진 나무들를 타고넘는  안부를 건너고
13 ; 24/7. 황장목들이 일렬로 도열한 643m봉. 좌측으로 658.1m 봉이 분기한다.
             잠시쉬어 우측 벌목하고 소나무 심은 경계로  내려가는데 이후로도 길은  계속 사납다.

 

 

09 ; 15. 노곡,근덕,원덕읍 3면 경계봉에서 좌측(북)으로 내려간다.천봉에서 내려온 첫봉을 지나
             우측으로 꺽어지는 낮은 둔덕이다. 좋은길이 우측 좀더 높은봉으로 가서 자칫하면 지나치기쉽다.        

 

 

 

 

09 ; 21. 내림길에  좌측으로 활발쪽 계곡과 피대봉이 잠시 보이고

 

 

09 ; 30. 안부건너 887m봉

 

 

봉을 넘어가고

 

 


 

10 ; 13. 좌측 가까이에 임도가 보인다.

큰 거송이 2그루 있고 길은 사납다. 좌측 임도따라가면 나을걸 그랬나?.

 

 

 

10 ; 33/44. 임도 사거리 공터.표고 749m를 가리킨다.

날은 더운데 바람끼있는 그늘도 없지만 짐시 숨돌리며 쉬어간다.

 

 


 

10 ; 33/44. 임도 사거리 공터에서 좌측으로 본 응봉산과 육백산-두리봉(우).
우측에 보이는 임도가 활발로 내려가는 임도다.

 

 

 

10 ; 49. 임도에서 첫봉에 오르면 바위에 빨간 페인트로(大? 六? 와?)가 써있고 방굿돌 능선이 이어진다

 

 


 

11 ; 05/11. 빨간 관측탑(천봉에 있는것과 같은 모양)에서 좌측 744.9m, 활밭쪽 하산능선의 소나무숲이 좋은데 활밭까진 2시간이 걸린단다

 

 

 

 

11 ; 05/11. 빨간 관측탑(천봉에 있는것과 같은 모양).
우측이 벌목하여 핏대봉(가운데봉)이 가깝게 보인다.소나무뒤 첫봉은 754m봉.
우측 벌목 경계따라 내려간다.

 

 


 

벌목 경계따라 내려서며 본 피대봉에서 하마읍리로 내려가는 588.1m봉(맨좌측 아래)능선.

 

 

 

11 : 48/09. 바윗길을 오른 754m봉. 어제밤 잠못자고 무박으로 와서 하품만 해대고...
우측밑에 큰 고사목이 있고 피대봉이 건너편에 . 점심.벌써부터 물들이 모자란다.

 

 


 

11 : 48/09. 바윗길을 오른 754m봉 내림길.

 

 

 

12 ; 21. 암릉에 잡목을  건너간 피대봉(752.9m). 삼각점(삼척316. 2005재설. 오늘 유일하게 뚜렷한 삼각점).
          살짝 좌틀해  내려가며 우측 능선은 영은사,근덕면 구마로 내려가는 능선인데 2시간 이상이 걸린단다.

 

 

 

12 ; 34. 미끄러운 낙엽길을 내려가면 좌측이 벌목하여  시원하게 지나온 능선이 보이나 길은 시원찮다

 

 

 

벌목지에서 뒤 돌아 본 관측탑봉(가운데),754m(좌).

 

 

 

12 ; 39. 벌목능선 내림길에 벌목지와 면경계와  작별하고 우측 잡목으로 내려간다.<주의>.
704m를 가르킨다. 오늘 본 2~3개의 표지기중 하나. 정병훈님 표지기가 방향을 알려준다.

 

 


 

년전에 대형 산불로  탄 고사목,넘어진 고사목들이 나온다.

 

 


 

13 ; 08. 687m을 넘어가면 우측으로 구마동쪽과 근덕면 초곡항쪽 동해바다가 보이고

 

 

 

저 앞에 갈 능선이 보이고

 

 

 

뒤론 지나온 피대봉이 보인다.

 

 

 

 황장목들이 일렬로 도열한 643m봉을 오르고

 

 

 

13 ; 24/7. 황장목들이 일렬로 도열한 643m봉. 좌측으로 658.1m 봉이 분기한다.
             잠시쉬어 우측 벌목하고 소나무 심은 경계로  내려가는데 이후로도 길은  계속 사납다.

 

 

 

 

643m봉-맷돌재-채석장안부. 7.2km. 3시간 55분.

 

13 ; 24/7. 황장목들이 일렬로 도열한 643m봉. 좌측으로 658.1m 봉이 분기한다.
             잠시쉬어 우측 벌목하고 소나무 심은 경계로  내려가는데 이후로도 길은  계속 사납다.
13 ; 45/58. 건너편 봉에서 피대봉부터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우측이 아닌 살짝 좌틀해 내려간다.
14 ; 01. 조금 내려서면 첫 번째 산림복합경영모텔림 조성지 푯찰을 지난다.
14 ; 05. 약 560m봉. 고사목과 황장목 경계능선을 올라 우측으로 구마동을 보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14 ; 11. 잔솔밭에 두 번째 산림복합경영모텔림 조성지 푯찰을 지나고 이어 조망이 트인다.약 526m
14 ; 13/17. 조망처에서 궁촌항, 초곡항과 동해와 갈 지맥능선을 짚어본다.표고 514m를 가르킨다.
                 뚝 떨어져 벌목지 경계를 따라 내려가며 벌목 잔해와 잡목으로 길은 사납고 조심스럽다.
14 ; 26/32. 약 464m봉. 내려온길과 갈길을 보고 잠시쉬어 좌측으로 활처럼휘어 내려간다.<직진아님>
14 ; 46. 442m 잔솔밭봉.역시 산불지역으로 좌측으로 꺽어 사나운길을 가며 444.8m성터봉까진 몇 개의 봉을 넘어야
15 ; 02. 428m봉. 쓰러진 고사목에 걸터앉아 잠시숨돌리고 황장목들 뒤로 444.8m 성터봉이 보인다.
15 ; 14. 444.8m 성터봉앞봉에서 성터봉과 지나온길과 궁촌,초곡항을 내려다 본다.물은 떨어져가고 발길은 무겁다.
15 ; 21. 세 번째 산림복합경영모텔림 조성지 푯찰.땅이 떨어진 표찰을 나무에 묶어놓다. 표고 400m을 가르키는 안부

15 ; 29. 성터를 지나오른 444.8m. gps는 451m을 가르킨다.직진이 아니고 길없는 우측으로 치고 내려간다.<주의>
15 ; 39. 성터봉을 뒤돌아 보고 좌측으로 잡목헤치고 내려선다.도대체 언제쯤이나 길다운 길이 나올런지?
15 ; 44. 계곡같은 묘한 마루금에서 갈 맷돌재쪽의 철탑과 지맥의 끝부분이 보인다.
15 ; 51. 잔돌봉인 약 390m봉에서 내려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15 ; 55. 조금 내려가면 갈 지맥능선이 내려다 보이고 → 광산지대였는지  잔돌 날등을 내려간다.
16 ; 21/24.  약 370m봉에서 우측으로 철탑을 보며 없는길을 치고 내려간다.<주의>
16 ; 27. 임도. 빨간 페인트로  표시한 절개지를 좌측 묘지쪽으로 내려간다.임도를 건너 내려가면 길다운길이 나온다.
16 ; 31. 우측에 철탑이 있는 묘지에서 갈  능선을 보고.바로앞이 영진지도의 맷돌재다.
16 ; 36. 마루금엔 족적이 안보여 수렛길따라 얕은 언덕을 넘어가 좌측으로 건너가고
16 ; 45. 뚜렷한 길따라 180m 봉에 올라보니 맥은 좌측으로 꺽어 건너편봉으로 이어지고
             채석장안부와 살해치 앞봉인 186.5m봉이 1시 방향에 보인다.
16 ; 53. 약 190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17 ; 04. 좌측에 채석장이 내려다 보이고, 채석장으로 들어오는 도로가 깨끗하게 포장돼 있다.
17 ; 06/10. 채석장안부.186.5m봉이 코앞이고 살해치까진 20분거리인데 물도 떨어지고
               기력도 쇄진되고 다음 구간이 여유가 있어 좌측  채석장으로 좋은길따라 하산
17 ; 15/25. 동막개발(주)채석장 수도에서 대충씻고 차를 기다리나 포장공사중이라 올라올 수 없단다.
            다시 도로따라 태광레미콘앞까지 570m를  7분정도 내려간다
17 ; 32. 태광레미콘앞에서 산행종료.우측 바로 위로 7번국도가 지난다.
18 ; 50. 근덕에선 저녁먹을 집이 마땅찮아 삼척으로 가서 물냉면으로 저녁먹고  삼척출발.
21 ; 40. 일죽 대송휴게소 도착.고속도로타고 대관령을 넘고 중부로 감곡으로 나가 38도로타고 일죽으로 왔다
22 ; 40. 천안도착.

 

13 ; 44. 건너편 봉에서 피대봉부터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우측이 아닌 살짝 좌틀해 내려간다.

 

 

 

14 ; 01. 조금 내려서면 첫 번째 산림복합경영모텔림 조성지 푯찰을 지난다.
이런 푯찰은 앞으로 두개 더 나오고 마지막것은 1시간 20분후에 444.8m성터봉앞 안부에 있다.

 

 

 

 

560m봉에서 뒤 돌아 본 모습.

 

 

 

14 ; 05. 약 560m봉.
고사목과 황장목 경계능선을 올라 우측으로 구마동과 영은사쪽을 보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14 ; 13/17. 조망처에서 궁촌항(좌), 초곡항(우)과 동해와 갈 지맥능선을 짚어본다.표고 514m를 가르킨다.
                 뚝 떨어져 벌목지 경계를 따라 내려가며 벌목 잔해와 잡목으로 길은 사납고 조심스럽다.

 

 

 

14 ; 13/17. 조망처에서 본 구마동과 영은사.

 

 

 

14 ; 26/32. 약 464m봉.

내려온길을 뒤돌아 보고.잠시쉬어

 

 


 

14 ; 26/32. 약 464m봉.

 좌측으로 활처럼휘어 내려간다.<직진아님>
좌측 맨 끝봉이 성터를 지나오른 444.8m으로 저기서 우측으로 내려갈것이다.
아직 갈길이 창창하다.

 

 

 

14 ; 48. 442m 잔솔밭봉을 넘어 좌측으로 꺽어 사나운길을 가며 444.8m성터봉까진 몇 개의 봉을 넘어야

 

 

15 ; 02. 428m봉.

쓰러진 고사목에 걸터앉아 잠시숨돌리고 황장목들 뒤로 444.8m 성터봉이 보인다.

 

 

 

15 ; 14. 444.8m 성터봉앞봉에서 뒤 돌아 본 모습.

.

 

15 ; 14. 444.8m 성터봉앞봉.
물은 떨어져가고 발길은 무겁다.

 

 

 

 

15 ; 14. 444.8m 성터봉앞봉에서 본 궁촌항(좌),초곡항(우).

 

 

 

 

 444.8m봉의 성터.

 

 

 

15 ; 29. 성터를 지나오른 444.8m. gps는 451m을 가르킨다.
직진이 아니고 길없는 우측으로 치고 내려간다.<주의>.

 

 


15 ; 44. 계곡같은 묘한 마루금에서 갈 맷돌재쪽의 철탑과 지맥의 끝부분이 보인다.
좌측 상단이 지맥의 끝이고 가운데 좌측 제일  높은산이 살해치 건너 202.6m봉이고
우측 바닷가 집들있는 좌측 안부가 7번국도가 지나는 살해치이고 그앞봉이 186.5m봉.
사진 가운데 철탑안부가 맷돌재,그 뒤 안부가 오늘 내려간 채석장안부다.

 

 

15 ; 51. 잔돌봉인 약 390m봉에서 내려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15 ; 55. 조금 내려가면 갈 지맥능선이 내려다 보이고 → 광산지대였는지  잔돌 날등을 내려간다.

 

 

 

16 ; 21/24.  약 370m봉에서 우측으로 철탑을 보며 없는길을 치고 내려간다.<주의>

 

 

 

16 ; 27. 임도. 빨간 페인트로  표시한 절개지를 좌측 묘지쪽으로 내려간다.
임도를 건너 내려가면 지긋지긋한 험로는 끝나고 길다운길이 채석장안부까지 이어진다.

 

 

 


 

16 ; 31. 우측에 철탑이 있는 묘지에서 갈  능선을 보고.바로앞이 영진지도의 맷돌재다.

 

 

 

16 ; 45. 뚜렷한 길따라 180m 봉에 올라보니 맥은 좌측으로 꺽어 건너편봉으로 이어지고
             채석장안부와 살해치 앞봉인 186.5m봉이 1시 방향에 보인다.

 

 

16 ; 53. 약 190m봉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16 ; 53. 약 190m봉에서 우측으로  본 7번국도와 궁촌,초곡.

 

 

 

17 ; 04. 좌측에 채석장이 내려다 보이고, 채석장으로 들어오는 도로가 깨끗하게 포장돼 있다.

 

 

17 ; 06/10. 채석장안부.186.5m봉이 코앞이고 살해치까진 20분거리인데 물도 떨어지고
               기력도 쇄진되고 다음 구간이 여유가 있어 좌측  채석장으로 좋은길따라 하산

 

 

채석장에서 뒤 돌아 본 안부.

 

 

 

17 ; 15/25. 동막개발(주)채석장 수도에서 대충씻고 차를 기다리나 포장공사중이라 올라올 수 없단다.
            다시 도로따라 태광레미콘앞까지 570m를  7분정도 내려간다